▲ 국내에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차량 총 중량 3.5톤)와 519 CDI(차량 총 중량 5톤) 총 2개 모델이 출시되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Long과 Extra Long 두 가지 바디 스타일로 제공된다. 그리고 4가지 형태, 4가지 길이, 3가지 높이, 엔진, 구동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최적의 바디빌더 솔루션도 제공한다.뉴 스프린터에는 레이더 기반의 능동형 디스트로닉 차간 거리 조절 어시스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BA),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측풍 어시스트 등 전작보다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한편, 새로운 기능으로는 다기능 스티어링 휠로 조작하는 운전석의 컨트롤 및 디스플레이 컨셉, 인체공학적 디자인 시트, 최신 보조 시스템 등이 있다. 단, 능동형 디스트로닉 차간 거리 조절 어시스트와 10.25인치 HD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적용될 예정이다.국내에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차량 총 중량 3.5톤)와 519 CDI(차량 총 중량 5톤) 총 2개 모델이 출시되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Long과 Extra Long 두 가지 바디 스타일로 제공된다. 그리고 4가지 형태, 4가지 길이, 3가지 높이, 엔진, 구동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최적의 바디빌더 솔루션도 제공한다.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 모델과 519 CDI 모델에는 190마력, 1400-2400 rpm에서 440Nm을 발휘하는 3리터 배기량의 OM642 V6 디젤 엔진과 드라이브 셀렉트(Drive Select) 기능을 사용해 수동으로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기어 변속과 적은 유지비용이 특징인 7단 자동 변속기 7G-TRONIC PLUS가 사용된다.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뉴 스프린터의 출시와 함께 한 차원 더 높은 프리미엄 대형 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국내 바디빌더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바디빌더사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100% 만족시켜주는 최적의 컨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