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목적지 남미. 비행기로 이동하는 시간만 20시간 이상 걸리는 멀고먼 나라지만 거대한 문화 유적, 지구의 속살을 직접 마주하는 경험은 여행자들을 한껏 설레게 한다.남미여행은 도시의 매력보다 대자연과 고대 문물 그리고 액티비티가 여행의 중요한 포인트다. 그래서 여행의 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이기에 12월부터 2월이 여행 최적기로 남미로 여행을 떠나기에 최적기다.KRT 여행사가 마이애미와 우유니 소금 사막 일정을 포함한 남미 4개국 14일 일정의 ‘상상이상 남미로 가는길’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는 포르투갈 왕국의 수도, 브라질의 옛 수도였으며,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항구도시다. 201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사진 KRT 제공>◆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포르투갈 왕국의 수도, 브라질의 옛 수도였던 리우데자네이루는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항구도시다. 201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코파카바나 해안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 코르코바두 산에 세워진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 동상, 설탕 봉우리라 불리는 팡지아수카르산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술가들은 물론 도시계획 전문가 등 다채로운 분야 전문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페루의 마추픽추는 태양 신전, 콘돌 신전 등에서는 신성함이 느껴지며 계단식 농경지, 해시계 등 고대 잉카인들의 지혜를 엿보는 것도 놀라운 경험이다. 고산 지대의 절경까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한다. <사진 KRT 제공>◆ 페루 마추픽추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추픽추는 설립 목적과 용도에 대해 추측만이 난무하는 살아있는 수수께끼 그 자체다. 태양 신전, 콘돌 신전 등에서는 신성함이 느껴지며 계단식 농경지, 해시계 등 고대 잉카인들의 지혜를 엿보는 것도 놀라운 경험이다. 고산 지대의 절경까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