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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1 번지 선두주자…영등포구, '서울시 주관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5개 선정

    에너지 1 번지 선두주자…영등포구, '서울시 주관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5개 선정

    사회이슈
    2024-11-13 16:38:56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2일, 서울시 주관 ‘2024년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로 선정된 관내 업체 5개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선정한 56개소의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중에서 영등포의 관내 업체 5개소가 최우수를 비롯해 우수, 장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에코마일리지’는 개인(가정)이나 사업장(단체)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면서, 에너지 절약 실적이 우수한 회원에게 마일리지(보상)를 제공하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직전 2년간 같은 기간 대비 온실가스를 10% 이상 감축한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사례 등을 종합평가하여 최종 우수단체를 선정했다. ▲ 우수 단체관계자들과 기념사 선정된 관내 우수단체는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교보증권(주) ▲봉덕빌딩 ▲영등포서비스 기아오토큐(주) ▲㈜동우국제, 총 5개이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1천3백4십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지급받은 인센티브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 개선비로 사용하거나, 서울에너지플러스에 기부하여, 에너지 절약의 선순환과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한편 구는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선순환을 위해 에코마일리지뿐만 아니라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보급 ▲발광 다이오드(LED) 등 교체 ▲친환경 보일러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에너지 절약 실천 도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신 사업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모두의 자발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구민들도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ESG문화인터뷰] 자연을 디자인하는 공간 디자이너  조혜영을 만나다

    [ESG문화인터뷰] 자연을 디자인하는 공간 디자이너 조혜영을 만나다

    사회이슈
    2024-11-13 13:15:08 이정윤
    ‘데일리환경’은 문화예술과 환경이란 콘텐츠 접목을 통하여 사회변화를 꾀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ESG 활동 노력과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데일리환경=정이든기자] 지구 녹색환경과 잘어울리는 초록으로 예쁘게 물든 사당카페 오쎄(OSEE)에서 자연지향 공간 디자이너 조혜영을 만나 그녀의 삶과 철학을 들어봤다. 먼저 본인 소개 부탁한다. 자연지향 공간 디자이너 조혜영입니다. 저에겐 수많은 수식어가 있는데 아들의 엄마이자, 공간기획 오티아이 대표, 학생들을 교육하는 플라워학과 교수, ㈜지구발전소 이사 등 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본지와 인터뷰 중인 조혜영 자연지향 공간 디자이너 이름 앞에 많은 수식어가 있는데 어떤 계기가 있나.그 수식어가 오기까지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자연의 산물인 꽃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특히 ‘꽃을 꽂다’라는 한계에서 공간으로 확장하여 어렌지먼트의 한정된 개념에서 계획하고 준비한 것을 현실 적용을 위해 다양한 오브제들을 연출하거나, 공간, 인간, 시간의 관계성을 어렌지하는 것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 일을 시작한 동기는 무엇인가. 평소에 자연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았으나 엄마의 영향으로 시작을 하면서, 꽃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다양하게 자연이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는, 내가 모르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소개 좀 부탁드린다.아웃테리어(Outerior)와 인테리어(Interior)를 넘나들며 공간에 생명을 불어 넣는 오티아이, 단순히 식물을 심거나 화분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 읽기를 통해서 우리가 자연의 지혜를 빌려 여러분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 스토리텔러라고 생각합니다.먼저 공간을 브랜딩하기 위해서는 공간을 진단하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공간 향유(누리어가지다)를 꿈꾸며 사색하는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나. 식물이나 조경과 관련된 파트라고 볼 수 있는데, 단순하게 ‘식물을 심다’ ‘화분을 놓는다’라는 그런 개념이 아닌 공간 읽기를 통한 공간 브랜딩과 마케팅까지 확장된 그런 서비스까지 관련된 여러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이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과정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 서비스가 되는 그런 플랜테리어 아이템까지 개발하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최근 카페 오쎄에서 ‘테라리움’을 런칭했던데 그 일도 같은 일환인가.테라리움 같은 경우 교육과 관련된 콘텐츠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계획도 있지만 지역사회에서 경력이 단절된 사람들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그런 경제적 취약계층에게도 교육을 통해 경제적인 효과까지 이어질 수 있는 그런 소소한 프로젝트의 첫단계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있나.주로 공간과 관련한 기획, 컨셉, 설계시공과 유지보수까지 시각화하는 일들을 주로 많이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위해 지구환경과 사회복지 문화를 잇는 관련된 일들까지 기획하면서 사회의 바탕이 되는 그런 보이지 않는 프로그램들과 서비스까지 프로젝트화 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혜영 디자이너가 공간 기획한 심신의 치유를 위한 자연을 닮은 계절정원 그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은 없는가. 모든 프로젝트가 다 어렵지만 일이 힘들어서 어려운 것이 아닌 늘 새로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겪는 과정의 어려움들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들이 있기에 뭔가를 이뤄냈을 때 오는 만족감도 상대적으로 높고, 경험이나 경력이 쌓여가면서 오는 고정관념이나 정해진 시대의 어떤 규칙 같은 것에 매몰될까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전세대에 걸친 그런 트렌디함도 있어야 하고 문화적인 접근법도 좀 더 젊어져야 하기에 일을 하면서 많은 노력들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본인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다면. 저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을 하다보면 삼간(三間)이라는 단어처럼 인간, 시간, 공간... 이런 사이 사이의 간(間)이 엄청 중요합니다. 저는 이 삼간을 실질적으로 적용해 공간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해서 이 삼간의 간극을 최대한 어떤 방식으로 표출하는 게 좋을 지에 대해 많이 집중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 삶이자 일의 가치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인터뷰를 보는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다면. 이 인터뷰를 통해 ‘조혜영’이란 이름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로울 ‘혜’자에 꽃부리 ‘영’인데 즉 자연의 산물인 식물과 꽃을 가지고 지혜롭게 디자인하는 그런 공간 디자이너란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제가 앞으로 사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보면서 독자분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 인간, 시간,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자연의 일부인 식물과 꽃을 활용한 공간과 인간 사이에 여러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분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 해당 인터뷰는 배우이자 가수, 200만 인플루언스 현우와 함께 진행했고, 해당 전체 인터뷰 영상은 지구다움문화복지회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바쁜 와중에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통해 인터뷰에 응해 준 조혜영 디자이너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응원을 보낸다.
  • 은평구, 은뜨락도서관 ‘화학물질로부터 환경보호’ 운영

    은평구, 은뜨락도서관 ‘화학물질로부터 환경보호’ 운영

    사회이슈
    2024-11-13 07:53:39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사랑의 은뜨락 ‘화학물질로부터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 속 화학물질의 오남용 사례와 종류들을 살펴보면서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알린다. 친환경 고체비누 만들기 실습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총 2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접수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지역 주민, 성인을 대상으로 20명 선착순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02-389-7635)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인식 변화와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 민간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 위기상황 대비 안전 환경강화

    강북구, 민간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 위기상황 대비 안전 환경강화

    사회이슈
    2024-11-13 07:50:59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대비 현장 환경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환경 점검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종합병원, 숙박시설 등 지역 내 민간 다중이용시설 15곳이며, 바닥면적이 5000㎡이상인 건축물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다중이 모일 경우 대피 경로 확보 여부,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의 적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각 시설의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 작성 여부와 구성의 적정성, 매뉴얼에 따른 훈련 계획 수립 및 연 1회 이상 훈련 시행 여부도 점검한다.  구는 각 시설물의 관리부서별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매뉴얼 작성 및 훈련 개선명령을 전달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다중이용 건축물의 신규 사용 승인 및 용도 변경 현황도 조사 중이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민간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도 기간을 부여한 뒤 과태료를 부과해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는 오는 11월 말까지 현장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 명령 및 조치 사항을 시설 관리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도시 안전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르노 ‘그랑 콜레오스’ 화재에 신차 계약한 소비자들 “계약 취소해야 하나 고민”

    르노 ‘그랑 콜레오스’ 화재에 신차 계약한 소비자들 “계약 취소해야 하나 고민”

    사회이슈
    2024-11-13 07:43:30 이정윤
     르노코리아에서 올해 출시한 중형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서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7시30분께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산인터널을 주행하던 그랑 콜레오스 신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40분 만에 진화됐으며, 운전자를 포함한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은 모두 차량에서 빠져나와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운전자는 “배터리 이상 경고등 표시 이후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배터리 결함 가능성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누리꾼들이 “하이브리드인데 중국산 부품이 많이 사용된 차량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불안하다”, “출시된 지 얼마 안되어 확실한 검증이 필요해보인다”, “외관은 이쁜데, 부품이 중국산이라 믿음이 안 간다”라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출고를 앞두고 있는 예비 차주들도 “계약을 취소해야 하나 고민된다”는 등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르노 공식 동호회의 게시글에는 터널 화재 당시 사진자료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출고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시승해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르노 측에서 적극적으로 원인을 파악해서 공지를 해 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중국 지리차의 기존 '싱웨(星越) L' 모델을 들여와 국내에 맞게 변형시킨 모델로 차체 플랫폼부터 배터리까지 대부분 중국산 부품을 주로 사용해 만든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장착된 고전압 배터리도 1.64kWh의 삼원계 배터리로, 중국 업체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코리아 측 은 “그랑 콜레오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고 원인은 더 조사를 해야 알 수 있다”며 “회사 측은 이번 사고를 중요하게 보고 있고, 소방당국의 화재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환경점검 실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환경점검 실시

    사회이슈
    2024-11-13 07:43:19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30일간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교통부·국토안전관리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동절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 등 전국 1,97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109명 포함, 총 1,373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겨울철 기온저하에 따른 한중 콘크리트( 일일 평균기온 4℃ 이하의 조건에서 시공하는 동절기 콘크리트 ) 타설·양생 시 시공관리 대책 수립여부, 폭설 및 강풍에 대비한 안전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특히, 지반 동결작용으로 변형이 우려되는 흙막이 가시설 및 계측기 설치·관리 상태 등도 꼼꼼히 살펴 건설현장 주변의 지반침하 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각 관계기관의 중복 점검에 따른 건설현장의 부담 완화를 위해1,500억원 이상 규모의 건축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와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4년 3분기 사망사고 발생현장·중대재해 관련 현장 등에 대한 특별점검, 지난 우기 점검 시 산하기관 자체 점검현장에 대한 무작위 확인 점검도 병행한다. 국토교통부는 부실시공 및 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벌점·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현장에서의 품질과 안전 확보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동절기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식약처,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수거·검사 실시

    식약처,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수거·검사 실시

    사회이슈
    2024-11-13 07:33:20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1월 1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지자체 및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겨울철 생산량이 많은 다소비 수산물에 대해 집중 수거·검사한다고C최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 대상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마른김, 과메기, 황태, 멸치 등 단순처리 수산물과 생식용 굴, 배달회 등 총 690건이며, 수거한 수산물은 그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생식용 굴은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을 검사하고 마른김은 사카린나트륨 등 감미료 사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과메기, 황태, 멸치 등은 중금속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배달회는 동물용의약품과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을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별로 생산·소비가 증가하는 수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식품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도심 속 배산임수, 부촌명당의 ‘동탄 더힐’ 11월 분양시작…55세대 희소성

    도심 속 배산임수, 부촌명당의 ‘동탄 더힐’ 11월 분양시작…55세대 희소성

    사회이슈
    2024-11-12 19:04:34 이정윤
    대한민국 1등 디벨로퍼인 엠디엠이 전통적인 배산임수의 입지환경을 가진 하이엔드 단독주택용지 ‘동탄 더힐’을 오는 11월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동탄 더힐’은 단지 바로 뒤 왕배산이 자리 잡아 지대가 높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프리이빗한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남쪽으로는 55만평에 달하는 동탄호수공원을 도보 10분 거리 내에서 누리는 유일한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다. 동탄2신도시 BD19블록(경기도 화성시 산척동 675번지 일원)에 총 대지면적 25,487.60㎡(구 7,710평)에 각 필지별 전용면적 300㎡~525㎡(구 90평~160평) 55필지 규모로 11월 착공에 돌입하여 2025년 7월 준공예정이다.  국내 최대 디벨로퍼 ㈜엠디엠이 시행하는 ‘동탄 더힐’은 토지대 392억을 PF없이 전액 현금납부하고 착공에 들어가 안정적인 사업형태를 띠고 있어 소비자로 하여금 믿고 분양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유선종합건설이다.  동탄 지역 부동산 관계자 A씨는 “서울에 ‘한남 더힐’이 있다면 수도권에는 ‘동탄 더힐’이 있다”며, 하이엔드 단독주택 용지 시장을 들썩일 ‘동탄 더힐’이 부촌으로서 갖는 상징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단 55필지만을 분양하기에 소수의 부유층에게만 특권으로 주어진 하이엔드 단독주택단지로서 높은 희소성을 지닌다.”며 실제 최근 단독주택을 찾는 기업체 대표와 임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 55세대의 전용필지 90~150평형대로 구성되어 동탄 단독주택용지 중 최대면적에 해당하며, 용적률 100%, 3층 이하의 건축조건(타단지 용적률 80%, 2층 이하)으로 전용 100평 분양 시 용적률 20%만큼 20평 더 지을 수 있다는 압도적인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동탄대로와 접해 동탄역(SRT, GTX-A), 롯데백화점, 동탄호수공원 등 핵심인프라와 인접한 최상급 입지에 있어 타단지 대비 입지적 측면에서도 부촌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동탄 더힐’은 동탄대로변에 위치하며 동탄역에 빠르게 접근하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주요편의시설 이용에 용이하다. 또한 동탄역 SRT, GTX-A를 통해 서울 수서까지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동탄 더힐’ 바로 앞에 정거장이 조성되는 ‘동탄트램1호선(2029년 개통예정)’을 통해 ‘동탄 더힐’에서 동탄역까지 3정거장 만에 도달할 수 있다. GTX-A 전구간 개통되는 시점이 되면 동탄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소요시간이 35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동탄 더힐’은 에코라이프가 실현될 단독주택의 로망과 아파트의 보안과 편리함이 결합된 ‘블록형단독주택용지’로 공급된다. 일반 단독주택과 달리 보안 시큐리티가 강화 적용된다. 단지 내 게이트 및 CCTV등이 설치되고 공동으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하면서도 편리한 생활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총 55필지로 조성되는 ‘동탄더힐’은 단지의 레벨차(최대 15M)를 활용해 전체 단지가 일조 및 채광에 유리한 친남향으로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방사형으로 배치하였다. 모든 필지는 지상에 3M를 들어올려 용적률 및 층수에 산입되지 않는 벙커형 지하주차장을 계획하여 지상 1층에 주차없이 마당정원 또는 수영장 등을 크게 조성할 수 있게 했다. 지상 1층의 마당정원에는 조경을 비롯한 수영장, 바비큐장, 홈캠핑장 등 가족들만의 공간에 자녀 및 반려견이 층간 소음없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프라이빗한 꿈의 정원을 만들 수 있다.특히 단독주택의 로망중 하나인 ‘벙커형 지하주차장’에는 주차장을 비롯한 유틸리티 공간을 마음껏 커스텀 할 수 있다. 영화관이나 스크린골프, 화방, 공방 등의 취미룸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꾸밀 수 있다.  ‘동탄 더힐’ 블록형 단독주택은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별도의 청약이나 자격조건 없이 원하는 필지를 바로 계약할 수 있고 중도금 30%를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부담을 확 낮추었다. 한편, ‘동탄 더힐’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662-5번지, 더 퍼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 내에는 단독주택 전문 유명 건축사사무소를 소개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태리 유명 주방가구 Euromobil 및 프리미엄 욕실브랜드 Gessi의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바인그룹, 20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

    바인그룹, 20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

    사회이슈
    2024-11-11 17:01:03 이정윤
    ▲사진제공=바인그룹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20년째 강원도 양구군새마을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4년부터 바인그룹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따뜻한 유대를 쌓아왔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2024 쌀∙김장 나눔‘에서는 바인그룹 구성원 50여명과 양구군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통(배추2,500포기), 쌀 2,000kg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및 활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바인그룹은 “1사1촌을 맺은 지 20년이 되었다.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구성원과 함께 지역사회와 진심으로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왔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20년간 바인그룹과 구성원이 나눔봉사, 농산물 구매, 농촌마을꾸미기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양구군과 바인그룹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바인그룹은 쌀∙김장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농산물을 대량 구매하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강원도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KBS1 ‘동행’ 프로그램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최민규 시의원,‘빗물받이 사각지대’방치 안 돼… 침수 피해 막을 특단의 조치 요구

    최민규 시의원,‘빗물받이 사각지대’방치 안 돼… 침수 피해 막을 특단의 조치 요구

    사회이슈
    2024-11-11 16:55:21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2024년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빗물받이 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빗물받이 청소와 관리의 체계적인 정비를 요구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는 기후 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시 심각한 침수 피해를 겪고 있다"며, "특히 동작구 남성사계시장과 마포구 대흥동 일대의 빗물받이가 불법 덮개와 쓰레기로 막혀 있어 침수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방치하지 말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해 추가적인 단속과 관리가 필수적이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물순환안전국은 "현재 빗물받이 청소와 단속이 주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부서 관계자는 "서울시에는 약 65만 개의 빗물받이가 설치되어 있어 모든 관리가 쉽지 않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홍보와 캠페인을 강화해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민규 의원은, "현재 서울시는 장마철 전후로 연 2회 빗물받이 청소를 시행하고 있지만,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는 여전히 연 1회 청소를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례 개정을 통해 연 2회 청소를 법적으로 명문화하고, 안정적인 예산과 인력 확보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빗물받이 관리 문제는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닌 시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물순환안전국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승진 시의원, 배보다 배꼽이 큰 한강버스... 본선은 51억인데 예비선은 76억

    박승진 시의원, 배보다 배꼽이 큰 한강버스... 본선은 51억인데 예비선은 76억

    사회이슈
    2024-11-11 16:19:10 이정윤
    내년 3월부터 운항을 예고한 한강버스 본선 8척의 선박건조비는 척당 51억 원(총 408억 원), 긴급상황에서 투입될 예비선 4척은 척당 76억 원(총 304억 원)으로 건조 중이라고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밝혔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모양새다. 11월 8일 열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SH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한강버스 참여 문제점을 지적한 박승진 의원은 정확한 산출 과정 없이 본선보다 비싼 예비선 건조 계약이 이뤄져 SH공사의 재정부담이 과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본선에 비해 예비선의 건조비용이 50%나 증가한 이유는 하이브리드 동력원에서 완전 전기추진체로 건조하기 때문이다. ㈜한강버스는 완전 전기추진체 도입으로 건조비용이 증가하지만 향후 20년간의 유지비 감소분을 고려하면 오히려 연 16억의 경제적 이익이 발생한다고 변경 사유를 밝혔다. ▲본선과 예비선의 효과 분석 자료(주식회사 한강버스) 그러나 박승진 의원은 ㈜한강버스에서 제출한 산출내역을 분석한 결과, 완전 전기추진체 도입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은 연 3억 정도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예비선을 본선처럼 20년간 운항했을 때 발생하는 이익이기 때문에 실제 경제적 이익은 거의 없어 ㈜한강버스의 주장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즉, 예비선의 목적이 본선이 고장났을 때 긴급으로 투입하는 것임에도, 본선 운항횟수와 똑같이 예비선 운항횟수를 계산하여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는 것처럼 산출했다는 것이다.  또한, 하이브리드로 제작되는 본선의 유류비도 과대 계산하여 완전 전기추진체 예비선 도입의 타당성을 억지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에서 8억 원을 들여 진행한 ‘리버버스 도입 활성화 용역’에 따르면 본선 8척의 20년 유지비는 910억 원이 아닌 761억 원이다.   ㈜한강버스에서 산출한대로 910억 원이 맞다면 기존의 한강버스 사업성 분석이 모두 엉터리라는 것이 된다. 유지비가 늘어 운항수입의 적자폭이 대폭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강버스를 도입하며 제시했던 타당성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박승진 의원은 “애초에 타당성과 사업성이 부족한 한강버스 사업이었으나, 서울시와 SH공사가 무리하게 추진하였다”며 “건조비가 50%나 증가하는 완전 전기추진체 선박을 도입하면서 제대로 된 편익산출도 되어 있지 않다. 왜 급하게 진행되었는지 상세히 밝히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부실업체 논란이 있는 가덕중공업이 한강버스 사업에 등장한 후, 304억 원에 달하는 예비선 건조가 추진되었던 걸로 파악했다”며 “전기추진체 공급업체도 가덕중공업이 추천했다. 그 과정에 함께 참여했던 SH공사에서 명확한 해명을 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 박성연 시의원, 시 탄천물재생센터 분뇨처리 기능 부재로 형평성 문제 제기

    박성연 시의원, 시 탄천물재생센터 분뇨처리 기능 부재로 형평성 문제 제기

    사회이슈
    2024-11-11 16:15:04 이정윤
    ▲지난 8일 제327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성연 시의원(오른쪽)이 물순환안전국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8일 제327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탄천물재생센터의 분뇨처리장 부재로 인한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현재 서울시의 4개 물재생센터 중 탄천물재생센터만이 분뇨처리 기능이 없고, 이로 인해 해당 구역의 분뇨가 다른 물재생센터로 이송되어 처리되고 있다. 박 의원은 “타 물재생센터 인근 주민들이 과도한 환경적 부담을 지고 있으며, 이는 명백한 형평성 문제를 야기한다”고 강조했다.처리장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지만, 현재는 다른 물재생센터에서 탄천 지역의 분뇨까지 처리하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형평성 문제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분뇨처리장 신설 계획이 있는지”를 문제 제기했다.이에 대해 물순환안전국장은 “탄천물재생센터는 과거 상수원 보호 문제와 지역 정서로 인해 분뇨처리장이 설치되지 않았다”며 “신규 분뇨처리장을 추가하는 것은 현 상황에서 어렵다”고 답변했다. 또한, 탄천물재생센터 인근 초등학교가 200m 이내에 있어 교육환경보호법상 법적 제한도 있다고 덧붙였다.박 의원은 "형평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칠성 시의원,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 주요 현안 지적

    박칠성 시의원,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 주요 현안 지적

    사회이슈
    2024-11-11 16:10:40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8일 제327회 정례회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우선 난지물재생센터의 사업 지연 문제를 집중 질의했고, 고양시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신청 반려로 인해 수처리시설 복개공원화와 분뇨처리시설 지하화 등 총 7,885억 원 규모의 주요 사업이 중단된 상황을 지적하며, 주민 갈등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특히 박 의원은 “슬러지 적치장과 분뇨처리시설 증설로 인한 악취 문제로 주민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순환안전국이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및 동의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아울러 구로구의 하수관로 유수장애 시설물 문제도 중요하게 다뤄졌는데, 서울시 전체 27개의 유수장애 시설물 중 구로구에만 9개가 집중되어 있으며, 이 중 7개는 관리 주체가 불명확한 기타 시설물로 이설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박 의원은 “구로구의 유수장애 시설물 문제는 하수처리 효율성과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신속히 추진하고 구체적인 이설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서 도림천 유지용수 공급사업의 잦은 계획 변경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고 총사업비가 2023년 4월 200억 원에서 시작해 여러 차례 변경되어 2024년 10월 현재 437억 원으로 조정된 것에 대해 “부서가 신중하게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또한 안양천 피크닉장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당초 계획했던 ‘차크닉장’에서 ‘피크닉장’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사전에 예측 가능했던 사항이 아니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구로구의 부족한 녹지 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천에 상설공연무대 설치 등 추가적인 주민 휴식공간 조성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박 의원은 “모든 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신중하고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尹정부, 임대주택지원 출자 예산 3조 9,302억원(...57.1%) 감액,분양주택 지원은 349.8% 급증

    尹정부, 임대주택지원 출자 예산 3조 9,302억원(...57.1%) 감액,분양주택 지원은 349.8% 급증

    사회이슈
    2024-11-11 16:04:5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허영 의원(사진)이 2025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임대주택 지원 예산이 4조 1,455억원(임대주택지원 출자 및 융자 예산 합계)이 감액 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이 더욱 열악해질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분양주택 지원은 1조1,461억원으로 349.8%로 크게 급 증해 주거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질 위기다. 2025년도 주택 부문 예산은 24년 대비 1.8조원 감액 돼 내년도 예산안 복지 예산 중 가장 큰 폭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큰 규모로 감액된 사업은 임대주택지원(출자)으로 25년 예산안 기준, 지난 4년간 57.1%(3조9302억원)가 감소했으며 임대주택지원(융자)도 26.8%(2153억원)로 크게 감소했다. 반면 지난 4년간 분양주택 등 지원은 349.8%(1조1464억원) 급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임대주택지원(출자) 중에서도‘다가구매입임대(출자)’ 사업이 윤석열 정부 들어 91.8%, 3조 736억원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전년대비 10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행복주택출자도 9,607억원(87.7%), 영구임대출자 2,633억원(85.9%), 국민임대출자 2,670억원(78.5%)이 각각 줄어들었다. ▲임대주택 지원(출자) 프로그램 예산의 변화  정부는 통합공공임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한시 사업의 일몰로 인한 것이라고 하고 국민‧영구‧행복주택 사업 승인 물량이 없는 원인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정작 통합공공임대출자 예산은 7,849억원이 증가한 것에 그쳐 국민‧영구‧행복주택의 전체 예산 감소액 1조 4,910억원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빈곤 문제가 여전하고,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상황에 임대수요는 느는데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지 우려된다.윤석열 정부에서 임대주택 지원은 예산뿐만 아니라 지원 대상 주택 공급 물량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예산안의 편성 근거가 되는 임대주택 지원 공공주택 계획량은 27만 969호였지만 2025년에는 23만 4,746호로 4년 전보다 3만 6,223호(13.4%)가 줄어들었다.  과거 임대주택 유형의 공급 계획량은 2022년 대비 국민임대 주택이 3만 8,071호가 줄었고, 행복주택이 7만 6천호가 줄었고, 영구임대 9천 6백호, 공공임대 7천 2백호가 줄어든 반면, 통합공공임대는 2만호가 늘고, 다가구매입임대가 2만 3천호, 전세임대가 3,500호가 늘어난 것에 불과해 전체적으로 3만 6천호 이상의 임대주택 공급이 4년 전보다 줄어든 것이다. 임대수요에 따른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는지 의문이다. ▲공공임대주택 지원 계획 변화 윤정부 들어 비교적 많은 물량이 늘어난 다가구매입 임대의 경우는 신규사업인 ‘든든전세’ 사업에 기인한 것으로 ‘든든전세사업’은 무주택 중산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인데, 1만 4,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그런데, 지원대상을 ‘무주택 중산층’으로 규정하고 있어 무주택이면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어 실제 취약계층 대상의 임대주택 공급의 감소폭은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분양주택융자 예산은 크게 늘어났다. 윤석열 정부 이전인 2022년도 분양주택(융자) 예산은 3,162억원이었으나 2025년도에 1조 4,716억원으로 4년 전에 비해 365.3%가 증가했다. 분양주택은 무주택 서민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는 하지만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더 빈곤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주변 시세보다는 저렴하다고는 하나 수도권의 경우 공공분양주택의 분양가는 수억원에 달하고 있어 이러한 분양가를 감당할 수 있는 이들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고 이마저도 경쟁이 치열한 까닭이다. 허영 의원은(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윤석열 정부는 취약계층 대상의 공공임대주택 예산은 크게 줄이고,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분양주택 예산은 크게 늘렸다”면서 “임기 초‘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국정목표로 내걸며 ‘임대료 걱정 없는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안정적 주거환경 보장’을 외쳤던 윤석열 정부가 취약계층을 외면하고 서민들을‘로또 아파트’ 경쟁에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허 의원은 “주택 부문 예산은 물론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산에 대해 강도 높은 심사를 통해 현 정부가 외쳤던 ‘모두가 행복한 나라’약속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 환경부, 민관 힘모아 국제사회 자연자본 공시 대응 전략추진

    환경부, 민관 힘모아 국제사회 자연자본 공시 대응 전략추진

    사회이슈
    2024-11-11 15:52:35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11월 11일 오후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2차 자연자본 공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자본 공시와 관련된 국제동향을 소개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1차 토론회(2024년 3월 27일)에 이어 보다 구체적인 공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전략 등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자연자본 공시란 기업 활동이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과 의존도 등을 평가하여 공개하는 제도다. 2022년 12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CBD)에서 자연자본 공시의 전 세계 도입 목표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9월 유엔이 지원한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에서 공시 관련 지침서(가이드라인)를 공표하는 등 국제사회를 중심으로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관련 제도의 도입을 위해 환경부를 중심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3월 6일 산업계, 회계·법무법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연자본 공시 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협의체를 통해 국제동향 공유, 역량강화 교육 등 여러 자연자본 공시 기반 마련 조치가 추진됐다. 이번 토론회 역시 협의체 회원들의 자연공시 모범사례 공유 요청에 의해 준비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일본 및 국내 기업의 자연자본 공시 관련 사례발표에 이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일본은 자연자본 공시 대응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국가 중 하나로 현재 267개 현지 기관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포럼에 가입되어 있으며 2025년까지 133개 기업이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를 작성하겠다고 국제적으로 공헌한 바 있다.  토론회에서는 일본의 △미쓰이스미토모(보험회사), 브리지스톤(타이어제조사), △일본전기주식회사(정보통신기업), △산토리(주류회사) 등 4개 기업이 자사의 공시 경험과 자연자본 관련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선제적으로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를 작성한 케이티앤지(KT&G)와 신한금융지주가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 작성 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생물다양성 손실로 인한 경영 위험(리스크)이 커지고 있으며, 머지않아 기후 공시에 이어 자연자본 공시도 국제 규범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국내기업이 자연자본 공시 대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민관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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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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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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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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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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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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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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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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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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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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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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