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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지구와 소행성이 충돌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놀라운 실험 결과

    지구와 소행성이 충돌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놀라운 실험 결과

    생태·환경
    2023-03-13 15:58:3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의 궤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입증돼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YTN사이언스 측은 우주선과 소행설 실험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022년 9월, 우주선을 소행성에 고의로 충돌시킨 뒤 이동 경로를 바꾼 인류 최초의 실험이 일어났다. 주기적으로 소행성 충돌과 관련한 뉴스를 본 적 있을 것이다.그리고 아직 인간의 힘으로 소행성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소행성 등이 충돌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두 손을 모으고 기적이 일어나길, 지구를 피해 가기만 바란 적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번 실험의 결과에 따르면 고의 충돌로 인해서 소행성의 무게가 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천 톤이나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그렇다면 이 실험은 어떤 실험일까? 지난 2022년 9월 지구에서 무려 천백만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있는 소행성 디모르포스에 다트 우주선이 충돌했다. 충돌한 이후 어떻게 됐을까? 이 소행성의 공전 주기가 약 33분 정도 단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NASA 측에서 성공 기준으로 봤던 73초보다 25배 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주선과 소행성이 충돌한 충격보다 암석 분출로 인해서 더욱 큰 힘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암석이 분출하면서 발생한 운동량은 무려 충돌의 3.6배라고. 이로 인해 기존에 했던 예상보다 훨씬 큰 궤도 변경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즉,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실험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의 궤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류의 지구를 방어하는 능력이 확인된 셈이다.사진=픽사베이
  • 이영실 시의원, 탄소중립을 위한 실효성 ... 온실가스 감축 기대!

    이영실 시의원, 탄소중립을 위한 실효성 ... 온실가스 감축 기대!

    이슈
    2023-03-13 10:26:09 안상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 중랑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일부개정안이 지난 10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지난 2022년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는 상위법 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법적 위임사항과 관련 제도 및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특히, 이영실 의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출하고 이를 유인하기 위한 제도 정비를 추진해 이번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된바, 이에 서울시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속도를 높이게 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녹색성장의 궁극적인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였고, 사업자의 책무를 신설해 탄소중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유인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변경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 마련과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소요 비용의 산정 및 재원 조달방안 등을 포함시켰다. 이밖에 ▲목표 및 계획의 추진상황 점검시 시의회 보고 절차 신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체제로 변경 및 분과위원회 운영 규정 신설 ▲녹색건축물의 확대와 녹색교통의 활성화와 관련한 규정 정비 ▲온실가스 정보 및 통계자료를 축적·정비하고 관련 자료 연도별 작성 ▲지역 기후위기 대응사업 추진,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참여, 기후대응기금의 설치 및 탄소중립이행책임관 지정 등에 관한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설정과 내실 있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입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조례 개정의 소감을 밝혔다.
  • 박춘선 시의원, ‘서울시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환영

    박춘선 시의원, ‘서울시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환영

    이슈
    2023-03-13 10:20:05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사진)이 9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발표된 서울시의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 정책’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리고 이와 함께 정형화된 난임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난임지원이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고, 출생률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 당부했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형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 정책’은 기존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지원하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모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난자 냉동시술의 첫 시술비 50%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정책은 난임지원 정책을 통해 출산 의지가 절실한 난임부부의 임신과 출산 가능성을 높인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실제 서울시 제출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서울시 출생아 42,500명 중 약 10%에 해당하는 4,253명이 난임지원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서울시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 출생아 실적 지난 제31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대응 전략으로 난임부부 지원을 주장했던 박춘선 시의원은 서울시가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를 통해 난임부부를 폭넓게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회․경제적 이유로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난임지원이야말로 저출생 대응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책으로 이러한 좋은 정책이 초저출생률 문제의 돌파구가 되리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박 의원은 20년간 난임극복을 위해 활동해온 난임과 저출생 분야의 현장 전문가이다. 현장 전문가로서 난임지원 정책이 출생률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술비 지원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박 의원은 난임정책이 더 좋은 정책으로 거듭날수록 출생률은 더욱 향상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를 이끌고 있는 박 의원은 앞으로 토론회 및 연구용역 등을 통해 의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에 힘쓰며, 서울시의 초저출생률 타계를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임을 약속했다.
  • 윤재갑의원,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공식 출범!

    윤재갑의원,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공식 출범!

    경제일반
    2023-03-13 10:12:49 안상석
    민주당 해양수산 부문을 대표하는 당 상설기구이자 전국 단위 조직인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가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식 출범 ▲윤재갑의원 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윤재갑 국회의원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2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위원장직에는 해양‧수산업 종사자, 전문가, 관련 단체 등 해양수산 분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당원들로 구성되었다.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해양주권을 굳건히 하고 국민 먹거리 안전과 어민의 생존권을 동시에 보호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 수산, 관광, 해운, 항만, 조선 등 5대 해양수산업 발전 방향 제시 ▲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어촌 활력 제고 등 해양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환경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해양수산분야의 해법과 비전 마련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특위 활동에 임하겠다”며, “특히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살아있는 정책환경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출범식에 앞서 국회 소통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의 첫 공식 활동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우유’ 광고 모델로 배우 유해진 발탁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우유’ 광고 모델로 배우 유해진 발탁

    이슈
    2023-03-13 10:07:04 안상석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세균수,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의 우수한 원유 품질을 자랑하는 ‘나100%우유’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발탁해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나100%우유’ 새 광고에 배우 유해진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서울우유의 자산이자 핵심 가치인 ‘신선도’를 키 메시지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갓 나온 우유’의 ‘갓(이제 막)’과 타사는 결코 범접할 수 없는 NO.1 브랜드의 의미를 함축한 ‘God(갓)’을 광고 문구로 사용하며 중의적인 표현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규정 마케팅본부장은 “다양한 역할로 사랑받는 유해진 배우의 대중적인 신뢰도와 서울우유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재발탁하게 됐다”며 “업계 유일 제조일자 표기제를 시행하는 서울우유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신선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카-콜라 2023 바다쓰담 캠페인 진행

    코카-콜라 2023 바다쓰담 캠페인 진행

    이슈
    2023-03-13 10:03:19 안상석
    코카-콜라 재단 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팀을 대상으로 ‘바다쓰담 캠페인’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4일 유엔 회원국들이 2030년까지 전 세계 공해(公海)의 최소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국제해양조약 체결에 합의했다.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양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총 8만 4,106톤이며 이 중 육상에서 기인한 쓰레기 발생량은 3만 3,662톤으로 전체 해양 쓰레기의 40%에 달한다.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는 바다 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해양생태계를 훼손해 생물과 인간을 위협하고 있어 관리가 절실하다. 환경재단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부터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바다쓰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민간단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 보호 활동이 가능한 팀을 대상으로 총 12팀을 선정해 각 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캠페인 참여 단체 간 주요 활동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자리를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화활동 지원과 더불어 수거된 쓰레기의 재순환과 재활용 활동에 더 힘쓸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해양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많은 사람이 환경 현안에 대해 탐구하고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다쓰담 캠페인에 참여하는 팀은 참신한 활동 기획과 대중 참여 비중,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정화활동, 활동의 효과성과 향후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될 예정이다.  
  • 환경부, 2023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환경부, 2023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이슈
    2023-03-13 07:31:23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는 ‘2023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어린이용품 제조기업의 자체적인 환경유해인자 관리역량을 높일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약 576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환경유해인자는 어린이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환경보건법’ 제24조제1항에 따라 지정하는 노닐페놀, 아닐린 등 화학물질 263종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유해인자를 저감할 수 있도록 자가관리계획의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한다. 또한, 환경유해인자 저감·관리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과 함께 국내외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관리 법규 및 제도에 대한 교육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어린이용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는 중소기업이며, 환경부는 서류평가 등을 거쳐 최종 1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어린이용품 환경안전 상담센터 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용품 제조업체의 관리역량이 향상되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어린이용품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SK이노베이션,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기부

    SK이노베이션,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기부

    이슈
    2023-03-12 08:07:50 안상석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지난 3일 SK서린빌딩(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전달할 구호물품을 포장 후 사진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자발적인 구호물품 기증에 나섰다.SK이노베이션은 국내 전 사업장에서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이뤄졌으며, 총 229명의 구성원들이 겨울용 의류와 담요, 침낭, 핫팩 등 1030여 점에 이르는 구호물품을 모아 기부했다. 구호물품은 이달 중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구성원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최근 튀르키예를 위한 기증물품이 늘면서 품질에 대한 논란이 야기되자, 이재민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의 구호물품을 보내자는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이에  SK이노베이션은 현지 보건 및 위생상태를 고려해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의 경우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으로만 기부를 진행했다. 방한용품 역시 중고제품이라도 상태를 꼼꼼히 검수해 기부를 받았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부모님 및 가까운 이웃들과 새 옷을 모아 기증했다”며 “어려움 속 작은 희망의 불씨가 밝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은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0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 해부터 울주군의 산불 피해 지역에 60헥타르에 이르는 산림을 복원하고 있으며, 이달 21일부터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식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윤준병 의원, “ 3월 국회서 양곡관리법 처리돼야!”...토방청담 통해 민생 지역밀착형

    윤준병 의원, “ 3월 국회서 양곡관리법 처리돼야!”...토방청담 통해 민생 지역밀착형

    이슈
    2023-03-12 07:24:04 안상석
    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이 11일, 정읍시 정우면사무소에서 진행한 토방청담(土訪請談)에서 “쌀값 정상화 및 안정화를 통해 농민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정되어 있는 3월 국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열린 정읍 정우면 토방청담에는 임승식 전북도의원, 고성환 정읍시의원, 오승현 정읍시의원, 유영민 정우면장을 비롯해 정우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건의와 민원·애로사항들을 청취하는 질의응답에 이어, 윤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 및 지역예산 확보내역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토방청담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옥정호 담수율 저조에 따른 선제적인 가뭄 예방 대책 마련, △쌀 시장격리 의무화 내용을 담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조속 처리, △수영장·헬스장·강연장 등 정우면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문화센터 건립 필요, △총선공약인 정읍 국도1호선 진출입로 개설에 대한 진행상황, △지방도 701호선 비롯 지역 내 교량 직선화 등 지역 발전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불편과 애로사항들에 대해 건의했고, 이에 대해 윤준병 의원이 답변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농민들의 소득 보장을 위해 처리가 시급하다는 의견에 윤준병 의원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목적은 농가 소득 보장 및 식량안보를 위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려는 것이지만, 정부와 여당의 몽니, 윤석열 대통령의 무지에서 기인한 거부권 시사 등으로 농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며 “현재 정부의 수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양곡관리법 수정안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3월 임시국회에서 농민들의 소득 안정을 최우선으로 양곡관리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정우면민과의 약속인 ‘정읍 국도1호선 진·출입로 개설공사’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상반기 특교세 10억원 확보 및 진행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윤 의원은 △수금대사뜰 제수문 설치(21년, 3억원), △하수관로 설치사업(22년, 정우·북면·태인 등 200억원) 등의 국비예산과 △정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2~25년, 40억원), △장산선(정우206호)도로 확·포장공사(16억원), △정우면 외야소하천 정비사업(15억원), △정우면 규촌소하천 정비사업(10억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내역을 주민에게 보고했다. 윤 의원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정읍의 미래 비전을 담은 향후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들을 지역주민들에게 밝혔다. 윤준병 의원은 “지역에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제대로 싹틔울 수 있도록 노력했던 부분들을 주민들께 보고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오늘 말씀주신 사항들은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의 불편들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방청담은 윤준병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과 고창의 읍·면·동 지역을 토요일마다 방문하여 주민들의 민원과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통 활동으로, 윤 의원의 대표적인 현장중심형·지역밀착형 의정활동 중 하나로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 경기도, 중소기업 협업·기술 환경융합...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 중소기업 협업·기술 환경융합...최대 5천만 원 지원

    이슈
    2023-03-12 07:12:09 안상석
    경기도가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을 가진 기업들의 융합을 지원해 새로운 제품개발과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는 융합사업에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희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셜명했다.이 사업은 2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협업과 상호 기술 융합을 통해 신제품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 간 시너지 효과 발생과 신시장 개척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하는 데 목적을 뒀다.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융합과제 사업화 지원’ 3개, ‘협업 매칭 컨설팅’ 5개 총 8개 과제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융합과제 사업화 지원’은 기자재·시설비, 재료·전산처리비, 시제품 제작비, 전문가 활용비 등 융합과제 수행에 필요한 사업비를 과제 1개당 총소요 비용의 70% 이내에서 지원하는 분야다.작년 신설된 ‘협업 매칭 컨설팅’ 분야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개별 기업의 부족한 부분(정보, 기술 디자인 등)을 진단하고, 애로사항 해소와 기업 간 융합과제 발굴, 기업 매칭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도는 우선 ‘융합과제 사업화 지원’ 참여기업을 3월 10일부터 4월 7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해당 기간 내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업매칭 컨설팅’ 분야는 오는 5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에는 과제 사업화 4개 사, 협업 매칭 컨설팅 5개 사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매출액 증대 11억 2천만 원 ▲고용 창출 11명 ▲지식재산권 창출 15개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작년 지원기업 A사는 융합과제 지원을 통해 통신장비의 통신 품질 33% 향상, 제품가격 11% 절감과 부품 간소화로 인한 공정 원가 절감 등 기술적 성과와 부품 국산화를 통한 수입 제품 대체 및 수출 효과 상승의 사업적 성과를 이뤘다.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다른 업종 간 활발한 교류·협력으로 기술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이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다수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협업 문화 활성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후 변화→야생동물 강제 이주, 인간과 야생동물 공존 위협

    기후 변화→야생동물 강제 이주, 인간과 야생동물 공존 위협

    SPECIAL
    2023-03-12 06:59: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변화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이 새로운 터전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인간과 야생동물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지난달 27일 워싱턴 대학교 생태계 감시 센터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 기후변화’에 기후 위기가 인간과 야생동물 간의 갈등을 키우고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이 식량을 구하기 위해 사람이 사는 곳에 나타나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물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전염병을 퍼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구팀은 전 세계 6개 대륙, 5개 대양에서 발생한 인간과 야생동물의 갈등 사례 49건을 분석했다. 인간과 야생동물의 갈등은 육상, 해양, 담수 등 지구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자연환경에서 일어났다. 또한 포유류, 파충류, 조류, 어류 등 동물의 종과도 무관한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갈등 결과 인간의 사망과 부상이 전체의 43%, 동물의 죽음과 부상이 45%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요한 것은 갈등 사례 중 80% 이상이 기온과 강우량 변화와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한 것이라 연구팀은 주장했다. 인간과 야생동물 간의 갈등 원인이 기후 변화로 지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09년 탄자니아가 극심한 가뭄을 겪었을 당시 먹을 것이 떨어진 코끼리 떼가 농장을 습격한 사건이 대표적인 예다. 오랜 가뭄으로 굶주린 코끼리가 마을에 내려와 농작물을 먹고 수도관을 파괴했다. 당시 마을 주민들이 코끼리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코끼리 떼가 언덕 아래로 추락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표범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도 있다. 히말라야 설산 지대에 서식하는 눈표범이 지구온난화로 먹이를 구하지 못하자 사람이 사는 마을에 등장해 인명 피해를 입힌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자 혹등고래가 대규모 이동 시기를 바꿔 선박과 충돌하는 사고 역시 매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 인도네시아 등에 서식하는 동부 갈색 뱀의 경우 높아진 기온으로 공격적인 행동 습성이 더욱 강해져 인간을 문 사건도 있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산불로 아시아 코끼리와 호랑이를 보호구역에서 인간들의 거주 지역으로 이동시켜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연구팀은 향후 기후 변화가 심화되면서 인간과 야생동물의 대규모 이주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 말하며 그만큼 이들의 갈등은 더욱 빈번해질 것이라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런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인간과 야생동물 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정 사건을 연구하며 사건의 패턴을 파악해 갈등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는 라니냐 기간 동안 곰을 만날 것을 대비해 주민들에게 곰 스프레이를 휴대할 것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츠와나는 가뭄으로 굶주린 야생동물이 가축을 공격했을 경우 정부 차원에서 이를 보상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했다. 더불어 야생동물에 대한 보복적 살해를 막기 위해 목장주들과 서약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 변화로 인한 야생동물의 대규모 이동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그것은 바로 감염병에 대한 문제다. 박쥐와 공생했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코로나가 그 예다. 지난해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한 논문에 의하면 기후 변화로 야생동물들이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강제 이동할 경우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전염성 바이러스가 다른 종들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현재에도 수많은 동물들이 기후 변화로 인해 새로운 서식지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새와 나비의 서식 범위는 이미 변했다. 일부 동물들은 자신의 서식지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 기생충이나 균을 새로운 지역의 다른 야생동물과 강물 등에 퍼트릴 위험이 충분히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기후 변화와 우리 곁에 있는 코로나19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진행 중인 문제이며 미래에도 언제든 우리를 위협에 빠트릴 수 있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만 보더라도 결국 감염병 발병 후 치료책을 찾는 것보다 이를 애초에 막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인간과 야생동물의 접촉은 막을 수 없는 문제로 이들의 갈등은 점점 장기화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결국 기후 변화로 인해 먹이나 서식지 등의 부족은 인간과 야생동물 사이의 서식지 경쟁을 유발할 것이며 이로 인해 병원성 바이러스는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 우려한다.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인 기후 변화를 막아야 하는 것이 시급하다. 기온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한다. 인간이 뿜어내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야 하며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보호해야만 한다. 야생동물을 살피고 보호하는 것만이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기후 변화는 단순히 기온이 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지구 전체에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있으며, 야생동물의 습성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탄소중립 달성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돼야 하는 이유는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인간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사진=언플래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봄철 미세먼지 저감에도 유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봄철 미세먼지 저감에도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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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07:17:48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가 새봄을 맞아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반려식물로 ‘스킨답서스’, ‘페라고늄’, ‘안스리움’을 추천했다. 이식물은 ‘스킨답서스’는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고 미세먼지 제거와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키우면서 보는 즐거움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스킨답서스의 잎에는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거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 페라고늄 소매 판매사진* 분갈이 전 판매가격 10,000원∼15,000원(분사이즈 15cm내외) ▲스킨답서스 소매 판매사진* 분갈이 전 판매가격 3,000원∼5,000원(분사이즈 10cm내외) ▲ 안스리움 소매 판매사진* 분갈이 전 판매가격 20,000원∼30,000원(분사이즈 15cm내외) 한편, 화사하고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페라고늄’이나 ‘안스리움’과 같은 꽃식물을 추천한다. 먼저 ‘페라고늄’은 관상기간이 길고 화려한 색감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실내 적응력이 좋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안스리움’은 일산화탄소와 암모니아 제거 능력이 탁월해 주방이나 욕실 등 실내에서 키우기 좋고 꽃의 색상도 다양하다. 특히, 안스리움의 꽃은 감상 기간이 길어 아름다운 꽃을 보는 즐거움을 오랫동안 누릴 수 있다.김형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는 “봄철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화사하고 아름다운 꽂과 식물로 실내를 꾸민다면 정서적 안정은 물론 건강관리에도 이롭다”라며, “이번에 추천한 반려식물은 미적인 가치는 물론 봄철 미세먼지 저감에도 유익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해 꽃 생활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바인그룹,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바인그룹,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사회일반
    2023-03-11 06:49:53 안상석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양복렬COO가 대리수상하고 있다(오른쪽).                             사진제공=바인그룹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10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인재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올해 8회째 열린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국내 최고의 경영철학을 가진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 이다. 바인그룹은 1995년 코칭교육기업을 모태로 성장한 그룹으로, 교육업계 최초로 인성교육을 겸비한 청소년 ‘코칭’교육환경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을 발표하며,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 사회공헌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협약으로 소외계층 정기 학습코칭 진행 등 미래리더 양성과 교육환경 기회 균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또한 바인그룹은 구성원 인재양성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리더십, 코칭, 마인드관리 등의 사내교육 프로그램(바인아카데미), 사내벤처 100Projects, 멘토링시스템, 코칭시스템 등 바인그룹의 핵심가치인 ‘사람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양복렬COO는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님께서는 인재경영을 중요시 한다. 핵심가치도 사람의 성장이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은 물론이고, 구성원의 성장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지난 24일 코칭교육계열사와 학원계열사인 상상코칭과 와와학습코칭센터가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 이영실 시의원, 시 기후예산서 이대로 충분한가?

    이영실 시의원, 시 기후예산서 이대로 충분한가?

    이슈
    2023-03-10 23:23:19 안상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중랑1)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 및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공동주관으로 ‘2023 서울시 기후예산서 성과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이영실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30여 명과 다양한 분야의 주체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후예산서 평가 및 실질적 적용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나라살림연구소 김상철 수석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기후예산서는 무엇을 바꿀 수 있나’라는 주제로 인지예산제인 기후예산제가 행정기관과 사업부서가 함께 작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총괄표의 부재 ▲사업분류의 모호함 ▲지나친 개별사업단위 접근 문제 ▲배출원단위의 비일관성 등 개선사항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이어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 김은정 대표를 좌장으로 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유정민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수나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상현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 정책교육팀장, 김정선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심화 토론을 벌였다.김동언 국장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지 못한다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은 불가능하다”면서 “대한민국 시스템의 핵심인 서울시가 최선을 다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유정민 센터장은 “기후예산서가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의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오류 수정을 통해 감축요인을 찾아내어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김수나 책임연구원은 “기후예산서가 열린재정, 지방재정365, 서울시홈페이지 재정정보에 공시되어 기존 사업목록과 함께 검색되어야 한다”라며 “독립된 예산서로의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이상현 팀장은 “기후예산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함께 분석해 지역공동체와 시민력을 통해 기후위기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기후인지 관점에서 평가·분석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토론회와 워크샵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던졌다.김정선 과장은 “상위법이 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법적 제출 의무가 없는 논거에 의해 기후예산서를 시의회에 제출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연구용역, 자문단회의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이영실 의원은 “올해부터 서울시 전기관에 시행되는 기후예산제의 정확한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서울시 예산이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개선방안을 반드시 정책에 반영시키겠다”는 말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KCC-서초구,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반딧불 하우스’ 6년째 이어가

    KCC-서초구,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반딧불 하우스’ 6년째 이어가

    사회일반
    2023-03-10 23:14:01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지난 9일 서초구 및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반딧불 하우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초구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KCC 김상준 상무,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4개 복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2023년도 사업방향과 운영계획,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 실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밤하늘을 날아오르는 반딧불이처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가 삶을 환하고 밝게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CC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총 176가구를 지원했다.KCC는 이번 사업에 1억 원 상당의 건축자재와 전문 인력을 지원하고, 일대일 상담 및 맞춤형 시공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KCC의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성능 창호로 냉난방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주거환경을 업그레이드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사업 참여자들이 반딧불 산타클로스가 되어 한 해 동안 집수리를 진행했던 가구를 찾아가 개선 상황을 점검하고, 선물 전달과 함께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역할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로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협력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환경의 개선을 넘어 꿈과 희망을 전하며 삶의 가치를 변화시키는 활동으로 평가를 받고 있고,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도 있다”며 “KCC는 경영이념인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창조’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는 자사 제품을 이용한 ‘업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반딧불 하우스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의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 서울시 저층주거지 개선사업 ‘온동네 숲으로’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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