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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서울 마포구, 안전 환경 저해하는 ‘빈집’ 실태조사 나서

    서울 마포구, 안전 환경 저해하는 ‘빈집’ 실태조사 나서

    사회이슈
    2023-07-26 21:23:48 이정윤
    마포구가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추정 가구들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현재 마포구에 빈집으로 추정되는 가구는 495호로, 전기 및 수도 사용량이 없어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한 곳이다.  구는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이달 중 빈집 추정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의 정비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현장에 방문해 빈집 여부를 확인하고, 집의 상태 및 위해성 등에 따라 건축물 등급을 매기는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빈집 가운데 무허가 주택을 찾아내는 역할도 맡는다.  건축물대장상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 주택은 일부 민원이 제기된 곳을 중심으로 불법 신축 건축물로 분류될 뿐 정확한 현황이 없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빈집과 무허가 주택은 안전관리‧점검 대상 밖에 놓여 오랜 시간 방치되면서 재해 취약지가 될 위험이 크다.  마포구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철거 또는 정비, 안전조치 및 개보수, 공공활용 등에 해당하는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소유자에게 이에 대한 안내 및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빈집은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와 범죄발생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곳”이라며 “정확한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빈집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성호 시의원, 사전질문지로 소중한 제언 감사... 다만 아쉬울 따름

    문성호 시의원, 사전질문지로 소중한 제언 감사... 다만 아쉬울 따름

    사회이슈
    2023-07-26 14:45:30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서대문2)이 지난 7월 2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서울특별시 노점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하 노점관리 조 ▲문성호시의원 례)’의 간담회 전 사전질문지에 많은 시민이 소중한 제언을 보내주었음에 감사를 표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 21일, 구글폼을 통해 노점관리 조례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요약문을 통해 조례 내용에 대해 착오와 오해가 있는 부분을 해소하고자 진행했으며, 총 196명이 참여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문 의원은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린다. 주신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표했으며, “단, 요약본을 통해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는데도 관계없는 미숙한 발언이나 사실관계가 전혀 다른, 착오가 있는 질문이 난립한 점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표한다. 특히 점용허가를 보장하는 내용이 분명하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계를 보장하라는 주장은 동문서답이나 다름없다.”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문 의원은 먼저 집계된 질문들 중, 가장 많은 질문부터 3위에 해당하는 질문을 우선 공개적으로 답변하기로 했다.가장 많은 수로 접수된 ‘보도상영업시설물에서 금지하는 행위가 무엇인가?’의 질문에 “우선 보도상영업시설물부터 쉽게 설명하자면, 지자체에 허가받은 노점의 일종으로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시설에서 과자나 간단한 간식류, 음료, 신문, 교통카드 등을 취급하거나 구두수선을 주로 영업하는 곳을 의미하며, 이 시설물에서 금지하는 행위는 '서울특별시 보도상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의 제9조(행위의 금지)에서 근거한 조항을 말한다.”라며 답변했다. 또 문 의원은 두 번째로 ‘노점상특별법이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데 왜 하느냐?’는 질문에 “우선 노점상특별법이 국회에서 계류 중인 것과는 어떠한 상관이 없다.국회 소관 상임위는 중소벤처기업부는 합법적으로 업을 영위하는 노점상은 소상공인에 해당하여 「소상공인기본법」,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노점상만을 위한 별도 입법은 다른 영세 소상공인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이는 노점관리와는 다른, 복지의 개념이므로 전혀 상관이 없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에도 노점상 특별법이 제정되기 위해서는 노점 실명화, 합법화, 사업자등록 등이 선행될 필요가 있고, 특별법의 대상인 노점상이 특정되고, 그 범위가 명확해져야 한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였음을 주목해야 한다.본 노점관리 조례에서 제시하는 허가신청서가 노점상의 실명화, 도로점용 합법화, 사업자등록 유도를 하게 되므로 이는 오히려 노점상의 권리향상에 기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문 의원은  ‘세 번의 계도가 결국 철거하겠다는 의지 아니냐?’는 질문에 “과거 TBS에서 나갔던 인터뷰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다.민원이 세 번 들어가면 철거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속적인 민원에도 세 번의 계도를 보장하는 조항을 쉽게 설명한 것이며, 실제 조항으로도 집행기관이 세 번의 계도를 보장하도록 근거했다. 이 부분은 TBS의 후발 인터뷰에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한쪽만 듣지 말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 오해가 금방 풀릴 것.”이라 답변했다. 또한 문 의원은 “본 의원 지역구의 한 노점상 어르신에 대한 이야기를 주신 분도 계신다. 당연히 잘 알고 있다. 선거 당시부터 그 어르신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장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반드시 선도하리라는 다짐을 했다.여름에는 뜨거운 햇빛 아래서, 눈이나 비가 오면 장사를 접고 집에 가야 하던 어르신의 모습에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이다. 반드시 양지화 선도하여 공정하고 안전하게 생계를 유지하시도록 도울 것이다.”라며 무허가 노점 양지화의 의지를 표방했다.문 의원은 “좋은 제언해 주신 여덟 분은 더욱 감사드리며, 자세한 의견 청취를 위해 직접 연락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제언을 모아 다음 주에 공식 간담회를 통해 좋은 결과를 도출하도록 할 것.”이라며 오해대로 철거의 근거가 아닌, 통행권 보장과 동시에 안전하고 깨끗하며 공정한 상행위로의 선도를 목적으로 함을 설명하며 답변을 마쳤다.   
  • 위성곤 의원, ‘친환경 전기선박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위성곤 의원, ‘친환경 전기선박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정책이슈
    2023-07-26 14:17:09 이정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 해운 탄소중립’을 합의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선박 전환 확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 서귀포)은 25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친환경 전기선박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 소형선박의 친환경선박 전환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위성곤 의원,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김대환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김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부소장, 해양수산부 이창용 해사산업기술과장, 행정안전부 안동희 서기관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했다.위성곤 의원은 개회사에서 “화물선, 여객선 등 ‘해운법(해양수산부 소관)’ 적용을 받는 대형선박의 경우 정부 보조금과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를 통한 정책금융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반면, 유·도선 등 ‘유도선법(행정안전부 소관)’ 적용을 받는 소형선박의 경우 종합금융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상황”이라 지적했다. 이어 “이제 친환경선박 전환에 대한 논의가 보다 촘촘하고 완성도 있게 보완돼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는 “지난 6월 런던에서 국제해사기구(IMO)가 2030년까지 50%, 2050년까지 100% 탄소를 감축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덴마크와 한국은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 있으며, 한국에 친환경선박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다”고 친환경 영역에서의 굳건한 동맹을 강조했다.  김영식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국내 환경에서 연안 선박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으로 인식돼 배출저감 기술개발을 강력하게 요구받고 있다”며 “이에 정부 차원의 친환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용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선박분야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정부도 2020년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유·도선, 어선은 일부 제도를 만들고 있으나 충분히 보급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창용 과장은 “유·도선 등 영세선사의 친환경선박 도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관계기관, 금융권과 협력해 맞춤혐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현규 성산마린해운 대표는 “일반 선박과 구분된 친환경선박 플랫폼에 대한 예산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며 “고압전력을 사용하는 전기선박은 변전시설, 수배전시설 등의 설비가 필요해 지자체 재정부담이 상당하다”고 정부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칠환 빈센 대표는 “지난 4월 수소 선박법이 잠정 발표됐는데, 아직 승인 기준이 없어 검사할 수가 없다”며 “빈센이 참여한 싱가포르 프로젝트의 경우 싱가포르도 아직 수소 선박 관련 법이 없지만 프랑스선급을 활용해 유연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영국 최대규모 모듈러 주택사업’ 수주

    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영국 최대규모 모듈러 주택사업’ 수주

    사회이슈
    2023-07-26 12:18:53 이정윤
    ▲캠프힐(Camp Hill) 사업 조감도 (GS건설 제공) GS건설 철골모듈러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최대규모 ‘모듈러 임대주택’ 사업 시공 계약을 마쳤다.Elements (Europe) Ltd. (이하,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버밍엄에서 약 2,100억원, 3~26층 6개동, 총 550세대 규모의 임대주택건물 및 상업시설을 철골모듈러 공법으로 시공하는 Camp Hill(캠프힐)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엘리먼츠 유럽이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영국 전문 개발사인 굿스톤 리빙 社가 영국 버밍엄 시내에서 진행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준공 후, 임대하는 BTR 사업이다. 엘리먼츠 유럽은 이번 사업의 주계약자로써 임대주택건물과 상업시설을 철골모듈러로 제작 및 설치하는 시공 역무를 담당하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캠프힐 사업지는 시내 중심지인 버밍엄 시티센터에서 약 1.6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BTR 사업모델은 개발사가 발주를 통해 준공이 완료되면, 임대하는 형태의 사업 구도로 공기가 짧고, 균등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듈러공법을 적용하기 유리한 사업 구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 영국 및 유럽 선진국에서는 흔한 사업구도형태다.엘리먼츠 유럽은 영국 내 다수의 고층 모듈러 실적을 보유한 철골 모듈러 전문회사로 기존 건설방식에도 적용 가능한 화장실 모듈러(POD)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의 시공에 적용 될 엘리먼츠 유럽의 건설 방식은 직접 디자인한 1,100여개의 모듈을 자체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현장으로 운송해 설치하는 모듈러 공법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공사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인근의 소음, 공해, 혼잡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어 ESG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주목된다. 한편, GS 건설은 유럽의 선진 모듈러 업체 2곳을 인수해 친환경 모듈러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0년 동시에 인수한 영국 소재의 중,고층 철골 모듈러 전문회사인 엘리먼츠 유럽과 폴란드에 위치한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인 단우드 를 기반으로 글로벌 모듈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엘리먼츠 유럽은 지난 해 수주한 영국 런던 오피스 호텔 모듈러 사업에 이어 이번 영국 버밍엄 모듈러 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통해 향후 모듈러 사업의 규모와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장은 “향후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모듈러 건축 시장에서 영국 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 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통해 모듈러 사업의 규모와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GS건설은 모듈러를 포함한 친환경 신사업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바인그룹, ‘동행’ 출연 다문화 가정 삼 남매 학습 환경지원

    바인그룹, ‘동행’ 출연 다문화 가정 삼 남매 학습 환경지원

    사회이슈
    2023-07-26 11:45:26 이정윤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 409회 [가족을 지켜라! 동물대장 영훈이] 편에 출연한 다문화 가정 삼 남매에게 학습 지원한 내용이 22일 방영되었다. 바인그룹이 ‘동행’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프로그램 출연 청소년들에게 교육 환경 조성과 학습을 지원하는 건 이번이 9회 째이다. 이번 ‘동행’ 409회 [가족을 지켜라! 동물대장 영훈이] 편은 베트남에서 온 아내와 허리 협착증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텃밭 농사를 짓는 남편이 경남 진주의 시골 마을에서 삼 남매를 키우는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로, 9살 둘째 영훈이는 텃밭 일을 돕는 것은 물론, 치매로 고생하는 할머니와 동물들을 보살피며, 방과 후 분주한 모습을 담았다.바인그룹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효심이 깊고, 긍정적이고 밝은 태도를 보이는 삼 남매에게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찾아 이룰 수 있도록 학습을 지원하기로 했다.삼 남매의 담당 코치가 된 바인그룹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오창용 코치는 “가족을 사랑하는 영훈이 삼 남매의 과목 공부는 물론이고, 진로, 목표 설정 등 앞으로의 방향성도 함께 설정하며 코칭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바인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 실현을 위해, ‘동행’과 함께 학습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리더십,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봉사활동, 기부캠페인, 사랑의 쌀∙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청소년과 이웃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KB국민은행, 엔지니어링공제조합…‘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KB국민은행, 엔지니어링공제조합…‘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경제이슈
    2023-07-26 11:37:23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이재완)과 ‘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해외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캄보디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이하 프라삭)가 함께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이다.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약당사자들은 엔지니어링 산업의 원활한 성장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공급망 맞춤형 상생결제 서비스 제공 ▲해외 사업과 관련된 보증업무 확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엔지니어링 조합원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B국민은행과 해외 자회사를 통해 적시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핵심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자금 결제 주기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엔지니어링 업체들에게 자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캄보디아 프라삭과 함께 경쟁력 있는 해외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엔니지어링 산업 혁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산림과 목재, 기후위기 늦출 떠오르는 대안 급부상 

    산림과 목재, 기후위기 늦출 떠오르는 대안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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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10:32:5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산림청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목재 이용 실천을 권장하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챌린지를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목재를 사용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일임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목재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지녔기에 이와 같은 챌린지가 시작된 것일까?전 세계는 최근 몇 년 간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폭설, 산불, 홍수, 가뭄과 같은 이상기후로 고통받고 있다. 자연스레 각 나라의 정상들은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각종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산림과 목재다. 산림과 산림에서 수확되는 목재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 흡수원으로 지구온난화를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물론 여기에는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나무를 베는 벌목 작업으로 오히려 탄소 배출을 시킨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나무는 주요 탄소 흡수원인 동시에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소중한 자원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목재가 어떤 방식으로 지구온난화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일까? 우선 목재 제품 생산 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양은 플라스틱이나 철 생산에 비해 현저히 낮다. 1톤의 플라스틱을 생산할 경우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약 1.5톤에 달하지만 건설재로 이용되는 목재의 경우 단 0.4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결국 이는 우리가 철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목재 제품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게 되면 넓은 의미에서 국가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한 한 변의 길이가 1.6cm인 정육면체 목재는 1g의 탄소를 일정 기간 저장하고 있다. 이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3.7g 흡수한 양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나아가 약 36㎥에 달하는 목재를 사용해 집을 지을 경우 해당 건물에는 총 9톤의 탄소가 저장된 것과 같다. 해당 수치는 1년 6개월 동안 소나무 숲 400㎡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같다. 이와 같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림과 목재를 활용하는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한다. 인간과 가장 가깝고 친환경적이기까지 한 목재의 활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건강한 산림을 유지하고 지켜내는 것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또 다른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용산구 관내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용산구 관내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사회이슈
    2023-07-25 22:20:34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고양이는 호흡기 질환 감염이 의심되어 민간 검사기관에 의뢰한 검사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검사한 결과 2023년 7월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되었다. 2016년 12월 국내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가 확진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없었다.  농식품부는 의사환축 확인 즉시 질병관리청·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발생 상황을 신속히 공유·전파하였으며, 관할 지자체(서울특별시)를 통해 해당 장소의 세척·소독, 출입 통제와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해당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하였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예찰지역(10㎞ 내) 감수성 동물 사육시설에 대한 예찰·검사, 역학적으로 관련된 사람·시설에 대한 검사 등 방역조치와 전국 동물보호 장소·시설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관할 지자체와 함께 고양이 사체 접촉자 조사 등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신속히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없으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접촉자는 최종 접촉일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게 된다. 또한 고양이 발생 사례와 고양이를 통한 인체감염 사례는 드문 만큼 과도한 불안보다는 야생조류 등의 사체, 분변 접촉금지 및 손씻기 등 일상 생활에서 적극적인 인체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붙임1 참조)  정부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차단 방역을 하는 한편, 인체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MZ세대 ‘드림카’로 인기몰이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모델 ‘주목’

    MZ세대 ‘드림카’로 인기몰이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모델 ‘주목’

    경제이슈
    2023-07-25 20:38:03 이정윤
    [데일리환경 = 이정윤  안상석 기자] 최근 MZ세대의 ‘드림카’로 급부상한 지프의 랭글러 모델의 인기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얀 바디에 미국 성조기를 바탕으로 만든 데코테이프로 장식된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Jeep Wrangler Unlimited–Overland) 모델을 시승해보았다.                                                                                                    사진=곽덕환기자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타입의 심장에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차체 옆구리에 붙은 ‘TRAIL RATED 4X4’ 스티커가 그만큼 오프로드 주행에 자신이 있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지프는 각 모델마다 독특한 고유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그랜드 체로키, 레니게이드, 랭글러 등이 있다. 이 중 기자가 시승한 랭글러 모델은 국내 시판용의 경우 루비콘, 오버랜드, 아일랜더 에디션으로 나뉜다. 지붕의 형태에 따라 다시 파워탑 모델이 추가되기도 하지만 차량의 성능에는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아니다.  그동안 기자가 시승해본 랭글러 모델은 코드명이 전부 루비콘이었다. 가장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 받는 레벨로, 험로를 달리기 위해 17인치의 휠이 장착되어 있다. 반면 오버랜드는 도로주행에 특화된 모델로 18인치 휠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어떤 차를 갖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지프 랭글러”라고 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성이 주를 이루는 것은 당연하나,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30~50대의 비중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 기자는 이번 시승에는 과거와 다른 측면에서 접근해보았다. 지프가 이야기하는 도심형 SUV 오버랜드의 매력을 찾기 위해, 그리고 랭글러 최초의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모델로 기존 동급의 일반형 모델보다 1700만원이나 가격이 상승했는데 과연 그 값을 내고도 탈만한 차인지에 중점을 뒀다.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 시승차를 받은 기자는 안성IC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타고 제천방향으로 향했다. 랭글러의 빗길 주행능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상주IC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광주대구고속도로에 접어들면서 빗줄기가 굵어진다. 마침 고속도로에 차들이 별로 없어 빗길 주행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2륜 구동 상태에서 빗길의 고속도로를 80km/h의 속도로 헤쳐나감에 전혀 문제가 없다. 간혹 물웅덩이가 있지만 미끄러짐이나 쏠림 없이 무난하게 통과한다. 시승차의 주행거리는 약 25000킬로미터, 타이어의 상태도 좀 닳아서 절반 이하로 남았다. 우리가 실제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조건이다. 기자는 개인적으로 시승을 할 때 이런 차가 좋다. 새 차는 모든 상태가 최고의 컨디션을 가진 것이라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기 어렵다.  주행 중에 4륜 구동 레버에 힘을 주고 한 단 아래로 당겨서 내렸다. 4H Auto 영역이다. 고속주행 상태에서도 부드럽게 변속이 이뤄진다. 꿀렁임 같은 충격은 없다. 빗길에서 구동력 마찰력을 잃지 않고 안정된 주행상태를 보여준다. 이제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동력모드는 Electric Save Mode로 해서 배터리를 최대한 아끼도록 하고, 센터 페시아에 있는 ‘회생제동’ 모드를 활성화 시켰다. 즉,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고 충전을 최대화 한 것이다. 시승차를 받았을 때 배터리가 1% 미만이었기 때문에 순수 전기차 상태인 Electric 모드로 얼마나 주행이 가능한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사용이 적은 고속도로 주행이라지만 100km를 넘게 달렸는데도 충전량이 27% 밖에 안올라온다.지리산IC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인월면으로 들어선다. 도로 곳곳에 물이 고였다. 하지만 랭글러를 운전하다보니 오히려 이런 길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직접 랭글러를 운전해 본 사람은 누구나 느끼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높은 차체 때문에 미끄러지거나 뒤집히지 않을까 걱정이 들다가도, 빗질 흙길 물웅덩이를 만나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진다. 만약을 대비해 4H Auto를 유지하면서 마을장터를 벗어나 뱀사골 방향으로 로터리를 지나 지리산으로 들어간다. 천왕봉로를 따라 산내면으로 가는 길 중간 중간에 물이 고였지만 아직 침수된 곳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하늘이 심상치 않다. 비가 쉬 개일 것 같지 않다. 도로옆 개천물이 많이 불었다. 흙탕물을 이루고 빠르게 흘러간다. 계기판을 확인하니 평소 기본으로 세팅된 Hybrid 모드로 바꿨는데, 100km를 달리며 채웠던 배터리 27%가 순식간에 바닥이 났다. 채 테스트를 해볼 틈도 주질 않는다. 아마도 배터리를 우선 사용하도록 세팅돼있는 듯 했다.  내리막길에서는 회생제동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보인다. 기자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2.0TDI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폭스바겐 파사트의 S모드와 비슷한 수준의 제동이 들어온다. 화물차로 따지면 배기브레이크를 작동한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엔진의 회전수가 올라가지 않을 뿐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일반국도를 이용해 돌아간다. 남원에서 출발해 17번국도를 따라 임실을 거쳐 전주를 향했다. 전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완주군 봉동읍에서 익산을 가로질러 논산, 계룡, 공주, 세종, 천안, 안성을 거쳐 용인의 집까지 밤길을 달려 돌아왔다. 당일로 약 1천km 가까운 거리를 달려 우중 시승을 해본 랭글러 오버랜드에 대한 후기를 정리하자면, 남자의 로망이라고 불릴 충분한 매력을 가졌다. 랭글러 오버랜드는 지프의 루비콘 옵션이 아니더라도 오프로드를 무서워하지 않을 강인함을 지녔다. 특히 2.0리터 터보 가솔린엔진과 함께 장착된 모토는 조용하면서도 뜨거운 심장을 가졌다. 제로백 6초는 이 거대한 SUV를 야생마처럼 보이게 하는데 충분하다.다만, 무거운 차체를 움직이다보니 연비는 깡패 수준으로 떨어진다.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 기자가 고속도로-일반도로-시내-국도를 아우르며 달린 1천키로 시승에서 기록한 평균연비는 9.2km/L 였다. 고속도로에서 조금 과속했더니 금방 8.0km/L로 떨어졌다. 또, 크루즈컨트롤은 작동하는 것이 불편했다. 세팅이 자주 풀리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리고 순정의 내비게이션은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 인터페이스 환경이 너무 불편하다. 지도를 판독하는 것도 불편하다. 스마트폰을 거치할 곳이 마땅치 않다. 그 흔한 무선충전거치대도 없다. 시트는 통풍시트가 아닌지라 장시간 운전을 하니 엉덩이 아래가 눅눅해졌다. 장거리를 운전할 EO 왼쪽 발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애매하다. 이 밖에도 불편한 부분을 꼽으라면 밤새 적어도 될 만큼 완벽하지 않은 차다. 그러나 기자에게 차량을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랭글러 오버랜드를 구매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녀석이다. 만약 랭글러를 사겠다고 결심했다면, 일상을 산속을 헤매며 살거나 직업이 강가 모래톱을 헤매는 것이 아니라면 1700만원을 더 주더라도 바로 랭글러 오버랜드 PHEV를 사라고 권하겠다.  이 모델은 도심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신사이고, 시외로 나가면 작은 심장을 가졌으나 강인한 얼룩말과도 같았다.
  • 영등포구,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구에 냉방비 특별 지원

    영등포구,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구에 냉방비 특별 지원

    이슈
    2023-07-25 20:01:47 이정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폭염이 찾아오면서 전기요금 상승에 따른 냉방비 걱정에 한숨이 깊어지는 에너지 소외계층들이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2차례 요금 인상으로 폭염보다 냉방비 폭탄 고지서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영등포구는 연이은 전기요금 상승으로 냉방비 부담을 겪는 1만 1천여 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총 5억 7천만 원의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가구당 5만 원을 지급한다. 환경과 에너지 관리 김주억 팀장은 “이번 특별지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냉방요금이 폭증하는 것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로써, 구는 저소득가구가 생계부담을 덜고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는 여름과 겨울 전기요금, 난방요금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 별도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구는 냉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치솟는 전기요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경감하고, 에어컨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했다. 아울러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주거 여건이 열약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폭염을 피하고 쉴 수 있도록 호텔 일부 객실을 안전숙소로 제공한다  구는 6월 추가경정 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1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한다.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구청 환경과 혹은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구는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차양막을 보급할 예정이며, 설치가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찾아가 설치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한다”라며 “주거환경이 열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이번 여름이 가혹하지만은 않도록, 영등포가 세심히 살피고 살뜰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법원, 공정위의 롯데하이마트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처분 ‘적법’

    법원, 공정위의 롯데하이마트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처분 ‘적법’

    이슈
    2023-07-25 19:49:59 이정윤
    서울고등법원은 롯데하이마트(주)가 제기했던 행정소송에서 지난 12일 롯데하이마트의 청구를 기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소를 선고했다. 공정위는 롯데하이마트가 납품업자로부터 파견 받은 종업원들을 장기간 대규모로 부당하게 사용한 행위, 납품업자로부터 판매 장려금을 부당 수취한 행위 및 물류대행 수수료 단가 인상분을 소급한 행위에 대해 2020년 12월 29일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에 불복하여 2021년 2월 4일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이번에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정위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번 소송에서 롯데하이마트는 납품업자로부터 파견받은 종업원들이 해당 납품업자가 아닌 다른 업체 상품을 판매(교차판매)하거나 신용카드 발급이나 상조서비스 가입 등과 같은 자신이 제휴한 회사들의 서비스(제휴서비스)를 판매한 것은 해당 납품업자가 납품하는 상품의 판매 및 관리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이는 곧 해당 납품업자 상품의 판매촉진으로 이어져 납품업자들 이익에도 부합하여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등의 주장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재판부(제6-2행정부, 재판장 위광하, 주심판사 황의동)는 롯데하이마트가 해당 납품업자들이 납품하는 상품의 판매 및 관리 업무 이외의 업무에 파견 종업원들을 종사하도록 한 것은 대규모유통업법 제12조(납품업자등의 종업원 사용 금지 등) 제1항 단서 의 예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기에 위법하다고 보았다. 한편, 재판부는 롯데하이마트가 판매장려금을 납품업자들로부터 부당 수취한 행위와 납품업자들을 상대로 물류대행 수수료를 소급하여 인상한 행위에 대해서도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볼 수 없어 위법하다고 판단하였다. 공정위는 “이번 판결은 대규모유통업자의 거래상 우월적 지위에 대한 판단기준을 제시하면서, 납품업자와 사전에 서면으로 약정하지 않은 종업원의 부당 사용행위와 판매장려금 부당 수취 행위 및 물류대행 수수료 단가 인상분 소급 적용행위는 위법하다고 명확히 밝혔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위는 “판결 내용을 분석하여 향후 제기될 수 있는 대법원 상고심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스타벅스,   여름 상품 출시...‘서머 버디 위크’에서 만나요!

    스타벅스, 여름 상품 출시...‘서머 버디 위크’에서 만나요!

    이슈
    2023-07-25 16:48:51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올해 처음으로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전용 상품을 판매하는 ‘서머 버디 위크’를 이달 27일부터 진행한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서머 버디 위크는 최근 온라인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난 데 맞춰 기획된 특별 행사로,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신규 상품들로 준비됐다. 해당 상품들은 청량감을 주는 파란색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홈카페족을 겨냥한 아이스음료 컵, 디저트 컵을 비롯해 음식 플레이팅에 안성맞춤인 오발 플레이트, 여름철 실용성 높은 아이스 트레이, 텀블러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고객은 일반 플레이트와 오발 플레이트로 구성된 ‘플레이트 세트’를 선택하거나 아이스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은 감성 문구가 디자인된 레터링 컵과 아이스 트레이로 구성된 ‘글라스&아이스 트레이 세트’를 구매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서머 버디 위크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과 장바구니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동기간 내 일반 배송 상품(MD, 상온 푸드 등)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다회용 백을 제공한다. 이처럼 스타벅스가 온라인 상품 기획전을 연 배경은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봬 고객의 온라인 구매 경험을 지원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제고시키기 위해서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앱 내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기간 한정 프로모션 상품들을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 상품들을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스타벅스 안수빈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스타벅스 상품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구매 고객들을 위해 앱 전용 특별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고객 반응과 판매 추이를 보고 행사 확대를 고려하는 한편, 원활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A T, 곡성 석곡농협과와쌀 소비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A T, 곡성 석곡농협과와쌀 소비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이슈
    2023-07-25 14:13:29 이정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4번째), 한승준 전남 곡성 석곡농협 조합장(좌측4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나주 본사에서 전남 곡성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과 임원진들을 만나 쌀 가공식품 육성을 통한 쌀 소비 촉진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곡성 석곡농협은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백세미’를 100% 계약재배와 친환경 농법을 통해 재배하고 있으며, 간편 건강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백세미 누룽지와 컵 누룽지 등 친환경 쌀 가공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 플랫폼 아마전을 통해 대미 수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호주 첫 수출에 이어 유럽‧동남아 시장 진출도 노력 중이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100세까지 건강을 지켜준다’는 백세미는 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전남의 대표 유기농 프리미엄 쌀”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품질 고급화에 힘쓰는 한편, 농가 소득제고를 위한 쌀 수출 및 소비 확대 그리고 국내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전 세계인이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ESG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9개국 520여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 먹고 배설만 해도 탄소를 흡수한다? 숲의 정원사 코끼리가 지구에 미치는 효과 

    먹고 배설만 해도 탄소를 흡수한다? 숲의 정원사 코끼리가 지구에 미치는 효과 

    생태·환경
    2023-07-25 14:02:1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코끼리가 온실가스 배출을 막으며 지구 온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는 일명 ‘저탄소 밀도 나무’를 골라 먹는 코끼리들의 식성과 온실효과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연구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프랑스 기후환경과학연구소(LSCE),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숲에 서식하는 식물 800종 가운데 코끼리들이 즐겨 먹는 식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코끼리는 수많은 식물들 가운데 이산화탄소를 덜 흡수하는 ‘저탄소 밀도 나무’를 골라 먹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저탄소 밀도 나무’는 나무의 특성상 목재의 밀도가 낮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코끼리들의 ‘저탄소 밀도 나무’를 골라 먹는 식성 탓에 탄소를 많이 흡수하는 나무가 계속해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결국 코끼리들의 식성으로 나무의 개체 수가 조절돼 나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코끼리는 탄소 흡수율이 높은 나무의 열매를 골라 먹고 배설물을 통해 씨앗을 다시 자연으로 내보낸다. 배설물을 통해 나온 씨앗은 싹을 틔우고 나무로 자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된다. 하루에 100~200kg의 먹이를 먹는 것으로 알려진 코끼리는 먼 거리를 이동하며 먹이를 먹어치우는 것이 특징이다. 약 4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먹는 코끼리는 이곳저곳 배설물을 내보내며 다양한 열매의 씨앗을 옮겨 심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서식하고 있는 코끼리의 약 80%는 한 세기 안에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멸종 위기에 처해진 까닭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가뭄과 서식지 파편화가 대표적이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 열대우림 코끼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IUCN)에 의해 멸종 위기 종으로 지정된 바 있다. 먹고 배출하는 행위만으로 숲의 탄소 저장 기능을 지속시켜주는 코끼리에 대한 보호가 절실하다. 사진=언플래쉬
  •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속가능한 친환경 캠핑 문화 정착 시급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속가능한 친환경 캠핑 문화 정착 시급

    ESG
    2023-07-25 14:02:0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상황과 전염병 창궐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람들은 호텔이나 리조트가 아닌 홀로 즐길 수 있는 캠핑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현상은 환경 파괴라는 또 다른 문제를 낳고 있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다. 일부 캠핑족들이 캠핑 시 발생된 쓰레기를 주변 민가나 캠핑 장소에 그대로 버리고 가는 것이다. 처치 곤란 쓰레기와 함께 악취로 일부 지역의 주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캠핑 도구 자체 역시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 중 하나다. 캠핑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텐트는 대부분 합성섬유로 만들어진다. 이에 텐트는 재활용이 어렵다. 결국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버려지는 텐트는 이후 매립이나 소각 처리 과정을 거치며 각종 유해 물질을 발생시키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일명 ‘불멍’ 역시 대기 중 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불멍이란 장작불을 보며 멍하게 있는 것을 뜻한다. 석탄이나 석유 등을 태울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만큼은 아니지만 나무를 때울 때 역시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불멍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미미할지라도 전국의 모든 캠핑장에서 하루 수십 톤 단위의 나무가 태워진다고 생각한다면 그 양은 절대 미미한 것이 아니다. 이런 문제가 지속되자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의 한 은행과 손잡고 ‘ESG 캠핑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캠핑 시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관됐던 이 행사는 일회용품,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주요 포인트로 많은 캠핑족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캠핑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되고 있는 각종 환경 이슈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는 나의 작은 행동들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 더 나아가 각 지자체는 친환경 캠핑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캠핑 문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해야 한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강력한 법 규제 역시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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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16 16:40:57
  • 최수진,해커... SKT 고객 데이터뿐만 아니라 시스템코드 탈취 주장
    정책이슈

    최수진,해커... SKT 고객 데이터뿐만 아니라 시스템코드 탈취 주장

    문자 메시지(SMS) 가로채기, 실시간 전화 위치 추적 등 통신사 공격도구 판매
    이정윤 2025-09-16 16:35:02
  •  “자연을 쉬게 하라” 환경미화원이 던진 강원도 개발의 화두
    정책이슈

    “자연을 쉬게 하라” 환경미화원이 던진 강원도 개발의 화두

    안영준 2025-09-16 16:30:33
  • 문진석 , “LH, 최근 4년간 공공발주 사망자 1위 … 도로공사, 농어촌공사 순”
    사회이슈

    문진석 , “LH, 최근 4년간 공공발주 사망자 1위 … 도로공사, 농어촌공사 순”

    “발주자 책임 강조에도 정작 관급공사에서 사망 여전 … 공사기간, 공사비용이 적정했는지 전반적인 점검 필요”
    이정윤 2025-09-16 16:30:29
  • 이만희 의원, 최근 4년간 추석 15대 성수품 중 12개 가격 ‘불기둥 ’...물가불안 우려
    정책이슈

    이만희 의원, 최근 4년간 추석 15대 성수품 중 12개 가격 ‘불기둥 ’...물가불안 우려

    “닭고기, 돼지고기, 고등어는 추석연휴 1주전 가격이 가장 저렴...소고기는 4주전
    이정윤 2025-09-16 14:24:16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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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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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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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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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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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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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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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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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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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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