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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허영의원, 불법주차 단속  '주차장법' 개정안 발의

    허영의원, 불법주차 단속 '주차장법' 개정안 발의

    이슈
    2023-03-20 15:49:34 안상석
    허영의원(사진)이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주차 갈등 해소를 위한 「주차장법」 개정안을 20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주차 질서 준수사항 위반행위에 관한 근거 조항을 신설하고 위반행위에 따른 조치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노상, 노외, 부설주차장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주차하거나 주차장의 지정된 주차구획 외에 주차하여 피해를 주는 경우 등을 주차질서 위반행위로 규정했다.  또한 주차질서 위반 시 자치단체장은 해당 자동차의 운전자 또는 관리책임이 있는 자에게 주차 방법을 변경하거나 자동차를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것을 명령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인 구급차, 소방차의 경우는 제외된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사유지 불법주차 민원 건수는 2010년 162건에서 2020년 24,817건으로 153.2배 증가했고 국민신문고 신청 민원 중 불법주차 관련 민원은 2010년 8,450건인데 비해 2020년에는 314만 건으로 371.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설문조사(21.10.15~29)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연립주택 등 사유지 불법주차로 주차 갈등을 직접 경험한 비율은 58%, 간접경험까지 포함하면 9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 갈등을 발생시키는 유형으로는 이중주차/출차방해행위가 24.3%로 가장 높으며, 외부 차량 무단주차 21.5%, 주차장진입로 진출입 방해행위 20.5% 순이었다.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상습적인 불법/무단주차 단속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는 의견이 96.7%에 달했다.  허영의원은 “공동주택 주차장 등 사유지 내 주차 갈등이 폭력과 살인에 이르고 국민의 불편 호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해법이 마련되지 못했다”라고 밝히며“입법적 제도개선을 위한 법안을 발의한 만큼 정부의 정책적 제도개선도 조속히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최춘식“쌀 창고비만 1조원…올해 쌀창고 50% 호남에 ”

    최춘식“쌀 창고비만 1조원…올해 쌀창고 50% 호남에 ”

    이슈
    2023-03-20 15:45:47 안상석
    최춘식 의원(사진)은 민주당이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는 23일 본 회의에서 강행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통과될시 수혜를 받게 될 쌀창고의 절반이 호남 지역(광주, 전북, 전남)에 몰려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올해 2월말 기준 정부양곡(공공비축 및 시장격리)의 저장을 위하여 보관 계약이 완료된 전국 쌀창고 3480동의 50.6%인 1761동이 광주(19동), 전북(738동), 전남(1004동) 등 호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었다. (경기지역 : 89동) 한편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쌀 생산량 376만 2610톤 중 37%인 138만 8782톤이 호남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호남 지역이 전국 단위에서 차지하는 쌀창고 동수 비율(50.6%)이나 쌀창고 보관능력 비율(45.9%)보다 낮은 수치의 비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창고들이 호남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앞서 최춘식 의원은 농림부의 자료를 분석하여, 민주당이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할 경우 올해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8년간 365만톤의 쌀이 초과생산돼, 총 1조 85억원의 쌀 보관비용이 추가 지출될 것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시·도별 정부양곡 보관창고 현황 (‘23.2월 기준)                                   (단위 : 천톤/조곡) 최춘식 의원은 “민주당의 무제한 쌀수매 법안이 통과될시, 남아도는 쌀을 보관하기 위한 국민혈세 비용이 불필요하게 일부 지역 민간 창고업자 등의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1회 용기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의 양은? 관리 방안 必

    1회 용기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의 양은? 관리 방안 必

    건강·생활
    2023-03-20 15:38:5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코로나19와 관련된 규제들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이에 코로나19로 우려가 높아졌던 플라스틱 사용률 역시 줄어들 것인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일회용품과 관련,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최근 한국소비자원 측은 1회 용기에 들어있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을 다회용기와 비교, 조사했다.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1회 용기 16종과 다회용기 4종을 시험했고, 1회 용기 1개에서 최대 29.7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나왔다고 했다. 그렇다면 다회용기의 경우는 어떨까? 다회 용기에서는 최대 2.3개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미세플라스틱의 주 재질은 PET와 폴리프로필렌, 종이컵에 코팅되는 폴리에틸렌이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이를 제품의 제조 및 포장, 유통 과정 등을 통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즉, 성인 한 사람당 모든 커피 등을 일회용 컵으로 마신다고 했을 때 약 2천 6백여 개가 넘는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되는 것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코로나19 등이 발생하면서 위생 등의 문제와 배달음식 활성화로 1회용기 사용이 급증했다는 것이다.배달 음식 시장은 최근 4년 사이 무려 10배 가까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음식을 한 메뉴만 주문해도 그에 따라오는 반찬 등을 포함하면 플라스틱이 여러 개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카페 등의 내부에서도 1회 용기를 이용했고, 테이크 아웃 할 때도 1회 용기를 사용한다면 미세플라스틱에 계속해서 노출되는 것이다.그렇다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되면 정확히 어떤 영향이 있는 것일까? 소비자원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의 위해성은 아직 과학적으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제적 안전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이번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해 고나련 부처 등에서 미세플라스틱 관리 방안 마련을 건의할 예정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최근 일부 배달 음식의 경우 다회용기 선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회 용기를 사용했을 때 어떤 점이 안 좋은지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네요” “하루에 한 번 이상 1회 용기를 꼭 사용하게 되는 것 같네요” “오늘부터 텀블러, 다회용기 사용을 습관화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특히 건강뿐만 아니라 1회 용기는 환경 오염 문제를 위해서도 그 수를 줄이거나, 대체할 방법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는 이상 기후 현상…해결 방안은?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는 이상 기후 현상…해결 방안은?

    생태·환경
    2023-03-20 15:38:4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베네치아 하면 떠오르는 몇몇 대표적인 것들이 있을 것이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작은 배, 곤돌라가 시내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베네치아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베네치아에 가뭄이 들어 물이 사라져버린 것. 특히 물이 가득 찼던 수로는 진흙 바닥만 그대로 드러낸 채 말라 있는 광경도 목격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원인은 극심한 가뭄 탓이다.베네치아는 가뭄으로 인해 조수 수위가 해수면 기준 마이너스 60cm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로 관광업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주민들의 이동에도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의 이동 수단이기도 했기 때문이다.특히 보통 가뭄 하면 여름에 빈번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베네치아는 겨울철 가뭄을 겪고 있다. 계속된 가뭄과 썰물로 조수 수위가 내려갔고, 곤돌라와 수상택시 등의 운행은 전면 중단됐다. 더욱 문제가 되는 상황은 응급환자나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수로를 통해서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브라질에서는 물 폭탄이 쏟아진 것이다. 브라질 역사상 하루 사이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이라고.알프스에서는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눈이 내린 것이다. 눈의 나라 알프스에서도 눈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일부 전문가는 이 정도 속도로 간다면 2100년에는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눈의 70%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이제 전 세계 곳곳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대책과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 지구의 수명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환경 오염으로 인한 환경성 질환 연구 위한 노력 中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환경 오염으로 인한 환경성 질환 연구 위한 노력 中

    SRI
    2023-03-20 15:38:4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다양한 질병이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는 현대 사회. 환경 유해인자 노출로 인한 건강 문제 또한 증가하고 있다. 환경 오염으로 인한 환경성 질환 연구를 위해서는 사람의 체내 유해 물질 조사가 필요하다.또 이를 위해 대규모 국가 차원의 생체 시료 수집과 통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환경부 측은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에 주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성 질환 연구를 위해 생체 시료를 이용한 연구가 추진 중인 것. 대규모 인구집단의 생체 시료 확보와 미래의 연구를 위해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는 바이오뱅크를 보유한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부 선진국뿐이라고 한다.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은 2020년 설계 및 공사를 착수했고, 2022년 12월 시설을 완공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이 설립되며 그간 환경부의 환경보건 연구사업에서 개별 소집되던 인체 유래물 생체실험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 참여자 환경 오염 취약지역 주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의 생체시료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있다. 이어 바이오뱅크 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수집된 생체시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모니터링과 연구를 진행한다. 이후 빅데이터 구축 및 관리를 한다.특히 환경부는 추후 수많은 논문과 보고서가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의 구축으로 생체시료를 활용한 장기간 추적 연구 또한 가능해진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환경보건 수준을 비교 및 평가할 수 있고 환경보호 정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픽사베이
  • 식물 신품종이란? 그리고 이를 위한 노력 ‘눈길’

    식물 신품종이란? 그리고 이를 위한 노력 ‘눈길’

    정책이슈
    2023-03-20 15:38:3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질수록 식물 신품종 개발의 중요성 역시 강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립생물자원관 측이 식물 신품종과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은 국제식물보호협약과 식량농업식물유전자원국제조약 등 식물 생물다양성에 특화된 주요 3개 협약 중 하나이다. 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의 목적은 새로운 식물 품종에 대한 권리를 보호, 식물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다.농경이 시작된 이후 인류는 선택적 교배와 재배를 통해 생산량이 많고, 병해충에 강하고, 맛도 있는 새로운 품종으로 꾸준하게 개량해왔다. 이제는 유전자 변형 등 생명공학을 이용해 신품종 개발도 가능해졌다.국립생물자원관은 실제로 기후변화와 식량 수요 증가 등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더욱 높은 생산성을 가진 신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의 신품종 보호 체제는 1961년 협약이 채택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그렇다면 그 내용은 어떻게 될까? 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 체제는 육종가에게 식물 육종에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지식재산권을 부여하고, 육종가가 신품종을 개발하도록 장려한다. 신품종을 개발하더라도 이로 인한 이익이 없다면 신품종 개발을 할 동기가 없다는 것.동시에 혀약에서는 육종가의 권리에만 치우치지 않고 농부권도 일부 보장, 보호되는 신품종이라 해도 직접 수확한 종자를 번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도 한다.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은 현재 전 세계 78개국을 체약국으로 두고 있는 비교적 대규모 국제협약이다. 이처럼 국제식물보호협약은 기후 위기에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지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픽사베이
  • ‘내’가 달라져야 ‘지구 환경’도 나아진다! 일상에서 환경 지키기

    ‘내’가 달라져야 ‘지구 환경’도 나아진다! 일상에서 환경 지키기

    친환경가이드
    2023-03-20 15:38:3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내’가 달라져야 한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내가 바뀌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환경보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그렇다면 환경을 바꾸기 위해 ‘나’는 어떤 점을 변화시켜야 할까? 생활 속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펼쳐야 할 때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다. 사실상 일상생활을 하면서 쓰레기를 단 1g도 배출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즉, 쓰레기를 발생시킬 수밖에 없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 하는 것은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그중에서도 분리배출에 있어 많은 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 먼저 음식물을 담고 있던 용기는 씻어도 얼룩이 남는다면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또한 신었던 양말이나 오염, 훼손된 의류일 경우에는 의류 수거함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더불어 각 가정에 필수로 구비하고 있는 의약품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쓰레기통이나 변기, 싱크대 등에 버리면 안 된다. 약국이나 보건소 등에서 폐기해야 한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최근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쓰레기를 단순히 쓰레기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있는 것. 일부 폐기물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물건 등으로 재탄생되며 자원 순환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집에서 사용한 일회용품은 화분이나 수납 박스 등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순환 자원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면 더욱 쉽게 환경보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쓰레기는 되도록 만들지 않게 신경 쓰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는 환경 오염 걱정에 리필 용품을 주로 사용해요” “분리수거 어릴 때부터 올바르게 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씻어도 오염된 용기는 일반 쓰레기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내’가 변하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발생하는 이유와 차단 방법은?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발생하는 이유와 차단 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3-03-19 22:17:2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환경부가 미세먼지 정보를 알리기 위해 미세먼지의 A부터 Z까지를 설명했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이유부터 미세먼지 차단 방법까지 알린 것.특히 봄철에 더욱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미세먼지를 알기 위해서는 정의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미세먼지는 무엇일까? 미세먼지란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먼지를 일컫는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고,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1/20 수준이라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이렇게 작은 미세먼지들을 포함해 하늘에는 많은 오염물질이 있다. 그렇다면 왜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일까? 미세먼지는 황사와 같이 자연에서 발생하거나 사람들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는 주로 사람들이 활동하면서 발생한다. 사업장이나 발전소 등에서 화석연료를 태우고 자동차나 배, 비행기 등에서 매연이 발생할 때, 밖에서 쓰레기를 태우거나 건물 등을 지을 때 발생한다.생각 이상으로 많은 곳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 것일까? 환경부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서 호흡기 등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폐, 심장, 뇌 등 여러 신체 기관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특히 영유아나 임산부, 노인이나 기존에 호흡기, 심장, 뇌 등에 질병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건강 영향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영유아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폐가 다 발달하지 않았고, 신체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숨을 더 빠르고 깊이 쉬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있다고.또한 임산부가 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되면 태아 성장과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노인은 면역력이 약하고, 폐 또는 심장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기존에 호흡기, 심장 등과 관련된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미세먼지를 흡입하면 기존 증상보다 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밖에 있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기침이 많아지고, 가슴이 답답할 수 있고, 피부 가려움이 생기거나 눈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그렇다면 미세먼지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먼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KF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다. 하지만 숨쉬기 어려울 수 있으니 호흡기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의사와 상의 후에 써야 하고 숨이 찰 때는 바로 벗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외출해야 한다면 도로변이나 공사장 같이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이나 튀김 요리 할 때는 요리 중이나 요리 후에 환기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씻고 위생관리 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치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이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고, 전기를 절약하고, 매연이 나오지 않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등 평소에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나뭇잎부터 바나나까지…우리가 보는 색깔은 진짜일까?

    나뭇잎부터 바나나까지…우리가 보는 색깔은 진짜일까?

    친환경가이드
    2023-03-19 22:17:1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우리가 하늘의 색은 하늘색이고, 땅의 색깔은 갈색이고, 사과의 색깔은 빨간색이다. 하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우리가 보는 색깔이 과연 다 진짜일까?’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넸다.노란 바나나는 사실 노란색이 아니고, 빨간색 정지 표지판 역시 빨간색이 아니고, 얼룩말의 색깔이 실제로는 어떨지 모른다는 것.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가 사물의 진짜 색깔을 평생 볼수 없다고 말했다.먼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나뭇잎을 보여줬다. 그리고 어떤 색이냐고 묻고는 “답은 뻔해 보인다. 초록색이다”라고 말했다. 왜 당연한 답이 정해진 질문을 한 것일까?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 질문에 함정이 있다고 전했다.한 가지만 빼고 모든 답이 정답이기 때문이라고. 예외는 초록색이라고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왜 초록색이 틀린 답일까? 전문가에 따르면 잎사귀는 초록색 가시광선을 흡수하지 못한다. 즉, 잎사귀가 반사한 초록색이 우리 눈으로 들어오게 된다.우리의 뇌는 잎사귀가 녹색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녹색 빛이 잎사귀에서 반사되는 것뿐이라고. 사실 잎사귀는 초록색을 뺀 다른 모든 색을 띠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믿기 어렵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다.하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우리가 사물의 진짜 색깔을 평생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왜일까? 그것이 반사율의 의미라고 한다. 노란 바나나도 사실은 노란색이 아니고, 빨간색 정지 표지판 역시 빨간색이 아니고, 흑백 줄무늬의 얼룩말도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고 우리의 상상력으로 덧칠한 것뿐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 사실은 우리가 느끼는 세상과 다르다고. 우리의 뇌는 특정 물체를 특정 색깔과 연관 짓고 나면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이에 또 다른 게임을 제시했다.사진에서 보이는 과일의 색을 맞추는 게임으로, 사진 속에는 붉은색 포도와 사과, 오렌지색 자몽과 노란 레몬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이 사진에는 붉은색밖에 없다고. 여기에 회색을 한 겹 더 씌웠을 뿐이라고. 즉, 사진 속 색상 차의 대부분 우리의 뇌에서 나온 것이라며 실제 사진을 보여줬다. 착시현상을 일으키기 위해 사용한 원본 사진으로 첫 번째 사진에서도 색상 차가 보였던 이유는 회색에 모든 색깔이 조금씩 다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의 뇌는 기억을 바탕으로 각 물체에 색깔을 입히는 것이라고.이런 과정을 색채 항상성이라고 한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주변의 조명 상태와 상관없이 물체를 일정한 색깔로 보게 된다고 한다. 우리의 뇌가 눈앞의 물체의 색을 올바른 것으로 조정한다는 뜻이다. 또한 우리의 뇌는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색깔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실제 색깔을 보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사진=픽사베이
  • 한국환경공단, ‘ZERO 챌린지’ 동참하며 긍정적 영향력 전파!

    한국환경공단, ‘ZERO 챌린지’ 동참하며 긍정적 영향력 전파!

    정책이슈
    2023-03-19 22:17:0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국립공원단이 제안한 챌린지를 이어받아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최근 국립공원단 측은 ‘ZERO 챌린지’에 참여, 한국환경공단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에 한국환경공단 역시 챌린지에 동참하며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 한국환경공단도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한국환경공단에서 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내용들을 언급했다.먼저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청사 곳곳에 다회용컵과 텀블러세척기를 설치해 시민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보다 편리한 환경이 조성되는 것은 지구를 지키는 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또한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우산 빗물제거기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 역시 앞서 언급한 다회용컵, 텀블러세척기와 같은 맥락이다. 비 오는 날 흔히 볼 수 있던 비닐. 하지만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이유로 무작정 비닐만 없애면 오히려 불편함을 겪을 수 있고, 실내 곳곳이 물바다가 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처럼 비닐을 없애는 대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우산 빗물제거기 등을 설치함으로써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은 더욱 보호할 수 있는 1석 2조의 방법인 셈이다.더불어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부터 태블릿 PC를 활용해 종이 없는 회의를 정착시켰다. 회사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종이 사용량은 엄청나다. 하지만 PC가 발전하고 있는 현재,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보다 PC나 모바일 등을 적극 활용한다면 쓸데없이 버려지는 종이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다.끝으로 안 이사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국민 여러분도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더불어 NH농협은행, 환경보전협회, 대한환경공학회를 다음 챌린지 주자로 뽑으며 또 다른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기회를 건넸다.사진=픽사베이
  • 식약처 “우유 함유되지 않은 음료 ‘밀크’ 표현 쓰는 것 적절치 않아”

    식약처 “우유 함유되지 않은 음료 ‘밀크’ 표현 쓰는 것 적절치 않아”

    이슈
    2023-03-18 19:58:52 안상석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식물성 대체음료 표기와 관련하여 ‘밀크’ 대신 ‘음료’라는 표현을 써야한다고 밝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방침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최근 국내 상당수 주요 커피점들이 우유(牛乳)가 들어가지 않은 귀리 음료를 ‘오트밀크(milk‧우유)’로 안내해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크게 증가했다. 현재 스타벅스·커피빈·폴바셋·이디야커피·SPC 베스킨라빈스·투썸플레이스 등 서울 시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절반은 ‘오트 밀크’로 소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었다. 실제 식물성 대체음료는 견과류, 곡류로 만든 음료를 뜻하는데, 문제는 실제로 우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유(牛乳)’, ‘유(乳)’, ‘밀크’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소비자들의 오인지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게다가 제품 자체를 광고할 때는 ‘오트 밀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커피 전문점들이 채택해서 해당용어를 표기해 판매 및 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귀리 음료를 우유가 들어간 것으로 혼동할 수 있는 표현인 오트 밀크 대신 ‘음료’라는 표현을 쓰도록 했지만 커피 전문점들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귀리 음료를 유당불내증 등 건강상의 이유로 찾는 소비자들도 있는 만큼, 이를 원재료로 커피를 만드는 커피전문점에서 ‘우유’가 아닌 ‘음료’로 정확하게 안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폴바셋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치에 따라 오트 밀크의 표현을 오트, 귀리 음료라고 정정하였고, 이디야커피의 경우 원칙적으로 오트 음료라고 소개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식물성 대체음료의 잘못된 명칭 표기로 인해 소비자의 혼란을 야기하고 시장을 크게 왜곡시키고 있다”며, “실제 원유가 함유돼 있지 않은 식물성 대체음료는 ‘우유’가 아닌 ‘음료’로 정확하게 표시하여 안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위원회 차원에서 방송 및 언론매체사를 대상으로 ‘우유 명칭의 부당한 표시행위 금지 협조요청’ 문서를 공식적으로 발송한 바 있다”고 전하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오트 밀크’ 등의 잘못된 명칭표기를 바로잡고 소비자들의 오인지를 막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최승재 의원, 사회적 책무는 망각한 금융사들,국민께 받은만큼 돌려줘야...

    최승재 의원, 사회적 책무는 망각한 금융사들,국민께 받은만큼 돌려줘야...

    이슈
    2023-03-17 23:21:27 안상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이자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인 최승재 의원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금융사들이 소비자 혜택은 축소하면서 리볼빙과 같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는 서비스 홍보에는 열을 올리는 등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최승재 의원은 대한민국 서민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이익 카르텔의 불공정한 시스템에 의하여 힘들어하는 가운데 이리저리 물어뜯기며 형체조차 남아나질 않고 있는데, 금융포식자들의 돈잔치는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으니 민생경제의 현실이 어둡다면서 기자회견의 포문을 열었다.특히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은행사,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기관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구가하며 연일 수억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연봉을 자랑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연봉이 10% 가까이 증가한 카드사도 있다면서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소비자와 판매자간 중간 매개자로서 혁신적 기술이나 건전한 금융매개체의 발전 없이 소비자들을 이익창출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어떻게든 착취를 하려고 하는 악랄한 고리대금업자와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최의원의 지적이다.카드사들이 소비자 혜택을 줄이고 있는 부분도 지적되었다. 카드사들이 올해 초 이용자들 모르게 일방적으로 카드 한도를 하향하고 무이자 할부와 같은 소비자 혜택은 조용하고 은밀하게 축소시키면서, 전체적인 카드빚과 연체율이 증가하는 와중에 저신용자들에 대한 카드론 대출은 줄이면서도 대출금리는 법정최고금리인 20%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리는 상황을 질타했다.최 의원은 카드포인트에 대한 지적도 이어나갔다. 금융사들이 소멸되는 카드포인트를 막겠다면서 신용카드포인트 기부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에 일조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재단은 매년 운영비에 수억원에 달하는 돈을 지출하면서 실제 영세가맹점 지원보다는 일부재단에 90억원, 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통째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운영하는 등 운영의 투명성이 부족하고, 일부 직원은 겸업을 하며 일탈행위를 하는 등 막장으로 운영을 한다고 지적했다. 평균 연봉 1억원이 평균의 함정이라는 업계의 설명에 대해서도, 일반 직원과 임원 간 연봉 격차가 10배가 넘는 등 격차가 심해지고 상위 0.1%인 임원들만을 위한 회사들이 되어 그들만의 리그를 지속하고 있으니,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최승재 의원은 “허울좋은 ESG 경영은 회사와 소비자 모두가 지속가능한 경영이 아니라, 일부 임원들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한 경영이 되고 있다”면서 “탐욕에 눈 먼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내어줄 것도 없는 처지가 되어가고 있고, 끊임없이 착취를 당한 끝에 서민경제는 피폐해지고 포식할 것이 남지 않는 지겨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이어 최 의원은 “IMF와 카드대란 등 사건사고 속에서 국민 세금인 공적자금으로 살아남고 몸집을 불린 금융업권이, 도의적 책임을 무시하고 제 배 불리기에만 몰두한다면 결국 자멸하거나 공멸하게 될 것”이라며 “금융의 선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발휘되고, 국민들이 금융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노력이 보여져야 한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여신업법에 의해 가게에서 카드결제를 거부하면 처벌까지 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무이한만큼, 국가가 카드를 강제하는 셈이니 카드사에게는 큰 특혜”라면서 “카드사 또한 무늬만 사회공헌이 아니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동, 사회적 책무 이행을 촉구한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 이새날 시의원, 강남구‘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캠페인

    이새날 시의원, 강남구‘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캠페인

    이슈
    2023-03-17 23:09:21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0일 새학기를 맞이하여 강남구 청담동 소재 언북초등학교 앞에서 실시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홍보 환경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환경 캠페인에는 청담동 주민센터 직원 및 직능단체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 3원칙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기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의원은 언북초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 사건을 되짚으며, “보행자를 보호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안전시설이 하루빨리 구축되어 다시는 소중하고 어린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나는 슬픈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언북초 앞 스쿨존 보차 혼용도로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3학년 어린이가 만취한 30대 남성이 운전한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가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 앞 도로에 보도가 설치되었으며, 해당 도로는 일방통행로로 지정됐다. 해당 구간은 언북초 스쿨존 학동로59길~도산대로70길과 삼성로147길, 총 574m이다.그동안 언북초 앞 도로는 보도 설치와 일방통행 적용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됐지만, 주민들이 통행 불편과 과속 위험 등을 이유로 반대해 무산된 바 있다.강남구는 관내 32개 초교 중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11개 학교에 대해서 올해 8월까지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학생 통학로 안전과 관련해 이새날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각급학교 학생 교통환경안전 조례 제정안이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통학로 등 학교 교통사고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교통사고 범위를 확대 규정하고, 정기적인 학교 교통환경안전 실태조사 의무화 및 전자시스템 관리, 안전 지도 및 교육,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조례에 따라 교육감은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학교 교통환경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야 한다.
  • 고광민시의원, “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잠시 멈춤’”

    고광민시의원, “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잠시 멈춤’”

    이슈
    2023-03-17 23:04:15 안상석
    고광민 시의원( 사진 )은 서울시가 오늘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2개월간 남산 1·3호 터널에 부과되는 혼잡통행료 징수를 단계적으로 면제한다고 방침을 세운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해당 기간 동안의 교통변화 분석결과 등을 참고하여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폐지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입장 변화를 촉구했다.지난 16일 서울시는 17일부터 남산1·3호터널에 부과하던 혼잡통행료를 2개월간 면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선 1단계로 3월 17일  오전 7시부터 도심에서 외곽(강남) 방향으로 이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면제를 실시하고, 2단계로는 4월 17일 부터 5월16일  외곽(강남)에서 도심방향 이용 차량까지 양방향 모두를 면제한다.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교통량 감소 효과 미흡 문제, 다른 혼잡구간대비 징수 형평성 문제, 도심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빠져나가는 차량도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이중과세 문제 등을 이유로 27년째 부과되어온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온 바 있다. 이에 고 의원은 지난 2022년 11월 16일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의 근거가 된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를 폐지하고, 조례 시행 후 1년 뒤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를 중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작년 12월 고광민 의원의 의뢰로 한국갤럽이 실시한 서울 거주 성인 1,003명 대상 여론조사에서도 10명 중 7명(68.1%)은 통행료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료 폐지를 원하는 이유는 ‘교통량 감소 효과 미흡’(29.6%) ‘통행료 부담’(24.0%) ‘도심 밖으로 나가는 차량에 대한 부당한 통행료 부과’(19.4%) 등이었다. 이처럼 고광민 의원을 비롯해 유수의 언론사들 사이에서도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제기되자 27년간 완강하게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유지를 고수했던 서울시의 입장에도 다소 변화가 생겼다. 서울시는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정책에 대한 시행효과를 시민과 함께 확인하기 위해 1996년부터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부과해오던 남산 1·3호 터널 통행료를 최대 2개월간 임시로 면제조치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서울시는 통행료 일시정지 기간 동안 교통변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혼잡통행료가 도심권 주요 도로 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확인할 것이며,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2월부터 '서울시 혼잡통행료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유지 및 폐지에 대한 정책 방향을 올해 내에 최종 결정하겠다고 약속했다.고광민 의원은 “당장 통행료 폐지라는 결론에 다다른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일시 면제조치를 통해 무려 27년 만에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문제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것 자체는 높게 평가하고 싶다”며, “추후 서울시는 통행료 징수 정지 기간 동안 교통변화 분석결과와 함께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 시의회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여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폐지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 변화를 나타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4년 만에 돌아온 봄꽃축제…‘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열린다

    4년 만에 돌아온 봄꽃축제…‘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열린다

    문화
    2023-03-17 22:49:20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오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전면 개최된다.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3년간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의 대표 벚꽃길인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을 통제하고 ‘봄꽃 거리 두기’를 실시해왔다.코로나19 발생 초창기인 2020년에는 구 최대 행사인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를 16년 만에 전면 취소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벚꽃길 전면 통제와 함께 역대 최초로 온․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했다. 2022년에는 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일방향으로 벚꽃길을 개방해 약 33만 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2019년 수준으로 전면 대면 개최된다.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4년 만에 온전히 봄의 생동감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열린다.또한 기후 변화 등 위기에 처한 지구 환경을 되돌아보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해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높인다.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없애고 텀블러 등 용기 지참시 할인해주는 푸드마켓, 새활용·제로웨이스트 등 친환경 제품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현수막 등의 사용을 최소화해 축제로 인한 쓰레기 발생 감소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랜만에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시민 맞이 개막행사’ ▲매일 저녁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봄꽃나잇’ ▲공예품과 친환경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마켓’ ▲벚꽃길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버스킹’ ▲직접 보고 생생하게 경험해 보는 ‘전시 및 체험’ ▲서울마리나리조트와 함께하는 ‘요트투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또한 구는 봄꽃축제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관내 음식점, 호텔 등 할인 프로모션 행사인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를 4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할인 내용 및 사용 장소는 ‘영등포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벚꽃길 산책을 위해 ▲관광정보센터 ▲여성·교통약자 상황실 ▲미아방지 팔찌 부스 ▲휴식공간(그린존) ▲포토존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벚꽃길 구간별로 질서유지 요원 등을 배치해 인파 밀집을 예방하고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쾌적한 보행 환경과 상춘객 안전을 위해 벚꽃길 내 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 등의 주행은 금지된다.한편 구는 4년 만의 봄꽃축제 전면 개최에 따라 4월 3일 12시부터 4월 10일 1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 서강대교남단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또한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분해 불법 노점상, 무단 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전국 대표 축제, 여의도 봄꽃축제가 4년 만에 전면 개최된다”라며 “여의도 봄꽃은 자연이 주는 소중한 선물이다. 코로나로 인해 멀어진 사람들이 다시 만나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고 우리의 지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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