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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뇌전증, 영아 연축 치료제...  (주)  한독 ‘사브릴정’ 영업자 회수 진행

    뇌전증, 영아 연축 치료제... (주) 한독 ‘사브릴정’ 영업자 회수 진행

    이슈
    2023-07-14 22:45:48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뇌전증과 영아 연축(간질/유아경련, 비정상적인 뇌파 패턴, 지적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증상) 치료제인 ‘사브릴정500mg(비가바트린)’에 사용된 주성분 ‘비가바트린’ 일부에서 다른 의약품 성분인 ‘티아프리드 운동장애, 신경근 동통, 공격성 및 초조상태 등 신경 및 정신 장애 치료제로 사용되는 의약품의 주성분으로 현재 국내 허가된 제품은 없음)가 미량 검출되었다는 해외정보에 따라 7월 14일부터 해당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1개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사전예방적 차원의 영업자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 ㈜한독은 주성분 ‘비가바트린’ 일부에서 ‘티아프리드’ 성분이 검출된 원인에 대해 이탈리아 소재 주성분 제조원에서 ‘티아프리드’를 제조 후 동일한 제조설비로 ‘비가바트린’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전에 제조한 ‘티아프리드’ 성분이 제조설비에 미량 남아 이행(carryover)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회수절차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 ‘티아프리드’의 최고 검출량은 1일 노출 허용량(개인이 평생 동안 매일 이 용량 또는 그 미만으로 노출되는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물질별 용량) 인 200㎍/day 미만으로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의약품 안전성 서한  식약처는 ‘사브릴정500mg’이 영아에 주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사전예방적 차원의 영업자 회수를 실시토록 하는 한편, 의‧약사와 소비자에게는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을 확인해 사용 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사브릴정500mg’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전화: 1644-6223, 팩스: 02-2172-6701)에 신고해 주시길 요청했다. 식약처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안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의약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표그룹 지주사 ㈜삼표, 자회사 삼표산업에 합병…재계 관심 집중

    삼표그룹 지주사 ㈜삼표, 자회사 삼표산업에 합병…재계 관심 집중

    사회일반
    2023-07-14 19:06:45 이정윤
    [데일리환경= 곽덕환. 이정윤 기자] 시멘트·콘크리트 등을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삼표그룹의 지주사였던 ㈜삼표가 지난 7월1일자로 자회사인 삼표산업에 합병됐다.특히 지난 5월 1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창사 이래 처음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분류된 삼표는 공정위의 사정에 포함된 이후 경영 구조에 큰 영향을 끼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재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정도원 회장의 아들인 정대현 사장이 대표이자 대주주인 에스피네이처 까지 동일 기업집단으로 묶이면서 기타 특수관계인의 친족 회사 및 주식소유현황 등까지 공개되어야 하는 상황이다.공정위가 발표한 ‘2023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자료에 따르면 삼표그룹의 공정자산 총액은 5조2200억원으로 사업 개시 이후 최초로 자산 5조원을 넘으면서 공시대상이 된 것이다. 자산 기준으로 보면 재계 순위는 80위에 해당한다. 삼표그룹의 역사를 살펴보면 1952년 정도원 회장의 부친인 정인욱 창업주가 강원탄광을 설립한 것이 사업의 시작이다. 재계에서는 평범했던 삼표가 급작스럽게 자산이 불어나기 시작한 시점을 그리 오래전으로 잡지 않는다. 그동안 삼표의 실질적인 계열사는 삼표시멘트로 코스닥 상장사다. 비상장사인 ㈜삼표가 상장사인 삼표시멘트를 계열사로 보유한 특이한 형태였던 것은 사실이고, 삼표시멘트는 2년 전 삼표레미콘을 설립하면서 자산이 400억원 넘게 늘어났다. 이 때문에 삼표그룹의 자산 증가는 적극적인 계열사 설립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일기업집단에 포함된 오너 3세의 특수관계인 회사들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대현 사장이 그룹 내 자체 계열사 에스피네이처를 경영하고 있다. ‘에스피네이처’는 ‘삼표기초소재’가 ‘경한’과 ‘네비엔’을 흡수 합병하면서 2019년 사명을 바꾼 것이다. 현재 ‘홍명산업’ 등의 계열사를 추가로 소유하고 있으며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자산은 6830억원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이 되면 공정거래법에 의해 공시 및 신고의무와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규제가 적용된다. 특수관계인으로 표현되는 일가에는 총수의 배우자, 4촌 이내의 혈족, 3촌 이내의 친인척이 해당되며 지분소유현황과 내부거래 등이 공시 대상에 포함된다.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된 내용을 보면 삼표그룹의 총수는 정도원 회장이다. 정도원 회장은 합병 이전 ㈜삼표의 지분 65.99%를 보유했던 최대 주주이다. 나머지는 아들인 정대현 사장이 개인으로 11.34%, 정사장이 오너로 있는 에스피네이처가 19.43%를 소유하고 있어 총수가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이다.이런 상황에서 삼표가 추진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은 재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일부에서는 경영 승계 작업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재계 전반에서는 경영 승계와 무관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유는 합병 이후 정대현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에스피네이처’의 지분 증가율이 미미하기 때문이다.삼표산업이 지주사 ㈜삼표를 흡수합병하였고, 합병 비율은 ㈜삼표가 1.8742887 대 삼표산업 1이다. 이 비율을 적용하면 여전히 정도원 회장이 절대적 지분을 소유하고 지배력을 유지하게 되고, 아들인 정대현 사장의 지분율에는 큰 변화가 없다. 합병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합병 전 삼표산업은 ㈜삼표 98.25%, 에스피네이처 1.74%, 정대현 사장 0.01%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었다. 합병 이후에는 정도원 회장이 64.9%, 에스피네이처 20.8%, 정대현 사장 11.2%로 바뀌었다. 이를 보면 정대현 사장과 에스피네이처가 소유한 지분율은 이전보다 1.2% 증가한 32%로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 포함된다. 그리고 이 두 회사는 10년 전 분리된 것으로 원래 한 회사였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 것 뿐이라는 설명도 설득력을 갖는다. 2013년10월1일 ㈜삼표의 골재, 메미콘, 콘크리트 제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부가 분할해 만들어진 회사가 삼표산업이다. 이에 대해 삼표그룹은 “이번 합병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며, 핵심 역량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 확보와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사고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 삼표그룹이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중대재해법으로 그룹총수가 기소되는 등의 상황을 맞아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삼표그룹은 본사와 계열사 사업장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생산 현장 중심이 안전활동 강화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굳혔다. 올해 산업재해 무사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은 삼표그룹은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국내 최초로 화물운송차량 ‘자동개폐커버(AHC:Automatic Hatch Cover)’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이 밖에도 ‘무인 출하 자동화 시스템’ 등의 개발을 통해 경영 효율설을 증대하는 한편, 사고 위험성을 원천 차단하여 작업자, 운전자는 물론 시민까지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삼표그룹은 “그룹 전반에 걸쳐 최우선 과제로 생상현장과 밀접한 기업 특성을 반영하여, 부문별 노후 설비의 전면적인 개선과 각 사업장에 안전시설물 집중점검 등의 선행 지표를 세우고 관리하여 자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는 설명이다. 
  •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에너지 서울 동행단 발대식 축사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에너지 서울 동행단 발대식 축사

    이슈
    2023-07-14 19:00:56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후위기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에너지 서울 동행단’ 발대식에 참석했다.발대식에는 지난 4월부터 모집하여 최종 선발된 에너지 서울 동행단과 청년 에너지닥터, 오세훈 서울시장 등 150여 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에너지 서울 동행단은 기후위기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인하여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이 상승함으로써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 및 대시민 에너지 절감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6월부터 8월까지는 명동·홍대·강남역 등 주요 상권 지역에서 개문냉방 자제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시민들에게 계도 및 홍보할 예정이고,9월부터 12월까지는 저소득층, 영구임대아파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에 덧유리·방풍재 등 고효율 간편 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그동안 환수위에서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발굴 및 관련 조례 제·개정에 힘써 왔으며, 더 나아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필요성 역시 강조해 왔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 약자를 위한 지원을 몸소 실천하시기 위해 이 자리까지 와주신 동행단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예고 없이 나타나는 기록적인 한파며 열대야에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부담을 느끼실 시민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동행단은 일단 취약계층에 집중하여 활동할 예정이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아름다운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강산 시의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서울시의 최선인가 ?

    박강산 시의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서울시의 최선인가 ?

    이슈
    2023-07-14 18:55:44 이정윤
    박강산 시의원(사진)은 올여름 예정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시민의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하기 위해 전문가에 자문을 의뢰한 것을 두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6월에 ‘시민 밀착형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할 목적으로 특정 업체의 A, B 모델의 효용성에 대한 자문을 관련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 다수에게 요청한 바 있다.이미 10년 전부터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의 무용함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고, 박 의원이 서울시가 의뢰한 자문 내용을 검토한 결과, 해당 A, B 모델은 표면오염측정에 특화된 제품들로 식품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지어 자문 내용에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는 측정된 방사성물질의 방사성 원소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며 “서울시가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식품 중 방사능을 측정하여 시민을 안심시키겠다고 하면 서울시는 웃음거리가 되고, 서울시가 하는 일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질 것이다.”라는 의견도 포함되었다.이에 박 의원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부터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의 무용함을 수많은 언론사에서 지적한 바 있다”라며 “서울시는 기본적인 사전 조사도 없이 관행대로 시민의 혈세인 자문비를 낭비한 것과 다름없다”라고 질책했다. 나아가 서울시의 자문 요청 사항에는 [지자체의 식품안전 관리 방안],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 [방사능 휴대용 계측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 실태],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등을 묻는 내용이 포함되었다.이에 한 전문가는 “방사능 기기 효용성 측정에 자문이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과 소비자 인식 실태까지 묻는 것은 서울시의 적절하지 않은 처사로 보인다”라고 박강산 의원실에 의견을 전했다. 이에 박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강조한 창의행정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라며 “이와 같은 사태는 일선 공무원들의 잘못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오 시장이 오염수 방류 문제에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심지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악용하여 일부 방사능 업체들이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다”라며 “서울시가 이와 조금이라도 연관되어있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용산구, 반도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용산구, 반도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이슈
    2023-07-14 14:51:32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1일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 결과는 발주 후 4개월로 이르면 10월에 나올 예정이다. 반도아파트(이촌동 301-170번지 일대)는 1977년 1월 건립돼 올해로 준공 47년차를 맞은 구축 아파트다. 연면적 1만5534㎡에 지하1층 ~ 지상12층 공동주택 2개동, 199세대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2015년 현지조사 후 안전진단 실시 결정이 났고 올해 초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 따라 급물살을 탔다. 지난 1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용산구에 정밀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한 것. 안전진단 용역비는 총 1억9470만원으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하는 측에서 부담한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관련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6월 사업수행능력평가와 적격심사를 진행해 안전진단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의해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안전성과 주거생활의 편리성 등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는 안전진단 용역이다. 평가분야는 ▲주거환경(30%) ▲건축 마감(30%) ▲설비노후도(30%) ▲구조안전성 ▲비용분석(10%)이다. 결과에 따라 ‘유지보수’, ‘조건부재건축’, ‘재건축’ 중 하나로 구분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한다. 반도아파트는 동부이촌동 일대에서 최고층을 자랑하는 ‘래미안 첼리투스’와 맞닿은 단지다. 최근 서울시의 ‘35층 룰 폐지’와 함께 초고층 스카이라인 형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입지도 우수해 지하철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과 서빙고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도 가까워 자가용을 활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박희영 구청장은 “정부의 규제 완화로 높디높던 안전진단 장벽이 낮아지면서 멈췄던 반도아파트 재건축 시계가 다시 돌고 있다”며 “동부이촌동 일대 재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 무더운 여름을 청량하게! ‘초록휴식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무더운 여름을 청량하게! ‘초록휴식 시리즈’ 출시

    이슈
    2023-07-14 14:42:33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초록휴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며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한 ‘초록휴식 시리즈’는 무더운 여름을 청량하게 느낄 수 있도록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을 주제로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를 상품에 입혀 기획한 디자인 상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여름비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개구리’ 캐릭터와 함께 ‘달팽이’, ‘오리’ 캐릭터를 추가해 기획했고, 전체적인 색감은 ‘초록색’, ‘노란색’ 등을 사용해 ‘청량한 자연 속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귀여운 봉제인형부터 욕실용품, 패브릭 상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의 개구리 봉제 인형을 다양하게 기획했다. △개구리 스카프 인형은 ‘노란색’, ‘초록색’ 스카프로 멋을 낸 모습으로 품에 안기 좋은 사이즈로 아이들의 ‘반려인형’으로 안성맞춤이다. △장마 개구리 시팅인형은 연잎모자와 우비를 쓴 모습으로 비를 피하는 모습을 귀엽게 담았고, 착용한 아이템을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키덜트(‘키드+어덜트’의 합성어)문화로 ‘인형 키링’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어른들의 트렌드도 반영해 고리가 달린 △개구리 걸이인형도 선보인다. 욕실용품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접착식 칫솔걸이는 벽에 간편하게 붙여 쓰는 방식으로 최대 2kg 하중을 버틸 수 있으며 칫솔 4개까지 걸 수 있다. 오리 캐릭터 얼굴 모양을 딴 △스펀지 비누받침은 물을 흡수하는 재질로 비누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스펀지에 묻은 비눗물로 세면대나 욕조 청소도 가능하다. △실리콘 배수구 덮개는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나 벌레를 막을 수 있고 뜨거운 물에도 변형이 덜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오래 쓸 수 있다. 뽀송뽀송한 타월 원단 느낌을 살린 패브릭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휴양지에서 쓰기 좋은 △비치타월은 가로 약 65cmX세로 약 130cm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착용 가능하며 머리부터 덮을 수 있는 후드형태로 물놀이 후 체온을 유지하고 말리는 데 도움을 준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원통 쿠션은 가로 약 20cmX세로 약 40cm로 안거나 베개 대신 사용할 수 있고, △낮잠 허그쿠션은 중심부가 뚫려있어 팔목에 끼고 잠깐 낮잠을 잘 때 머리를 편안하게 기댈 수 있어 학교나 직장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  이 밖에, 홈카페와 어울리는 유리컵과 장마철에 유용한 어린이 우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손잡이 유리컵과 △둥근 유리컵은 투명한 유리컵으로 청량감을 더해주고 각각 약 330ml, 약 400ml 용량의 아담한 사이즈로 마련했다. △개구리 모양 입체 어린이 우산은 수동 개폐 방식으로 힘이 약한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우천 시 시야 확보를 도울 수 있게 투명창을 넣어 안전성을 높였다. △어린이 레인코트는 뒷면에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습한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이들을 위해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초록휴식 시리즈’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계절에 어울리는 시즌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은평구,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참여 기업 모집

    은평구,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참여 기업 모집

    이슈
    2023-07-14 07:29:33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탄소 녹색교통 도시 조성을 위해 7월 한달간 ‘23~24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참여 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업체 등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행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40%까지 감면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한 17개 업체가 교통유발부담금 약 4억 원을 감면받았다. 정기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연중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하면 참여한 기간만큼 산정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은 △승용차부제(5부제, 2부제) △주차장 유료화 △주차장 축소 △주차정보 제공시스템 △자전거 이용환경 구축 △통근(셔틀)버스 운영 △업무택시제 등 총 10가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는 구청 교통행정과에 문의 후 참여 가능 프로그램 확인 후 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행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다음 해 7월 31일까지며, 월별 서면 점검과 분기별 현장 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감면율을 책정한다. 구는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관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업체와 공공기관에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자율참여 안내서’를 발송하였다. 안내서엔 관련 제도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실려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교통량 감면으로 참여 기업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역 기후 환경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며 “저탄소 녹색교통을 실현하는 도시 친환경 은평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업체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 모집

    강북구,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 모집

    이슈
    2023-07-14 06:44:40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1일 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은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안전 관련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8월 1일 부터 8월 4일 까지 4일 간 운영된다. 구는 체험단에 참여할 청소년 100명을 21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지원 희망자는 1365자원봉사 홈페이지 또는 강북구 감사담당관로 방문하거나 유선 으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순찰 체험은 8월 1일~4일 중 하루만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학생은 일정에 따라 강북구 U-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이용체험 등을 하고, 오동근린공원 숲체험을 통해 환경 보전 의식을 증진시키는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환경순찰 체험단은 안전‧환경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접하고 공공기관에서 어떻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환경순찰 체험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식약처,마카롱에 천연색소를 사용한 것처럼 부당광고한 업체...  10개소 적발‧조치

    식약처,마카롱에 천연색소를 사용한 것처럼 부당광고한 업체... 10개소 적발‧조치

    이슈
    2023-07-14 00:59:53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카롱에 타르색소식품의 다양한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합성 착색료) 를 사용하고 천연색소를 사용한 것처럼 거짓 표시‧광고한 업체 등 10개소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해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최근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는 다양한 색상의 마카롱이 온라인 상에서 천연색소를 사용한 것으로 표시‧광고해 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부당한 표시‧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기획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천연색소 사용 마카롱’으로 광고해 제품을 판매하는 20개소를 대상으로 표시기준의 적정성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주요 위반내용은 ▲타르색소를 사용하고 천연색소로 거짓 표시・광고(4개소 )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아조루빈(Azorubine)을 원료로 제조한 마카롱 판매(1개소 ) ▲달걀, 우유 등 알레르기 유발원료를 사용했음에도 소비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미표시(8개소) 등이다.  이번에 타르색소 사용으로 적발된 4개소 (플레이스그라운드(식품제조가공업, 경상남도 진주시), 투빈카롱 마카롱연구소(즉석판매제조가공업, 경기도 남양주시), 상상초콜릿(즉석판매제조가공업, 강원도 정선군), 달콤한파티(식품접객업, 경기도 구리시)) 는 마카롱 제조 시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것처럼 품목제조보고하거나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것으로 광고하면서, 천연색소 대신 타르색소(식용색소황색제4호, 황색제5호, 적색제3호, 적색제40호, 청색제1호)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반업체 목록 또한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제과점 1개소(오늘은 마카롱)는 마카롱을 제조하면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아조루빈(Azorubine)을 적색 색소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다.아울러 제조업체 등 8개소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달걀, 우유, 밀 등을 사용하면서 소비자 안전을 위해 반드시 바탕색과 구분되도록 알레르기 표시란을 마련해 해당 원료를 별도로 표시해야 하나 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투빈카롱 마카롱연구소(즉석판매제조가공업, 경기도 남양주시), 상상초콜릿(즉석판매제조가공업, 강원도 정선군), 플레이스그라운드(식품제조가공업, 경상남도 진주시), 배정열 베이커리(식품제조가공업, 경기도 남양주시), 빵집아저씨들협동조합(경기도 안산시), 과자수(즉석판매제조가공업, 부산광역시 수영구), 해블랑디저트(즉석판매제조가공업, 경기도 시흥시), 하나베이킹푸드(식품소분판매업, 인천광역시 서구)등이다.식약처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한 것처럼 거짓으로 표시・광고하거나 식용불가 원료 사용, 표시기준 위반 행위 등 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국민께서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김용호 정책위원장,“포스트코로나시대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 골목상권활성화 정책포럼 개최”

    김용호 정책위원장,“포스트코로나시대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 골목상권활성화 정책포럼 개최”

    이슈
    2023-07-14 00:02:05 이정윤
    서울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용산1)은 제19기 정책위원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상인회 및 서울시내 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코로나 이후 시기에 필요한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시 관계자, 학계·현장 전문가를 비롯하여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인 등 3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정책 토론이 이루어졌다.행사를 주관한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라고 강조하면서 “현재 3년 이상 지속되었던 코로나시대가 물러갔지만 경기침체 및 고물가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다시 겪고 있는 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 골목상인들과 어려움을 같이하고 그 타개책을 서울시 관계자 및 전문가 그룹들과 함께 모색하여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고 설명하였다.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 남창진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인선 중앙대 창업교육지원센터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서울시 소기업ㆍ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사회는 홍국표 정책위원회 제1소위원장이 맡아 진행하였다.김용호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부터 진행하였는데, 주제발표는 먼저 ▲서울기술연구원 김태현 선임연구위원이 ‘포스트 코로나시대 소상공업·인 트랜드와 생존과제’에 대하여 발제하고, 이어 ▲서울신용보증재단 안영수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장이 ‘서울시 소상공인 실태와 지원정책 효과 분석’을, ▲서울시 발표를 맡은 최선혜 소상공인담당관은 ‘서울시 소상공인 역량제고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서울시 강인철 상권활성화담당관은 ‘서울시 지역상권 지원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석주 서울중부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하는 등 소기업ㆍ소상공인이 처한 거시적 환경 분석에서부터 제로섬게임에서 벗어나 외국인 수요까지 겨냥한『디자인혁신 전통시장』등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 등 5개 주제별로 심도있는 내용을 담아 발표하였다.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상인회에서 참석하여 최일선에서의 현장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었다.▲중소기업중앙회 장윤성 서울지역본부장은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란우산공제 확대,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행위 근절대책,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춘 소상공인간 협업촉진 및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고,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양택균 회장은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인력 및 사무공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방법이 필요하고,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의 생계형 업종을 지정하여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제도적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용산용문시장상인회 반재선 회장은 기존의 획일적 지원에서 벗어나,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이 강구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이외에도 객석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쇠퇴하는 종로구 쥬얼리상가에 대한 마케팅 및 교육지원, 고령화로 지원정책 접근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신청절차의 간소화,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장홍보 강화,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지정요건 규제완화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등 장시간 의미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용호 정책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정책포럼에서 정말 다양하고 중요한 의견이 많이 제시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코로나 극복이후 우리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닥친 위기 극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핵심적 정책 아이디어 마련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면서, 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날”로서 서울시 약 130만명에 달하는 우리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우 의미있고 뜻깊은 날이므로 올해에는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우리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상공인의 날”을 자축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 氣살리기 패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하며, 서울시 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재 도약할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며 포럼을 종료하였다.
  • 한샘, 김유진 신임 대표임원 선임 공시

    한샘, 김유진 신임 대표임원 선임 공시

    사회일반
    2023-07-13 23:28:22 이정윤
    ▲김유진대표 임원 ㈜한샘이 8월 1일부로  IMM오퍼레이션즈본부 본부장을 신임 으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한샘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업가치 상승 과제를 이끌 리더로서 김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김 신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업황 악화로 적자 상태에 있던 에이블씨엔씨를 오퍼레이션 및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취임 1년 만에 흑자전환과 매출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국내를 넘어 북미,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탁월한 기업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할리스F&B 재임 시절에는 전국적으로 매장 네트워크를 확대함과 동시에, 브랜드 가치 개선을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IT 시스템 및 로스팅 센터에 적극 투자하며 치열한 커피 시장에서 할리스커피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MBA 학위를 받은 인재로 IMM PE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업을 관리하며 기업 경영 능력을 쌓아 왔다.IMM PE는 김 신임 대표가 IMM오퍼레이션즈본부장을 겸직하며 포트폴리오 기업인 한샘의 사업 내용과 전략 방향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브랜드 경쟁력 상승 등 빠르게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샘은 기존의 경영 방침을 유지하며, 회사가 장기간의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위기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실적 개선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동대문 공사현장 안전환경점검... 주민우려 불식

    동대문 공사현장 안전환경점검... 주민우려 불식

    이슈
    2023-07-13 23:20:50 이정윤
    ▲동대문구 휘경동 172, 휘경3구역 주택재개발 구역 공사현장에서  우천 시 구조물에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 천막을 설치한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최근 광주 화정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및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내에서 진행 중인 공사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동대문구에서 진행 중인 주택정비사업 공사장은 총 5곳으로 이문동 257-42번지의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은 골조공사, 휘경동172 그리고 답십리동 12번지 일대는 굴토공사 중이다. 나머지 이문동 149-8 및 청량리동 199번지 일대 청량리7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은 철거 중으로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구는 7월 10일 공사장 관계자회의를 실시해 사업장별 공사장 구조안전관리 및 품질관리에 대해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으며,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서울시⦁자치구⦁관련전문가(구조기술사)가 합동으로 구조⦁품질⦁안전 분야에 대한 공사장 안전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1일 휘경동 172번지 일대 휘경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진행해 부실공사를 우려하는 민원이 여러 건 접수됐다. 콘크리트에 빗물이 섞이면 설계 기준 강도보다 콘크리트가 약해져 자칫하면 부실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입주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구조기술사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휘경3구역 재개발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고 안전성 확보 시까지 해당 구역에 대한 공사를 중단했다.”며 “공사장 관계자회의 및 담당자 안전 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주택재개발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삼표시멘트, 건식 석탄재 재활용 환경기술 개발

    삼표시멘트, 건식 석탄재 재활용 환경기술 개발

    이슈
    2023-07-13 19:48:23 이정윤
    ▲삼표시멘트가 건식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한 기술을 개발한 가운데 연구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가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건식 석탄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설비 가동에 나선다. 삼표시멘트는 삼척공장 시멘트 생산공정에 건식 석탄재 원료 적용을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삼표시멘트는 2020년 4월부터 삼표산업, 군산대학교, 영월산업진흥원, 에이씨엠텍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건식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한 환경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화력발전소에서 연소 후 잔류하는 석탄재를 건식 상태로 공장으로 이송·저장해 공정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석탄재는 시멘트의 부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이다.특히 밀폐식 설비 적용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사용하는 원료의 성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석탄재 투입량을 고르게 조정함으로써 시멘트 원료의 균일한 품질 확보도 가능하다.이번 기술 적용으로 기존 공정과 설비로 사용이 어려웠던 석탄재를 보다 안정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표시멘트는 국내에서 재활용 되지 못하고 매립되고 있는 석탄재를 연간 20만t까지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표시멘트는 건식 석탄재 적용 설비에 대한 시험 가동을 거친 후 8월부터 공식 가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설비 운영과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 인력 충원을 완료하기도 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은 석탄재 재활용 확대와 자원순환 정책 이행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표시멘트는 시멘트 주원료인 석회석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지난해 삼척공장 석회석 보관장에 격납고처럼 거대한 지붕이 있는 형태의 밀폐형 원료 저장설비를 설치한 바 있다.
  • KCC 정몽진 회장, 안성공장 EMC 라인 신설로 첨단소재 사업 박차

    KCC 정몽진 회장, 안성공장 EMC 라인 신설로 첨단소재 사업 박차

    경제일반
    2023-07-12 21:03:51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가 반도체 봉지재인 EMC 생산라인을 안성공장에 신설하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산업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1일, KCC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KCC안성공장에 EMC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CC 정몽진 회장,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협력업체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반도체 웨이퍼에 사인 세리머니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이번에 신설된 EMC 생산라인은 분산 2라인, 타정기 3라인으로 연간 2,400여톤의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시험생산을 거쳐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 전주2공장 EMC 생산라인의 생산 규모인 연간 8,000 톤을 더하면, KCC는 연간 10,000톤 이상의 EMC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KCC는 안성공장에 최첨단 수준의 품질 관리 시설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유.무기 하이엔드 소재제품 생산의 핵심기지로 활용하고,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소재 기술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최근 AI, 전기차 등 첨단 반도체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반도체의 칩, 기판, 와이어 등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EMC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KCC 안성공장은 전기차 구동 부품,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미래 핵심산업에 적용되는 전력반도체, 메모리, 시스템반도체용 하이엔드 EMC 제품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EMC는 열경화성 고분자의 일종인 에폭시 수지를 바탕으로 만든 반도체용 밀봉소재로 휴대폰, 냉장고, TV 등의 가전제품과 산업용 장비,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반도체에 적용되고 있다. 외부의 열, 수분, 충격 등으로부터 반도체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KCC는 국내외 글로벌 메모리 및 전력 반도체 회사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KCC는 1987년 국내 최초로 EMC를 개발하고, 1990년대 들어 EMC 공장(전주)을 설립하는 등 소재 사업부를 운영하며 사업 다각화를 이루었다. 이미 도료 사업에서 주원료로 사용하는 에폭시 수지를 EMC에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관련 원재료 수급 및 기초 기술력은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았다. 지난 5월에는 독일에서 열린 세계최대 규모의 전력 반도체 관련 전시회 PCIM Europe 2023(Power Conversion Intelligent Motion)에 참가하여 EMC 제품을 선보이고 현지 호평을 받기도 했다.KCC 관계자는 "KCC는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MC 등 첨단소재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핵심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EMC 생산라인을 통해 AI, 전기차 등 다양한 첨단 미래산업의 핵심 소재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유무기 소재 융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채명 도의원, 안양시는 ‘주민수용성 미확보’ 장례식장 허가해선 안 돼

    이채명 도의원, 안양시는 ‘주민수용성 미확보’ 장례식장 허가해선 안 돼

    사회일반
    2023-07-12 20:53:05 이정윤
    ▲장례식장위성사진 이채명(안양6ㆍ민주) 경기도의원은 안양시 호계동 장례식장 건축허가 신청을 두고 주민수용성 확보 전 건축허가는 이뤄져선 안 된다고 밝혔다.건축소위원회 조건부의결 14건 중 주민수용성에 해당하는 사항은 △인근 지역 민원 적극적인 대화와 협의 이행 △지역 주차난 고려하여 건축허가 전까지 지역주민과 주차공유방안 협의할 것을 말한다.이 의원은 “안양시가 주민수용성 2건이 이행ㆍ조치되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건축허가를 내준다면 법령에 따른 의무 심의기구인 건축위원회를 무력화하는 것이자 안양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조건부의결 내용 중 지역주민과 주차공유 방안 협의는 ‘건축허가 전까지’ 이행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이 의원은 “허가 신청자가 안양시를 상대로 승소한 2019년 안양시의 건축허가 반려 건에 한정되므로 안양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 2023년 4월 건축소위원회 조건부의결 사항을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이에대해 이 의원은 "장례식장 건축허가 신청 부지에 인접한 한국기술사관 직업전문학교, 안양IT단지ㆍ안양IT밸리, 던킨도너츠와 LG전자휘센 공장 등의 의견 수렴과 협의도 같이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1인 시위를 진행 중인 이 의원과 조지영 안양시의원은 12일부터 안양시청에서 시작된 주민 집회에 뜻을 같이해 해결될 때까지 같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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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이슈

    최수진,해커... SKT 고객 데이터뿐만 아니라 시스템코드 탈취 주장

    문자 메시지(SMS) 가로채기, 실시간 전화 위치 추적 등 통신사 공격도구 판매
    이정윤 2025-09-16 16:35:02
  •  “자연을 쉬게 하라” 환경미화원이 던진 강원도 개발의 화두
    정책이슈

    “자연을 쉬게 하라” 환경미화원이 던진 강원도 개발의 화두

    안영준 2025-09-16 16:30:33
  • 문진석 , “LH, 최근 4년간 공공발주 사망자 1위 … 도로공사, 농어촌공사 순”
    사회이슈

    문진석 , “LH, 최근 4년간 공공발주 사망자 1위 … 도로공사, 농어촌공사 순”

    “발주자 책임 강조에도 정작 관급공사에서 사망 여전 … 공사기간, 공사비용이 적정했는지 전반적인 점검 필요”
    이정윤 2025-09-16 16:30:29
  • 이만희 의원, 최근 4년간 추석 15대 성수품 중 12개 가격 ‘불기둥 ’...물가불안 우려
    정책이슈

    이만희 의원, 최근 4년간 추석 15대 성수품 중 12개 가격 ‘불기둥 ’...물가불안 우려

    “닭고기, 돼지고기, 고등어는 추석연휴 1주전 가격이 가장 저렴...소고기는 4주전
    이정윤 2025-09-16 14:24:16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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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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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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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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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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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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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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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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