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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박춘선 시의원,  아이스팩 재사용 개선책 마련해야

    박춘선 시의원, 아이스팩 재사용 개선책 마련해야

    이슈
    2022-11-04 21:24:09 안상석
    재사용 활성화의 장애요인횟수가 제한된 재사용보다는 아이스팩의 수거와 친환경 아이스팪 사용을 유도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 중 아이스팩을 들고 질의하는 박춘선 시의원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이 11월 3일(목) 열린 제315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기후환경본부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이스팩 재사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1인가구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늘고 이는 곧 포장폐기물과 일회용품, 그리고 아이스팩 사용의 급증으로 이어졌다. 특히 젤 형태의 아이스팩 사용 증가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수지를 냉매로 하는 젤형 아이스팩은 매립 시 자연분해에 500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며 불법으로 버려질 경우 하천과 지하수로 유출되어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이러한 젤 형태의 아이스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세척 후 재사용하는 자치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총 25개 자치구 중 19개 자치구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박춘선 의원은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 생산단가가 개당 105원인데 반해 수거·세척 등 재사용에 소요되는 단가가 200원에 이르는 현실 문제를 지적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스팩 포장재 인쇄내용까지 세척해야 재사용이 가능한 점, 재사용 과정에서 오염,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아이스팩 재사용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박 의원은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의 취지는 공감하나, 경제성과 안정성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개선방안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기후환경본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그러나 실질적인 아이스팩 재사용률, 자치구의 사업 추진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선방안의 마련은 요원한 실정이다.박 의원은 “어렵겠지만 아이스팩 사용에 대한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사용되는 아이스팩 종류, 단가, 사용처 등을 파악하고 있어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이 나온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아이스팩은 무한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재사용보다는 수거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으로 전환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며 " 자원순환 도시 서울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기후환경본부에서 더욱 노력"해달라는 당부도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따른 방역 강화 추진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따른 방역 강화 추진

    이슈
    2022-11-04 21:14:48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는 충북 청주 소재 육용오리 농장(12,000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조치를 강화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농림축산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 기관 및 지자체가 참석하는 중수본 회의를 11월 4일(금) 오후에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조치 상황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였다.중수본은 발생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천안시와 발생농장 계열사 가금농장·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서는 11월 3일(목) 19시부터 11월 4일(금)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를 실시하였고, 발생농장의 육용오리는 11월 4일 오전에 긴급 살처분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방역대(발생농장을 기준으로 반경 10km) 내 37개 농장과 발생농장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장·시설·차량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조류인플루엔자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중수본은 발생농장과 동일 계열사 소속 위탁 사육농장에 대한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가금류 도축장 검사를 강화 하여 시행하고 있다. 전국 가금농장 일제 정밀검사를 11월 9일까지 실시하고 403개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외국인 고용농장 등 취약농장에 대해 11월 11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가금농장의 방역 의식 제고를 위해 가금 생산자단체와 지자체 농장전담관을 통해 전국 가금농장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상황과 발생농장의 방역 미흡 사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날 점검 회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및 발생 차단을 위해서는 야생조류 감염 여부를 선제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환경부는 철새 도래 현황, 야생조류 검사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전파하고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이에 박 국장은 “지자체는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밀집단지에 대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소독·점검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사육 농가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진입로 생석회 도포, 축사 출입 전 손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등 농장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탄소중립의 새로운 카드 수소 에너지, 미래의 완벽한 대체 에너지로 발돋움할까

    탄소중립의 새로운 카드 수소 에너지, 미래의 완벽한 대체 에너지로 발돋움할까

    SPECIAL
    2022-11-04 19:04:1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전 세계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탄소중립’ 카드를 꺼냈다. 하지만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무리일 것이다. 이미 우리는 발달된 기술의 편리와 편의를 많이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가정이나 회사에서 간편하게 인터넷 등으로 세계 곳곳의 소식을 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 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며 평소에도 편리하게 자동차를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다.지금 나열한 것 이상의 것을 누리며 살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탄소중립을 위해 에너지 사용을 중단한다면 그 이후의 불편과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탄소중립 정책에 관한 갑론을박이 늘 있어왔지만, 언제나 해결책은 있기 마련이다.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 ‘수소’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석탄 대신 이제는 수소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래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수소는 어떻게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했을까?EBS ‘지식채널e’에서는 미래의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에 관해 조명하며 우리 미래의 삶을 엿봤다. 환경오염, 혹은 자원의 한계 등으로 인해 연료 고갈 문제로 난항을 겪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아직까지 우리는 절망에 빠질 수 없고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바로 물, 수소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소가 대체 어떻게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일까?137억 년 전 대폭발로 인해 우주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수소는 대폭발 직후 함께 탄생했다. 우주의 시작부터 존재했지만, 수소는 불과 250여 년 전에  국의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였던 헨리 캐번디시에 의해 발견됐다. 1766년 아연과 묽은 황산을 넣고 발생하는 기체를 분리, 불에 잘 붙는 성질을 가져서 가연성 공기(Flammable air)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프랑스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가연성 공기를 수소(Hydrogen)라고 불렀다. 그리스어로는 물(hydro) + 만들어내다(gennao)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수소가 가장 먼저 사용된 곳은 어디일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하늘을 나는 기구에서 가장 먼저 사용됐다. 즉, 수소의 가벼운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이렇게 1830년대에는 전기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됐다.  그리고 윌리엄 그로브는 수소를 연료로 바라보며 연구에 열을 올렸다. 물을 전기 분해하면 산소와 수소로 분해되는데 반대로 수소와 산소를 전기화학적으로 반응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예상했던 대로 전기가 만들어졌다. 이후 1839년 윌리엄 그로브는 최초의 수소연료전지인 그로브 전지를 개발해 주목 받았다.이에 일각에서는 윌리엄 그로브의 발명품인 수소연료전지가 부활하기까지는 120년이 걸렸다고 오랜 역사에 감탄했다. 단순히 우연으로 발견된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연구 끝에 현재 우리의 대체 에너지 수단이 될 수 있는 자원으로 발돋움 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수소연료전지는 1960년대 제미니 5호와 아폴로 11호를 통해 잘 알려졌다.수소연료전지는 핵연료에 비해 위험성이 적고 우주에서는 충전이 불가능한 2차 전지를 대체할 수 있다. 즉, 우주선에서 필요한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물은 다시 식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오늘날 수소연료전지는 우주선에 이어 자동차로 들어오게 됐다. 수소탱크에 저장된 수소와 외부에서 공급되는 산소를 연료전지에 반응시켜 모터를 움직이는 전기를 생산한다. 엔진 연소 과정이 없기 때문에 수소자동차에는 배기가스가 없다. 수소자동차가 운행되는 동안 발생되는 건 오로지 물뿐이다. 특히 2002년 제레미 리프킨은 ‘수소 혁명’을 통해 “인간 문명을 재구성할 강력하고 새로운 에너지 체계가 부상하고 있다”며 “그것은 바로 수소”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일부 전문가는 현재는 수소 에너지가 다루기도 어렵고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왜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봤을 때 화석 에너지 기반의 삶을 계속 산다면 미래에 지불해야 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수소 에너지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한다.무엇보다 세계 여러 곳에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을 이용해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들로부터 에너지를 지속해서 얻을 수는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수소는 풍력 에너지나 태양광 에너지를 대량으로 또 장기간 동안 저장할 수 있고 생산할 수도 있다. 따라서 수소는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람을 연결해 줄 수 있음은 물론 온실가스 또한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결코 수소 에너지를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할 수는 없을 것이다.인류는 계속해서 지속가능하고 환경오염이 적은 에너지원을 찾고 있다. 그리고 수소경제로의 첫 발을 뗐다. 세계 각국에서 친환경과 경제적인 부분을 장악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수소가 대체 에너지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현재는 다르다.특히 모두가 입을 모아 현재 우리 삶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러 에너지의 대안으로 차세대 에너지로 수소를 꼽고 있다. 지구 표면의 70%가 수소로 이루어진 만큼 수소는 깨끗하고 무한한 에너지원이다.
  • 폭염과 가뭄으로 세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헝거 스톤'...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 ↑

    폭염과 가뭄으로 세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헝거 스톤'...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 ↑

    생태·환경
    2022-11-03 18:46:4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온난화에 따른 가뭄 현상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폭염과 가뭄의 반복으로 일부 나라들의 땅이 메말라가고 있는 것. 특히 기후 위기로 헝거 스톤(Hunger Stone)이 드러나며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헝거 스톤이란 평소에는 물에 잠겨있어 볼 수 없지만, 수위가 낮아지면 다시 노출되기 때문에 이 돌들이 다시 사람들의 시야에 보이게 될 때 극심한 가뭄이나 기근이 찾아온다는 것을 예측, 이후 사람들은 이 돌들을 헝거 스톤이라 부르고 있다.헝거 스톤에는 하천 돌에 해당 연도를 새겨 놓았고 현재 독일 라인강 유역에서 1959년, 2018년 등 가물었던 해에 새겨진 헝거 스톤들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뿐만 아니다. 라인강과 같이 이탈리아 포강, 프랑스 루아르강 등 유럽을 대표하는 하천 등에서는 수위가 낮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보이고 있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단순히 수위가 낮아지는 것은 사회 전반적으로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낮아진 하천 수위 탓에 바지선 운송이 제한되고 물류와 공장 생산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무엇보다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농업 생산량 3분의 1을 책임지는 포강 유역에 비상사태를 선포,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비단 일부 나라의 아니라 가뭄 현상이 세계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물이 가득했던 곳에는 점점 수위가 낮아지고 있고, 바닥을 드러내고 있으며 해양 생태계 역시 파괴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일부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나라가 잠길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기후 위기에 따라 부산, 서울 곳곳이 먼 미래, 혹은 더 이른 시일 내에 잠기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한편 아시아를 비롯한 아프리카도 가뭄 현상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과학자들의 중론은 인간으로 말미암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크다는 시각이다. 무엇보다 UN은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더욱 강력한 노력이 시행되지 않으면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 75%가 가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일부 나라도 농수가 없어서 농사를 못 짓고 있을 만큼 심각하다고 하네요” “기후변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코로나19 이후 자연이 어느 정도 회복한 것을 느꼈으니 충분히 좋게 바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욱 강력한 환경보호 정책이 필요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동대문구, 성북천 물고기 폐사... 원인?

    동대문구, 성북천 물고기 폐사... 원인?

    이슈
    2022-11-02 21:22:43 안상석
    ▲물고기 일부 폐사가 발생한 성북천에서 구 직원들이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성북천  관내 물고기 일부가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신속한 현장 조치와 원인규명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1일 오전 성북구 한성대 입구 성북천 상류 쪽에서 오염수 유입으로 추정되는 물고기 폐사가 발생했고, 그 영향으로 동대문구 구간 물고기 일부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성북천 성북구 구간 물고기 폐사 발생 당시, 동대문구 구간은 이상이 없었으나 2일 오전 7시경 동대문구 구간 물고기 일부 폐사를 확인했다. 구는 즉시 직원 및 하천근로자, 하수기동반 등 인력 26명을 투입해 물고기 수거 작업을 완료했다.이후 성북천 안암2교, 동진교에서 시료를 채취했으며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구는 면밀한 현장 조사와 전문기관 의뢰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현장 조사 및 정밀검사를 통해 폐사의 원인을 정확히 확인해 추후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ass1010@dailyt.co.kr
  • 지자체 실태조사 미흡 및 사용승인 부실... 위반 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 피해자 보호법’ 대표발의

    지자체 실태조사 미흡 및 사용승인 부실... 위반 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 피해자 보호법’ 대표발의

    이슈
    2022-11-02 17:09:56 안상석
    앞으로는 지자체의 실태조사 미흡과 사용승인 검사 부실 등의 이유로 건축법상 위반 건축물 여부를 인지하지 못한 채 기존에 사용되던 건축물을 매수한 소 유자들에게 부과되던 이행강제금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민홍철 의원(사진)은 2일, ▲위반행위 후 건축물의 소유권이 변경된 경우 ▲사용승인 당시 존재하던 위반사항이 사용승인 이후 실태조사 등을 통해 확인된 경우로서 위반행위 당시 소유자가 아닌 경우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현행법에 따라 위반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있는 이행강제금을 최대 80%까지 감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건축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건축법'은 허가권자에게 관내 위반 건축물에 대해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조사결과 위법행위가 적발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물대장에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위반내용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면서 시정명령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건축물 소유자에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번 개정안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기존에 사용되던 건축물을 매수한 새로운 소유자가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건축물대장 등을 통해 위반 건축물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거래를 체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지자체 단속과 실태조사 과정에서 건축법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억울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받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발의됐다.민홍철 의원은 “위반 건축물의 시정률을 높이기 위한 이행강제금 제도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이 제도 때문에 억울한 피해를 겪는 이들은 없어야 한다”면서“본 개정안이 지자체의 실태조사 미흡·사용승인 검사 부실 등 관리권자의 귀책으로 위반 건축물 여부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채 건축물을 매수한 소유자들의 부담 경감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이학영 ▲박상혁 ▲김정호 ▲한정애 ▲강선우 ▲전재수 ▲김회재 ▲김민철 ▲강득구 ▲임종성 ▲전혜숙 의원(서명순)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ass1010@dailyt.co.kr
  • 호주까치의의 위험성...‘하늘의 범고래’라고 불릴만한 공격성  

    호주까치의의 위험성...‘하늘의 범고래’라고 불릴만한 공격성  

    생태·환경
    2022-11-02 16:54:1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까치는 한국인들에게 반가운 상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까치가 위협적인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호주까치는 겉보기에는 순해보이지만, 매우 위험한 새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우 공격적인 성향과 행동 탓에 ‘하늘의 범고래’라고 불리기도 한다.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집요할 정도로 사람을 공격하는 호주까치를 조명했다. 범고래와 비교하면 작은 새에 불과하지만, 크기로만 판단해서 안 된다. 호주까치는 엄청나게 분노가 강한 새이기 때문이다.종종 해외 언론을 통해서 호주까치에게 공격을 받고 안타까운 사고를 겪는 이들을 목격할 정도로 호주까치는 매우 위협적이다. 특히 하늘에서 부리를 내민 채로 수직으로 내리꽂히든 달려드는 까치의 공격을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호주까치들은 자신들의 둥지 주변에서 위협이 감지되면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의 영역이 둥지로부터 반경 90m에 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둥지들은 호주 곳곳에 분포돼있다. 이에 많은 호주인이 호주까치로부터 공격을 당한 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호주까치가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을 때. 이들의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 사람들을 쫓고 할퀴어서 내쫓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는 호주 사람들은 가장 쓰라린 경험을 겪기도 한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말한다. 왜일까? 바로 자전거를 타는 이들의 행동 탓이다.호주까치의 시야에서 자전거를 타는 이들은 행동이 매우 커 보이기 때문에 훨씬 더 큰 위협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에 호주까치들이 가장 분노하는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호주에서는 까치 때문에 다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전설 속에 존재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까치와 많이 다르네요” “근처에 둥지가 있다면 누구든 공격 대상이 될 수 있겠네요” “조심해야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호주까치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이들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호주에서는 쉽게 침범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김현기 의장, 희생자와 유가족 위로...“재발방지에 최선”

    김현기 의장, 희생자와 유가족 위로...“재발방지에 최선”

    이슈
    2022-11-01 23:43:33 안상석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52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행정사무감사,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서울특별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제315회 정례회 개회식에 앞서, 10월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피해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어 개회사를 통해, 이태원 사고에 대해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해 고개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부상자들 또한 조속히 일상과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사고로 많은 청년들이 희생됐고, 이들을 먼저 떠나보낸 많은 부모님들도 계시다며, 어떠한 위로도 가슴에 닿지 않겠지만, 너무 힘들때는 혼자서만 이겨내려 하지말고 공공에 손을 내밀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가슴 아픈 잇단 사건들로 인해 소중한 청년들을 잃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늘 재발방지를 약속하지만 이것이 공허한 외침이 되어온 것도 우리의 불편한 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번만큼은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진정으로 개선해 나가자고 당부하면서, 서울특별시의회는 ‘다중 운집행사 경비 및 안전 확보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서울을 찾아온 외국인들의 희생도 있었다며, 외국인 희생자 가족들도 상심을 더 겪지 않도록 서울시에 조치와 지원을 당부했다.이번 정례회는 11월 1일(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수)부터 11월 15일(화)까지 14일간 행정사무감사, 15일(화) 2022년도 예산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11월 16일(수)부터 11월 18일(금)까지 교섭단체 대표연설 및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 ▲11월 21일(월)부터 12월 15일(목)까지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 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온실가스 줄이고 건강 지키는 친환경 ‘비건 빵’을 주목하라

    온실가스 줄이고 건강 지키는 친환경 ‘비건 빵’을 주목하라

    대기·기후
    2022-11-01 23:14:1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위기를 감지한 이들이 비건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육류 소비가 줄어들면 그만큼 환경 보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간헐적 채식이 유행하고 있다. ‘고기 없는 월요일’과 같이 해외에서는 이미 채식과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최근 비건 열풍이 여러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베이커리 산업에도 비건 열풍이 일고 있다. 여러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동물성 식품인 고기, 우유, 계란 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비건 빵’이나 ‘비건 쿠키’ 등을 출시하고 있다. 비건 빵의 맛은 일반 빵과 거의 유사하며 영양성분이나 칼로리 역시 일반 빵에 비해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거기에 친환경적인 요소가 가미돼 가치소비에 주목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의 한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는 ‘글루텐 프리’를 앞세운 통밀 식빵을 출시했다. 밀가루가 아닌 밀의 속껍질을 가공해 얻은 ‘밀기울’과 맥주를 짜고 남은 찌꺼기에서 얻은 ‘리너지가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대체 밀가루로 불리는 리너지가루는 일반 밀가루에 비해 칼로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양이 월등히 많아 친환경적이며 건강한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또 다른 베이커리 브랜드는 오트(귀리)를 활용한 오트 식빵을 출시했다. 오트의 경우 재배 시 사용되는 물과 토지의 면적이 적어 친환경 곡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는 또한 우유, 버터, 달걀과 같은 동물성 재료가 아닌 식물성 재료로 만든 제품을 출시했다. 비컨 쿠키를 출시한 브랜드도 있다. 해당 브랜드는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019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내놓은 ‘기후변화와 토지’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든 인류가 고기, 생선,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순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한다면 2050년까지 매년 약 80억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과거 비건은 소수의 문화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가치소비와 친환경 소비 트렌드로 인해 비건 문화는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에 목적을 둔 가치소비와 친환경 소비 트렌드는 단순 유행이 아닌 하나의 생활 양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감량 시행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감량 시행

    이슈
    2022-11-01 23:13:54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오는 11월 24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을 앞두고 세부적인 제도 시행방안을 11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했다.  이번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폐기물이 급증하고 대형가맹점(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량도 늘어나는 등 일회용품 감량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시행되는 제도다. 이번 일회용품 감량은 2019년 대형매장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 이후 첫 확대 조치로, 중소형 매장에서도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고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등이 품목에 추가되는 등 그 내용이 강화됐다.  특히 △종이컵‧플라스틱빨대‧젓는막대(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매장 내, 사용금지), △비닐봉투(종합소매업 등, 유상판매→사용금지), △일회용 플라스틱 응원용품(체육시설, 사용금지), △우산비닐(대규모 점포, 사용금지)등이다.환경부는 최근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줄이기가 현장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감량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세밀한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고, 새로이 확대·강화되는 이번 조치를 11월 24일부터 시행하되, 1년 간의 계도를 통해 제도를 안착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11월 24일 시행되는 신규 조치뿐만 아니라 이미 시행 중인 감량 조치의 정책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참여형 계도를 통한 일회용품 감량과 행동 변화 유도11월 24일 조치 중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및 종이컵 사용금지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한다.이번 계도는 그간의 방치형 계도와 달리 사업자의 감량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함으로써 자율 감량을 유도하는 적극적인 조치다. 환경부는 지자체,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및 관련 민간단체 등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이 최소화되도록 접객서비스 변화를 유도하는 ‘행동변화 유도형(넛지형) 감량’ 캠페인을 전개한다.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을 보이지 않게 하고, ‘무인 주문기(키오스크)’에서 주문할 때 일회용품 미제공을 ‘친환경 기본값(green defaults)’으로 하는 등 행동변화를 유도하도록 접객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 일회용품 사용제한 현황                                            ※ 파란색은 ‘22.11.24일 시행 * 사용규제에서 제외되는 봉투 및 쇼핑백 : ▲종이재질의 봉투 및 쇼핑백, ▲생선, 정육, 채소 등 음식료품의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 등을 담기 위한 비닐봉투, ▲B5규격(182mm×257mm) 또는 0.5L 이하의 비닐 봉투, ▲이불, 장판 등 대형물품을 담을 수 있도록 제작된 50L 이상의 봉투 환경부는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는 매장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과 함께 사업장을 방문해 캠페인 및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분기별 조사(모니터링) 등을 통해 참여형 계도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1년간의 계도기간 중에는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 요구, 사업장 상황으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금지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슈퍼마켓 등 종합소매업에서는 금지된 비닐봉투의 제공이 불가피한 경우 종전의 규정대로 비닐봉투를 유상으로 판매해야 한다.플라스틱 빨대는 국제적으로도 금지 추세임을 감안해 종이‧쌀‧갈대 등 대체 재질의 빨대 사용을 우선으로 사용토록 한다. 환경부는 앞으로 해수‧수분해생분해 플라스틱 빨대를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이미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생분해 플라스틱 일회용품의 경우, 인증이 만료되는 ’24년 말까지 신청에 따라 기존 인증 기간을 연장하고 사용을 허용한다. 정책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 강화 환경부는 11월 24일 새로이 추가‧강화되는 조치뿐 아니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품 감축 제도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강화한다.  올해 4월 이후 유지된 기존 식품접객업의 1회용품 사용 제한 유예는 11월 24일부터 지자체 여건에 따라 실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8월 이후 온라인 설명회 등에서 제기된 적용기준이 모호하고 불합리한 규정은 11월 24일 이전에 정비에 들어간다. 편의점 등의 실제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즉석조리식품이나 냉동식품을 가열만 하여 판매하는 등의 경우에는, 식품접객업 신고를 하였더라도 나무젓가락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된다.지자체의 행정력이 미치기 어렵거나 현장 여건상 적용이 쉽지 않은 면세점, 전통시장 등 관리 사각지대의 경우, 계도기간 중 자발적협약을 맺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감량을 도모한다. 참고로, 올해 1월 2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된 후 시행을 검토 중인 식당 내 플라스틱 물티슈 사용 제한은 폐기물부담금 대상으로 전환해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일상 생활에서 일회용품 줄이기와 관련한 다각적인 홍보를 진행하여 사회적 공감대와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홍보영상 송출, 극장‧야구장 등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현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하여 국민 접점 홍보를 강화한다.감량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다회용컵(텀블러), 장바구니 등 각종 다회용품 사용 인증 행사를 개최하여 쉽고 재밌는 참여형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행동변화 유도형 감량’ 캠페인은 11월 24일부터 매장 단위, 영업표지(브랜드) 단위 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의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제도 시행일 이전 자원순환실천플랫폼(recycling-info.or.kr)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매장 플래그 환경부는 지난 8월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10월 간 전국 순회 설명회(총 17회)를 진행 중이며, 그간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적용범위 안내서(가이드라인)’를 수정해 배포한다.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참여형 계도라는 새로운 시도가 일회용품 사용에 관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전환하고, 실제 감량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다회용기와 같이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기반을 조성하는 등 국민 불편은 줄이면서 일회용품을 실효적으로 감량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지속적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올 8월까지 전국 8개 중견건설사 도산 ?... 대부분 건설사 연말 고비

    올 8월까지 전국 8개 중견건설사 도산 ?... 대부분 건설사 연말 고비

    경제일반
    2022-11-01 22:00:51 안상석
    [데일리환경 곽덕환 안상석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전국에서 8개의 중견건설사가 도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산한 건설사 중 매출 100억~1000억원 규모의 건설사가 4곳, 500억원 이상의 건설사가 천우건설산업, 우호건설, 신우앤천지건설 등 건설업계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아는 3곳이다.  심지어 최근 충남의 종합건설업체 우석건설까지 1차 부도를 냈다. 충남지역 6위의 중견업체이기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도 크다. 더구나 2021년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과하고 2020년도보다 1.5배가 증가한 1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건설사였기에 충격은 지역 전체의 중소건설업체에 전해졌다. 법원이 유예기간을 줬지만 주변의 소식을 종합하면 최종부도를 피하기 어렵다고 한다. 김병욱 의원은 이에 대해 미분양 주택의 급증이 빚어낸 사태라고 보고 있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근거로 두고 있는데, 2021년 1만7710가구였던 미분양주택의 수가 불과 7개월 만에 2배 가까운 3만1284가구로 늘어났다. 미분양 주택의 증가는 건설사가 PF(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로부터 대출 받은 자금에 부담으로 이어지면서 우발적 채무로 넘어가게 된다.  부동산 PF는 시행사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권을 담보로 금융사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기법이다. 이 과정에서 시공사는 연대보증이나 지급보증과 같은 보증을 서게 되느데, 우발채무는 당장은 빚이 아니지만, 특정 요건이 충족되는 순간 채무로 확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특수채무를 일컫는다. 여기에서 말하는 특수요건이 미분양 또는 공사지연 등이다. 경기가 정상적인 형태로 흐르면 우발채무는 상환리스크가 거의 없어 눈에 띄지 않지만 자금난으로 인한 사업의 취소, 착공지연, 미분양 등으로 시행사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면 차환 위험성이 부각되어 최종 부도로 이어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17개 주요 건설사의 우발채무 총액은 15조8천억원으로 2018년 말의 13조5천억원에 비교하여 17%가 증가하였다. 이 가운데 미착공 사업 비중이 70%로 향후 악성채무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대형건설사들이 이런 지경에 처했다면 이 아래의 중소 건설사의 상황은 더욱 안좋을 수밖에 없다. 아직까지 대형 건설사들이 금융권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부도를 막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런 상태로 언제까지 버틸 수 없는 노릇이다. 금융권에서는 이런 한계점으로 올 연말을 점치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의 침체는 PF의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건설사 시행사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대출금리 10%도 곧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대출 금리는 시간이 지연되면서 연체이자와 비슷한 논리인 사업기간 연장에 대한 특별조건에 의해 20%대 금리로 상향된다는 점도 더 큰 악재이다. 건설업의 생태계가 붕괴되면 대한민국 건설업계의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회생이 불가능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미 대형건설사들의 자금난은 하청 전문건설사에 대한 미지급 사태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결국 건설노동자에 대한 개인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설노동자의 숙련도는 건축물의 품질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것이기에 정부와 기업, 금융권 모두가 함께 숙고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ass1010@dailyt.co.kr
  • 바인그룹, 부산 대양高 찾아 청소년 자기성장...  ‘찾아가는 위캔두’ 진행

    바인그룹, 부산 대양高 찾아 청소년 자기성장... ‘찾아가는 위캔두’ 진행

    이슈
    2022-11-01 21:51:06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 기자]바인그룹이 지난 27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대양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1학년 학생 중 25명을 선발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신청한 만큼 6차시 과정의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진행됐다.  대양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위캔두 프로그램은 자존감 향상과 내면의 성장을 돕는 ‘나는 내가 좋다’, 목표달성의 방법을 다룬 ‘목표와 시간관리’, 리더의 덕목을 알아보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게임’, 그리고 감사와 인성을 함양하는 ‘내 손안의 보물찾기’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바인그룹 위캔두에 참여한 학생들은 “위캔두 덕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이번 교육으로 나 자신을 잘 알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협동하여 하니 재미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이 올라가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변화와 성장을 응원하고 사회의 빛이 되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미래 리더로 양성을 목표로 해 강사비, 참가비, 교재비 등 기타 관련비용을 무상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는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고, 현재까지 전국 각지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자기성장과 리더십, 시간관리 등에 관심이 많아지는 하반기에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페트병이 옷?... 마포구 업사이클링 환경체험공간 조성

    페트병이 옷?... 마포구 업사이클링 환경체험공간 조성

    이슈
    2022-11-01 19:33:43 안상석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모아 ‘섬유’로 탈바꿈하는 환경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크게 늘어 쓰레기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 중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해 20년부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주민들의 인식부족 등으로 전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재활용 자원의 가치와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투명 페트병을 모아 섬유로 만들어주는 업사이클링 체험공간을 청사 내에 마련했다. 구청사 1층에 마련된 체험공간은 주민들에게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이유’와 ‘페트병 활용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체험공간에서 투명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플레이크(균일한 형태의 평평한 조각) 형태로 잘게 분쇄된 후 세척과정을 거쳐 작은 공 모양의 칩 형태로 바뀐다. 그리고 이것이 면사로 가공돼 옷 제작에 쓰인다. 재킷의 경우 생수병 32병, 반팔 티셔츠는 생수병 15병이 활용된다. 투명페트병 업사이클링 기계는 마포구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금번 조성된 체험공간은 실생활에서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자원순환과 신권식 과장은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재활용을 통해 매립 또는 소각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쓰레기 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체험공간을 시작으로 마포구 전역에 업사이클링 장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11월 1일부터 제조․유통... 불량 건축자재 합동단속

    11월 1일부터 제조․유통... 불량 건축자재 합동단속

    이슈
    2022-11-01 06:46:0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1월부터 ‘22년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유통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 혔다.국토교통부는 ‘18년부터 매년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왔으며, 4년간(‘18~‘21년) 총 177개 업체를 점검, 42건의 부적합 업체를 적발하여 부적합 자재합판마루, 주방가구, 가구 원·부자재, 레미콘, 바닥완충재 등 총 11종 부적합 판정) 는 공급 중지 및 전량 폐기하고, LH 발주 공사 참여 업체는 공급원 취소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지난해에는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초과하거나 품질성능을 확보하지 못한 부적합 건축자재 4건 을 적발하였으며, 해당 자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전량 폐기·표시등급 변경 등 시정조치를 실시하였다.특히 주방가구, 가구 원·부자재, 륨카펫 등 5종 건축자재(31개 업체)에 대한 점검 결과, 총 4개 제품 부적합(물리적 성능 미달1, 친환경 성능 미달3) 판정되었다.올해는 지난해 점검대상이었던 주방가구(싱크대 등 완제품)를 포함하여 마감재(강화합판마루, 인조대리석, 페인트) 등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건축자재 제품을 중심으로,점검대상 건축자재를 제조·납품하는 주요업체를 불시방문하여 자재별 시료를 채취하고 실내환경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친환경 성능기준(실내환경 오염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폼알데하이드(HCHO) ) 을 충족하였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주택건설공급과 강태석 과장은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는 생활 속에서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시공 후에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면서, “시공 전 단계에서부터 사전 예방을 통해 불량 건축자재의 제조·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주택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녹색제품 사면 최대 30% 할인...친환경 생활실천에 각종 포인트 제공

    녹색제품 사면 최대 30% 할인...친환경 생활실천에 각종 포인트 제공

    이슈
    2022-10-31 16:12:21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환경표지 30주년을 맞아 녹색제품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의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며, 폐기물 발생을 줄인 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2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녹색소비주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통사, 카드·은행사, 소비자단체 등 24개 기관이 지난해 12월 ‘녹색소비 협의체(ESG얼라이언스 )를 출범시킨 후 △16개 유통사, △4개 카드사, △4개 은행사, △3개 시민단체, △전국의 10개 녹색구매지원센터 등 총 37개 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2022 녹색소비주간 참여 기관 및 회사 명단 이번 녹색소비주간은 참여 기관 및 회사 여건에 따라 11월 한 달 동안 기간을 정해 자율적으로 실시하며, 녹색제품 가격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우체국쇼핑 등 3개사(우체국쇼핑, 인터파크, 홈플러스) 의 온라인 녹색매장 전용관에서는 녹색제품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하며 백화점 및 대형매장 내 녹색매장 등에서는 ‘녹색제품 기획전(할인 및 1+1)’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장바구니 및 다회용기(텀블러 등) 사용, 포장 시 일회용품 안 받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고객에게는 참여사 (갤러리아 백화점 5개 사업장(서울, 광교, 대전, 천안, 진주), 비씨카드) 의 회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밖에 녹색구매지원센터 등에서는 어린이집과 함께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줄임말)’를 운영하고, ‘우리동네 친환경 생활 상담단체(멘토단)’와 녹색소비 및 친환경 생활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녹색소비주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keiti.re.kr) 공지문을 참조하면 되며 할인품목, 포인트 지급 방법 등은 회사별로 다르므로 각 회사 누리집을 살펴보면 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녹색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5년부터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녹색제품 구매와 친환경 장보기와 같은 녹색생활의 실천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현명한 행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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