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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용혜인, 5년 동안 과로사... 2500명 ?

    용혜인, 5년 동안 과로사... 2500명 ?

    이슈
    2022-07-11 21:15:10 안상석
    ▲지난 5년동안 과로사 현황 용혜인 의원은 근로복지공단, 인사혁신처, 국방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수협중앙회로부터 2017-2021년까지 과로사 산재현황을 자료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과로사 산재사망은 2,503명으로 한 해에 500명도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2021년의 경우 산재법상 노동자 509명, 공무원 30명, 군인 6명 어선원 20명으로 총 565명이 과로사 했는데, 이는 2020년 497명에 비해 13.7% 증가한 수치며, 산재법상 노동자 9.9%(463명->509명), 공무원 66.7%(18명->30명), 어선원 100%(10명->20명) 증가한 수치다.  용혜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주92시간까지 노동환경을 가능하게 하려는 개편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 과로사 사회 만들려 한다”며, “과로사 사회 아닌 과로사 없는 사회환경 필요하다”며, “노동시간과 스트레스 줄여야 하고, 현재 법에도 없는데 꼼수로 허용해주는 포괄임금제부터 폐지해야한다” 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부영그룹, 이른 폭염 속 근로자 안전환경관리

    부영그룹, 이른 폭염 속 근로자 안전환경관리

    이슈
    2022-07-11 21:04:07 안상석
    ▲태백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업무 투입 전 건강 체크 부영그룹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 안전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옥외작업이 많은 현장 특성상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공정별 특성에 맞는 안전환경관리 매뉴얼을 전파해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폭염경보 발생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냉난방 시설이 되어있는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을 개방하여 충분한 휴식이 가능하게 하고 얼음 및 식염포도당을 제공하는 등 현장별로 업무량 조정을 비롯한 추가 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직원 모두가 생명의 존엄성을 깊이 인식하고 폭염대비 열사병 3대 기본 원칙인 물, 그늘, 휴식을 철저히 이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유해화학물질 안전사용을 위한 분류표시제도... 화학물질 사용할 때 확인해야 할 것

    유해화학물질 안전사용을 위한 분류표시제도... 화학물질 사용할 때 확인해야 할 것

    친환경가이드
    2022-07-11 20:58:2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유해화학물질 안전사용을 위한 분류표시제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게 되면서 각 분야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물질들이 있다. 바로 의약품, 세제, 페인트, 염료, 향료, 살균제 등이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유해성이 존재하지만, 우리 생활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물질이 되었다.이에 환경부 측은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즉, 이러한 부분들을 통해 화학물질을 평가하고 유해성을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관리되고 우리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는 것일까? 먼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를 통한 유해화학물질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화학물질에는 유독물질을 비롯해 허가물질, 제한물질,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이 존재한다. 이러한 화학물질 등에는 반드시 종류 등의 분류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더불어 국립환경과학원 측에서는 화학물질의 분류 및 표시 등에 관한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 즉, 화학물질의 종류에 따른 유해성의 분류기준과 표시방법 그리고 유해화학물질의 표시사항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필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그렇다면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기 위한 표시사항과 부착방법 분류표시 제도는 어떻게 될까? 먼저 라벨확인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집이나 작업실 등에서 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보관할 일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에는 반드시 라벨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라벨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할까? 무심코 한 행동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앞서 언급한 화학물질분류 표시란 화학물질의 물리적 위험성, 건강 및 환경 유해성에 따라 화학물질을 분류하고 분류된 구분에 따라 위험이나 유해성에 대해 간단한 그림이나 문자로 표시하는 제도다. 개인적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우리는 이런 단순한 표시만 보고도 화학물질을 관리할 수 있으며 사고 조치 예방을 할 수 있다.폭발하는 폭탄은 폭발성 물질, 불꽃 모양은 인화성 물질, 원 위의 불꽃은 산화성 물질, 가스 실린더 모양은 고압가스를 의미한다. 인체유해성을 나타내는 그림 문자에는 부식성, 심한 눈 손상을 나타내는 그림, 인체에 유입되면 치명적이거나 유독한 영향을 나타내는 해골과 X자형 뼈 모양 그림, 인체유해성이 있는 물질을 의미하는 감탄 부호 그림이 있다. 수생생물과 수생생태계에 유해한 영향을 일으키는 물질을 의미하는 환경유해성 그림문자가 있다.신호어에는 위험과 경고 두 가지가 있다. 화학물질의 위험을 강조하고 상대적 심각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위험이 경고보다 심각한 유해성을 나타낸다. 유해 위험 문구는 그림 문자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화학 물질의 유해성과 심각성을 자세히 알려주기 위해 유해성 등급에 해당되는 문구를 작성해야 한다. 유해 위험 문구는 모두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의미가 중복되는 문구는 생략 가능하며 유사한 문구는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예방조치 문구는 화학물질의 무작용을 최소화 하거나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설명하는 문구이다. 예방조치 문구에는 예방 대응, 저장, 폐기 조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예방조치 문구에서도 작성할 때 모두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중복되거나 유사한 문구인 경우 생략하거나 조합하여 표시할 수 있다. 이런 유해화학물질의 유해성 위험성을 나타낸 라벨은 어디 표시해야 할까? 유해화학물질을 보관, 저장, 진열 장소, 운송 차량 화학 물질 용기 및 포장 모두에 표시해야 한다. 이처럼 화학물질 사용 시에는 정확한 정보를 표시하고, 경고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 해줌, 태양광 발전 사업주... 100만 원 휴가비 지원

    해줌, 태양광 발전 사업주... 100만 원 휴가비 지원

    이슈
    2022-07-11 15:57:31 안상석
    ▲  태양광 발전 사업주에게 총 100만원 휴가비 지원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을 위한 앱 ‘내일의발전’을 통해 총 100만 원 상금의 여름휴가비 지원 환경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내일의발전에 사업용 발전소를 신규로 등록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한다.신규 발전소를 등록만 해도 100% 1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비까지 지원된다. 1등(1명)에게는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2등(2명)은 20만 원, 3등(20명)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내일의발전은 태양광 발전 사업주들이 더욱 간편하게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발전소 관리 앱으로 해줌의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 기술이 반영되었다. 내일의발전은 ▲세금계산서 발행 전 미리 수익 확인, ▲발전 패턴 비교를 통한 발전소 이상유무 판단, ▲시간대별 날씨와 발전량 동시 확인, ▲본사 A/S팀 긴급출동, ▲발전량 및 정산 시기 카톡 알림, ▲발전량 예측을 통한 편익 증대 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태양광 발전소에 문제가 생기면 발전량이 떨어지고 수익 또한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소와 거주지의 거리가 멀다면 수시로 발전소를 체크하기도 어렵다. 이런 경우 내일의발전과 같은 관리 앱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무료로 간편하게 태양광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다.권오현 대표는 “SMP가 하락하며 상심이 큰 태양광 발전 사업주들에게 이번 여름휴가비 지원 환경이벤트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 태양광 발전 사업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될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기후 위기 대응 위한 도시 개선 정책... 노면·지하철 등 도시 체질 탈바꿈 실현 단계 초읽기

    기후 위기 대응 위한 도시 개선 정책... 노면·지하철 등 도시 체질 탈바꿈 실현 단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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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20:34: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지구촌이 들끓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현재, 도시생존 전략의 필요성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전 세계 사람들이 유례없는 폭염에 시달릴 것이라는 점은 모두가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다. 온실가스 배출이 늘자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며 지구 생태계는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 특히 대도시 지역의 여름은 기온상승과 무더위로 인해 인간들이 느낄 육체적인 고통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이에 각 나라의 도시들은 온도 상승에 대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폭염이 심해질 경우에는 도시는 열섬 현상이 나타난다. 열섬 현상이란 도시 중심부의 기온이 도시 주변에 있는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뜻한다. 건물, 도로, 자동차 등 인간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표면은 햇빛을 흡수하고 열을 가둔다. 그 결과 도시 지역의 온도는 주변 시골과 비교했을 때 온도가 더 높다. 기온이 높을 경우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 또한 건물 등에 햇빛이 반사될 경우 이 영향으로 대기 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도시를 새로 지을 수 없는 세계 많은 나라는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도시 정책을 하나 둘 내놓고 있다. 현재 도시가 지닌 문제점 찾아내 개조하는 방식이다. 그 중 하나는 에어컨이다. 여름철 필수 전자제품인 에어컨은 지구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다. 에어컨 작동 시 건물 내부의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 외부의 온도를 더욱 상승시킨다. 이에 에어컨을 가동시키는 것 대신 열전달을 하는 태양에 직접 대응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다. 각 가정과 사무실에서는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블라인드나 셔터를 장착한다. 또한 지붕을 하얀색으로 만들어 태양 광선을 반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뿐 아니라 빌딩 내 환기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등 건축 규제가 필요하다. 도시 내 대중교통 시스템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냉·난방과 환기와 관련된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 지하에서 발생하는 열기는 네트워크의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냉·난방 가동 시 발생하는 열을 신속하게 식혀 지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도로 역시 개선해야 할 과제다. 아스팔트는 열을 머금어 기온 상승 시 엄청난 열을 뿜어내 열섬 현상을 더욱 심각하게 한다. 흙 성분에 흰 색의 자재를 사용해 노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열차 선로 등도 온도가 오를 경우 팽창돼 모양이 변할 수 있으므로 팽창하지 않고 모양이 변하지 않는 재료로 만들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국 역시 도시 체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가 한 예다. 서울의 경우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내놓았다. 오는 2026년까지 노후 건물 100만호를 저탄소 건물로 바꾸고 전기차 비율을 높이겠다는 것이 주요 목표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실행될 예정이다. 해당 계획을 통해 온실가스의 연간 배출량을 2026년까지 2005년 대비 30% 줄여 3천5백만 톤으로 줄이겠다는 것이 목표다. 2019년 기준 서울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88%는 건물에서 배출되며 그 다음은 교통부문이었다. 따라서 서울시는 건물과 교통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주택과 건물 80만호, 공공주택 12만호, 저소득 차상위 가구8만호 등이 저탄소 건물로의 전환대상이며 내년부터 연면적이 10만㎡ 이상의 신축 민간건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설계를 의무화하게 되며 2025년에는 1천㎡이상 건물로 확대될 예정이다.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시행 될 예정인 ‘신축건물 화석연료 사용금지 정책’ 역시 추후 도입을 검토하게 된다. 또한 서울 전역에 전기차 충전기를 2026년까지 22만기까지 늘릴 예정이며 시내버스와 택시 역시 각각 50%, 20% 이상 전기차로 교체 될 예정이다.또한 서울시는 금융업계와 손잡고 도시숲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포구에 위치한 공원 내 그늘이 부족한 구간에 느티나무 등을 심었다. 해당 구역은 포장도로에 그늘이 없고 조형물 반사열이 높은 곳이었지만 느티나무가 성장하며 그늘을 제공해 도시숲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고 있다. 도시숲을 통해 도시의 대기질 개선은 물론 열섬 현상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지구 온난화 현상 등에 따른 기후 이상 현상은 매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가뭄, 폭염, 홍수 등의 기후 위기는 인간 뿐만 아니라 지구를 살아가는 생명체가 모두 피해를 직격탄으로 받게 되며 더욱 그 문제는 커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환경 오염에서 비롯된 피해의 심각성은 전 세계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위기를 인식한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이 발생하면서 하늘길이 막히고 지구가 재생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본 바 있다. 지구를 다시 원래의 모습대로 돌려놓는 데는 엄청난 노력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기만 한다면 충분히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즉, 이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가를 넘어 전 세계인의 무한한 노력과 올바른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언플래쉬
  • 한발 먼저 확인...점검 하는 박강수 구청장

    한발 먼저 확인...점검 하는 박강수 구청장

    이슈
    2022-07-08 20:32:43 안상석
    ▲8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박강수 구청장(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8일 오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 현장 점검에 나섰다.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종 확산 방지와 구민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라고 구 관계자에게 주문하는 한편 “코로나19 관련 부서 간에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박 구청장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역학조사실, 예방접종실을 차례로 방문해 구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응 인력을 충원하는 방안과 검사자 증가 시 검체방을 추가하는 방안 등도 꼼꼼히 검토했다.구는 기존 보건소 업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역학조사 ▲확진자 병상배정 및 분류 ▲확진자 이송 ▲코로나19 콜센터 운영 등 코로나19 업무도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 8일 보건소 방문해... 재유행시 인력 충원 방안 등 면밀히 검토검사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면 기존 검체방 3개를 4개로 늘리고, 1500명을 초과할 경우 검체방을 5개로 늘려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4차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서울시-마포구 간에 굳건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ass1010@dailyt.co.kr
  • 대학생 창업팀 ‘얼림’, 환경 최우선으로…아이스팩을 디퓨저로 탈바꿈

    대학생 창업팀 ‘얼림’, 환경 최우선으로…아이스팩을 디퓨저로 탈바꿈

    이슈
    2022-07-08 17:23:08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대학생 창업팀 ‘얼림’이 일회용 폐아이스팩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디퓨저로 탄생시켰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신선식품 배달이 증가하면서 택배 폐기물과 함께 소비되는 아이스팩의 양 또한 매우 크게 증가했다.  아이스팩을 구성하는 고흡수성 폴리머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뜨거운 열에도 소각이 안되고 자연분해까지는 500년이 소요된다. 또한 변기, 하수구 등 물에 버리면 작은 입자가 하수처리장에서 걸러지지 않아 해양생태계를 망치는 주범이 된다.  이에 구청 등 각 지자체에서도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하고 있으나, 재사용에는 어려움이 있다. 생산 업체별로 다른 색상과 로고를 사용하며 규격이 제각각이다 보니, 무상공급을 하더라도 소상공인들이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창업팀 ‘얼림’은 버려진 아이스팩의 흡수력을 가치로 찾아, 향료를 꽉 잡는 디퓨저로 발전시켰다.  실제로 같은 조건의 두 방에 아이스팩을 넣은 디퓨저와 일반 디퓨저를 두고 실험한 결과, 아이스팩의 기능이 약 10배의 지속력 차이를 만들었다. 얼림의 디퓨저는 본품을 기준으로 약 두 달 이상 발향이 유지되며, 소량의 리필액 충전으로 뛰어난 경제성과 환경적 절약을 실현한다.  뿐만 아니라, 얼림은 화장품 폐용기를 원료로 재생산해 디퓨저 용기로 사용한다. 탄소배출 제로를 실천하고, 용기에 따로 코팅을 하지 않는 등의 친환경 공정을 통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4일, 9번 이상의 성능 실험을 거친 얼림은 텀블벅 펀딩에서 디퓨저를 첫 개시했다. 얼림의 디퓨저, Icycle(아이씨클)은 푸릇푸릇한 설산(雪山)의 고드름처럼 싱그럽고 우아한 향이다. 무더운 여름, 상쾌하고 시원한 향으로 소비자에게 힐링을 선사한다.ass1010@dailyt.co.kr
  • 한샘, MZ세대 겨냥 유튜브 콘텐츠...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공개

    한샘, MZ세대 겨냥 유튜브 콘텐츠...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공개

    이슈
    2022-07-08 17:20:45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난 30일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시리즈의 ‘식탁 고르기’ 편을 새롭게 공개했다.최근 인테리어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한샘은 지난 4월부터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시리즈를 통해 가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재치 있게 전하고 있다.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는 어린이가구·식탁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가구에 대한 정보를 예능 형식을 빌려 안내하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는 현재까지 총 5편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첫 콘텐츠 3편은 가구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대담 형식으로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식탁 고르기 A to Z – 공간’ 편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살고 있는 집의 공간 크기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및 생활 양식을 고려해 알맞은 식탁의 크기·모양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한샘은 이달 12일,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후속편 ‘식탁 고르기 A to Z – 소재’ 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원목·라미네이트·대리석 등 식탁을 이루는 다양한 환경소재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제품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한샘은 향후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를 가구·인테리어 분야의 전문적인 정보들을 고객 관점에서 쉽고 재밌게 풀어가는 콘텐츠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MZ세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가구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유투브 영상 제작을 담당하는 한샘 홍보팀 이일규 사원은 “랜선 집들이 등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은 MZ세대가 많아짐에 따라 인테리어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샘은 이번 신규 콘텐츠 시리즈를 통해 가구 전반에 대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ass1010@dailyt.co.kr
  • 임만균 시의원, 관악 신림1구역 신속통합기획 심의 통과

    임만균 시의원, 관악 신림1구역 신속통합기획 심의 통과

    이슈
    2022-07-08 15:35:31 안상석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 임만균 시의원(관악3)은 "관악 신림1구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이 개선되고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신림1구역”은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역세권에 위치한 대규모 단지이자, 지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지역 내 갈등 및 무허가 건축물 등의 문제로 추진이 지연되었던 곳으로 이번 신속통합기획 심의 통과에 따라 높이 29층, 총 4,104세대(공공주택 616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쾌적한 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임만균 의원은 "해당지역은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연되었던 곳으로, 노후된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무허가 건축물 등 열악한 시설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곳"이라고 말하면서, "향후 건축심의 및 교통·환경심의 등 인가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에 임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림1구역 정비사업이 조속히 진행되어 지역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주민들과 관계부서 간에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강풍 피해 예방은? “창문 X자로 붙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

    강풍 피해 예방은? “창문 X자로 붙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7-07 21:31:5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언제부턴가 계절과 관계없이 엄청난 위력을 동반한 강풍이 이어지고 있다. 강풍으로 간판이나 지붕, 가로수, 전신주 등이 파손되고 여기에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까지 입히고 있다. 때문에 강풍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강풍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일정 속도 이상으로 발생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뜻한다. 최근 이례적으로 계절과 상관없이 강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지구 온난화 현상과 관계가 있다. 원래라면 찬 공기가 북극에 머물러있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로 내려오면서 따뜻한 남풍과 충돌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충돌한 공기와 남풍은 저기압으로 발달, 강풍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그렇다면 강풍 주의보는 언제 발령될까? 강풍 주의보는 풍속 14m/s 이상 예상될 때, 강풍 경보는 풍속 21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만일 풍속 10m/s 이상이라면 비가 올 때 우산을 쓰고 있기 어려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초속 15m/s 이상에서는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은 간판이나 지붕 등이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정도다. 초속 20m/s 이상 되면 몸에 힘을 주고 굽히지 않으면 평소와 같이 걷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분다.특히 꾸준하게 강풍이 주는 사고 피해는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길에 세워진 전신주가 강풍에 넘어가면서 전깃줄이 끊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정전까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피해 뿐만 아니라 바람을 견디지 못한 간판과 바람에 날아간 물건 등에 지나가는 행인이 맞으며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 현장에서도 역시 대형 크레인이 단숨에 꺾이거나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생기고 있다. 이러한 피해는 모두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했다면 일어날 가능성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사고들이다.때문에 무방비 상태로는 피해를 고스란히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 강풍이 오기 전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강풍 예보가 발효된다면 안전을 위해 가급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여기에 라디오나 TV, 휴대폰 등을 통해 수시로 기상정보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또한 강풍으로 인해 유리창에 테이프나 신문지를 X자로 붙이는 것도 널리 알려진 방법이지만,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테이프로 유리창과 창문틀 사이에 틈이 없도록 고정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창문 밖 난간이나 마당, 집 앞에 있는 강풍에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물건들은 실내로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 좋다. 간판 등과 같은 옥외 시설물의 경우에도 강풍으로 쓰러진다면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니 미리 점검한 뒤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이 좋다. 만일 고정할 수 없다면, 실내로 옮기는 것이 좋다. 특히 주변에 간판이 흔들리거나 쓰러진 나무 등과 같이 위험할 요소가 있다면 시, 군, 구청이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  여기에 강풍이 발생한다면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내라고 해도 강풍 등에 깨질 위험이 있는 유리창 근처에는 가지 않아야 한다. 외부에서 하는 작업 등을 해야 한다면 지붕 위나 바깥 작업은 금지해야 한다. 특히 실외에 있는 경우에 강풍이 불기 시작한다면 되도록 나무나 전신주 등의 밑은 피하고 안전한 건물 안으로 이동해야 한다. 시내 밀집 지역 등은 주행을 자제하고 전신주나 가로수 옆에 자동차를 주차하지 않아야 한다. 만일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경우라면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주의하고 속도를 줄여 휴게소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만성화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사실상 방치상태

    만성화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사실상 방치상태

    이슈
    2022-07-07 21:31:18 안상석
    문재인정부 임기 마지막 해인 지난 2021년10월 당시 정부는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로 구성된 ‘건설현장불법행위근절 전담대응반(TF)’을 마련해 단속에 나섰지만 156명 검찰송치, 2명 구속으로 결과는 영 신통치 않았다. 경찰청이 임병헌의원( 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관련 집회시위 건수는 2017년말기준 3,720건이던 것이, 2020년말기준 1만3,049건으로 하루평균 3건 이상의 집회‧시위가 이어졌다고 밝혔다.매년 집시 건수가 배씩 증가해 온 것이다. 당연히 건설현장 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 건설사들이 막대한 시간적, 금전적 손실을 겪는 등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다. 문재인정부 5년내내 노조의 포로가 되어 굴종적 자세로 일관해온 탓에 정부의 영(令)이 제대로 서질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단속기관들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는 점이다. 경찰청은 건설노조 불법행위 현황에 대한 임병헌의원실 자료 요구에 대해 “특정 단체에 대한 불법행위 현황은 범죄통계시스템상 현출(現出)되지 않고, 별도관리도 하고 있지 않아 제공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마디로 그냥 방치해왔다는 의미다.오죽하면 지난 6월28일, 대한건설협회가 협회 전체 회원사의 3/4인 종합건설업체 8,672개사의 서명을 받아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과 양당 정책위에 제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6~2022년 6월 집회시위 개최건수 임병헌 의원은 “법률에 영이 바로 서려면 집행이 엄정해야 한다.”며 “어설픈 온정주의나 방치행위는 건설사나 건설노조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는 만큼 윤석열정부 부처들이 엄정하고 철저한 법 집행에 나서고, 관련 사례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분석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ss1010@dailyt.co.kr
  • 신정훈 의원 , “SPC그룹-나주배 농가 상생협력 환영”

    신정훈 의원 , “SPC그룹-나주배 농가 상생협력 환영”

    이슈
    2022-07-07 20:48:11 안상석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이 SPC그룹 산하 ‘던킨’과 ‘배스킨라빈스’의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 출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6일 강남역 던킨라이브 매장에서 열린 ‘ESG 농가 상생 나주배 활용 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나주배 블라스트·쿨라타는 행복 상생의 상징”이라며 “기업과 농가, 도시와 농촌,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고 함께 성장시켜주는 효자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세호 BRK 대표이사와 나주시청 관계자 및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은 SPC 계열 던킨과 배스킨라빈스가 지역농가 상생 차원에서 기획한 것으로, 나주배 원예농협에서 배 원물을 공급하고 충북원예농협에서 퓨레형태로 가공하여 15톤 이상의 물량을 공급한다. SPC 측은 올해 판매량에 따라 수량이 추가될 수 있으며, 향후 매년 여름 기획상품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주배 상생제품 출시 과정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정훈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훈 의원은 SPC의 나주배 활용 제품 기획을 전해 듣고, SPC와 나주배 원예농협을 연결해 판로를 확보하는 등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정훈 의원은 “ 나주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브랜드 환경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포함하여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기술환경봉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기술환경봉사

    이슈
    2022-07-07 20:41:16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는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이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2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기술봉사 활동을 7월 4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공사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2021년 창단되어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집수리 기술봉사활동에서는 취약가구가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후 된 전기콘센트와 조명스위치를 교체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고장 난 주방후드 교체와 싱크대 보수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부분을 꼼꼼하게 수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수리 봉사 수해가구 입주민은 “노후 된 콘센트와 조명스위치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및 주방 보수 등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술봉사단에 감사함을 표시하였다.강서지사 이니세 지사장은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취약가구에 과일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초호와 유럽순방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초호와 유럽순방

    이슈
    2022-07-07 20:38:22 안상석
    전 국민이 高유가, 高물가, 高이율 등에 시름하는 동안 강원랜드의 이삼걸 대표는 영국에서 열린 카지노 기기 박람회와 유럽 각국의 카지노 탐방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구자근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경북 구미시 갑)이 강원랜드로부터 받은 대표이사 해외 출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21년 4월 임기를 시작한 이삼걸 대표는 약 8,6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유럽 3개국(영국,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을 다녀온 것이 확인되었다. 이삼걸 대표 일행은 9박 11일 동안 비즈니스 항공기 좌석을 포함해 수행원 7명에 대한 교통비 약3,100만원, 차량렌트비 약1,700만원, 가이드비 약920만원을 지급하였며, 식대는 영수증 확인이 필요 없는 정액으로 지급한 금액이 약1,1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기관장 해외 출장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고객 유치나, 머신 판매 등을 위한 목적도 아닌 박람회 참관과 해외 카지노 방문이 주된 일정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지난 2년간 정상 운영이 불가능했던 강원랜드는 지난 20년 –2,759억, 21년 –527억에 달하는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안동시당위원장을 역임한 이삼걸 대표는 취임 당시부터 전문성 결여, 전형적인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 등의 비판이 끊이지 않았으며, 작년 527억원의 손실을 내고도 대표 7,200만원을 포함해 총 109억원에 달하는 성과금을 지급했다.  역대대표 해외출장내역  강원랜드는 직원 복지 포인트도 공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최대 727만원까지 지급 가능하고 평균적으로 309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를 포함한 복리후생비는 평균 42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근 의원은 “강원랜드는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방만경영에 대한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 왔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기 보다는 초호화 출장처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이어지는 경제 위기와 물가 상승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민의 상실감 앞에 ‘방만경영’이라는 말로는 다 설명하기도 이해 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구 의원은 “대한민국 공기업은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신의 직장으로 불리우는 만큼 국민 모두에게 신뢰 받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책임과 소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3중 고 이상의 어려움 속에 시름 하는 국민의 고통을 나누지는 못해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여름철 도시 환경 정비…금연캠페인 개선 나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여름철 도시 환경 정비…금연캠페인 개선 나서

    이슈
    2022-07-07 20:12:48 안상석
    서대문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서울 창서초등학교 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도시 및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창서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교길 어린이에 담배꽁초 없는 건정한  환경문화 조정을 위한 통학로 금연 환경 캠페인과 거리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6대 사업 중 하나인 '자연아푸르자'의 일환으로 진행된 '꽃길로드' 를 진행됐다. 서대문지부의 '꽃길로드'는습지보존활동,주요시설및 문화재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조성 등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려는 봉사환경활동이다.   서울 창서초등학교 부변은 유홍업소가 밀집된 신촌과 가까워 학교 경제 5m 이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음에도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어 학생과 시민들에게  주변환경을 조성하는곳이다. 이정수 지부장은 “코로나 이전에도 이곳을 청소했었는데, 여정히 많은 양의 담배꽁초가 있어 놀랐다면 "학교앞 금연이 잘 지켜졌으면 좋을것 같아 깨끗해진 학교 주변 거리로 등교할 어린이들은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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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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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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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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