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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 재난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적극 실행해야 할 때

    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 재난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적극 실행해야 할 때

    생태·환경
    2022-08-12 08:18: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 정확한 원인과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례적이고 기록적인 호우라고 하지만, 일대 도심은 도로 위 자동차는 물론 건물들마저 물에 잠길 정도로 속수무책이었다. 특히 일부 지역은 장마 등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뒤 큰 규모의 예산을 들여 예방책을 마련한 바 있지만, 100%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왜 비가 많이 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서울의 일부는 곳곳이 침수돼 교통까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지역은 주변보다 지대가 10m 이상 낮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흘러온 빗물이 흘러들어 모이게 되고, 저수 용량을 넘어선다. 그뿐만 아니라 하수도에 모여든 물의 압박으로 맨홀 뚜껑이 튀어오르면서 물바다가 된다.특히 맨홀 뚜껑이 날아가고 곳곳이 침수되는 것은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한다. 비가 올 때마다 물 바다가 되는 원인 중 하나인 것이다. 하지만 앞서 종합 배수 개선대책을 통해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집중호우를 감당할 수 있는 빗물터널을 신설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대비책이 시행된다면 기록적인 폭우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하지만 예산과 설계 문제 등이 반복되면서 하수관로 정비는 오는 2024년으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빗물터널이 개통됐지만 시간당 100m 폭우는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 호우를 문제 없이 보내기 위해서는 빠르고 안전한 대비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무엇보다 전문가 등은 최근 기상 이후로 인한 이례적인 폭우가 내렸지만, 최근 50년 동안 서울 시내에 100m 이상의 강우가 쏟아진 것이 수 차례라고 지적했다. 이는 앞으로도 더욱 이례적인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셈이다.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등을 막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실행력이 필요하다.또한 현재 단기간에 대비책을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하수구, 배수구 주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청소 하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일각에서는 폭우로 인해 침수된 곳에 한 시민이 하수구 뚜껑을 열고 입구를 막고 있던 쓰레기를 모두 제거한 뒤 피해가 줄어들어든 영상을 게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네티즌들은 “담배 꽁초 등을 하수구에 버리지 맙시다” “피해 발생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수구를 일일이 지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게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하수구를 청소하는 로봇 등이 개발되면 좋을 것 같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앞서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기상 이후 현상에 대한 위기를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환경 오염으로 인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이런 재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 코웨이㈜ .㈜불스원 .(주)LG생활건강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 코웨이㈜ .㈜불스원 .(주)LG생활건강

    이슈
    2022-08-11 00:03:48 안상석
    생활화학제품 안심사회 구축 목표로 업계의 자발적 유해물질 저감 촉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 ▲2022년 제1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선정 제품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이덕승∙전인수)는 22년도 제1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 심사 결과 총 7개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난해 녹색소비자연대∙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노동환경건강연구소∙환경부의 협약으로 시작됐으며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참여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공개 등의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표백제, 세탁세제, 습기 제거제 등 총 25개 제품이 화우품 적합 판정을 받았다.이번에 추가 선정된 화우품은 심사위원회에서 ▲전성분 확인 및 원료 공급자 확인서 검토 ▲성분별 안전성 등급 확인과 심사 기준 적합성 검토 ▲제품 제조 현장 평가 ▲기타 기업의 노력사항 등을 심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지난 21일 열린 종합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이날 새롭게 적합 판정을 받은 화우품은 코웨이㈜의 ▲항균 초미세먼지 집진필터(30평) ▲에어클린 항균필터(20평) ▲에어클린 항균필터(15평)와 ㈜불스원의 ▲레인오케이(RainOK) 빗물이 맺히지 않는 코팅워셔 ▲레인오케이(RainOK) 에탄올 3인1(3in1) 코팅워셔 코스트코용 ▲레인오케이(RainOK) 프레쉬 에탄올워셔 ▲사계절 깨끗한 에탄올워셔 등 총 7개 제품으로, 해당 기업은 제품의 겉면 또는 첨부문서에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표기와 ‘안전기준확인’ 마크 밑단에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을 표시하여 판매가 가능하다.화우품 선정은 보다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사회 구축을 목표로 올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추진될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초록누리 또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선정 제품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전인수 이사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 기업들의 자발적 노력과 꾸준한 참여로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화우품의 철저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생활화학제품 안심사회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한샘, KGCS ‘A’등급 상승…분야별 ESG경영 강화 박차

    한샘, KGCS ‘A’등급 상승…분야별 ESG경영 강화 박차

    이슈
    2022-08-10 23:49:54 안상석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난 ESG 경영의 현황 및 성과를 담은 ‘2022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한샘은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면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한샘의 ESG 경영 성과와 올해 전략 과제 추진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샘은 지난 2021년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올해는 ▲온실가스 배출 관리 강화 ▲친환경 제품 개발 ▲지속적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과 삶의 균형 구축 ▲협력사 동반성장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샘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GCS)의 ESG경영 평가 결과,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소방청과의 협약을 통한 소방관 근무·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으며 사회 분야에서 가장 높은 ‘A+’ 등급을 획득했다.  이사회 산하에 감사와 ESG, 보상 등 6개 소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투명성을 강화한 지배구조는 전년 대비 2개 등급이 상승한 ‘A’등급을 기록했다. 환경은 전년과 같은 ‘B+’등급을 유지했다. 또 다른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SUSTINVEST) 종합평가에서는 내구소비재 및 의류 섹터 내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사회 분야의 인적자원관리·공급망관리 부문, 지배구조 분야의 주주권리 및 이사회 구성·활동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도 혁신활동·생산공정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한샘은 최근 진행된 ‘2022 K-ESG 경영 대상’에서도 종합 ESG 부문 최고점을 받는 등 대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샘의 ESG 경영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한샘은 지난 2021년 UN 특별협의 지위 기구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협회가 선정하는 국제 친환경 인증 제도인 UN국제친환경인증(GRP) 상위 2번째 등급인 ‘우수기업(AA+)에 선정됐다.  또 지난 7월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핵심가치인 인권·노동·환경 등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에 내재화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자발적 국제 협약 UN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하기도 했다.한샘은 향후 분야별 ESG 경영 과제를 설정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 환경경영 시스템을 완성한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관리에 집중한다. 한샘은 탄소배출권 거래제 대상 기업이 아니지만 온실가스 관리 수준을 협력사 등의 간접배출까지 관리하는 ‘스코프(scope) 3’으로 확대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세계적인 기후변화 평가 비영리 기관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에도 가입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관리 평가를 받고 있다.사회 분야에서는 ▲인적자원 개발 ▲고용 평등 ▲안전보건 강화 ▲동반성장에 집중한다. 임직원의 교육훈련 및 복지를 강화하고, 하반기 내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받는 등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일 방침이다. 나아가 ‘준법윤리지수 평가’ 자체 시행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시스템도 체계화할 예정이다.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산하 6개 소위원회를 신설하고 매월 이사회를 개최함으로써 이사회 중심 경영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윤리 프로그램 운영 강화 ▲정보공개 확대 등의 조치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사외이사 교육 등의 활동을 확대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분기 배당 도입 등 주주친화적 정책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샘 김진태 대표는 “한샘은 환경·사회·거버넌스와 같은 비재무적 가치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한 ‘가장 존경받는 환경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김동욱시의원, 강남구 재난안전대책회 ... 집중호우 피해환경  방안 촉구

    김동욱시의원, 강남구 재난안전대책회 ... 집중호우 피해환경 방안 촉구

    이슈
    2022-08-10 22:54:49 안상석
    김동욱 시의원( 강남5)은 80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강남구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강남구 재난안전대책회의에 참석했다.강남구에 시간당 최고 114.5mm의 유례없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추가 피해 발생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9일 오전 강남구청 수방대책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치수과, 재난안전과, 교통행정과, 공원녹지과 등 수해대책과 관련된 모든 부서가 소집되어 회의를 진행하였다.이 자리에는 태영호 국회의원, 유경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강남구의원, 강남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내 수해현황, 대처상황, 복구대책, 2차 피해 방지대책 등을 논의하였다.김동욱 의원은 “대치역 등 관내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침수 피해를 입은 대치역의 경우, 대치동 인근 학원가를 오가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므로 안전에 취약한 부분이 없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의원은 “밤새 침수현장을 살피고 빠른 복구작업을 위해 힘써주신 강남구청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동시에 “저지대인 강남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배수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의 안전과 수해복구 지원을 1순위로 두고 피해가 잘 수습되고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김혜지 시의원,구천면로 중앙선 절선 요구현장 방문

    김혜지 시의원,구천면로 중앙선 절선 요구현장 방문

    이슈
    2022-08-10 22:48:37 안상석
    유턴 위해 수십미터 돌아오는 등 주민 불편 겪어 김혜지 시의원( 강동1)은 지난 5일 강동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중앙선 절선 민원 해결을 위해 강동구청 및 강동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구천면로를 방문했다. 이날 민원을 제기한 박성직 강동농협 조합장은 “구천면로 331 일대는 편도 1차선 도로로 중앙선 절선이 이뤄지지 않아 강동농협 본점과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위한 대부분 차량이 법규를 위반하거나 유턴을 위해 멀리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중앙선 절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도로를 이용하면서 부득이하게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고 안전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어 민원을 제기했지만 강동경찰서 교통안전시설물 심의위원회에서 번번이 부결돼 중앙선 절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사고발생 빈도나 사고피해 정도 등을 분석하여 관계기관과 조정 및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추가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사고예방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이에  김 의원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규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곳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면서 “주민생활을 위협하는 민생문제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해결하겠다”고덧 붙였다.ass1010@dailyt.co.kr
  • 자동차 도장면 코팅 기술의 신기원

    자동차 도장면 코팅 기술의 신기원

    이슈
    2022-08-10 22:28:23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한국의 한 중소기업에서 도장기술의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새로운 LED특수코팅(투명클리어)과LED써페이셔 및 친환경 경화기술 을 발명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비츠로는 차량의 도장작업중 수성페인트(칼라)위 상도작업 투명 클리어 대체품으로 친환경LED특수코팅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온 중소기업이다. 이번 비츠로가 개발한 새로운 코팅기술에는 친환경블루라이트LED를 이용한 경화기를 사용한다. 물론 전용 LED특수코팅(투명,클리어) LED써페이셔(하도) 까지 개발이 완료되었다.친환경블루라이트LED는 인체무해면제등급을 받았고, 전용코팅경화제715(WT-15)/SF-90(써페이셔)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시험규정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현재 자동차 도장면에 대한 코팅 방법은 수입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작업시간도 길고 공정도 복잡하여 수입대체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눈여겨볼 제품은 핸디형과 이동형 LED경화기를 개발하여 시중의 자동차도장의 작업과정중 수성페인트(칼라)위에 상도도장인 투명클리어를 대신할 LED특수코팅을 보급하여 빠른경화,에너지절감 등 친환경적 으로 시공할 수 있어 새로운 수익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비츠로의 친환경블루라이트LED 경화기와 전용 LED특수코팅제는 인증부품유통판매업체인 ㈜갭솔루션에서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비츠로의 홈페이지 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도심 곳곳에서 발견되는 생태계 교란종, 목격되는 이유는?

    도심 곳곳에서 발견되는 생태계 교란종, 목격되는 이유는?

    생태·환경
    2022-08-10 22:17:1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생태계 교란종을 허가 받지 않고 키우는 것은 불법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최근 도심 곳곳에서 생태계 교란종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MBC뉴스 측은 교란종이 도심 곳곳에서 발견됐다고 전하며 이를 해결하기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붉은귀거북을 비롯한 리버쿠터와 늑대 거북 등이 여기저기에서 발견되고 있다. 키우는 것이 불법인데 어떻게 생태계 교란종들이 도심을 누비고 다니는 것일까? 바로 누군가 애완용 등으로 키우다가 몰래 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특히 생태계 교란종 특성상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포획해야만 하는 상황. 포획하는 데 적지 않은 예산은 물론 인력 등이 투입 돼 빠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한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이 생태계 교란종이 발견됐다. 인공으로 만들어놓은 연못에 전문 포획반이 투입돼 연목 바닥 등을 샅샅이 조사한 것. 이내 머리 양쪽에 붉은색 무늬가 선명하게 있는 붉은귀거북은 물론 같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리버쿠터 또한 잡았다.특히 이런 일부 생태계 교란종들은 참개구리와 줄새우 등 토종 생물들을 있는 대로 먹어치우기 때문에 하천 생태계의 무법자로 불리고 있다. 두 생태계 교란종 뿐만 아니라 다른 생태계 교란종들도 발견된다고 해 더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생태계 교란종도 있기 때문에 인명사고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주변에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에 풀어놓았다면 더더욱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그렇다 이런 외래종을 키우다가 키우지 않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경 당국에 따르면 외래종을 안락사 시킨 후 폐기물로 처리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무엇보다 매번 철저하게 방사에 관한 증거를 찾는 것도, 처벌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전문 인력이 수시로 감시하고 포획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처벌을 하지 않아서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책임을 반드시 물어서 생태계를 보호해야 합니다” “강력한 처벌 부탁합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버리는 이유는 뭘까요?” 철저한 규제와 법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등 좀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긴급 환경금융지원 실시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긴급 환경금융지원 실시

    이슈
    2022-08-09 21:51:52 안상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수도권 및 일부지역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그룹 차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 중견기업, 개인 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천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천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이외에도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p 범위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예정이다.하나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손님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와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해 준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위한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집중호우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나손보는 집중호우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우선 지급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장기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유예 하는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손님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렵고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그룹차원의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홍기원 의원, ‘탄소중립시대’수소도시 조성 ...‘수소도시법’ 입법 토론회 개최

    홍기원 의원, ‘탄소중립시대’수소도시 조성 ...‘수소도시법’ 입법 토론회 개최

    이슈
    2022-08-09 21:17:38 안상석
    홍기원 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오늘 9일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과 공동으로 ‘수소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입법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토론회는 홍기원 의원이 대표발의한‘수소도시 건설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약칭 ‘수소도시법’)에 대한 열띤 공론의 장으로, 도시 내 수소인프라 실증 및 수소도시 구축에 필요한 법적 근거(약칭 ‘수소도시법’)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또한 산·학·연·관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토론을 통해 수소도시법의 필요성을 공고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법률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의견으로 모았다.국토교통진흥원 박래상 플랜트 실장이, 주제발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강경수 박사가 역할을 맡았고 패널은 국토연구원의 이정찬 연구위원과 한국법제연구원의 백옥선 연구위원, 코비즈㈜ 그린디지털연구소 왕광익 소장, 한국종합기술 박종우 상무가 참석하여 전문가 시각에서 분야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국토교통진흥원 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김종학 부원장은 “이번 수소도시법 제정을 통해 수소도시 확산에 필요한 다양한 법적 근거를 확보하고 관련 건설 및 수소 산업, ICT가 융합된 도시건설기술개발을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기원 의원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수소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도시의 설계‧시공‧운영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기반시설과 공공시설이 구축된 수소도시 건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홍 의원은 “수소도시 건설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수소도시 건설산업을 지원하려면 ‘수소도시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며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국내에 정착하는 철새들, 수 급증하는 中...해결 위한 움직임 

    국내에 정착하는 철새들, 수 급증하는 中...해결 위한 움직임 

    생태·환경
    2022-08-09 19:07:5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일부 철새가 국내에 정착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동해야 하는 철새가 떠나지 않으면서 환경적인 피해 또한 발생한다고 해 합리적인 해결 방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원래 시베리아와 중국 북부에서 추운 겨울을 피해 내려오던 민물가마우지지만, 몇 년 정부터 꾸준하게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일부 지역에 위치한 무인도에는 나뭇가지에 무리지어 앉아있는 철새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하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철새들이 앉아있는 나뭇가지는 앙상해졌고 잎과 줄기가 하얗게 변해가면서 고사하는 백화 현상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가마우지가 사는 곳의 나무는 말라가고 백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가마우지의 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전문가 등에 따르면 가마우지가 나무에 둥지를 치고 살지만, 둥지에 장애가 될 수 있는 나뭇가지 등을 꺾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배설물까지 나무 등에 묻으면서 숲이 하얗게 보이는 백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단순히 하얗게 보이고 나뭇가지가 앙상해지는 데 있다는 것이 아니다.가마우지의 배설물에는 요산 성분이 많아서 나무를 말라 죽게 만든다. 나무가 말라 죽게 되면 자연스럽게 땅조차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병들어 간다. 또 백화 현상의 범위가 넓어질 뿐만 아니라 고사한 나무는 생명을 다하고 쓰러진 채 발견되거나 나무가 쓰러진 자리에는 토사가 무너지는 위험천만한 상황도 발생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더더욱 대책이 시급한 것은 가마우지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한 지역에 자리 잡은 가마우지는 약 천 여마리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달 짝짓기를 하면서 그 수가 배로 급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 주변에 자리잡은 가마우지떼는 1000여 마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짝짓기를 하고 새끼를 낳으면서 수가 2천 마리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지난 1999년에는 269마리였지만, 지난해에는 2만여 마리 올해는 3만 마리가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환경적인 피해에 이어 어민들의 불만 사항은 물론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가마우지는 물속으로 잠수해 고기를 잡기 때문에 통발을 쳐놓고 생업을 이어가는 어민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가마우지 한 마리 당 하루에 약 500g에서 1kg 정도의 먹이를 먹기 때문에 그 수와 시간을 놓고 봤을 때 엄청난 양이 될 것이다.가마우지가 국내에 정착한 이유에 대해서도 의견이 여러 가지로 나뉜다. 일각에서는 환경적인 변화, 기후 변화 등을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원이 곳곳에서 이어지자 환경부 측은 먼저 비살생적인 방법을 적용, 추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경우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하지만 환경에 주인은 없다. 최대한 비살생적인 방법을 적용해 자연을 원래대로 돌려놔야 할 것이다.
  • 쿠팡, 서울시… 청년 일자리 환경창출

    쿠팡, 서울시… 청년 일자리 환경창출

    이슈
    2022-08-08 23:14:00 안상석
    쿠팡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에 함께하며 적극적인 청년 일자리 환경창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쿠팡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일 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 인턴 경력은 물론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쿠팡 WMB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진주님은 “처음에는 교육만으로 저런 회사를 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교육을 받고 실전에서 일을 해보니 어느 정도 감이 왔다”며 “교육받을 때 쿠팡에서 기업설명을 온 적이 있었는데 빠르고 수평적인 의사결정 과정이 인상 깊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서 함께 교육받았던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니 제가 꽤 괜찮은 회사에 입사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금 맡고 있는 업무의 경력을 쌓아 총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서울시 일자리 정책과 김민정 주무관은 “단순히 사무보조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무에 투입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 저희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김진주님에 대해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쿠팡 같은 좋은 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게 돼, 사업 당당자로서 뿌듯함이 크다”고 말했다. 쿠팡은 올해 진행되는 두 번째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도 참여한다. 이공계 중심 취업시장에서 인문계 청년 구직자들에게 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업하여 경영일반,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쿠팡 관계자는 “서울시의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취업 사업 참여를 통해 회사 또한 유능한 인재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많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이례적인 폭우 내려, 도시 곳곳이 잠겨 피해...“날씨 정보 체크해야”

    이례적인 폭우 내려, 도시 곳곳이 잠겨 피해...“날씨 정보 체크해야”

    대기·기후
    2022-08-08 23:03:3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본격적으로 휴가철에 돌입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전문가 등에 따르면 이번 폭우는 극심한 더위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뜻한 공기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6월부터 불청객처럼 무더위가 찾아왔다. 당연히 6~7월이면 여름이기 때문에 더운 것이 이상한 현상은 아니지만, 관측 사상 처음으로 이례적인 무더위가 찾아와 주목을 받았다. 관측 이례 처음으로 서울에 6월 열대야 현상 등 나타난 것.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무더위가 찾아왔지만, 7월에 들어서면서 장마가 내렸고 더위가 한풀 꺾이는 뜻 했다. 하지만 장마가 끝난 뒤 다시 무더위가 시작됐고 폭우가 다시 시작됐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기점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생기고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약 50~80mm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뿐만 아니라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겨울에는 국지성 폭우가 지역을 옮겨 다닐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즉 ‘게릴라 호우’가 내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특히 8일 오후 인천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침수 되면서 일부 열차가 지연되고 도로가 강처럼 변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기상청 측은 휴가철이지만, 산간 계곡이나 하천 주변 등 폭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의 야영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실시간 날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네티즌들은 “비가 와서 더위는 어느 정도 나아졌지만, 피해는 일어나지 않길” “물이 잘 빠지도록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아요” “곳곳에서 침수된 차들도 목격 됩니다”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앞서 장마는 끝났다고 전망됐지만, 이례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상황. 지속적인 관리와 피해 예방이 필요한 시점이다.
  •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 롯데칠성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 롯데칠성

    이슈
    2022-08-08 21:28:43 안상석
    롯데칠성음료가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식물성 음료 개발을 목표로 대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을 통한 ‘롯데칠성음료.서울창업허브 창동 오픈이노베이션’의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건강과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비건시장 성장세에 주목하고,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하는 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서울창업허브 창동'(이하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손잡고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모집 분야는 식물성 음료와 관련된 신규 기술, 소재 개발 및 음료 전반에 관련된 혁신 기술, 소재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해당 기술 수요에 따라 식물성 음료 관련 기술을 가진 서울시 소재 스타트업을 모집할 계획이다.식물성 음료의 예로는 콩, 아몬드, 귀리, 쌀, 완두, 캐슈, 코코넛, 헤이즐넛, 밀, 퀴노아 등 곡물 기반의 음료 또는 기타 우유 대체 소재 음료 등이 있다. 다만, 모집 대상은 해당 제시 분야로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음료도 제안 가능하며 제안한 수요 기술 외 음료와 관련된 푸드 테크 역시 제안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입 후 해당 사업에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롯데칠성음료와 협력 기회 및 서울창업허브 창동의 사업화지원을 받게 된다. 롯데칠성음료에서는 최종 선발 기업과 R&D, 생산, 유통, 마케팅 등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는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스타트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서울창업허브 창동의 입주 기회와 데모데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색다른 마실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음료 개발을 위해 국내 1등 음료 기업 롯데칠성음료와 뜻을 함께할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원활한 기술 협력 및 교류의 선순환이 이뤄져 기업 간 상생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8월 ‘이달의  환경임업인’은 강원 삼척의 임정숙 씨

    8월 ‘이달의 환경임업인’은 강원 삼척의 임정숙 씨

    이슈
    2022-08-08 21:20:27 안상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삼척의 10ha 산지에서 청정산나물을 직접 재배해 채취하는 여성임업인 임정숙 씨를 선정했다.  임정숙 씨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산나물을 채취해 생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 산골 환경생활과 산나물 채취에 매우 친숙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청정임산물을 좀 더 체계적이고 고부가가치화할 방법을 찾고자 34살에 한국농수산대학에 입학하는 등 임업에 대한 탐구 정신과 열정이 남다르다. 단순한 산나물 채취와 판매에 그치지 않고 청정산나물을 이용해 저염식, 건강밥상에 도전하여 강원나물밥 전문 ‘농부의 밥상’을 창업하였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토속적인 환경음식 맛으로 방문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임 씨의 산나물도시락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강원도가 추진한 ‘강원댁 도시락’ 사업에서도 1호점으로 선정돼 지역 및 관광객 사이에서 비대면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임 씨는 애초 속초에서 운영하던 ‘농부의 밥상’을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맑은 공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삼척의 산골로 이전하였으며, 앞으로 산림치유와 산골체험, 건강밥상을 연계한 6차산업으로 발전시키려 구상 중이다고 설명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도전과 접근이 쉽도록 임업 환경 개선과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교육주체 65만 명 ...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 94.7% 반대

    교육주체 65만 명 ...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 94.7% 반대

    이슈
    2022-08-08 16:21:36 안상석
    강득구 의원(사진)은 8일(월)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주체 65만 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에서는 지난 7월 29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5세로 하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이 혼란 속 많은 우려를 하며, 폭염 속에도 지난 1일부터 나흘간 매일 300여명의 학부모와 교사, 전문가, 시민이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정책 철회를 위해 한 마음으로 대통령실 앞에 모여 집회를 열고 있다. 강득구 의원은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5세 하향에 대해 교육 주체의 인식을 파악하고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총 652,76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일(월)부터 7일(금)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은 총 65만 여 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그 중 학부모는 65.2%, 교직원은 17.4%, 중·고등학생은 10.2%, 시민은 4.2%, 초등학생은 2.1%, 대학생은 0.9% 순으로 많았다.조사 결과,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5세 하향 정책의 동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94.7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61만 명이 넘는 응답자가 이 정책에 대해 반대하고 있음이 드러났다.또한, 정책 추진 절차의 정당성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94.4%가 ‘정당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2018-2022년생을 25%씩 분할해 정원을 늘려 입학하는 것에 대해서도 94.2%%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하향하는 정책에 대해 ‘학부모 및 교원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검토해야 하는지’를 묻는 문항에 대해 91.8%가 동의했다.설문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만5세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에 관해 반대하는 의견이 국민 대다수의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국민 절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 공론화 절차를 거치는 것은 시간 낭비이며, 그 피해는 교육 현장과 아이들에게 돌아간다.”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의 반대와 우려가 큰 정책을 이제라도 철회하고, 박순애 장관은 이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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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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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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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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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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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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