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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부산모터쇼... 현기차대리점?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부산모터쇼... 현기차대리점?

    이슈
    2022-07-15 17:19:40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코로나의 여파로 중단되었던 제10회 부산 모터쇼가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되었다. 기자는 일반관람 하루 전인 14일 프레스데이에 미리 벡스코에 가보았다.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였다. 1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길게 늘어선 줄도 없었고, 접종이력을 증명하기 위해 미리 스마트폰을 꺼내 앱을 준비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냥 아무런 제재도 없이 입장이 가능했다.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좋았다. 하지만 그 자유스러움을 만끽하기에 앞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은 예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직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인지하는 순간이다. 출입구 동선 어디에도 체온을 재거나 손소독제를 반강제로 제공하는 곳은 없었다.심지어 각 참가업체의 부스마다 기자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소 1미터의 간격을 지켜야 한다는 이전의 방역지침은 어느 곳도 따르지 않고 있었다.모든 사람들이 가까이 밀접해 서로 어깨를 부딪치며 취재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이 많은 사람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면? 과연 내가 착용하고 있는 이 마스크 한 장으로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켜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취재의 대열로부터 벗어나 멀찌감치에서 바라보게 만들었다. 일반에게 공개되는 10일 동안도 같은 방법으로 운영된다면 방역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그리고, 예전에 비해 많이 조촐해진 행사 규모에 안타까움이 앞선다. 한때 100만명 이상이 찾았던 아시아 최대의 전시공장에서 열리던 유명 모터쇼였던 과거가 그리워진다.최근 여름휴가 펜데믹의 우려 속에 치루는 부산모터쇼 안전은...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6를 발표하는 행사장에 빽빽하게 어깨를 맞대고 앉은 보도석의 기자들. 어떤 방역수칙도 없었고, 출입자에 대한 체온검사 등의 조치도 없었다. 오로지 각자가 착용한 마스크만이 유일한 방역장비인 셈이다. 코로나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발생한 경제위기는 자동차업계에도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행사 참가업체도 메이저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기아-제네시스/BMW-미니/포르쉐/롤스로이스뿐이었다.국내이 완성차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현대-기아그룹만이 참여한 것이다.전시장의 중앙 가장 안쪽에는 제네시스 부스가 위치하고 왼쪽으로 기아의 부스, 오른쪽에는 현대자동차의 부스가 있다.세계 최초로 아이오닉6의 실체를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전시부스 맞은편으로도 넥센타이어와 중소기업 초소형전기차 부스가 자리잡고 있다.전시장의 중앙 공간에도 자동차와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SK텔레콤의 부스가 자리하고 있다. SKT는 드론을 이용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VR과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현실증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제10회 부산모터쇼는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7월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일반관람이 실시 됩니다.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주말에는 오후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ass1010@dailyt.co.kr
  • “8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시켜야"... 기후 위기 속 환경 보호 향한 대처의 중요성

    “8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시켜야"... 기후 위기 속 환경 보호 향한 대처의 중요성

    대기·기후
    2022-07-15 06:04:0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위기 속에서 살아가는 현재. 지금으로부터 8년 안에 현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반으로 줄이지 않는다면 인류의 안전은 물론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 마저 힘들어질 것이라는 유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 더 이상 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는 물론 더 큰 재앙을 직면하기 전에 막아야만 하는 시점이다.앞서 전 세계 각국의 정부가 회의를 통해 만든 보고서는 보다 강도 높은 탄소 규제를 만들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즉,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비용과 기술은 이미 충분히 가능, 각국이 힘을 합쳐 강도 높게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따른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한 국가에서는 갑자기 닥친 한파 등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농장에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수확물을 대량 생산해야 하는 시점, 기후 위기에 직면하면 생산량의 일정 부분을 잃기 때문에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더불어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기후 위기에 따른 피해는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제일 먼저 빈번하게 볼 수 있는 사례는 산불 피해다. 우리나라의 경우 엄청난 규모의 숲이 사라질 정도의 산불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는 현재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기후 재난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이 속도로 진행된다면 언젠가 지구의 상당 부분은 물에 잠기게 되고 겪어본 적 없는 더위와 폭풍 등을 겪게 된다. 이는 결코 영화나 소설이 아닌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분인 것이다.최근 온실가스는 연간 590억 톤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각 국이 힘을 합쳐 이를 막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상은 환경오염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유엔 기후보고서는 8년 안에 현재 세계에서 매년 배출되고 있는 온실 가스를 반 가까이 줄여야만 최악의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온실가스 저감에 사용되는 비용을 몇 배만 늘려도 충분히 기후변화를 늦추고 막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위기에 일부 누리꾼들은 “법규제를 강력하게 바꿔야 한다” “위기를 맞고 있는데 안일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반성하게 됩니다” “가장 큰 피해는 결국 우리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년 째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현실은 지구 멸망과 가까워지고 있는 것 아닐까요” 등 기후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지금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기후변화다. 점점 온실가스가 급상승하고 최고치를 경신한다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 바로 막아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넘어 실천해야 하는, 오염을 막아야 하는 시점이다.
  • 한샘, 홈케어 사업 강화…집 전체 케어, 공간 중심 환경서비스 확장

    한샘, 홈케어 사업 강화…집 전체 케어, 공간 중심 환경서비스 확장

    이슈
    2022-07-14 21:19:01 안상석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홈케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홈케어 환경사업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한샘은 자사 홈케어 서비스인 ‘한샘홈케어’의 전용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비대면 전문 상담 환경서비스를 도입한다.  또한 가전과 가구 등 품목 위주의 서비스에서 부엌과 욕실, 집 전체 케어 등 공간 중심으로의 환경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샘홈케어는 집안에 있는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발생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살균 및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는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개편된 한샘홈케어 홈페이지에서는 ▲키친케어와 ▲가구케어 ▲바스케어 ▲패키지상품 ▲청소방역 ▲인테리어리폼 ▲가전케어 ▲정기구독케어 등 총 8개 카테고리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한샘의 홈케어 전문가인 ‘케어 마스터’가 비대면 상담을 통해 고객 주거공간의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환경서비스를 제안해준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 부엌과 욕실 케어 환경서비스가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먼저, ‘부엌클린리폼’은 후드와 싱크볼, 수전 등 부엌기기에 쌓인 찌든때를 제거하고, 코팅 시공을 통해 오랫동안 부엌 공간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욕실클린리폼’은 변색된 바닥의 줄눈을 새로 시공하고, 세면대와 수전, 변기 등 욕실 도기를 살균 세척해준다. 간편한 케어 서비스를 통해 큰 비용 부담 없이 부엌과 욕실을 새 단장 할 수 있다. 홈케어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홈케어 홈페이지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오는 31일까지 ‘10% 할인 쿠폰’과 ‘5천원 할인쿠폰’,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샘홈케어 신규 가입 시 기존회원을 추천인으로 입력하면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에게 2천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한샘홈케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케어 서비스 이용 후 포토후기를 게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 한샘개발 이영일 본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비대면 상담 환경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땀흘려 간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물새는 전시장?

    땀흘려 간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물새는 전시장?

    이슈
    2022-07-14 21:14:3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4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일정을 알렸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날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내일(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 관람객을 맞이한다.2년에 한번 열리는 모터쇼가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취소되고, 4년 만에 돌아온 모터쇼라는 별칭이 무색할 만큼 볼거리는 많지 않았다.그나마 현대차의 아이오닉6, 아이오닉7 콘셉트카 세븐(SEVEN), 기아 EV9 등의 신차 공개가 자존심을 살렸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했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 현대차 부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오닉 시리즈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공개하고, 전기차 구조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박지성 축구선수가 등장 해 이목을 끌었다.현대차가 오늘 현장에서 공개한바에 따르면 7월 28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고 9월 정식 런칭을 예고했다. 아이오닉6의 경우 다양한 색상의 전시차를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는 캐스퍼, N 브랜드의 부스도 마련했는데, 캐스퍼 부스 상단에는 빗물인지 에어컨에서 떨어지는 물인지 알 수 없는 액체가 천정에서 떨어져 관계자가 물기를 닦아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현대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주목할 만한 모델은 ‘X(엑스) 스피디움 쿠페’다. 국내에서 몇 번 실물을 공개했지만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선보인 G70 슈팅브레이크도 전시됐다. 순수 전기차인 ‘GV60’과 ‘GV70’ 및 ‘G80 전동화 모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G90 롱휠베이스’를 선보였다.기아차는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인 ‘더 기아 콘셉트 EV9’을 내세웠다. ‘EV9’은 내년에 선보일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로 국내에서는 처음 실물을 공개했다.프레스데이인가? 유튜버데이인가? 현대차 잔치현장...  BMW, MINI, 롤스로이스도 현대차 기아차를 제외한 완성차 업체로 전시에 참여했다. BMW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부스 테마로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과 ‘뉴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iX M60’, ‘i4 M50’ 등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전시했다. MINI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하는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는 유리 펜스 바깥에서 차를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재 롤스로이스 오너이거나 롤스로이스 딜러가 초청한 잠재 고객의 경우에만 직접 차를 만져볼 수 있다고 해, 관람객들의 불만이 예상된다.또한 SK텔레콤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선보였다. 부산 영남권 기업으로 대표적인 르노코리아도 불참한 행사에 넥센타이어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모터쇼에 참가했다.국내 이륜차 전문 브랜드인 디엔에이모터스는 부스에서 프로젝트명 ‘ED-1’을 최초 공개한다. ‘ED-1’은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케피코와 합작 개발된 차량으로, 2018년부터 개발돼 내년 출시를 앞둔 전기 이륜차이다. 대동모빌리티의 골프카 등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도 관람객을 만난다.  이밖에 이색 슈퍼카부터 이륜차까지 직접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초소형 전기차인 ‘라라클래식’의 2인용 마이크로레이서를 타고 실내코스를 돌아볼 수 있고, 사륜구동 SUV 튜닝 자동차를 타고 다양한 오프로드 시설물을 극복해보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모터쇼가 아닌 현대기아쇼로 명칭을 바꿔야 할 만큼 참담하다”면서, “자동차 전문 행사라기보다 가족 단위 나들이 무료 행사로 컨셉을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부산국제모터쇼는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도 입장시 방역 체크를 하지 않았다. 실내임에도 현장의 일부 유튜버, 블로거 등은 마스크를 벗고 콘텐츠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별다른 제재가 없었는데 이는 프레스데이라 생략된 것인지, 실제 관람객들을 맞이할 때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정기간행물로 인가된 미디어의 참여만 가능하다는 부산모터쇼 공식 홈페이지의 프레스데이 참석 안내와 달리 1인미디어, 개인 유튜버, 블로거 등이 프레스데이에 참여한 변별력 없는 자리였다. 그들을 막자는 것이 아닌 차라리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와 홍보를 독려하고 다같이 함께하는 자리도 될 수 있었기에 아쉬웠다.  ass1010@dailyt.co.kr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공개...  “자동차도 더위 먹어요”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 공개... “자동차도 더위 먹어요”

    이슈
    2022-07-13 22:29:50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습하고 지치는 장마철을 지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이하 연합회) 여름철 자동차 관리법을 공개했다.  연합회는 가장 먼저 시동을 건 후 주행 중 계기반의 수온게이지가 평소보다 높이 올라가지 않는지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엔진룸을 열고, 냉각수를 확인해 양, 상태, 농도를 점검하는 것이 간단하지만 중요하다. 필요한 경우 냉각수를 보충하거나 교환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2년에서 3년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냉각팬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시동을 건 후 엔진 소리 외에 팬이 작동하는 ‘위잉’하는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서머스타트, 라지에이터 등의 부품에 누수나 균열 등의 문제가 없는지와 벨트류, 연결 호스 등의 장력이 팽팽하지 않고 처져있거나 늘어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연합회는 이와 같은 확인 없이 주행하다 간혹 도로에서 보는 엔진룸에서 흰 연기가 나고 차 실내가 더워지는 ‘오버히트’ 현상으로 주행이 어려워지고 큰 수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어컨 작동 확인 후 에어컨 바람이 적게 나오거나 시원하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에어컨 냉매를 교환하는 것보다 다른 방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필터나 통풍구쪽에 먼지가 쌓여 있을때나 팬 모터 수명이 다하는 등 연관 부품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정비소에서 관련 점검을 요청하고 교환하는 방법도 있다. 아울러 장마가 끝났어도 여름에는 비가 간헐적으로 내릴 수 있고, 비가 내리지 않아도 차 외부와 내부 온도 차가 생기면 앞 유리에 습기가 차서 와이퍼 작동이 필요하기에 점검이 필요하다. 와이퍼가 잘 작동되는지 워셔액을 가득 채워 보충하고, 워셔액이 고르게 분사되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뿐 아니라 여름휴가 등으로 인한 장거리 주행 전 타이어 공기압 확인과 고속도로 주행을 대비해 평소보다 공기압을 10% 정도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제동능력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지 않았을 경우 타이어 교환을 추천하며, 적어도 전륜 후륜 구동방식에 따라 위치를 교환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등을 함께 점검 하고, 휴가철 전기 장치를 많이 사용하는 전력 소모를 대비해 배터리 교환 주기가 도래했으면 교환하는 것이 좋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지해성 사무국장은 “여름철 자동차 점검은 휴가 기간 운전자의 안전한 이동 수단이 되어 줄 것이며, 추후 중고차로 되팔 때 좋은 가격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 휴가철 맞아 야영장 물환경 및 공중위생 특별환경점검

    환경부, 휴가철 맞아 야영장 물환경 및 공중위생 특별환경점검

    이슈
    2022-07-13 22:28:07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환경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환경이 우수한 야영장의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야영장 오수처리실태 특별환경점검에 나선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환경부는 오는 9월 16일까지 전국 지자체에 야영장 2,400여 곳(미등록 야영장 포함) 중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 설치 대상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 특별 환경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올여름 휴가철에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수의 부적정 처리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공중위생을 위해 실시된다. 중요 점검 사항은 야영장 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 설치와 정상 운영 여부다.  특히 계곡 내 오수 무단 방류, 방류수 수질기준 등 ‘하수도법’ 준수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지자체(시군)에서는 야영장 소유자가 방류수 수질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경우 과태료 및 시설 개선명령 등을 처분한다. 오수 무단 방류 등 ‘하수도법’을 크게 위반한 소유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사법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 방류수 수질기준을 위반한 야영장을 대상으로 시설을 진단하여 소유자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운영관리 기술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의 지자체는 지난해 야영장 1,192곳의 오수처리 실태를 특별점검했으며, 방류수 수질기준 위반 132곳 등 136건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및 개선명령 등을 조치했다. 물환경정책관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부도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성능 향상을 위해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코로나 재유행, BA.5 변이 바이러스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코로나 재유행, BA.5 변이 바이러스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생태·환경
    2022-07-13 22:06:1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 코로나의 기세가 꺾일 듯 보였지만 다시 한 번 전 세계가 혼돈의 상태가 됐다.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 상황에 각 나라에서 방역 조치를 서서히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에는 BA.5 변이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보다 빠른 속도로 코로나19가 퍼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각종 언론 미디어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이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의 상황으로 팬데믹 종식을 위한 조치나 해결 치료제가 나와야 한다는 시각이다.코로나19 확산이 재유행 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와 가까이 인접한 일본의 경우에는 ‘더블링’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NHK 측이 집계한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무려 7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에 3만여 명이었다면 두 배 가까이 눌어난 수치로 결코 단순하게 넘어갈 수 없는 조짐인 것이다.이에 사실상 일본 전문가들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의 출연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 팬데믹이 장기화됐고, 한 차례 큰 위기를 치른 바 있지만, 일본 측은 ‘더블링’ 분위기 속에서도 아직 봉쇄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대신 평소와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을 철저하게 씻는 등 개인 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비단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또한 상황은 좋지 않다. 미국은 BA.5가 전체 감염의 65% 이상을 넘어 우세종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만 해도 10만 명이 넘는 수준으로 공식적인 집계까지 더하면 숫자는 훨씬 늘어날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이에 일부 나라에서는 백신 접종을 검토 중이다. 일정 연령 이상을 대상으로 많게는 4차 접종까지 권고한 상태인 것. 국내의 경우에는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기존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에서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된다. 확진됐을 경우 지켜야 하는 7일간 격리 의무 또한 유지된다. 하지만 백신 추가 접종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황이다. 백신이 코로나 감염을 100% 막아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효과 또한 있어야 한다는 의견.다시 코로나가 재유행 하는 가운데 확진자 수가 급증할 경우 병원 확보 등에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가 나서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및 코로나 종식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 박환희 시의원, 태릉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 2차 공청회 참석

    박환희 시의원, 태릉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 2차 공청회 참석

    이슈
    2022-07-13 15:01:44 안상석
    박환희 시의원은 7월 11일 서울 노원구 화랑로 325 제이더블유컨벤션웨딩홀 제6층에서 열린 ‘서울태릉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2차 공청회’에 참석해 공공주택지구 지정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공청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에 따라 국토교통부(공공택지기획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업영향평가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한편, 제1차 공청회는 6.17(금) 개최되었으나, 아파트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강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공청회에서 오경두 한국풍수명리철학회 부회장은 "국토교통부와 LH는 지난 2월 18일 환경부 협의를 위해 서울태릉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환경부에 제출하면서 미분류지인 태릉골프장 98.5%를 개발가능한 생태자연도 3등급지로 허위 분류하여 개발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미분류지인 태릉골프장을 제대로 조사하여 생태자연도 등급을 제대로 받아서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환경영향평가법의 취지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막무가내식으로 추진시 국토교통부와 LH를 허위공문서 작성죄 및 허위작성된 공문서 행사죄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환희 의원은 “역사적으로 정조때 발행된 「춘관통고」에도 언급된 연지는 약 500년동안 보존되었다는 점에서 소중한 문화유산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연지에 대한 문화재청 차원의 조사와 발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또한 “세계문화유산위원회는 조선왕릉이 가진 유교적, 풍수적 전통을 근간으로 한 건축과 조경양식의 가치를 인정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며 향후 태릉CC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면,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취소되는 안타까운 사태가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서울태릉 공공주택지구 지정계획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소통해 온 박의원은 지난 7월 4일(월) ‘서울태릉골프장 일대 공공주택지구 지정계획’에 대해 반대하는 청원을 제11대 서울시의회 제1호 청원으로 접수하였다. 해당 청원은 60일 이내에 처리되어 서울시를 경유하여 국토교통부에 이송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정황근 장관, 여름배추·무 현장 환경점검

    정황근 장관, 여름배추·무 현장 환경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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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13:08:31 안상석
    생육 관리, 병해 방제 등 관계기관 합동 ‘작황관리팀’ 운영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7월 13일 오전, 강원지역의 여름배추 밭을 방문하여 배추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원예농협 채소사업소를 방문하여 수급 불안 시 일정 배추 물량을 도매시장에 출하하도록 하는 출하조절시설을 점검하였다. 이후 관계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여름배추·무 수급상황 및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발 앞서 여름배추현장확인중인 정 장관 정 장관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여름배추 밭을 먼저 방문하였다. 여름배추는 주로 강원도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의 노지에서 재배되며, 대개 6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시장에 공급된다. 특히 폭염·태풍·장마 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7~8월에도 재배된다는 점에서 생육이 기상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가격 변동성이 큰 채소이다. 올해 여름배추는 전년도 가격하락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3% 감소한 5,166ha로 예상되나, 현재까지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양호한 상황이다. 다만 이후 기상에 따라 생육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다음으로 정 장관은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한 대관령원예농협의 출하조절시설을 점검하였다. 대관령원예농협의 출하조절시설은 수급 불안 시 일정 물량을 도매시장에 공급하도록 하는 배추 저장시설이다. 여름철 장마로 배추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출하조절시설 물량을 시장에 공급하여 수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 확인하고 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정 장관은 농촌진흥청·지자체·농협·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배추·무 수급과 관리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6월 하순부터 잦은 비와 고온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후 병해 확산 등 작황이 부진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면서 “생육이 좋은 무·배추도 갑자기 병해가 발생하여 작황이 나빠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농진청·지자체·농협·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함께 참여하는 작황관리팀을 운영하여 생육 동향과 재해 상황을 상시 점검·공유하고 병해 발생 시 즉시 기술지도, 약제 지원 등 필요한 조치들이 신속히 취해질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더불어 기상재해 발생에 따른 수급 불안에 사전 대비하여 농식품부는 배추 6천 톤과 무 2천 톤 수매비축을 추진 중이며, 농협과 계약한 출하조절시설 물량(7~9월, 배추 5천 톤) 및 여름배추·무 채소가격안정제 물량(배추 7만 5천 톤, 무 7만 톤)을 필요 시 즉시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신영대  ‘가짜 ESG 중소기업, 지원제한법’발의

    신영대 ‘가짜 ESG 중소기업, 지원제한법’발의

    이슈
    2022-07-13 09:48:23 안상석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은 11일 중소기업 제품이 환경성과 관련해 허위·과장 광고 등으로 과징금 부과나 형벌을 받는 경우 협업지원사업의 선정을 취        신영대 소하는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기후위기가 세계적 이슈가 되며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기업의 재무적 가치 외에도 ESG(Environment 환경·Social 사회·Governance 지배구조)에 가치를 둔 경영전략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ESG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수출 등 생존과도 직결된 만큼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있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 패턴 역시 그린슈머(Green + Consumer)라고 불릴 만큼 친환경 소비가 일종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친환경 기업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허위·과장광고 등 환경성 관련 부정행위로 과징금 부과시 협업지원사업 선정 취소하지만 이런 소비자의 선호 현상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속이는 그린워싱(Green + White Washing) 사례도 일부 등장하는 등 가짜 친환경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자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각종 규제안을 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부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자금 지원, 인력양성, 기술개발자금 출연 등 협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협업지원사업에 대한 취소 근거가 없어 협업 수행에 관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신영대 의원은 “ESG를 실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그린워싱이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다”며 “국가예산 지원사업은 국민의 혈세로 운용되는만큼 공정한 심사와 신속한 지원 그리고 부정업체 지원 배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 의원은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 생태계를 유인하고, 중소기업이 ESG를 적극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역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김한정 의원, “자영업자 60대 이상 고령층의 파산크게 증가?

    김한정 의원, “자영업자 60대 이상 고령층의 파산크게 증가?

    이슈
    2022-07-13 09:37:27 안상석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금융권의 대출만기 연장이 종료되는 금년 4분기 이후 개인파산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특히 자영업 비중이 높은 ▲김한정 60대 이상 고령층의 개인파산이 크게 늘고 있어 민생안정대책과 만기재연장 등 연착륙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공시했다.  법원행정처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개인파산 신청은 금년 상반기중 20,553건에 그쳐 2020년 50,280건, 2021년 48,966건에 비해 감소하였다. 금융권 대출만기 연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면서 이 조치가 종료되는 금년 4분기 이후 개인파산이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된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고령층의 파산이 크게 늘고 있다. 개인파산 신청자 중 60대 비중은 2019년 22.1%에서 올 상반기중 29.4%로 큰 폭 증가하였으며, 70대 이상 비중도 동 기간중 5.6%에서 8.3%로 증가하였다.  60대 이상 개인파산 증가는 자산 대부분이 실물자산에 편중, 처분가능 소득이 부족해 자영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은데 기인한다.  통계청의 ‘2021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대이상의 평균자산은 4억 8,914만원이며 이중 실물자산이 4억 198만원으로 전체의 82.2%를 차지한다. 60세이상 자영업자수는 2019년 176만명에서 2021.8월 193만명으로 증가하였다. 동기간중 전체 자영업자가 561만명에서 555만명으로 줄어든 것과는 대비된다. ▲연령별 개인파산 신청 현황  이에 따라 고령층 자영업자 비중은 동기간중 31.4%에서 34.8%로 크게 증가하였다. 김한정 의원은“고물가저성장의 스테그플레이션에다 고금리, 고환율로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며 “특히 자영업에 많이 뛰어든 60대 이상 고령층의 개인파산이 급증하고 있어 사회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였다.이에 김 의원은 “자영업자 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민생안정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는 한편, 금융당국에서는 가계파산이 급증하지 않도록 만기 재연장 등 연착륙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최민호 , 자연재난 현장점검.. 한발 앞서확인

    최민호 , 자연재난 현장점검.. 한발 앞서확인

    이슈
    2022-07-13 07:19:47 안상석
    최민호 세종시장이 여름철 장마 대비를 위해 관내 재해우려지역 3곳을 방문해 취임 이후 첫 현장확인점검을 벌였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확인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 변동성으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이날 시 관계자, 자율방재단원 등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신흥지구), 조치원읍 둔치주차장, 조치원 지하차도 등 3곳을 찾아 직접 현장확인점검에 나섰다.  신흥지구는 조치원읍 번암·죽림리 조천 연꽃공원 일원으로, 침수 피해 우려가 높아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번암교 재가설과 하천 정비 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천과 북암천으로 나뉘는 조치원읍 둔치주차장은 하천과 직접 맞닿아 있어 집중호우 시 침수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이날 차량진입 차단기 동작 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조치원 지하차도는 강수에 따라 기준 수위 이상 도달 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 등을 통해 배수펌프가 작동하고 자동차단 시스템이 작동하게 돼 있으며, 이날 점검에서는 정상작동 여부를 살폈다.  시는 관내 재해우려지역 40곳 중 3개소를 표본점검했으며, 점검은 시와 시민대표 자율방재단원 등 민·관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수시 확인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해달라”라며 “시민들께서도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주변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태주실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은평구,  온실가스 진단·컨설팅후... 연 5만원 절약?

    은평구, 온실가스 진단·컨설팅후... 연 5만원 절약?

    이슈
    2022-07-13 07:02:36 안상석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 내 낭비되는 에너지를 진단하고 절약 방법을 안내하는 ‘온실가스 무료 환경진단·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가 가정에서 쓰는 가전제품이나 보일러, 조명 등의 에너지 소비량을 진단하고 생활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없애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한다. 컨설팅 비용은 무료며 전기, 가스, 수도 요금 절감에 관심 있는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참여QR코드’ 스캔 후 ‘구글 폼’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컨설팅은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과 가정에 방문하는 대면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한다. 진단·컨설팅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진단 결과는 각 가정에 이메일로 통지된다. 이후 3개월간 에너지 소비량을 모니터링하고 실제 감축 여부를 관리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가정에서 연 5만원의 에너지 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진단 컨설팅을 통해 일상생활 속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한국관광공사, 16개 광역지자체와 ‘대한민국 안심여행 환경캠페인’

    한국관광공사, 16개 광역지자체와 ‘대한민국 안심여행 환경캠페인’

    이슈
    2022-07-12 18:51:35 안상석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를 주제로 하는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환경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 대유행으로 위생·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처음 실시한 이 캠페인은 최근 일상 회복과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연말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환경캠페인 추진을 위해 공사는 전국 199개 안심관광지를 선정, 발표했다. 작년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에 중점을 둬 선정했다면, 올해엔 위생·안전환경관리가 우수하고 친환경적 노력을 기울이는 여행지라는 차이가 있다. 기준은 △기본위생 및 방역체계 구축의 적정성 △안전관리 우수성 △관광자원의 접근성 △관광지의 친환경적 노력 등 총 4개 부문으로, 16개 광역지자체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99곳을 뽑았다. 선정된 곳들 중 실내시설들은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역, 위생 전문가의 현장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또한 관광객 대상으로는 매월 주제별로 ‘힐링하며 여행하기 좋은 안심관광지’ 정보를 제공한다. 7월에는 ‘아이랑 엄마랑, 가족여행 안심관광지’를 주제로 대표 안심관광지 20곳을 소개하며, 15일부터는 안심관광지 방문 인증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대국민 안전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영상도 제공한다. 글로벌 테마파크이자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에버랜드와 공동 제작한 이 영상에선 에버랜드 아마존 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타남’‘과 소울리스좌’가 출연해 노래와 춤으로 안심여행 수칙을 중독성 있게 알려준다. 15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로 송출되며, 일반인 대상 챌린지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안심관광지와 상세 이벤트 정보는 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 특집관 에서, 캠페인 홍보영상은 공사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정혜경 관광복지센터 안전여행파트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휴가철 기간에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나, 여전히 재확산 우려도 있는 만큼 개인 방역환경을 철저히 하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서울지역 학교에서 시행중이 ‘채식 급식’ ...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서울지역 학교에서 시행중이 ‘채식 급식’ ...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사회이슈
    2022-07-12 18:50:2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일부 학교의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서울지역 일부 학교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대안으로 일정 기간에 한두 차례씩 채식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일명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채식 급식이 지난 2021년 4월부터 서울지역 전 학교에 도입, 시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으로 나뉘며 보완할 점은 보완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서울시교육청 측은 학생들이 기후 위기에 대응해 육식 섭취를 줄이는 습관을 들이도록 매달 두 차례 ‘그린급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단순하게 채식 급식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교육과정 등과 연계해 ‘그린급식의 날’을 운영하겠다고 선언, 이목을 끌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강제로 채식을 강요하는 것은 무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일부 학교에서는 강제로 채식을 강요하는 것과 다른 선택지를 시행 중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일반 급식과 채식 급식을 나눈 후 채식 급식을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이는 다양한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채식을 원하는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채식을 하고 일반 급식을 하는 학생들도 부족한 채소나 과일 등을 자유롭게 추가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채식을 선택함으로써 우려의 목소리는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특히 가장 근본적인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채식 급식을 시행하는 이유는 탄소 저감 효과 등이다. 하지만 채식 급식을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탄소 저감 효과에 좋은 결과를 줄 수 있을지, 또 청소년기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선택적으로 채식을 시행하는 학교 등은 육류 사용량을 줄여서 탄소 저감 효과에 도움이 되는 것도 좋지만, 일차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스턴트 등의 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학생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겠다는 목소리도 내 눈길을 끌고 있다.이처럼 학생들의 급식 선택권 보장은 물론 기후 위기 대응을 모두 잡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학교에만 추진하는 것 보다 범위를 넓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영양성분을 고려해서 건강하게 식단을 짠다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선택권을 주는 방법 좋네요” “꼭 환경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네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잘 먹는 것도 중요하죠”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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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공인중개사 자가 점검으로 준법의식 제고

    공인중개사에게 자율성과 책임감 부여…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
    이정윤 2025-09-16 07:29:06
  • 강북구, 가을철 태풍대비 공중선 안전점검 실시
    정책이슈

    강북구, 가을철 태풍대비 공중선 안전점검 실시

    한전·통신사와 합동점검… 위험 전신주 및 전기·통신선 집중 관리
    이정윤 2025-09-16 07:27:31
  • 김용호 시의원,“만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등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정책이슈

    김용호 시의원,“만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등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이정윤 2025-09-15 23:12:59
  • 이숙자 시의원, 기후위기 시대  녹색건축물 기술 활성화로 서울시 탄소중립 앞당긴다
    정책이슈

    이숙자 시의원, 기후위기 시대 녹색건축물 기술 활성화로 서울시 탄소중립 앞당긴다

    제로에너지건축물 3대 핵심기술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정윤 2025-09-15 23:07:46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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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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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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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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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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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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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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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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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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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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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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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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