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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 등 4개 국립공원 해변 정화 활동 추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 등 4개 국립공원 해변 정화 활동 추진

    Blue
    2021-08-20 20:59:47 이정윤
    국립공원공단은 해양환경 보전 인식증진을 위해 한려해상 등 4개 해상·해안국립공원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변 정화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해변 정화 활동' 참가 신청은 각 해변의 해상·해안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전화로 받으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해변 정화 활동'은 8월 27일에 해변 3곳(한려해상 연대도, 태안해안 굴혈포, 다도해해상 정도리구계등)에서, 8월 28일에 2곳의 해변(한려해상 월차갯벌, 변산반도 고사포)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정화 활동은 참가자들이 해변에서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개별적으로 수거하여 현장에 있는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에게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국립공원공단은 참가자들이 수거한 쓰레기의 부피를 측정해 수거량 상위 참가자 10명에게 소정의 지역상품권 및 농산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해변 정화 활동'과 함께 해변입양제도, 폐기물 새활용(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해변입양제도는 해상·해안국립공원 지역에 속한 1개 단체가 1개의 해변을 맡아 해양환경 관리 및 관찰 활동 등에 참여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폐기물 새활용은 해변 정화 후 수거된 쓰레기를 재활용하거나 새롭게 꾸며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만드는 것으로 2020년부터 시작했다.정승준 국립공원공단 해상해안보전실장은 "이번 국립공원 해변 정화 활동과 같은 다양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라며, "바다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깨끗한 국립공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해수부,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2600t 처리 등 피해 복구 나서

    해수부,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2600t 처리 등 피해 복구 나서

    Blue
    2021-08-20 20:59:25 이정윤
    해양수산부는 전남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된 해양쓰레기 2,660톤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국비 8억 7천 6백만원을 해남군, 강진군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전남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 피해복구 계획을 심의,확정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남군 및 강진군 등 2개 지자체에 처리비용 전부를 지원하게 됐다. 해남군 및 강진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장흥군, 진도읍 등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다. 해수부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예상하지 못한 해양쓰레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양쓰레기 피해복구 지원사업’을 통해 긴급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해남군 및 강진군에 처음으로 지원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해양쓰레의 대부분은 초목류로 확인되는데, 해양수산부는 해남군(2,600톤)에 8억 5천 8백만원, 강진군(60톤)에 1천 8백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 6월에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해양쓰레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지원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2021년도 해양쓰리기 관리강화 대책’을 마련, 자연재난에 대한 해양쓰레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전주페이퍼, 친환경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전주페이퍼, 친환경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ESG
    2021-08-20 20:59:08 이정윤
    골판지 원지 전문 기업 전주페이퍼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전주페이퍼는 ‘비닐택배 사양하Go, 박스택배 사랑하Go! 비닐봉투 사양하Go, 종이봉투 사랑하Go!’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사내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안내했다. 임직원에게는 비닐 택배와 비닐봉투 사용을 지양하고, 종이 박스와 종이봉투를 대신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필요 없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방안으로 텀블러 사용 습관화도 권장했다. 이 밖에도 분리수거 배출 세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직원 가족이 분리수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임직원 가정 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신문·서적 폐지와 박스 폐지를 구분해 배출하고, 포장 박스를 배출할 때는 비닐 테이프를 철저히 제거해 폐지의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데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골판지 원지 전문 기업인 전주페이퍼는 환경친화적 경영을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다. 연간 100만톤 이상 폐지를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며,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주시와 ‘천만그루 정원 도시’ 협약을 맺어 전주 산업 단지 인근 정원과 숲 조성을 위해 5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실천 운동이다. 고고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을 받은 참여자가 환경 보호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고, 이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지구의 허파? 벌목-개발로 인한 숲 파괴가 띄우는 경고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지구의 허파? 벌목-개발로 인한 숲 파괴가 띄우는 경고

    생태·환경
    2021-08-20 20:58:40 김정희
    지구 열대 우림지의 반 이상을 차지하며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성한다고 알려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이 파괴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제 그 기능은 상실되고 있다.  지난 5월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프랑스 국립농림과학원(INRA)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이 진행한 놀라운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이 연구팀은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위성 데이터를 통해 브라질 아마존 유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했다. 약 10년 간 브라질 아마존 지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6톤으로 같은 기간 흡수한 양인 139톤을 훨씬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은 더 이상 지구의 허파가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알린 것이다. 만약 아마존이 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 온실가스를 흡수해 주지 못한다면 현재 진행형인 기후변화의 속도는 더욱더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을 경고한다.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의 가장 큰 원인은 벌목과 개발이다. 지난 2019년 아마존에서 파괴된 숲의 면적은 390헥타아르로 이는 서울 면적의 60배가 넘는 면적이다. 또한 같은 해 새로 들어선 브라질 보우소나루 정부는 아마존 보존이 아닌 개발을 택했고 설상가사 최악의 가뭄까지 겹쳐 아마존의 숲은 더욱 망가져 갔다. 벌목과 개발로 인해 약 1만 여 종의 서식 동물이 멸종위기로 내몰렸다. 아마존과학위원회(SPA)에 따르면 아마존 우림 파괴로 인해 토착식물 8천 여 종과 동물 2천 300여 종이 멸종 고위험에 처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개간, 불법 벌목 등으로 파괴가 된 숲은 이미 18%가 넘었으며 17%의 숲은 황폐화가 진행돼 숲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숲 파괴나 산림 황폐화를 10년 안에 중단시켜야 할 것과 이미 파괴된 숲에 대한 복원 역시 실행돼야 한다고 보고서는 전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는 점은 아마존 산림의 파괴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는 점이다. 파괴가 더 진행된다면 온실가스의 증가는 물론이며 산소 농도가 달라져 그 여파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경고한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며 울창했던 숲의 몰락이 과연 인간들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숲의 파괴와 황폐화는 어떤 경고를 주고 있는 것인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사진=언플래쉬
  • 국민연금, 김포시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덜어준다

    국민연금, 김포시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덜어준다

    사회일반
    2021-08-20 17:08:47 안상석
    ▲김포시청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정학 연금이사(왼쪽)와 김포시 정하영 시장(가운데), 근로복지공단 이주일 재정이사(오른쪽)가 『김포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플러스 사업』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0일 소상공인의 연금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시(시장 정하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은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공단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정부지원액을 제외한 사업주의 잔여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10인 미만 사업장의 기준소득월액이 220만원 미만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각각 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의 최대 80%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소득 200만원인 근로자의 경우, 사업주가 부담하는 연금보험료 9만원(4.5%) 중 72,000원(80%)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18,000원(20%)은 김포시에서 지원 한다.이번 협약에 따른 지원 대상은 김포시 소재 10인 미만 사업장의 월평균 보수 220만 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이다.공단은 2018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0개 지자체와 협업하여 1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44만 명의 연금보험료 사용자 부담분 705억 원을 지원해왔다.그동안 영세사업자는 사회보험료 부담으로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을 기피하거나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보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학 연금이사는 “이번 협약이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최종윤 의원, 코스트코 하남점 오염물질 무단방류 ?

    최종윤 의원, 코스트코 하남점 오염물질 무단방류 ?

    사회일반
    2021-08-20 00:00:56 안상석
    ▲폐기물무단방류현장확인 코스트코 하남점이 최근 식품과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폐수가 우수관으로 흘러나간 사실이 드러나 하남시로부터 고발 조치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경기 하남시, 보건복지위원회)은 18일 현장을 방문하여 재발방지 등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라고 밝혔다.이날 최종윤 의원을 비롯하여 정병용 하남시의원, 미사강변총연합회장 박일수, 현교태(풍산동)·장길호(미사1동)·정영수(미사2동) 주민자치회 회장들과 함께 방문하였다. 최종윤 의원은 코스트코 하남점에 언제부터 오폐수가 흘러나온 것인지 유출량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밝히고, 오폐수 유출로 인한 망월천 수질개선 대책 방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최종윤 의원은 “망월천, 미사호수공원은 하남 시민들의 중요한 생태자원이자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재래시장과의 상생을 도모해야 할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오히려 오폐수 불법 방류를 통해 지역에 막대한 환경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간과하지 않겠다”고 유감을 표명했다.또한, “코스트코 하남점은 그동안의 피해를 시민들에게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추후 재발방지대책은 무엇인지를 고민해서 25일까지 시민단체들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코스트코 하남점 측에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하남시, 시민단체들과 함께 이번 사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사건의 진상을 밝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사지구 행정협의체와 미사강변총연합회는“확실한 해결방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코스트코 하남점에 대한 불매운동 전개와 인근 아파트 내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스트코 하남점은 망월천 수질개선을 위한 지역 시민단체들의 노력과 기대를 저버리고 오폐수를 우수관으로 흘러가도록 방치하여 환경 경영을 생각해야 하는 기업윤리마저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주말 집중호우 대비 피해 예방 특별점검 실시

    농식품부, 주말 집중호우 대비 피해 예방 특별점검 실시

    사회일반
    2021-08-19 23:49:33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 )는 저기압 및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전국에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농림 취약 분야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기상청은 8월 21일 부터 다음 주까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주기적인 강약을 반복하여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집중호우 예상 지역은 매우 유동적이며, 일본, 중국과 같은 강한 집중호우  가능성도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자체 및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수리시설, 원예시설, 축산·방역시설, 산사태·태양광 취약지역에 대하여 8월 2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수리시설) 취약 저수지 및 ’20년 피해시설 복구상황 점검, 수방자재 비치 및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정·관리 점검 등▲ (원예시설) 시설하우스 주변 배수로 점검 , 과수원 지주대 결박 점검, 방풍망 정비, 토사유출 대비 토양피복 조치 점검 등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 고랑 및 주변 배수로 흙, 잡품 등 이물질 정리 여부 등 점검▲ (축산·방역) 축사관리(냉방·환기 시설, 약품·보조사료) 점검, 가축매몰지 및 방역시설 점검, ASF 위험지역 농가 홍보·예찰 등▲ (산사태·태양광) 제주·전라·경상권 산사태 취약지역 및 ’20년 피해지역 복구 현장점검, 산지 태양광 시설 점검(산림청·지자체)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중대본과 공조 유지, 농업인 안내, 응급 복구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갖춘다. ▲ (상황관리) 재해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특보·예방요령 전파, 피해상황 관리, 상황회의 개최·전파 등을 신속히 실시▲ (공조유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관계기관  공조체계 유지, 기상청, 농진청, 국방부, 농협중앙회, 농어촌공사, 지자체(농업기술원) 등과 협력▲ (농가홍보) 기상특보 발령 시 자막뉴스 TV 송출, SMS 발송 등 피해우려 지역 농가대상 태풍피해 예방요령 안내·지도▲ (피해대응) 피해발생 시 관계기관 협력, 응급복구 및 피해복구 추진- (응급복구) 인력 지원(국방부, 농협) 및 기술지원*(농진청, 지자체) 실시,  피해예방 요령 등 상황전파, 피해최소화 및 병해충 피해예방 기술지원단 운영- (복구지원) 피해농가에 대한 재난지원금 및 경영자금 신속 지원김현수 장관은 취약지역과 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보완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하는 한편, 농업인들께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시설 및 농작물 피해예방 요령과 여름철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동아제약,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협약 체결

    동아제약,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협약 체결

    문화
    2021-08-19 23:42:06 안상석
    환가 액 19,210천 원 상당의 위생용품 지원… 116명이 1년 사용할 분량 ▲최홍연 부구청장과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왼쪽 첫 번째),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19일 오전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동아제약(사장 최호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가 19일 오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1년 간 후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지원되는 위생용품(템포)은 2,800여 개 박스로 여성청소년 116명이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며 환가 액 19,210천 원이다.코로나19로 개인위생과 면역력 강화가 더욱 중요해진만큼 이번 위생용품 지원이 여성청소년의 위생관리와 바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동아제약은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동대문구와의 협약으로 복지사업의 활로를 넓혀 향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유덕열 구청장은 “동대문구의 아동 특히 여성청소년에게 건강한 미래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대문구가 아이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여름철 휴가지 음식점 등 위생‧방역 환경점검 발표

    여름철 휴가지 음식점 등 위생‧방역 환경점검 발표

    사회일반
    2021-08-19 20:55:35 안상석
    코로나19 하계특별 방역점검…15곳 고발‧과태료 등 처분, 41곳 행정지도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의 음식점 등 총 1만 1,327곳을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3곳을 적발해 관할 자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이번 점검은 고속도로 휴게소, 워터파크, 야영장, 계곡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영업하는 음식점과 식용얼음‧빙과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0곳) ▲무신고 음식점 영업(5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3곳) ▲시설기준 위반(3곳) ▲면적변경 미신고(3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18곳)이었다.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수거검사 점검과 함께 휴가지에서 조리‧제공되는 식혜, 콩물, 냉면, 농산물 추출식품(양파즙, 칡즙 등) 등 총 614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에 대해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605건 중 30건은 부적합되어 행정처분과 회수‧폐기 등 조치했으며 9건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아울러 코로나19 하계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도 함께 실시하여 집합금지, 영업제한 시간 등을 위반한 15곳에 대해 고발,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하고, 동시간대 이용인원 미게시 등 방역수칙 준수가 일부 미흡한 41곳은 행정지도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원료 등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거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식품 조리 등에 사용하는 「식품위생법」 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정부합동 특별방역점검 등 코로나19 방역점검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 했다.ass1010@dailyt.co.kr
  • 용두1구역 3지구 재개발사업 환경사업시행계획인가

    용두1구역 3지구 재개발사업 환경사업시행계획인가

    사회일반
    2021-08-19 20:41:10 안상석
    ▲용두1구역(3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위치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용두동 26-14번지 일대의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3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용두1구역(3지구)은 2009년 9월 10일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20년 10월 22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고시를 거쳐 2021년 8월 12일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용두1구역(3지구)에는 용적률 898.62%, 연면적 40,785㎡, 지하 6층 지상 2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건립, 임대주택 75세대를 포함하여 총 공동주택 288세대, 오피스텔 96실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두1구역(3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조감도 해당 지역은 제기동역(1호선)과 청량리역(1호선, 경의중앙선 등) 등이 가깝고, 추후 동북선 제기동역도 착공될 예정으로 서울 동북권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희대, 한국외대, 시립대, 고려대, 용두초등학교, 숭인중학교 등이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2024년 하반기 용두1구역(3지구)가 준공되면 2023년 준공되는 청량리3구역, 청량리4구역, 동부청과시장재개발사업구역과 어우러지며 용두동 일대가 현대적으로 정비되고 고층 건물 밀집 지역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용신동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량리역, 제기동역 일대가 미래 지향적인 강북의 랜드마크 도시가 되도록 정비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가을 맞이 식음료업계 환경키워드 ‘W.E.L.L’ 주목

    가을 맞이 식음료업계 환경키워드 ‘W.E.L.L’ 주목

    사회일반
    2021-08-19 20:33:01 안상석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이번 여름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유난히 지치고 힘든 계절이었다. 하지만 최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를 지나면서 여름철 찜통더위의 무서운 기세가 사그라들고 저녁에는 바깥 산책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 식음료업계에서는 ‘W.E.L.L’ 환경키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가을 맞이 제품들을 선보였다. ‘W.E.L.L’은 ▲수분(Water) ▲기력(Energy) ▲가벼움(Light) ▲로우 카페인(Low Caffein)의 약자다. 무더운 여름철을 견디느라 지친 몸에 수분과 생기를 충전해주고, 장기간 집콕 생활로 무거워진 몸에 가벼움을 선사하며 피로 회복을 돕는 식음료를 통해 촉촉하고 에너지 넘치는 가을을 맞이해보자. W(WATER) 집콕 냉방에 빼앗긴 ‘수분’ 채워 줄 건조 타파 이온음료!올해 여름에는 매서운 폭염의 열기를 피하느라 평소보다 오래 에어컨을 켜두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장시간 에어컨 등 냉방기를 이용하면 습도를 낮춰 호흡기를 건조하게 하고, 목마름을 느끼게 하기 쉽다. 장시간 집콕 냉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몸에 생기를 불어넣고, 촉촉하게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면 수분 충전을 돕는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언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수분·이온 보충 음료다. 사과, 당근, 감귤, 자몽 등 10가지 과채 수분과 이온이 함유돼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집콕 냉방으로 건조해진 우리 몸의 갈증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최근에는 제품 용기의 라벨을 없애고 보다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는 ‘토레타!’ 라벨프리를 출시했다. 코카-콜라사의 ‘파워에이드’는 칼로리 부담 없이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스포츠음료다.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수분 보충과 더불어 여름철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전해질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트륨(Na+), 칼륨 (K+), 칼슘(Ca++), 마그네슘(Mg+++)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3(나이아신) 및 비타민 B6 등 비타민 B를 보충할 수 있다. ㈜링티의 '링티제로 복숭아맛'은 설탕 대신 자연 유래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0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음료다. 혈당을 높이지 않으면서 비타민 6종과 아미노산, 아연, 마그네슘 등 우리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을 한 병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E(ENERGY)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잃어버린 ‘활력’ 충전 돕는 몸보신 밀키트!역대급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염려가 높아진 가운데 기력과 입맛을 되찾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보양식을 직접 만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때 조리와 보관이 쉬운 ‘밀키트 보양식’을 준비한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과 입맛을 챙기고 활력 넘치게 가을을 맞이할 수 있다.이마트24의 ‘복날엔 민물장어덮밥’은 복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민물장어 한 마리를 컷팅해 덮밥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밀키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조리가 쉬울 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민물장어 덮밥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도운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의 ‘뼈없는 갈비탕’은 담백한 소갈비살을 먹기 좋은 한 입 사이즈로 발라낸 프리미엄 제품이다. 국내산 무를 넣고 우린 양지 육수를 사용해 갈비탕 특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끓는 물에 데우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고 쉽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삼계탕’은 국내산 닭에 인삼, 찹쌀, 마늘, 대추, 생강, 양파 등 국내산 농산물을 푸짐하게 넣어 정성스레 푹 고은 삼계탕 가정간편식이다. 오랜 시간 화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금방 데워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1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L(LIGHT) 오랜 집콕 생활로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해주는 ‘저칼로리’ 식음료!길어진 집콕 생활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체중 및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이하며 가볍게 움직이고 싶은데 몸이 무거워진 느낌을 받았다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저칼로리 식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상㈜ 청정원이 출시한 ‘두부로 만든 콩담백면’ 4종은 밀가루 대신 두부로 면을 만들어 식물성단백질을 칼로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면을 삶거나 볶을 필요 없이 체에 걸러 물기만 제거한 후 양념장이나 육수를 곁들이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이디야 콤부차’는 녹차, 홍차 등을 발효 시켜 만든 음료로, 새콤달콤한 과일의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복숭아망고 △청포도레몬 2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L(LOW CAFFEINE) 피로한 당신도 부담없이 즐기는 '로우 카페인 음료’무더운 여름철을 버티느라 저하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일상의 피로를 풀기 위해 커피를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커피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서 많이 마시게 되면 숙면을 방해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피로를 풀고 싶다면 풍미와 적절한 카페인을 지닌 ‘로우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뉴케어 액티브 프레소’는 ‘뉴케어’가 30대부터 감소하는 근육량과 뼈 건강에 대비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한 고단백 균형 영양 음료다. 디카페인 커피 추출액과 황금비율 단백질을 함유해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균형 잡힌 건강 관리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차컴퍼니’가 무카페인 검정보리 라떼를 출시했다. ‘FAKE 검정보리 라떼’는 국내산 검정 보리와 치커리 등 무카페인 원재료만으로 커피 원두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카페라테의 맛을 구현한 것이 주된 특징이다. 코카-콜라사의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는 디카페인 커피에 귀리의 고소한 풍미를 담았다. 커피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목 넘김, 고소한 곡물의 맛의 조화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좌측부터 시계방향) 코카-콜라사 ‘토레타!’,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이마트24 ‘복날엔 민물장어덮밥’, 대상㈜ 청정원 ‘두부로 만든 콩담백면 4종’, 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액티브 프레소’, 이디야커피 ‘이디야 콤부차’,     ass1010@dailyt.co.kr
  • 두 마리 토끼 잡아야 하는 이유!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방역과 환경보호의 필요성

    두 마리 토끼 잡아야 하는 이유!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방역과 환경보호의 필요성

    건강·생활
    2021-08-19 20:27:32 이동규
    코로나19가 발발하자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용되어야만 하는 마스크나 비닐장갑의 사용이 이제는 쉽고 편리하게 쓰고 버릴 수 있는 습관으로 변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모든 대형 쇼핑몰이나 마트 등 모든 장소에 출입할 경우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방문 기록을 남겨야 입장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이제는 일회용 장갑 착용 역시 의무화 되고 있는 곳이 늘고 있다. 이제 이러한 행위들은 소비자들에게 더 이상 성가시거나 어색한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이 됐다. 쇼핑몰 등 매장 출입구 쓰레기통에 한번 쓰고 버려진 일회용 비닐장갑이 넘치도록 쌓여있다. 이뿐일까? 커피숍 역시 코로나19 이후 상황은 마찬가지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커피숍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 금지 정책이 시행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금지 정책은 무색해져만 갔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2020년 3월 한 달간 사용된 비닐쓰레기의 양이 전년도 대비 20%가 증가했다. 여기서 문제는 단순히 일회용품 사용량의 급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친환경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수가 늘었다. 이어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늘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이후 일회용 컵이나 비닐장갑을 사용하는 행위는 이제는 위생과 청결을, 더 나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상징적인 물건이 됐다. 여기에 더해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이제는 하나의 위생 마케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현재 너무나 강력해졌다. 이로 인해 매일 확진자 수가 2천 명이 넘고 있는 상황까지 맞게 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이나 비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일회용품 소비량이 높은 나라 중 하나였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넘어 쓰레기 대란 역시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다. 바이러스로부터의 완벽한 방역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정책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맞춤형 자원 연계’통한 지역공헌 환경활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맞춤형 자원 연계’통한 지역공헌 환경활동

    사회일반
    2021-08-19 20:27:24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와 서울꽃동네(원장 이해숙), 송파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송파희망세상, 누리미 지역아동센터)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인성과 창의성 향상을 도울 수 있는 재능 기부 교육을 8월 19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파악하여 ‘자원봉사와 생활’이라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였고, 공사는 이를 오랜 자원봉사 경험(1,000회 이상 강의 경험)이 있는 서울꽃동네 이해숙 원장의 재능 기부와 연계해 청소년의 인성 성장을 위한 교육 (온라인 강의)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수도권 코로나19 4단계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유 시설과 전산 장비도 지원하였다.이번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대상 공헌 활동은 공사와 외부 협력기관 간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연계하여 지역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종근 경영본부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다양한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대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강성구 누리미 지역아동센터장도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 수요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보다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러한 연계 활동이 꾸준하게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한강청, 평택호 수질 관계기관 힘 모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

    한강청, 평택호 수질 관계기관 힘 모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

    사회일반
    2021-08-19 16:10:12 안상석
    ▲ 평택호 전경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평택호의 수질개선을 목적으로「평택호 수질관리 지역협의회」를 8월 19일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이번 「평택호 수질관리 지역협의회」는 평택호의 상류 오염물질 유입 등으로 인해 평택호 수질 문제가 지속되자, 이를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만든 협의체이다.협의체에는 한강청을 의장으로, 경기도 및 평택호 유역 7개 기초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총 11개 기관과 수질․수생태계 분야의 전문가 3명이 참여하고 있다. 금일 개최된 협의체에서는 평택호 수질개선 방향을 결정하고, 지자체와 농어촌공사 등 참여기관의 수질개선사업 현황과 사업계획을 상호공유한 다음, 협의체의 세부 규정을 확정하는 등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가 진행되었다.평택호는 현재 Ⅲ~Ⅳ등급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고, 호소 상류 지역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한 오염물질 발생으로 앞으로도 수질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이에 협의체는 목표수질을 안정적으로 수질 Ⅲ등급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하고, 각 지자체와 농어촌공사 등 참여기관은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시하기로 협의하였다.또한, 평택호 수질개선대책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이행상황 평가를 위해 연 1회 정기회의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기타 안건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체 운영원칙을 확정하였다.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금년 처음으로 신설되어 개최된 평택호 수질관리 지역협의회를 계기로 관계기관 간 공유‧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수도권 남부 최대 담수호인 평택호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질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신한카드‧산림조합, 공릉동 훼손된 녹지 '걷고 싶은 숲' 탈바꿈

    신한카드‧산림조합, 공릉동 훼손된 녹지 '걷고 싶은 숲' 탈바꿈

    사회일반
    2021-08-18 22:52:50 안상석
    훼손 녹지에 수목 식재, 산책로 조성해 휴식처로 탈바꿈…미세먼지‧탄소저감도 市, 지난 8년간 197개 기업과 녹화사업. 175억 민간자본 유치해 도시숲 등 조성 서울시가 신한카드 주식회사,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노원구 공릉동 소재(공릉동 64-1) 훼손된 녹지 공간(860㎡ 규모)을 ‘걷고 싶은 숲’으로 탈바꿈 시킨다. 불법적인 경작으로 녹지가 훼손돼 시민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공간에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이 쉼터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시는 ‘걷고 싶은 숲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신한카드 주식회사, 산림조합중앙회와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걷고 싶은 숲’ 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비롯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신한카드와 산림조합은 재정지원, 설계, 공사시행 등을 추진하게 된다. 오는 11월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한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 될 뿐만 아니라 도심 경관도 개선하고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도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다. 지난 8년 간 197개 기업과 함께 녹화사업을 실시하며 약 175억 원에 달하는 민간자본을 유치, 서울 곳곳에 도시 숲 등을 조성해 민‧관 협치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기업 입장에서도 조경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 향상 효과도 있어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영봉 푸른도시국장은 “도시환경을 개선하려는 서울시의 취지에 공감한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시숲 등 조성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뜻있는 기업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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