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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박상구 시의원, “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기대”

    박상구 시의원, “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기대”

    이슈
    2021-09-02 22:31:16 안상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시의원(사진)이 화곡2동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회의에 참석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9월 1일 열린미래공간마을에서 열린 회의에는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시재생은 도시 구조 및 기타 사회 구조 변화 등으로 낡은 지역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쇠락한 지역이 자생력을 갖추게 하여 다시 활동적인 지역으로 재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모임에서 협의된 보행안전문제, 마을경관개선 등의 내용에 대해 확인하고, 해결 및 추진경과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기로 논의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이 우선순위를 세워 제시한 내용들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현안 외에도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큰 틀에서 구상하여 주민 의견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사업을 통해 ‘내 지역 발전’을 이루고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는 것이 도시재생사업의 의의"라며 "저층주거지인 화곡2동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기 바란다”며 “지역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기 바란다. 특성을 잘 살리고 개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애써주기 바란다. 저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화곡2동은 2021년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 12월부터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11월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열린미래 공간마을'이라는 명칭으로 협의체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ass1010@dailyt.co.kr
  • 바닥경제 0...보증보험 지급 10년만에 최대

    바닥경제 0...보증보험 지급 10년만에 최대

    이슈
    2021-09-02 19:12:20 안상석
    지난해 계약자가 채무·의무 불이행을 대비해 든 보험의 지급액이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과 도소매 분야에서 지급액 규모가 부쩍 커졌다. 코로나19로 실물 경기가 악화한 영향이다.2일 이태규 의원실이 SGI서울보증의 ‘보증보험’ 집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보험금 지급액은 1조 6,146억 원으로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에는 1조 6,052억 원이었다. 보증보험은 통상 사업자 간 물건 납품이나 대금 지불 등의 거래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불경기로 사업이 어려워진 사업자가 늘수록 지급 사례가 많아진다.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에 대한 지급액이 늘었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급액은 2019년 3,372억 원에서 지난해 3,841억 원으로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기업은 86억 원에서 24억 원으로 오히려 감소했다.산업군별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위주인 도·소매업군에서 지급액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19년 대비 15.5% 증가한 1,006억 원을 기록했다. 또 올해 상반기까지 지난해의 62.3%에 달하는 627억 원이 지급됐다. 손해율 증가도 주목된다. 전체 보증보험 손해율은 2019년 63.1%에서 지난해 68.9%로 5.8%포인트 뛰었다. 보험 가입자로부터 추심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가입자의 배상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이태규 의원은 “보증보험금 지급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실물 바닥 경제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지표”라며 “정치권은 선거를 의식한 인기영합적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위기 계층 및 직군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한 실효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강원도민의 행복한 노후준비...국민연금이 해결

    강원도민의 행복한 노후준비...국민연금이 해결

    사회일반
    2021-09-02 16:23:23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역 기반 노후준비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강원대(총장 김헌영)와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의 고령화비율은 사상 처음 20%대에 진입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네 번째 (전남(23.7%) 〉경북(21.6%) 〉전북(21.3%) 〉강원(20.6%))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공단은 이와 같은 인구 고령화에 대비하고 강원도민의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 국립 강원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특성에 맞는 노후준비 지원사업을 발굴·운영하기로 했다.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가운데)과 강원도 최복수 부지사(왼쪽), 강원대 최황규 부총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협약에 따라 공단은 강원대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상담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강원도와 함께 도민의 노후준비 인식개선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강원도는 공단과 공동협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노후준비서비스를 도민들이 쉽게 접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강원대는 노후준비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자 양성,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역할을 시행하는 109개 지사에서는 노후준비 4대 영역(재무·건강·대인관계·여가)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노후준비 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양숙 복지이사는 “이번 협약이 강원도민들의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 대학들과 협력하여 노후준비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토부, 출렁다리 안전점검 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 배포

    국토부, 출렁다리 안전점검 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 배포

    사회일반
    2021-09-02 15:57:57 안상석
     ‘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출렁다리 20개소 안전점검도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산악·해안 산책로 등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 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여 배포 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관이 좋은 산악이나 해안가에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사례 (‘18년 160개소 → ‘19년 166개소 → ‘20년 171개소 → ‘21.6월 193개소)가 늘고 있으나, 흔들림이 발생하는 출렁다리 특성으로 인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시설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과 함께 전문가 자문, 현장 시범적용을 거쳐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였다.이 매뉴얼에는 시설물의 붕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케이블, 바닥판과 같은 주요부재에 대한 점검방법과 기준을 제시하고, 관리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과 체크리스트를 수록하였다.  또한, 출렁다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CCTV, 안내판, 풍향풍속계를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특히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이 배포됨에 따라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는 앞으로 보다 꼼꼼하고 철저하게 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국토교통부는 ‘21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9.1~10.29) 중에 전국에 설치된 출렁다리 20개소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전문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안전관리 매뉴얼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국민들께서 보다 안심하고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민간 관리주체께서는 이번에 마련한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환경오염의 폐해,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가 말하는 것 

    환경오염의 폐해,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가 말하는 것 

    생태·환경
    2021-09-02 15:43:48 이동규
    각종 요리부터 해장 재료로도 꼽히는 달콤한 꿀.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지만, 과거부터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꿀벌 집단 폐사 현상이 일어나 논란이 된 바 있다.그리고 일각에서는 꿀벌 군집 붕괴 현상의 원인으로 환경오염을 꼽고 있다. 과거 아이슈타인은 ‘만약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을 정도로 꿀벌과 환경은 밀접한 요소가 있다는 의미이다.꽃이 피면 꿀을 따오고, 그 꿀을 따오며 식물들의 수분 매개 역할을 한 꿀벌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식탁을 책임졌다. 지난 2억 년 동안 이로움을 주던 꿀벌은 점점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농작물의 3분의 1 정도가 꿀벌 등의 화분 매개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가운데 화분매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먹거리 문제를 비롯해 식물의 다양성과 유전자 교류의 붕괴가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벌집 훼손 사태로 인해 벌꿀을 주원료로 하는 아이스크림 업계 등이 큰 타격을 입게 된 것.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제조업은 시중에 공급하고 있는 약 60여가지의 아이스크림 맛 가운데 무려 40%가 꿀벌을 매개로 한 식물 수분작용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밝힌 바 있을 정도다.이에 오래 전부터 지구촌 곳곳에서는 꿀벌이 줄어드는 현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 11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 2007년 여름까지 북반구 꿀벌의 25%, 심한 곳은 70%까지 실종되며 손도 쓸 틈 없이 미국 전역으로 퍼진 바 있다.이 증상(CCD)은 희소성이 강한 꿀벌이 여왕 벌, 아기 벌을 버리고 단체로 사라진 것이다. 즉,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남은 여왕벌과 기타 미성숙 벌들까지 하나의 벌집이 몰살당하는 현상을 말한다.원인을 좀처럼 알 수 없는 이 현상은 국내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대를 이어나갈 아기 벌이 태어나지 않고, 6주 밖에 되지 않는 일 벌이 수명을 다하게 되면 곧 벌은 완전하게 멸종될 것이다. 특히 CCD라는 용어가 생긴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은 약 1800년 전인 것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농약, 질병, 병충을 요인으로 시대에 따라 특정 문제로 부각된다고 보고 있다.원인도 이유도 알 수 없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자연은 비단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 다임러, 벤츠, 자일대우, 가와사키 결함 리콜 실시

    다임러, 벤츠, 자일대우, 가와사키 결함 리콜 실시

    사회일반
    2021-09-02 15:43:4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자일대우버스㈜, 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5개 차종 1,6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자일대우버스㈜에서 제작, 판매한 BX212 등 4개 차종 1,368대는 저압 연료호스와 고정장치 간 간섭으로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 자일대우버스㈜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스프린터 319 등 2개 차종 162대는 조향핸들 오일 호스의 체결 불량으로 오일이 누유 되고, 이로 인해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아록스 2대는 소화기 안전고리의 미장착으로 화재와는 관련 없는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작동 손잡이가 눌려질 경우 분말가루가 분출되어 정작 화재 시에는 소화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3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350 D 등 2개 차종 9대는 퓨즈 박스 내 전원공급배선의 접촉 불량에 의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S 580 4MATIC 등 4개 차종 6대(판매이전)는 뒷좌석 중앙 머리지지대의 고정 불량으로 충돌 시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3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 판매한 ①가와사키 닌자 H2 SX SE+ 등 4개 이륜 차종 95대는 뒤바퀴 축 내 베어링의 윤활제 부족으로 베어링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뒤바퀴가 정상적으로 회전하지 않아 주행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가와사키 ZX-10R 이륜 차종 9대는 엔진오일 압력조절장치(릴리프 밸브) 의 체결 불량으로 장치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엔진 윤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일부터 대전기계공업㈜ 공식 대리점 및 협력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ass1010@dailyt.co.kr
  •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

    건강·생활
    2021-09-02 14:57:47 김정희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최근 SNS을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Zero Waste Challenge)이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쓰레기의 양을 ‘0(제로)’에 가깝게 하는 것을 목표로 둔 일종의 환경 캠페인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이 행한 일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이들이 행하는 생활 속 작은 변화 중 하나는 칫솔 바꾸기. 현재 대부분의 칫솔은 플라스틱, 고무 등 여러 소재가 섞여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썩는 데만 100년이 걸린다는 플라스틱 칫솔 역시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하지만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여러 나라에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칫솔 역시 그 대상 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한 기업은 최근 대나무 섬유를 사용해 칫솔모를 만든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 하지만 칫솔모의 기능과 강도를 위해 아직 나일론6 소재가 섞여있다. 이는 추후 나일로6 소재를 뺀 100%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웨덴과 네덜란드의 기업들 역시 대나무를 이용한 칫솔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스웨덴의 한 기업은 대나무로 칫솔의 손잡이를 만들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만 2년 간 50만 개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네덜란드의 업체는 칫솔모를 대나무로 바꿨다. 여기에 더해 손잡이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100%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 또한 칫솔모만 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경제적이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하다. 대나무는 잘 썩고, 번식이 잘 된다는 특징을 지녔다. 척방한 땅에서도 번식이 잘돼 하루 1m 이상 자라는 경우도 있다. 이런 대나무의 특성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점이다. 하지만 대나무 칫솔 생산을 위해 베어지는 대나무로 인해 판다의 먹잇감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대나무는 모소 대나무를 이용한 것인데, 모소 대나무의 경우 5m 이상부터 이파리가 자란다. 5m 이상 오를 수 없는 판다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이밖에도 개인이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오늘 들린 커피숍에서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 등 작은 행동 하나면 된다. 환경을 지키는 힘. 큰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사진=언플래쉬
  • 건강을 지키며 환경도 지키는 요즘 힙한 운동문화!

    건강을 지키며 환경도 지키는 요즘 힙한 운동문화!

    건강·생활
    2021-09-02 14:57:19 이동규
    건강을 지키며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운동문화인 ‘플로깅’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조깅이다. 이후 북유럽으로 확산됐으며, 국내에서는 2018년 한강을 중심으로 ‘줍깅 운동회’가 열리면서 플로깅에 대한 인색이 생겼고,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현재는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기도 하며, 러닝크루와 접목해 활동을 넓히며 홍보활동을 하기도 한다.플로깅은 스웨덴어로 ‘plocka upp(이삭을 줍다)’와 영어의 ‘jogging(달리다)’를 합친 신조어로, ‘plogging(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이 스쿼트나 런지 운동 자세와 비슷해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크다는 점에서 ‘환경을 지키는 운동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실제 달리기만 했을 때보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동작이 신체 부위의 근육을 움직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미 해외에서는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플로깅은 산, 해변, 강, 공원 등 어디든지 가능하며 가벼운 쓰레기를 담을 가방 하나만 들고 달리면 된다. 조깅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간단한 산책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쓰레기를 줍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행동 역시 플로깅이라 할 수 있다.플로깅을 할 때는 안전을 위해 장갑을 착용하거나 집게나, 가위 등을 이용해 쓰레기를 주으면 된다. 일회용 비닐백 대신 에코백이나 못 쓰는 가방이나 종량제봉투를 준비, 플로깅으로 모은 쓰레기는 재활용 여부에 따라 분리수거함이나 쓰레기수거함에 버리면 된다.2030 세대 사이에서는 삶의 화두인 친환경과 운동의 일상화, 인증을 통한 관계 활성화가 이뤄지면서 그 형태와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또한, 단체로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마치 놀이를 하거나 취미활동처럼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이처럼 플로깅은 단순한 운동만이 아닌, 쓰레기를 주우면서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람까지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사진=언플래쉬 제공
  • 새마을운동 용산구지회, 용산구 보건소에 격려물품 후원

    새마을운동 용산구지회, 용산구 보건소에 격려물품 후원

    문화
    2021-09-02 07:39:32 안상석
    ▲31일 새마을운동 용산구지회에서 용산구 보건소에 격려물품을 전달후 기념사진 새마을운동 용산구지회(회장 지영환)가 지난 달 31일 용산구 보건소에 ‘홍삼 세트’ 71박스를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위기 극복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전달식은 구청사 1층에서 열렸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지영환 새마을운동 용산구지회장, 최재원 보건소장 등이 자리했다. 격려 물품은 새마을운동 용산구지회,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영환 새마을운동 용산구지회장은 "일일 확진자가 천명이 넘는 상황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 분들이 조금이나마 체력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현장 의료진들의 피로가 누적돼 힘든 시기에 격려 물품을 보내준 새마을운동 용산구지회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추석 성수제품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 단속

    추석 성수제품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 단속

    사회일반
    2021-09-02 07:14:28 안상석
    무작위 시료 채취(고사리, 밤 등) ⇒ 원산지 검정 ⇒ 외국산ㆍ혼합 판정시 특사경 수사 의뢰도내 원산지표시 감시원 129명 현장 계도ㆍ홍보 및 온라인 원산지표시 점검 병행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다소비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구리, 안양, 오산, 의왕, 과천 5개 시와 합동점검도 병행한다.주요 점검 품목은 전통시장, 도·소매 판매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수용: 소·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돔류 ▲선물용: 갈비세트, 한과, 인삼, 조기(굴비), 건강식품(홍삼, 한약재류 등) ▲떡류, 나물류, 전류 등 즉석조리음식 등이다.특히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원산지 검정이 가능한 고사리, 밤, 곶감 등 추석 성수기 다소비 품목을 무작위로 채취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원산지 검정을 의뢰할 계획이다. 검정결과 외국산·혼합 판정으로 나올 경우, 유통경로 확인 등 원산지표시 불법행위에 대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또한 ‘경기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129명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현장 계도·홍보 및 온라인 마켓, 배달 앱 등을 통한 비대면 점검으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를 확인한다.‘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축수산물과 관련 제품의 실제 원산지를 속여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위장해 표시하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안동광 도 농정해양국장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농축수산물 원산지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농정(farm.gg.go.kr)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www.naqs.go.kr),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www.nfqs.go.kr) 홈페이지에서는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구별법을 안내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공정위, 하도급계약 일방 해지한 엔에스건설에 과징금 2억5000만원

    공정위, 하도급계약 일방 해지한 엔에스건설에 과징금 2억5000만원

    이슈
    2021-09-02 06:31:16 안상석
    공사가 늦다는 이유로 하도급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광주광역시 소재 엔에스건설이 2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엔에스건설은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한 이후 지난 2017년 12월 철근콘크리트공사 부분을 A건설에 20억5700만원에 위탁하는 하도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 1년 이후 2018년 6월 엔에스건설은 A건설의 공사진행율이 18%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법원 감정 결과 공정율은 30% 이상으로 나타났다.  계약서에는 계약을 해지하려면 1개월 이상 기간을 정해 서면으로 계약이행을 재촉하는 최고절차를 거치도록 명시됐으나 엔에스건설은 지키지 않았다. 또한 엔에스건설은 발주자로부터 선급금을 받고도 A건설에 선급금 1억285만원과 선급금 지연이자 198만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선급금 미지급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부과하는 동시에 선급금 지연이자 198만원도 지급할 것을 엔에스건설에 명령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방 건설사업자의 부당한 위탁취소 및 선급금 관련 법위반 행위를 엄격하게 제재한 사례”라며 “부당 위탁취소 및 선급금 관련 하도급법 규정 준수를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공정위는 이 사건 하도급계약 및 법위반 행위 당시의 사업자는 송원건설이나, 엔에스건설이 송원건설로부터 건설사업을 포괄승계한 점 등을 고려해 시정조치 및 과징금 납부 명령을 엔에스건설에 부과했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푸조 ‘구매보조금 400만원’ 특별 지원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푸조 ‘구매보조금 400만원’ 특별 지원

    이슈
    2021-09-01 18:13:23 안상석
    9월 한 달간,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400만원 특별 지원... 하반기 지자체 보조금 축소·소진 우려로 구매 망설이는 고객 지원9월 6일~26일, ‘EV in the CITY’ 전국 시승행사 진행... "도심 모빌리티 트렌드 충족하는 푸조 전기차의 진가 알릴 것"  푸조 가 9월 한 달간, 자사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40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하반기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액수가 축소되거나 향후 조기 소진 가능성이 점쳐짐에 따라,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기차 시장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는 전략이다.   400만원의 구매보조금 혜택을 받고 9월 말까지 푸조 e-208 GT와 e-2008 SUV를 출고하는 고객들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오롯이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2021년 최대 혜택으로 푸조 전기차 구매가 가능하다. 9월 특별 구매보조금을 받게 되면, 서울시의 경우, e-208 GT를 3,429만원, e-2008 SUV 알뤼르는 3,534만원, GT는 3,784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광역시 중 가장 보조금 규모가 큰 대전시의 경우에는 같은 차량을 각각 3,024만원, 3,156만원, 3,40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40만원 전기차 충전카드와 150만원 상당 220V 비상용 충전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로 받으면, 총 59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이와 함께 9월 6일 부터 26일 까지는 푸조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EV in the CITY’ 전국 시승 행사도 진행한다. 푸조는 행사 기간 동안 도심 모빌리티 트렌드에 따른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히 충족하는 푸조 전기차의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가까운 전시장에서 세일즈 컨설턴트의 안내를 받아 시승을 진행하면 된다. 시승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조 충전 케이블과 그립톡을 증정한다. 시승 행사 기간에 푸조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시승행사에 참여한 뒤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갤럭시 Z 플립 3를, 4명에게 갤럭시 버즈 프로를, 10명에게 푸조 신규 로고가 적용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푸조 고급 골프 우산을 제공한다.한편, 푸조 e-208과 e-2008 SUV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인테리어 그리고 풍부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설문 조사에서 구매 고객의 86% 이상이 구매를 권유하겠다고 응답할 만큼 오너 만족도가 높다. 100kW 급속 충전기 기준 약 3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상온·저온 상태에서 주행거리 차이가 업계 최저 수준인 10% 초반대로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ass1010@dailyt.co.kr
  • 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건강...카페인·탄산음료, 마신 양의 1~2배 수분 배출 가능성 주의

    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건강...카페인·탄산음료, 마신 양의 1~2배 수분 배출 가능성 주의

    이슈
    2021-09-01 18:04:51 안상석
    당신의 건강한 수분 섭취 방법을 들려주세요 광동제약, 자사 SNS서 여름철 ‘생수’ 통한 올바른 수분섭취 방법 알려 ‘제주삼다수’ 소매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여름철 건강한 수분섭취 방법을 알리는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형 환경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이번 환경캠페인은 소비자들과 건강을 위한 올바른 수분 섭취 방법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측은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좋은 물을 통한 수분 섭취 비율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영양학회가 내놓은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 개정연구(2020)’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물 충분 섭취자’ 비율은 2015년 42.7%에서 2018년 39.6%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반면, 음료를 통한 수분 섭취량은 조사 전 연령, 성별에서 늘었다. 국내 음료시장에서 커피음료와 탄산음료가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것을 고려하면, 물 대신 카페인·탄산음료를 통해 수분 섭취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식약처 등의 자료에 따르면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마신 양의 2배 정도의 수분을 배출시킨다. 음료 섭취가 오히려 탈수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탄산음료에 포함된 당 성분도 체내 삼투압을 높여 그만큼 수분이 더 필요하게 만들기 때문에,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지 못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건강한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카페인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물 위주의 수분 섭취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광동제약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수분섭취 방법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광동제약 인스타그램 계정 내 이벤트 게시물에 ‘나만의 건강한 수분 섭취 방법’을 댓글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삼다수 가정배송서비스인 ‘삼다수앱’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총 40명을 대상으로 ▲1등 30,000포인트(10명) ▲2등 10,000포인트(10명) ▲3등 5,000포인트(20명)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동제약 인스타그램(@kwangdong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5년 간 생수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과 달리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사람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건강한 수분 섭취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 건강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와 환경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이수진 의원 ,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발의

    이수진 의원 ,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발의

    이슈
    2021-09-01 17:49:55 안상석
    이수진 의원(사진)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경 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안을 발의했다.세계 여러 국가에서 영리기업 중심의 시장경제가 사회경제적 불균형 등 사회문제를 심화시켜 옴에 따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 이를 개선하려는 민관의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사회책임조달, 사회적 가치 구매 등이 제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노동시장의 양극화, 빈곤,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발적 노력과 정부와 시민사회의 지원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판로지원체계 등을 적극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대와 20대 국회에 이어 이번 21대 국회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판로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되어 있지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치적 이해관계 그리고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제정이 전제 조건이 된 논의방식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법안에 대한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법안은 이러한 배경과 현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이 실제 활성화되고 있고 제도적으로도 인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제정을 전제 조건으로 하지 않고도 판로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한 법률 제정이 가능하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과 범주를 독립적으로 정의하는 등 체계를 갖추고 있다.그리고 그동안 발의되었던 법안들의 취지와 같이 실효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을 위한 기본계획 등을 수립·시행하고 실적 등을 점검·개선할 수 있도록 하며 판로지원을 위한 민관의 협력 체계가 실행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기본계획 수립 등 역할을 하는 위원회의 구성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를 중심으로 하면서 노동, 복지, 환경 등 분야의 관계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제적 연대를 촉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수진 의원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하고,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노동, 복지, 환경 등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이수진(비례)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강민정ㆍ강준현ㆍ고영인ㆍ권인숙ㆍ김민철ㆍ김승남ㆍ김영배ㆍ김정호ㆍ김주영ㆍ민병덕ㆍ민형배ㆍ박정ㆍ서동용ㆍ소병철ㆍ송옥주ㆍ심상정ㆍ안호영ㆍ양이원영ㆍ어기구ㆍ오영환ㆍ위성곤ㆍ유정주ㆍ윤건영ㆍ윤미향ㆍ윤영덕ㆍ윤준병ㆍ이규민ㆍ이수진ㆍ이용빈ㆍ이용선ㆍ이탄희ㆍ임오경ㆍ임종성ㆍ임호선ㆍ정청래ㆍ주철현ㆍ최혜영ㆍ허영의원 등(가나다 순) 총 39인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ass1010@dailyt.co.kr
  • 송옥주 의원, 사업장폐기물 국가책임제 토론회 개최

    송옥주 의원, 사업장폐기물 국가책임제 토론회 개최

    사회일반
    2021-09-01 17:41:21 안상석
    사업장폐기물 국가책임제 국회에서 첫 공론화 시작폐기물 매립장을 공공으로 관리하여 화성 주민의 안전과 환경 피해 막아야이익을 공적으로 환수하여 농촌주변 지역 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어제 8월 31일 오전 10시 온라인 줌 회의와 유튜브 생중계(송옥주 TV)를 통하여 사업장폐기물 국가책임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화성 주곡리의 지정폐기물장과 침출수 문제, 장외리 폐기물장 건설 등 화성의 폐기물장과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민간에 맡겨져 왔던 산업폐기물을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또한 산업단지 대부분이 농촌 지역에 있다 보니 다수의 산업폐기물장 역시 화성 서부지역과 같은 농촌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형편인데, 폐기물 운영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막대한 이익을 공적으로 환수하여 폐기물이 많이 묻힌 농촌 주변 지역에 지원책을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가 필요하였다.  토론회는 송옥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하승수 변호사가 발제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안양대학교 이남훈 교수, 공주대학교 오세천 교수, 환경부 문제원 과장, 환경운동연합 정미란 국장, 서산환경파괴시설 백지화연대 이백윤 집행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최근 산업폐기물과 관련하여 매립장 민간업체는 많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매립장이 위치한 지역에는 환경오염과 악취 등을 유발하여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전국에서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더욱이 매립장으로 수익을 올린 후 사후관리는 ‘나 몰라라’하는 비양심적인 매립장 또한 늘면서 그 부담을 국가와 지자체가 지는 일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민간에 맡겨져 왔던 산업폐기물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각계에서 제기되었고, 이러한 국민들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하여 송옥주 국회의원이 국회 차원에서 사업장폐기물 국가책임제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론화를 시작하는 첫 발을 내디뎠다. 하승수 변호사는 “민간업체들이 매립장 인·허가만 받으면 돈을 번다는 생각이 커지다 보니, 산업폐기물 매립장 입지로서 적절하지 않은 곳까지 무분별하게 매립장이 추진되어 갈등과 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려면 사업폐기물 처리 원칙을 공공으로 다시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안양대학교 이남훈 교수는 “일본을 벤치마킹하면 매립장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도 공공의 매립장 처리 시설을 늘려 불법 폐기물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있다”며 “사후관리 이행보증금도 보험이나 담보대출이 아닌 일본처럼 현금으로 납부 받아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공주대학교 오세현 교수는 “신도시 택지 개발의 경우만 봐도 폐기물 처리 업체의 대책이 전혀 없다. 공공시설에 준하는 민간시설의 참여가 가능한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내었다. 환경운동연합 정미란 국장도 토론에서 “한국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과제로 순환 경제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할 때 전체 폐기물의 88.3%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장 폐기물을 국가 책임이나 공공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정부의 역할이 미비한 상황에서 정책적으로 자원순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주장하였다. 서산환경파괴시설 백지화연대 이백윤 집행위원장은 “국가의 폐기물 관리는 수익성 차원에서 고려하면 안 된다.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공공이 책임지고 폐기물을 관리하여야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제시하였다. 송옥주 의원은 토론회에서“지금처럼 민간 폐기물 업체들에게 막대한 혜택을 주면서 매립이 끝난 후 사고가 나면 국가가 책임지는 관리 방식은 안된다”며 “폐기물이 국가에서 안전하게 운영되었으면 지금처럼 주민들이 폐기물매립장 때문에 걱정 할 일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송옥주 의원은 “폐기물매립장을 공공으로 관리하여 주민의 안전과 환경피해를 막고 제도의 사각지대를 없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감시 체계를 강화하여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오늘 참여하신 발제자와 토론자분들 각계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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