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해수부, 전남·경남해역으로 저수온 주의보 확대 발령

    해수부, 전남·경남해역으로 저수온 주의보 확대 발령

    ECO
    2021-01-07 21:27:0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수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전남 해남군, 고흥군 득량만, 여수시 가막만 및 경남 남해군 강진·사천만, 경기 화성시 해역에 7일(목) 오후 2시부로 저수온 주의보를 확대하여 발령하였다. 이번에 주의보가 발령된 전남 해남군, 고흥군 득량만, 여수시 가막만 및 경남 남해군 강진·사천만, 경기 화성시 해역은 7일 12시를 기준으로 2.9~4.6℃를 기록하는 등 저수온 주의보 발령기준인 4℃에 도달했거나 도달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그 외 양식장이 주로 분포하고 있는 전남, 경남 해역은 평년에 비해 1℃ 내외 낮은 수준인 5.6~8.2℃를 보이고 있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주에도 한파가 지속되어 전남 및 경남 내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온이 하강하거나 저수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해역의 주 양식품종은 조피볼락과 전복으로, 양식장에서는 저수온이 지속되는 기간 동안 사료공급을 중단하고 양식생물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동·선별작업은 자제해야 한다. 저수온주의보 발령 해역 외 양식장에서도 수온이 더 낮아질 경우에 대비하여 실시간 수온 정보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현장대응반의 지도에 따라 조기출하, 사육밀도 조절, 사육시설 점검 등을 실시해야 한다.
  • 없어서 못 파는 ‘진로이즈백·참이슬’…가정용 소주 공급대란

    없어서 못 파는 ‘진로이즈백·참이슬’…가정용 소주 공급대란

    사회일반
    2021-01-07 21:24:43 안상석
    ▲                                                                                                                 사진=이정윤기자[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자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주류 공급 대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앞서 6일 편의점 CU가 점주들에게 참이슬과 진로이즈백의 발주 중단을 공지한 사실이 알려졌다.CU관계자는 "최근 참이슬, 진로이즈백 판매가 급증하면서 재고가 부족해졌고 일부 센터에서 발주를 일시 중단한 경우가 있었다"며 "현재 발주는 정상화된 상태"라고 말했다. 다른 편의점 및 마트도 상황은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천공장의 6개 생산라인 중 5개 생산라인에서 진로이즈백과 참이슬 원액을 생산하고 있으나 지난 연말부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원재료 등의 수급 문제는 없지만 수요가 높아 공장을 최대한 돌리며 생산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으로 인한 가정용 제품의 판매가 단시간에 급격히 늘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8일 달라진 전기요금 고지서 발송…연료비연동제 첫 적용

    8일 달라진 전기요금 고지서 발송…연료비연동제 첫 적용

    경제일반
    2021-01-07 15:10:35 이동민
    ▲전기요금 샘플. [제공=한국전력]  오는 8일부터 원가연계형 요금제(연료비 연동제)가 처음 적용된 전기요금 고지서가 전국에 발송된다. 각 가구는 이르면 11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전기요금 고지서에는 연료비 조정요금과 환경비용 항목이 새로 추가된다. 연료비 조정요금은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유류 등 전기 생산에 들어간 연료비 연동분을 3개월 단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것이다. 올해 1∼3월 연료비 조정단가는 유가 하락 추세에 따라 kWh당 -3.0원으로 책정됐다. 매달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라면 연료비 조정단가는 -1천50원이다. 환경비용은 신재생에너지 의무이행 비용(RPS),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비용(ETS),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등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 비용 등 발전업체가 환경오염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한다. 환경비용은 종전까지는 전력량 요금에 포함돼 나왔으나 이번 달부터는 별도 항목으로 분리 고지된다. 1월 적용될 환경비용 단가는 RPS가 kWh당 4.5원, ETS가 0.5원이다. 이번에 새로 반영되는 석탄발전 비용은 kWh당 0.3원이다. 이에 따라 주택용 전력사용량 350kWh를 기준으로 할 때 전기요금은 기본요금(1천600원)에 연료비 조정요금, 환경비용을 고려하면 종전 4만8천445원에서 4만7천50원으로 내려간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전력기금 등을 더하면 실제 청구금액은 5만5천80원에서 5만4천원으로 1천원가량 낮아진다. 당장은 유가 하락 등에 따라 요금 인하 효과가 있지만, 유가가 오르면 요금은 다시 올라가게 된다.
  • '배출가스 5등급' 운행제한 첫달 2만7천대 적발…70% 감소

    '배출가스 5등급' 운행제한 첫달 2만7천대 적발…70% 감소

    ECO
    2021-01-07 13:46:26 김동식
    ▲출처=연합뉴스 환경부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 달인 지난해 12월 한 달간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총 2만7천91대가 적발됐고, 이 중 6746대가 저공해조치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위반 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저공해조치를 신청한 6746대를 제외한 2만345대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 대상 차량의 66%인 1만 3434대(경기도 1만216대)가 수도권 등록 차량으로, 강원(1009대), 부산(1073대), 경북(847대), 대구(666대)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적발 건수는 총 5만4698건, 하루 평균 2605건이었다. 이는 2019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적발된 8704건(2019년 12월 10∼11일 평균)과 비교하면 70%가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적발 건수도 단속 첫날인 12월 1일 4618건에서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2399건으로 42%가 감소하는 등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한편 인천시와 경기도는 저공해 미조치 5등급이라도 저공해조치 신청을 하면 운행 제한 단속에서 예외를 두고 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적발된 차주에게 적발 사실과 저공해조치 신청 절차 등을 휴대전화 문자, 우편 등으로 안내하고 적발 차량의 등록지 시도에도 우선적인 저공해조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적발 차량의 등록 지자체는 해당 차량에 최우선으로 저공해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운행 제한이 시행되면서 적발 차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배출가스 5등급 차주들이 하루빨리 저공해조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에너지솔루션, 세계 최초로 '방음터널용 양면 태양광 솔루션' 개발

    현대에너지솔루션, 세계 최초로 '방음터널용 양면 태양광 솔루션' 개발

    경제일반
    2021-01-07 13:39:02 박한별
    ▲'방음터널용 양면태양광 솔루션' 세계 첫 개발 [제공=현대에너지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방음터널용 양면 태양광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방음터널용 양면 태양광 솔루션은 기존 단면 형과 비교해 발전효율이 30% 이상 향상됐다. 또 태양광 모듈이 발전과 방음 역할을 모두 하는 일체형으로 제작돼 설치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발전효율이 30% 향상된 방음벽용 양면 태양광 솔루션도 함께 개발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책과제인 '양면 발전 태양광 모듈 상용화 기술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지난해 5월 충북 음성공장에 85kW(킬로와트)의 실증설비를 설치해 최근 성능평가를 마쳤다. 우리나라 총 도로 중 방음터널과 방음벽 설치가 용이한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약 1만9천km에 이 솔루션이 적용될 경우 300만 가구에 전기를 동시 공급할 수 있는 11GW(기가와트)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고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전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불확실성 속에서도 해외건설 351억불 달성

    코로나-19 불확실성 속에서도 해외건설 351억불 달성

    경제일반
    2021-01-07 13:13:1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변창흠)와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2020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작년 초에 설정했던 목표액 300억불을 크게 초과한 351억불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최근 5년간 수주실적 중 가장 높은 수치를 했다고 밝혔다. 우리 해외건설은 2010년 700억불 돌파 이후 ‘14년까지 매년 500억불 이상의 수주를 기록해 왔으나, 이후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16년부터 매년 300억불 내외의 수주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저유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다변화 등 우리 건설업체의 진출전략 강화 노력과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 마련(‘20.6), ‘팀코리아(Team Korea)’를 통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수주 지원 등에 힘입어 ‘19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해외총 359개사가 98개국에서 351억불(567건)을 수주하였다.지역별로는 중동(38%), 아시아(33%), 중남미(20%) 순으로 중동 지역 수주실적이 크게 반등(전년 대비 180%↑)한 가운데, 중남미 지역에서도 수주(69억불)가 대폭 증가(1.3%(`19)→19.7%(`20))하면서 수주지역 다변화가 이뤄졌다.공종별로는, 플랜트(산업설비) 수주가 절반 이상(53.0%)으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토목(28.0%), 건축(14.3%) 등의 순이었다. 산업설비의 경우 전년 대비 71% 증가(109억불→186억불)하였으며, 토목 부문도 전년 대비 117%(45억불→98억불)로 크게 증가하였다. 2020년 해외건설 신규 수주사업 중 특징적인 사업수주금액 기준 최대 규모 공사는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37억불)으로, 이는 우리 기업이 중남미 지역에서 수주한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특히, ‘19년에 수주한 기본설계(FEED)의 성공적 수행을 토대로 시공 단계(EPC)까지 수주하였다. 건축 분야에서는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가 눈에 띈다. 70층 규모의 빌딩 2개동을 건설하는 공사로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지어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 분야에서는 파나마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발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이는 우리기업이 중남미 지역에서 최초로 수주한 대규모 철도사업(EPC)으로 향후 추가적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는데도 의미가 크다. 공항 분야에서는 동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인 방글라데시 ‘다카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를 수주하였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 자문사업’을 수주(420만유로)하며, 향후 3년간 신공항의 계획‧건설‧운영에 대한 전략적 자문을 통해 인천공항의 노하우를 전파하게 되었다. 도로 분야에서는 공기업-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팀(Team-Korea)을 이루어 투자개발사업(PPP)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사업’을 수주하였다. 특히 동 사업은 우리 기업이 시공과 투자에도 참여하면서 금융-시공-운영으로 이어지는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정부는 도로‧철도‧공항 등 우리 공기업이 운영 능력 등에서 강점이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민-관 공동 진출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을 적극 지원(금융‧투자 연계 등)할 계획이다.산업설비(플랜트) 분야에서는 사우디, UAE, 알제리, 이라크 등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사업을 수주하는 가운데 유럽에서 수주한 대형사업도 눈에 띈다. 폴란드 ‘바르샤바 폐기물 소각 플랜트’는 우리 기업이 유럽 컨소시엄을 제치고 수주하였다.한편, 우즈벡‧사우디 등에서 산업설비(플랜트) 기본설계(FEED)를 수주하였으며,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수주 사례와 같이 후속 EPC 사업에 대한 수주성과가 기대된다.올해 수주한 사우디 ‘아람코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프로젝트’의 경우도 기본설계(FEED) 수행사와 협력하여 설계과정에 참여한 후 수주한 사례로서, 기본설계(FEED) 선점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항만 분야에서는 연말(12.30)에 26억불 규모의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를 수주하였다.산업단지 분야에서는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이하 경협산단)’ 조성공사를 본격 착수한다. 경협산단은 LH와 미얀마 정부가 공동 투자(EDCF활용)하는 한국형 산업단지(68만평규모)로, 미얀마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은 물론 해외 여러나라 기업들이 입주할 전망이다. 특히, 한-미얀마 경협산단은 정부 간 협업을 통해 구체적 결실을 맺은 사례로서 ‘19년 9월 문재인 대통령과 우민쉐(U Myint Swe) 미얀마 부통령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경제인 등이 참석하는 기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수주 모멘텀이 ’21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고위급 수주 지원, Team-Korea 플랫폼 구축, 금융‧투자 지원 등 전방위적 수주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투자개발형사업(PPP)ㆍPMㆍ스마트시티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대한 수행 역량과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랜드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 출시

    이랜드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 출시

    경제일반
    2021-01-07 11:21:05 이동규
    ▲   로엠 '클래식 롱 라이트 다운'[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1월 11일 새롭게 출시하는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은 총 5가지 퀼팅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로맨틱한 ‘트위드 퀼팅 재킷’부터 실용적인 ‘리버서블 재킷’과 ‘퀼팅 베스트’, 클래식한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구스다운 퀼팅 재킷’, ‘롱 퀼팅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된다. 퀼팅 재킷은 단정하고 기본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컬렉션에는 각 상품마다 로엠만의 유니크한 디테일을 더했다. ‘트위드 퀼팅 재킷’은 퀼팅과 트위드를 조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구스다운 퀼팅 재킷’은 벨트와 카라를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나에게 딱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듯이 본인에 딱 맞는 퀼팅 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퍼스널 퀼팅컬렉션을 준비했다”면서 “퀼팅 재킷은 클래식한 아이템이지만 로엠만의 감성 디테일을 추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에 활기를 넣어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프로모션과 온라인 단독 특별 쇼핑 지원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일인 1월 11일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쇼핑 지원금 5만원/3만원/1만원을 각각 50명, 30명, 2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은 오는 11일 로엠 공식 온라인몰, 로엠 네이버 브랜드관에 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로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03년 이래 정체된 재활용기준비용을 재산정 해야

    2003년 이래 정체된 재활용기준비용을 재산정 해야

    정치일반
    2021-01-07 11:16:0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020년 12월 31일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기준비용 개선방안’을 다룬 ‘이슈와 논점’보고서를 발간했다.전세계는 플라스틱 폐기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포장재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넷제로 2050’을 이루기 위해서는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재활용의무 미이행 시 부과되는 재활용부과금의 산정기준인 재활용기준비용을 개선하여 생산자로 하여금 자율적으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재활용산업에 대한 활성화를 촉진시킬 필요하다.특히 재활용부과금의 기준이 되며 재활용시장 활성화의 중요한 변수인 ‘재활용기준비용’은 제도가 도입된 2003년 이후 거의 변함이 없어 현실화의 필요성이 높다.의무생산자에게 재활용의무량을 부여하기 위한 ‘재활용분담금’과 의무생산자가 재활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과되는 ‘재활용부과금’은 목적이 달라 두 비용의 산정에 있어 단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재활용분담금 단가가 높은 경우에는 재활용부과금보다 높게 책정되어 생산자의 재활용 노력 기피현상이 초래하고, 재활용분담금 단가가 낮은 경우에는 조합으로부터 재활용지원금을 받는 회수 및 재활용사업자의 사업여건이 악화된다.현재 재활용기준비용 산정 시 ① 제품별 회수 및 재활용여건, ② 최저임금 등 인건비 상승, ③ 기업에 대한 최소한의 이윤보장, ④ 공정처리에서 공정손실율 등을 고려하여 재활용기준비용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재활용기준비용 산정에 있어서 중요한 고려 요소는 수집 및 재활용 처리 주체의 특성, 지역적 특성, 처리업체의 규모 및 공정, 수집 대상지역의 특성 등 매우 다양함. 이에 지자체 수거비용을 재활용 과정의 전체 비용에 포함시켜 비용을 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전체 소요 비용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제품별로 30∼60%정도를 차지함을 감안하여 한다. 재활용기준비용이 재활용 전(全)단계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기업의 이윤을 어느 정도 포함하여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어야함 공정손실율을 고려하여 매입비용 또는 판매비용을 계상할 때 재활용기준비용이 과소평가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재활용기준비용을 현실화하여 생산자의 재활용체계 구축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재활용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영세재활용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생산자가 재활용체계 구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경제일반
    2021-01-07 10:52:30 이동규
     코카-콜라, 새해 맞아 도시의 ‘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골목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기대하는 희망의 메시지 담은 “’코-크’ 시티 패키지’’ 한정판 출시· 국내 6개 도시의 랜드마크와 골목, 시장 등 숨겨진 도시의 ‘찐 매력’ 담아 특별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시각적으로 전달· 도시 속 골목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새해맞이 아이템으로 제격▲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 355ml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 (좌부터 서울, 양양, 제주, 부산, 광주, 경주)]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코카-콜라가 새해를 맞아 진행하는 코-크 시티 캠페인(City Campaign)에 맞춰 한정판 코-크 시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국내 6개 도시들과 해당 도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골목에 주목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도시의 찐 매력을 경험하며 반복되는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다시 찾아올 짜릿한 즐거움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코-크 시티 패키지는 국내 6개 도시(서울, 양양, 제주, 부산, 광주, 경주)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각 도시의 ‘힙플레이스’로 꼽히는 골목을 담았다. 남산타워와 을지로 골목(서울), 낙산사와 죽도해변거리(양양), 돌하르방과 제주 동문시장(제주도), 광안대교와 해운대 포차 거리(부산), 무등산과 1913송정역시장(광주), 첨성대와 황리단길(경주) 등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화이트와 그레이의 대비되는 컬러를 활용해 심플하고 엣지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패키지 중앙에는 코카-콜라의 슬로건인 ‘이 맛 이 느낌’과 함께 도시명을 삽입해 소비자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다양한 도시의 ‘찐 매력’을 담아내며 다시 마음껏 일상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는 바람과 설렘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며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코카-콜라의 짜릿함에 ‘찐 도시’가 선사하는 설렘을 더한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250ml, 350ml, 355ml 캔 및 500ml, 1.5L, 1.8L 페트 제품으로 선보인다. 오리지널 코카-콜라는 물론 코카-콜라 제로 제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도시에서 보내는 특별하고 짜릿한 일상이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모두의 바람을 담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희망차게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시티 패키지 출시 외에도 다양한 도시의 짜릿함을 담은 TV 광고, CokePLAY 디지털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새해를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130여 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매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함께 나눌수록 더욱 짜릿한 코카-콜라의 매력을 담은 영상 광고와 스토리텔링 패키지 Share a Coke 등 이색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농촌사회환경공헌’재인증 획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농촌사회환경공헌’재인증 획득

    정치일반
    2021-01-07 10:48:26 이동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농어촌 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어촌 활력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농촌사회공헌 재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농어촌 지역과 일정한 연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코로나19 피해지역인 대구에 친환경 꾸러미 전달, 과잉 생산 감귤 임대아파트 입주민 지원, 친환경쌀 등 1사1농어촌 생산물 구매 후 지역 취약계층에 후원, 전남지역 수재민 돕기와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등 다양한 상생 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공사 김경호 사장은 “앞으로도 도농교류 활성화는 물론 거래제도 다양화와 혁신 등을 통한 도매시장의 공익적 환경가치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아성다이소,  ‘새해맞이 결심환경상품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새해맞이 결심환경상품 기획전’ 진행

    경제일반
    2021-01-07 10:41:59 안상석
    ▲  다이소 새해맞이 결심상품 기획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새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해맞이 결심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새해를 맞아 건강이나 자기계발에 대한 다짐이나 결심을 도와줄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고, 헬스용품, 다이어리용품, 취미용품 등 총 70여 종으로 구성했다. 헬스용품은 ‘스마일’이라는 디자인 컨셉이 특징이다. 상품 패키지나 상품에 노란색 바탕으로 웃는 얼굴이 그려져 있어, 운동을 다짐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느낌으로 디자인 돼 있다. ‘스마일 디지털카운트 줄넘기’는 줄이 짧은 형태의 줄넘기로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줄넘기에 운동한 횟수를 기록해주는 장치가 같이 되어 있어, 내가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체크해준다. 운동에 빠질 수 없는 아령은 1kg, 2kg로 출시되어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적당하고 스마일 모양의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귀여운 느낌을 준다.(주)아성다이소는 운동용품 뿐만 아니라 운동 후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상품도 같이 구성했다. 마사지기는 등, 종아리 등 운동할 때 뭉치기 쉬운 근육 위주로 상품을 판매하고, 주로 노란색으로 상품을 디자인 해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 적당하다.다이어리용품은 다이어리, 스케줄러, 가계부 등 새해에 맞춰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상품들을 주로 소개했다. ‘사무용 6공 다이어리’는 A5, A6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아 직장인이나 학생이 사용하기 좋고, 다이어리 내지를 따로 출시해 가성비를 높였다. ‘세워쓰는스케줄러’는 탁상달력처럼 책상 위에 세워놓고 사용할 수 있는 스케줄러로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일상을 관리하는 안성맞춤인 상품이다.코로나19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집콕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셀프페인팅과 스티커 아트보드 상품이 취미용품으로 제안됐다. 셀프페인팅은 컬러링북과 셀프페인팅 키트를 같이 선보였고 미술관련 상품들도 같이 구매할 수 있어, 취미로 미술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스티커 아트보드는 밑 그림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퍼즐처럼 아이들과 실내에서 즐기기 알맞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새해가 되면, 한 해의 목표를 결심하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며, “신축년에는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힘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SK 올해 첫 투자는 '수소'…미국 수소 기업에 1조6000억원 투입

    SK 올해 첫 투자는 '수소'…미국 수소 기업에 1조6000억원 투입

    경제일반
    2021-01-07 10:11:48 박한별
    SK가 새해 첫 투자처로 글로벌 수소 기업을 선택했다. 이를 토대로 최태원 회장이 강조해 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의 핵심이자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는 전략이다. SK㈜와 SK E&S는 글로벌 수소 사업을 선도하는 미국 플러그파워사의 지분 9.9%를 확보, 최대 주주로 올라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K㈜와 SK E&S가 각각 8천억원을 출자해 약 1조6천억원(15억달러)을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미국 플러그파워사의 고객사 물류창고에 설치된 수소충전기와 수소연료 지게차 [제공=SK]  1997년 설립된 플러그파워는 수소 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 내 차량용 연료전지(PEMFC), 수전해(물에 전력을 공급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핵심 설비인 전해조, 액화수소플랜트, 수소 충전소 건설 기술 등 다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약 50%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 말 기준 시가총액은 약 16조원에 달한다. 플러그파워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지게차와 트럭 등 수소 기반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아마존과 월마트 등 글로벌 유통 기업에 독점적으로 수소 지게차를 공급하는 등 미국 전체 수소 지게차 공급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고 SK 측은 전했다. 최근에는 미국 전역에 구축된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대형 트럭시장에 진출했으며, 드론과 항공기, 발전용 등으로 수소 연료전지의 활용을 다각화하고 있다. 유럽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뉴욕주에 연간 1.5기가와트(GW)의 세계 최대 규모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플러그파워의 핵심 제품인 연료전지와 수전해 설비의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SK 측은 설명했다. ▲미국 플러그파워사의 수소 충전기에 수소를 주입하는 모습 [제공=SK]  SK는 이번 투자로 플러그파워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만큼 양사간 시너지를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의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플러그파워의 기술력을 활용해 SK가 구상하는 수소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는 한편,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SK그룹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개발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SK는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수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등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SK는 작년 에너지 관련 회사인 SK E&S, SK 건설, SK이노베이션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소사업 전담 조직 '수소사업 추진단'을 신설했다. SK는 국내에서 2023년 3만t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28만t 규모의 수소 생산능력을 갖추고 수소의 생산-유통-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통합 운영해 수소 사업을 차세대 주력 에너지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SK 관계자는 "SK그룹이 보유한 사업 역량과 다양한 외부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수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해서 키워나갈 방침"이라며 "한발 앞서 친환경 수소 생태계를 조성해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기차 완속충전시설에서 12시간 넘게 주차하면 과태료

    전기차 완속충전시설에서 12시간 넘게 주차하면 과태료

    사회일반
    2021-01-07 09:36:36 김동식
    ▲북서울시립미술관에 설치된 법정 계량기 인증 전기차 충전기.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앞으로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에서 12시간 넘게 주차하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 전기차 차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전이 끝난 뒤에도 계속 주차해 다른 사람이 충전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현행법은 급속충전시설에서 2시간 이상 주차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완충충전시설도 과태료 단속 대상에 포함됐으며, 과태료 액수는 급속충전시설과 같은 10만 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아파트 등 주거시설에 설치된 완속 충전기는 주로 야간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단속 대상에서 빠졌다.
  • 성동구,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아직도 미흡

    성동구,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아직도 미흡

    사회일반
    2021-01-07 08:14:16 안상석
     ▲ 불법옥외광고물[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1월부터 조기 시행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3월부터 시행되었던 사업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수거보상제란 주택가와 도로상에 불법으로 설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 및 벽보를 지역주민이 직접 수거하여 보상금을 받는 사업이다. 광고물 유형별 보상금은 일반현수막(2㎡이상)은 개당 2,000원, 족자형(2㎡미만)은 개당 1,000원, 일반벽보(30㎝ x 40㎝이상)는 장당 80원, A4벽보(30㎝ x 40㎝미만)는 장당 50원을 보상하며 최대 보상액은 월 300만원이다.참여자격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주민으로 1세대 1인 참여 가능하며 각 동별 4인 이내로 저소득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가 우선 선정 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1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이후에는 연중 상시 모집한다. 참여자는 수거한 불법현수막과 벽보등을 동주민센터에 매주 분할 제출하거나 말일까지 증빙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힘들고 지친 이 시기에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온 힘 쏟는다

    강북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온 힘 쏟는다

    사회일반
    2021-01-07 08:09:2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구는 관내 가금 사육 가구를 대상으로 사람 및 차량에 대한 이동제한은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지침에 따르면 농장 형태가 아닌 도심지내 관상목적으로 기르는 소규모 사육가구의 경우 사람과 차량의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의 방지를 위해 관내 가금 사육 가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역에도 힘쓸 것”이라며 “하천 산책로 이용 시 야생조류의 접촉을 자제하는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영등포구, 밤동산 오랜 숙원…대방역 43층 아파트 654세대로 대변신
    정책이슈

    영등포구, 밤동산 오랜 숙원…대방역 43층 아파트 654세대로 대변신

    지상 43층, 654세대 아파트로 탈바꿈…보행환경·교통안전 개선
    이정윤 2025-07-09 07:39:45
  • 용산구, 전담기구 운영해 고립가구 적극 발굴
    정책이슈

    용산구, 전담기구 운영해 고립가구 적극 발굴

    통·반장, 종교단체, 이웃 등 통한 제보 및 주민센터 연계 등 발굴 집중
    이정윤 2025-07-09 07:37:09
  • 수백년 지켜온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거듭난다
    정책이슈

    수백년 지켜온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거듭난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 결정(‘25.7.9.)
    이정윤 2025-07-09 07:35:16
  • 은평구, 여름방학 청소년 생활체육 특강교실 운영
    정책이슈

    은평구, 여름방학 청소년 생활체육 특강교실 운영

    스내그골프, 클라이밍, 탁구 등 3개 종목 134명 모집
    이정윤 2025-07-09 07:28:07
  • 강북구,수유교 하부‧번창교 하부‧벌리교 상부에 냉장고 설치... 1개소당 하루 3,600개 생수 공급
    정책이슈

    강북구,수유교 하부‧번창교 하부‧벌리교 상부에 냉장고 설치... 1개소당 하루 3,600개 생수 공급

    7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일 오전 8시~오후 8시 운영
    이정윤 2025-07-09 07:24:33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