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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전용기의원,  대형 식중독 사고, 식품위생교육환경 강화

    전용기의원, 대형 식중독 사고, 식품위생교육환경 강화

    ECO
    2021-01-09 10:09:3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더불어민주당 전용기(사진) 국회의원은 8일(금) 집단급식소에 종사하는 조리사와 영양▲사의 식품위생교육을 매년 실시하도록 강화하는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법령은 식품 관련 영업자들에 대해 매년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조리사와 영양사는 집단급식소에 종사하는 경우에 한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으며 그 주기도 2년마다 실시하고 있어, 식품위생 대처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전용기 의원이 발의한 식품위생법이 통과되면 집단급식소에 종사하는 조리사와 영양사 모두 매년 식품위생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지난해 6월 안산 유치원 식중독 사고를 시작으로 최근 부산관광고와 송도중학교의 집단 식중독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식중독은 음식을 먹고 발생하는 질환으로, 오한·발열·구역질·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식약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체 식중독 환자의 50% 이상이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을 포함한 집단급식 시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급식을 실시하는 교육시설 특징상 아동, 학생들이 식중독에 고스란히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일부 집단급식소의 경우 정기교육 외에도 특수교육을 통해 방역관리를 위한 노력을 해왔지만 계속되는 집단 식중독 발생으로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 방역관리지침이 더욱 강화된 데 이어 잇따른 식중독 문제는 감염병 관리차원에서 해결해 나가야 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감염병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졌다”며 “조리사와 영양사의 교육을 매년 실시하도록 강화하여, 식품위생 수준 및 자질을 향상하고 집단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 농림부, 세계식량가격지수 7개월 연속 상승

    농림부, 세계식량가격지수 7개월 연속 상승

    ECO
    2021-01-09 10:00:5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유엔식량농업기구(FAO1))에 따르면, 2020년 12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05.2포인트 11월 육류(91.9→92.7), 유제품(105.3→105.4) 가격이 보정되어 11월 식량가격지수 조정(105.0→105.2)) 대비 2.2% 상승한 107.5포인트를 기록하였다.식량가격지수는(`20.1월)102.5→(2월)99.4→(3월)95.1→(4월)92.4→(5월)91.0→(6월)93.1→(7월)94.0→(8월)95.8→(9월)97.9→(10월)101.2→(11월)105.2→(12월)107.5상승했다. 식량가격지수 품목군 중 곡물.유지류.유제품.육류 가격은 상승, 설탕 가격은 하락하였다. 2020년 평균 식량가격지수는 97.9포인트로 전년 대비 3.1% 상승하였다. 곡물은 11월(114.4포인트)보다 1.1% 상승한 115.7포인트 기록(전년동월대비 19.0% 상승)된다 밀은 주요 수출국의 공급량 감소 및 미국·러시아 생산량 감소 우려와 함께 러시아의 수출 쿼터 발표 이후 밀 선적량 감소 전망 등이 반영되어 가격이 상승하였다. 옥수수는 남미 생산량 감소 우려와 대두 가격 상승에 따른 파급 효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였다. 쌀은 태국·베트남산 공급량 감소와 인도·파키스탄산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2020년 평균 곡물가격지수는 102.7포인트로 전년 대비 6.6% 상승하였고,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값을 기록하였다. 유지류 는 11월(121.9포인트)보다 4.7% 상승한 127.6포인트 기록(전년동월대비 25.7% 상승) 팜유는 수출세를 인상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주요 생산국의 공급량 부족으로 7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하였다. 대두유는 아르헨티나의 장기 파업이 대두 분쇄량과 항만 물류에 영향을 미쳐 수출량이 감소함에 따라 7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유채씨유·해바라기씨유는 수요 증가와 팜유 가격 상승이 맞물려 가격이 상승하였다. 2020년 평균 유지류가격지수는 99.1포인트로 전년 대비 19.1% 상승하며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유제품은11월(105.4포인트)보다 3.2% 상승한 108.8포인트 기록(전년동월대비 5.1% 상승) 유제품은 오세아니아 지역이 고온·건조하여 우유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어 가격이 상승하였다. 2020년 평균 유제품가격지수는 101.8포인트로 전년 대비 1.0% 하락하였다. 육류는11월(92.7포인트)보다 1.7% 상승한 94.3포인트 기록(전년동월대비 11.5% 하락) 가금육은 주요 생산국의 수출 대신 국내 판매 강화, 유럽 조류독감 발생, 중동지역의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였다. 쇠고기·양고기는 오세아니아 지역의 공급량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하였고, 돼지고기는 가격이 소폭 하락하였다. 2020년 평균 육류가격지수는 95.5포인트로 전년 대비 4.5% 하락하였다. 하락 품목군   설탕은  11월(87.5포인트)보다 0.6% 하락한 87.0포인트 기록(전년동월대비 4.8% 상승) 설탕은 세계 2위 수입국인 중국의 설탕 수입량 증가와 인도네시아 식품업계의 정제설탕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세계최대 생산국인 브라질과 인도 생산량 증가 전망으로 가격이 하락하였다. 2020년 평균 설탕가격지수는 79.5포인트로 전년 대비 1.1% 상승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 농산물 수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추진하면서, 국제 곡물 수급 상황이 국내 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관계기관과 면밀히 검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주한 외국대사관 2곳 환경방역 물품 지원

    용산구, 주한 외국대사관 2곳 환경방역 물품 지원

    사회일반
    2021-01-09 09:50:35 이동규
    ▲ 지난 8일 용산구청 공무원(왼쪽)이 카자흐스탄 대사관에 방역 물품을 전달후 기념사진[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0일 재외국민투표를 치르는 주한 외국대사관 2곳(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 카자흐스탄 대사관(장문로 53)은 10일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사관 내 투표소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치른다. 대상은 국내거주 교민 400여명 중 유권자 100여명이다. 키르기스스탄 대사관(서빙고로91라길 16-10)은 같은 날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사관 내 투표소에서 대통령 선거를 갖는다. 교민 1000여명 중 400명이 유권자다. 구는 지난 6일 해당 대사관 2곳을 찾아 재외국민투표 중 지켜야 할 방역 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7~8일 양일 간 방역수칙 홍보 배너, KF-94 마스크, 적외선체온기, 행사용 천막, 핫팩 등을 지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양 국 재외국민투표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로서 협조를 했다”며 “유권자들께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에는 주한 외국대사관 55곳이 자리했다. 전체 주한 외국공관(113곳)의 절반이 용산에 위치한 셈이다.  
  • 보행자환경을 지키는 ‘활주로형 횡단보도’ 서초구 관내 구축

    보행자환경을 지키는 ‘활주로형 횡단보도’ 서초구 관내 구축

    사회일반
    2021-01-08 23:47:46 이동규
    서울 서초구 관내 횡단보도 중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24개소에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작년 11월부터 진행한 사업이 원활하게 공사가 완료되었고, 총 사업비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밝혔다.‘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LED(발광다이오드)유도등을 설치해, 공항 활주로처럼 멀리서도 LED유도등이 반딧불처럼 빛이 나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 보행자 안전성을 높여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부터 김 의원은 서초구청 등과 협의를 거쳐 지역 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교차로의 횡단보도와 보행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횡단보도 등 24개소가 최종 선정 되었다. 금번 설치 대상은 ▲잠원로(잠원동) 11개소, ▲신반포로(반포동) 5개소, ▲사평대로(반포동) 1개소, ▲강남대로(잠원동) 1개소, ▲사평대로(반포동) 1개소, ▲서초대로(서초동) 1개소, ▲서초네이처힐 4개소 등모두 24개소에 설치되었다. 2018년부터 서초구에 야간보행시 보행자를 보호하고 자동차가 건널목임을 인지시키기 위해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하기 시작해서 최근 24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야간 보행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1년도에도 많은 예산을 투입해 설치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사업으로 야간 교통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야간뿐 아니라 미세먼지, 안개, 우천 등 기상변화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졌을 경우에도 시인성 확보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기관 및 서초구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보행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농림식품부·해수부 장관 "설 농수산물 선물 20만원으로 한시 상향" 요청

    농림식품부·해수부 장관 "설 농수산물 선물 20만원으로 한시 상향" 요청

    데일리환경TV
    2021-01-08 16:50:55 이동규
  • 마포구, 겨울철 폭설대비 24시간 재난안전환경대책본부 가동

    마포구, 겨울철 폭설대비 24시간 재난안전환경대책본부 가동

    사회일반
    2021-01-08 08:23:43 안상석
    ▲ 6일 저녁 제설작업 중인 마포구 직원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겨울철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겨울철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하는 「20/21년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제설 인력과 장비‧자재, 친환경 제설제 등을 사전 준비하며 폭설 대비 대응체제를 구축한 상태다. 마포구의 올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이다. 대책에 따르면 구는 제설대책 기간 동안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비상근무, 비상소집, 응소 및 제설작업으로 이어지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기습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구는 오후 4시 제설대책 1단계 근무, 저녁 7시 20분 제설대책 2단계 근무 발령에 이어 7일 오전 7시30분 비상소집 근무명령을 발령했다. 비상소집에 응소한 총 470여 명의 마포구 공무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곳곳의 제설 취약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기온 급강하에 따른 결빙 예방작업을 벌였다. 구는 올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인력 1403명 ▴제설제 1345톤 ▴제설차량 30대 ▴살포기 및 삽날 등 제설장비 41대 등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민(자율방재단 등), 관(타구 및 유관기관), 군(군부대), 경(경찰)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설시 덤프트럭 등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게 조치했다.▲ 7일 오전 비상소집 제설작업상시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진기지(2개소)를 활용해 제설차량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고갯길, 고가차도, 입체교차로 등 제설 취약지점 79개소에는 제설담당자를 지정해 강설시 현장관리 및 상황전파 등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고갯길 등 취약지점의 제설함에는 염화칼슘, 소금, 모래, 삽 등을 비치하고, 이면도로 고갯길 및 고지대 취약지점 433개소에는 '제설제 보관하는 집'을 선정해 관리 운영한다. 눈길 낙상사고 등에 대비해 보행자가 많은 지역 내 지하철 역 주변 총 10개소에는 ‘무료 제설도구함’이 설치됐다.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많은 고갯길 등에는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소형 자동액상살포장치' 23대를 운영해 폭설시 신속하게 염수를 살포,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는 환경인증 제설제 사용 비율을 40%로 확대하고 친환경 제설제(액상,고상) 사용을 확대하는 등 지역 환경을 고려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내 집, 내 점포, 내 회사 앞에서는 주민 스스로 눈을 치우는 문화가 필요하다”라며 “구가 벌이는 제설작업에도 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안전한 환경 사업장 만들기는 올해도 계속 됩니다’

    한국마사회, ‘안전한 환경 사업장 만들기는 올해도 계속 됩니다’

    ECO
    2021-01-08 07:31:26 안상석
    ▲   한국마사회 안전훈련현장 김낙순 마사회장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근로자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난관리 체계 고도화, 대응역량 강화를 통한 국민생명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안전환경경영’ 계획 수립을 선제적으로 완료하며 2021년, 본격적인 과제 추진에 돌입한다.정부는 작년 7월 한국판 뉴딜 세부계획을 발표하며 주요 과제로 안전망 강화를 선정했다. 또한 지도, 순찰, 환경개선 등 실무적인 활동을 통한 산재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및 근무환경 혁신을 강조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작년 김낙순 회장의 신년사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관리 체계를 강조하며 안전 강화에 주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병 사전 차단과 예방 등 컨트롤 타워 통제 체계 구축을 완비하고 ‘안전환경관리단’을 회장 직속으로 조직 개편하여 안전 및 재해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내비쳤다.또한 기업의 산업안전보건 체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심사·인증하는 KOSHA-MS와 국제 규격인 ISO-45001 인증을 지난해 2년 앞당겨 획득하고 소방 및 재난관리 분야에서도 ‘공간안전인증’을 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안전 분야에 있어 협력사와의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의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이끌어 내고 재해사고 제로(ZERO)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에 ‘2019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891점을 획득하며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의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올해는 특히 작업장, 현장 관리 체제와 시설물,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분해 부문별에 맞는 안전 요소들을 챙기며 내실 다지기에 주력한다. 특히 작업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무위험 사업장을 위한 ’3-패키지(안전보안관, 안전작업허가제, 안전패트롤 제도)‘운영을 강화한다. 여기에 올해는 부산경남, 제주 경마장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전환 인증심사도 추진된다.시설물 안전의 경우, 상시 점검을 통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는데 초점을 맞춘다. 시설물 내진성능평가를 추가적으로 진행해 내진성능평가율 100% 달성을 목표로 보강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진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 힘쓴다. 또한 재난의 실제 발생에 대비해 ’예방-대비-대응-복구‘의 4단계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태풍·장마 등 계절적인 요소에 대비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추가적으로 재난대비 유형별 매뉴얼을 보완해 총괄 조직과 현장에서의 필요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담아 실시간 대응에 적합한 매뉴얼을 개정, 보완하며 이에 대응하는 체험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한국마사회는 2021년도에도 코로나19 원천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 고객 입장에 대비한 열화상카메라, 마스크, 손세정제 구비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全 임직원 대상 발열체크 및 문진표 작성을 수시로 모바일 전산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매일 2회씩 점검에 나선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을 관계자를 비롯한 전 사업장에 공유해, 사전 방역 조치와 차단을 위한 지침 이행 노력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홍성룡 의원, 서울 3cm 눈에 도로기능 마비, 재발방지 촉구

    홍성룡 의원, 서울 3cm 눈에 도로기능 마비, 재발방지 촉구

    정치일반
    2021-01-08 07:11:47 안상석
    6일 저녁부터 내린 눈으로 서울시내 대부분의 도로가 마비되고 대중교통이 정체되어 시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 서울시의 늦장 대처가 도마 위에 올랐다. 홍 의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계속·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상이변으로 인한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는 예기치 못한 재해가 아니라 예상할 수 있는 재해가 되었다. 재난은 사후복구도 중요하지만 사전예방과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홍의원은 “모든 사고를 예방할 수는 없겠지만 재난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막지 못하고 기본적인 재난을 예방하지 못하면 분초를 다투는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사태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이후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재난예방 관련 시책과 매뉴얼을 재정비하라”고  덧 붙였다. 
  • 권수정 시의원,염치없는 세비 셀프인상 철회...민생위기 제대로 챙깁시다!

    권수정 시의원,염치없는 세비 셀프인상 철회...민생위기 제대로 챙깁시다!

    정치일반
    2021-01-08 07:08:3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은 7일 오전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시의회의 세비인상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권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기자실에서 정재민 위원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으로 인한 민생위기 국면에서 세비 인상이 지금 반드시 필요한지, ‘염치없는 세비 셀프인상 철회하고 민생을 챙겨도 모자라 민생위기 제대로 챙깁시다’를 대해 답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권 의원은 “지난 12월 서울시의회는 2021년도 서울시의원 세비를 2.8% 인상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며 코로나 민생위기에 자영업자들은 폐업의 문턱에서 절규하고 있다. 서울시가 쓸 수 있는 예산을 한푼이라도 민생을 챙겨도 모자라 무슨 염치로 2.8% 인상을 통과시켰는지 묻고 싶다"며“.“코로나 민생위기가 심화되는 지금 서울시의회가 세비를 셀프인상 한 것은 당연히 철회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울시의회가 세비 인상에 대해 “지방의회의원 월정수당(세비)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에 의거 서울시가 2018년 개최한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의 의정비 지급기준’에 따라 결정했다”고 밝혔다.서울시의회는 지난해 '서울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첫 안건으로 통과시켰다. 해당 조례에는 시의원의 월정수당을 올해는 2.8% 내년은 0.9%가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권수정 시의원,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꼭 알아두세요’?

    권수정 시의원,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꼭 알아두세요’?

    정치일반
    2021-01-08 06:58:47 안상석
     ‘서울시 임신ㆍ출산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집안일과 육아의 책임을 전적으로 여성에게 돌리는 등 성차별적 요소가 포함된 부적절한 내용이 게재되어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문제가 된 항목은 임신 주기별 ‘꼭 알아두세요’란의 임신 말기 행동 요령으로 안내된 부분이다. ‘냉장고에 오래된 음식은 버리고 가족들이 잘 먹는 음식으로 밑반찬을 서너 가지 준비해 두라’며, ‘즉석 카레, 짜장, 국 등의 인스턴트 음식을 몇 가지 준비해 두면 요리에 서투른 남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 ‘3일 혹은 7일 정도의 입원 날짜에 맞춰 남편과 아이들이 갈아입을 속옷, 양말, 와이셔츠, 손수건, 겉옷 등을 준비해 서랍에 잘 정리해 두라’는 내용도 있었다.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여성이 남편을 수발드는 시종이냐’ 등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면서, 서울시는 임신ㆍ출산정보센터 사이트에 게재했던 관련 정보를 모두 삭제한 상태다. 권수정 의원이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건강증진과 에 해당 문제에 대한 경위를 확인한 결과, 여성가족정책실은 “2017년 8월 14일 행안부 생애주기 맞춤형서비스 공모과제가 선정되어 서울시 임신ㆍ출산정보센터 사이트 구축에 착수했고, 2019년 5월 5일 서울시 임신ㆍ출산정보센터 사이트를 오픈한 뒤 보건복지부(아이사랑육아종합포털) 자료를 받아 등재한 것”이라며, “보건복지부는 2019년 9월에 해당 내용을 전면 개편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2019년 9월~12월과 2020년 3월~12월 사이트 개편 및 유지보수 관리 등을 보완했으나 기술적 측면만 개선했고 내용은 살피지 못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현재 서울시에 홍보물심의위원회가 있고 백서ㆍ신문광고ㆍTV광고ㆍ포스터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자문을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 성차별적 표현, 비하, 외모지상주의, 폭력에 대한 왜곡된 시각,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 및 편견, 성별 대표성 불균형 등을 주요 점검내용으로 하고 있다”면서, 평가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관계자는 “서울시 홈페이지 온라인 점검은 해당 위원회의 필수 점검 대상이 아니며, 각 부서 등에서 문제 내용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권 의원은 다음과 같은 시정조치를 요구했다.첫째, 1월 중 서울시(128개) 및 투출기관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성차별적 표현을 개선할 것둘째, 서울시 및 투출기관 운영 홈페이지를 홍보물 성별영향평가 필수 실시 대상으로 포함하여 홈페이지 신규 제작 및 개편 시 성별영향평가 매뉴얼을 도입하여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각 사업부서별 홍보물 등의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관리를 체계화할 것 셋째, 시민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홈페이지, SNS 동영상 등 모든 서울시 콘텐츠의 성별 고정관념 및 성차별적 내용을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것 권수정 의원은 “저출생이 심각하다면서 여성을 임신과 출산의 생물학적 개체로만 인식하는 성인지 감수성의 빈곤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적 문화야말로 심각한 저출생의 원인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서울시 사업에서 성평등 문화 확산이 필요하며, 성인지감수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서울시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일이다. 거의 재난에 비견되는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 모든 행정을 살피고 시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직도 동작구는 제설작업 중

    아직도 동작구는 제설작업 중

    사회일반
    2021-01-07 22:24:15 이동규
    ▲ 제설작업중인 동작구 직원동작구 전직원이 6일 밤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총동원하여 동작구 전역의 제설작업을 했다.6일 저녁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며 많은 눈이 쌓였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내린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쌓여 얼어붙으며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저녁 시간 지역을 살피던 동작구은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 동작구 전 직원에게 제설 작업 지원 특별 지시를 발령했다. 구는 주민들의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도용 제설기 및 손수레 살포기를 적극 활용하여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주변, 이면도로 등을 중점적으로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제설 작업에 매진했다. 사당 3동 주민센터 성 희숙 동장는 버스중앙차로 정류장 24개소, 고가차도 및 지하차도, 차도육교, 보도육교, 지하보도 등 주요시설물 11개소의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보도구간의 제설 작업도 진행했다.홍보담당관 등 35개 부서 직원들은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을 꼼꼼하게 치우고, 14개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도와 지역 곳곳의 급경사 이면도로, 골목길 등의 눈을 쓸어냈다. 동 주민센터 취약지역 59개소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건널목 등 보도 구간의 제설을 철저히 했다. 
  • 지프,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 공개

    지프,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 공개

    경제일반
    2021-01-07 21:44:56 안상석
     ▲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ll-New Jeep Grand Cherokee L)지프(Jeep®)가 대형 SUV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ll-New Jeep Grand Cherokee L)’를 공개했다. 약 30년 전에 출시되어 역사에서 최다 수상을 거둔 SUV, 혁신적인 4세대의 모델, 수많은 업계의 찬사, 약 7백만 건의 글로벌 판매 대수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보유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는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 L 모델과 함께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글로벌 온라인 공개는 2021년 1월 7일 오후 12:00시(한국 시간 기준 1월 8일 오전 02:00시)에 지프 공식 유튜브 채널 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새로워진 그랜드 체로키는 훨씬 더 전설적인 4x4 능력, 탁월하고 정교한 온로드 성능, 프리미엄 스타일링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내/외부 디자인, 다양한 첨단기술 및 안전 기능의 독보적인 조합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그 결과, 사상 처음으로 6~7인이 승차 가능한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탄생했다.최첨단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내외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미 업계에 잘 알려진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Quadra-Trac I),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그리고 쿼드라-드라이브 II(Quadra-Drive II) 등 유명한 4x4 시스템, 쿼드라-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Select-Terrain)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지프 브랜드의 전설적인 4x4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뛰어난 온로드 드라이빙 다이맥스와 정숙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랜드 체로키답게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프론트 가상 볼 조인트를 사용하여 횡방향 제어를 향상했고,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과 일상적인 핸들링을 개선했다. 새로운 가변 속도 에어 서스펜션은 변화하는 도로 조건에 맞춰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이고, 하중 상태에 따라 강성을 지속적으로 조정하여 차량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기능을 더욱 보완한다.여기에 완전히 새로운 구조와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차체 스타일이 결합되어 차량의 성능, 안전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차량 중량, 소음, 진동 및 불쾌감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전체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열 공간감과 더욱 커진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ll-New Jeep Grand Cherokee L)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운전자, 차량, 도로 사이의 연결성을 정교하게 만들어줄 혁신적인 기술 등 110개 이상의 안전 및 보안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하고, 기기 장치를 쉽게 볼 수 있게 하고 충돌 방지 등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전체적인 승객의 안전, 편안함과 편리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차세대 기능과 기술로 대형 SUV 부문에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새로 건설된 디트로이트 조립 공장에서 생산되며 라레도(Laredo), 리미티드(Limited), 오버랜드(Overland), 써밋(Summit)의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열과 전기화 모델인 4xe는 2021년 말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북미 지역에서 2021년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2021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크리스티앙 뮤니에르(Christian Meunier)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풀체인지 모델을 구상하며, 선구자의 자리에서 30년 가까이 쌓아온 유산을 이어가는 것을 모든 결정에 가장 중요하게 두고 생각했다"라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탁월한 온로드 매너와 함께 전설적인 지프 4x4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뮤니에르는 ”완전히 새로운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상징적인 지프 디자인 전통을 계승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또한 더 많은 공간과 기능을 요구하는 지프 고객의 수준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3열로 확장되었다. "라고 덧붙였다. 
  • 한전, 소비자 친환경 녹색가치 확산 위한 '녹색프리미엄' 시행

    한전, 소비자 친환경 녹색가치 확산 위한 '녹색프리미엄' 시행

    경제일반
    2021-01-07 21:28:4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전력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RE100 이행방안의 하나인 녹색프리미엄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1일 개최된 ‘재생에너지 사용 심의위원회’에서 2021년 녹색프리미엄 판매물량과 입찰 하한가, 낙찰기준 등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2021년 녹색프리미엄 입찰 참여공고 및 신청을 1월 5일(화)부터 약 1개월 동안 진행하고 오는 2월 8일(월)에 최종 낙찰물량과 가격을 확정할 예정이다.녹색프리미엄 참여대상은 현재 한전과 전기사용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일반용 또는 산업용전력 소비자로 2021년 녹색프리미엄 참여 희망물량과 가격을 한전 홈페이지 및 사이버 지점 등에 게재된 방법에 따라 2월 5일(금)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2월 8일(월) 오후 6시에 낙찰 물량과 가격을 낙찰자에 개별 공지하고 한전 홈페이지에는 낙찰 총물량과 최고가격을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가 납부한 녹색프리미엄은 관련 법령 등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투자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 DC의 슈퍼히어로 ‘원더우먼 1984’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DC의 슈퍼히어로 ‘원더우먼 1984’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문화일반
    2021-01-07 21:28:2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가 예매율 23.2%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왕가위 감독의 명작 멜로 영화 <화양연화>는 예매율 13.2%로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 2: 패밀리가 떴다>는 예매율 12.3%로 3위에 올랐다. 수잔 서랜든,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가족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예매율 6.6%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예매율 5.5%로 5위에 올랐다.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 카메라상을 비롯한 4관왕에 빛나는 <걸>은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원더우먼 1984>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7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성룡 주연의 액션 영화 <뱅가드>는 개봉 첫 주 2만 관객을 기록했다.  다음 주는 알랭 샤바, 배두나 주연의 <#아이엠히어>가 개봉한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2월 31일~2021년 1월 6일) 1. 원더우먼 1984 2. 화양연화 3. 빅풋 주니어 2: 패밀리가 떴다 4. 완벽한 가족 5.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6. 걸 7. 조제 8. 도굴 9. 뱅가드 10. 나이팅게일
  • 충남연구원, 도농 균형발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제 도입’ 제안

    충남연구원, 도농 균형발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제 도입’ 제안

    사회일반
    2021-01-07 21:27:4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도시와 농어촌 간 불균형발전을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은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제 도입 필요’(충남리포트 제373호) 보고서에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도시와 농촌 간 소득격차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특히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는 ‘인구 소멸’,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충남도민 3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도시와 농어촌 간 발전 격차’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242명(74%)이 격차가 심하다고 응답했다.  이 중 농촌주민의 178명(95.7%)이, 도시주민의 65명(45.7%)이 격차가 심하다고 응답해 농촌주민의 격차 인식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격차 인식에 있어서도 농촌주민의 95.2%가, 도시주민도 57.2%가 소득 격차가 심하다고 응답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찬반 여부에 대해 농촌주민 찬성이 85.4%, 도시주민 찬성이 25.3%로 큰 차이를 보였고 농어촌 기본소득 액수에 대해 127명(38.8%)이 1인당 연간 50~100만원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다음으로 1인당 30~50만원(119명, 36.4%)이 차지했다. 박경철 박사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기존 농민수당처럼 대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도입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먼저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논리 개발 △도입 대상 지역 및 지급 대상의 명확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농민수당 등 유사제도와의 관계 설정 △농어촌 기본소득제 실행을 위한 새로운 조직체계 구축과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최근 보편적 기본소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충남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농어가당 연간 80만원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며 ”도농 균형발전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제와 같은 과감한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민기본소득(농민수당)은 영농규모와 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농민에게 일정하게 지급되는 소득으로 2019년 해남군이 처음 도입한 이후 전남, 전북, 충남 등 광역자치단체에서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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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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