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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강청,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통해 생활화학제품 불법 유통 근절

    한강청,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통해 생활화학제품 불법 유통 근절

    ECO
    2021-01-05 18:43:35 안상석
    ▲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39개 품목)[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강유역환경청(청장 정경윤)은 안전·표시기준에 부적합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2021년 1월부터 온라인 판매사이트와 수도권 소재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이란, 방향제·세정제 등 가정·사무실·다중이용시설 등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사용되는 화학제품으로서,사람이나 환경에 화학물질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제품 중에 사람 또는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해성이 있다고 인정되어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한 생활화학제품을 말한다. 한강청에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혁신 방침에 따라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엄격히 사후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기준을 초과한 제품이나, 안전기준 적합 확인·신고를 거치지 않고 유통된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명령 등 행정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 표시제안예시이와 같이 회수조치된 제품 등을 포함하여 시중에 유통중인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온·오프라인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모니터링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와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유통사이트 또는 종합쇼핑몰 등에 회수대상 제품 정보를 검색하여 불법 제품의 유통 여부를 확인하며, 최근 다양해진 유통 경로를 반영하여, 인스타그램 등 SNS도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현장 점검은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위치한 대형마트 및 생활용품점 등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게 되며, 자가검사번호·신고번호 등 안전기준 관련 표시사항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의 판매·진열·보관·저장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제품을 포장하거나 광고하는 경우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무독성, 환경·자연친화적, 무해성, 인체·동물친화적 등”의 표시·광고 제한 문구 사용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안전확인‧신고 절차이와 같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제품 유통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제조·수입·판매업체에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예정이므로 해당 제품을 판매·유통하는 사업자·개인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온라인 유통사이트·SNS·오프라인 매장 등 경로를 불문하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을 판매·증여 등 취급하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번호 또는 승인번호가 제품의 겉면 또는 포장에 표기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환경부는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인 ’초록누리‘(ecolife.me.go.kr)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적법한 제품 정보와 회수명령 등 행정조치 받은 위반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므로,이를 확인하여 적법한 제품을 취급하여야 하며, 위반제품을 보유한 판매자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즉각 중지하고 제조·수입업체에 회수·폐기 등을 요청하여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편, 한강청에서는 2020년에도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사후관리반‘을 운영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온라인 모니터링을 30여회 실시하여 발견된 위반제품 판매게시글 13건은 해당 사이트에서 삭제하는 등 판매중지 조치를 완료하였다. 오프라인 점검은 시장감시단을 운영하여 거주지 주변의 대형매장 등을 주말, 휴일 등에 방문하여 불법 제품 유통여부를 확인하고 안내 및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시장감시단 활동을 통해 부적합 제품 유통이 의심되는 것으로 발견한 7건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 후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안전·표시기준 위반으로 행정조치받은 해당 업체에서는 판매중지 및 회수명령 이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국민 불안이 증가한 시기인 만큼, 한강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하여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지역 소외계층에 상품권과 쌀 기부환경

    해양환경공단, 지역 소외계층에 상품권과 쌀 기부환경

    ECO
    2021-01-05 18:36:4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강홍묵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환경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도급업체 피해 자발적 구제시 벌점 최대 절반 경감

    하도급업체 피해 자발적 구제시 벌점 최대 절반 경감

    경제일반
    2021-01-05 15:48:18 이동민
    ▲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하도급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원사업자의 범위가 '대기업과 중견기업 전체'로 늘어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기협동조합이 하도급업체를 대신해 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원사업자의 범위가 대기업(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 또는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중견기업에서 대기업과 전체 중견기업으로 확대됐다. 협동조합을 통해 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시기(계약체결 후 60일 이상 지난 이후 신청 가능) 관련 조항은 삭제됐다. 벌점 규정도 바뀐다.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어긴 사업자에 벌점을 부과한 뒤 특정 조건을 맞출 경우 경감해주는데, 하도급업체의 피해를 자발적으로 구제한 경우 해당 사건의 벌점을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게 했다. 하도급거래 모범업체에 선정돼도 벌점을 깎아준다. 벌점 경감 사유 가운데 교육 이수, 표창, 전자입찰 비율 항목은 수급사업자의 권리 보호와 관련이 거의 없는 만큼 인정 사유에서 빠졌다. 하도급법 적용이 면제되는 중소기업의 범위는 넓어졌다. 제조·수리위탁 분야의 경우 연 매출액 기준이 '20억원 미만'에서 '30억원 미만'으로, 건설은 시공능력평가액 '30억원 미만'에서 '45억원 미만'으로 상향됐다. 공정위는 또 중소기업중앙회도 하도급대금 조정 협의권자로 넣고 대금 조정 사유를 넓히는 내용의 하도급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
  • 지구온난화 '체감' 도시지역 기온 상승 2100년께 4.4도 달해

    지구온난화 '체감' 도시지역 기온 상승 2100년께 4.4도 달해

    ECO
    2021-01-05 15:12:14 김동식
    ▲제공=Michael Vincent 도시는 지구 토지 면적의 3%에 불과하지만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살고있고, 2050년께는 70%로 불어날 것으로 예측돼 있다. 인간이 지구 온난화의 부담을 체감하는 곳이지만 지구 전체의 기온 변화를 따지는 기존 기후모델에서는 도시의 기후변화 상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왔다. 미국 어배너 샴페인 일리노이대학 연구진이 이런 한계를 극복하는 새 모델을 통해 도시지역의 기온이 금세기 말에 4.4도가량 더 오를 수 있다는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를 통해 내놓았다. 도시는 인구가 집중돼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여 더 많은 열을 흡수하고 냉각이 더뎌 농촌이나 교외보다 기온이 더 높은데, 기후모델에 이런 변수를 반영하는 것이 미래의 도시 기후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했지만,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도전적 과제가 돼왔다. 일리노이대학 토목·환경공학과 조교수 자오레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도시 지역의 복잡한 기후모델을 모방한 통계모형을 구축하고 기존 26개 기존 기후모델의 자료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도시의 기온 상승을 예측했다. 그 결과, 온실가스 배출이 저감 없이 현재 추세대로 유지되는 시나리오(RCP 8.5)에서는 도시지역 평균기온이 2100년께 4.4도 상승하고, 온실가스 배출이 상당히 억제되는 시나리오(RCP 4.5)에서도 1.9도가량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 기후변화협약은 지구 평균기온을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195개 당사국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연구팀은 또 도심의 습도도 한결같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도심 내 공원가꾸기 등 녹화 전략이 도시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측됐다. 자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도시지역의 기후를 지구 전체적으로 예측할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도시계획 입안자들이 도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녹색 인프라 구축과 같은 방안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했다.
  • 한국조선해양 새해 첫 수주…9천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6척

    한국조선해양 새해 첫 수주…9천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6척

    ECO
    2021-01-05 13:53:40 박한별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제공=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선사와 1만5천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9천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척,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이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선박에는 1회 충전만으로 아시아와 유럽 항로를 왕복 운항할 수 있는 대형 LNG연료탱크가 탑재돼 선박 운영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전망이다. 한국조선해양은 2018년 7월 LNG 추진 대형 유조선을 세계 최초로 인도하는 등 현재까지 가장 많은 총 50척의 LNG추진선을 수주했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가 발표한 '클락슨 포캐스트 클럽'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했던 컨테이너선 발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돼 올해 187척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시장 회복이 기대되는 컨테이너선을 비롯해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조선 부문 수주 목표를 149억 달러로 정했다.
  • 한전, 재생에너지 조달 제도 '녹색프리미엄' 본격 시행

    한전, 재생에너지 조달 제도 '녹색프리미엄' 본격 시행

    ECO
    2021-01-05 13:50:02 김동식
    ▲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은 RE100 이행방안의 하나인 녹색프리미엄 제도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새로 시행하는 녹색프리미엄제는 전기 소비자가 입찰을 통해 한전에 프리미엄을 얹어주고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녹색프리미엄 납부액에 해당하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아 RE100 인증에 활용할 수 있다. 녹색프리미엄 참여대상은 이날 현재 한전과 전기사용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일반용 또는 산업용 전력 소비자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참여 희망 물량과 가격을 한전 홈페이지 및 사이버지점 등에 게재된 방법에 따라 이날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전은 다음 달 8일 오후 6시 낙찰물량과 가격을 개별 공지하고 홈페이지에는 낙찰 총물량과 최고가격을 게시할 예정이다. 계약은 다음 달 22일까지 체결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유지된다. 녹색프리미엄은 매월 납부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는 분기별로 발행한다. 한전은 관련 법령 등에 따라 녹색프리미엄 납부액을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투자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지프, ‘지프 웨이브’ 실시

    지프, ‘지프 웨이브’ 실시

    경제일반
    2021-01-05 12:07:07 안상석
    ▲  _지프(Jeep®), 브랜드 80주년 기념하여 오너 대상 멤버십 및 커뮤니티 ‘지프 웨이브(Jeep Wave®)’ 실시[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브랜드의 80주년을 기념하여 지프 고객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오너 대상 멤버십 및 커뮤니티 ‘지프 웨이브’를 선보인다. 지프 웨이브프로그램은 지프 오너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오랜 전통으로 이어온 지프 오너들 사이의 수신호로 주고받는 인사법을 필두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지프가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먼저, 지프 웨이브 멤버가 된 오너들은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인 ‘지프 캠프’ 및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케어&서비스’, 오너들의 특별한 스토리와 지프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지프 스토리 매거진’ 등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여러 가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다.지프 웨이브 멤버십의 대표적인 혜택 중 하나는 오너들 사이에 가장 인기 높은 이벤트인 ‘지프 캠프(Jeep Camp)’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매해 열리는 브랜드 전통의 대규모 오프로드 축제로, 많은 지프 오너와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축제이다. 오프로드를 만끽할 수 있는 모험 가득한 주행 코스부터 각종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지프 캠프 외에도 지프다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수시로 주어진다. 연중 도심과 자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서 지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경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지프 웨이브 멤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벤트 정보는 수시로 제공된다.또한,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차량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도 빼놓지 않았다. ‘케어 앤 서비스(Care & Service)’는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와 풀타임 모빌리티 개런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환이 최대 5년까지 무상 교체 가능하고, 보증수리 및 사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차 서비스, 24시간 콜센터 및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계절의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지프 스토리(Jeep Story) 매거진’을 분기별로 받아볼 수 있다. 지프 스토리 매거진에는 지프 오너들의 특별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브랜드 최신 소식이 담겨있다. 카카오톡에서 ‘Jeep Korea’ 채널을 추가하면 차량 보유 고객은 물론 비보유 고객도 매 분기 e-매거진을 편리하게 정기 구독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채널을 통해 지프 웨이브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 행사나 최신 소식에 대한 정보가 안내된다. 멤버십 프로그램과 함께 전개되는 커뮤니티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아주 오랫동안 이어온 가장 지프다운 전통 중 하나로, 길 위에서 만나는 지프 오너들끼리 수신호로 주고받는 인사다. 지프 오너들의 공동체 의식과 존중이 맞물려 두터운 친분을 쌓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무언의 안부를 주고받으며 안전 운전을 기원하는 마음까지 나눌 수 있다.지프 웨이브를 실행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온로드와 오프로드 주행 시 맞은편에서 오는 지프 차량을 발견한다면, 스티어링 휠을 쥔 손에서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을 가볍게 올린다. 차량 운행이 적고 운전이 여유로운 상황이라면 창문 밖이나 선루프 위로 손을 뻗어 나눌 수도 있다.단, 궂은 날씨이거나 야간 주행 등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는 가급적 손인사보다는 가벼운 목례 정도만 나누는 것을 권장된다. 또한 아직 운전에 미숙한 초보일 경우라면 손인사와 목례는 잠시 생략하고 마음만 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소통의 시작인 인사를 지프 웨이브가 권하는 올바른 방법으로 주고 받는다면, 지프 오너들이 길 위의 매너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프로그램은 지프 코리아(Jeep Korea)에서 판매한 모든 차량의 오너라면 누구나 ‘지프 웨이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절차만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지프 웨이브에 가입한 오너에게는 지프에서 준비한 웰컴 패키지 선물이 제공된다. 멤버십 프로그램 가입자 모두에게는 브랜드 소책자, 지프 웨이브 멤버십 스티커, 지프 라이센스 의류와 여행용 캐리어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이 중 선착순 ‘얼리버드 1,000명’에게는 지프 멀티툴, 지프 랭글러 다이캐스트 등 조금 더 특별한 선물이 함께 제공된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80여년 동안 우리의 고객들이 수많은 모험의 기회와 자유를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전설적인 4X4 능력을 제공하고, 오리지널 SUV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 80주년을 맞아 그동안 지프와 함께한 충성도 높은 고객들에게 오너십 익스피리언스(Ownership Experience)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포괄적인 멤버십(Inclusive Membership) 프로그램이자 커뮤니티(Community)인 지프 웨이브(Jeep Wave®)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멤버십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고,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펼쳐 소속감뿐만 아니라 ‘지프 오너(Jeep Owner)’로서의 자부심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올해부터 기업들도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조달 가능... 한국형 RE100 도입

    올해부터 기업들도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조달 가능... 한국형 RE100 도입

    ECO
    2021-01-05 11:46:55 이동민
    ▲태양광 발전사업지. [제공=영암군]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조달할 수 있게 된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면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소비자들이 재생에너지를 선택적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K-RE100)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현재 구글과 애플 등 28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 중이며, 이들 기업은 협력사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추세다. 그러나 국내에는 재생에너지 구매 수단 자체가 없어서 캠페인 참여가 어려웠다. SK그룹 6개 사가 국내 최초로 캠페인 가입 승인을 받았지만, 해외사업장에서 이행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한국형 RE100은 국내 실정에 맞게 제도를 손질했다. 글로벌 RE100은 연간 전기사용량이 100GWh(기가와트시)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를 권고했으나, 국내 제도는 전기사용량과 무관하게 산업용, 일반용 전기소비자 모두 에너지공단 등록을 거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재생에너지는 ▲녹색 프리미엄제 ▲제3자 PPA(전력구매계약)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자가발전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 녹색 프리미엄제는 입찰을 통해 한국전력에 프리미엄을 얹어주고 재생에너지를 사는 방식이다. 제3자 PPA는 한전을 중개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기업이 전력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발전사와 기업 간 직접적인 전력거래가 불가능한 만큼, 전기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한전의 중개를 거치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제도를 이행해야 하는 발전 사업자들만 REC를 살 수 있었지만, 이제는 기업도 REC를 구매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형 RE100 라벨링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공단은 RE100 이행을 위한 전용 REC 거래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올해 1분기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기업 등이 제출한 재생에너지 사용실적에 관해 확인을 거쳐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 확인서는 글로벌 RE100 이행에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면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부가 구체적인 에너지원, 감축 수단 및 방법 등에 대한 관련 지침을 개정 중이다. 아울러 재생에너지를 최소 20% 이상 사용하면 라벨링도 부여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이 확대되는 만큼 한국형 RE100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비재 기업은 깨끗한 전기로 생산했다는 '라벨링'을 제품에 사용할 수 있어 마케팅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랜드건설, 부동산개발 무료 환경컨설팅 서비스 개시

    이랜드건설, 부동산개발 무료 환경컨설팅 서비스 개시

    경제일반
    2021-01-05 11:33:31 안상석
    ▲ [사진자료] 이랜드건설 토지환경 컨설팅 서비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이랜드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개발 무료 환경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기존 ‘기업형 임대주택’에서 공공성을 강화하여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개정된 민간임대주택법이 시행되면서 최근 건설개발업계의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랜드건설이 제공하는 무료 토지 컨설팅 서비스는 2,000 m² 이상의 토지를 가지고 있는 토지주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1:1 전문가를 매칭해 무료로 토지 개발 모델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해당 컨설팅 서비스는 네이버 밴드 ‘이랜드건설 토지 컨설팅 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랜드 건설 관계자는 “호텔/리조트 개발 사업 등을 통해 개발 역량을 쌓은 이랜드건설은 신촌 청년주택 1호점을 시작으로 부산 서면과 대구 대명 등 전국 역세권의 ‘핫플레이스’ 지역에 청년주택 2,3호점을 차례로 공급할 예정이다”면서 “이미 청약이 끝난 신촌 청년주택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9건의 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HUG 공모에 당선되는 등 최다 당선 업체로 올라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김영식 의원, SK텔레콤 요금제 이용자 혜택 적어

    김영식 의원, SK텔레콤 요금제 이용자 혜택 적어

    사회일반
    2021-01-05 11:26:4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영식 의원(사진)은 2021년 1월 5일(화), SK텔레콤이 지난 연말 과기정통부에 신고한 언택트 요금제의 이용자 혜택이 크지 않고, 알뜰폰 도매대가를 낮추지 않을 경우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김영식 의원은 “현재 SKT의 휴대폰과 유선인터넷 결합상품 구성을 볼 때, 3인 가구 기준으로 휴대폰 1회선이 감소할 때 할인 혜택이 1만1천원이 감소하는데, 기존 7만5천원 요금제를 선택약정할인을 받아 결합할인을 적용하는 경우의 혜택이 신규요금제 보다 월 7,250원(년 87,000원) 만큼 크다.”라고 밝혔다.▲ 3인 가족 기준 SKT 결합상품 할인 혜택 변화 (21년 1월 4일, 티월드 기준)김영식 의원은 “전기통신사업법 제28조 4항 1호는 요금 및 이용조건 등에 따라 특정 이용자를 부당하게 차별하여 취급하는 등 이용자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크다고 인정되는 경우 신고를 반려할 수 있다.”라고 지적하며, “언택트를 통한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가 결합상품 이용자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휴대폰 단독 상품 이용자에 한정되기 때문에 이는 이용자 차별적 요금제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영식 의원은 “전기통신사업법 제28조 4항 2호는 도매제공대가를 고려하여 공정한 경쟁을 해칠 우려가 크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신고를 반려할 수 있으며, 약탈적 가격 책정행위는 공정거래법이 정하는 불공정거래행위 유형인 부당염매(자기의 상품 또는 용역을 공급함에 있어서 정당한 이유없이 그 공급에 소요되는 비용보다 현저히 낮은 대가로 계속하여 공급하거나 기타 부당하게 상품 또는 용역을 낮은 대가로 공급함으로써 자기 또는 계열회사의 경쟁사업자를 배제시킬 우려가 있는 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알뜰폰 도매요금의 인하 없이 언택트 요금제를 출시하는 것은 전기통신사업법과 공정거래법 2가지 법률에 저촉된다.”라고 밝혔다. 현재 알뜰폰 헬로모바일의 5G 180GB 유심 요금제의 가격은 월66,000원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는 점을 고려 할 때, SKT가 5만원대로 유사 요금제를 출시하면 5G 시장에서 알뜰폰의 설 자리가 없어져 도매대가 인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김영식 의원은 “전기통신사업법의 유보신고제도는 통신사업자 간의 요금경쟁 활성화를 통한 가격 인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제도 취지에 반하는 요금제 출시는 지양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현재 5G 서비스가 고가 논란 속에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지 않는 이유는 5G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 구간 설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밝히며, “데이터 제공량 50GB, 100GB 구간의 요금제 신설을 통한 5G 활성화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통신사업자의 5G 중간 요금제 출시를 독려했다. 
  • CU "일회용품 구매 자제를"…기존 제품도 친환경으로 교체

    CU "일회용품 구매 자제를"…기존 제품도 친환경으로 교체

    경제일반
    2021-01-05 10:10:08 박한별
    편의점 CU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종이컵과 접시류 등 일회용품 8종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한다고 5일 밝혔다. ▲CU 친환경 일회용품. [제공=CU]  친환경 종이컵류는 재활용이 쉽고 강도와 방수력이 좋은 크라프트지로 만들었고, 접시류는 특수 발포된 플라스틱을 사용해 기존 일반 제품보다 원료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이들 제품은 CU 자체 브랜드인 '헤이루' 상표로 출시됐다. 기존 판매하던 제품들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만 판매한다. 담당 상품 기획자는 CU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최대한 환경을 다치지 않게 생산했지만 최소한의 고객 편의를 위해 구색을 갖추고 있을 뿐 판매를 장려하지 않는다"면서 "일회용품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매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CU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친환경 의식이 높아지며 편의점의 일회용품 판매량도 해마다 주는 추세"라고 말했다.
  • 현대차, 중국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세운다

    현대차, 중국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세운다

    경제일반
    2021-01-05 10:04:00 박한별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출처=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기지를 구축한다. 정부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 만큼 기술 수출에 따른 영향을 심사했고, 긍정적인 면이 크다고 판단해 수출을 승인했다. 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어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 수출을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로 내연기관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수소차의 핵심 부품이다. 이 기술은 정부 지원을 받아 개발한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해 수출하려면 관련 법령에 따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장 신설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산업부에 기술 수출 승인 신청을 했다. 정부 관계자는 "기술 안보적 측면과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현대차그룹이 중국에서 하려는 공정이 수소연료전지 스택 중 가장 후반부 공정에 해당해 국가핵심기술이 유출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제적 영향 면에서 현대차그룹이 중국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기지를 구축하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봤다. 중국은 과거 수소차 보조금을 전기차 보조금과 마찬가지로 일반 소비자에게 지급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핵심 지방자치단체에 일정한 보조금을 나눠주고,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차량 보조금 지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서도록 할 예정이다. 결국 중국 수소차 시장을 선점하려면 지자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정부도 현대차그룹의 현지 공장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무엇보다 수소차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모두 국내 제품으로 쓰기로 해 국내 수소차 부품 생산 업체들의 수출 증대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중국 수소경제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광저우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술 표준을 선점하는 기업이 향후 수소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국 내 생산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미 도요타는 2017년 장쑤성에 수소충전소를 건설하고, 지난해 6월 광저우 자동차그룹 등과 연구개발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캐나다 발라드, 독일 보쉬, 미국 누베라 등 글로벌 연료전지 업체들 역시 현지 생산공장과 기술연구소,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수소연료전지 브랜드 'HTWO'를 론칭하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사업을 확장했다. 2030년 70만기의 수소연료전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수소차뿐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서는 것"이라며 "우선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현지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한국기업데이터, 강남 신사옥에서  오픈 도약

    한국기업데이터, 강남 신사옥에서 오픈 도약

    경제일반
    2021-01-05 07:19:06 안상석
    ▲   한국기업데이터, 강남 신사옥에서 빅테이터 플랫폼으로 도약<사진설명> 한국기업데이터 시무식[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가 강남 논현동에 신사옥을 오픈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한단계 도약한다.여의도 사옥에 이어 새롭게 마련된 제2사옥은 강남 논현동 언주역 인근 차병원 사거리에 위치했다. 지상 8층/지하 2층 규모의 건물로 현재 리모델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 1분기 내에 입주할 예정이다.한국기업데이터는 빅데이터 산업 첨병으로 활용할 제2사옥 매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임원 및 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제2사옥 매입 추진 TFT’가 강남 건물 30여 채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직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3차례 현장답사를 통해 최적의 장소를 찾았다.강남 제2사옥은 한국형 디지털 뉴딜 전진기지로 구축한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강남권 스타트업, 창업기업과 협력하면서 1100만 기업데이터와 빅데이터, AI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데이터 산업의 발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실현할 계획이다.스타트업 기업에 입주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육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해당 기업에게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업DB를 현물 출자하는 방안 등 다양한 지원책을 고려 중이다.출퇴근 접근성이 높아지고 보다 쾌적하고 스마트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대표이사는 “강남 제2사옥으로 한국기업데이터가 한국형 디지털 뉴딜 사업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 스타트업들과 상생하는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 영월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에 따른 방역조치

    강원 영월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에 따른 방역조치

    ECO
    2021-01-04 23:30:54 안상석
    강원 영월 멧돼지 ASF 검출지역 인근 양돈농장 현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해 12월 28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가 12월 31일 ASF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양돈농장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기존 발생지점에서 82km 떨어진 영월군에서는 첫 발생이며, 금번 추가 발생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은 11개 시‧군 (경기 파주·연천·포천·가평, 강원 철원·화천·춘천·양구·인제·고성·영월 으로 늘었다. 이후 1월 1일에도 영월군 발생지점으로부터 1km 내에서 야생멧돼지 6마리가 추가로 검출되었다. 멧돼지 ASF 발생지역의 확대로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접경지역 이외 전국 양돈농가로 ASF가 유입될 위험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지난해 10월 강원도 화천군에서 멧돼지 양성개체가 발견된 이후 지역 내 양돈농장에서도 발생했던 사례를 감안하면 멧돼지 검출지점 인접 지역에 있는 양돈농장의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고, 감염된 멧돼지의 이동을 조기에 차단하지 못할 경우 충청, 경북, 경기 남부지역으로 전파 확산될 우려가 있다. 중수본은 야생멧돼지 검출지점 인근 방역대(반경 10km) 내 양돈농장(5호)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한 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은 없었으며, 현재에도 이동제한 조치를 유지하면서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 (영월 검출지점 반경 10km내 위치한 양돈농장) 하고 있다. 방역대 농장은 12월 31일부터 매주 1회 이상 방역실태를 정기 점검하고, 농장 외부울타리에는 야생멧돼지 퇴치 효과가 있는 LED 경광등을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아울러, 4단계 소독실시요령 , 손 씻기나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22가지)과 모돈사 방역수칙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방역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7일부터 시행 중인 강원남부권역 밖으로 돼지와 분뇨 반출입 금지 조치와 연계하여 타지역 반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강원도 영월군 및 인접한 시‧군 등 12개 시‧군 을 대상으로 ‘20년 12월 31일 18시를 기해 ’ASF 위험주의보‘를 신속하게 발령하였다.12개 시‧군에 위치한 양돈농장(총178호)의 진입로, 주변 도로 등에 대해서는 가용 방역차량 64대 를 투입하여 매일 빈틈없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12개 시‧군에 위치한 양돈농장에 대해서는 양돈농장 내로 축산차량이 진입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조치를 추가(’21.1.1∼)하였다.모돈사 방역관리 는 12개 시‧군에 위치한 양돈농장은 ASF 전파 위험성이 높은 모돈사 오염방지를 위해 전실을 설치하고,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는 조치와 스톨 공사시 관할 시‧군에 사전 신고 및 소독 등 방역조치를 이행하여야 한다. 전국 양돈농장에 대해서도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관리를 지속 추진한다.전국 양돈농장(6,066호)에 4단계 소독실시요령 , 손 씻기나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방역수칙(22가지), 모돈사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돼지 밀집사육 시·군(10개, 전체 사육두수의 31%)을 중심으로 농가 소독을 강화하고, 자체 점검, 방역시설 강화 등 시군별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중수본은 전국 양돈농장의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1월 1일 생산자단체와 함께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전국 양돈농가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당부하였다.환경부 는 감염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영월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감염범위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발생 이후 4일 동안 135명의 수색인력과 수색견 2개팀을 투입하여 발생지점 주변과 제천시 송학면 일대 등 반경 8km 범위에 대해 긴급수색을 실시하였다.발생지점과 인접한 광역수렵장 개설지역(홍천, 양양, 횡성, 평창, 강릉)에 대해서도 수색인력 122명을 긴급 편성하여 수색을 진행 중이다.광역수렵장은 긴급 수색을 진행하는 동안 운영을 중단하고, 감염범위 확인 결과에 따라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외부지역으로 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생지점 주변 차단 울타리(약 16km)를 설치하고 있다. 발생지점 반경 약 10km에 해당하는 영월군 4개 면 및 제천시 송학면, 원주시 신림면 지역의 총기포획을 유보하고 주요 멧돼지 이동 통로에 포획 덫(50개)을 설치하여 멧돼지를 포획하고 있다. 이번 영월군 사례와 같이 기존에 감염이 확인되지 않던 지역에서 양성 개체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대응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춘천시 울타리 치딘 현안광역울타리 차단 지역을 멀리 벗어난 지역에서 양성개체가 발생하는 경우는 1·2차 울타리로 발생지역을 봉쇄하여 외부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한다.감염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비발생지역을 주기적으로 수색하고 포획 멧돼지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확대하는 한편, 확산 예상경로의 멧돼지 서식흔적(비빔목, 분변 등)에 대한 환경 시료 분석을 강화한다.  수렵행위로 인한 확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엽사들의 위성항법장치(GPS) 사용을 의무화하여 수렵 활동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수렵 이후 엽사, 엽견, 수렵용 차량에 대해 바이러스 잔존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멧돼지 ASF 검출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양돈농장에서는 외부울타리 등 방역시설 설치를 완비하고, 입산 금지, 모돈사 출입 최소화, 소독, 손 씻기와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환경부는 발생지역뿐만 아니라 비발생 지역에 대해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관심과 대비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고, 지역주민들에 대해서는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는 경우 지자체 등에 즉시 신고하고 양성 개체가 발생한 지역은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다.중수본은 지난 1월 2일 관련 전문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야생멧돼지 관리대책(환경부 주관)과 농장 차단 방역대책(농식품부 주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현장의견 수렴·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종합대책을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 이재명 지사, 4일 중증환자 병상 제공한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방문

    이재명 지사, 4일 중증환자 병상 제공한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방문

    사회일반
    2021-01-04 19:27:0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분당서울대병원 방문에 앞서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광명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된 광명시민운동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듣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가까이 뵙고 나면 여러분들 업무에 방해 될 것 같아서 그냥 보고 가겠다. 고생이 많다”며 “발열조끼 외에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방역 현장에 투입된 의료진과 역학조사관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도내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 75개소와 병원·보건소에서 설치된 선별진료소 109개소 등 총 184개소에 발열조끼 2,870벌을 비치했다. 도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뒤에도 향후 동절기 재난현장 등에 발열조끼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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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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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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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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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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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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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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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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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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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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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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