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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지역과 상생하소’환경특별전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지역과 상생하소’환경특별전

    사회일반
    2021-01-25 00:19:3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현대백화점에서는 전국 총 11개 지점에 배치된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 ‘더 행복한 선물’를 통하여 전국 13개 업체, 13개 품목을 1월 25일(월)부터 2월 14일(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북 장수의 사과 선물세트를 실시간 구매할 수 있다. 1월 26일(화)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전북장수의 사과 생산자가 직접 사과를 소개하며,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장수 오미자청과 사과즙 등 다양한 제품을 증정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지역의 중소 농어민이 정성껏 만든 상품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공급한다”면서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판로를 넓히고 대형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서울, 농어민과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6월부터 내비게이션에서 교통신호...무단횡단 등 각종 위험 미리 통보

    6월부터 내비게이션에서 교통신호...무단횡단 등 각종 위험 미리 통보

    사회일반
    2021-01-25 00:11:4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시는 국토부.경찰청과 함께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에 ▴신호등 색상 및 잔여시간 등 교통신호 ▴무단횡단 보행자 ▴불법주정차 위치 등 총 14종의 디지털 도로인프라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금번 개방이 단순히 민간에 데이터 제공하는 개념을 넘어 시민들이 기존 내비게이션만으로도 차와 차(V2V), 차와 도로(V2I)가 디지털로 연결되어 전방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커넥티드 서비스를 상시 이용하는 디지털 교통산업의 혁신을 가져 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국토부와 함께 추진한 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수집한 디지털 도로인프라 데이터를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하여 특수 단말을 장착한 버스(1,600대) 및 택시(100대) 운전자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 운전자가 첨단 커넥티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데이터 개방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이르면 올 6월부터 민간과 협력하여 자동차 내비게이션에서 전방 신호등 색상 및 남은 신호시간까지 초단위로 알려주고,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보행자와의 충돌위험 및 터널내 정차.불법주정차 차량 위치 등 도로 위의 위험까지 안내해주는 “똑똑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내비게이션을 통해 길 안내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도로인프라와 디지털로 연결되어 도로위험 등을 미리 알려주는 교통안전중심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런 서비스가 상용화 되면 신호시간에 맞춰 교차로 통과 안전속도를 운전자에게 알려줘 급감가속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 및 연료 낭비를 줄이고, 운전자 부주의로 유발되는 교통사고가 3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교통신호데이터 개방으로 실시간 교통신호시간을 반영한 정확한 교차로 통과시간까지 예측이 가능해져 내비게이션에서의 최적경로 안내 및 목적지 도착시간 정확도도 한층 높아 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까지 교통신호, 보행자 위험 등 도로인프라 데이터는 200만원 내외의 고가 단말을 장착한 자율주행차 등 일부 차량만 이용이 가능했다.그러나, 금번 서울시의 데이터 개방으로 별도의 장치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방 교통신호, 도로위험 등을 미리 알려주는 커넥티드 서비스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차별 없는 디지털 이용 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시는 우선 ▴도심(사대문안) ▴여의도 ▴강남 ▴상암내 도로와 양화.신촌로 등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운영 중인 22개 도로(151.0km) 총 597개소(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신호데이터를 개방하며, 이는 C-ITS 실증사업을 통해 기 설치한 인프라에서 수집한 데이터이다.     또한, 내년 6월까지 6차로 이상의 모든 시내도로내 총 2,468개소의 교통신호데이터를 확대 개방하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6차로 이상의 모든 도로에서는 내비게이션에서 전방 교통신호가 안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는 시 전체 신호제어기 기준으로 약 45.9%의 교통신호가 개방되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호응도, 교통사고 절감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교통신호개방 인프라를 시 모든 도로로 확대하고, 보행 교통사고가 잦은 도로 구간에 무단횡단 보행자 감지 등을 위한 도로인프라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개방되는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담당 할 역량 있는 내비게이션 업체를 선정 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오는 29일 포털.자동차.통신 업체 등 자체 내비게이션을 보유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개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새롭게 선 보일 서비스의 품질 및 독창성 등을 전원 외부위원들로 구성 된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게 평가하여 3~5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자세한 온라인 설명회 관련 내용 등은 서울시 교통정보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시는 데이터 개방을 위해 5G 통신망 등을 활용하여 0.1초(100ms) 단위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0.1(100ms)초 이내 모든 데이터가 상호 교환되는 초저지연 개방 플랫폼을 구현하였다.  교통신호데이터 등은 1초라도 시간 지연이 발생 경우에는 이미 과거의 데이터로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초저지연 데이터 교환은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산업의 핵심기술로 인식되고 있다.한양대학교 고준호 교수(교통공학)는 “내비게이션이 운전자들에게 모르는 길 찾기스트레스를 해방시켰듯이 금번 디지털 도로인프라 데이터 개방은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전방 교통신호, 각종 위험 상황 등을 사전에 안내 받아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하는 디지털 혁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금번 데이터 개방을 계기로 이제 서울은 차와 도로인프라를 5G.디지털로 연결하는 초저지연 커넥티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환경시장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ECO
    2021-01-24 21:58:3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4일, 경기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602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장 예찰‧검사 중 H5형 항원이 검출(1.23)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경기 화성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저층주거지 리모델링' 수평증축 더 넓게…건폐율‧건축선 제한 푼 서울시

    '저층주거지 리모델링' 수평증축 더 넓게…건폐율‧건축선 제한 푼 서울시

    경제일반
    2021-01-23 11:31:4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시가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안에서 수평증축을 할 때 적용되는 건폐율(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과 건축선(건축 가능한 경계선) 제한을 완화했다. 주택 신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리모델링을 활성화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기존에도 '리모델링활성화구역' 내에서는 최대 30%까지 건폐율과 건축선 제한이 완화되는데, 서울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구역 지정시30% 한도 규정까지 적용 항목별로 폐지하기로 했다. 개별 인허가시 계획 및 대지 현황을 충분히 검토 후 현장 여건에 맞게끔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그 비율을 결정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다.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수를 늘리기 위해 지정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주거환경개선(관리)사업구역 내에 ‘리모델링활성화구역’을 지정하는 경우 사업 관련 법정 위원회에서 통합 논의하도록 하고, 기존 시‧구 건축위원회 자문절차는 생략하기로 했다. 길게는 수개월이 걸리는 절차인 만큼, 보다 신속한 구역 지정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지정 지침」과 「리모델링활성화구역 건축위원회 심의지침」을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리모델링활성화구역’ 제도는 도시환경의 고밀화 속에서 노후건축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각종 제약으로 건축이 어려운 기존 노후건축물의 증축‧수선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노후건축물 밀집지역의 물리적 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건축법」에 따라 '11년 도입된 이후 현재 38개 구역이 지정돼 있다.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 현황, ‘20.10월 기준><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 현황, ‘20.10월 기준>   
  • 지난 일주일 간(1.15.~ 21.) 창원, 구미, 춘천, 제주 등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0건 확진

    지난 일주일 간(1.15.~ 21.) 창원, 구미, 춘천, 제주 등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0건 확진

    ECO
    2021-01-23 10:19:3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 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 분변 및 포획개체를 검사한 결과, 지난 일주일 간(1월15일~21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20건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이후 야생조류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누적건수는 94건이 됐고,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남(13건), 충남(10건), 전남(9건)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 광주, 울산, 세종에서는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미검출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심각했던 ‘16~’17년 동절기와 비교했을 때도 검출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에 확진된 지역을 포함하여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지역에 대한 예찰과 사람·차량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농장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농장 진입로 등은 광역방제기와 방역차량 등 소독 자원*을 총 동원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이기중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국내방역반 반장)은 “전국 곳곳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장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가금농장은 외부 사람·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고, 축사 진입 전 장화 갈아신기, 생석회 벨트 구축, 전실 청소·소독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장성현 환경부 야생조류 AI 대응상황반 팀장은 “최근 야생조류에서 폐사체가 지속적으로 발견되어 주요 철새서식지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겠다”면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예방을 위해 철새서식지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강조했다. 
  •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처음으로 꽃 피운 울레미소나무 공개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처음으로 꽃 피운 울레미소나무 공개

    ECO
    2021-01-22 22:12:2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시중인 공룡시대 소나무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사계절전시온실 내 지중해온실에 식재된 울레미소나무가 22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울레미소나무(Wollemia nobilis)는 2억 년 전 중생기 쥐라기 시대에 지구에 서식하였으나 화석만 남아있어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지중해온실에 전시 중인 울레미소나무(수꽃)이번에 개화한 울레미소나무는 1994년 호주 울레미국립공원에서 발견되었으며, 공룡시대에 살았다고 ‘공룡소나무’라고도 불린다. 울레미소나무는 야생에서 최대 40m까지 자라며, 꽃은 자웅동주로 가지 끝에 피는데 암꽃은 수꽃의 위에 항상 달린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지중해온실에 전시 중인 울레미소나무(암꽃)국내에서는 국립세종수목원, 서천 국립생태원, 전남 완도수목원, 포천 국립수목원, 충남 천리포수목원 등에서 전시하고 있으나, 개화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나무는 2020년 아그파인농장(공주시) 대표 윤석승씨가 기증한 것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 국립세종수목원 원창오 전시원관리실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종인 울레미소나무가 국내에서 꽃이 핀 사례가 없어 더욱 가치가 있다”며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공룡시대 나무의 꽃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 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ECO
    2021-01-22 22:08:2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2일, 경기 이천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478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1.21)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경기 이천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김생환 서울시의원,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심의 통과 환영

    김생환 서울시의원,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심의 통과 환영

    정치일반
    2021-01-22 19:47:04 안상석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가 총 99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서울시가 지난 20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상계주공5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대해 수정 가결을 최종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상계주공5단지는 서울시의 도시・건축 혁신방안이 처음 적용된 재건축사업지다. 도시 속 외딴 섬처럼 주변과 단절되고 폐쇄적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주거단지’로 변신된다. 최고 35층, 996가구(임대 152가구)로 조성되며, 여기에 세대구분형 평면을 도입하면 최대 1271가구까지 확대할 수 있다. 상계주공5단지에는 △소규모 블록 디자인 △생활공유 도로 조성 △중정(中庭)형과 고층타워 결합 △생활 서비스시설 도입 △가변형 평면 도입 등이 적용된다. 기존 단일 블록이던 단지를 여러 개 소규모 블록으로 재구성해 이 사이사이에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전체 가구 수의 85.7%가 기존 세입자이고, 1~2인 가구 비율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해 다양한 평형을 적극 도입했다. 김생환 의원은 “부동산 가격이 천청부지로 치솟아 재건축 추진이 쉽지 않은 현 상황에서 서울시의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결정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라며,“이번 재건축 결정은 안전진단 등급 통과가 결정적 계기가 되었고 조합이 공공성이 강화된 ‘서울형 재건축’ 방식으로 추진하며 서울시를 움직였기에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원구에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여 재건축 추진이 시급한 단지들이 많은데 이번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모델이 인근 아파트 단지 들에게도 재건축 추진의 촉매제로 작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정애 신임 환경부장관,“탄소중립은 역사적 전환점”

    한정애 신임 환경부장관,“탄소중립은 역사적 전환점”

    ECO
    2021-01-22 16:12:23 안상석
                                                                                                                               자료제공=연합뉴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월 22일(금)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비대면 취임식에서 탄소중립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제시한 정책방향은 ①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 ②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환경정책 성과, ③ 포용적 환경서비스 제공이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으로 취임식을 시청하였다. 취임식에서 한정애 장관은 2021년이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문재인 정부의 기후·환경정책의 체감 성과가 창출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이를 위해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고한 이행기반을 구축하겠다는 핵심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작년 미세먼지 농도 저감 등 환경정책 성과가 창출된 분야는 개선 추이를 가속화하고, 그린뉴딜과 탈플라스틱 등 핵심과제에서 체감 성과를 창출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환경오염, 화학물질 등으로 취약계층에 피해가 집중되지 않도록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 방식을 찾는 등 포용적 환경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환경부 직원들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먼저 다가가 줄 것과, 환경의 고유 가치는 굳건히 지키되 실용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문제 해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애 장관은 취임식 직후 환경부 미세먼지 상황실에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소속기관 직원과의 대화를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하였다. 미세먼지 상황실 직원 격려로 시작된 이 자리에서, 소속기관 직원들은 신임 장관께 바라는 사항 등을 전했으며, 한정애 장관은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취임식에 앞서 한정애 장관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참배하고 방명록에 “푸른 하늘 맑은 물, 모두를 위한 환경복지, 미래를 위한 환경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는 다짐을 남겼다. 신임 장관 취임에 대해 환경부 관계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는 동안 환경 분야 전문성과 현안조정 능력은 충분히 검증되신 분”이라며, “야당도 호평하는 장관이 취임한다는 점에서 환경부 직원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인사말 환경부와의 시절인연환경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19대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받은 한정애입니다. 세종청사로 첫 출근하는 길에시절인연(時節因緣)이라는 말을 생각했습니다.모든 인연에는 가장 적당한 때가 있어 만나야 할 사람은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된다는 말입니다.1985년 부산대 환경공학과 입학과 함께 시작된환경과의 긴 인연은20년의 시간을 훌쩍 건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직으로 이어지더니, 오늘 드디어 우리나라 환경정책의 중심에 있는 환경가족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만나야 할 인연이였나 봅니다. 어떤 운명과 천명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을까,반가운 마음에 앞서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간 성과 – 기후·환경정책의 전환 환경 가족 여러분, 모두가 열정적으로 뛰어준 덕에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환경부가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성과는 기후‧대기 환경의 악화 추이를 반전시키는변곡점을 마련한 것입니다.배출권거래제를 다시 환경부로 가져와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정상화하고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속 추진한 결과,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3.4% 감소시켜온실가스 배출량의 지속 증가 추이를 꺾었으며,2020년에는 그린뉴딜과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이라는우리 경제·사회의 전환점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미세먼지 8법 제·개정과 계절관리제 도입 등으로미세먼지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작년 초미세먼지 농도를 19㎍/㎥로 감축하는 등 국민들께 푸른 하늘을 돌려드렸습니다.물·자연 분야에서는그간 경제가치에 밀려왔던 생태가치를 회복하였습니다.물관리일원화를 기반으로 4대강 16개 보 일부와 낙동강 하굿둑을 개방하여 흰수마자와 연어가 돌아오는 등강의 자연성 회복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국가보호지역을 국제적 권고수준 17%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확대하고 한반도 생태축 보전‧복원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독감(AI) 등 야생동물 매개질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환경보건·폐기물 분야에서는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 사회적 참사인 가습기살균제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2017년 8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을 제정하여 피해인정자 수와 지원금액을 15배 이상 확대하였으며,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급증한의료폐기물과 재활용폐기물을 적정 처리했을 뿐 아니라,탈플라스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자원순환 대전환의 계기로 활용하기도 하였습니다.어느 한 분야 쉬운 분야가 없었을 줄 압니다.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책 여건 – 2021년, 역사적 전환점 환경가족 여러분, 2021년을 시작하는 지금,우리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우선, 국제사회에서는 신기후체제가 출범합니다.선진국만온실가스감축의무를지던교토의정서체제는 2020년으로종료되고,2021년부터는 모든 국가가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나서는 신(新)기후체제가 시작됩니다.어제 새벽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도 첫 행정명령을 통해 약에 가입하여신기후체제에 힘을 실음으로써,전 세계가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파국을 막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작년 상반기부터 전 세계에 유행 중인 코로나19와 역대 최장간장마 등 일상이 되어버린 기상이변은기후·환경위기에 대한 국민의 위기의식을 일깨웠고,작년 7월 문재인 정부는 기후·환경위기와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10월에는 대통령께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연말에는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을 UN에 제출하여탄소중립 달성 의지를 국제사회에 천명하였습니다.2021년은 탄소중립 선언을 행동으로 만드는 첫 해이고,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뀔 이라고 생각합니다.끝으로, 기후·환경 정책 전환의 체감 성과가 창출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4년 동안 탄소중립, 물관리일원화 등기후·환경 정책의 대담한 전환(轉換)을 추진해 왔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확대처럼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분야도 있는 반면,   낙동강 물 문제 해소와 같이 8부 능선을 넘지 못해아직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분야도 있습니다.   2021년에는 환경 가족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는다면,현 정부의 기후·환경 정책 전환은모두가 기억하는 역사적 유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정책 – 탄소중립, 성과, 포용 환경가족 여러분, 이같은 역사적 전환점에서 저는 다음의 정책방향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첫째,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고한 이행기반을 구축해야 하겠습니다. 탄소중립이 국민 모두의 목표가 되도록필요성과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고,연도별 온실가스 감축이행 점검, 기후변화영향평가 등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탄소중립은 온실가스 감축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기후위기 시대에 걸맞는 홍수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기후변화 적응에도 힘쓰는 한편,지자체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지원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탄소중립 전환은 당위적 선언으로는 달성할 수 없습니다. 기존 경제·사회 구조를 전환시키기 위한 한 발 앞선 실천적 노력과 도전이 필요합니다.기후변화의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탄소중립 전환을 내재화하지 않으면서국민과 다른 부처에 전환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모든 환경 가족이 기후위기에 대한 위기의식과탄소중립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각 업무와 생활을 되돌아 볼 것을 당부드립니다.둘째, 환경정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국민들께 희망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등 성과가 창출된 분야에서는개선 추이를 가속화시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고,그린뉴딜, 탈플라스틱, 물관리일원화 등 전환의 기반을 만들어 낸 분야에서는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특히, 전기‧수소차 보급, 환경산업 혁신, 스마트 그린도시 등그린뉴딜 핵심과제에서는 반드시 성과를 내어탄소중립 전환의 마중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 또한,국민의 체감도가 매우 높은 분야입니다.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국민의 눈높이에서의 정책이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와 환경의 개선을 국민이 체감하고,개인의 행동이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환경부가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셋째, 모든 국민이 건강과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포용적 환경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화학물질 안전에서부터 환경오염, 폭염‧홍수 등의 기후위기에서 취약계층과 민감계층에 피해가 집중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환경 안전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가습기살균제와 같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피해자 관점의 전향적 지원과 체감형 서비스 등을 통해 피해자의 마음을 다독일 수 있어야 합니다.통합물관리를 기반으로모든 국민이 누리는 물 복지를 구현하는 한편,자연 생태와 동식물도 우리와 함께 연결된 존재로 보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식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 – 국민이 신뢰하는 부처, 뜻을 펼치는 환경가족 이제 환경부는 물관리일원화와 탄소중립 선언으로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부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커진 몸집에 걸맞게 국민이 신뢰하는 핵심부처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우선,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좋은 정책은 그 정책의 영향을 받는 국민으로부터 나오고,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이 동의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실현될 수 없습니다. 또한, 생명과 건강, 환경이라는 고유 가치는 굳건히 지키되, 실용적이고 유연한 문제해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특히, 문제가 발생한 현장 속으로 뛰어 들어서 그 속에서 해답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는 배움과 성장으로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환경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급변하는 지식·정보사회에서는그대로 있으면 흐름에서 뒤처질 수 밖에 없습니다.늘 배우고 학습해야 할 이유이며,스스로가 자기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도 환경부의 수장으로서, 끊임없이 배우겠습니다.사랑하는 환경 가족 여러분, 기후·환경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슴벅찬 미래의 희망을 안고, 이제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어야 할 시기입니다.여러분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면서,맡은 소임에 헌신하고 소신과 철학을 펼쳐 주십시오.저는 여러분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맨 앞에 서서 화살을 맞겠습니다. 국민과 미래 세대, 그리고 자연 환경으로부터칭찬 받는 환경부를 우리 함께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22일환경부장관 한 정 애 
  • 성동구,‘우리아동 우리가 지킨다’빈틈없는 아동안전 환경전수조사

    성동구,‘우리아동 우리가 지킨다’빈틈없는 아동안전 환경전수조사

    사회일반
    2021-01-22 16:02:49 안상석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부터 3월까지 최근 3년간 아동학대로 신고된 관내 아동학대 위기가구 아동 등 총 504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사건이 알려지면서 성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및 위기 아동 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전수조사에 나섰다. 조사는 최근 3년 이내 학대로 신고된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단 한 번이라도 아동학대로 신고 된 가구라면 전부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드림스타트와 위기가정 통합 사례관리 아동과 함께 장기결석하거나 건강검진을 미실시한 학대 고위험 아동들도 조사대상에 포함하는 등 빈틈없이 대상자를 선정했다. 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인력 기준에 따라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1명으로 배정하였으나 올해 1월부터 자체적으로 인력을 추가하여 2명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작년 10월 아동보호전담요원 2명을 신규 채용하여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등 대상으로 더욱 세밀히 관리하도록 하였다. 전담공무원 뿐만 아니라 부서에서도 합동 대응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을 해당 부서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모두 이수하도록 하여 아동학대 위기 발생 시 전 인원이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거주지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아동보호전담요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 통합사례관리사, 동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가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아동 및 가정환경을 확인하고 면담과 관찰을 통해 학대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대 정황이 있거나 소재불명 아동에 대하여는 경찰과 합동으로 심층 재조사를 실시하여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분기별로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어린이집 및 학교와 연계해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도 강화하는 한편, 사례관리 아동에 대해서도 학대여부를 필수적으로 점검하는 등 보다 촘촘하게 아동학대 사례를 찾아내 예방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전수조사로 그동안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학대신고 건에 대하여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해양환경교육원, ‘2021년 해양오염방지관리인 환경교육·훈련’ 개시

    해양환경교육원, ‘2021년 해양오염방지관리인 환경교육·훈련’ 개시

    ECO
    2021-01-22 15:07:45 안상석
    ▲ 해양환경교육원[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2021년 해양오염방지관리인 등에 대한 교육·훈련‘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오염방지관리인 등 교육·훈련‘은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제39조 및 40조에 따라 선박 및 해양시설의 해양오염방지관리인과 해양환경관리업에 종사하는 기술요원이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이다.올해부터는 해양오염방지관리인 등에 대한 자격요건이 강화되어 교육·훈련을 받은 경우에만 해양오염방지관리인으로 임명 또는 해양환경관리업 기술요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어 사전에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본 교육과정은 2일 또는 3일 과정으로 올해는 총 48회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연간 교육일정 및 교육과정, 신청방법은 해양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mert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양종사자들이 해양오염 예방 및 사고 대응 기술을 습득하고,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공단 해양환경교육원은 해양환경관리법 제121조에 따라 2011년도부터 해양오염방지 및 방제에 관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작년대비 45% 늘린.....영등포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작년대비 45% 늘린.....영등포구

    사회일반
    2021-01-22 14:59:52 안상석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올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이하 임산부꾸러미 사업)을 작년 대비 45% 확대해 추진한다. 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친환경농산물 소비 감소 등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과 더불어 지역 임산부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이 같은 임산부꾸러미 사업 확대 추진에 나섰다. 지난해 구는 847명의 임산부에게 임산부꾸러미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기존 대상자 847명 외에 신규 대상자 1224명을 추가 모집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 대비 45% 확대된 수치다. 올해 시행되는 임산부꾸러미 사업은 지원 금액 41만 원의 80%인 32만 8천 원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형태로 지급한다. 나머지 20%인 8만 2천 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부다. 지급받은 포인트로는 임산부 본인이 직접 필요한 품목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①선택형 꾸러미와 업체에서 직접 구성한 세트인 ②완성형 꾸러미의 두 가지 형태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총액 41만원은 해당 쇼핑몰에서 월 4회(연 16회) 이내, 회당 3만원 이상 10만원 이하로 사용 가능하다. 구매 시마다 20%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구는 오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쇼핑몰에서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통해 임산부꾸러미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가 추가 모집 대상자보다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신청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신청 시 필요한 자격 조건은 ▲신청일 당시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20년 1월 1일을 포함해 그 이후 출산한 기록이 있는 산모이거나 현재 임신 중인 경우의 2가지다. 단, 출산 후 12개월 내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하는 경우 임신바우처카드(국민행복카드)를 소지한 임산부는 임신증빙서류를 별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임신바우처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에는 임신출산 증빙서류를 사진으로 촬영하거나 스캔해 첨부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시 발급 가능하다. 구는 임산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없는 경우에 한해 방문 접수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 접수를 원하는 경우 구청 별관 A1동 1층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에는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 1부 ▲임신‧출산증명서 1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불어 임산부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출산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미래 세대를 길러내겠다”고 전했다. 
  • 유성훈 구청장,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현장방문

    유성훈 구청장,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현장방문

    사회일반
    2021-01-22 08:09:34 안상석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월 21일(목)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시설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성훈 구청장 전통시장 화재예방시설 점검 및 상인 격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시흥1동에 위치한 현대시장과 대명시장을 방문해 구가 최근 설치한 화재알림시설을 점검했다.▲  유성훈 구청장 전통시장 화재예방시설 점검 및 상인 격려 구는 최근 전통시장 화재피해 예방을 위해 현대시장과 대명시장 150여개 점포에 화재감지기와 공용구간에 불꽃감지기 등 화재초기진압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화재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용산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회일반
    2021-01-22 08:04:36 안상석
    ▲ 2021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안내문[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임산부 건강을 살피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 임신부로 신청일 기준 유사사업(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년도 기수혜자, 중도포기자도 다시 신청할 수 없다. 지원 내용은 41만원(예산 확보시 7만원 추가) 상당 농산물 꾸러미다.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기농축수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을 월 4회(연 16회) 이내, 회당 3만원~10만원까지 주문할 수 있다. 금액의 20%는 자부담이다. 지원을 원하는 이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Eco eMall)’에서 신청하면 된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600명을 모집한다. 구 일자리경제과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임신출산 증빙서류 등이며 온라인 접수 시 별도 제출서류는 없다. 일자리경제 노정하 과장은 “신규모집 대상자 외 지난해 기 선정된 임산부 432명은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며 “이들에게는 6개월 상당 꾸러미가 계속해서 지원 된다”고 말했다. 구는 거주지, 임신·출산 여부 등을 확인, 대상자를 확정하고 신청인에게 쇼핑몰 주소를 담은 안내 문자를 보낸다. 이후 신청인이 직접 쇼핑몰 회원으로 가입한 뒤 물건을 주문하면 된다. 쇼핑몰에 가입하면 41만원 중 본인부담 20%를 제외한 순수 지원금이 적립금 형태로 지원되며 매 주문시마다 주문금액의 80%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차감된다. 사업 대상자 선정 후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갈 때도 지원은 계속된다. 다만 해당 사실을 자치구 담당자에게 알려 줘야 하며 이사 지역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배송비는 대상자 본인부담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임산부들에게 호응이 좋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사업을 올해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임산부와 아기에게 좋은 먹거리, 농업인에게 안정된 소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은주시의원,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상생과 발전이 되도록 적극 노력

    이은주시의원,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상생과 발전이 되도록 적극 노력

    정치일반
    2021-01-21 22:03:30 안상석
    ▲ 행사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지난 13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2021 서울과기대 지역상생 프로젝트 ‘이음’」온라인 세미나 및 포럼이 개최되었다.  대학과 해당 지역이 상생하기 위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는 가운데 노원구와 서울과기대는 2021 서울과기대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및 민·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은주의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 진행 그리고 온라인 세미나 및 온·오프라인 포럼으로 확대 시켰으며, 프로젝트의 주된 의제는 노원구의 주요 현황과 지역과 협력할 수 있는 대학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대학과 지역 상생의 길을 물어보고 찾아갈 수 있게 형성되었으며 노원구와 서울과기대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이 그 목표임을 설명했다. 「2021 서울과기대 지역상생 프로젝트 ‘이음’」의 지역과 마주보기 Ⅰ,Ⅱ를 모두 패널로서 참석한 이의원은 “ 노원구 공릉동을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과기대와 지역의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충분히 나눠보았으며 더 나아가 서울시에서의 지역-대학 연계에 대한 거시적인 방향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에 초대해 주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 학교와 지역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의 마중물 역할을 해내겠다.” 며 “또한 경춘선 숲길 활성화 방안과 대학과 지역의 협력 구조방안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과 고민을 함께 이어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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