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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환경단체, 靑 분수광장 기자회견에서 촉구

    환경단체, 靑 분수광장 기자회견에서 촉구

    ECO
    2020-07-21 21:35:39 안상석
    ▲ 환경단체 기자회견[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단체들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면 재검토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논란에 앞장선 책임자에 대해 문책할 것을 촉구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균형발전국민포럼,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모임, 녹색교통운동, 녹색미래 등으로 이뤄진 환경 시민단체들은 21일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 자리에서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해야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겉보기에는 서울 부동산 문제로 촉발된 개발제한구역이 이로서 일단락 지어지는 듯한 양상이지만, 대책으로 언급된 태릉 골프장 부지 역시 개발제한구역이며, 3기 신도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역시 강행 중인 정부행정에 경종을 울리고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시작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자연생태위원회 위원은 “최근 100년간 서울의 평균 기온은 세계 평균의 3배를 웃도는 2.4℃가 상승한 기후위기의 시대에 그린벨트는 농지, 산지 할 것 없이 도시의 확산을 막는 완충지대”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정부에서 개발제한구역 3등급지라고 표현하는 곳은 나무 수령이 40년 이상 된 곳으로 도시에서 그만한 녹지를 개발하겠다는 것은 정부가 자연 생태에 대한 관점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최봉문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은 “이번 그린벨트 논란이 정부가 개발제한구역 법규를 무시하며 각자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정책 수단으로 삼겠다는 신호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일갈했다.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은 “전통적인 시장주의적인 정책 해결 방식”이라며 “기획재정부 및 청와대 정책실장 등 고위 관료들이 주장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도권 균형 발전을 위해 국공립대의 지방 이전을 추진하고 그 유휴부지를 확보하는 방법 등의 획기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두영 균형발전국민포럼 상임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의 면면을 보면 3기 신도시 추진, 수도권 GTX 건설 등 수도권 집중 정책만 추진하고 있다”며 “수도권의 계획적 관리를 포기한 것”이라고 반문했다.최재홍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회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의 보금자리 사업이 입주 완료까지 15년 이상 걸리는 등 현재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겠다는 의견은 정부의 오판”임을 지적하며 “정부는 헌법 제35조와 제122조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 종료 후 청와대에 의견서한을 전달했으며 그린벨트 해제와 주택 공급에 대한 새로운 사회 담론을 도출 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자전거 서비스 전략적 제휴

    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자전거 서비스 전략적 제휴

    ECO
    2020-07-21 21:33:55 안상석
    ▲ 전기자전거 업무협약 체결 행사 사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GS칼텍스가 21일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전기자전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GS칼텍스 경영혁신부문장 허철홍 상무,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GS엠비즈 사업부장 김철민 전무 등 행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모빌리티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GS칼텍스의 니즈와 전기자전거 충전·정비 등 인프라 서비스를 확보하고자 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니즈가 만나 맺은 결실이다.GS칼텍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다음 달 서울 송파구, 인천, 전주, 울산 지역 총 5개 주유소 유휴공간에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자전거인 ‘카카오 T 바이크’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업무협약에는 GS칼텍스의 자회사인 GS엠비즈도 참여했다. GS엠비즈는 자동차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autoOasis)에서 전기자전거를 정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음 달 울산 지역 1개 오토오아시스에서 전기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향후 GS칼텍스와 GS엠비즈는 전기자전거 충전 및 정비 서비스를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역별 전담 운영팀을 통해 충전이 필요한 전기자전거 배터리와 정비가 필요한 전기자전거를 수거하여 일괄 충전·정비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GS칼텍스 주유소 및 GS엠비즈 오토오아시스를 활용해 충전·정비 거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전기자전거 충전과 정비를 할 수 있게 된다.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해 양사 관계자는 “GS칼텍스가 보유한 인프라와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기반 서비스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양사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GS칼텍스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와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기존 주유소를 주유·세차·정비 등 일반적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수소차 충전 및 카셰어링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으로 육성해나가고 있다.GS칼텍스는 현재 전국 44개 주유소·충전소에 100kW급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100kW이상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160개 수준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하여 서울 강동구 소재의 주유소·LPG충전소 부지에 수소충전소를 준공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또한, 국내 차량 공유 업체 그린카와 제휴하여 현재 130여 개의 주유소에 공유차량을 배치하고 주차 및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모빌리티가 서비스 중인 ‘카카오 T 바이크’는 최대 시속 23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전기자전거로 자동차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ㆍ단거리 이동 시 효과적인 이동수단이다. 별도의 거치대 없이 대여와 반납이 자유로운 도크리스(dockless) 방식을 채택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경기도 성남, 인천, 전주,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3000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과 운영 대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김인호 시의회 의장 수돗물 유충 민원 관련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 긴급 현장방문

    김인호 시의회 의장 수돗물 유충 민원 관련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 긴급 현장방문

    정치일반
    2020-07-21 15:27:31 안상석
    제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단은 7월 21일  오전, 서울시 수돗물 유충 민원 관련하여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를 긴급 현장 방문하였다.금일 방문은 모든 정수처리시설을 통제하는 중앙제어실과 활성탄흡착지(물맛을 좋게 하는 곳)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정수처리 공정과정은 표준정수시설(취수장→착수정→혼화지→응집지→침전지→여과지)를 거쳐 고도정수처리시설(오존살균→활성탄흡착지)를 통해 송수시설(정수지→송수펌프실→배수지)로 수송, 최종적으로 가정집에 물을 공급하는 구조이다.▲ 현안을 설명을 듣고 있는 김인호의장과 시의원이 날 중앙제어실에서 서울시 상수도사업 서대훈 생산부장이 현장 브리핑을 통해 이번 중구 소재 유충발견 현황과 대응상황에 대해 보고하였다.▲ 똑도아리수 정수 센터 김중영 소장은 현안을 설명하고있다.우선, 2020년 7월 19일 중구 소재 오피스텔 욕실 바닥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민원에 대해, 20일  16:00 서울물연구원 채수 시료에 대한 현미경 관찰 결과 수돗물에서 이물질 및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기자들 질문에 답면중인 김인호 의장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 6개 정수센터의 활성탄흡착지는 벌레가 침투할 수 없는 구조로 관리되고 있으며, 자체적인 일제점검 뿐만 아니라 2020년 7월 16일 ~17일 양일간 환경부와 합동점검 실시한 결과에서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당시 검사를 함께 실시했던 환경부 측에서도 서울시의 6개 정수센터는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평가를 남겼다고 덧 붙였다.김인호 의장은 아리수 정수센터 점검을 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변 위생 및 질병관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시민의 불안감이 증폭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여 더욱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김 의장은 “활성탄흡착지 교체시기를 기존보다 조금 더 단축축하는 것도 안전한 수질관리의 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백호 본부장, 구아미 부본부장, 서대훈 생산부장,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 김중영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보다 깨끗한 아리수 공급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상호 대표의원, 김정태 운영위원장,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 KB국민은행, 개인형IRPᆞ연금저축펀드 가입자 대상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 개인형IRPᆞ연금저축펀드 가입자 대상 이벤트 실시

    경제일반
    2020-07-21 14:45:25 안상석
    ▲  개인형IRP 연금저축펀드 `올해피` 고객이벤트 실시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9월 말까지 개인형IRP와 연금저축펀드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올~해피(All happy)!』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연금사업부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벤트로 은행ᆞ증권의 개인형IRP나 연금저축펀드 신규 및 기존 보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IRP와 연금저축펀드를 신규로 가입하거나 계좌 이전한 고객이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추천 펀드 상품에 입금하면 최고 2만원 상당의 ‘CU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기존 개인형IRP나 연금저축펀드 보유 고객이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펀드 상품으로 리밸런싱 하는 경우에도 최고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총 93명을 추첨해 ▲ 삼성 그란데 세탁기·건조기 ▲ LG 그램 노트북 ▲ LG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 다이슨 공기청정기 겸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신규가입ᆞ계좌이전ᆞ리밸런싱 고객 대상으로 각각 31명씩 총 세 번 추첨한다.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은 “고객행복은 곧 고객자산 확대”라고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이벤트도 다양한 상품을 통해 고객의 세제혜택과 노후 준비를 위해 진행한다.  
  • 환경부, 전국 수돗물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

    환경부, 전국 수돗물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

    ECO
    2020-07-21 13:49:57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인천 지역 수돗물 유충 민원의 원인으로 지목된 활성탄지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개소에 대해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인천 공촌‧부평정수장을 포함한 7개 정수장  (인천 공촌, 인천 부평, 경기 화성,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울산 회야, 의령 화정정수장)  에서 유충이 소량 발견되고, 12개 정수장은 방충망 미설치 등 운영상 문제가 지적되었다.인천 이외의 지역은 활성탄지 표층에서 유충이 발견되었으나 정수장 후단 배수지·수용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충 발견 이후 즉시 활성탄 교체 또는 세척·오존 주입율 상향 등의 조치를 취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현장수습지원은 한강유역환경청 상수도분야 공무원 5명과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사고대응 계획 수립부터 사고원인 조사 및 정상화 추진방안 실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기술적· 물적 지원 및 인천시의 중요 결정사항에 대한 기술적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7월 20일 인천 공촌과 부평정수장, 천마산 배수지 등 유충이 발견된 현장을 방문하여 명확한 원인 규명과 신속한 사고 대응 및 재발방지를 지시하고,현장수습지원반을 찾아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인천 수돗물의 정상화를 위해 차질없이 지원하도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현재 공촌·부평정수장의 유충 발생의 원인 파악을 위해 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공동으로 7월 16일「인천 수돗물 유충 관련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을 구성하여 조사 중에 있으며, 환경부는 조사 결과에 맞추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생상의 관리 부분에서는 깔다구 등 생물체가 고도정수처리 공정의활성탄지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방충관리(미세방충망, 포집기 설치, 활성탄지 방충덮개 설치 등) 등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 정수장에서 인증 받은 ISO 22000* 관련 사항도 참고하여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적인 문제로 인해 유충이 유출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전문가들과 논의하여 상수도 설계 기준을 개선하고, 운영 부문에서는 고도정수처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활성탄지의 운영관리 세부 사항을 지자체 등에 전파할 계획이다.동시에, 전국 수돗물 유충민원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조치사항 등을 신속 점검하기 위해 환경부 내에 수돗물 유충대응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국민의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수돗물 사태의 확산 방지 및 정상화에 정부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녹색혁신 상생협력으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

    녹색혁신 상생협력으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

    ECO
    2020-07-21 13:43:22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인천광역시, 한국환경공단, 에스케이(SK)인천석유화학(주)와 함께 인천 지역의 환경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맞춤형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22일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녹색혁신 상생협력으로 인천 지역의 고질적인 환경 현안인 폐기물·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의 기존 중소환경기업 혁신설비 설치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인천광역시,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주)에서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지역의 환경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녹색혁신 기술·설비의 설치와 관련된 행정·재정 지원, 조사, 홍보, 연구개발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하는 ‘녹색혁신 상생협력 사업’은 2년 동안 인천 지역에서 가장 환경문제가 심각한 북항 인근 공업지역과 주변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중소환경기업 혁신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이들 지역은 폐기물처리업체, 악취유발 사업장 등이 주거지역과 혼재되어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곳이며, 자발적인 환경 개선능력이 없는 중소기업이 많은 편이다. 이번 협력사업은 기존 사업과 달리 정부 예산(60%)으로만 지원하는 사업체계를 벗어나 인천광역시에서 기업부담금(40%)의 절반을 예산(약 24억 원)으로 지원하고, 나머지도 기준금리보다 저리로 융자 지원하여 기업의 재정부담을 대폭 줄여준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녹색혁신 기술·설비 설치(2년)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사업성과 확산 및 홍보 등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테크노파크 및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환경취약 지역 내 혁신설비 설치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사업비 연결(매칭) 지원 및 저리 융자지원(기준금리-0.9%p), 사후 점검 및 후속 연구개발 등을 지원한다.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주)는 보유 전문기술을 활용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 실증실험시설 제공, 우수 기술.설비 현장 적용 등을 지원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혁신과 포용을 이끄는 대표적인 녹색혁신 사업으로 성공.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SK건설, 조직 개편 단행…친환경 및 신에너지사업 본격 추진

    SK건설, 조직 개편 단행…친환경 및 신에너지사업 본격 추진

    경제일반
    2020-07-21 07:49:02 안상석
    안재현 SK건설 사장SK건설이 경제적가치(EV)와 사회적가치(SV)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및 신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SK건설은 친환경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에너지기술부문을 신에너지사업부문으로 개편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5사업부문 2센터 46그룹 19담당 92팀에서, 6사업부문 2센터 48그룹 18담당 88팀으로 변경됐다.이번에 신설된 친환경사업부문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그룹, 리사이클링사업그룹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안재현 사장이 직접 사업부문장을 맡아 총괄한다.스마트그린산단사업은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10대 추진과제에 포함됐다. 리사이클링사업그룹에서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관점에서 일상생활부터 산업현장까지 사용 후 버려지는 폐기물을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신에너지사업부문은 안정성을 갖춘 친환경 분산 전력공급원인 고체산화물(SOFC) 연료전지사업을 포함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과 LNG발전, 노후 정유·발전시설의 성능 개선 및 친환경화로 확장할 계획이다.아울러 SK건설은 정유·가스, 인프라, 건축 주택 등 기존 강점 사업에서도 '스마트 건설'(Smart Construction)을 기치로 새로운 설계·조달·시공(EPC) 모델을 구축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정유·가스사업부문은 울산 PDH(액화석유가스에서 수소를 제거해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벨기에, 터키, 사우디 등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인프라사업부문에서는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영국 실버타운 터널, 카자흐스탄 순환도로 등 수익성 높은 민관협력사업(PPP)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건축주택사업부문은 지식산업센터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도시화에 따른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주거형태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서 상품화할 예정이다.하이테크사업부문도 반도체 플랜트를 비롯해 배터리 플랜트와 데이터센터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안재현 SK건설 사장은 “고객 및 시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기술개발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행복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프(Jeep®),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국내 공식 출시 앞두고 사전 소셜 이벤트 실시

    지프(Jeep®),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국내 공식 출시 앞두고 사전 소셜 이벤트 실시

    경제일반
    2020-07-20 19:24:4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오는 8월 17일부터 가장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브랜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더 DNA를 보유함과 동시에 트럭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100% 지프, 100% 트럭이다. 반세기 동안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다재다능한 활용성 및 지능적인 기능성, 경쟁력 있는 적재공간,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의 독보적인 조합의 결합체이다. 화려한 수상경력이 입증하는 독보적인 존재감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세상에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글로벌 론칭 이후 다수의 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2019년에는 컨버터블 어워드 “톱리스 인 마이애미(Topless in Miami)”에서 최고의 트럭으로, 그레이터 애틀란타 자동차 미디어협회(GAAMA)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패밀리 픽업 트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노스웨스트 자동차 언론 협회(NWAPA)의 우수차종 선정 이벤트인 ‘머드페스트(Mudfest)’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종합평가 부문’, ‘트럭 부문’ 그리고 ‘익스트림 부문’까지 3관왕을 달성, ‘올해의 노스웨스트 아웃도어 액티비티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해당 행사가 25년 전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3가지 부문에서 모두 선정된 최초의 자동차다. 2020년에는 북미에서 발표된 최고의 차를 가리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북미 올해의 트럭 부문에 선정되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모두가 원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는 없다.. “100% Thrill Seekers” 소셜 이벤트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이제, 국내 지프 브랜드의 오랜 충성 고객과 지프 픽업 트럭을 기다리던 많은 이들을 만날 준비를 마치고 솟구치는 아드레날린을 만끽하고 싶은 ‘스릴 탐험가(Thrill Seeker)’들을 위해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남들이 가지 못하는 오지의 오프로드를 탐험하고 싶다면,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인 글래디에이터의 오픈 에어링(Open Airing)을 즐기고 싶다면, 다이내믹한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경험하고 싶다면, 당신이 극강의 스릴을 추구하는 스릴 탐험가(Thrill Seeker)라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유일무이한 선택지이다. 지프는 글래디에이터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직 글래디에이터와 함께여야만 가능한 경이로운 체험을 해보고 싶은 스릴 탐험가를 모집한다. ▲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00% Thrill Seekers’ 소셜 이벤트7월 20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약 10주간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jeepkorea)에서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 “100% Thrill Seekers”는 스릴의 끝을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총 3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되는데, 첫 번째 미션은 본인이 스릴 탐험가임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것이다. 추가 미션은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계별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모든 미션의 필수 해시태그는 ‘#Jeep, #Jeepkorea, #JeepGladiator, #지프글래디에이터, #ThrillSeeker, #스릴팀험가’이며, @jeepkorea 공식 계정도 태그해야 한다.이번 사전 이벤트의 1등 당첨자 3인에게는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스릴 넘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3개월간의 지프 글래디에이터 시승권이 주어지며, 지프의 공식 인플루언서인 ‘지프 트라이브(JEEP TRIBE)’로 임명되어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들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가는 과정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되어 지프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등 당첨자(2인)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지프 텐트, 3등 당첨자(5인)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아드레날린 액티비티 바우처가, 4등 당첨자(15인)에게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USB가, 5등(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이 제공된다. 1등~4등 당첨자는 3단계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발되며, 9월 16일(수) 인스타그램 개별 DM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프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프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모든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위한 궁극의 차량이다”라며, “이 특별한 차량은 지프 브랜드의 오랜 충성 고객과 수입 픽업 트럭을 고려하고 있던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을 것이다.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소셜 이벤트를 통해 글래디에이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100% 지프 100% 트럭, 반세기 동안 이어온 풍부한 트럭 헤리티지지프 브랜드는 트럭 시장에서도 위대한 유산을 가지고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가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성능이 뛰어난 트럭을 생산해온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100% 지프, 100% 트럭이다. 과거에 어떤 이름으로 불렸든 간에, 그것은 항상 지프만의 타협이 불가한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해낸 100% 지프이자 트럭으로서의 자격을 모두 갖춘 100% 트럭이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시초는 1947년 윌리스 오버랜드(Willys Overland)가 CJ 2A 기반에 사륜구동 방식을 구현한 1톤 트럭인 지프 픽업(Jeep Pickup)이며, 지프의 트럭이 가진 오랜 역사의 가장 최신 모델이 바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다..· 지프 FC-150/170 픽업: 1957-1965▲  <1954년식 지프 4WD 1톤 픽업>  · 지프 FC-150/170 픽업: 1957-1965 118인치의 휠베이스를 장착한 픽업 트럭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었지만, 이는 CJ(Civilian Jeep) 모델을 지프 브랜드로 다양화하기 위한 윌리스 오버랜드의 첫 시도였다. ▲  <1957년식 지프 FC-170> · 지프 글래디에이터/J-시리즈 픽업(J-Series Pickup): 1963-1987지프의 FC(Forward Control)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작업용 트럭이며, 81인치 휠베이스의 FC-150 및 103.5인치 휠베이스의 FC-170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FC 시리즈는 라이프 사이클 측면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일부 59~60년형 FC는 전부동식 프론트/리어 액슬이 장착됐으며, 일부 FCX-170 모델은 듀얼 리어 휠 및 4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1963년식 지프 글래디에이터(Gladiator)> 지프 왜고니어(Wagoneer)를 닮은 글래디에이터가 1963년 소개됐다. 글래디에이터는 120 인치(J-200) 또는 126인치(J-300) 중 선택이 가능했고, 다나(Dana) 20 트랜스퍼 케이스 및 다나(Dana) 44 프론트 및 리어를 장착했다. 글래디에이터라는 이름을 1972년부터 사용하지는 않았다. ▲  <1982년식 지프 CJ-8 스크램블러(Scrambler)>· 지프 CJ-8 스크램블러(Scrambler): 1981-19851981년 소개된 스크램블러는 CJ-7 모델과 유사하지만 더 긴 휠베이스를 장착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CJ-8로 유명한 스크램블러는 하드탑 또는 소프트탑 구성이 가능했다. 스크램블러는 약 3만대가 생산됐으며, 현재 수집가들 사이에서 치열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프 코만치(Comanche)(MJ): 1986-1992▲  <1986년식 지프 코만치(Comanche)> 체로키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체로키와 유사한 장비를 갖춘 코만치 픽업 트럭은 1987년 식스-풋 베드를 장착했으며, 그 이후 소개된 모델들에서는 셀렉-트랙(Selec-Trac) 또는 커맨드-트랙(Command-Trac) 사륜구동 방식을 제공했다.  이 밖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프 홈페이지(www.jee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해양환경공단, 보령항 정박지 내 해양폐기물 정화환경사업 착수

    해양환경공단, 보령항 정박지 내 해양폐기물 정화환경사업 착수

    ECO
    2020-07-20 16:17:16 안상석
    ▲ 폐기물 정화환경사업 사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3일부터 보령시 보령항 정박지 내 해양폐기물 정화환경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보령항 정박지는 해저에 산적된 그물 등 폐어구로 인해 선박 닻 양묘 중 접안 지연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선박의 안전운항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해양폐기물 쓰레기 수거가 요구되었던 항만이다. 공단은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보령항 정박지 내 225ha대상 약 44톤의 해양폐기물이 침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인양 틀을 투입하여 8월 말까지 해양폐기물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보령항 정박지 내 해양폐기물 정화환경사업을 통해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확보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연, ‘코로나19 이후 근로형태 및 노동환경 전망’ 조사 결과

    한경연, ‘코로나19 이후 근로형태 및 노동환경 전망’ 조사 결과

    사회일반
    2020-07-20 16:12:4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재택·원격근무 등 유연근로제가 대기업 종사자들의 통상적 근로형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를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근로기준법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근로형태 및 노동환경 전망’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 4개사 중 3개사(75.0%)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신규도입 또는 확대했고, 그 중 과반(51.1%)은 코로나19가 진정되어도 유연근무제를 지속·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은 코로나가 노동시장에 몰고 올 가장 큰 변화로 ‣비대면·유연근무제 등 근로형태 다변화(39.1%), ‣산업구조 디지털화에 따른 일자리 감소(25.1%)를 지적했다.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정책방향으로는 ‣유연근무제 관련 근로기준법 개선(33.7%)주1), ‣유연근무제 인프라 구축비 지원(26.8%) 등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노동시장에서는 근로형태, 평가·보상체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변화가 예상 된다”면서 “변화된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는 협력적 관계를 구축·강화하고, 국회와 정부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및 재량근로제 대상업무 확대 등 관련 법제도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기업들은 코로나19가 초래할 가장 큰 노동·고용환경 변화로 ‣비대면·유연근무제 등 근로형태의 다변화(39.1%)를 꼽았다. 이어서 ‣산업구조 디지털화에 따른 일자리 감소(25.1%), ‣다양한 근로형태를 규율하는 노동법제 개편(18.4%), ‣근로형태 변화에 따른 평가·보상체계 개선(13.4%) 순으로 응답했다. 코로나19 이후 평가·보상체계의 중요한 척도로는 ‣개인·집단별 성과 및 업적(35.2%), ‣담당업무 중요도 및 책임정도(29.6%), ‣직무능력의 향상(27.7%), ‣근속연수, 연령 등 연공서열(4.4%) 등의 순으로 나타나, 호봉제보다는 성과급제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됐다.국내 대기업들의 75.0%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유연근무제 보완·확대 45.8%, ‣유연근무제 신규 도입 29.2%로 나타났다. 현재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지는 않지만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비중도 10.0%로 조사되었으며, 도입계획이 없다고 밝힌 기업 비중은 15.0%에 불과했다. 대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유연근무제 형태는 ‣재택·원격근무제(26.7%), ‣시차출퇴근제(19.0%), ‣탄력적 근로시간제(18.3%), ‣선택적 근로시간제(15.4%),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주2)(8.1%), ‣시간선택제주3)(6.2%) 순이었다.코로나19 이후 유연근무제를 도입·확대한 대기업의 10개사 중 약 6개사(56.7%)는 유연근무제 시행이 업무효율 및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긍정적(15.6%) ‣긍정적(41.1%), ‣이전과 비슷함(38.9%), ‣부정적(3.3%), ‣매우 부정적(1.1%) 순이었다.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는 기업의 과반(51.1%)은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에도 유연근무제를 지속·확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유연근무제를 축소하겠다고 응답한 기업 비중 7.8%의 6.6배 수준이다. 대기업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노사관계 변화 방향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강화(44.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뒤이어, ‣다양한 근로형태를 대변하는 근로자대표체계 구축(26.6%), ‣대기업·정규직·유(有)노조 부문에 편중된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12.2%), ‣노사 불법행위에 대한 법치주의 질서 확립(4.3%) 순으로 응답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기업들이 요구하는 정책적 지원방안은 ‣유연근무제 관련 근로기준법 개선(33.7%)을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다. 이어서 ‣유연근무제 인프라 구축비 지원(26.8%), ‣신산업 일자리 육성을 위한 규제완화 및 세제지원(14.1%), ‣쟁의행위 시 대체근로 허용 등 노사균형을 위한 노조법 개선(13.2%), ‣정부·공공기관의 직무급 도입 등 임금체계 개편 선도적 참여(9.8%) 등을 지적했다.  
  • 롯데칠성음료, ' 고창,순창 복분자를 ' 출시

    롯데칠성음료, ' 고창,순창 복분자를 ' 출시

    경제일반
    2020-07-20 11:05:32 안상석
     ▲ 국내산 친환경 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전북 고창, 순창에서 수확한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커피 외에 다양한 맛의 디저트 음료를 찾는 소비자 욕구 증가와 함께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음료 한 잔을 마시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국내산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웰빙주스 콘셉트로 지난 2006년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확장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주원료인 복분자의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하루를 활력있게 보내고 싶은 30~40대 남성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했으며, 사무실 간식 등으로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5L의 넉넉한 용량으로 선보였다. 라벨 디자인은 14년 전 석류 제품의 출시 때와 비슷한 이미지로 그 당시 웰빙주스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복분자와 미남 캐릭터를 넣어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고 친숙함을 더했다. 환경을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는 복분자 산지로 유명한 고창, 순창 지역의 복분자만을 사용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고 건강한 주스를 즐기고 싶은 남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라며, “판매 채널 확대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복분자 음료에 대한 붐업 조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7월 말부터 종량제봉투 100L 제작·판매 중단

    세종시,7월 말부터 종량제봉투 100L 제작·판매 중단

    ECO
    2020-07-19 20:08:18 안상석
    ▲  100리터 제작중단 홍보물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환경관리원 부상 방지와 작업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7월 말부터 종량제봉투 100L 제작을 중단한다.이번 제작 중단은 지난해 12월 환경부와 고용노동부가 ‘폐기물관리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통해 종량제봉투 배출시 25㎏이하로 무게를 제한한데 따른 조치다.현재 제작·판매되고 있는 종량제봉투 100L는 배출시 압축담기, 테이프 붙여 담기 등으로 중량이 30∼40㎏에 육박해 환경관리원이 이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근·골격계 및 척추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시는 오는 7월 말부터 종량제봉투 100L 제작을 중단하는 한편, 50L에 분산 배출 또는 대형폐기물스티커를 활용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환경관리원 야간근무를 주간근무로 전환 시행 ▲안전근무복 및 안전물품 지급 ▲동·하절기 방한 및 냉방 등 지원물품 지급을 추진한 바 있다.또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지상 2층(면적 616㎡) 규모의 청소인력 휴게 및 사무실을 조성했으며, 압축(압착) 청소차량 후방카메라 설치, 노사 간 산업안전·보건관리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해 왔다.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관리원 사망·재해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정락순 환경관리원 노조위원장은 “세종시가 환경관리원 작업안전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쓰레기 청소업무를 한층 더 열심히 해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소방본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범 운영 돌입

    세종소방본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범 운영 돌입

    경제일반
    2020-07-19 20:04:13 안상석
    ▲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구급차나 소방차와 같은 긴급 차량이 교차로에서 정지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화재와 같은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차량이 신호대기로 지체되지 않고 신속히 목적지까지 도착하도록 지원하고, 교차로 내 긴급차량 교통사고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세종소방본부는 이번 시범운영에 앞서 관내 상습 교통정체 교차로 10곳과 소방차량 8대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설치했다.세종소방본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안전하게 보완한 뒤 8월 중순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으로, 효과가 클 경우 시스템 설치 교차로와 대상 차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재난 현장에 대한 빠른 접근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 사업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을 신속 보완해 향후 시 전역으로 시스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고 말했다. 
  • 박완수 의원, 5년간 직장내 성범죄 증가율 급증

    박완수 의원, 5년간 직장내 성범죄 증가율 급증

    사회일반
    2020-07-19 19:45:10 안상석
    위력에 의한 성범죄 등 직장내 성범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년간 직장내 성범죄 증가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직장내 성범죄 발생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모두 6959건의 직장내 성범죄가 경찰에 접수됐고 연도별로는 ▲2014년 1145건 ▲2015년 1204건 ▲2016년 1369건 ▲2017년 1642건 ▲2018년 1599건이 발생하는 등 4년 만에 발생 건수가 40%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가해자와의 관계 기준으로는 ▲동료에 의한 피해 4386건 ▲고용자에 의한 피해 1509건 ▲피고용자에 의한 피해 1064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동료에 의한 피해가 2014년 685건에서 2018년 1076건으로 57%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피고용자에 의한 피해는 176건에서 244건으로 39% 증가했다. 반면, ▲고용자에 의한 피해의 경우 284건에서 279건으로 1.8%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의원은 “여러 정황들로 볼 때 최근 몇 년간 위력에 의한 성범죄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직장 내 성범죄는 범죄 자체에 대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는 물론 직장 생활 전반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자는 2중, 3중의 고충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경찰이 피해자를 적극 보호하는 가운데 직장 내 성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사법부 전반이 보다 엄격하게 법 적용을 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상희 “방통위 통신분쟁 적극적 시정조치 힘써줘야”

    김상희 “방통위 통신분쟁 적극적 시정조치 힘써줘야”

    사회일반
    2020-07-19 19:42:29 안상석
    국내 5G 이용자 수가 700만 명에 이르는 등 5G가 대중화됐지만, 실제 품질수준과 1인당 이용시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9일 국회 김상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이 방송통신위원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5G 가입자 수는 678만 5000여 명(올 5월 기준,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달하는데 반해 실제 5G 사용시간 비율은 통신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약 12%에서 15%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르면 SKT가 15.4%로 가장 많은 이용시간 비율을 차지했고, LGU 15.1%로 KT 12.5% 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 부의장은 “실제 이용비율이 5G가 15% 수준이고 그 외에는 LTE로 이용되고 있는데, 더 비싼 5G 요금을 내야 하는지 의문”이라며 “새로이 임명되는 방통위원장이 이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김 부의장은 “실제 지난 6월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조사한 5G 관련 소비자 불만 사항 내용을 봐도 품질 관련 불만이 전체 불만건수 2055건 중 590건으로 약 29%에 달할 정도로 많다”며 소비자 기대에 못미치는 5G 품질 문제를 지적했다.김 부의장은 “5G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는 우리 정부의 5G 망 고도화를 통한 자율주행, 스마트의료, 빅데이터, 스마트공장 등 디지털뉴딜 성공에도 어려움이 따를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20일로 예정된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 청문회에서 이 문제에 관한 후보자의 정책적 소신을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김 부의장은 “통신3사가 5G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그 피해는 제값을 내는 5G 이용자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방통위 차원에서 일시적인 5G 통신비 인하대책을 세워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견해를 내비칠 계획이다.김 부의장은 “통신3사를 관리‧감독하는 통신분쟁 주무부처로서 방통위가 적극적으로 시정조치를 해야한다”며 “후보자께서는 5G의 실질적 상용화와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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