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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6명 숨진 소방시설 엉터리였다?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6명 숨진 소방시설 엉터리였다?

    사회이슈
    2025-02-20 11:29:4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지난 14일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의 소방시설이 정상 설치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관할 소방서는 소방시설 완공검사 승인을 현장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 윤건영 의원(서울 구로구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이 확보한 사고 직후 현장 소방시설 사진 등에 따르면 화재 당시 소방시설이 엉터리 상태로 운영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는 지난해 12월 16일 소방시설 완공검사를 완료한 뒤, 3일 후인 19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2월 14일 8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다 화재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인부 6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반얀트리 리조트의 불량 소방시설들 화재 당시 건물 내에는 공사 관계자가 사용해야 하는 옥내소화전이 문짝도 없이 방치되고 있었고, 화재감지기와 스프링클러 헤드에 커버가 쓰여 있는 등 정상작동을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구역 천장에는 화재 시 가장 중요한 스프링클러 설비가 고정되지도 않은 채 방치되는 등 정상 시공이 이뤄졌다고는 볼 수 없는 실태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소방시설 완공과 건축 사용승인까지 받은 건물이 정작 화재 발생 시 즉시 작동해야 할 소방시설이 비정상이었던 셈이다. ▲반얀트리 리조트의 소방시설 완공검사 공문 특히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반얀트리 리조트(오시리아 별장형 콘도)의 소방시설 완공검사 증명서에 따르면 관할 소방서인 기장소방서는 소방공사 감리업자가 제출한 이 엉터리 감리결과보고서에 대해 현장도 가지 않고 허가만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법(소방시설공사업법)에서는 소방공사 감리자가 지정된 경우 소방감리 결과보고서로 완공검사를 갈음하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행령에 따라 현장 확인을 할 수 있는 대상물은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운동시설, 숙박시설, 창고시설, 지하상가, 다중이용업소,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물, 11층 이상 건물 등 비교적 위험성이 높은 곳들이다. 반얀트리 리조트는 지하 3층, 지상 12층, 19개동, 연면적 9만 5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숙박 시설로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대상으로 분류되지만, 관할 소방서는 감리업자가 제출한 감리결과보고서만 확인한 뒤 소방시설 완공검사를 해준 것이다. 이 건물은 중요 소방시설이 설치되는 1급 대상물로 분류된다. 소화기구와 옥내·옥외소화전, 스프링클러 설비, 가스계소화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비상방송설비, 제연설비, 무선통신보조설비 등 거의 모든 소방시설이 설치됐다. 그러나 이러한 각종 소방시설이 정상 설치·작동되거나 소방공사감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 감리업자가 제출한 서류만으로 승인을 내줬고, 불량 소방시설을 거르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건축주가 소방시설 공사의 감리업자를 직접 선정했다는 점이다. 공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돼야 할 소방시설공사 감리업자와 감리자를 건축주가 선정하도록 한 현행 제도는 경제성과 공사 기일에만 중점을 두는 건축주, 즉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는 지적이다. 반면 현행 소방관련법(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라 300세대 이상의 주택건설공사의 경우 시·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 자치구의 구청장 등이 공고하여 감리업자를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화재 안전성을 좌우하는 소방시설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술력과 경험이 충분한 업체가 감리를 수행하도록 해 부실시공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고는 화재 시 즉각 작동해야 할 소방시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피해를 키운 사고로써 부실 소방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 없이 소방시설 완공 증명서를 내준 것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다. 이면에는 소방공사 감리를 건축주가 선정하여 공사 기일에 맞춘 완공증명을 받아야 하는 문제와 현장 확인을 기피하고 서류만으로 대체하여 완공증명을 내주는 소방예방행정의 폐해가 숨어 있다. 윤건영 의원은 “소방공무원이 현장을 나가지 않고 행정 서류로만 소방시설의 완공 증명서를 내주는 소방공사감리 제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소방시설이 완벽하게 시공되어야 최종 완공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반도건설, ‘부산 동래 반도유보라’ 분양

    반도건설, ‘부산 동래 반도유보라’ 분양

    사회이슈
    2025-02-20 11:13:00 이정윤
    20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낙민동 76-1번지 부지에는 오는 3월 (주)에쓰앤디가 시행하고 반도유보라가 들어설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42층, 3개 동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 세대 전용면적 84㎡ 타입, 총 40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번 해당 단지는 부산 전통적인 명문 ‘동래 8학군’을 누릴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학산여중·고 등이 있으며 동래구 사직동과 명륜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이 주택시장 성공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고사성어처럼, 교육환경을 고려한 주거지 선택이 보편화되면서 ‘학군 프리미엄’이 더욱 강조되는 분위기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명문 학군이 주택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가 국내 기혼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군과 부동산의 상관관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2.2%가 자녀 교육을 위해 거주지를 변경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향후 교육환경을 이유로 이사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44.1%에 달했다. 3040세대의 주택시장 영향력도 상당하다.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거래량 45만 7,697건 중 3040세대가 거래한 비중은 24만 1,881건으로 전체의 52.8%를 차지했다. 명문 학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초등학교와 가까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인천 검단신도시 해든초등학교와 인접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더펠리체’는 지난해 말 전용 84㎡가 6억 9,000만 원에 거래되며,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한 인근 단지보다 실거래가가 1억 원가량 높게 형성됐다. 경기도 용인 처인구에서도 초등학교와 가까운 ‘우미린센트럴파크’ 전용 84㎡의 실거래가가 6억 1,500만 원으로 기록되며, 학군 프리미엄이 가격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산 동래구는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 학군 지역으로 손꼽힌다”며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서울대 합격자 배출 순위를 보면 부산이 가장 많았고, 대전과 대구가 그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처럼 검증된 교육 인프라는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도로 이어지며, 이는 곧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학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향후에도 ‘학군 프리미엄’은 부동산 시장에서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특히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1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중앙대로와 원동IC, 남해고속도로 등의 접근성도 편리해 부산 전역을 이동이 자유롭다.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6년 1월 개통 예정)가 조성돼 만덕과 센텀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동해선 동래역 인근에는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영유아체육놀이방, 북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래구 생활복합센터’가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 낙민동 수민어울공원에는 실내 수영장과 실내서핑장, 체력단력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가 2028년 건립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도보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벚꽃축제로 유명한 온천천 시민공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수민어울공원, 낙민공원 등이 인접하다. 또한, 부산 사직종합운동장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도 가까워 다채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명문 동래학군에서 공급하는 신축 브랜드 단지를   기다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실거주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를 기대하는 투자수요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용산구, 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용산구, 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사회이슈
    2025-02-20 07:34:56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정을 실현한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계획으로 4개 분야(일자리, 복지·주거, 건강·문화, 참여·기반) 29개 사업이 확정됐다. 구는 총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 누구나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참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일자리 분야는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기업 융자 지원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 등이 있다. 재정적 지원 및 취·창업 정보와 직무 경험 기회 제공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 해결을 돕는다.복지·주거 분야로는 ▲일상돌봄 서비스 ▲천 원 아침밥 지원 ▲희망 두배 청년통장 등이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재가돌봄·심리지원 등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천 원 아침밥 사업으로 사각지대 없는 청년 복지를 추진한다. 건강·문화 분야에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 1인 가구 지원 ▲청년 재테크 원정 프로젝트 등이 있다.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신체적·심리적 지원 프로그램 제공,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청년을 위한 금융 기초교육 등 청년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참여·기반 분야에서는 ▲제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 지역연계 활동 공모사업 ▲청년정책 5개년 계획(2026~2030년) 수립 등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구정에 참여하여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벤치마킹 등 정책 제안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청년정책 계획은 청년들이 마음껏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종합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마음건강 꽃피우는 동대문구… 자살예방 지원  환경강화

    마음건강 꽃피우는 동대문구… 자살예방 지원 환경강화

    사회이슈
    2025-02-20 06:58:16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민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1년 동대문구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6.6명으로, 서울시 평균을 웃돌았다. 이에 구는 QR코드 기반 마음건강검진을 도입하는 등 자살 예방 대책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23년 자살률이 25명으로 감소하는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2024년부터는 ‘생명존중 신호등 사업’을 추진해 고위험군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구는 2025년 맞춤형 자살예방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신건강 인프라를 확충하고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며,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 환경을 조성한다.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입원 치료가 가능하도록 관내 정신의료기관과 MOU를 체결해 4월부터 정신응급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정신건강위기대응체계 구축 조례’를 제정해 이를 뒷받침한다.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마음꽃씨 심기 프로젝트’를 통해 힐링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산책로 및 힐링 공간 정보를 안내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생명존중 신호등 사업(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확대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대에게는 요리교실을 통한 공동체 활동을, 50대에게는 여행 힐링 프로그램을, 70대에게는 황토길 걷기 등 신체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기존 1평 규모의 상담실을 보건소 2층으로 이전, ‘마음 꽃 핌 상담실’(7평 규모)을 새롭게 운영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정신건강전문인력을 배치해 1:1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고, 고위험군 기관 방문 상담을 확대한다.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망도 강화한다. 5월에는 ‘자살예방 전문가 포럼’, 10월에는 ‘자살 위기 대상자 발굴 경진대회’를 열어 실질적 예방 대책과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자살예방 의무교육을 전면 시행해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 자동화 설비 도입…현대화 환경사업 본격화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 자동화 설비 도입…현대화 환경사업 본격화

    사회이슈
    2025-02-20 06:52:24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재활용 선별 효율을 높이고 자원순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4년에 조성된 자원순환센터는 하루 28톤의 재활용품을 처리해왔다. 하지만 폐기물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존 시설만으로는 처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자원순환센터 사업대상지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 선별시설 재배치 공정도(안) 구는 재활용 선별장을 확장하고 작업 공간을 재배치하여, 일일 처리용량을 60톤 규모로 확대한다.또한 ▲광학 선별기 ▲비중 발리스틱 선별기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수작업 부담은 줄이고 재활용 선별률을 높인다.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화재 예방 시스템 ▲우수 배제 시설을 강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위한 ▲휴게 공간도 새롭게 확보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11월까지 현대화 사업의 기초가 되는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착공에 들어가,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으로 재활용 선별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체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은평구, 불광천 소망트리 메시지 영상 송출…“소망이 빛나는 곳, 은평”

    은평구, 불광천 소망트리 메시지 영상 송출…“소망이 빛나는 곳, 은평”

    사회이슈
    2025-02-20 06:47:05 이정윤
    ▲불광천 미디어브릿지에 소망트리 메시지 영상 송출 모습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해 겨울 진행된 ‘소망이 이루어지는 불광천 소망트리’ 이벤트에서 주민들이 작성한 소망 메시지를 불광천 미디어브릿지를 통해 영상으로 내달 12일까지 송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광천 소망트리’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응암역에 조성돼 주민 1천5백 명이 참여했다. 구는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과 다짐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송출해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나누고자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이 직접 작성한 소망 메시지를 영상으로 공유하며 희망과 응원의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며 “불광천을 방문해 소망 메시지를 감상하고 새해의 다짐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환경부, 다부처 기후적응 전문가 모여  기후위기에 따른 건강보호 방안 모색

    환경부, 다부처 기후적응 전문가 모여 기후위기에 따른 건강보호 방안 모색

    사회이슈
    2025-02-20 06:44:57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2월 20일 달개비컨퍼런스(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가 기후위기 적응연구 협의체(이하 협의체)’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을 포함한 물, 농업, 산림, 생태, 수산, 해양 등 부문별 10개 기후적응 전문기관들은 2022년 9월 6일에 협의체(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생태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를 발족하고, ‘적응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전문가 토론회와 공동연구 논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고 피해를 줄여 기후 적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강 부문 전문가를 중심으로 약 40명의 다부처 기후적응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후위기는 기온상승과 폭염, 대기오염 악화 등을 유발하고 이에 따라 심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열사병 등의 증가와 함께 감염병 확산을 가속하는 등 국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는 전문가들은 ‘건강 부문 기후 대응 연구·정책 현황과 플랫폼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협력과 공동성과 도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먼저 기관별 전문가 발제로 △기후변화 건강적응에 대한 최근 현안(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기후보건 연구정책 추진현황(질병관리청),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감염병 현황과 전망 및 대응방안(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등이 소개되며, 이후 다부처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어서 협의체 10개 기관은 적응 연구사업 및 통합플랫폼과의 연계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상호 정보협력과 공동성과 도출 방안을 협의한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2024.10.22.)에 따라 기존에 부처별로 각각 제공 중인 폭염, 홍수 등의 기후위기 정보와 농·수산물 생산량 변화 등의 각종 정보를 일괄(원스톱)로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을 2028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박정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건강 부문 기후대응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다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맞춤형 기후건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강북구, ‘희망의 집수리’ 참여 가구 모집...최대 250만원 지원

    강북구, ‘희망의 집수리’ 참여 가구 모집...최대 250만원 지원

    사회이슈
    2025-02-20 06:42:34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3월 7일까지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주택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부터 방수, 단열, 싱크대, 안전시설 등 총 18개 항목의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곳에 거주하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자가 및 임차가구로, 가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3월 7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한국에너지재단 등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유사 집수리 사업과 중복 수혜는 불가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희망의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활보장과 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숲속 북카페 '산`수유' 무료 사용 예약하세요”

    강북구 “숲속 북카페 '산`수유' 무료 사용 예약하세요”

    사회이슈
    2025-02-20 06:40:30 이정윤
    ▲ 강북구 숲속 북카페 '산`수유'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에서 직영 운영 중인 숲속 북카페 '산’ 수유'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간 무료 사용 예약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개관한 '산`수유'(강북구 인수봉로23길 56-7)는 80.92㎡ 규모로, 지상 1층과 지하 1층으로 조성돼 있으며,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시설과 야외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다.   북한산 등산로 빨래골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북한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가 높고, 아이들 놀이 시설을 갖춘 생태공원 '빨래골 숲어울쉼터'와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로도 이용하기 좋다.  강북구는 숲속 북카페 '산`수유'를 지역 주민들이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 동아리에게 북카페 공간을 무료로 대여하고, 주민단체와 유관기관 대상으로 공간 사용 예약제를 실시한다.  주민 동아리란 소통과 토론 등을 목적으로 6명 내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모임이다. 공간 사용 시 1인 1음료를 이용해야 하며 음료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카페 내 집기류(커피 머신 등)와 빔 프로젝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숲속 북카페 '산`수유'는 북한산 둘레길과 빨래골 숲어울 쉼터와도 연결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앞로도 '산`수유'가 북한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 삼표레미콘 부지 사전협상 완료… 서울숲 일대 대개조 시작된다

    성동 삼표레미콘 부지 사전협상 완료… 서울숲 일대 대개조 시작된다

    사회이슈
    2025-02-19 21:09:56 이정윤
    울숲과 한강에 둘러싸여 있는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사업 관련 사전협상이 완료됐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12월 본격 적으로 착수한 ‘삼표레미콘 부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절차를 완료하고 19일(수) 민간 측에 협상완료를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1977년부터 약 45년간 레미콘공장이 운영됐던 해당부지는 지난 ’17년 서울시-성동구-삼표산업-현대제철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시설 철거를 합의했다. 철거가 완료된 ’22년 8월부터 현재까지는 성동구가 문화공연장 등으로 임시 활용 중이다. 시는 지난 ’22년 삼표레미콘 부지가 대상지로 선정된 후 관계부서 협의 등을 포함해 사업제안서 보완을 거쳤으며 ’23년 12월 본격적인 사전협상에 착수해 약 1년여의 기간을 거쳐 최근 합의에 이르렀다. 금번 사전협상에서는 삼표레미콘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안)과 공공기여 활용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인접한 서울숲 일대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향도 폭넓게 검토됐다.효율적인 협상을 위해 관련 지침에 따라 서울시, 민간사업자 측 협상단 외분야별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운영했고, 총 5회에 걸쳐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사전협상에 따라 삼표레미콘 부지는 연면적 44만 7,913㎡ 규모의 업무시설, 숙박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을 포함한 지상 77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조성해 성수 일대와 연계한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했다. 특히 ‘건축혁신형 사전협상’ 최초 사례이자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부지의 상징적 입지를 고려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서울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3년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진행해 부르즈 할리파(두바이)와 63빌딩 등 국내외 유명 건축물을 설계한 ‘스키드모어, 오잉스 앤드 메일(S.O.M)’사를 선정했다. S.O.M사는 독창적 건축디자인과 함께 인접한 서울숲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적인 구상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인접한 서울숲~고산자로~응봉교(응봉역)간 보행 연계와 서울숲 이용 시민의 다양한 활동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열린 공간을 다수 확보하는 등 서울숲의 동선 개선과 연결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우선 서울숲과 삼표레미콘 부지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입체보행공원(덮개공원)’과 지하보행통로를 신설하고 주요 연결 결절점에 공개공지와 공유공간을 조성, 열린 공간도 최대한 확보한다. ▲삼표레미콘 부지 사전협상 추진현황 또 건축물 저층에 조성되는 녹지공간과 최상층 전망대를 시민에게 개방해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당 부지는 지난해 8월, 민간분야 도시건축디자인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 대상지’로 선정돼,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시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용적률을 최대 105.6%p 범위까지 추가 완화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이 외에도 금번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한 6,054억 원의 공공기여는 서울숲 일대 상습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유니콘 창업허브’ 등의 시설 조성에 투입할 예정이다. 확보액 중 약 4,424억 원 상당(73.1%)은 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램프 신설 등 인접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할애해 주변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문제 해결에 활용한다. 연면적 5만3,000㎡ 규모의 ‘유니콘 창업허브’는 유망 스타트업의 고속성장(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전문 창업 시설로 조성된다.공공시설 설치제공 외 공공기여 부분, 약 1,629억 원은 설치비용(현금)으로 받아 서울숲 일대 리뉴얼을 통한 종합적인 재정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금액은 관계법령에 따라 자치구 약 489억, 서울시 약 1,140억원으로 배분되며 개장 20주년을 맞는 서울숲 일대를 서울 대표 수변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키도록 서울숲 일대 종합적 재정비 등에 우선 투입한다. 한편, 시는 상반기 중 ‘서울숲 일대 리뉴얼 마스터플랜 공모’를 통해 서울숲과 주변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방안 관련 아이디어도 받아 사업 실현방안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업무시설이 급증하고 있는 성수지역 내 문화, 공연 시설 등 부족시설 확충 방안도 자치구와 함께 모색한다.  금번 완료된 사전협상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 법정 절차를 거쳐 보다 구체화 될 예정이며 착공은 민간사업의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 인·허가등을 거쳐 이르면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과 서울숲 일대 재정비를 통해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또 하나 탄생할 것”이라며 “이번 개발이 성수지역이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고령 운수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위해 검사 변별력 높인다

    고령 운수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위해 검사 변별력 높인다

    사회이슈
    2025-02-19 21:02:06 이정윤
    정부가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고령 운수종사자의 직업적 권익을 균형있게 보호하기 위해 자격검사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개선안은 고령 운수종사자의 건강상태와 운전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근로 지속을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안전과 생계를 모두 고려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만 65세 이상 고령 운수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25.2.20~’25.4.1, 40일간)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24.5.20)‘의 후속조치로 마련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사업용 자동차(버스·택시·화물차) 고령 운수종사자의 자격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만 65세 이상인 사람이 운전 종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기적(매3년(만 65∼69세), 매년(만 70세 이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운수종사자 현황 관리, 운수종사자 대상 교육·검사 프로그램 운영 등 업무 수행)이 실시하는 자격유지검사(신체·인지력 등)를 받아야 하며 검사에 통과하지 못할 경우 운전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  한편, 택시·화물차 운수종사자는 병·의원에서 혈압, 시력, 악력 및 인지능력 등을 검사하는 의료적성검사로 자격유지검사를 대체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고령 운전자 안전관리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서울 시청역 사고’를 계기로 고령운수종사자의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기존 고령 운수종사자 자격검사 제도의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아 변별력이 부족하고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국회·언론 및 전문가 등의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통안전을 확보하면서 고령 운수종사자의 직업적 권리를 균형있게 보호할 수 있도록 고령 운수종사자 자격검사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4년 9월까지 지자체(서울시, 경기도 등), 민·관 전문가(대학교·교육기관 등), 운수업계와 여러 차례 검토·협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요 개선방안을 마련"하였고, "’24년 10월부터는 논의의 범위를 넓혀 의료·교육기관, 민간단체 등과 전문가 자문회의, 운수업계 대상 지역별 설명회(4회), 운수업계 대표 간담회(2.4) 및 전문가 토론회(2.10) 등 추가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방안을 최종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내 차 리콜 대상혹시 ? , 기아·비엠더블유등 자발적 리콜 ..76,382대

    내 차 리콜 대상혹시 ? , 기아·비엠더블유등 자발적 리콜 ..76,382대

    사회이슈
    2025-02-19 20:15:25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르노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7개 차종 76,3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 기아 니로 등 2개 차종 35,571대는 동승석 하부 전기배선 설계 오류로 동승석 에어백이 미전개되거나 미전개 조건에서 비정상 전개되는 등 탑승자의 상해 발생 가능성으로 2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BMW 528i 등 28개 차종 24,371대는 냉각수 펌프 배선 커넥터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2월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노 ARKANA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056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장치( 엔진 및 전기 구동모터의 작동을 제어하는 장치 )및 변압기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저속 운행 중 차량 동력 상실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으로 2월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테슬라 모델 Y 7,781대는 전자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 전자식 모터를 통해 운전자의 핸들 움직임을 적은 힘으로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조향 보조 기능 저하 또는 상실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으로 2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 P300 등 4개 차종 603대는 터치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스크린에 표시되지 않아 차량 후진 시 사고 발생 가능성으로 2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국토부 관계자는  "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문의처 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용산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용산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사회이슈
    2025-02-19 19:23:55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2월 19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제295회 임시회는 2월 10일 제1차 본회의,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2월 19일 제2차 본회의로 진행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 주요업무보고 및 구청 각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였다.  최종 안건 심사 내용을 보면 ▲서울시 용산구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미재 의원 대표발의,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복지정책과, 수정가결) ▲서울시 용산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보건의료과, 수정가결) ▲서울시 용산구 시민게시판 관리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건설관리과, 원안가결) ▲서울시 용산구 옥외광고사업종사자 교육 업무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건설관리과, 원안가결) 총 5건의 안건이 의결 되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황금선 의원은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안전교육을 강조하고 횟수와 대상의 확대, 체험형 프로그램 확충 등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 했다.이어 이미재 의원은 “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관내 개인정보보호 조례의 신속한 제정”을 요청하였다. 또한 윤정회 의원은 “올해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이므로 용산구에서 보다 많은 구민이 역사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광복 기념 마라톤이나 걷기대회 등 방안”을 제안했다.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295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무리하였다.한편 구의회 다음 회기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 더세이브, 철거사업 론칭으로 소상공인 비용 절감 지원 확대

    더세이브, 철거사업 론칭으로 소상공인 비용 절감 지원 확대

    사회이슈
    2025-02-19 19:18:43 이정윤
    ▲사진제공=더세이브 더세이브(THE SAVE)가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론칭했다. 이번에 추가된 철거사업은 창업, 렌탈 서비스, 경리 아웃소싱에 이어 더세이브가 제공하는 소상공인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의 중요한 축을 이루게 되었다.더세이브는 2017년 설립 이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주목받아 왔으며, 특히 2023년에는 누적 매장 1만 개를 돌파하며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새로운 철거사업의 론칭으로, 더세이브는 소상공인들의 창업부터 사업 확장, 심지어 철거까지 아우르는 비용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기존의 서비스들이 매장 창업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을 효율적으로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철거사업은 사업장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리모델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철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과 사업 확장, 재정비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철거사업은 사업장이 새로 시작되거나 이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며, 소상공인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세이브는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비용 부담은 항상 큰 문제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철거사업 론칭을 통해 창업부터 철거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 소상공인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철거사업 론칭을 통해 더세이브는 소상공인들에게 창업과 운영 뿐만 아니라, 사업장의 변화와 리모델링 과정에서도 중요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강석주 시의원, “학교 내 정원심리치유프로그램 도입 및 확대 제안”

    강석주 시의원, “학교 내 정원심리치유프로그램 도입 및 확대 제안”

    사회이슈
    2025-02-19 16:16:09 이정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8일(화)에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애도하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학교내 정원치유프로그램의 도입을 제안했다.  강석주 의원은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 사건을 통해 현대 사회의 정신 건강 문제가 학교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히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생명을 잃은 가족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우리는 이 사건을 결코 잊지 않고,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또한, 강 의원은 자연 속에서의 치유가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여러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특히 독일, 미국, 캐나다, 영국 등 해외에서 자연치유가 사회적 처방으로 시행되고 있음을 소개했다. 서울시가 이미 지난해부터 시행한 서울형 정원처방사업이 우울감과 외로움 등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에서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학교 내에서 심신이 안정되고 치유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며, 단순한 조경 환경을 넘어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스트레스를 풀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치유정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공간은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건강한 마음을 제공하며, 교육 활동에 더 나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의 모든 학교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교사와 학생들이 정원처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서울시 교육감에게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이번 사건이 가져온 아픔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학교의 안전과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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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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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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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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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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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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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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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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