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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기자가 쓴 기사
  • 쓰레기 소각장 유해물질 문제, 정확하고 빠른 정보 공유 시스템 必

    쓰레기 소각장 유해물질 문제, 정확하고 빠른 정보 공유 시스템 必

    정책이슈
    2021-11-16 21:15:26 이동규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만, 자신이 사는 곳에 있다면 반길 수 없는 시설 중 하나는 쓰레기 소각장이다. 수많은 쓰레기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물질들이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오는 문제 탓이다.이에 전국 곳곳에 있는 일부 지역의 소각장에서는 볼멘소리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TBS 뉴스 측은 단독 보도를 통해 일부 지역의 소각장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물질이 발생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각장에서는 일일 평균 520톤을 소각하는 이 곳에서 지난 해 산성 유해 물질이 환경 기준을 초과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유해물질의 30분 평균농도가 연속 3회 이상, 일주일에 8회 이상 등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환경기준 초과로 본다.이 소각장에서는 지난해 특정 하루, 5시간 30분 동안 측정한 유해물질 기준치는 염화수소와 황산화물이 배출허용기준, 측정농도 등을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기준치의 4~5배를 넘었다고 알려져 더욱 심각성은 커지고 있다. 이에 소각장 측은 산성유해물질을 중화하는 기계 장치의 고장이 원인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소각장은 하루 평균 170톤의 이상을 소각하는 이 곳에서는 최근 3년 간 환경 기준을 10번 가까이 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부 지자체는 지역 주민들의 항의 자체를 향한 우려의 뜻도 표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이 소각장 근처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하는 것. 같은 문제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상황. 피해를 입는 건 고스란히 지역 주민에게로 돌아갈 수 있다.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 공유와 시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언플래쉬
  • 음식물 쓰레기 배출 ‘0’ 위한 음식 소분 방법 공개…음식물 쓰레기 줄이면 이산화탄소 함께 줄어든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 ‘0’ 위한 음식 소분 방법 공개…음식물 쓰레기 줄이면 이산화탄소 함께 줄어든다

    사회이슈
    2021-11-15 21:00:46 이동규
    우리나라에서 연간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약 522만 톤으로 알려졌다. 그 중 약 80%는 일반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다. 만약 한 사람이 연간 30%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면 약 4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탄소 배출 ‘0’을 뜻하는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의 길목에 서 있는 이 시점에 우리들이 할 수 있는 행동요령에는 무엇이 있을까? 환경부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장려를 위한 가정에서의 음식 소분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먹을 만큼만 조리해서 먹은 뒤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또한 장을 본 여러 식재료를 올바른 방법을 통해 소분해서 보관하면 된다. 다음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쉽게 상해 버려지는 몇 가지 식재료에 대한 보관법이다. 우선 두부의 경우다. 한 모의 두부를 사서 한 번에 모두 소진하지 못한 채 남은 두부는 금방 상하기 마련이다. 밀폐 용기에 두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은 후 굵은 소금을 넣고 잘 섞어 준다. 남은 두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소금을 녹인 물에 담가준다. 뚜껑을 꽉 덮어 냉장보관을 하면 신선한 상태로 장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양파 역시 식재료끼리 서로 닿거나 바닥에 닿게 되면 쉽게 물러져 금방 상하게 된다. 따라서 양파 보관 시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스타킹과 옷걸이를 준비한다. 망에서 양파 한 개를 꺼내 스타킹에 넣고 매듭을 짓는다. 그 위에 겹겹이 양파를 한 개씩 넣고 매듭을 짓는다. 양파가 스타킹에 가득차면 옷걸이에 묶어 보관한다. 스타킹에 넣어 보관하는 양파는 최대 두 달 이상 보관할 수 있다. 한식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파 역시 일부만 사용된 채 상해 버려지기 일쑤다. 파 역시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나누어 반으로 자른 뒤 종이타월이 깔린 밀폐용기에 담아 밀봉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밀폐용기에 담기 전 파를 세척하는 것이 아니라 조리 전 바로 세척해 사용해야 한다. 각 가정에서 적당한 양의 음식을 소분 보관해 먹을 만큼만 조리해 먹는다면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외식 문화가 발달한 요즘 식당에서 식사를 할 경우 역시 먹는 양 만큼의 음식만을 주문해 먹어 쓰레기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또한 먹지 않는 반찬은 거절하거나 주문한 음식 역시 최대한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 한다.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을 것이다. 기업이나 정부 차원에서 행해지는 여러 가지 방법에 더해 오늘 우리가 행한 작은 실천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탄소배출 ‘0’에 한걸음 다가가는 것이다. ‘먹을 만큼만!’. 항상 마음에 새기자.  사진=언플래쉬
  • 연료로 재활용 가능한 라면 비닐봉지…완벽한 에너지재활용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건

    연료로 재활용 가능한 라면 비닐봉지…완벽한 에너지재활용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건

    ECO
    2021-11-11 19:49:46 이동규
    대한민국에서 라면은 호불호가 없는 음식에 속한다. 조리가 간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품 중 하나다. 맛도 좋고 조리법도 쉬운 이 음식이 사실은 환경 오염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마도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우선 라면 포장지가 문제다. 라면 한 봉에는 면과 봉지를 담고 있는 라면 봉지 1장과 스프 봉지 2~3개 정도가 들어있다. 또한 요즘 출시되는 라면은 낱개 포장이 아닌 5개씩 묶어 파는 묶음 포장 라면이 대부분이다. 만약 묶음 라면을 선택한다면 5개의 라면을 포장하고 있는 비닐봉지 쓰레기 1장이 더 늘어나는 셈이다. 라면 비닐봉지 경우 그 특성상 색깔이 다양하고 여러 그림과 글씨들이 들어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품질이 좋은 재활용 물품으로 재탄생하는 것은 다소 어렵다. 하지만 깨끗한 상태로 배출된 라면 비닐봉지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에너지재활용원으로 활용된다. 에너지재활용이란 태워서 에너지를 얻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이물질이 묻어 오염된 비닐은 그 사정이 달라진다. 재활용이 불가다. 각 지역 선별장의 경우 비닐 이외에도 각종 일회용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선별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라면이나 과자 비닐봉지마저 짐이 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라면봉지나 과자봉지를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틀린 방법이다. 봉지 안 내용물을 비운 뒤 물로 깨끗하게 헹궈 이물질을 제거해 비닐류에 분리 배출하면 된다. 또한 비닐 배출 시 주의할 점은 접거나 묶지 않아야 한다. 접거나 묶어 부피가 작아지면 재활용 선별 과정에서 작업자들이 비닐을 골라내지 못하거나 풍력 선별기의 바람을 타지 못해 걸러지지 못한 채 일반 쓰레기로 분리가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각 가정에서 분리 배출되는 비닐의 80% 이상은 거의 연료로 재활용되기 때문에 이물질 제거 시 기름이나 부스러기 같은 미세한 이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필요는 없다. 라면에서 나오는 환경 문제는 비닐 뿐 아니다. 싱크대에 버려진 라면국물을 정화하려면 물이 소비된다. 150ml의 라면국물을 정화하는데 소비되는 물은 약 560리터다. 위와 같은 이유를 들어 라면 소비를 중단할 순 없다. 기업적인 측면에서 비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포장방법에 대한 방안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페트병 수거율 80% 임에도 웃지 못하는 재활용 산업

    페트병 수거율 80% 임에도 웃지 못하는 재활용 산업

    ECO
    2021-11-09 19:05:26 이동규
    최근 각 지자체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적극적인 홍보와 맞물려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들이 올바른 분리 방법으로 배출되고 있다. 하지만 올바른 분리 배출에도 불구하고 재활용 선별장에서 골칫거리의 물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라벨이 붙어 있는 페트병이다. 지난해 12월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제’가 시행됐다. 이는 색깔이 있는 페트병과 투명 페트병을 분리하는 것이다. 깨끗하게 헹군 페트병에 붙어있는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려 전용 수거함에 넣는 것이 올바른 배출 방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페트병의 경우 라벨이 깨끗하게 떼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재활용 공정에서 물을 활용해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에 넣으면 가라앉는 페트병과 물에 뜨는 라벨과 뚜껑 조각의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이에 더해 페트병에 붙어 있는 접착제를 제거하기 위해 양잿물에 여러 번 헹구는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양잿물에 노출된 페트병은 좋은 품질의 재생원료로 재탄생될 수 없다. 페트병 수거율이 80% 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재활용률은 10% 수준인 이유다. 일본의 사정은 우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일본에서 출시되는 페트병의 라벨은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절취선이 있다. 또한 페트병 분리 배출 시 라벨을 떼지 않은 페트병은 지자체에서 아예 수거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분리 배출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일본은 시민들이 직접 라벨을 뗄 수 있도록 했다.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요소는 또 있다. 그것은 바로 유색 페트병이다. 환경부는 지난 2019년부터 유색 페트병 출시를 금지했지만 맥주 등 일부 음료는 여전히 유색을 띄고 있다. 그 이유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밝힌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자외선 역시 라벨로 차단해 모든 페트병이 투명 페트병으로 출시된다. 최근 우리나라도 라벨이 쉽게 제거되는 형태의 페트병이 출시되고 있으며, 아예 라벨이 없는 무라벨 페트병도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깨끗한 형태로 분리 배출되는 페트병은 훌륭한 재생원료로 재탄생될 수 있기에 국가적인 개입과 기업이 나서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나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씹고 버려지는 껌의 재탄생…스케이드보드 휠-운동화-연필로 리사이클링 

    씹고 버려지는 껌의 재탄생…스케이드보드 휠-운동화-연필로 리사이클링 

    국제이슈
    2021-11-07 16:08:00 이동규
    재활용,리사이클링,업사이클과 같은 단어가 더 이상 생소한 단어는 아니다.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한 세계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도에 도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디진(Dezeen)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들이 씹고 버려진 껌을 활용해 리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들이 만들어낸 제품은 껌을 활용한 스케이드보드 휠. 이들은 프랑스 도심 지역에 껌 수거 보드를 설치했다. 홍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껌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수거 보드에 붙일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모아진 껌은 스케이드보드 휠로 재탄생됐다. 휠 하나를 만드는데 필요한 껌의 개수는 10~30개였다. 이보다 앞선 시점 영국의 한 디자이너 역시 버려지는 껌을 활용해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이 디자이너 역시 거리 곳곳에 껌을 수집할 수 있는 통을 설치했다. 이는 곧 ‘껌 드롭(Gumdrop)’ 캠페인으로 확산됐고 그 결과 한 해에만 약 25톤의 껌이 재활용됐다. 이를 통해 운동화,자,연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버려지는 물건들이 재활용 되는 사례는 여러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9월 환경부,서울 강북구,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손잡고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 담배꽁초에서 플라스틱 필터를 분리 후 플라스틱 제품 제조에 활용하는 것과 종이와 연초 등을 소각 물질로 사용해 에너지 회수에 사용한다는 것이 목표다. 이미 미국이나 프랑스에서 담배꽁초를 활용해 가구와 벽돌 등을 제조한 바 있어 이 사업에 거는 기대는 크다. 껌이나 담배꽁초는 환경 오염을 초래할 뿐 아니라 거리의 미관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다. 특히 이 두 가지는 아무런 죄의식 없이 길거리에 버려진다. 껌의 경우 그 특성상 다른 물체에 달라붙어 굳어지면 쉽게 제거하기가 어려워 골칫거리 중 하나다. 이런 이유를 들어 껌을 활용해 스케이드보드 휠을 만든다는 소식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환경 오염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엄청난 희생과 노력이 따라야 한다. 하지만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그 한계가 분명하기에 국가나 기업이 주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재활용 사례가 생겨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북극에 엄청난 모기떼 출몰? 지구 온난화에 따른 생태계 교란 

    북극에 엄청난 모기떼 출몰? 지구 온난화에 따른 생태계 교란 

    생태·환경
    2021-11-04 19:34:26 이동규
    최근 북극의 여름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현재 북극 알래스카에 방문하면 여러 바위산을 목격할 수 있다. 10년 전만 해도 이곳은 온통 빙하로 뒤덮여있었지만, 현재는 다 녹아내려서 없어진 상황이다.만년 빙하의 천국으로 불리던 알래스카의 산은 눈 대신 푸른 이끼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은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만들어진 물줄기다. 빙하가 녹은 뒤 언 땅이 풀리는 북극. 오랜 세월, 알래스카의 상징이었던 빙하와 영구 동토는 온난화 앞에 아무런 힘 없이 무너지고 있었다.특히 클라크 호수 협곡의 경우에는 땅이 단단한 초원이었지만, 현재는 물웅덩이들이 있는 습지가 된 상황이다. 직접 밟아볼 경우 무릎까지 찰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또 빙하가 녹은 물은 거대한 폭포수를 형성하고 있다. 여름이면 언 땅이 녹으면서 곳곳에 웅덩이들이 형성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큰 변화가 생겼다. 엄청난 모기들이 생겨났다는 점이다.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출몰하는 모기는 우리가 아는 모기와는 다르다. 일단 몸집이 크고 무리를 지어 달려드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북극 모기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이미 유명 환경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청난 모기떼들이 알래스카를 뒤덮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마치 CG를 연상케 할 정도로 모기들이 늘어난 상황.모기는 일반적으로 고온다습한 날씨를 좋아한데 어떻게 추운 지역에 모기가 존재하는 것일까? 최근 몇 년 사이 개체수가 이상할 정도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북극의 여름 기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특히 얼음이 녹으면서 생겨난 물웅덩이가 북극 모기의 수가 늘어난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더운 지역과 달리 물이 증발하지 않고 계속 고여 있기 때문에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뿐만 아니라 기온이 높아질 경우 모기의 성장 속도 또한 빨라진다.변온동물인 모기는 외부 온도에 민감하다. 기온이 높아지면 몸속의 화학 반응이 빨라진다. 성장 속도가 빨라진 만큼 번식 시기도 앞당겨지기 때문에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인다. 더 큰 문제는 늘어난 모기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북극 모기는 툰드라에 사는 순록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위협적이다. 순록이 사라진다면 순록과 함께 살아가는 원주민들 또한 피해를 입게 된다. 또 모기를 잡아먹는 다른 동물의 개체수에 변화가 생기면서 북극 생태계의 교란이 생길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지구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 가운데 북극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위협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지구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지구 온난화가 더욱 심각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똑똑한 소비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친환경 마케팅 전략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똑똑한 소비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친환경 마케팅 전략

    건강·생활
    2021-11-03 20:22:09 이동규
    ‘그린워싱(greenwashing)’이란 green(녹색)과 white washing(세탁)의 합성어로 실질적으로 친환경과는 거리가 있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제품 광고를 통해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 오염 문제는 축소시키고 일부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과정만을 부각시켜 친환경제품인 듯 홍보하는 행위를 뜻한다.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해마다 심각해지는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를 비롯해 각종 환경 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느낀 것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식품,화장품,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마케팅을 앞세워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의류 업체의 경우 바다에서 나온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의류를 출시했다. 화장품업체는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기 위해 리필 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곳에서 친환경을 위한 것이라는 서비스나 제품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의 경영이 그린워싱이라는 일부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하기도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경우 리필 제품을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데,이는 결국 배나 비행기로 제품 운송 과정 시 탄소를 배출시키기에 결코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영국 BBC방송 역시 아일랜드의 한 항공사가 광고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가장 적게 한다는 내용의 광고가 허위광고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영국의 한 식품 업체의 경우 플라스틱이 전혀 없는,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대한 광고를 전했지만 이 역시 허위 광고였다. 최근 전 세계 기업 경영 방침은 ESG 경영이 대세다.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전략을 기업 운영 모토로 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업은 소비자들의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업의 생존을 위해 이제는 환경 오염을 유발시키는 제품들은 점차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린워싱과 같은 행태를 띄고 있는 일부 기업들의 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또 다른 친환경적인 기업들 역시 그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다. 친환경 마케팅을 접한 소비자들은 광고 속 제품이 실제 친환경 제품인가에 대한 여부를 정확히 따진 후 지갑을 열어야 할 것이다. 똑똑한 소비자만이 진실된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그린워싱 기업의 행태를 막을 수 있는 제도나 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기후변화에 강력한 대응 가능” 사람이 떠나버린 늪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기후변화에 강력한 대응 가능” 사람이 떠나버린 늪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생태·환경
    2021-11-01 20:03:29 이동규
     늪은 환경적으로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을 말한다. 진흙 바닥이고 침수 식물이 많이 자라는 곳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늪은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개척지로 활용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때문에 역사적인 측면으로 볼 때 늪은 개척지로 활용하기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쓸모없는 위험한 땅’과 같은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늪은 쓸모없고 위험한 땅이 아니다. 스브스뉴스 측은 최근 늪지대가 우리에게 주는 놀라운 변화에 대한 내용을 조명하며 늪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전했다.늪은 기후위기로 온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시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땅 중 하나다. 전문가에 따르면 습지 자체가 이산화탄소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습지 자체가 기후변화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응이 될 수 있다.습지는 이산화탄소와 온실가스를 저장하고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질소와 인을 축적해 하천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습지에서 서식하고 자라는 식물들이 물의 흐름을 늦춰 홍수 피해도 줄여준다.또한 다양한 동식물들이 모여 서식하는 처연 지역이기 때문에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천연 지역인 만큼 우리가 보존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파괴된 습지를 복원화고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도 습지를 복원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라북도에 위치한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를 비롯해 정읍 월영습지를 예로 들 수 있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의 경우, 계단식 논으로 사용되다가 폐경지가 된 이후 약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연 스스로 원시 습지의 모습으로 돌아갔다.이곳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이 어우러진 땅이 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2018년, 830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다고 조사됐다. 각종 동식물은 물론이고 수달과 삵 등 다양한 법적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다. 습지를 관리하면서 청정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 개체 수도 급증, 반딧불축제도 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월영습지도 마찬가지다. 이곳 역시 농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습지가 생겨났다. 이곳에서는 깃대종인 비단벌레와 같은 멸종위기와 수달, 원앙, 수리부엉이, 붉은 배새매, 황조롱이, 소쩍새, 담비 등 733종의 자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두 곳 습지 모두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생태 관광이란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오버투어리즘과는 달리 생태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는 일종의 책임 있는 관광이다. 이밖에도 전라북도에는 자연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생태관광지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인간이 조금만 노력하면 많은 것들을 돌려받을 수 있다.
  • 한번 쓰고 버려지는 마스크? 마스크 필터 소독 후 기능 복구 가능한 기술 개발 

    한번 쓰고 버려지는 마스크? 마스크 필터 소독 후 기능 복구 가능한 기술 개발 

    위기의지구
    2021-10-31 20:14:58 이동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가 만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과거 미세먼지나 황사 혹은 추위를 막기 위해 사용됐던 마스크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역 용품으로 전 세계인들의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바이러스로부터 인간을 지켜주는 마스크가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됐다. 그 이유는 바로 마스크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 함부로 버려진 마스크는 하천이나 바다로 유입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거나 소각되더라도 환경에 치명적일 수 있는 유해물질을 발생시킨다. 만약 마스크를 매립하더라도 썩는데만 무려 5백년 이상이 걸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에는 필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고급 기능성 필터 마스크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 역시 환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은 아니다.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버릴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의 한 연구팀이 개발한 마스크 필터 재활용 기술 소식이 전해졌다. 연구팀은 N95 마스크 필터를 소독 기술을 통해 필터 여과 기능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15번의 소독 이후 필터의 여과 효율이 약 95% 수준까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견해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 될 경우 1인 기준 연간 수백 장에 달하던 마스크 수요가 수십 장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해당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10% 이상이 이 기술을 사용한다면 약 50억 개의 마스크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는 약 2천4백만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오염 물질과 마스크용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다.  영국에서는 마스크의 플라스틱 성분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폐마스크를 가공해 다른 제품을 만드는 것과 마스크 자체를 재활용 하는 것에 대한 경제성을 따져 보아야 한다고 분석한다. 마스크 재활용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은 여전히 입증되어야 할 문제지만 이런 것들이 입증된다면 환경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마스크 쓰레기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여러 시도와 시험 등을 통해 마스크 재활용 방안에 대한 방법을 강구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분무 소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올바른 소독 방법 알고 계신가요?  

    "분무 소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올바른 소독 방법 알고 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1-10-28 19:40:59 이동규
    바이러스 감염 예방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대가 왔다. 각종 소독제를 필수품으로 지니고 다닐 정도로 소독이 일상화가 됐다. 하지만 소중한 생활을 지키는 올바른 소독방법이 있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이다.청소와 소독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세제와 물을 사용해 청소를 할 경우에는 표면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성 병원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소독을 할 경우에는 감염성 병원체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소독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소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먼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나 세제 등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한 후 보건용 마스크와 방수성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한다. 이후 소독에 사용되는 천, 물, 환경부가 승인하거나 신고 받은 소독제(초록누리 정보 참고)를 준비한다. 다음으로 소독제를 만든다.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소독 전에 물과 함께 희석액을 만들어 소독해야 한다. 사용 전에는 안내문을 본 후 유해성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우선 5% 가정용 락스 20ml를 빈 통에 넣고 나머지를 차가운 물로 채운 후 섞어준다. 보통 뚜껑에 담을 수 있는 용액의 양이 기재돼 있으니 이를 활용하거나 다른 계랑 도구를 이용하면 된다.만약 가정용 락스에 손상될 수 있는 물건을 소독할 경우에는 70% 이상 에탄올을 함유한 알코올을 사용하면 된다. 특히 가정용 락스로 소독을 할 때 주의할 사항은 희석액을 만들 때에는 반드시 찬물에 희석해야 한다. 또 건강에 해로운 가스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다른 세제나 소독제와 혼합해서는 안 된다.더불어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냄새로 인한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창문을 개방하고 사용해야 한다. 또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희석액이 묻은 손으로 눈을 만져서는 안 되고, 만일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즉시 물로 15분 이상 헹구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끝으로 희석한 소독제는 하루 내에 사용하고, 남은 소독제는 안전하게 버려야 한다.가장 중요한 생활공간인 가정에서는 어떻게 소독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킨 후 깨끗한 천에 희석된 소독액을 적셔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 표면을 닦아줘야 한다. 금속이나 전자기기와 같이 부식이나 파손 위험이 있는 물건은 70% 알코올로 소독하면 된다. 최소 1분이 지난 후 깨끗한 물에 적신 천으로 한 번 더 닦아줘야 한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수독꼭지, 화장실 문손잡이, 변기 덮개 및 버튼, 화장실 표면을 소독제로 깨끗하게 소독해주면 된다. 소독이 끝난 후에는 소독제 냄새가 제거될 때까지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소독에 사용한 물건은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물과 비누를 이용해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재사용해야 하는 청소용품 등은 소독해줘야 한다.한편 분사나 분무 소독을 할 경우에는 표면이 충분하게 소독제로 덮이지 않아 바이러스가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다. 또 분사력에 의해 표면에 있던 바이러스가 튕겨져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다. 분무된 소독제를 사람들이 흡입할 경우에는 건강상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표면을 안전하게 소독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 물건의 표면을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잘 닦아주어야 한다. 소독제 오남용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이제는 일상이 된 택배, 친환경 보냉백의 득과 실 

    이제는 일상이 된 택배, 친환경 보냉백의 득과 실 

    건강·생활
    2021-10-27 22:38:40 이동규
    무엇이든 택배로 주문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가전제품부터 생활용품은 물론, 음식까지 당일 배송으로 택배를 주문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택배 사용랴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의 눈길이 높아지고 있지만, 각 기업 등은 최대한 친환경적인 배달을 제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그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바로 보냉백이다. 작은 물건을 1개 시킬 경우에도 큰 박스나 비닐 등에 택배를 배달 하는 대신 자주 이용하는, 빈도수가 높은 야채나 육류 등의 음식 등은 보냉백을 이용해 배달하고, 직접 수거하는 것.이를 활용할 경우 보냉백은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고, 또 보냉백 안에 담은 아이스팩 역시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꿎은 박스나 비닐 등의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친환경 보냉백에 대한 불만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보냉백이 쌓이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  보냉백의 경우에는 소비자가 직접 회수요청을 하게 되고, 회수요청을 받은 배송 기사가 직접 수거하는 체제로 진행된다. 하지만 특별한 추가 보수 없이 배송 기사가 수거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주로 또 다른 택배를 주문한 뒤, 택배를 배달하기 위해 해당 집에 방문하게 될 경우 수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택배를 꾸준하게 요청하지 않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택배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친환경 보냉백 등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실행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인 대책안이 필요할 것이다.
  • 강력해진 대기질 가이드라인,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 80%까지 줄일 수 있어

    강력해진 대기질 가이드라인,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 80%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가이드
    2021-10-26 21:52:11 이동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만명에 가까운 칠백 만 명의 인원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기질 가이드라인이 강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세계보건기구 WHO 측은 화석연료 등에서 사용되는 배출되는 오염된 물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자수를 줄이기 위해 강화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만일 보강된 기준을 준수하게 될 경우에는 사망자수의 80% 정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렇다면 WHO 측이 제시한 대기 오염 물질 가이드라인은 무엇일까. WHO 측은 오염 물질 중에서도 특히 최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기준을 강력하게 높였다.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우리의 신체에 위치한 폐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혈류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는 폐렴을 비롯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뿐만 아니라 심각하게는 뇌졸중과 암까지 유발할 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은 공기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대기오염이 심각해졌고, 우리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대기 오염으로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매년 칠백만 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그 심각성은 꽤 높다.이에 새롭게 제시된 가이드라인에서는 초미세먼지의 경우 연간 평균 노출 한도를 10 마이크로그램에서 5마이크램으로 줄였다. 미세먼지의 경우에는 연간 평균 노출한도를 20 마이크로그램에서 15 마이크로그램으로 낮췄다. 특히 화석 연료 연소 등에 의존해서 도시화되고 있거나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저소득 국가를 비롯해 개발도상국가에서는 미세 먼지 등의 대기 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후변화 문제에 모든 경제 부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각국의 정부가 나서서 누구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 독도의 날, 과연 독도 바다는 깨끗할까? “꾸준한 관심 필요”

    독도의 날, 과연 독도 바다는 깨끗할까? “꾸준한 관심 필요”

    국내이슈
    2021-10-25 18:17:40 이동규
    환경부 측이 ‘독도의 날’을 맞아 해수부와 함께 독도를 지키기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환경부는 독도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함께 독도 바닷속의 모습을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바다 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보호를 위한 캠페인 등이 이어지고 있다. ‘씨클린’ 운동까지 일어날 정도로 오염된 바닷 속 곳곳을 청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바다 환경 보존을 위하는, 바다 환경을 위한 사명감 등을 위해 바다 수중 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들이 있다.  독도는 어업 활동도 하지 않고 레저 활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이 쾌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람의 손과 발이 닿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원래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지 않을까.한류와 난류가 만나 풍부한 생태계를 가진 독도의 바다. 독도의 바닷속은 우리가 예상한 그대로의 모습일까? 보편적으로 독도는 깨끗하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상황은 어떨까? 환경부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독도 바닷속에서 가장 눈에 띈 건 울창한 바다숲과 그 사이를 거닐고 있는 오징어 떼, 돌돔, 복섬 등이다. 특히 어디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바닷속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독도의 바닷속을 본 이들도 “빠져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독도의 바다는 깨끗함과 청량함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반전이 펼쳐졌다. 안타까운 현실을 직면한 것. 울창해보였던 바다숲 너머에 갯녹음이 만연했던 것. 갯녹음은 지구온난화, 화학비료의 유출 등 환경과 인위적인 요인으로 생겨나는 바다의 사막화를 일컫는다.해초와 물고기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도의 일부분은 황량했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독도의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인근 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약 50여 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양 쓰레기는 바다의 회복력보다 빠르게 쌓여가고 있다. 독도의 바다에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 떠밀려온 페트병과 쓰레기들이 존재했다. 이에 우리는 꾸준하게 정화 활동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독도, 마음과 말 뿐이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위해 우리는 직접 나서야 할 것이다.
  • 친환경 이동수단 ‘공유형 전동 킥보드’,내리막길로 향하지 않으려면…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친환경 이동수단 ‘공유형 전동 킥보드’,내리막길로 향하지 않으려면…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건강·생활
    2021-10-25 14:03:18 이동규
    전동 킥보드 바람이 한창이다. 서울은 물론 지방 소도시에서도 전동 킥보드를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는 지자체 주도로 제공되는 전동 킥보드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안전 문제와 더불어 환경 문제마저 도드라지고 있어 전동 킥보드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늘고 있다. 환경 오염이 전 세계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동 킥보드와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전동 킥보드 뿐 아니라 전동 휠, 전기 자전거·오토바이 등 친환경 수단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이 정말 친환경적인지에 대한 의문은 끊이질 않는다. 자동차나 버스와 달리 전동 킥보드는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조과정을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킥보드 생산·운반 과정에서 만만치 않은 양의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노스캐롤라이나주대학교(NCSU)가 전동 킥보드 제조와 운반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1인당 탄소배출량은 일반 자전거나 전기 자전거, 버스 등을 이용할 때보다 전동 킥보드의 탄소 배출량이 더 크다는 결과를 전했다. 2년 전, 전동 킥보드를 도로교통수단으로 허용한 독일 쾰른 시 역시 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쾰른 시 도로에는 버려진 전동 킥보드가 곳곳에 함부로 방치돼있다. 방치된 킥보드는 또 다른 사고의 가능성을 야기한다. 또한 물속에 버려진 전동 킥보드도 문제다. 물 속에 빠져 있는 전동 킥보드를 찾아 건져 올리는데 모든 기술 장비를 동원해야만 한다. 쾰른 시에 버려진 전동 킥보드만 만 대가 넘는다. 이렇게 버려진 전동 킥보드는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것을 넘어 전동 킥보드의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유해 물질이 누출 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공유형 전동 킥보드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면서 가까운 거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공유형’이라는 의미아래 많은 이들의 이기심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과 세계 여러 도시에서 전동 킥보드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전동 킥보드에 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어떻게 하면 정말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 될 수 있을지 고심해야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탄소 흡수원 ‘블루 카본’, 탄소 배출 ZERO 향한 떠오르는 블루칩

    탄소 흡수원 ‘블루 카본’, 탄소 배출 ZERO 향한 떠오르는 블루칩

    지구온난화
    2021-10-23 21:28:07 이동규
    ‘블루 카본(blue carbon)’이라는 용어가 있다. 푸른(blue)바다의 해초,갯벌,어패류와 같은 해양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한다는 뜻이다. 잘피나 염생식물과 같은 생물은 물론이고 맹그로브숲,염습지도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남미 아마존의 열대우림과 같은 산림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하는 것은 ‘그린 카본(green carbon)’이라고 한다.기후변화가 이제는 단순히 변화가 아닌 위기로 바뀌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블루 카본은 지구온난화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산림 생태계와 같은 육상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하는 속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진 탓이다.  지난 2019년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가 발표한 ‘해양 및 빙권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블루 카본을 공식 인정한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에 세계 여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바다 숲’ 사업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탄소중립전환으로의 전환점에 서 있는 모든 나라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다 숲 사업에 거는 기대는 클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호주의 남호주연구개발기관(SADRI)은 바다에 해초 묘목을 심는 등 바다 숲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남호주 정부는 수년 내 축구장 13개 크기(약 10만㎡)규모의 해초 군락지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에만 약 5만개가 넘는 해초 주머니를 호주 남부 해안에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실정은 조금 달랐다. 지난 6월 KBS뉴스가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바다 생태 복원을 목표로 한 인공 해조류를 심는 바다 숲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이식한 해조류가 바다에 적응하지 못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 바다 생태 복원을 목표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지만 성과가 없을 뿐 더러 오히려 바다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 문제점들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탄소배출 0’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에 도전하고 있다. 육상 생태계와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 기능을 활용한 여러 사업을 통해 하루빨리 ‘탄소배출 0’라는 원대한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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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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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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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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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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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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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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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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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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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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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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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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