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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기자가 쓴 기사
  • 하늘 위 훈련 비행기, 환경 오염과 관련 있을까..끝나지 않은 논란

    하늘 위 훈련 비행기, 환경 오염과 관련 있을까..끝나지 않은 논란

    건강·생활
    2021-08-03 06:55:11 이동규
    하늘 위에서 각종 대형을 이루며 묘기를 보이는 비행기들. 비행기들이 하늘을 회전하며 각종 연기를 뿜어내는 장면은 행사 등에서 쉽지 않게 볼 수 있는 멋진 광경 중 하나가 아닐까. 짧은 순간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기 위해 이들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 주민들이 블랙이글스의 저공비행훈련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훈련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입는다는 것.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훈련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최근 MBC뉴스에서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다.블랙이글스의 저공비행 훈련 장면을 보면 여러 대의 비행기가 스모크를 분사하며 하늘을 질주한다. 주민들은 바로 이 장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비행기가 저공 비행 할 시 상수원 보호구역에 스모크를 분사하고, 이 스모크가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스모크가 지표면까지 내려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실제로 지상에 도달하지 않고 소멸된다고 들은 것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상에 도달할 뿐만 아니라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스모크 성분은 경유이기 때문에 공기 중에 흩날릴 경우 희석되지만, 사라지지 않고 만약 한 곳에 장기간 집중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전문가는 스모크가 분사될 경우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공중에서 소멸되지 않고, 원거리 이동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근거리로 떨어진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이에 공군 측은 블랙이글스 스모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민간군 논의 중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앞서 공군 측은 스모크가 안개 형태로 높은 하늘에서 분사되기 때문에 지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블랙이글스는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기지에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블랙이글스는 약 140회 훈련을 했고, 13만 리터 경유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훈련 중단 시위도 벌인 바 있다. 이에 확실한 조사와 협의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무심코 버린 부탄가스의 위험성…권장 사용 기간 숙지 필요 

    무심코 버린 부탄가스의 위험성…권장 사용 기간 숙지 필요 

    사회이슈
    2021-07-31 21:29:53 이동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캠핑을 위해 계곡과 바다를 향해 떠나고 있다. 야외에서 캠핑 시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사항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탄가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다. 캠핑 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요리해 먹는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부탄가스다.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해 휴대용 부탄가스 사용에 대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다. 우선 가스버너를 사용할 경우 버너와 부탄가스의 연결 부위가 제대로 결속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가스버너보다 큰 불판을 사용할 경우 부탄가스 폭발 사고 위험이 있으니 가스버너보다 작은 불판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부탄가스는 환기가 되지 않는 장소에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부탄가스의 권장 사용 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이다 기한이 지난 부탄가스는 폐기 처분하는 것이 좋다. 부탄가스를 버릴 때에는 반드시 부탄가스 용기에 구멍을 뚫어 가스를 완전히 빼낸 뒤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폭발할 위험이 있다. 부탄가스가 폭발할 경우 다이너마이트에 맞먹는 폭발력을 지니고 있으니 반드시 가스를 뺀 뒤 버려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탄가스 속 가스를 안전하고 완전히 제거할 수 있을까? 우선 가스를 빼낼 때에는 밀폐된 실내를 피해 바람이 잘 통하는 야외에서 작업해야 한다. 또한 가스가 눈이나 피부에 닿지 않게 마스크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한다. 만약 부탄가스 안에 많은 양의 가스가 남아 있을 경우 한꺼번에 많은 양의 가스가 나오지 못하게 용기 윗부분의 노즐을 눌러 가스를 충분히 빼낸다. 이후 송곳이나 부탄가스 전용 펀치 혹은 와인따개 등을 이용해 용기 옆쪽에 2~3개의 구멍을 내 10분간 뒤집어 세워놓는다. 가스가 완전히 다 빠지면 캔류로 분리배출 하면 된다. 부탄가스 뿐 아니라 가연성 가스가 들어있는 살충제, 헤어스프레이 역시 같은 방법을 통해 분리배출 하면 된다. 지난 2020년 가스 관련 사고 중 약 23%가 부탄가스가 원인이 된 폭발 사고였다.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을 잘 숙지해야 한다.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지닌 부탄가스 사용법을 익혀 나와 내 가족, 더 나아가 모든 이들의 안전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옐로스톤 폭발, 최악의 일류멸망 예상 시나리오

    옐로스톤 폭발, 최악의 일류멸망 예상 시나리오

    생태·환경
    2021-07-29 22:50:23 이동규
    옐로스톤의 초화산이 만약 어느 날 갑자기 대분출을 일으킨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아마 상상도 하지 못할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단순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지니고 있는 이 주제를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이 ‘옐로스톤 폭발이라는 인류멸망 시나리오’와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에 위치하고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아래에는 거대한 마그마방 두 개가 뜨겁게 끓고 있다. 여기서 써볼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바로 대분출이다.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지만, 만약 대분출이 발생할 경우 모든 것을 앗아가고 파괴할 정도로 위험함을 지니고 있다.데이비드 멘슨 UNAVCO 연구 과학자는 ‘분출이 일어날 가능성은 100만 분의 1’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영원한 예측은 아니다. 우리가 지구에 살아있는 동안 분출할 확률은 거의 희박하지만, 언젠가는 대분출이 일어난다고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이에 데이비드 멘슨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대분출이 발생하기 전에 반드시 경고 신호를 준다고 전했다. 그는 수십 년 전부터 징조가 보일 것이라고 예견했다.그렇다면 최악의 상황이 일어난다면 현실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분출 30년 전을 가장할 경우, 막대한 마그마가 뜨거워지면서 액체 마그마를 위쪽 층으로 주입한다. 그리고 분출 12년 전, 4년 전 열수 체계에서 가스 분출이 증가하며 분출 2개월 전, 상부 마그마방이 분출 분기점에 도달할 경우 옐로스톤 초화산은 폭발할 준비를 마친다.그리고 분출이 일어나기 3일 전. 분출하기 전에는 다양한 종류의 경고 신호들이 발생하지만 분출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상황은 시작된다. 분출로 화산 일부가 무너지면서 생긴 분지, 칼데라가 형성되고 운석 충돌처럼 전례 없는 규모가 된다.더 무서운 점은 단순히 영향이 그 주변에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지구 전체에 가해질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대분출이 격렬해지면서 천 세제곱킬로미터나 되는 분출물이 하늘로 솟구쳐 대기권을 절반 이상 돌파한다. 하지만 기둥이 점점 성장하면서 무거워질 경우 자기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땅으로 무너진다. 그 시점부터 화쇄류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시속 650km로 이동하며 섭씨 1100도로 불타오르는 화쇄류는 자신이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초토화시킨다.또 고전하 먼지구름이 송전선에 합선을 일으키고 전력망이 파괴된다. 미국은 순식간에 암흑에 잠기고 모든 일상이 정지되는 것.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항공편이 중단된다. 미국이 화산재에 깔리는 동안 그 무서운 재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이다.황산 수십억 톤이 전 세계 기온을 떨어트리고 대량의 분출물과 가스가 대기권 상층부로 치솟고 날이 추워지고, 흉작이 든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는 곧 농작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아가 찾아온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초화산 분출 여파로 일어날 재난. 당장 발생하지 않지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다. 특히 재구 재난을 인력으로 막을 순 없지만,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그 대안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사진=픽사베이
  • 바이오플라스틱, 플라스틱 100% 대체 할 수 있을까..환경 보호 긍정 신호탄 

    바이오플라스틱, 플라스틱 100% 대체 할 수 있을까..환경 보호 긍정 신호탄 

    건강·생활
    2021-07-28 14:34:05 이동규
    최근, 그 어느 때 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우리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갖가지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여기에는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도 큰 것으로 알려진 것.그 가운데 친환경 플라스틱인 ‘바이오플라스틱’이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과연 바이오플라스틱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대안책으로 대체될 수 있을까?플라스틱이 개발 돼 사용중인 것은 약 100년이 넘었다. 이미 우리 사회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고, 플라스틱은 인류의 생화 문화 발전에 거대한 공을 세웠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점이다. 이에 YTN 측은 과학 코너를 통해 바이오플라스틱에 대한 긍정적인 점과 그 대안책에 대한 내용을 다룬 바 있다.먼저 플라스틱이 주는 이점은 편리함을 넘어서 생활 영역 전반에서 좋은 영향을 줬다. 우리는 일회용 주사기를 통해 간단하게 질병의 위험성을 차단했고, 필름이 만들어지면서 영화 등이 대중화하는 데 자리 잡았다. 즉, 우리는 눈을 뜬 순간부터 감는 순간까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일각에서는 플라스틱의 발전이 없었다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훨씬 증가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하지만 친환경소재가 아닌 만큼 너무 많이 만들어지고, 오남용을 하면서 우리 지구가, 환경이 서서히 파괴되고 있고 현재 문제점이 심각해지고 있다.더욱 주목할 점은 우리 모두 플라스틱이 환경, 인체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소재라는 걸 알지만, 계속해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플라스틱이란 어떤 플라스틱일까?바이오플라스틱이란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사용 후 폐기했을 경우, 어떤 조건에서 미생물 등의 작용이 발생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100% 분해되는 즉, 썩는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이 있다.또 다른 바이오플라스틱의 경우 자연에서 나는 사탕수수를 비롯해 옥수수, 나무, 볏짚 등의 식물 유래 자원을 원료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매스 기반 플라스틱이 있다. 이 소재의 경우 앞서 언급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처럼 자연 속에서 분해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바이오 유래 자원을 사용했으므로, 기존 플라스틱이 만들어지는 데 나오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현저하게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이오플라스틱의 경우 실제로 봤을 때 일반 플라스틱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외관을 갖추고 있어 대안책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생분해성 비닐봉지의 경우 내구성 등에 대한 보완점이 필요했고, 최근 단단한 자연 물질 등으로 만들어지는 바이오플라스틱이 나오고 있다. 이런 소재들이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전함을 검증 받아야 한다. 만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완전하게 대체될 경우 우리는 조금 더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 등의 분야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분리수거 문제 등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플라스틱 반납→돈 환급, 폐플라스틱→재생유로 재탄생? 플라스틱 재활용에 주목하라 

    플라스틱 반납→돈 환급, 폐플라스틱→재생유로 재탄생? 플라스틱 재활용에 주목하라 

    위기의지구
    2021-07-27 06:49:10 이동규
    전 세계가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자연분해까지 수백 년이 걸리는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유럽연합(EU)은 다가오는 2029년까지 플라스틱 병 90% 이상을 재활용할 것이라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독일의 경우 ‘빈 병 보증금 환급기’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재활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마트 입구에 빈 병 보증금 환급기를 설치해 소비자들이 빈 병을 반납했을 경우 쿠폰을 지급하는 형식이다. 이 쿠폰은 마트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도시의 경우 플라스틱이 존재하지 않는 ‘플라스틱 프리 가게’가 존재한다. 매장 내 어디에서도 비닐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찾아볼 수 없다. 세제나 샴푸, 심지어 시리얼이나 견과류 역시도 빈 병에 덜어 구입하는 것이 일상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전국에 50곳이 넘는 지점이 생기기도 했다. 노르웨이 역시 플라스틱 병을 반납 시 돈으로 돌려받는 환수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소비자가 기계를 통해 플라스틱 병을 반납하면 우리 돈 300원에서 500원 정도를 환급 받는다. 환수제도 덕분에 노르웨이는 전체 플라스틱 병의 97%를 재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강원도에서 한해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약 15만 톤이다. 그러나 최근 강원 춘천시와 민간 기업이 함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기름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분해처리 시설을 통해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이 재생유로 재탄생 되는 시스템이다. 약 10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중 약 6톤 정도가 재생유로 나온다. 이렇게 재탄생된 재생유는 발전소, 보일러, 농기계 등 산업용 연료로 사용 가능하다. 일상생활에 편리함뿐 아니라 매우 효율적인 플라스틱을 지금 당장 우리 생활에서 지워버릴 순 없을 것이다. 환경오염의 주범이지만 플라스틱이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어렵다. 우선 국가적인 차원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 시켜야 할 것이다. 이후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 활성화를 이룩해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나 하나쯤이야” 온실가스, 안일한 생각 대신 작은 실천으로 일상 속에서 줄이기 

    “나 하나쯤이야” 온실가스, 안일한 생각 대신 작은 실천으로 일상 속에서 줄이기 

    건강·생활
    2021-07-26 21:45:34 이동규
    지구 대기를 오염시켜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어느 정도 일까? 생활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1인당 배출량과 총 배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점점 심해지는 이상기후로 세계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개인의 작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나 하나 바뀐다고 달라지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은 상상 이상으로 무섭고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환경부 측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방법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좋은 방법은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다. 온실가스를 줄임은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재택근무 등으로 인한 운동 부족 현상까지 해결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출근길을 이용해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좋은 보탬이 된다.뿐만 아니라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온실가스를 줄이고 주차대란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더불어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사용시간을 1시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겨울과 같은 경우에는 보일러 사용 시간을 1시간 줄이고, 실내 온도를 2도 정도 높이는 것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너무 덥거나 춥지 않을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면 탄소를 줄일 수 있다. 또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의 경우에는 플러그를 모두 뽑아놓는 것도 방법이다. 여기에 에너지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에너지효율등급이 1등급에 가까운 전자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방법이 된다.최근 연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어컨 대신 시원한 물로 족욕을 하고, 선풍기를 이용하는 것도 답답함과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에어컨 필터를 청소를 하면 에어컨의 효율은 높여주고,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 더불어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루 1시간 정도 소등하는 것을 추천한다. 1시간 소등하기만으로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셈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가운데 TV 시청 1시간 줄이기도 권고된다. TV를 보지 않을 경우에는 TV를 꺼두고, 플러그도 뽑아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 빨래 횟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세탁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옷들은 한 번에 모아두고, 햇볕이 좋은 날에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다.끝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 보온 밥솥의 보온기능 사용량을 줄이는 것도 주방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밥은 적정량만 만들고, 남을 경우에는 보온 대신 그릇 등에 덜어놓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이렇게 환경 보호는 우리와 멀리 떨어져있다. ‘나 하나 쯤이야’라는 안일안 생각 대신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실천하고 인식부터 바뀐다면 추후에는 환경 문제와 관련,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픽사베이
  • 방사능, 곧 우리를 위험에 빠트릴까! 안전한 대책 필요한 때

    방사능, 곧 우리를 위험에 빠트릴까! 안전한 대책 필요한 때

    건강·생활
    2021-07-24 21:50:37 이동규
    제 32회 도쿄 올림픽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 전부터 코로나19부터 방사능 논란으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도쿄 올림픽 측에서 올림픽을 치를 선수 등에게 후쿠시마산 식자재 등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끈 바 있다. 전 세계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사능은 우리에게 어떤 심각한 영향을 끼칠까?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 9.0의 강진이 일본 동부 해안을 덮쳤다. 이에 높이가 10m에 육박하는 쓰나미가 덮쳤고, 어마무시한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피해는 더욱 심각해졌고,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후쿠시마 원전에 전기 공급이 차단되며 원자로를 식힐 수 있는 냉각 장치의 가동이 멈춰버렸고, 연쇄 폭발로 이어진 것. 특히 문제는 더 커졌다. 폭발이 발생한 이후에도 핵연료는 핵분열을 일으키면서 에너지를 방출했고, 도쿄 전력은 바닷물을 끌어 냉각수를 사용했다. 이에 핵연료와 직접 닿은 냉각수는 방사성 물질을 품은 오염수가 됐다. 이에 일본과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방사능의 위험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전문가들은 일본에서 방류한 오염수가 우리나라 제주에는 5년~길게는 10년 사이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방류한 오염수는 쿠로시오 해류와 북태평양 해류를 따라 5년 안에 미 서부 연안까지 도착하고, 우리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먹이활동을 하는 해양 생물체들은 몸 안에 방사능 성분이 쌓이고, 우리 역시 해양 생물을 먹게 된다. 이는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의미도 뜻한다. 오염수에 들어있는 각종 방사성 물질은 우리의 뇌와 신장 뿐만 아니라 갑상선과 뼈에 축적되고 이는 곧 무서운 질병과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일본 측은 오염수 처리 방법을 두고 여러 가지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없다고도 일각에서는 말하지만, 방사능은 장기적으로 문제를 낳고 있는 만큼 정확하고 안전한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여름철 쉽게 볼 수 있는 녹조현상,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 미칠까

    여름철 쉽게 볼 수 있는 녹조현상,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 미칠까

    사회이슈
    2021-07-22 20:57:01 이동규
    코로나19 여파가 계속 되고 있지만,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강이나 호수 등으로 휴가를 떠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물놀이지에서 녹색빛을 띤 광경을 한 번쯤은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여름이나 가을철 하천의 색이 녹색을 띠는 현상을 녹조현상이라고 일컫는다.그렇다면 녹조현상은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물 안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를 조류라고 부르며 지구에 산소를 만들어준 최초의 생물이기도 하다. 물속에서 조류가 만들어주는 산소로 물고기들이 숨을 쉴 수 있고, 새우나 생물들의 먹이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녹조현상은 조류 중의 하나인 남조류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녹조현상을 발생시키는 조류는 물속에서 일어나는 광합성을 하는 식물 플랑크톤이다. 특히 수생태계 먹이사슬의 1차 생산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조류의 성장은 햇빛량, 영양분, 수온, 체류시간 등 물 속의 환경조건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여름부터 가을철까지는 남조류가 많이 발생한다. 바로 이 남조류는 초록색의 단백질 성분을 지니고 있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물 색깔이 진한 녹색으로 보이는 녹조현상이 발생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미량의 독소나 흙냄새가 나는 물질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사람들이 버린 오염된 물을 비롯해 쓰레기들을 조류들이 섭취, 갑작스럽게 많이 증가해서 수생태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여기에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조류가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같은 상황이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녹조현상이 발생한다고 해도 그 독소농도는 현저히 낮기 때문에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처리과정에서 제거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흙냄새와 같은 물질 역시 인체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뿐더러 정수처리 과정(활성탄 처리, 고도처리 등)을 통해 함께 제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환경부 측은 매년 여름 넉조관리협의체를 운영, 녹조 발생단계부터 녹조에 철저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가 지켜야할 주의사항에 대한 상황을 덧붙였다. 녹조현상이 일어나는 곳에서는 수상스포츠나 물놀이를 자제해야한다. 만일 피부에 닿았다면 깨끗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 또 어-패류 섭취를 목적으로 하는 낚시행위 등도 자제해야한다. 사진=언플래쉬
  • 코로나19 바이러스, 수영장 물 안에서 30초 만에 사멸? 사실일까?

    코로나19 바이러스, 수영장 물 안에서 30초 만에 사멸? 사실일까?

    건강·생활
    2021-07-20 22:27:26 이동규
    지난해 발발한 코로나19 기세가 다시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바다나 워터파크로 향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Imperial College Londeon) 연구팀은 수영장 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에 관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수영장 물 안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은 극히 낮다는 결론을 냈다. 그 이유는 바로 수영장 물 소독에 사용되는 염소 소독제 때문. 염소 성분으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30초 만에 사멸되는 결과를 얻었다. 수영장 물 안에서의 바이러스 감염률이 30초 만에 1,000분의 1이하로 감소된 것이다. 또한 지난 2020년 발표된 Water Researh(2020)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멸속도는 오염된 물일수록 느리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배설물 등에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가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오염된 바다보다는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하는 수영장 물이 더욱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오염된 바닷물 역시 감염 걱정을 할 만큼 물을 통한 감염률은 높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바다나 계곡물 역시 마찬가지다. 코로나19는 물이 아닌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바이러스다.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위해서 전파 매개체인 숙주가 있어야 하지만 물 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방대한 물의 양으로 바이러스가 물에 희석될 확률이 높아 감염 위험성이 낮다. 현재 방역당국은 물 안에서의 ‘노마스크’를 예외적으로 허용한 상태다. 하지만 물 안에서의 감염률은 낮지만 공기 중 전파력은 높기 때문에 물 밖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또한 실내 수영장, 바닷가에서의 거리두기는 필수다. 호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를 이용할 경우에도 물 밖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는 기본이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구명조끼나 튜브, 테이블, 의자 등은 사용 전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한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권고한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 온난화가 울리는 비상경보! 피할 수 없는 동안 우리가 지켜야할 수칙

    지구 온난화가 울리는 비상경보! 피할 수 없는 동안 우리가 지켜야할 수칙

    생태·환경
    2021-07-19 21:50:34 이동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지구 곳곳에 재난 상황을 발생시키고 있다. 독일이나 벨기에 등 유럽은 100년 만의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미국이나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은 한 달 이상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통 받고 있다. 서유럽에서 발생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70명 이상이며 캐나다에선 폭염으로 인해 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미국에선 연일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서부에서만 확인된 산불은 70곳 이상이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를 원인으로 지목하며 폭우나 대홍수는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나라 역시 계속되는 폭염으로 한반도가 들끓고 있다. 지난 2018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발생된 사망자의 수는 48명으로 같은 해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지정된 바 있다.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을 뜻하는 폭염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폭염으로 인한 질환 유발 시 발생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알아두어야 한다. 또한 전력난이나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에 대비한 손전등, 부채, 생수 등을 넉넉히 준비해야 한다. 실내에 있을 경우 실내에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블라인드 등을 통해 차단해 실내 온도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폭염 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외출 할 경우 자외선 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하며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장시간 폭염에 노출 됐을 경우 두통, 구토, 어지럼증, 고열,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온열질환이라고 부른다. 온열질환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음료를 마셔야 한다. 하지만 당분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삼가해야한다. 불볕더위가 지속될 경우 차 안에 있는 행위 역시 위험하다.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특히나 노약자나 어린이를 차에 홀로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 국적 기후 연구 단체 ‘세계기상원인분석(WWA)’이 연구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이나 홍수와 같은 현상은 더욱 자주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 온도가 더욱 상승 할 경우 인간의 건강과 지구 생태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한다.  사진=언플래쉬
  • 생명을 위협받고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동물들, 누구의 잘못일까?

    생명을 위협받고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동물들, 누구의 잘못일까?

    SPECIAL
    2021-07-16 20:12:54 이동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인간, 우리에게만 부여된 특권이 아니다. 지구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살아남기 위해, 생존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우리와 공존해왔던 수많은 동물들은 인간으로 인해 벼랑 끝에 내몰려 있다. 우리의 삶만큼 중요한 것도 동물의 삶과 생존이지만, 인간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하루하루 생존을 보존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 이에 여러 환경 보호 운동가들과 매체들에서 동물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적하고 있지만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환경, 동물 보호 상황은 더딜 뿐이다. 우리는 과거부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산과 땅을 개발, 편리하고 배부른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문제되는 것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다. 지구 환경 오염과 동물 보호 문제다. 오로지 인간으로 인해 지구가 오염되고 동물들은 갈 곳을 잃는 것이다. 특히 대표적인 예로 호랑이, 물개, 코끼리 등의 야생 동물을 꼽을 수 있다.호랑이는 서식지를 빼앗겼고, 밀렵으로 인해 생사의 기로에서 매일 위협 받고 있는 물개. 또 코끼리는 관광수단으로 전락했다. 여기에 북극곰은 온난화 문제로 인해 굶주리고 있다. 앞서 언급한 동물들은 모두 사는 곳도 종도 다르지만, 똑같은 위기에 처해있다. 생존을 보장받지 못한 동물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즉, 인간으로 인해 이런 과정과 결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그 문제 역시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앞서 ‘환경스페셜’에서는 ‘동물, 벼랑 끝에 서다’를 주제로 동물 보호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줬다. 갠지스 강 하류에 펼쳐진 맹그로브 숲, 순다르반스에 살고 있는 호랑이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자. 이곳은 원시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간직하고 있는 곳이자 전국,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는 일명 호랑이의 땅으로 불리는 곳이다. 하지만 순수한 야생의 숲에 마을이 지어지고, 인류가 존재하기 시작하면서 인간과 호랑이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됐다. 순다르반스 사람들은 숲에서 나무를 캐거나 물고기를 잡으면서 유일한 생계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호랑이에게 이 사람들은 침입자로 여겨질 것이다. 역시 사람들에게도 호랑이는 위협적인 존재다. 서로가 서로에게 유쾌하지 못한 상황인 가운데, 더 이상 호랑이는 과거의 행복을 찾을 수 없다.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물개는 하루하루 죽음의 위협을 맞고 있다. 아프리카는 동물의 낙원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인간의 위협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지 못하다. 물개 가죽과 털을 노리고 밀렵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죽음을 당하거나 도망치는 위기에 처한 것. 특히 물개는 20세기 중반 이후 물개 관광 상품이 개발된 후 밀렵의 공포에서 벗어났지만, 살아갈 마땅한 서식지가 없어 안전한 곳을 찾지 못하고 떠도는 신세가 됐다.숲의 왕자에서 착취의 대상이 된 태국의 코끼리 문제도 있다. 코끼리는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이 됐다.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지만, 인간에 의해 묘기를 배우고 쇼를 펼치고 누군가는 그런 코끼리를 보며 즐거움을 느낀다. 특히 야생 코끼리를 관광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엄청난 고통이 따를 것이다. 착취와 학대로 죽어가고 있는 고통받고 있는 코끼리들은 늘어가고 있다.끝으로 자연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먹을 것이 없어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캐나다 북극곰에 대한 우려의 문제도 나온다. 직접 때리고 고통을 가해야만 학대가 아닌 것이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마땅한 방법과 해결책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북극 바다가 어는 시기도 늦어지고 있다. 따라서 바다 얼음 위에서 물범을 사냥해서 살아가는 북극곰에게 지구 온난화는 우리보다 더 빨리 생명의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에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가는 북극곰이 늘어가고 있고, 일각에서는 이 상태로 가다간 북극곰이 50년 안에 지금보다 1/3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도 하고 있다. 여러 동물들은 동물원에 갇혀 자유로운 세상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 동물들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이 땅에 태어나고 주어진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과, 끊임없이 지구를 개발하고 편리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인간. 과연 누구에게 더 큰 잘못이 있을까.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계에 사는 동물들. 그들은 왜 자신들이 위기에 놓였을지 조차 알 수 없을 것이다.이제는 우리가, 위험성을 인지하는 것을 넘어서 구체적으로 나서야 할 때다. 머지않아 현재 동물들이 받고 있는 피해를 우리도 받는 것은 정해진 수순일 뿐이다.  사진=언플래쉬
  • 화장품, 두 가지만 알면 환경 보호할 수 있다! 내용물 비우기+재질에 따라 분리 배출하기!

    화장품, 두 가지만 알면 환경 보호할 수 있다! 내용물 비우기+재질에 따라 분리 배출하기!

    건강·생활
    2021-07-15 23:25:29 이동규
    우리가 늘 먹는 음식부터 구매하는 물건까지, 잘 사고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누구나 음식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고 갖가지 쓰레기도 분리수거나 종량제 봉투를 통해서 버려야하는 것쯤은 상식이다. 하지만 집에 넘쳐나는 사용 기한 지난 화장품은 어떻게 처리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화장품의 경우에는 복합재질일뿐더러 내용물과 형태도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화장품은 어떻게 잘 버려야할까? 아무렇게나 무심코 버린 화장품들은 그 속에 담겨있는 방부재, 석유 화합물, 인공색소 등 각종 화학물질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며 발암물질을 만들기도 한다.또 바다로 흘러간 화장품의 내용물들은 거품을 발생시키거나 바다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고 빛과 산소공급을 차단해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을 버릴 때에는 내용물을 최대한 비워내고 용기를 종류별로 나눠서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내용물이 남은 채로 분류하면 재활용 가능한 용기라고 해도 재활용이 불가하기 때문이다.때문에 플라스틱류의 경우에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워내고 다른 소재로 된 뚜껑, 부착 상표 등을 제거 후 압착(페트), 배출해야 한다. 유리병의 경우 플라스틱이나 금속 뚜껑 등을 제거한 뒤에 역시 내용물을 비우고 배출한다. 금속캔은 철 캔과 알류미늄 캔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압착한 뒤, 겉 또는 속의 플라스틱 뚜껑을 분리해서 배출한다. 기타 캔일 경우에는 직접 구멍을 뚫어서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구멍을 뚫어서 가스를 빼내고 버려야하는 용기일 경우에는 최근,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환기 잘 되는 곳에서 잔류가스를 최대한 배출하고 버려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스포이트형은 스포이트 부분은 유리로, 나머지는 재질에 따라 분리 배출해야 한다. 튜브형 화장품은 버리기 전에 중간 부분을 잘라 남은 내용물을 깔끔하게 사용한 후 버리는 것이 좋다.또 스킨, 미스트, 향수 등 액체류의 화장품은 남은 내용물은 신문지 등에 부어 남김없이 흡수시켜준 후 용기 내부를 물로 깨끗이 헹구면 된다. 로션 및 크림류는 휴지로 내부를 깨끗하게 닦아낸 후 뜨거운 물로 헹구어내 주면 깨끗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다. 아이셰도우, 블러셔, 립스틱 등의 색조류 화장품은 가루타입일 경우 내용물을 모두 긁어주고 립스틱의 경우 차갑게 얼려 위로 당겨주면 쉽게 용기와 분리된다. 내용물은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용기는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 해주면 된다.또 라이너 및 마스카라는 내용물을 제거해 용기에 따라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제형과 용기 입구크기 때문에 불가능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용물 제거가 가능할 경우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재질별로 분리배출해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단, 화장품 용기는 보통 기타 재질 등의 복합 재질일 경우가 많다. 기타 재질은 여러 종류의 재질이 섞여있고, 색도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안 되는 성분을 말한다. 즉, 재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분리 배출하는 것이 좋다. 소중한 환경을 위해 꼭 숙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쾌적함 위해 선택한 향수·향초·세제, 사실은 실내공기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쾌적함 위해 선택한 향수·향초·세제, 사실은 실내공기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건강·생활
    2021-07-15 18:56:24 이동규
    항균성분이 있는 소독제와 탈취제, 세제, 섬유유연제 등은 일반 가정이라면 누구나 다 사용한다. 더 나아가 최근 몇 년 사이 향초가 열풍처럼 유행하며 향초 등으로 냄새를 잡거나, 향을 즐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렇다면 탈취, 향기 등을 위해 사용하는 화학제품들은 실내공기와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쾌적한 실내 공기와 심신 안정을 위해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제품들이 장기간에 걸쳐 사용했을 경우 예상과 다른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일각에서는 여러 화각제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일부는 불에 태우는 향초 대신 열에 녹는 램프 향초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불을 붙여 태우지 않고 녹이는 제품도 여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향초는 파라핀 왁스, 우지와 같은 유기화합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아로마 오일과 같은 천연향을 넣기도 하지만, 일부 제조사들은 합성 향료를 첨가하게 된다. 정부 역시 이 합성향료 첨가에 대한 기준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전문가 등은 연소가 될 경우 미세먼지 쪽이 문제가 발생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란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접착제, 살충제, 세제, 향수나 새 가구 등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란 1급 말암물질인 벤젠,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고 있어 호흡과 피부를 통해 인체로 흡수된다. 유기화합물이란 두통, 신경계 장애, 생식독성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특히 다수의 발암물질이 포함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유해시설과 거리가 먼 일반가정에서도 검출된다. 특히 세제를 사용해 옷을 세탁한 옷방이나 향초 등을 켜놓은 방에서 발견되고 있다.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문제가 있는 생활용품의 사용을 줄이거나 충분한 환기를 통해 실내에 오염 물질이 남아있지 않게 해야 한다. 또 불가피하게 향수나 섬유유연제 등을 사용할 경우 꼼꼼하게 성분을 따져보고 안전한 제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언플래쉬
  • EGS가 대세 키워드 된 이유! 그 뒤에 숨겨진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EGS가 대세 키워드 된 이유! 그 뒤에 숨겨진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ESG
    2021-07-13 21:56:59 이동규
    기업의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 된 EGS. 이제는 비재무적인 것이 가장 재무적인 것이 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올해 초, 국내 유명 주요 기업들의 수장들이 신년 인사 등을 통해 전한 신년사 등에서 어김없이 등장한 단어가 있다. 바로 ESG다. ESG는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어느 때보다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의 행보를 볼 때 ESG는 단순히 일시적인 트렌드나 유행이 아니다. 각 기업들은 ESG 전략을 위해 현재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그에 맞는 실무 전담부서를 설치 및 배치해 평가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ESG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교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ESG 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앞글자를 딴 약자로,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지표를 말한다. 각 기업은 모두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윤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기업들이 비재무적인 요소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고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이제는 투자자가 재무적인 요소만으로는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됐기 때문에 정확하게 투자하기 위해 ESG라는 비재무적인 요소가 등장한 것이다. 이 기업이 얼마나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책임을 하고 있고 지배구조에서 의사결정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는 것이냐 하는 문제다. 이런 기업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액, 영업이익이 올라가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의 경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영업이익이나 매출에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알게 된 결과다.21세기 비즈니스의 향방을 가를 척도가 ESG가 된다는 셈이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단어인 것 같지만, ESG는 약 2006년부터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UN에서 전 지구에 중요한 ‘환경 보호’를 위한 기준을 만든 것에서 유래한다. 특히 현재 우리는 기후위기를 격고 있다.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를 맞은 것.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 평균 온도가 상승하고 있고, 기상이변이나 대형 화재 등의 대참사로 환경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이 상황에서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업에 큰 영향을 준 일이 일어난 바 있다. 한 운용 자산 규모가 약 8조 6천 80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9천 600조 원에 달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운용사가 2020년 경 기후위기는 투자 위기라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했다. 이 자산운용사는 우리나라 국내 대기업들의 대주주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투자의 최우선순위로 삼겠다고 전했고, 올해는 사업모델을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발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넷제로는 탄소 중립을 말한다. 온실가스를 최대로 줄이고 그래도 배출되는 부분은 흡수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는 여러 나라 기업들이 큰 영향을 미쳤다. 또 정치적인 측면에서 미국 바이든 정부의 출범도 환경 문제에 불을 지피며 ESG 키워드 대세에 힘을 실었다. 이렇게 ESG는 가볍게 보면 좋은 기업, 착한 기업을 뜻하는 것 같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꽤 복잡한 배경들이 숨어있다. ESG 시대가 도래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트렌드를 읽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품고 있다. 이 역시 ESG 시대에 흐름을 외면한다면 비즈니스의 결과 여부도 달라질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수돗물, 먹어도 안전할까? ... 계속되는 갑론을박

    수돗물, 먹어도 안전할까? ... 계속되는 갑론을박

    경제일반
    2021-07-13 18:56:08 이동규
    2021년 환경부 측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국민들의 수돗물 먹는 실태를 조사했다. 이 조사는 전국 7만 2천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통계 조사로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설문 조사를 실시된 바 있다.호주나 다른 일부 유럽 국가들은 식당에서도 수돗물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여행을 갈 경우 레스토랑 등에서 병 생수를 주문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낯선 나라의 물을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깔려있는 것이다. 반면 자국 나라 사람들은 수돗물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수돗물을 마셔도 안전한 걸까? 약 4년 전, 연세대 측에서 수돗물을 마시면 인체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 결과가 있다. 수돗물을 많이 마셨을 경우 건강이 좋아졌다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례에 따라서 즉 몸 상태 등에 따라서 너무 많이 마셨을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통상적으로 수돗물을 비롯해 어떤 물이든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수돗물을 마셔도 안전하다는 의미에 속한다. 또 지난 6월 중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품질보고서를 통해 아리수 정밀수질검사 결과를 밝혔고, 그 결과 모두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우리나라 또한 수돗물 수질 기준에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납, 불소, 비소, 셀레늄, 수은, 시안, 대장균 등 총 68가지 항목을 설정하고 검사하는데 수질 검사 항목을 정할 경우 건강한 성인 20대 남녀가 약 60년 동안 하루에 20L씩 마셔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기준으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수돗물을 마셔도 크게 무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최근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한강과 아리수에서 각종 의약물질이 검출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일부 약물의 경우 정수 처리 과정을 거친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해당 성분이 당장 인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축적될 경우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한강과 아리수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의약 물질들이 인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갑론을박, 국가에서 확실한 기준과 검사를 통해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게 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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