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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문체부 제2차관, 진천선수촌과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방역체계 확인

    문체부 제2차관, 진천선수촌과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방역체계 확인

    Issue
    2020-02-12 20:50:4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대표 진천선수촌과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등 체육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최윤희 차관은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 출입구의 발열기 및 방역 소독기 비치, ▲ 식당 등 다중 이용 장소의 소독·방역 상황, ▲ 각종 위생용품 구비·비축 현황, ▲ 격리 공간 지정 현황, ▲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천선수촌을 철저하고 빈틈없게 방역하는 데 예산을 우선 집행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국가대표의 해외 전지훈련이나 국제대회 참가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해외 확산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종목단체 등에 신속히 전달하고, 해외 전지훈련 장소 변경 등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도 적극적으로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도 선수촌에서 추가로 요청한 예산을 신속하게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천선수촌에서는 19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등 총 618명이 도쿄 올림픽 출전 등을 준비하며 합숙 훈련하고 있다. 최 차관은 13일(목)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평창 알파인스키 경기장,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등을 방문해 ▲ 종목별 경기장의 소독·방역 상황, ▲ 각종 위생용품 구비·비축 현황, ▲ 격리 공간 지정 현황, ▲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KPC, 회장 이명호)와 종목별 경기단체는 문체부, 지자체와 협력해 숙소와 경기장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배포, 발열 확인, 의심환자 격리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 3차 전세기편 입국 우한 교민 140명 임시생활시설 입소 완료

    3차 전세기편 입국 우한 교민 140명 임시생활시설 입소 완료

    사회일반
    2020-02-12 20:50:2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행정안전부는 12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 3차 전세기편으로 입국한 우한 교민 140명의 입소를 마무리했다.▲  이번 3차 입소는 1, 2차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했던 교민과 외국 국적의 직계 가족 등이 입국을 희망하여 이루어진 조치다.  총 147명이 입국하였으나 공항에서 증상을 검사하여 유증상자 5명 및 어린이 자녀 2명 등 7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하고, 나머지 140명은 경찰청 버스(21대)에 탑승하여 행정안전부 인솔요원(21명)과 함께 이동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14일간 임시생활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입소 교민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8개 기관 합동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지원단(40명)을 운영한다.정부합동지원단에는 입소 교민의 건강을 관리할 의사(2명)와 간호사(2명) 및 구급대원(2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매일 2회 발열체크 등 교민의 증상을 확인하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국가 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하게 된다. 아울러, 임시생활의 방역관리를 위해 시설 진·출입로에는 현장소독시설을 운영하여 드나드는 이동차량 및 인력에 대한 소독·방역을 철저히 하고, 교민들이 사용한 물품 등은 환경부에서 의료폐기물로 관리하여 이중으로 포장한 뒤 외부로 반출하는 즉시 폐기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청에서는 시설 외곽경비를 맡아 주변 지역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한 교민들은 1인 1실을 원칙으로 배정하고, 정부합동지원단이 시설에 함께 머물며 기본적인 생활물품 제공, 애로사항 해소 등 교민들이 불편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심리상담지원사(2명)도 배치하여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교민을 대상으로 심리지원도 실시하며, 외국 국적의 가족이 함께 입소하게 됨에 따라 통역사(2명)도 배치하였다.
  • 농림축산식품부 인사 발령

    문화일반
    2020-02-12 20:47:45 안상석
    과장직위 승진 및 파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서정호 (축산정책과)사무국 총괄기획팀장세종연구소(교육파견) 이종태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파견) 과장직위 승진 농업통상과장 김소형 국제협력총괄과국립종자원경북지원장 안완기 국제협력총괄과 과장급 전보환경농업과장 김 철 지역개발과장지역개발과장 송태복 축산경영과장 축산경영과장 박홍식 축산환경자원과장축산환경자원과장 정경석 국립종자원경북지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운영지원과장  이상혁 충북도청 인사교류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      김정빈 농림축산검역본부운영지원과장  충북도청(인사교류 종료)    최낙현  친환경농업과장 과장급 고용휴직WFP (유엔세계식량계획) 김경미 농업통상과장) 
  • 1월 취업자 56만8천명 증가…고용률 60%

    1월 취업자 56만8천명 증가…고용률 60%

    경제일반
    2020-02-12 17:13:34 박한별
     1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56만명을 넘기며 5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0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680만명으로, 1년 전보다 56만8천명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14년 8월(67만명) 이후 5년 5개월 만에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50만명대 증가를 이어갔다.15세 이상 고용률(60.0%)은 월간 통계를 작성한 1982년 7월 이후 1월 기준 최고를 기록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66.7%)도 마찬가지로 집계 시기인 1989년 이래 가장 높았다.한편 지난달 실업자는 11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7만1천명 줄었고 실업률(4.1%)은 전년 동월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연령별로 나눠보면 60세 이상 취업자가 50만7천명 늘었고, 20대와 50대 증가분이 각각 6만3천명, 6만2천명이었다. 30대도 1만8천명 증가했다.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폭은 1982년 7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컸다. 특히 65세 이상에서 취업자가 32만7천명(1989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으로 늘었다.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와 조기 시행에 따른 효과로 해석된다. 반면 40대의 경우 취업자가 8만4천명으로 51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년 대비 24개월 연속 하락 추세다. 청년층 고용률(15~29세)은 44.0%로 1.1%포인트 올라 동월 기준 2007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고 청년 실업률은 7.7%로 1.2%포인트 떨어졌다. 동월 기준 2013년 이래 최저치다. 다만 1월 고용 동향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취업자 증가 이유로 "전체적으로 정부 일자리 사업과 설 영향이 있으며, 지난해 1월 1만9천명 증가에 그친 기저효과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경기도 특사경, 도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렌터카’ 운영 집중 수사

    경기도 특사경, 도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렌터카’ 운영 집중 수사

    경제일반
    2020-02-12 16:26:46 안상석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렌터카 업체를 척결하기 위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자동차대여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 50대 이상의 차량과 차고지, 사무실 등을 갖춰 관할관청에 등록해야 한다. 그러나 무등록 업체의 경우 차량 및 차고지 확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기존에 등록된 대여용차량을 지입 등의 형태로 받아 등록 없이 렌터카업체를 운영하는 행태가 비일비재하다.이 같은 무등록 렌터카 업체는 적법하게 등록된 다른 업체들에 비해 적은 금액을 투입해 수익을 얻고 등록 없이 운영해 부당이득을 취해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어지럽힐 뿐만 아니라 무면허자, 미성년자 등에게도 불법 대여를 해 도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실제 지난 2018년 안성에서 무등록렌터카 업자에게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차량을 대여한 미성년자가 친구 4명을 태우고 과속으로 운전하다 건물에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이에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도내 등록된 227개 렌터카업체의 2만 5,400여대 전체 차량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지입제 형태의 무등록 렌터카 업체를 색출해 렌터카 업계의 만연한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중점 수사대상은 대여사업자가 일정금액을 받고 유휴 차량을 무등록업주에게 제공하는 행위와 임대 또는 지입 형태로 대여용차량을 받아 등록없이 대여사업을 운영하는 행위이다.‘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12조는 위와 같은 명의이용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차량을 제공한 대여사업자와 무등록 업주 모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도는 이와 관련, 불법 등록된 대여사업자의 차량 20여대를 지입형태로 제공받아 관할관청에 등록 없이 자동차대여사업을 운영한 자와 일정금액을 받고 대여용 차량을 제공한 렌터카 사장 등에 관한 제보를 받아 수사 중에 있다.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부당 이득을 취하는 불공정 범죄행위를 완전히 청산하여 선량한 도민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수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대기업 경영 트랜드 바뀐다, 외국계 출신 영입↑

    대기업 경영 트랜드 바뀐다, 외국계 출신 영입↑

    경제일반
    2020-02-12 16:20:53 이동민
    ▲ 대표적인 외국계 출신 경영인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사진=LG화학) 국내 대기업들이 오너 출신 대표이사 대신 외부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650명 가운데 이력 확인 가능한 580명의 출신을 분석한 결과 전문경영인은 466명으로 전체의 80.3%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전문경영인의 평균 근속기간(4.5년)을 고려해 2015년과 비교해 정기인사를 반영해 2월 말 시점으로 집계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경영인 비중은 5년 새 4.3%포인트 상승했다. 2015년에는 대표이사 525명 가운데 전문경영인은 76.0%(399명)였다. 특히 외부에서 영입한 대표이사 비중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외부 영입 대표이사는 22.9%(120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27.6%(160명)로 4.7%포인트 상승했다. 2015년에는 내부 승진이 53.1%로 가장 많았으며 오너 일가(24.0%), 외부 영입(22.9%) 등의 순으로 외부 인사 비중이 가장 작았다.올해는 내부 승진(52.8%) 비중은 비슷했으며 오너 일가가 19.6%로 줄었고, 외부 영입은 27.6%로 늘었다.CEO스코어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기업들이 대내외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방수 역할'을 기대하고 외부 전문가 영입에 적극 나선 것에 따른 결과로 해석했다. 외부에서 영입한 대표이사를 출신별로 보면 '범삼성' 출신이 14.4%(23명)로 가장 많았고, 외국계 기업 13.8%(22명), 금융권 13.1%(21명), 관료 12.5%(20명) 등이 뒤를 이었다. 범삼성 출신은 5년 전에도 15.0%(18명)로 1위였지만 비중에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외국계 출신은 대폭 늘었다.외국기업 출신 대표이사는 2015년 5.8%(7명)에 그쳤지만, 5년 만에 7.9%포인트 상승했다. 대표적인 외국계 출신 대표이사는 지난해 LG화학에 영입된 신학철 부회장, 대림산업 김상우 부회장,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 윤병석 SK가스 대표 등이다. 한편 전체 대표이사 가운데 여성 비중은 2015년 1.0%(6명)에서 올해 1.4%(9명)로 소폭 늘었다. 대표이사 평균 연령은 59.5세로 5년 전보다 0.9세 상승했고, 지역별로는 영남과 서울 출신이 전체의 61%로 타지역보다 많았다.
  • 코로나바이러스, 관광산업에 얼마나 타격입일까?

    코로나바이러스, 관광산업에 얼마나 타격입일까?

    경제일반
    2020-02-12 16:19:19 최성애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바이러스)이 외국인의 여행수요를 위축시켜 국내 관광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2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과거 2002년 사스와 2015년 메르스 수준으로 확산된다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각각 125만 명, 165만 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관광수입도 각각 3조 2000억 원, 4조 6000억 원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먼저 사스 수준일 경우 ▲국내 관광산업 생산유발액 6조 1000억 원 감소 ▲부가가치유발액 2조 8000억 원 감소 ▲취업유발인원 5만 5600명 감소 등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업종별로는 도소매·상품중개서비스 2만 8800명, 숙박서비스 1만 1200명, 음식점 및 주점 1만 700명 등이다.▲ 메르스 수준일 경우 사태는 더욱 나빠진다. 한경연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가 메르스 수준으로 확산될 경우 ▲관광산업 생산유발액 8조 6000억 원 감소 ▲부가가치유발액 4조 원 감소 ▲취업유발인원 7만 8100명 감소로 내다봤다.주요 업종별 취업유발인원 감소는 도소매·상품중개서비스 4만 500명, 숙박서비스 1만 5800명, 음식점 및 주점 1만 5000명 등이다.한경연 관계자는 “사스, 메르스, 신종코로나 등 이제 국제 전염병은 우리경제를 타격하는 상수가 됐다”며 “관광산업은 외국인관광객의 감소로 인해 단기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 중의 하나인 만큼, 견고한 방역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국을 ‘바이러스 청정국가’로 만드는 것이 긴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해줌,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대상' 친환경 아파트 배출

    해줌,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대상' 친환경 아파트 배출

    경제일반
    2020-02-12 16:15:26 최성애
    ▲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정이펜하우스1단지 전경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작년 12월에 발표한 ‘2019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해줌에서 설치한 6개 아파트 단지가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2013년부터 서울시가 개최해 온 에너지 생산 활동 장려 프로그램이다. 대회는 크게 에너지 절약 부문과 생산 부문으로 나뉘며, 수상 시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시설(장비) 구입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관계자 포상에 사용할 수 있는 상금을 받는다. 수상한 아파트 단지 중 해줌에서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발전설비를 설치한 아파트는 총 6개 단지로, △신정이펜하우스1단지(양천구, 대상) △래미안포레 (강남구, 최우수상) △신동아파밀리에(강남구, 최우수상) △금호어울림센터힐(성북구, 우수상) △세곡리엔파크3단지(강남구, 최우수상) △강남신동아파밀리에1단지(강남구, 우수상)이다. 대상을 수상한 신정이펜하우스1단지는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2018년 10월에 아파트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의 용량은 209.16kW로 2019년 한 해 동안만 공용 전기료 약 4천2백만 원을 절감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 사업을 통해 약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입주민의 부담은 낮추고 경제성은 높였다. 또한, 2018년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했으며 이듬해 2019년에도 대상을 수상해 녹색 아파트 인증, 아파트 가치 상승 등 추가적인 혜택을 받았다. 시공을 맡은 해줌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30여 개 이상의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이다. 특히 해줌에서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설치한 아파트에서 매년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 수상하고 있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권오현 대표는 “해줌에서 설치를 진행한 아파트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아파트 태양광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김종회 의원 , 농어업인 정년 70세 연장법안 시행‘임박’

    김종회 의원 , 농어업인 정년 70세 연장법안 시행‘임박’

    ECO
    2020-02-12 16:11:40 안상석
    ▲ 김종회국회 김종회의원이(사진) 대표발의한 농어업인 정년 연장법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을 앞둠에 따라 66세 이상 농어업인도 불의의 사망사고시 휴업손해비 등을 수령 할 수 있게 됐다.김 의원은“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서 농어민의 경우 취업가능 연한을 70세 이상으로 적용하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이하 ‘농어업인 삶의질 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열악한 농어가에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 의미 있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안 개정의 취지와 함께 김 의원의 그간 활약상이 주목되고 있다.현행법은 육체노동자 취업가능연한을 65세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표준약관의 상실수익액·위자료·휴업손해액을 계산할 때 취업가능연한 기준을 65세로 적용하고 있다.그러나 농어촌 지역의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44%에 이를 뿐만 아니라 농어가 경영주의 평균 연령이 67.7세에 이르고 있어 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현실을 직시한 김의원은 농어가 실정에 맞는 법안이 필요하다는 지역민들의 민원을 청취, 농어가의 경우 취업가능연한을 70세로 상향하는 것이 입법적으로 타당하다는 판단 아래 법안을 발의했다.김의원은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직접 발품을 팔며 동료의원들을 설득했다. 현행 취업가능연한인 65세를 농어가에 적용하는 것은 농어가 현실에 맞지 않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며 강력한 설득으로 동료의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김의원은 불과 6개월 만에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키는 힘과 실력을 선보였다.김종회 의원은 "농어가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각해져 농어기계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동안 정년을 넘긴 농업인들은 사고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더라도 손해배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법안 통과를 계기로 농어가에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시에도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법안이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에 김의원은 "농어가에서는 김종회가 일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한다"며"결국 일을 잘하는 실력 있는 사람만이 지역발전의 선봉장이 될 수 있고 더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영등포구,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로 미세먼지 잡는다

    영등포구,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로 미세먼지 잡는다

    사회일반
    2020-02-12 16:08:55 이동규
    ▲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로 미세먼지 잡는다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서울시와 협력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9.12.~’20.3.) 동안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도 시행과 더불어 미세먼지 시즌제 대 구민 홍보를 추진한다. 구는 매년 반복되는 미세먼지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세먼지 시즌제(계절관리제)를 도입,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인 12~3월에 평상시보다 강력한 저감대책으로 기저농도(base)를 낮춤으로써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여 환경과 구민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미세먼지 시즌제 추진사항은 총 9가지로, ①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 ②행정·공공기관 및 근무자 차량 2부제 ③서울 5등급 차량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증 ④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도입 ⑤대형건물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 집중관리 ⑥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관리 ⑦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확대 ⑧중점관리도로 지정·청소 강화 ⑨건강취약계층 및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등이다. 이중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는 미세먼지 시즌제 기간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추가 적립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겨울철 난방 사용을 절제하도록 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된다. 개인회원의 경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직전 2년 대비 20% 이상 절약할 경우 특별포인트 1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으며, 단체회원의 경우 평가 기간을 기존 연 2회 6개월에서 연 2회 4개월 평가로 변경해 에너지 사용이 정점에 달하는 시기인 4개월 동안 집중 관리한다. 에코마일리지는 6개월 간 절감률에 따라 연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되며, △현금 전환 △지방세 납부 △아파트 관리비 납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및 모바일 문화상품권 교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또한 구는 미세먼지 시즌제에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고 구정을 홍보하고자 공동주택 18개 단지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미디어보드 192대를 활용한다. 미디어보드 홍보 내용은 △미세먼지 시즌제 구민참여 유도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시 구민행동 요령 △기타 구정 소식 등이며 1회 30초, 하루 100회 가량 송출되어 구민들에게 미세먼지 시즌제 및 다양한 구정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구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혜택을 마련했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미리보는 sk 이노베이션의 2020년-sk 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미리보는 sk 이노베이션의 2020년-sk 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문화일반
    2020-02-12 15:56:49 이동규
    ▲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SK이노베이션 계열 CEO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리 보는 SK이노베이션의 2020년’을 기획했다. 그 다섯 번째로 SK루브리컨츠의 차규탁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차규탁 사장은 첨단 윤활유로 E-mobility 진화 동반자로 혁신해 가겠다는 목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 SV(Social Value, 사회적가치) 창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 파트너링 확대를 통한 글로벌 전략과 함께 ‘줄Tak동시’를 통한 더 큰 행복을 강조했다. Q1. SK루브리컨츠의 신임 CEO가 되시자마자, 베트남 최대 민간 윤활유 업체 메콩社 지분 인수라는 글로벌 사업의 큰 축을 하나 만드셨습니다. 신임 CEO로서의 소감 부탁 드립니다.SK루브리컨츠는 저에겐 고향 같은 곳입니다. SK루브리컨츠는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하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해 왔습니다. 경영환경이 녹록하지 않았지만 구성원 모두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2020년 경영환경도 우리에게 우호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구성원들의 표정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았습니다. 멈추지 않는 도전과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위기상황을 기회로 삼고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가고자 합니다. 이번 메콩社 지분 인수 건을 위해 베트남 출장을 다녀오면서 다시 한 번, 우리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열정과 회사가 갖고 있는 기술, 그리고 사업 역량이라면 SK루브리컨츠가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Q2. 최근 구성원과의 대화에서 사장님의 유쾌한 경영 철학을 공유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이 내용은 사실 제가 그렇게 살아오려고 노력했고, 직장 선배로서 SK루브리컨츠 구성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기에 재미있게 하루 하루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살기 위한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후배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친환경 제품인 SK ZIC Zero를 시작으로 유베이스 플러스(YUBASE-Plus)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여 경제적 가치는 물론이고 사회적가치도 동시에 추구하려고 합니다. Q4. 앞서 말씀주신 사업관련 내용에 대해 조금 더 여쭙겠습니다. SK루브리컨츠의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더 인정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Global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기 위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SK 루브리컨츠가 창출하는 이익 중 80%가 해외에서 벌어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SK ZIC는 러시아 ‘국민 브랜드(Narodnaya Marka)’로 2회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No.1 윤활유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미 50여개국 140여개 고객사에 고품질 GroupⅢ 기유를 수출하고, 러시아, 중국, 미국 등 60개국에서 윤활유 완제품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고품질 저점도 엔진오일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고급기유에 대한 전망도 밝습니다. 특히 High-end 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roupⅢ보다 고품질인 GroupⅢ-Plus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하고자 합니다. 이미 2008년부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GroupⅢ-Plus의 품질을 입증 받았으며 글로벌 경쟁자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SK루브리컨츠가 고품질 제품(고급 기유)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수요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원료 공급부터 연구개발, 생산 등 매우 긴밀한 협력을 진행중입니다. SK루브리컨츠는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 하기 위해 시장 잠재력이 높은 ASEAN을 중심으로 파트너링을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지난 주말, 우리의 우수한 제품 및 기술력에 현지 생산/판매를 가속화하기 위해 베트남 메콩社와 파트너링을 맺었습니다.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소득증가로 프리미엄 시장의 급속한 확대가 기대되는 곳입니다. 베트남 윤활유 시장도 향후 10년간 약 2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링을 통해 프리미엄 윤활유 제품 중심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Q5.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Green Balance 2030’을 채택하였습니다. SK루브리컨츠에서의 ‘Green Balance 2030’ 전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친(親)환경이 아니라 필(必)환경 시대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연비 규제 강화를 비롯하여 제도에 대한 변화와 더불어 CO2 배출량 절감이 하나의 선택 기준이 되는 등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미SK루브리컨츠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급 기유를 활용하여 초저점도 윤활유 제품 개발을 통해 연비 개선을 극대화 하는 등 자동차 제조사들과 함께 윈윈(Win-win) 전략을 펼쳐 왔습니다. 현재 OEM 기업들과 협업을 통하여 전기차용 윤활유인EVF(Electric Vehicle Fluid)를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전기차 업계를 선도하는 OEM사에 SK루브리컨츠 제품을 이미 납품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특허물질, 이온 액체(SK IL)를 활용한 제로-테크(Zero-tech)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윤활유 제품인 ZIC Zero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ZIC Zero를 통해 경제적 가치(Economic Value) 뿐만 아니라 연비개선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내 ZIC Zero 판매를 확대하고, 러시아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ZIC 완제품 외에도 친환경 엔진유에 최적화된 유베이스 플러스(YUBASE-Plus)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바탕으로 판매확대 및 시장을 선점해 가겠습니다. 루브리컨츠가 베트남 윤활유 기업 ‘메콩환경에 대한 SK루브리컨츠의 의지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함께 플라스틱으로 만든 윤활유 용기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윤활유 제품을 담고 있는 통의 20%를 재생 원료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미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였습니다. 올해는 재활용 윤활유 용기의 국내 상용화 및 재생 수준을 40%까지 더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2019년 기준 친환경 제품 판매를 통해 1,380억원 이상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는데, SK루브리컨츠의 Green Balance 2030을 위한 다양한 도전과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고민은 올해도 지속될 예정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Q6. 신년사에서 ‘구성원이 보다 더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저는 ‘제가 다니고 있고 또 CEO로 있지만, 우리 SK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신기한 기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업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행복”을 “실적”보다 더 많이 이야기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가정이나 일상에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더 많으니까요. 저를 포함한 SK의 경영진은 행복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행복을 만들어 낼 것인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현재 우리를 둘러싼 냉엄한 환경을 생각하면 “Sense of Urgency”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을 위해서는 “Happy Sengency(Sense와 Urgency의 합성어)”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불필요한 일을 덜어내고(Do Less), 확보된 Resource를 개인 역량 개발 또는 핵심적인 일에 집중(Work Smart)하여 구성원과 회사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어야 합니다. SK루브리컨츠의 구성원이 Do less, Work Smart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구성원 모두가 더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일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Commitment한다면, SK루브리컨츠 전체의 행복은 당연히 더 커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Q7. 행복세상에 동참하시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장님의 행복 Commitment는 무엇인가요?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저는 작년 12월 행복 세상에 동참하겠다는 표현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Commitment와 구성원과 함께 할 수 있는 Commitment, 두 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첫번째는 계단으로 걸어서 출근하기를 최소 100회 하기 입니다. 아침마다 서린사옥 계단을 오르며 구성원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행복한 회사를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아울러 챙겨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데 행복한 고민과 더불어 제 건강도 함께 따라올 것 같아 10층까지 걸어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2월 5일 기준 26번 걸어 올랐으니, 전체로 따져 보면 260층을 오른 셈이죠. 두번째 Commitment는 “줄Tak(차규탁의 ‘탁’)동시”입니다. 줄탁동시(崪啄同時)는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어미 닭이 밖에서 쪼고 병아리가 안에서 쪼며 서로 도와서 일이 순조롭게 완성됨을 의미합니다. 저는 항상 열려있는 CEO로 구성원으로부터 배우고 싶습니다. Reverse Mentoring을 통해서 어떤 주제이건 구성원들의 관심사에 대해서 배우고 한걸음 더 구성원에게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가르침을 통해 같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신종 코로나 쯤이야'...전기차 각광에 '2차전지' 관련주 강세

    '신종 코로나 쯤이야'...전기차 각광에 '2차전지' 관련주 강세

    경제일반
    2020-02-12 11:23:16 김동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연초 주식 시장이 된서리를 맞은 가운데에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2차전지 관련주 주가가 강세를 띄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11일 밝힌 바에 따르면 2차전지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20%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2차전지 테마 ETF는 'TIGER 2차전지 테마'와 'KODEX 2차전지산업' 등 2개 종목이다. 이 중 이달 11일 종가 기준 'TIGER 2차전지 테마'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1.2%로 전체 ETF 종목 가운데 2위를 차지했고 'KODEX 2차전지산업'도 연초 이후 수익률이 19.2%로 6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2차전지 관련 종목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공포가 주식 시장을 덮친 가운데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들 지수는 구성 종목에 삼성SDI,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삼성SDI와 LG화학 주가는 11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각각 45.34%, 30.24%로 급등했고, 에코프로비엠(65.28%)과 일진머티리얼즈(25.38%)도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호실적과 유럽연합(EU)의 전기차 확대 정책 등의 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 관련주가 당분간 강세가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권업 관계자는 "유럽의 탄소배출에 대한 각종 규제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고, 이런 흐름이 전 세계로 확산할 것"이라며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전기차 시장이 확산하면 국내 전기차 관련 업체들이 추가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중소기업, 이공계 연구인력 채용하면 인건비 절반 지원

    중소기업, 이공계 연구인력 채용하면 인건비 절반 지원

    경제일반
    2020-02-12 09:44:32 이동민
    중소기업이 이공계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인력을 파견받으면 인건비 절반을 지원받게 된다.중소벤처기업부가 12일 밝힌 바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2020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중기부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연구인력을 채용하고 싶으나 인건비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인건비 50%를 지원해준다.대학과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현장 중심 연구인력을 양성도 유도한다. 이 지원사업은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이후 참여 연구진이 해당 기업에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컨소시엄당 학생인건비, 연구개발비 등 3억원이 지원된다.올해 중기부의 연구인력 지원 규모는 1천400여명으로, 중기부는 연구경력이 △학사 10년 △석사 7년 △박사 3년 이상인 고경력 연구인력에 대한 지원 규모를 지난해 153명에서 올해 230여명으로 대폭 늘렸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s://www.smtech.go.kr)에 신청하면 된다. 
  • 중국산 저가 공세에 국내 태양광 업체 속수무책

    중국산 저가 공세에 국내 태양광 업체 속수무책

    경제일반
    2020-02-12 09:30:42 김동식
    ▲ 사진=OCI 제공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상승 가도를 달리던 국내 태양광 소재 산업이 중국업체의 저가 공세로 벼랑 끝에 몰렸다. 태양광 패널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OCI는 태양광 폴리실리콘 국제가격의 급락으로 적자로 전환되자 국내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화솔루션 역시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OCI가 11일 공시(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은 1천807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1천587억원)과 비교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OCI의 매출은 2조6천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고 순손실은 8천93억원이었다. OCI의 분석으로는 2018년 4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적자 폭도 증가했다. OCI는 이러한 실적 악화의 가장 원인으로 태양광 시황 악화 영향으로 태양광 폴리실리콘 판매 가격의 하락으로 보고 있다. OCI는 이에 따라 군산공장의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하고, 군산공장을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 공장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던 태양광 폴리실리콘은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넘겨 원가를 25% 이상 절감시키고, 군산공장은 5월부터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으로 전환시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OCI 관계자는 "2012년 이후 폴리실리콘 가격은 구조적으로 하락했다"며 "현재 폴리실리콘 시장가격(8달러 내외)을 고려할 때 향후 군산공장 재가동은 회의적"이라고 설명했다.한화솔루션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화솔루션이 밝힌 바에 따르면 국내 생산 폴리실리콘 원가는 중국산의 약 2배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지난해부터 여수 폴리실리콘 공장의 가동을 줄여가며 철수를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중국으로부터의 부품 수급마저 원할하지 않자 국내 태양광 모듈 공장의 생산을 23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한화솔루션 관계자는 "부품 조달 거래선 확대를 검토하고, 중국 내 자재업체가 생산을 재개하면 조달 소요 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김기덕 시의원, 성미산 명품자연생태공원화를 위해 시비 35억원 확정

    김기덕 시의원, 성미산 명품자연생태공원화를 위해 시비 35억원 확정

    정치일반
    2020-02-12 00:03:35 안상석
    ▲ 김기덕 의원(환경수지원위원회‧더불어민주당‧마포4)은 2020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성산근린공원(성미산) 명품자연생태공원화를 위하여 1차로 서울시 예산 35억원을 확정하고 기본계획수립(마스터플랜)을 위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바쁜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덕 의원은 2월 7일 오전 지역사무소에서 ‘성미산의 생태적 복원을 꿈꾸는 산다움(이하 산다움)’ 단체 임원진과 성산근린공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성산근린공원의 명품생태공원화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앞서 학계와 전문가, 주민,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각계각층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성미산 기능을 안산처럼 만들고, 생태를 최대한 복원하고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으로 김 의원이 직접 소통행보에 적극 나선 결과로서 향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선 이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를 택하고, 서울시 공원정책 전반을 담당하는 푸른도시국 첫 업무보고 현안 질의를 통해 성산근린공원의 명품친환경생태공원화를 비롯해 새터산을 마포구를 대표하는 가족공원화, 월드컵공원의 품격을 향상시키는 비전 구상, 성산자동차학원부지에 경의선 숲길 조성 등 구체적인 의정활동 목표를 제시한 바 있고, 이와 관련한 정책방향과 예산을 챙기는데 만전을 기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성미산은 2019년도에 사유지 보상비(238억원)를 확정하여 보상이 완료됨에 따라, 2020년도 예산 35억 원을 증액확정 한 것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수립용역(마스터플랜) 및 1차 조성사업을 올해 실시하고, 3개년 계획으로 수십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대문구 안산 버금가는 명품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인근 학생들에게 생태교육을 위한 현장생태학습체험관 건립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새터산은 2년에 걸쳐 사유지 보상비 총 360억 원(시비 180억 9천만 원, 구비 180억 9천만 원)을 확정하여 보상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어린이와 장애인들도 이용이 편리할 수 있도록 경사로를 완만하게 자락길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목식재, 꽃길조성, 운동기구 설치, 어린이 자연학습장 조성, 배드민턴장과 주차장, 수영장, 쉼터 등을 조성하여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주민 가족공원으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노을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평화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된 월드컵공원에 ▲서울억새축제 사잇길 테마존 조성(3억2천5백만 원) ▲월드컵공원 장미원 조성(5억원) ▲월드컵공원 시설물 정비사업(7억 원) 등 낙후된 시설물 보수와 기능을 보강하여 공원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하는 정책적 방향과 예산수립에 힘쓰고 있다. 김기덕 의원은 연남동 연트럴파크와 연계한 성산자동차학원부지에 경의선 숲길공원 선형의 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하여 8대 의회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질의를 펼치는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덕 의원은 “초심 그대로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 중”이라며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공원의 자연생태복원을 통한 살기 좋고 이사 오고 싶은 주거환경을 갖춘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챙겨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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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잦은 정책 번복과 졸속 행정… “보여주기식 성과 집착이 원인”
    이정윤 2025-09-13 07:24:06
  •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위원장에 김규남 의원 선출
    정책이슈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위원장에 김규남 의원 선출

    부위원장에 김동욱 의원, 박강산 의원 선출
    이정윤 2025-09-13 07:21:17
  •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정책이슈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몰래 진료 적발만 98건… 부당청구액 21억 원
    이정윤 2025-09-13 07:16:44
  •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정책이슈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과기부, 무단 소액결제 사태 실제 피해규모 명백히 밝히고 KT 은폐 및 축소 행위 강력 제재 가해야”
    이정윤 2025-09-13 07:07:56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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