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포웰시티 C2블록 조감도.단지가 들어서는 하남 감일지구는 강남~송파, 미사~감일~위례를 잇는 동남부권 신주거벨트 중심지로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다. 게다가 송파 바로 옆, 위례 위에 위치해 서울 생활권으로 인식되고 있다.실제로 하남 포웰시티 행정구역은 하남시로 돼 있지만 직선거리상 사업지에서 송파구청과 약 5km, 강남역까지 약 12km에 불과하다. 송파까지 1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사실상 서울이나 다름없는 입지를 갖췄다.교통환경으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반경 1km 내 위치해 있으며, 감일지구 바로 앞에 서하남 IC가 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실제로 사업지 인근인 강동구에서 올해 입주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59㎡의 경우 지난 7월 7억4900만원(30층)에 거래됐다. 3.3㎡당 계산하면 3000만원이 넘는다. 하남 포웰시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서울 강동구 및 송파구 전세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하남 포웰시티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