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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검찰 “사유 검토해 재청구 여부 판단”

    ECO
    2017-04-12 21:39:15 강하늘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영장이 12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검찰은 기각 사유와 상황 등을 검토해 영장 재청구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진행한 우 전 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내용과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기록, 증거기록 등을 검토한 끝에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기각한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우 전 수석의 영장심사는 전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권 부장판사 심리로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7시간여 동안 진행됐다.권 부장판사는 "혐의 내용에 관해 범죄성립을 다툴 여지가 있고, 이미 진행된 수사와 수집된 증거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음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아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우 전 수석은 비선실세 최씨의 국정개입을 묵인·방조한 것과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를,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내사 방해 및 이 전 감찰관 해임을 주도했다는 의혹과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인사 개입,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간부에 대한 고발 강요 의혹 등과 관련해서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세월호 참사 당시 검찰 수사에 외압을 가한 의혹도 있으나 영장 청구 단계에서는 이와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를 뺀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혐의와 관련한 특검 수사기록을 넘겨받은 검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해 세월호 외압 의혹과 관련해서는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와 최순실의 이권을 챙겨주고자 대한체육회를 감찰하려고 한 의혹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도 추가했다.우 전 수석은 영장 기각 결정이 내려진 이후 오전 12 50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서며 미소를 띤 채 취재진들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고 말했다.‘민정수석으로서 할 일만 했나’, ‘특검이 시작될 경우 1년은 더 수사 받을 수도 있는데 지나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별다른 대답 대신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말한 뒤 승용차문을 닫고 자리를 떴다.검찰은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할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면밀히 검토하고 지금까지 수사 상황을 다시 점검해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전했다.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은 지난 2월 특검이 청구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두 차례 기각됐다.그러나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된 데다 보강 조사를 진행하더라도 공식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수사를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 맞물려 영장을 재청구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박 전 대통령을 기소한 뒤에 구속영장 재청구를 할 경우 대선 일정과 수사가 겹치게 되므로 수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내사 방해 및 이 전 감찰관 해임 주도 의혹,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 불법 감찰 및 인사개입 등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와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방조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검찰은 우 전 수석 소환에 이어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는 우 전 수석의 수사를 마친 뒤 “영장을 재청구하면 100% 발부될 것”이라고 확신했다.한편 검찰은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다섯 번째 ‘옥중조사’에 나섰다.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소재 서울구치소로 수사팀을 보내 대면조사를 진행했다.1~3차 조사에 참여한 서울중앙지검 한웅재 형사8부장(47·연수원 28기)이 다시 신문을 맡았다.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유영하(55·24기) 변호사가 투입됐다.이날 조사는 박 전 대통령 기소 전 마지막 조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검찰은 그동안 진행한 대면조사 내용과 기존에 확보한 공범들과 참고인 진술, 증거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르면 이번 주 후반께 박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박 전 대통령 기소 시점에 뇌물공여 의혹을 받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신병 처리 방향도 결정될 전망이다.이 둘은 아직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신분 전환이 이뤄지지 않았다.또한 아직 재단 출연과 이재현 회장 사면 거래 의혹을 받는 CJ그룹에 대한 조사는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문체부 직원 “블랙리스트 굉장히 고통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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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21:33:52 강하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집행 실무를 담당했던 공무원이 청와대로부터 하달된 블랙리스트를 집행하는 과정이 굉장히 고통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의 블랙리스트 사건 2회 공판기일에 오모 문체부 서기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오 서기관은 2004년부터 문체부 서기관으로 근무했으며, 2013년부터 청와대 지시사항에 따라 문체부에 하달된 블랙리스트 관련 실무를 맡았다.오 사무관은 ‘특정인·특정 단체 지원 배제 명단 관련 지시사항을 이행할 때 심정이 어땠느냐’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측 질문에 “굉장히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오 사무관은 “예술계에서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했었고 그쪽 사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과장과 국장에게 말씀드렸고, (이러한 뜻이) 관철되기를 말씀드렸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이 내려오고, 점점 강도가 더 세졌다”며 “BH(청와대)와 연결되는 것이라 기본적으로 사무관이 저항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었고, 과장이나 국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고 당시 상황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전반적으로 (블랙리스트를) 집행한 사무관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지난 6일 1회 공판기일에서 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도 과거 자신이 블랙리스트 이행 지시에 저항하지 못한 데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공판에서 김 전 비서관은 “상부의 결정에 대해 전력을 다해 저항하지 못한 점을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전 비서관 측 변호인은 “특검 공소사실과 관련한 일들이 있었다는 건 사실이라고 본다”며 특검 측이 적용한 혐의를 시인했다.특히 “피고인(김소영)은 문화계 지원 배제 사유가 세월호 관련 정부 규탄 서명자, 문재인 지지자 등이었다는 점에 대해 본인이 보기에도 깊이 부끄럽게 생각했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문화계 지원 배제 행위가) 우리나라 법 몇조 몇항 위반인지 몰라도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반한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부끄러워해 차마 그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사유’를 지워서 문체부에 전달했다”며 “피고인은 이 행위에 대해 도의적 책임과 죄책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 최순실 “유라 책임은 없다…이대 관계자들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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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21:31:32 강하늘
    ‘비선실세’ 최순실이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학사 비리 관련 사건 재판에서 최경희 전 총장 등 이화여대 관계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다.최씨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학사비리 사건 첫 정식재판에서 “이화여대 관계자들이 이런 일을 겪게 해드려 죄송하다. 여기 있는 이대 관계자들께 정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명문대를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자신의 업무방해 혐의를 부인하고, 딸 정씨의 책임도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최씨는 “이대가 승마 특기생을 몇 년 만에 뽑는다고 해서 마지막에 (원서를) 넣은 것”이라며 “입학 전에는 이대에 아는 사람도 없었다. 정말 억울하다”고 말했다.또 “학사비리 관련 업무방해에 유라의 책임은 전혀 없다”며 “유라는 독일에서 유학하길 원했고, 학교에 가길 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인터넷 강의 대리 수강 의혹에 대해서도 “특기생들을 위해 배려하려 한다고 해서 등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최씨는 이 재판에서도 특검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 학생을 공범으로 넣은 건 특검이 너무 과하게 인격 살인을 하는 것이다. 이건 애 인생이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국회에서 정씨의 승마지원 의혹을 주로 문제삼았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도 “내가 죽어도 눈을 못 감을 정도로 집중적으로 애를 공격했다”고 말했다.최씨 측 변호인은 “이 사건은 최씨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고, 딸인 유라는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가 하자는 대로 따랐을 뿐”이라며 “재판장이 이러한 진상을 참작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경희 전 총장도 정씨의 입학이 업무방해가 아니라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최 전 총장은 “우수한 학생을 외국까지 가서라도 데려와야 하는 게 대학 현실이라 우수 학생 유치에 가장 관심이 있었고 그게 정책이었다”며 “이렇게까지 비화된 데 대해 재판장이 잘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이어 “최순실이라는 이름도 모르고 어떤 분인지도 몰랐다. 지금 와서 보니 이런 사정에 대해 마치 그전부터 알고 했던 것처럼 된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주장했다.최씨가 자신에게 어떤 부탁도 하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그러면서 “여대는 남녀 공학과는 달리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 하고, 한 명이 학사경고를 받으면 부모님까지 상담하는 게 원칙”이라며 “그런 틀에서 한 게 전부다. 관리자로서 책임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잘 살펴서 판단해 달라”고 재판부에 당부했다.함께 기소된 남궁공 전 이대 입학처장은 앞선 공판준비기일에서 “정씨 특혜 입학과 관련해 최순실씨,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교수(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등과 공모한 사실이 없다”며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지난 6일 재판에서 김 전 학장의 변호인은 “형사처벌을 받을 만 한 범죄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구속은 온당치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 측이 김 전 학장 지시로 학사 비리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무고함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 민주당 64명 "당진에코파워 승인 절차 중단하라"

    ECO
    2017-04-12 21:29:09 안상석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을 비롯한 자당 국회의원 64명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진에코파워 승인절차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우태희 산자부 2차관)을 열어 SK가 대주주인 당진에코파워 석탄발전소 2기에 대한 전원개발실시계획안을 심의·의결한 바 있다.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로 인해 온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채, 미세먼지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강행하는 현 정부의 작태에 분노를 금할 길 없다”며 “당진에코파워 승인여부는 국가 에너지정책 전반을 점검하여 한달 후면 들어설 차기정부에서 결정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또한, 이들은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정국이 어수선한 틈을 타 국민건강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기업특혜 소지가 있는 사업을 강행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만일 정부가 당진에코파워에 대한 최종 승인·고시를 강행할 경우, 승인권자인 주형환 산자부장관 해임건의를 비롯하여 국회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천명했다.기자회견을 주도한 어 의원은 “당진에코파워 건설 철회를 요구하는 당진시민들의 청원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마당에 마치 군사작전하듯 승인절차를 밀실에서 강행처리한 산업통상자원부의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 당진에코파워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성명서에는 어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이학영, 이철희, 조승래, 기동민, 신창현, 위성곤, 문미옥, 유은혜, 임종성, 김병기, 소병훈, 이용득, 정춘숙, 제윤경, 백혜련, 박영선, 강병원, 한정애, 김현미, 박광온, 박주민, 정재호, 이개호, 박정, 김두관, 송옥주, 심기준, 전현희, 박남춘, 전혜숙, 박경미, 이춘석, 김영주, 유동수, 홍익표, 이훈, 김영춘, 권미혁, 권칠승, 김경수, 김병관, 박재호, 송기헌, 김종민, 김한정, 안호영, 김병욱, 강훈식, 홍영표, 서형수, 노웅래, 김정우, 최운열, 손혜원, 이원욱, 박홍근, 전해철, 진선미, 김영주, 박찬대, 설훈, 변재일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64명이 참여했다.
  • 롯데월드-송파구-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송파구의 낙후∙유휴 공간을 환경예술

    경제일반
    2017-04-12 21:20:28 박가람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 롯데월드(대표이사 박동기),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낙후하고 버려진 공간을 미술을 통해 재탄생 시키는 ‘드림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1일 잠실 석촌호수의 잠실호수교 아래 어두컴컴했던 굴다리를 희망의 환경메시지를 담은 벽화와 함께 새롭게 탄생시켰다.롯데월드가 자리한 석촌호수는 인근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석촌호수를 가로지르는 잠실호수교 아래쪽 굴다리길은 다리의 영향으로 늘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였다.시민들에게 석촌호수의 이미지는 매우 좋았지만, 잠실호수교 아래 50미터 가량의 공간은 특유의 분위기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공간이었던 것이 사실이었다.롯데월드는 송파구,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이러한 잠실호수교 아래 공간을 보다 환하고 희망적인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벽화그리기 작업인 ‘드림Art’를 시작했다.무려 1달간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는 벽화그리기에 특화된 사회적기업 ‘눈썰미아트앤디자인’과 롯데월드 임직원, 송파구청 공무원, 여기에 시민들까지 동참해 완성될 수 있었다.가로 50미터, 세로 4미터 길이의 거대한 2개의 벽화는 송파구의 역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공간인 롯데월드를 주제로 각각 진행되었다.채색과 함께 밝고 환하게 만들기 위해 조명을 설치해 더 이상 어두컴컴한 굴다리가 아닌 도심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벽화 사회적기업 ‘눈썰미아트앤디자인’은 롯데월드와 함께 2017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을 참여하게되 눈길을 모았다.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 서현재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김진오 눈썰미아트앤디자인 대표 및 관계 임직원들이 모여 완성된 벽화를 둘러보고 참여한 기관들이 이름이 적힌 현판을 벽에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산뜻해진 벽화의 분위기에 맞는 어쿠스틱 인디밴드 ‘플레이모드’의 미니콘서트를 진행해 봄날에 걸맞은 따사로운 음악을 만끽할 수 있었다.박동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를 방문한 고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석촌호수를 선물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 송파구의 낙후, 유휴 공간을 미술로 변모시키는 작업인 ‘드림Art’를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환경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4명 중 1명 정신환경건강문제 경험

    4명 중 1명 정신환경건강문제 경험

    경제일반
    2017-04-12 19:19:31 안상석
  • 남경필 경기도지사 "미세먼지 해결 주도적으로 앞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미세먼지 해결 주도적으로 앞장"

    사회일반
    2017-04-12 17:18:11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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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17:07:46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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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16:54:25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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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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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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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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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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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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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이정윤 2025-12-11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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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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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이정윤 2025-12-10 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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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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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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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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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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