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각지대인 농어촌 지역의 의료 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7개 권역응급의료센터, 32개 응급실에서 벌이고 있는 원격협진 시법사업의 대상이 다음 달부터 11개 권역응급의료센터, 74곳 응급실로 확대된다고 30일 밝혔다.원격협진은 농·어촌에서 응급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의사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를 원격으로 호출하고, CT 등 영상, 음성, 진료 기록을 실시간 공유하며 조언을 받아 진료하는 방식이다.대도시 전문의의 지식과 경험을 의료취약지 응급환자의 진료에 사용한다는 취지로 작년 5월 처음 도입됐다.새로 참여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강원도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충북의 충북대병원, 전남의 성가롤로병원, 경남의 경상대병원이다. 응급실로는 춘천강남병원(강원), 보은한양병원(충북), 녹동현대병원(전남) 등 42곳이 새로 추가됐다.복지부 관계자는 “원격협진에 참여한 의료진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의료현장에서 환자 대응이 빨라져 치료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어 시범사업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작년 5~12월 205건의 원격협진이 수행됐으며 이 중 40%는 당장 응급처치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였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원격협진에 참여한 의료진의 82.4%가 환자의 진료 과정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70.6%는 환자의 응급실 재실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복지부는 “농어촌 응급의료 원격협진뿐 아니라 응급의료기관 보조금 지원, 공중보건의사 배치, 간호사 파견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 7일까지 본지플로어, 지고트, 블랙야크, S-MARKET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개점 15주년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남성브랜드와 여성브랜드에서는 본지플로어, 코모도스퀘어, 지고트 등 인기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인기 남성브랜드 본지플로어의 셔츠와 정장은 각각 1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코모도스퀘어의 재킷과 정장은 각각 3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여성브랜드 지고트의 재킷과 원피스는 각각 6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판매하고, CC콜렉트의 원피스와 스커트는 최대 90% 할인해 각각 2만원대부터 특가로 제공한다.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블랙야크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아쿠아슈즈와 다운 점퍼는 각각 3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또한 머렐의 여름 티셔츠와 등산 바지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밀레의 등산 바지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또한 스포츠브랜드와 캐주얼브랜드에서도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인기 스포츠브랜드 에스마켓(S-MARKET)에서는 호보켄의 샌들과 나이키 슬리퍼를 각각 9천원대 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케이스위스(K-SWISS)의 반바지와 운동화는 각각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브랜드 어드바이저리의 원피스는 1만원대부터 제공하고, 후아유의 그래픽 티셔츠와 셔츠는 각각 5천원대와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이 밖에도 개점 1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감사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7월 1일부터 3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허브빌리지 무료초대권을 증정하고, 허브빌리지 숙박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7월 10일까지 마리오아울렛에 설치된 인스타그램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한다.

□ 2급 부장 승진 (6명)▲ CS경영부장 임헌주 ▲ 정책금융부장 김용광 ▲ 채소특작부장 권오훈 ▲ 식량지원부장 서기원 ▲ 수출정보부장 이수직 ▲ 임축산수출TF팀장 윤미정<이상 2016. 7. 1일자>

BMW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BPS(BMW Premium Selection)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 BPS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Now! BPS’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7월 중 BPS코오롱의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지점을 방문하여 중고차를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BMW정품 캐리어인 ‘BMW Original Trolley’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이와 별도로 각 지점에 방문하여 상담만 해도 BMW 정품 볼펜도 증정한다.코오롱 모터스 BPS는 업계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상태로, 업체 측은 시세 대비 높은 매입가와 빠른 이전처리 및 대급 지급 등으로 합리적인 내 차 팔기의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중고차를 구매할 때에도 정직한 가격의 프리미엄 중고차 보증을 위한 여러 장치들을 마련한 상태다.코오롱 모터스 BPS 관계자는 “인증중고차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쌓이며 인증중고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인증중고차는 차를 사고 파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지금 바로 BPS를 경험해보세요!’라는 의미의 ‘Now! BPS’는 코오롱 모터스 BPS만의 특별이벤트로, 인증중고차에 차량을 판매하는 고객에게 매달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코오롱모터스 홈페이지나 대표전화, 전국 전시장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