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중소벤처기업부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00여개 핵종 중 단 7개만 평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00여개 핵종 중 단 7개만 평가?

    이슈
    2023-05-10 19:41:14 안상석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안전성 검사 시, 오염수에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핵종 1,000여개 핵종 중 단 7개 핵종만을 선정해 측정·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정 의원( 안양동안을)이 ㈜도쿄전력홀딩스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핵종 재선정 보충설명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빠른 시간에 진행하기 위해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제거한다고 발표한 62개 핵종 중‘주요 7핵종’이라는 이름으로 단 7개 핵종만을 선정했음이 드러났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핵종 1,000여종 중 64종(ALPS로 여과하는 62개 핵종 및 삼중수소와 탄소14)을 측정·평가대상 핵종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2년 12월에는 이를 31종으로 줄였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지난 2월,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측정·평가대상 핵종을 절반 이상 제외하려 한다”라는 이재정 의원의 지적에 대해 “측정·평가대상 핵종 축소는 IAEA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도쿄전력은 핵종재선정 승인 전부터 이미 측정·평가대상 핵종 중에서 7개 핵종을 선정해 검사했다고 밝혀온 것이다. 도쿄전력은 위 보충설명자료에서 “62핵종 모든 분석에는 장시간이 소요되므로, 폐로작업을 지연시키지 않고 ALPS의 성능확인이나 탱크군에 포함된 핵종 농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핵종(주요 7핵종)을 선정하고, 그 측정치를 가지고 평가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즉, 도쿄전력은 이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1,000개 핵종 중 970개를 평가대상에서 배제했음에도, 이마저도 측정·평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7종으로 줄여서 측정하고 있다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배제되는 핵종 중에는 반감기와 내부피폭문제 등의 문제가 심각한 것들도 포함되어있다.  테크네튬-99(반감기 21만년), 플루토늄-239(반감기 24,100년), 아메리슘-241(반감기 432.7년) 등 반감기가 수백 년에서 수만 년에 달하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작성한 ‘방사능 핵종정보’에서는 니켈-63, 프로메튬-147, 플루토늄-239 등에 대해 흡입 또는 섭취에 따른 내부피폭의 위험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이재정 의원은 IAEA가 수행하는 모니터링도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22년 12월 발간된 IAEA 3차 미션보고서에 따르면, IAEA가 ILC(시험기관간 비교)에 참여하는 시험기관들에게 제시한 측정·평가대상 핵종은 32종에 불과했다. 이는 2022년 11월 도쿄전력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에 제출한 핵종 재선정 안과 동일한 핵종들이다. 당시 도쿄전력이 NRA에 ‘측정·평가대상을 64종에서 32종으로 줄여달라’라고 신청한 안이 승인되기도 전부터 이미 IAEA는 ‘축소된 측정·평가대상 핵종’을 기준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IAEA가 일본의 오염수 처리를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지침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9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도쿄전력이 7개 핵종만 선정해 오염수 안전성을 측정하는 것 아닌가?”라는 이재정 의원의 질의에 대해 “31개 핵종 모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재정 의원이 그동안 도쿄전력에서 공개한 보고서들을 검토한 결과, 도쿄전력은 상당수 자료에서 주요 7핵종에 대한 데이터만을 공개·수록하고 있었다. 과학적 검증이라 하려면 ALPS를 통해 제거하겠다고 한 62개 핵종 모두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핵종별 농도 측정값이 높게 나오건 낮게 나오던 간에 그 결과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야하는 것이다. 이재정 의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접국의 국민들과 일본 내 어민들은 도쿄전력이 오염수 내에 포함될 수 있는 모든 핵종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해도 안심하지 못할 판이다”라며 “측정·검사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오염수의 안전성 검증절차를 극단적으로 간소화하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고원전 폐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의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다”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지금이라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기아·벤츠등 리콜 ...총 5개사 16개 차종 229,052대

    기아·벤츠등 리콜 ...총 5개사 16개 차종 229,052대

    이슈
    2023-05-10 07:16:1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9,0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한다고밝혔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190,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상황에서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에서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220 d 등 8개 차종 20,547대는 고압연료펌프 내 부품의 강건성 부족에 의한 마모로 이물질이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공급라인이 막혀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파비스 등 2개 차종 16,099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로 스위치와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이물질이 축적되어 전류가 흐르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②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 등 2개 차종 65대는 어린이 좌석안전띠 리트랙터 부품 조립 불량으로 차량이 좌우 12도 이하로 기울어질 경우에도 리트랙터가잠기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계획이다.탑승자 몸에 맞게 좌석 안전띠를 조절하는 장치이다. 파비스 등 2개의 차종은 5월 22일부터, 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 등2개의 차종은 5월 11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등 2개 차종 1,467대 (판매이전 포함)는 고전압 배터리 결함(음극 탭 손상 및 분리막 밀림)으로 배터리완충 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들어간다.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데이트 임시 조치(‘21.9.17∼)중인 차량이다.해당 차량은 5월 10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DS4 Crossback 1.5 BlueHDi FCYHZ 33대(판매이전 포함)는 제조공정 중 앞 범퍼 차체 고정볼트의 체결 누락으로 주행 중 범퍼가 차체로부터 이탈되어 사고가 발생할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9일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매달 10일‘텀블러 데이’운영

    서울시, 매달 10일‘텀블러 데이’운영

    이슈
    2023-05-09 22:53:37 안상석
    ▲ 자개텀블러                                               사진협조=혜일공예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서울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5월 텀블러데이는 1회용품 없는 날인 5월 10일  11:00~14:00 서울광장에서 텀블러(개인컵)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첫 텀블러데이는 5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존(홍보구역)에 텀블러(개인컵)를 가지고 가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광장 내 ‘더벤티’ 커피차 또는 서울광장 인근의 소상공인 제로카페 ‘라라당’을 방문하면 된다. 텀블러데이는 ‘에코허브’ 주관으로 5~10월까지 월 3회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서울광장에서는 무료 음료 제공 외에도 현장 당일 ‘에코허브’ 카카오 채널 가입자 150명에게 소형 화분을 증정한다. 또한, 5월 4일부터 환경활동가가 서울시청 인근 대형 건물(기업)을 방문해 텀블러데이를 안내하고 에코허브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카페,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텀블러(개인컵) 생활화하기를 홍보한다. 6월 텀블러데이는 시민 공모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200명 이상이 상주하는 기업, 공공기관, 종교시설, 복합문화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또는 행사·축제’이며 관심 있는 기업(단체)은 5월 20일까지 이메일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허브 온라인 카페 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권기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점심시간 늘 마시던 커피를 1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에 담으면 한 달이면 약 20개, 1년이면 적어도 300개 이상의 1회용 컵을 줄일 수 있다”라며 “텀블러 사용하기는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이 될 수 있으니, 하루에 1회 이상 텀블러 사용하기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박춘선 시의원, 분양임대 혼합 단지에 입주민 삶은 고려되지 않았다

    박춘선 시의원, 분양임대 혼합 단지에 입주민 삶은 고려되지 않았다

    이슈
    2023-05-09 22:38:02 안상석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사진 )이 5월 3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입주민의 삶을 고려하지 않은 채 ‘혼합(믹스)’만을 강조한 분 양임대 혼합 단지의 문제점을 강력 비판하고 공공개발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책임 있는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박춘선 의원은 대표적으로 강동구에 위치하는 고덕리엔파크3단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해당 단지는 2011년 준공된 2,283세대 단지로 장기전세·국민임대·일반분양 단지가 혼합된 서울시에서 가장 큰 혼합 단지이다. 서울주택공사가 공공주택지구로 시행했으며, 지상주차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었다.  그러나 단지의 지하주차장 출입구는 단지 조성 당시 출입로 높이 기준인 2.3m보다도 낮은 2.2m로 조성되어 있어 대형 차량의 진출입이 불가하고, 이에 따라 대형 차량은 지상에 무단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주민 통행 안전 및 주차된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또한 우려된다.  박 의원은 입주민의 삶은 고려하지 않은 채 지하주차장을 계획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책임 없는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단지의 임차인 비율이 높다면 이를 고려한 단지 조성이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이를 간과하여 생활불편과 안전 문제를 야기했다면, 그 책임은 사업시행 주체인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단지 지상 주차 현장을 낱낱이 공개한 박 의원은 “지하주차가 어려워 지상에 주차해야만 하는 차주의 어려움도 들었고, 또 어린이집 앞 지상 주차로 인해 안전 불안에 떨어야 하는 어머님들의 이야기도 들었다”라며 “과연 문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묻고 싶고, 또 이 문제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 것인지 대책 수립도 시급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고덕리엔파크3단지 문제에 대해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적극적으로 해결 의지를 갖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주방세제 등 위생용품 전국 합동점검 실시

    주방세제 등 위생용품 전국 합동점검 실시

    이슈
    2023-05-09 22:20:07 안상석
    ▲위생용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주방세제, 기저귀 등 위생용품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위생용품제조업체와 위생물수건처리업체 600여곳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 한다고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가품질검사 실시, 물수건 위생처리기준과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과 함께 생산·수입실적이 높은 화장지, 일회용 기저귀‧타올‧행주‧면봉 등과 부적합 이력 이 있는 세척제,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위생물수건 등을 수거하여 기준·규격 적합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22년 수거‧검사 부적합 이력 은 (세척제) pH기준 위반 4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세균수 기준 초과 3건, (위생물수건) 세균수 기준 초과 9건등이다. 아울러 위생용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세척제의 명칭 변경*에 대한 지도·홍보를 병행하여 제도 개정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지난해 위생용품제조업체 등 656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용품 관리법」위반으로 9곳을 적발하였으며, 주요 위반내용은 시설기준 위반(3곳), 표시기준 위반(2곳), 서류 미작성․미보관(2곳)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위생용품에 대해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한 위생용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재단-범농협, ‘NHarvest X’ 출범

    청년재단-범농협, ‘NHarvest X’ 출범

    이슈
    2023-05-09 10:29:09 안상석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 이하 재단)과 범농협(이하 농협)은 애그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8일 ‘NHarvest X’를 출범했다.재단과 농협중앙회는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과 함께 ‘NHarvest X’를 운영해, 애그테크(AgTech‧농업과 기술의 합성어) 혁신기업 발굴 및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재단은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업 수행주체로 선정됐으며, 범농협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 소풍벤처스 등 파트너와 ‘NHarvest X’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애그테크‧농식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만 18세~34세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금전적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규모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미취업자 및 예비 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사업자(연매출 1.5억원 및 창업 7년 미만)에게도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선발 대상자에게는 ▲월 100만원 활동비 지급(5개월) ▲비즈니스 진단 ▲농식품 특화 및 글로벌 진출 교육 제공 ▲1:1 맞춤형 멘토링 제공 ▲투자자 라운드 테이블 마련 ▲데모데이를 통한 총 8000만원 상금지급 및 투자연계 기회 등이 제공된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발 과정을 거쳐 7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장예찬 이사장은 “농협과 함께하는 ‘NHarvest X’ 프로그램을 통해 애그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취‧창업 등 다양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4대연금 하나로 받으시는 손님... 연.금.감.사.제.’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4대연금 하나로 받으시는 손님... 연.금.감.사.제.’이벤트 실시

    이슈
    2023-05-09 10:10:28 안상석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6월 30일까지 4대연금 손님을 대상으로’4대연금 하나로 받으시는 손님, 연.금.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연금, 사학연금, 공적연금, 군인연금 등 4대연금을 받는 손님은 누구나 이번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에서 새롭게 4대연금을 받는 손님 ▲타 금융기관에서 하나은행으로 연금계좌를 변경한 손님 등 하나은행을 통해 4대연금을 처음 받는 손님께는 ‘2만원 상당의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전원 증정하고 영업점 방문 시 연금신규손님 전용 1년제 정기예금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하나은행에서 연금을 받고 계신 손님도 하나원큐를 통한 이벤트 응모 시 ‘연금 하나 월복리 적금’ 금리우대 쿠폰 0.5%를 전원 추가 제공한다.(5월3일 현재 쿠폰 및 우대금리 반영 시 5.05%, 세전, 1년제)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적연금 수급연령이 만 63세로 늦춰진 가운데, 하나은행에서 연금을 받는 손님께 좋은 혜택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손님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품 혜택 뿐 아니라, 우대금리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송도호 시의원,‘서울시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통과

    송도호 시의원,‘서울시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통과

    이슈
    2023-05-09 09:28:52 안상석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발생한 침수취약지역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 시 서울시가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을 운영함에 있어 안전취약계층 및 침수취약지역 거주자가 재난환경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방안이 추가로 마련된다.이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사진)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서울시는 현재 운영중인 재난 예보·경보시스템과 더불어 ’23년 5월부터 침수 예·경보 발령 시 안전취약계층 및 침수취약지역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는 ‘동행파트너’를 시행할 계획으로 있어 본 개정안은 재해약자를 위한 서울시의 새로운 시책과도 부합한다.또한, 개정안은 재난 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어 학교·관공서, 공동주택, 다중이용건축물 등 관리주체가 자체적으로 예보·경보시스템을 구축한 시설에 대해 시장에게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 유무를 점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이는 현행조례가 관리주체에게 유사시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유지관리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것에 따른 후속 보완 조치로 유사시 예보·경보시스템의 정상 작동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된다.송 위원장은 “재난 시 스스로 대처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이나 침수취약지역 거주자일수록 신속하게 재난을 인지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개정안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더 이상의 재해약자의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박춘선 시의원, ‘1004 서울 동물보호의 날’ 지정 근거 마련

    박춘선 시의원, ‘1004 서울 동물보호의 날’ 지정 근거 마련

    이슈
    2023-05-09 09:21:26 안상석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강동3 )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3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 동물보호의 날’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10월 4일 ‘세계 동물보호의 날’과 발맞춘 ‘서울 동물보호의 날’이 지정되어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시민의식의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반려동물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반려동물 보호자가 입양 전 교육을 받을 시 등록 대상 동물의 등록 수수료를 감면토록 하는 것과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서울 동물보호의 날’을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교육 시 동물 등록 수수료 면제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하는 경우로 한정하고 있어 동물 유기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춘선 시의원은 “보호자의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유기 및 반려동물로 인한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이 함양되기를 바란다”라며 본 일부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소감을 밝혔다.
  • 집에 방치된 폐의약품... 이제는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집에 방치된 폐의약품... 이제는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친환경가이드
    2023-05-09 09:11:09 이동규
    집 어딘가에 오래된 약이 있을 것이다. 병원에서 처방받았던 약이 남았거나, 약국에서 구매한 뒤 다 복용하지 않고 남겨놓고 필요할 때마다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약을 버리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약은 물에 녹고,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싱크대나 변기, 하수구 등에 그냥 버리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폐의약품을 싱크대, 하수구, 변기 등에 버리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폐의약품이 토양이나 강을 오염시키고 또 식수를 통해 인체에 재유입되면서 생태계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폐의약품도 반드시 분리배출 해야한다.그리고 최근 집안에 방치된 폐의약품을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약을 폐기하는 절차는 어떻게 될까?먼저 가까운 약국에서 폐의약품 전용 회수용 봉투를 받는다. 그리고 폐의약품을 전용 회수용 봉투 또는 일반 우편 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은 뒤 단단하고 안전하게 밀봉하면 된다. 단, 물약은 회수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한다.다음으로 인터넷 우체국 ‘우체통 위치정보 알리미 서비스’ 등을 통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체통을 확인한 뒤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는 시범 지역인 세종 지역에 한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체국은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폐의약품을 잘 폐기하기 위해서는 안심 봉투를 기억하면 된다. 약을 담았던 봉투가 이제 약을 폐기하는 봉투가 된다. 오래된 약을 봉투에 담아 우체통에 넣거나 한곳에 모아 수거함에 가져다주면 된다.한편, 이밖에도 폐의약품은 잘 분리해서 약국이나 보건소, 주민센터 등에서 처분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버리기 위해서는 재활용품이나 건전지 등을 수거하듯 폐의약품 수거함이 더 많이 생겨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가락몰 옥상 텃밭...지역 커뮤니티 쉼터로 탈바꿈

    가락몰 옥상 텃밭...지역 커뮤니티 쉼터로 탈바꿈

    이슈
    2023-05-08 21:46:11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와 협력하여 지난 5월 2일 서울 최대 규모의 옥상 도시 텃밭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쉼터정원으로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 내 옥상 텃밭에 아시아종묘(주) 존을 만들어 다양한 식용 작물(고추, 호박, 옥수수, 작두콩 등)과 관상용 작물(관상호박, 애플 수박 등) 등 30여 종을 식재하여 볼거리, 이야기 거리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두 기관은 합의하였다. 아시아종묘는 1992년 창업하여 종자 국산화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2018년 코스닥 상장까지 이뤄낸 국내에서 대표적인 종자 회사로써 매년 매출의 15%를 종자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고 판매․유통을 겸하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종자회사이다. 또한, 해외 종자 수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38%에 달하고, 2~3년 내 50%까지 확대시켜 글로벌 종자회사로 자리매김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이번 협력은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에 전시용 씨앗 40여 종을 제공하여 식문화 전문도서관으로 전환하는데 협력 할 예정에 있으며, 양 기관은 각각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지역주민에게 가락몰 도서관에서 식문화에 대한 지식과 커뮤니티 정원에서의 체험 및 볼거리․이야기 거리가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종묘는 이날 옥상 텃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방울토마토, 고추, 파 등의 모종을 무료로 나눠주고 식물에 대한 기본 교육을 제공하는 등 회사 본업을 살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ESG경영을 추진하였다. 또한 향후 호박 및 고추 등 먹거리로만 구성된 식재들의 개화와 수확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게 전시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종묘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종자’ 이야기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공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종자의 중요성을 공유함과 동시에 즐거운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실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진행

    서울우유협동조합,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진행

    이슈
    2023-05-08 14:46:34 안상석
    ▲서울우유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홍보문구 삽입 이미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경찰청와 함께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전지문등록 캠페인’은 실종 아동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련된 범국민적인 실천 운동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현재 서울우유 안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인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mL 카톤팩에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홍보문구 및 이미지를 삽입해 리뉴얼 생산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는 ‘뼈에쏙쏙 고칼슘우유’에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홍보문구 외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노치 표기를 동시에 적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 팀장은 "야외활동이 특히 많은 계절에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실종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실동 아동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우유도 함께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함께하는 ESG경영 실천 앞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함께하는 ESG경영 실천 앞장

    이슈
    2023-05-08 14:42:35 안상석
    ▲ESG경영 CEO자문위원회 기념사진 신구대학교 이종욱 교수, 숭실대학교 고문현 교수, 서울대학교 강태진 명예교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여성신문 김효선 대표, 원광대학교 김종인 명예교수, 유엔거버넌스센터 심보균 원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공사의 ESG경영 성과를 짚어보고 올해의 중점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2021년 발족해 올해 3년 차를 맞은 공사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는 서울대 명예교수 강태진 위원을 비롯해 학계, 국제기구,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중이며, 올해는 ESG 관련 제도화 흐름에 맞춰 정보 공시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한국ESG학회장을 맡은 숭실대 고문현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다양한 자문 의견에 대한 공사의 반영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으며, 자문위원들은 공사의 ▲ ESG경영 고도화 전략 ▲ ESG 정보공개 강화 방안 ▲ 공급망 ESG 진단 및 지원 계획에 관해 다양하고 긍정적인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공사와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방향을 논의하는 이 자리가 ESG경영의 본질이자 실천이라 생각한다”라며, “지구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공사는 각종 ESG경영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등 먹거리 분야 저탄소 경영 노력을 두루 인정받았으며, 나아가 농수산식품 중소기업과 함께한 ESG경영 실천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 이랜드 밀리밤, 여름 맞아 냉감 소재의 ‘아이좋아 컬렉션’ 출시

    이랜드 밀리밤, 여름 맞아 냉감 소재의 ‘아이좋아 컬렉션’ 출시

    이슈
    2023-05-08 14:38:32 안상석
    이랜드글로벌에서 운영하는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이 여름을 맞아 냉감 소재의 ‘아이좋아 컬렉션’을 출시했다.이번 ‘아이좋아 컬렉션’은 누적 3만장 이상 판매된 밀리밤의 여름 베스트셀러로 ▲아이좋아 티셔츠 ▲아이좋아 팬츠로 구성된다. 시원하고 흡속속건 기능이 뛰어난 아스킨, 소로나 소재를 사용해 활동적인 아이들이 여름에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밀리밤만의 귀엽고 유니크한 그래픽과 컬러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특히, 아스킨 소재의 ‘아이좋아 티셔츠’는 냉감 효과와 99.9% UV차단 기능으로 땀이 많고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입기 좋다.이와 더불어 ‘아이좋아 팬츠’는 베이직한 실루엣에 여름에 입기 좋은 얇은 두께와 스트레치 소재로 한여름철에 티셔츠와 함께 데일리룩으로 착용하기 좋다.이랜드 밀리밤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선 공개한 밀리밤의 여름 시즌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뜻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냉감 기능까지 갖춘 아이좋아 컬렉션으로 올 여름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랜드 밀리밤의 ‘아이좋아 컬렉션’은 오늘(8일)부터 이랜드몰 온라인 기획전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밀리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한강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환경법 위반 행위 66건 적발

    한강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환경법 위반 행위 66건 적발

    이슈
    2023-05-08 14:19:50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2.12~`23.3)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수도권 미세먼지 고농도 지역 대기 배출사업장 16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총 48개소, 66건의 환경법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이 우려되는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등 미세먼지 발생 배출원을 특별 관리하는 환경부 중점 정책사업이다.금번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선별한 불법배출 우려사업장의 배출농도를 측정하는 등 과학적 단속을 확대 실시함과 동시에 일상 속 환경피해 예방을 위하여 비산먼지 배출사업장과 불법 소각현장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12개소,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운영 4개소, 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 5개소 등 48개 사업장에서 66건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지난 3월 24일, 한강유역환경청 첨단감시차량이 대기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주요 위반사항은 대기배출시설 증설에도 불구하고 관할 지자체에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설치·운영하는 행위, 새로운 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음에도 이를 파악하지 못해 미신고 오염물질이 확인된 경우 및 대기방지시설 훼손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이를 방치하여 대기오염물질이 새어나가는 등의 사업장 관리 미흡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단속성과도 함께 거두었다. 먼저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하여 고농도 배출 우려 사업장 주변의 배출농도 실측결과를 바탕으로 집중점검하여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총탄화수소(THC)를 초과배출한(최대12.5배 초과) 인쇄업종 및 가구제조업 등 10여 개의 사업장을 적발하였다.  한강청은 적발된 업체 중 인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하거나 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 방지시설을 미가동하는 등 중대 환경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사업주의 관심부족 등으로 대기배출시설 변경신고를 제때 수행하지 않는 등 경미한 사항은 관할 지자체를 통하여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지하였다.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지난 2월 21일,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경기도 안성 2,3 산업단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강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 미흡으로 배출허용기준이 초과되어 적발된 사업장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나 5월부터 실시되는 오존취약시기에도 총탄화수소, 질소산화물 등 오존과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이어간다. 이와 더불어 배출 및 방지시설 관리가 미흡한 중소사업장에 대해서도 방지시설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및 알림톡을 이용한 주요 위반사례 정보 공유 등 단속뿐 아니라 업체의 환경관리 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미세먼지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재난”이라며,“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5월부터 시행되는 오존취약시기 점검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관리를 위해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상시감시체계 구축 및 업체 스스로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최신기사

  • 서울시의회  민주당, 한강버스 현장 점검  졸속 추진 한강버스, 안전·품질 개선 시급
    정책이슈

    서울시의회 민주당, 한강버스 현장 점검 졸속 추진 한강버스, 안전·품질 개선 시급

    이정윤 2025-08-28 23:59:00
  • 박수진시의원, 이태원 참사 책임기관에 안전관리 대상(大賞)?
    정책이슈

    박수진시의원, 이태원 참사 책임기관에 안전관리 대상(大賞)?

    159명 희생의 교훈 짓밟은 서울시 규탄
    이정윤 2025-08-28 23:56:09
  • 페놀 폐수 불법 배출한...  HD현대오일뱅크에 과징금 약 1,761억 원 부과
    정책이슈

    페놀 폐수 불법 배출한... HD현대오일뱅크에 과징금 약 1,761억 원 부과

    매출액위반행위 가중치·자진신고 등을 고려, 과징금심의위원회를 거쳐 과징금 산정
    이정윤 2025-08-28 23:48:01
  • 박주민.서울시, 연 38억 예산으로 13만 은둔고립시민 중 약 1% 지원에 그쳐
    정책이슈

    박주민.서울시, 연 38억 예산으로 13만 은둔고립시민 중 약 1% 지원에 그쳐

    이정윤 2025-08-28 14:26:46
  • 최은석 의원, ‘탈세 제보 포상금’ 상한 ‘100억’으로 상향 추진
    정책이슈

    최은석 의원, ‘탈세 제보 포상금’ 상한 ‘100억’으로 상향 추진

    정직한 납세자 보호·조세 정의 실현
    이정윤 2025-08-28 14:19:34
  • 부영
  • spc
  • cj올리브네트웍스
  • sk그룹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ESG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