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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전남 보성 육용오리 농장,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확인

    전남 보성 육용오리 농장,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확인

    사회이슈
    2023-12-25 23:58:58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25일 전라남도 보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13,000여 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중수본은 H5형 항원 확인 즉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지 않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 살처분 보상금 감액, 정책사업 지원 제외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개별 농장의 자율 차단방역 실천과 방역수칙 준수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축사 내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농장주는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전 세척·소독 철저, 전실이 설치되지 않은 축사의 뒷문 또는 쪽문은 폐쇄 조치 등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중수본 관계자 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 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고 덧붙였다.
  • 비건, 탄소 배출 ‘0’ 향한 작은 움직임 

    비건, 탄소 배출 ‘0’ 향한 작은 움직임 

    위기의지구
    2023-12-25 23:51: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공장식 축산은 환경 오염에 치명적인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가축 사육, 사료 생산을 위해 훼손되는 토지와 산림은 기본이며 이런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가 방출되고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육류를 지양하고 비건식에 눈을 돌리고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그렇다면 환경적인 관점에서 비건식이 주는 이로움은 무엇일까? ‘네이처 푸드(Nature Food)’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의하면 100g 이상의 고기를 먹는 사람과 완전한 채식주의자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비교해본 결과 전자가 후자에 비해 4배 이상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개인의 식단 구성을 바꾸는 작은 행동 하나가 탄소 배출 저감에는 엄청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환경적인 이유로 인간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금지할 순 없다. 이에 최근에는 동물성 식품을 대체하는 식물성 대체육이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는 이들의 수가 늘고 있는 만큼 식물성 대체육에 대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건 레스토랑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의 한 푸드 관련 브랜드는 식물성 대안식을 콘셉트로 한 레스토랑을 오픈했는데 오픈 1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이 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국내의 비건 인구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채식연합에 의하면 지난 2008년 15만 명이었던 채식 인구가 2021년 기준 250만 명으로 급증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치소비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이 친환경 식품에 지갑을 열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식품 개발에 많은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지금 당장 매일 먹던 육류를 완전히 금지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지구 생태계의 보호를 위해 일주일 중 단 하루 혹은 한 끼의 식사를 채식으로만 구성한다면 막대하게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전 세계는 탄소 배출 ‘0’이라는 목표를 향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며 개개인의 노력 역시 계속돼야 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정점식 ,‘경남 통영‧고성 이웃돕기 환경성금’ 2000만 원 기탁

    정점식 ,‘경남 통영‧고성 이웃돕기 환경성금’ 2000만 원 기탁

    사회이슈
    2023-12-25 16:12:26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정점식 국회의원(사진)이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구인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에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정 의원은 지난 2020년 ‘통영‧고성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기부 릴레이 성금’ 20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나눔 기부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된 성금은 총 8000만 원에 달한다.정점식 의원은 “통영‧고성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정 의원은 ,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위로와 희망을 드리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고 덧 붙였다.
  • 강준현 , 조치원읍 감전사고...사고원인 파악과 유족 사후대책 지원 요청

    강준현 , 조치원읍 감전사고...사고원인 파악과 유족 사후대책 지원 요청

    사회이슈
    2023-12-25 16:07:4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은 12월 24일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세종시청 재난안전실을 방문해 조치원읍 감전 사고와 관련한 사고 경위와 처리 현황을 파악했다.강 의원은 조치원읍 목욕탕에서 발생한 해당 감전 사고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노후 시설물 관리의 중요성과 관련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번 사고는 24일 오전,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하여 70대 여성 3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태로 이어졌다.강 의원은 이번 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며, 유족들에 대한 장례 절차를 비롯해 사후 지원 대처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노후 시설물이 많은 세종시 읍면 지역에서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발행하지 않도록 해당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시설물 관리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강 의원은 사고 과정에서 드러난 안전 관리의 허점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법률 또는 조례의 개선안 마련은 물론 노후 시설물이 많은 읍면 단위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 투자의 필요성도 제시했다.강 의원은 "이번 사고는 노후화된 다중이용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관련 법규와 조례의 강화를 촉구하는 하나의 경종"이라 말하며, “지역 사회의 노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는 단순한 정책 개선을 넘어서는, 우리 사회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인 만큼 관련 대안을 위한 조속한 논의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해당 사태에 대한 문제점과 제도적 대안 등을 논의해서 국회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노후 시설물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기준과 관련한 법규 등의 정비를 위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회이슈
    2023-12-24 09:14:58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23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22,000여 마리 사육)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고, 해당 농장 계열사인 농업회사법인 ㈜사조원의 오리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12월 22일(금) 오후 22시부터 12월 23일(토) 오후 2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 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새해 첫 여행, 제주도 한림 · 서귀포 · 중문의 일출 명소에서 즐겨보세요

    새해 첫 여행, 제주도 한림 · 서귀포 · 중문의 일출 명소에서 즐겨보세요

    사회이슈
    2023-12-24 09:08:49 이정윤 안상석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제주도의 일출 명소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다채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콘텐츠를 포함해 제주 바다의 해돋이를 즐기며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에서는 동백꽃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동백꽃 필 무렵’ 패키지를 2월29일(목)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동백꽃 차 2잔, △제주 샌드 1개, △카멜리아힐 입장권 2인이 제공된다. 올해의 마지막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로는 지점에서 차량으로 15분 내외면 이동 가능한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과 차량으로 20분 거리의 ‘금오름’을 추천한다. 제주도 동쪽에 위치해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여행 후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놀멍물멍’ 패키지를 1월31일(수)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제주 착즙주스 2인, △사우나 2인, △V&A 스킨케어 키트가 제공된다. 새해 일출 명소로 유명한 범섬을 조망할 수 있는 서귀포 가든에서는 2024년 1월 1일 단 하루, 따뜻한 커피와 차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제주의 특산품인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한 ‘싱귤벙귤’ 패키지를 1월31일(수)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키즈 프리 베네핏(13세 이하 동반 자녀에 한해 뷔페 및 프랑제리 음료 1개 무료), △파더스 가든 감귤 체험 3인, △감귤 모자 1개, △감귤 젤리 1박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혜택이 포함됐다. 제주도 동쪽의 일출 명소로는 오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성산 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추천한다. 성산일출봉에서는 2024년 1월1일 0시부터 새해 불꽃놀이, 일출기원제가 진행되며 오전 4시부터 성산일출봉 등반, 수마포 걷기, 새해 맞이 길트기 등이 열린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말에는 제주도 일출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하나로마트, 건강을 위해 올 연말은 소중한 분들과 쌀 케이크 어때요?

    하나로마트, 건강을 위해 올 연말은 소중한 분들과 쌀 케이크 어때요?

    사회이슈
    2023-12-24 07:32:20 이정윤
    ▲12월 2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연말 모임에 잘 어울리는 쌀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족·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꼭 필요한 쌀 케이크를 선보인다.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매해 쌀 소비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쌀 농가에 힘을 보태고 고객들의 연말연시를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쌀 케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쌀 케이크에 사용되는 쌀가루는 우리 몸에 잘 어울리며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의 입소문이 자자하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소중한 분들과의 모임에서 건강을 위해 쌀 케이크를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 [포토]마포구청장, 한파도 잊은 채 성탄절 대비 홍대 안전 환경점검

    [포토]마포구청장, 한파도 잊은 채 성탄절 대비 홍대 안전 환경점검

    사회이슈
    2023-12-24 07:28:40 이정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에서 성탄절 인파 밀집에 대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성탄절 대비 특별 안전 점검에서 보행에 위험이 되는 적치물을 점검하고 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마포구청장은 지난 22일 저녁, 성탄절을 앞두고 홍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한파에도 불구하고 직접 특별 안전 환경점검에 나섰다.이날 점검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공무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홍대 레드로드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인파 밀집 대비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도 함께했다.마포구가 실시한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으며, 인파 관리를 위해 2023년이 끝나는 31일까지 계속된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탄절 전날인 24일에 홍대 레드로드에는 최대 9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인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친환경 결혼식, 환경 중시한 지속가능한 트렌드로 자리매김

    친환경 결혼식, 환경 중시한 지속가능한 트렌드로 자리매김

    위기의지구
    2023-12-24 07:13:2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결혼 문화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친환경 결혼식이란 결혼 준비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환경에 유해하지 않을 수 있는 결혼식을 말한다. 한번 보고 쓰레기통으로 향하는 청첩장을 포함해 웨딩드레스, 장식된 꽃들과 부케, 심지어 뷔페 음식 역시 친환경 결혼식을 위해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결혼식에서는 어떤 식의 환경 오염이 발생된다는 것일까? 우선 대표적인 것이 웨딩드레스다. 80% 이상이 합성섬유로 만들어지는 웨딩드레스는 1벌 당 3~4명이 입고 난 뒤 폐기 처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향한다는 것이다. 이에 최근 합성섬유가 아닌 옥수수, 한지, 쐐기풀과 같이 생분해성 친환경 섬유로 제작된 웨딩드레스가 나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레스의 마감 역시 표백과 형광 처리를 하지 않아 사람 피부에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매립할 경우 빠른 속도로 분해가 돼 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가 발표한 한 조사에 따르면 합성섬유로 만든 드레스는 1벌당 32.4kg의 탄소를 배출하지만 한지나 쐐기풀 등으로 만든 드레스는 10.22kg의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청첩장 역시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하는 아이템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누적 혼인 수는 약 25만 8천 쌍으로 확인됐다. 한 쌍의 커플이 결혼할 때 평균 400장 정도의 청첩장을 인쇄한다고 가정한다면 1년간 소비되는 종이는 약 1억 5천만 장이다. 하지만 청첩장 역시 한 번 보고 버려져 결국 쓰레기통으로 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찰 역시 필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액자로 만들어진 청첩장이나 손수건 청첩장 등이 유행하고 있다. 또한 재생용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를 한 청첩장도 친환경 결혼식의 필수 아이템이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번져가는 친환경 중심 가치 소비로 인해 국내의 경·조사 문화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 오염을 고려한 친환경 예식 문화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가능한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하다. 사진=언플래쉬
  • 어린이 천식, 대기오염이 원인…깨끗한 공기 위한 특단의 조치 필요

    어린이 천식, 대기오염이 원인…깨끗한 공기 위한 특단의 조치 필요

    대기·기후
    2023-12-24 07:13:0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매년 185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 원인이 교통수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오염인 것으로 드러났다.  천식은 폐와 기도에 염증이 발생되는 만성질환으로 소아 천식을 앓은 환자 중 절반은 성인까지 그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조지워싱턴대 공중보건학과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로 인해 매년 전 세계 185만 건의 소아 천식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이 중 66% 이상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서 발생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 2000년 20%에 달했던 이산화질소와 관련된 소아 천식 비율이 2019년에는 16%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미국을 비롯한 고소득 국가에서 깨끗한 대기를 위해 강력한 대기질 규제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저소득 국가에서는 이산화질소 오염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내연기관 자동차 등을 포함한 여러 교통수단에서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질소가 발생한다. 여기서 발생한 이산화질소는 대기에 머물며 대기를 오염시키는 주원인 중 하나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도 뭄바이 등 도시에서 발생한 소아 천식을 조사한 결과 이 역시 이산화질소 오염도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 그 상황은 다르지 않다. 의학 전문지 더랜식(The Lancet)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아동 천식 환자 3명 중 1명의 발병 원인이 교통수단으로 인한 대기 오염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더불어 소아 천식 원인 중 교통 대기 오염이 차지하는 비중이 194개국 가운데 한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194개국의 고해상도 오염 데이터를 참고해 교통 대기 오염과 소아 천식과의 관계를 조사했으며 여기에서도 이산화질소가 소아 천식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기후 위기에 노출된 채 세계 각국의 아이들이 위험에 빠진 현재 오염된 공기 역시 이들을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깨끗한 대기질을 만들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텀블러, 환경 보호 효과 누리려면?... 하나의 텀블러 오랫동안 사용해야

    텀블러, 환경 보호 효과 누리려면?... 하나의 텀블러 오랫동안 사용해야

    위기의지구
    2023-12-24 07:13:0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몇 년간 환경오염을 이유로 텀블러와 같은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커피숍 방문 시 텀블러를 사용하면 커피 가격을 할인해 주고 있어 환경 보호와 동시에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국내의 한 커피 브랜드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개인 컵을 사용한 주문 건수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약 15년 만에 1억 건 이상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브랜드 역시 개인 컵을 사용할 경우 음료 값을 할인해 주고 있다. 개인 컵 사용이 권장되자 커피숍뿐 아니라 최근에는 편의점에서도 개인 컵을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저감하기 위해서다. 편의점에서 역시 텀블러를 사용해 커피를 구입할 경우 커피를 반값에 제공하는 듯 많은 사람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텀블러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한다. 하나의 텀블러를 구입해 오랫동안 사용해야 환경 보호에 일조할 수 있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수집하거나 여러 개의 텀블러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수명 주기 사용 에너지양 분석 연구소는 개인 컵 사용으로 환경 보호 효과를 보기 위해서 텀블러 재질별로 최소 사용 횟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유리로 만든 텀블러의 경우는 최소 15회, 플라스틱은 17회, 세라믹은 최소 39회 이상 사용할 경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텀블러 여러 개를 구입해 그것을 모으거나 사용할 경우 환경 보호가 아닌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 이유는 바로 텀블러 생산 과정에는 많은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텀블러 생산 시 소비되는 자원, 생산과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에 더해 소모되는 각종 에너지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실제로 텀블러를 생산하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만들지는 온실가스의 양을 조사해 본 결과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 생산·폐기 과정에 비해 각 13배, 24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겉으로 보기에 친환경적으로 보이는 이와 같은 정책이 실제로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텀블러 사용방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농식품부,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현장 점검

    농식품부,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현장 점검

    사회이슈
    2023-12-22 09:00:17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12월 22일(금)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를 방문하여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난방비 등 농가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 안정을 위해 철저한 겨울 재해 대비와 면밀한 생육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딸기는 여름철 늦더위로 정식(아주심기)이 지연되면서 출하 시기가 전년보다 10일 내외 늦어졌으나, 12월 중순 들어서며 차츰 전년 수준 생산량을 회복하면서 가격도 안정되는 상황이다. 논산의 딸기농장을 방문한 한훈 차관은 딸기 작황과 난방비 등 농가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겨울철 재해 예방과 작물 관리에 힘써 달라고 하였다. 한훈 차관은 “농업인들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딸기 작황이 많이 회복되었다”라고 격려하며 “겨울철 재해 예방을 위해 내재해형 시설 규격 준수와 함께 시설 비닐 고정·보강 지주 설치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작업 시 체온 유지 등 농업인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논산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한 한훈 차관은 딸기 출하 동향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훈 차관은 “정부도 할인 판매 지원 등으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과일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비정형과 유통 등 공급 확대에 신경 써 달라”고 하였다
  • 삼표시멘트, 화물운송 트레일러 ‘자동개폐커버’ 확대 운영

    삼표시멘트, 화물운송 트레일러 ‘자동개폐커버’ 확대 운영

    사회이슈
    2023-12-22 08:55:33 이정윤
    ▲삼표시멘트가 운전자 안전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동개폐커버가화물운송 트레일러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 제공=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화물운송 트레일러 ‘자동개폐커버(Automatic Hatch Cover)’ 기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전자 안전 확보와 더불어 운영 효율화에도 기여하는 만큼,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시멘트 운반용 BCT(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의 자동개폐커버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저장 탱크의 개폐커버는 시멘트, 곡물, 사료, 탱크로리 등 화물을 운송하는 트레일러 차량 상부에 있는 맨홀 뚜껑으로, 제품 상차 시 운전자가 차량 위로 올라가 직접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데 이를 자동화한 설비를 자동개폐커버라 한다. 삼표시멘트가 개발한 자동개폐커버의 장점은 추락사고 요인을 원천 차단했다는 것이다. 기존 화물용 트레일러 운전자들은 약 3.65m 높이 차량 위로 올라가 작업을 하는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그러나 자동개폐커버 설비를 적용한 뒤 지면에서 버튼을 누르면 해치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운전자가 차량 위로 올라갈 필요가 없는 만큼, 낙상 사고의 위험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시멘트 상차시간 단축 효과도 매우 크다. 과거에는 제품을 싣는데 차량 1대당 약 12분이 걸렸다면, 자동개폐커버 적용 후에는 작업시간을 최대 50% 이상 단축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현재 수도권 차량 80여 대에 자동개폐커버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삼표시멘트는 안전한 시멘트 상차 환경 조성을 위해 포항과 부산, 창원 등 경상권을 시작으로 전라권과 제주 등 남부권 운행 차량에도 추가로 설비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삼표시멘트 이원진 대표는 “이번 자동개폐커버 기술 확대 적용을 계기로 물류 자동화 시스템 개발과 도입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시멘트 공급과 물류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희타워, 불법 광고물 '무단 설치' 논란

    서희타워, 불법 광고물 '무단 설치' 논란

    사회이슈
    2023-12-21 22:53:55 이정윤
    ▲양재동사거리 서희건설 본사건물 창문이 광고 시트지로 뒤덮인 모습.  22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양재역 1번 출구쪽 서희건설 본사가 있는 서희타워.성탄 메시지를 담은 켈지 광고물이 온 건물을 온통 뒤덮고 있다. 이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어 눈에도 잘 띈다.창문 외벽 광고에 주로 사용되는 켈지는 일반 시트지에 비해 두꺼워 쉽게 변형되지 않고, 시인성까지 좋아 광고용으로 적합하다. 부착면에 접착제도 많이 남지 않아 시공 및 제거가 용이해 광고업체들이 선호한다문제는 켈지가 열에 취약한 것은 물론 불이 붙을 경우 유독가스까지 배출한다. 더욱 건물 유리 전체를 켈지로 덮어버린 곳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내부 상황을 알기 어려워 구조 활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이 같은 위험성이 있어 지자체가 조례로 부착을 제한하고 있지만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실제 서희타워의 광고물도 신고나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설치된 것으로 확인된다.관할 서초구청 관계자는 "이 견본주택과 관련한 어떠한 광고물 허가도 나간 적은 없다"며 "관련법에 근거해 행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옥외광고법에 따르면 광고 및 홍보 현수막은 지자체가 지정된 곳에만 붙일 수 있고, 무단으로 설치하면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 토양 오염,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원인…토양 훼손 조기 발견 중요해 

    토양 오염,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원인…토양 훼손 조기 발견 중요해 

    생태·환경
    2023-12-21 21:16: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토양은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위해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물질이다. 그러나 현재 전 세계 토양은 환경 오염으로 점차 그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물질인 토양은 지구의 살아있는 피부로 불리기도 한다. 토양의 기능은 다양하다. 생물 생산, 생물 배양·분해·정화뿐 아니라 양수·수분·탄소 등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인류에게 역시 필수불가한 자원이다. 식량 생산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토양은 각종 산업원료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육상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명체의 40% 이상이 토양에 살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가 소비하는 식량의 90% 이상이 토양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엔 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토양의 30%는 이미 심각한 오염으로 훼손됐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지난 20년간 약 5억 톤의 지구 표층토가 유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토양 오염의 원인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집약적 농법, 무분별한 산림 개발 등을 꼽았다. 특히 남북 아메리카 대륙의 서해안 지역, 유럽·북아프리카의 지중해 연안, 서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아프리카 북동부, 아시아 전 지역의 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훼손된 토양의 40%는 빈곤 지역에 분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한 토양이 0.5cm가 생성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00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토양이 훼손되는 속도는 생성되는 속도에 비해 최고 100배 빠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건강한 토양이 만들어지는 시간뿐 아니라 이미 훼손된 토양을 정화하고 복원하는데 역시 많은 시간이 걸린다. 비용 또한 막대하게 들어간다. 이에 최대한 토양 오염을 막아야 하며 오염된 토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토양 보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은 물론 기술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현재와 같은 토양 오염의 속도라면 머지않아 인류와 지구 생태계에 꼭 필요한 토양을 잃게 될지 모른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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