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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 - 교육환경 편]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학습 결손·양극화 현상 심화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 - 교육환경 편]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학습 결손·양극화 현상 심화

    SPECIAL
    2021-08-06 18:32:43 김정희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지도 벌써 1년 반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기본적인 생활 패턴은 물론이며, 집단생활이 주를 이루는 교육계에서도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여파가 크다.학교 수업은 온라인으로 대체됐으며, 이로 인한 후유증도 적지 않다. 온라인 교육의 비중이 늘며 학생들은 자율학습을 해야 하며, 스스로 일과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스스로 시간 활용이 어려운 학생들이 수업 집중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학교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던 정서적 교감·공감 능력과 유대감 형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초등학생의 경우에는 하루에 열 시간 이상 게임에 빠지거나, 한글조차 읽지 못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문제들은 가정 소득 수준에 따라 더욱 격차가 커지고 있지만 아무런 실태 조사나 보완책 마련 없이 학사가 진행 중이다.많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도중에도 컴퓨터의 다른 창을 띄워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기 일쑤, 의지가 약한 어린이들의 중독 현상이 증가하는 추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조사(2020년 4월 기준)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하루 3시간 이상 노는 어린이는 46.2%로, 이는 코로나 이전 16.1%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다.중독 현상의 정도는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달랐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경제수준을 상·중·하로 나눴을 때 디지털 기기를 학습 외 목적으로 4시간 이상 사용하는 학생은 각각 상 16.5%, 중 23.3%, 하 41.6%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빈곤 가정이나 조손 가정 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아이들이 온라인 학습을 하는 것들을 돌봐줄 수 있는 보호 체계가 부족한 만큼 디지털 기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코로나19로 인한 학교의 공백은 학습의 결손이라는 문제를 만들었다. 공부의 첫걸음을 떼는 초등학생의 경우 작년 과정을 다 따라가지 못한 채 상급 과정으로 올라간 학생들도 있고, 부모의 보살핌이 모자란 취약 가정에서는 한글도 모르는 채 2~3학년이 된 학생들도 있다.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중 궁금한 점이 생겨도 물어보기가 쉽지 않은 것은 물론이며, 자연스럽게 학원을 많이 다니는 또래 친구들에 비해 뒤쳐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학력변화는 중위권에서 도드라진다. 중위권의 비율이 하락한 반면, 상·하위권 비율이 상승한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학습이라고 하는 것은 이전에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것이다. 즉, 이전에 결손이 생기면 새로운 학습도 어려워진다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온라인 수업에 따른 학습의 공백은 누구에게나 예외는 아니지만, 그 극복 여부는 경제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수업적인 면에서 제대로 교과진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경제력의 여유가 있는 집에서는 사교육으로 그 공백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등교를 하더라도 원래의 교육과정을 고수하지 않고,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면밀히 파악해 그에 맞는 수업을 해야 된다는 의견이다.사진=언플래쉬
  • 영등포구, 공사 소음현장 ‘에어방음벽’ 무상대여

    영등포구, 공사 소음현장 ‘에어방음벽’ 무상대여

    포토
    2021-08-06 18:32:07 안상석
    소음방지 예산 부족, 특정 장비 사용 공사장에 우선 배정…구청 방문 신청일자형, 터널형, 반원형 등 공사 현장 따라 활용 가능…보유수량 지속 확대할 것 ▲ 관내 공사현장 에이방음벽 무상대여 해주는 영등포구청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생활환경 피해를 줄이고 날로 증가하는 소음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사장 에어방음벽 대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에어방음벽’은 고밀도 원단으로 제작되어 내부에 공기를 불어 넣어 설치하는 임시 방음벽으로, 약 20%의 소음 저감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이동과 설치가 편리해 다양한 공사 공정에 활용이 가능하며, 작업 시 발생하는 비산먼지의 배출을 막는 효과도 있다.영등포구에는 올해 7월 기준, 사전 신고된 특정공사의 시행 건수가 100건을 초과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많은 공사가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 민원도 나날이 급증하고 있어 소음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상대적으로 소음방지를 위한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공사장 및 특정 장비의 사용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사장을 중심으로 에어방음벽을 무상 대여하여, 소음발생원 원천 차단에 나선다.구는 다양한 공사 공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공정에 활용이 가능하며 이동이 용이한 일자형, ▲레미콘 타설 작업 시 엔진 소음을 저감하는 터널형, ▲천공작업 등 고정된 발전기의 소음을 저감해주는 반원형 등의 에어방음벽을 구비하고 있다.영등포구 관내에서 공사를 시행중인 사업장인 경우 대여가 가능하며, 영등포구청 환경과 를 방문해 신청서 및 건축허가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조미현팀장은“ 공사 현황, 대여기간, 활용계획 등을 검토하여 총 면적이 작은 공사장, 주택 밀집지역 공사장 등 방음벽의 설치가 시급한 공사장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며“ 향후 구는 방음벽 대여 실적에 따라 구비 개수를 점차 확대하고 사업의 활성화와  친환경 구로 만들어  그린현장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에어방음벽의 설치로 공사 현장의 소음과 비산먼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음‧분진 없는 쾌적한 공사 환경 조성에 힘써, 안전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아동.청소년 주변... 성범죄자 1명 이상 거주 64%

    정치일반
    2021-08-06 17:59:28 안상석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여성가족위원회)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공개대상 성범죄자’및‘어린이집,유치원, 각급 학교 반경 1km 내 성범죄자 거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동.청소년 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법무부, 경찰청으로부터 받아 공개하고 있는 성범죄자는 올  현재 4,045명으로 연령대로는 40대가 29%로 가장 많고, 30대 23%, 50대 24%로 비슷하게 분포하고 있다. 이들 중 최고령 성범죄자는 92세로서, 60대 이상도 16%, 20대 이하는 8%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공개대상 성범죄 피해자는 97%가 여성이고, 남성은 2%로서, 피해자 55%가 19세 이상이고,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의 비율도 절반에 가까운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되는 성범죄자 상황이 이와 같은 가운데,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의 반경 1km 내 1명 이상의 성범죄자 거주 현황을 살펴보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 총 56,008개소 중 62%인 34,914개소 주변에 성범죄자가 1명 이상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 어린이집 경우만 보면 더욱 비율이 높아져, 총 35,702개소 중 23,992개소인 67%가 해당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인구밀집이 가장 높은 서울의 경우, 초등학교 603개교 중 87%인 523개교, 중학교는 388개 중 85%인 331개, 고등학교는 322개 중 86%인 277개 학교 주변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총 5,391개 어린이집 중 4,767개, 유치원은 486개 중 418개로 무려 각각 88%, 86% 비율을 보이고 있다.  양금희 의원은“범죄자가 근처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 과도한 불안감을 갖는 것은 불필요하지만, 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아동.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늘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현재 성범죄알림e 홈페이지나 모바일, 우편고지 등으로 주변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어떤 범죄자가 어디에 거주하는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조두순 사건으로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여러 법과 제도 마련이 요구되는 만큼, 국회와 정부, 지자체, 학교 등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의 재정비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이수진 의원(비례), ‘임금체불방지법’발의

    이수진 의원(비례), ‘임금체불방지법’발의

    정치일반
    2021-08-06 16:25:39 안상석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 의 조치로서 마련한 법안이다.  우리나라의 임금체불 피해 노동자 수는 매년 40만 명 이상, 임금체불액은 1조 원 후반 수준으로 OECD 국가 중 임금체불 문제가 가장 심각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위치에 있는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전체 임금체불의 약 40% 이상이 몰려 있고 악화되고 있다.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2019년 한 차례 체불임금 청산제도를 개편했다. 체당금 제도 개선 등 의미 있는 개편이 이루어졌지만, 사후 구제에 방점이 찍힌 개편 방향은 근본적 대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개편방안이 발표된 이후에도 임금체불 규모가 소폭 감소했을 뿐 임금체불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만연한 임금체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동시민사회 단체들이 꾸준히 법 제도개선을 요구해온바, 해당 내용이 반영된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수진 의원이 오늘 발의한 것이다. 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상습 임금체불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부가금) 도입, 임금체불에 대한 반의사불벌죄의 실질적 폐지(계산 착오 가능성 있는 초과근로수당 금액 정도만 예외조항으로 둠), 임금체불 사업주의 공공부문 입찰을 제한할 수 있는 방안 도입, 임금채권의 소멸시효 연장(3->5년), 재직자의 임금체불에 대해서도 지연이자제를 적용하는 것이다.  이수진 의원은 “사업주의 임금체불을 예방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체불이 되더라도 임금을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임금체불은 노동자와 부양가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행위인 만큼, 체불을 상습적으로 하는 사업주가 보다 무거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마련한 이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강민정·권인숙·김승원·노웅래·민형배·송옥주·심상정·안호영·용혜인·윤미향·임종성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고루 공동발의에 참여하였다.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 모임, 민주노총, 민변노동위원회, 알바노조, 전국여성노동조합, 참여연대, 청년유니온, 한국노총, 한국비정규노동센터와 기자회견 역시 법안 발의 당일인 9월 6일 진행하였다. ass1010@dailyt.co.kr
  • 추승우시의회 지식재산 특위...시민 교육․소상공인 지원 주력

    추승우시의회 지식재산 특위...시민 교육․소상공인 지원 주력

    이슈
    2021-08-06 14:57:25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추승우)는 지난 4일 제1차 간담회를 갖고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박진하 운영위원 등과 함께 서울 시민의 지식재산 개발 및 보호를 위한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박진하 운영위원은 “선진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15년 전부터 지식재산이 부를 창출하는 주요 수단으로 인식되어 그에 대한 투자․지원․교육이 폭넓게 진행되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은 아직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가 크게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서울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식재산 활성화에 나선 것은 구한말 쇄국정책에 맞서 독립협회를 결성한 것만큼이나 혁신적인 활동”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후 토론 과정에서는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고, 추승우 위원장은 지식재산 특위의 주요 활동 방향으로 “입법 차원에서 소상공인 상표권 등록 지원 조례 제정, 교육 차원에서 특허청장, 특허법원장 등 전문가 초청강연을 중심으로 하는 포럼 개최, 제도개선 차원에서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교육센터 설립 및 지식재산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격상 건의에 집중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추승우 위원장, 이동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1)을 비롯해 박기열(더불어민주당·동작3), 박순규(더불어민주당·중구1), 양민규(더불어민주당·영등포4), 임종국(더불어민주당·종로2), 채유미(더불어민주당·노원5), 황인구(더불어민주당·강동4, 이상 가나다순) 의원이 참가했으며, 지식재산 특별위원회는 2021년 7월 2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김정환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현장환경점검

    김정환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현장환경점검

    포토
    2021-08-06 14:50:40 안상석
    코로나19와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 공급되어야 ▲ 확인하고 점검하고 물어보고 정확한공사진행을 점검중인 김의원  김정환 위원장 은 지난 8월 4일 오후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와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정수센터 업무현황과 월드컵대교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월드컵대교 공사로 인해 우려되는 안전사고 방지와 코로나19와 폭염 속에서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 생산과 공급에 대해 당부했다.이날 김정환 위원장은 권선조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소장으로부터 정수센터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 내 세부시설인 전망대와 응집·침전지 덮개 설치 현장과 정수센터 정문 이전 설치 현장 등을 방문하여 시설운영을 꼼꼼히 점검했다.특히, 김정환 위원장은 정수센터 정문 이전 설치 현장에서 월드컵대교 램프 설치 공사 진행으로 인한 도로구조 변경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근무환경이 저해되는 부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김 위원장은 시민안전과 직결된 사항인 만큼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관기관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현장 시공업체, 경찰청과 협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의 재난지원용 아리수 물병 생산량이 급증하였다”며 “코로나19와 연이은 폭염 속에서 힘들어하시는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아리수를 마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한 정수과정을 유지해달라” 며 아리수 수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 역시 당부했다ass1010@dailyt.co.kr
  • 식약처,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 집중 환경점검

    식약처,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 집중 환경점검

    사회일반
    2021-08-06 14:34:55 안상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연이은 폭염 속에 식자재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8월 9일부터 20일까지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환경점검 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김밥 등 분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사례가 있어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방역과 보건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당초 4분기에 계획된 점검 일정을 3분기로 앞당겨 실시하게 한다.점검 대상은 프랜차이즈 분식 취급 음식점, 식중독 발생 또는 부적합 이력이 있는 분식 취급 음식점 등 약 3,000여곳이며 위생점검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출입자 명부작성, 주기적 환기‧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또한 조리식품(김밥)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식약처 측은 "이번 점검으로 김밥 등 국민 다소비 분식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한다"고 설명했다.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영업자에게 ▲조리종사자 손세척 ▲원재료·조리기구의 철저한 세척·소독 ▲충분한 가열·조리 ▲지단 등 원재료에 대한 보관온도 준수 등을 당부했다.아울러 국민들에게도 손씻기, 김밥 등 변질되기 쉬운 조리음식은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취식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스마트폰의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신고 가능 한다.ass1010@dailyt.co.kr
  • 윤성원 차관,“폭염·코로나 속 근로자 안전한 환경 최우선”

    윤성원 차관,“폭염·코로나 속 근로자 안전한 환경 최우선”

    사회일반
    2021-08-06 14:23:46 안상석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8월 6일 대전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비 현장 방역관리 실태 및 혹서기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책임자에게 공사 마무리까지 근로자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차관은 코로나-19 방역 및 폭염 대비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뒤, “일일 확진자 수가 한 달째 1천명을 넘고, 대전 지역의 확진자 수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현장 전반에 대한 고강도의 방역관리 및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차질 없이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근로자는 작업 중, 휴식 및 식사 시간 중에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현장책임자는 실내 작업 중 환기, 일 2회 이상 현장 소독 등 건설현장 방역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근로자에 대한 방역수칙 교육도 철저히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윤차관은 "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근로자 건강과 현장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항상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폭염 시 공사를 일시 중단할 수 있도록 정부 지침이 시달되었고, 불가피한 공사 중단에 대해 지체상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한 만큼 발주처는 현장 상황을 감안하여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ass1010@dailyt.co.kr
  • 강민정 의원, 학생 신체·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법적 토대 마련

    강민정 의원, 학생 신체·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법적 토대 마련

    정치일반
    2021-08-06 12:29:45 안상석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 교육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학교보건법」 중 학생의 신체·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일부 개정안이 교육위원회 대안에 반영되어 지 난 국회 본회의를 통과(재석 215인, 찬성 191인, 반대 5인, 기권 19인)했다. 이 개정안은 학생의 신체·정신 건강 지원을 위해 교육부 장관은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감은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한다. 교육부 장관은 학생건강증진 전문기관을 설립·지정할 수 있고 교육감은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학생 건강에 대한 지원 확대는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사회의 혁신 역량을 도모하는 데 필수적이며, 사회변화 및 새로운 건강위험요인 발견 등 정책 여건 변화를 고려한 범부처 학생건강증진 중·장기 전략이 필요했다. 특히, 정책의 실효성 및 교육 현장 부담 완화를 위한 범부처 협업체계 강화는 매우 중요한데도 부처별 개별 접근으로 공급자 위주의 정책 중복 발생, 사회환경 및 생활행태 변화로 인한 새로운 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 부족으로 나타나고 학교 현장에서는 시간 확보 등 어려움을 초래했다.  이에 강민정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신체·정신 건강 손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1월 19일에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수립, 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등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학생 건강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학교보건법」 법안을 발의했다. 3월 24일에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모아 ‘어린이·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의 손실과 상처 회복을 1차 토론회를 개최했고, 7월 8일에는 소아청소년과·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및 보건 교사 ·학교 사회복지사와 ‘대한ADHD지원협회’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어린이·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2차 토론회도 진행했다.강 의원은 “코로나 19는 우리 아이들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내·외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법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현장에서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법 통과에 따라 “학생의 신체·정신건강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고, 그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을 설립·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학생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할 수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민정 의원은 “교육부 장관은 신속하게 학생들의 신체·정신건강에 대한 실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학교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학생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강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업하여 예산과 정책에서 국가의 책무이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블랙카본, 지구 온난화의 숨겨진 주범...일주일에 한 번만 육식 금해도 도움 ↑

    블랙카본, 지구 온난화의 숨겨진 주범...일주일에 한 번만 육식 금해도 도움 ↑

    생태·환경
    2021-08-05 21:11:57 김정희
    장기간에 걸쳐 전 지구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는 느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존재에서 최근 우리가 기후이상 등으로 여실히 실감하고 있는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100년 전보다 1도나 오른 이 상황의 주범이 온실가스 등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 됐다.하지만 또 다른 시각도 존재한다. 지구온난화 주범이 육식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온실가스를 방어하고 흡수 해주는 건 숲과 토지, 바다다. 하지만 이미 지구는 파괴되고 있고 우리를 자생적으로 도와주는 데 시기가 늦어버렸다.온실가스에는 크게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블랙카본이 있다. 이산화탄소는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를 태울 때 발생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 히터를 틀거나 집, 회사 등의 거주하는 곳에서 난방 시설을 틀 때 생긴다. 메탄은 소나 돼지 양과 같은 가축의 방귀나 트림,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56배 더 높다. 아산화질소는 농경지에 뿌리는 비료에서 나오고 수치는 이산화탄소의 298배다. 블랙카본은 숲이 탈 때 발생하는 검은 그을음 등을 말한다. 이는 이산화탄소의 2500배가 넘는 수치다.보통 우리가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떠올렸을 때 공장이나 가전제품, 자동차 등을 생각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각을 돌리면 그 주요 원인이 축산업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전 세계의 경작지의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소, 돼지, 양과 같은 가축들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육식을 하는 인간과 그 고기를 먹기 위해, 엄청난 양의 땅을 사용하고 있고 그로 발생하는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다는 것. 육산업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지구의 땅 크기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일부는 숲을 태워서 경작지를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육식으로 인해 전 셰계의 지하수와 강물이 말라가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 있다. 소고기 1kg을 생산하기 위해 1만 6천 리터의 물이 필요한 것. 만일 우리가 채식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하루에 4kg의 온실가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 인구가 일주일에  한 번만 채식을 한다고 해도 무려 자동차 400만 대 이상을 멈추는 효과라고 알려져 있다.또 채식을 할 경우 비는 농경지에 나무를 심으면 나무들이 온실가스를 흡수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과연 미래에 지구 자원이 고갈 됐을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나 한 명’을 넘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전세계 곳곳에 깊숙하게 자리 잡는다면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멈추고, 지구에서 영원히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 하영제 의원, 기후변화 대응 위한 물관리 강화 방안 모색

    하영제 의원, 기후변화 대응 위한 물관리 강화 방안 모색

    이슈
    2021-08-05 17:01:27 안상석
    하영제 의원(사진)은 5일(목) 물환경 및 수자원 관리 정책의 탄력성을 제고하기 위한 7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기상이변과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 이상고온, 가뭄 등으로 사회경제적 손실 뿐 만 아니라 생태적 가치 손실이 상당한 수준이며, 앞으로 더 빈번한 자연재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일 발표된 2020년 8월에 발생한 댐하류 지역 수해 원인은 집중호우, 댐 운영관리 및 관련 제도 미흡, 댐 · 하천 연계 홍수관리 미비, 하천의 예방투자 및 정비부족 등 복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날이 갈수록 물환경 및 수자원 관리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홍수 방어 능력제고, 가뭄 대처 능력 확보, 수질 및 하천환경 개선, 물관련 제도 개선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 의원은 시의적절한 물환경 및 수자원 관리를 위해 현행법의 종합 및 기본계획 수립 주기를 단축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와 관련된 개정안을 발의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우선「수자원의 조사 · 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 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한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의 수립을 20년에서 10년으로, 수문조사기본계획,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및 지역수자원관리계획의 주기를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도록 했다.  또한 공공수역의 물환경 관리 · 보전을 위한 「물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물의 안정적인 확보, 물환경의 보전 · 관리, 가뭄 · 홍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의 예방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물관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물의 재이용 촉진 및 관련 기술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수자원을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지하수의 체계적인 개발 · 이용 및 효율적인 보전 · 관리를 위한 「지하수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 하수도 정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하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의 기본계획 수립 주기를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것이다.   하영제 의원은 “그동안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기존 사후복구체계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물관리 계획 수립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로써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국민들의 복지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최승재, 경찰의 자영업자 비대위 대표 소환조사 관련 기자회견

    최승재, 경찰의 자영업자 비대위 대표 소환조사 관련 기자회견

    사회일반
    2021-08-05 16:56:58 안상석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과 윤영석 前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미애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 및 국민의힘 소속의원 권명호, 김미 애, 김선교, 김예지, 양금희, 윤영석, 윤주경, 윤창현, 이종성, 전주혜, 정경희, 조태용, 최형두, 허은아 (이상 14명, 가나다순 )등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50분 경찰의 자영업자 비대위 대표 소환조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경찰은 지난 7월 14일과 15일 밤 정부에 대해 1인 드라이브스루 시위를 주도한 김기홍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에 대해 8월 6일 오전 10시까지 마포경찰서로 출석 요구했다. 최승재 위원장 은 서울 도심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차량을 이용한 평화로운 시위가 집시법 위반이라는 경찰의 판단은 자영업자들의 ‘살려달라’는 절규를 집시법 위반으로 조사하겠다는 것으로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무력화하려는 의도라며 강력히 규탄하였다.  특히 경찰이 민주노총 시위에 대한 솜방망이 대응과 비교,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외침을 강제 수사를 통해 봉쇄하겠다는 것은 법의 적용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것 아닌지 반문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에게 4단계 방역 조치라며 가혹할 정도로 일방적 희생을 요구하는 정부를 향해 “살려달라”고 외치는 자영업자의 절규에 재갈을 물리는 정부와 경찰의 행태는 결코 국민에게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다시는 정부와 경찰이 자영업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지 말기를 촉구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자영업자들의 시위가 코로나로 생존의 갈림길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지적하고, 경찰을 동원한 수사로 자영업자들을 겁박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먼저 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 방안을 마련했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자영업자들의 입을 강제로 틀어막는 정부와 경찰의 시대착오적 행태를 국민의 이름으로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준석 당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서울경찰청에서 4단계 거리두기 항의 차량 시위와 김기홍 비대위 대표 소환과 관련 방역은 과학적 기준을 바탕으로 해야 오해 없는데, 국민 기본권인 집회 결사의 자유 침해한 것이며, 이격거리 2m 준수가 어려운 상태에서 8000명 운집한 민주노총 집회는 암묵적으로 묵인하고도 1인 드라이브 스루 시위에 대해 과도한 선제적 봉쇄조치 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경찰조사 관련 우리당이 법률지원단이 변호인으로 입회할 수 있도록 지시하고, 자영업자에 비해 집시법을 과도한 기준으로 적용할 시 당 차원에서 적극적 대응을 약속했으며, “자영업자 여러분 힘든 시기에 모두 힘내십시오. 국힘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며 중소상공인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하였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우유협동조합,  치폴레치킨, 치즈불고기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치폴레치킨, 치즈불고기 2종 출시

    사회일반
    2021-08-05 16:35:05 안상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의 진한 풍미에 다양한 토핑의 맛을 더한 ‘서울 브리또관’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브리또’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운 또띠아 위에 밥이나 고기, 채소 등 각종 재료를 넣고 접어서 구워 먹는 멕시코의 전통음식이다. ‘서울 브리또관’은 기존 멕시코 전통음식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한류풍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1인 가구 및 MZ세대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 브리또관’ 치폴레치킨과 치즈불고기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치폴레치킨’은 풍성하게 씹히는 닭가슴살에 할라피뇨 페퍼를 이용한 치폴레 소스를 곁들여 은은한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불고기’는 짭조름하고 달큰한 돼지갈비에 숯불 풍미를 더해 한국적인 맛을 구현해냈다.  더불어 서울우유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여 국산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얇은 피 또띠아의 조합으로 퍽퍽한 식감을 최소화해 풍성한 토핑의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속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제격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화 디저트브랜드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서울 브리또관’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포장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든든한 한끼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브리또관’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3,500원으로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CJ프레시웨이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

    SRI
    2021-08-05 16:25:55 안상석
      탈(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ESG 평가를 기반으로 한 ESG 경영 확산 지원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직원들과 함께5일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후 기념사진 한국기업데이터(KED)는 이호동 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고’는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을 하‘고(GO)’, 해야 할 1가지 실천을 하‘고(GO)’에서 따왔다. 생활 속 실천사항 등을 약속하는 내용을 본인의 SNS 등에 올리고 다음 후발 주자를 지명하는 형식이다.  이호동 대표는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이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중소기업 ESG 평가 확산하Go, 진정한 ESG 경영 실천하Go”라는 약속 메시지를 내놓았다.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영문 약자로, 투자 및 기업가치 평가 시 고려하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들을 뜻한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최근 중소기업에 특화된 ESG 평가모형을 개발하여, 현대중공업·사회적가치연구원·정부조달마스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의 ESG 경영 지원에 나섰다. 또한 한국기업데이터는 금융기관 등에 제출하는 각종 서류를 온라인으로 전송할 수 있는 ‘파인드시스템(FIND SYSTEM)’을 도입하여 연간 종이 사용량을 80% 가량 감축한 바 있다.  이호동 대표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 친환경 활동이 필수가 되고 있는 만큼, 한국기업데이터도 일회용품 사용을 가급적 줄이고 중소기업도 ESG 경영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고고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사회적가치연구원의 나석권 원장과 한국무역정보통신의 차영환 대표를 지명했다. ass1010@dailyt.co.kr
  • 은평구,  ‘어린이 안전환경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차단기’ 설치

    은평구, ‘어린이 안전환경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차단기’ 설치

    이슈
    2021-08-05 16:19:31 안상석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기대 ▲은평구 서신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 설치한 보행자 안전환경 차단기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부근에 보행자 안전차단기를 설치 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행자 안전차단기는 영상인식을 기반으로 한 AI를 활용하여 녹색어머니 활동 시간 이외에도 24시간 녹색어머니 활동을 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4시간 녹색어머니 기능을 수행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며, 경고방송을 통해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야간 조명을 통해 야간에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사고 위험이 높고 어린이 무단횡단 및 차도 침범에 의해 보행자 교통 사고 위험이 높은 초등학교 통학로를 선정하여 설치하였다. 또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시설물인 만큼 향후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를 통해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할 계획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보행자 안전차단기는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은평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은평구 서신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 설치한 보행자 안전차단기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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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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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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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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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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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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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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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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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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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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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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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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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03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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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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