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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직접 나선 유정희 시의원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직접 나선 유정희 시의원

    정치일반
    2021-02-16 17:36:59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월 10일 수요일 오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악구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에 참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해보다 매출이 큰폭으로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상인분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죄송했다”며 “이제 곧 전국민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도 시작이 되고 모든 시민분들께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방역에 동참하고 계시니 조만간 코로나19를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전통시장은 우리 관악을 대표하는 곳이자 주민분들의 삶 그자체”라며 “시민분들께서 명절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고영인 의원, 유통 ‧ 소비 기한 같이 쓰는‘식품표시환경광고법’대표발의

    고영인 의원, 유통 ‧ 소비 기한 같이 쓰는‘식품표시환경광고법’대표발의

    경제일반
    2021-02-16 12:06:20 안상석
    고영인 의원은 금일(16일) 식품 관련 표기사항을 규정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 고영인고영인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식품 등의 제조일로부터 섭취가 가능한 기한인 ‘소비기한’을 신설하고 기존 유통기한과 병기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현행법에서는 식품 등에 제품명, 내용량 및 원재료명, 제조년월일,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서는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현행 유통기한 표시제는 유통기한이 식품의 최종 섭취가 가능한 시점으로 인식되어 소비자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등을 폐기 혹은 반품하는 등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식약처는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비기한표시제가 시행 시 섭취가 가능한 기한의 증가로 버려지는 음식물 등을 줄일수 있어 폐기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보건산업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폐기 등 연간 최대 1조 5400억원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기한을 통용하고 있어 수출경쟁력 측면에서 지체할 수 없어 실제 유통환경의 변화에 따른 제도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일시에 바꾸게 되면 ▲우유의 경우 14일에서 45일 ▲두부는 14일에서 90일 ▲고추장은 18개월에서 2년 이상 등 유통기한에 비해 소비기한이 크게 증가한다. 소비기한 전환이 실제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나 자칫 오히려 판매기한의 증가라는 측면이 존재해 소비기한 단독표기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또한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둘 다 표기하고 판매는 유통기한에 따르고 섭취는 소비기한에 따라 소비자에게 기한의 차이에 따른 혼동을 방지하고 있다.고영인 의원은 “비용절감만을 위한 무조건적인 소비기한으로의 변경은 자칫 소비자의 더 큰 혼동을 야기할 수 있다”며 발의 이유를 설명하였으며 “유통기한은 판매에 있어 필요한 것으로 이를 동시에 표기함으로써 소비자안전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더하여 미국의 사례와 국내 업계의 환경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세분화된 제도 준비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 서울시, 등록한옥 대상 노후 전기배선 교체...  화재예방신청접수

    서울시, 등록한옥 대상 노후 전기배선 교체... 화재예방신청접수

    사회일반
    2021-02-15 19:05:17 안상석
    서울시가 도심한옥의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21년 1차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신청접수는 2월 15일(월)부터 3월 15일(월)까지 방문, E-mail 및 팩스로 접수 가능하고,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 지원 신청서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 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김기덕 시의원,“ 시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률 미준수 기관 8곳”

    김기덕 시의원,“ 시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률 미준수 기관 8곳”

    사회일반
    2021-02-15 18:56:51 안상석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준수 기관 19년 9곳, 20년 6곳, 21년 현재 8곳” 문제 지적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특별시 산하 공공기관 22곳 가운데, 8개 기관(2020년 12월말 기준)이 법적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무고용률 미준수 기관들이 매년 벌금형식으로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 액수는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16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아 발표한 2020년 12월 말 기준자료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의 적용 기준이 되는 상시고용인원 50명 이상인 기관은 총 22곳이었다. 이 가운데, 현행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 3.4%를 준수하지 못한 서울시 산하 기관은 미디어재단(0.55%), 서울기술연구원(1.04%), 서울시립교향악단(2.21%), 사회서비스원(2.31%), 세종문화회관(2.48%), 서울연구원(3.01%), 120다산콜재단(3.04%), 서울주택도시공사(3.17%) 등 8곳이다. 이러한 ‘의무고용률 미준수’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018년 2억4천여만원, 2019년 2억7천여만원 등 매년 2억원이 넘는 예산을 고용노동부에 장애인 고용부담금으로 납부해왔으며, 2020년 실적에 따른 납부금은 총 3억2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기덕 의원이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9년 3월 기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준수 기관이 9곳 인 것을 밝혀내고 지적하여 2020년 4월에는 6곳으로 개선되는 듯하였으나, 2020년 12월 말 기준 총 8곳으로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기덕 시의원은 “법에서 정한 기준을 공공기관이 준수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라며 “지적에 따라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개선되는 추세가 보였으나, 최근 다시 8곳으로 늘어나는 현상은 여전히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 100%를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인 대책과 노력이 요구된다”며 “장애인을 위한 복지의 핵심은 일자리라는 사실을 공공기관은 명심하고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미세먼지·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단속 착수

    경기도, 미세먼지·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단속 착수

    ECO
    2021-02-15 18:44:02 안상석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5,317곳 대상겨울철 미세먼지, 장마철 폐수, 명절 연휴 등 취약시기별 주요 오염원 집중단속  ▲ 오염토양이 고가밑에 방치되어있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환경오염행위 차단과 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단속은 ‘2021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 지도·점검 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내 7개 권역(공단, 남부, 남서부, 남동부, 서부, 북부, 동부) 전체 5,317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수시(명절 연휴기간, 장마철, 동절기 등) 점검을 병행한다.분야별 점검 대상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1,372곳, 폐수 배출업소 1,508곳, 오염대기·폐수 공통배출업소 2,437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기 배출시설 무허가 설치.운영 ▲대기오염 방지시설 고장, 훼손 등 비정상 가동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폐수 무단방류 배출관 설치 여부 등이다.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이 점검 총괄 반장을 맡고 환경점검 1~7팀 16개 반 39명이 이번 달 1분기 정기 점검 대상 918곳부터 단속에 착수한다.미세먼지 등 주요 오염원별 단속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지역 시·군 공무원과 지역 환경NGO와의 합동단속을 원칙으로 한다.올해는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업장 방문 점검을 최소화한다. 1차적으로 드론을 활용해 사업장 주변 감시 사각지대를 비대면 육안 점검하고 중금속 간이검사키트로 하천오염 상습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불법행위 의심 사업장이 발견될 경우 즉시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검체반 등을 투입해 해당 사업장을 방문, 심층 점검한다.단속 결과 폐수 무단 방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인터넷 명단공개,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환경오염 불법행위를 발견한 도민은 즉시 신고도 가능하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24시간 상황실 운영을 통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어 언제든지 경기도콜센터 031-120 또는 031-8008-8225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 절차를 거쳐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며, 위반 업소는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양재현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사업장이 밀집돼 있는 산업단지와 상습 민원 발생 사업장 비대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필요시 대면 단속으로 전환해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도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237곳을 대상으로 특별·정기점검을 통해 총 75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으며, 약 34억2,973만원의 배출부과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위반 정도가 중대한 90건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 산림청,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조사” 결과 발표

    ECO
    2021-02-15 18:25:56 안상석
    ▲ 국민 81.4% ,‘휴양ㆍ휴식’등을 위해 숲에 방문[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는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을 경험하였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숲)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경험과 이용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이란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 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이번 조사는 2020년 기준 만 15세 이상 국민 10,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당일 4시간 이내), 당일형(당일 4시간 이상),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2019.1월~12월) 산림(숲)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민은 81.4%이며 당일형(51.1%), 일상형(47.6%), 숙박형(30.0%) 순으로 조사되었다.성별로는 남자가 81.6%, 여자가 81.1%로 비슷했으며, 40~49세의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았다. 이번 연령별 경험률은 40대(87.6%) > 50대(86.0%) > 30대(85.3%) > 10대(76.5%) > 20대(75.9%) > 60대 이상(75.7%)이다.특히 주된 방문 목적으로 일상형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휴양과 휴식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높았으며, 산림(숲)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취미 및 레포츠활동’을 즐기는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또한 방문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당일형, 숙박형 모두 ‘수려한 자연경관’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정보습득 경로는 ‘지인 및 가족추천(51.1%)’, ‘인터넷카페 및 블로그(19.4%)’, ‘포털사이트(18.1%)’ 순으로 조사되었다. 동반자로는 모든 활동유형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고,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89% 이상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였다.일상형은 ‘가족’ 다음으로 ‘혼자서’하는 비중이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가족’ 다음으로 ‘친구ㆍ연인’이 활동의 주요 동반자로 조사되었으며, 친목단체 및 직장동료 등과의 활동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산림(숲)에서의 활동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89% 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응답자의 97.2%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하였다.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국민의 93.8%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산림욕장(73.7%), 숲길(67.5%), 치유의 숲(44.1%) 순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산림청 측은"실제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자연휴양림(41.3%), 숲길(26.3%), 수목원(27.3%), 산림욕장(17.4%)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이용 의향을 묻는 응답에서는 ‘자연휴양림’, ‘숲길’,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수목원’, ‘숲속야영장’ 순으로 나타났다" 고 설명했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휴양ㆍ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환경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주영 의원 “유일한 유료 다리 일산대료...형평성에 어긋나  경기도가 인수해야”

    김주영 의원 “유일한 유료 다리 일산대료...형평성에 어긋나 경기도가 인수해야”

    정치일반
    2021-02-15 18:19:1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김주영 의원(김포시 갑)이 15일 오후 4시 일산대교(주)에서 열린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방안 검토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한강 다리 중 유일한 유료 다리인 일산대교의 값비싼 통행료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통행료 인하를 촉구했다. 일산대교는 경기 서북부와 한강 남북부를 잇는 다리로, 김포·고양·파주 등 서북부 200만명의 주민들에게 이용도가 크다. 2008년 개통 당시 1일 통행량이 2만1,461대였던 일산대교는 2020년 기준 7만2,979대로 1일 통행량이 대폭 늘었다. 개통 당시보다 3.4배나 증가한 것이다.특히 일산대교는 한강을 지나는 27개 다리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징수하는 다리로, 오랜기간 시민들로부터 ‘바가지 요금을 강요당하고 있다’ ‘최대 주주이자 실질적인 운영사인 국민연금공단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일산대교 길이는 1.8㎞로, 승용차 편도 1,200원이다. 다리 길이에 대비해 계산해 보면, 1㎞ 약 667원이 드는 셈이다. 이는 1㎞당 49원인 일반 고속도로보다 10배가 넘는 금액이다. 김주영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2019년 국민연금공단은 교량 설치시 투자한 비용 1,600억원(장기차입금)에 대한 이자수익으로 그해 165억원을 챙긴 것으로 분석됐다”며 “실질적인 운영사인 국민연금공단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통행 이동자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 김포”라며 “일산대교를 경기도가 인수해 불합리적이고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일산대교의 비싼 통행료 문제를 해결하고, 김포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의 통행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가 주관한 현장간담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상혁 의원, 윤후덕 의원, 박정 의원, 한준호 의원, 홍정민 의원, 이용우 의원 등 일산대교 관련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김응환 일산대교(주) 대표이사, 김지연 국민연금관리공단 인프라투자실장, 권중각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과장, 최봉근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장이 참석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한 일산대교의 높은 통행료 문제점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박용진 의원, “최근 7년간 증권사 공매도 수수료 3500억원”

    박용진 의원, “최근 7년간 증권사 공매도 수수료 3500억원”

    경제일반
    2021-02-15 16:24:33 안상석
    2014년 이후 최근 7년 동안 증권회사들이 거둔 공매도 수수료 수입은 3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용진 의원(사진)이 15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증권사의 공매도 수수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56개 국내 증권회사(외국계 포함)가 공매도를 중개해주는 대가로 받은 수수료는 3541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회사들은 공매도로 매년 400~700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월부터 공매도가 금지됐던 지난해에도 100억원 가까운 수수료 수입을 거뒀다. 증권회사 중 공매도 수수료 수입을 가장 많이 거둔 곳은 외국계인 크레딧스위스(CS)증권이었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는 삼성증권의 공매도 수수료 수입이 가장 컸다. 연도별로 보면 ▲2014년 413억5100만원 ▲2015년 667억4500만원 ▲2016년 600억4400만원 ▲2017년 607억5200만원 ▲2018년 710억5200만원 ▲2019년 446억4100만원이었다. 또 3월 16일부터 공매도가 전면 금지됐던 지난해에도 95억6000만원의 수수료 수입을 거뒀다. 증권사별로 보면 공매도로 돈을 가장 많이 번 곳은 크레딧스위스(CS) 서울지점으로 867억2000만원을 벌었다. 이어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590억7800만원), 모건스탠리 서울지점(568억1100만원), UBS증권 서울지점(487억6900만원) 순이었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는 삼성증권이 168억200만원으로 공매도 수수료 수입이 가장 컸다. 미래에셋대우(94억9600만원), 신한금융투자(75억5400만원), NH투자증권(47억4400만원), 한국투자증권(44억5200만원), KB증권(15억5300만원)도 수십억원대의 공매도 수수료 수입을 거뒀다. 박용진 의원은 “주식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증권사들은 공매도 수수료로 이익을 본 것이 확인된 것”이라며“공매도가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순기능이 있지만 이를 투명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금융시장의 공정성 확보가 어렵다고 본다”라고 말했다.이어 박 의원은“금융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매도를 거래 직후 감독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라며 “이를 위한 법안을 지난 2월 초에 발의했다. 금융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면세업계... 재고전문몰에서 활로 찾는다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면세업계... 재고전문몰에서 활로 찾는다

    경제일반
    2021-02-15 16:19:01 이동규
    ▲   리씽크 재고 면세품 기획전 (사진 제공=리씽크)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해외 여행이 중단되면서 면세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재고 면세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약 15조 5051억원으로 2019년 대비 37.7% 감소했다. 방문객도 내·외국인 모두 급격하게 줄었다. 지난해 면세점 방문객은 1066만9000여 명으로 2019년 4844만3000여 명의 22% 정도에 그쳤다.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면세점의 서비스업종별 생산지수(불변지수 기준)는 154.6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8.1 포인트 낮아져 하락 폭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심리는 얼어붙고, 판매되지 못한 재고가 생겨난 기업은 마땅한 돌파구를 찾기 힘든 상태다.이에 면세업계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실시간 온라인 방송인 ‘럭스몰 라이브’를 통해 지난 4일 첫 내수통관 재고 면세품 판매 라이브 방송을 했다. 지미추 등 해외 인기 패션 브랜드의 구두, 가방, 의류 등 88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브랜드관을 열고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끌로에, 로에베, 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 40여 개의 제품 500여종을 선보인다. 모두 정식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쳤다. 재고전문몰 리씽크 역시 재고 면세품 158개 품목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면세점의 재고품까지 모았다. 국내 면세점재고는 정상적으로 통관 절차를 밟은 상품이고, 해외 면세점재고는 리씽크가 소비자들의 해외구매를 대행하는 형태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면세점에서 주로 판매하는 인기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이 있으며, 명품 선글라스와 가방의 경우 최대 80% 할인한다. 이밖에도 리씽크는 추후 리씽크몰에서 편의점 재고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며 면세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재고 면세품 판매 활성화로 인해 많은 기업이 재고 부담을 해소하고, 소비자는 상품을 파격적 가격에 구매하며 재고를 폐기·소각하지 않아 환경에도 부담되지 않는 재고의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전했다.리씽크는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재고, 고객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 부영그룹, 군부대에 설 위문품 전달

    부영그룹, 군부대에 설 위문품 전달

    경제일반
    2021-02-15 16:15:17 최성애
    ▲  1군단전달식 단체사진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올해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맞아 군부대에 간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부영그룹은 자매결연을 맺은 1군단, 8군단, 22사단,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에 총 2,600개 상당의 간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위문품만 전달했다. 기증된 위문품은 군단 본부 및 예하 부대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쓰인다.부영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장병들의 휴가나 외박 등이 제한되어 많이 힘들 줄로 안다”면서 “항상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 1천여 세트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송병선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릴레이 챌린지’ 동참

    송병선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정치일반
    2021-02-15 14:54:39 안상석
    ▲  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작년 말 시작했다.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참여자가 다음 후발주자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캠페인이다.송병선 대표이사는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기재된 안내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 보호문화를 위한 뜻 깊은 교통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송병선 대표이사는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SGI서울보증 유광열 사장과 한국SW·ICT총연합회 조풍연 회장을 지명했다.  
  •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출시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출시

    경제일반
    2021-02-15 14:30:30 이동규
    ▲ 스타벅스 가장 풍성한 슈크림 맛으로 돌아온 슈크림 라떼[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스타벅스 (대표이사 송호섭)가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표적인 봄 음료인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아름다운 봄의 색감을 담은 음료 3종을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2017 년을 시작으로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슈크림 라떼’는 봄을 상징하는 노란 색감이 매력적인 음료로, 지난해에는 역대 프로모션 음료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인 출시 12일만에 판매 100만잔을 돌파하는 등 출시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스타벅스의 대표 인기음료로 손꼽힌다. 올해 ‘슈크림 라떼’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이 듬뿍 들어가 바닐라 특유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맛으로, 2017년 첫 출시 때의 맛을 그대로 선보여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슈크림의 풍미가 느껴지도록 했다. 아울러, 얼음이 갈린 시원한 버전으로 슈크림을 즐길 수 있는 ‘슈크림 프라푸치노 위드 판나코타’도 선보인다. 판나코타는 우유로 만든 이탈리아식 푸딩으로, 슈크림과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슈크림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는 일반적인 흰색 과육의 용과보다 수분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한 레드용과를 활용해 갓 피어난 봄 꽃을 연상케 하는 색감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알로에 젤리가 들어가 입안 가득 봄이 온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봄 시즌 음료인 ‘슈크림 라떼’, ‘슈크림 프라푸치노 위드 판나코타’,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 중 한 잔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커피점·제과점, 1회용 컵 보증금 의무대상 지정

    커피점·제과점, 1회용 컵 보증금 의무대상 지정

    ECO
    2021-02-15 14:18:18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코로나19로 심화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2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한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24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된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회용 컵 보증금제 등과 같은 플라스틱의 사용 제한과 발광다이오드조명(LED)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 신설과 같은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은 2022년부터 시행되는 1회용 컵 보증금제에 앞서 1회용 컵 보증금 대상자를 커피, 음료,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업종의 가맹본부·가맹점사업자를 비롯해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또는 제과점영업 등 사업장이 100개 이상인 동일 법인, 그 외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로 정했다.1회용 컵 보증금제가 도입되면 전국적으로 2만여 개의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 보증금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컵을 매장에 돌려주면 미리 낸 돈을 받게 된다.또한, 1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를 올해 6월까지 신설할 계획이다.센터가 만들어지면 센터 주관으로 회수체계와 재활용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며, 연구용역을 통해 1회용 컵 보증금액 등을 정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1회용품 규제대상 및 사용억제 품목도 확대했다.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된다.현재 대규모 점포(3,000㎡ 이상)와 슈퍼마켓(165㎡ 이상)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비닐봉투는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되며, 대규모 점포에서는 우산 비닐 사용도 금지된다.숙박업(객실 50실 이상), 세척시설을 갖춘 장례식장과 음식물 배달 시 1회용품 제공을 제한하는 근거도 마련된다.최근 형광등 대신 발광다이오드조명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발광다이오드조명도 2023년부터 새로 재활용의무대상 제품에 추가된다.이에 따라 앞으로 폐발광다이오드조명을 배출할 때는 기존 공동주택(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형광등 회수함의 공간을 둘로 나누어 한 곳에는 형광등이, 다른 곳에는 폐발광다이오드조명을 배출하게 된다.폐발광다이오드조명은 형광등 회수업체 등 전문 회수업체가 회수할 예정이다. 회수된 폐발광다이오드조명은 칩, 알루미늄, 금속 등으로 분리되어 칩은 장난감 조명부품으로 수출되고 알루미늄과 철은 분쇄되어 재생원료로 재활용된다.제도가 시행되는 2023년에는 발광다이오드조명을 생산하는 업체는 생산 예상량 69만 3천톤의 15.7%인 10만 9천톤에 대해 재활용 의무가 부여될 예정이며, 5년 후에는 42% 정도의 재활용 의무율이 설정될 예정이다.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발광다이오드조명의 폐기물 분류 및 재활용 기준·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형광등은 단계적 시장 퇴출 계획에 맞춰 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의 장기재활용목표의무율 등이 축소 설정된다.이번 개정안은 생산자책임재활용 포장재의 두께, 색상, 포장무게비율 기준을 신설하여 생산할 때부터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를 만들도록 하고 있다.두께, 색상, 포장무게비율 등 구체적인 기준은 입법 후 고시로 정해질 예정이다.개정안은 재생원료 사용 의무가 있는 재활용지정사업자*에 기존 종이·유리·철 외에 플라스틱 제조업을 추가하여 재생원료 사용목표를 권고했다.플라스틱 중 재생원료 품질이 높아 순환사용 가능성이 높은 페트를 연간 1만톤 이상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이 우선 대상으로 선정된다.플라스틱 용기의 타 재질(캔, 유리) 전환도 유도한다.일정 규모 이상의 플라스틱 제품·용기 수입·판매 사용자에게 플라스틱 제품·용기의 수입·판매 비율에 관한 목표를 설정한다. 다만, 플라스틱 중 회수·재활용 비율이 높은 재질은 비율 산정 시 제외될 예정이다.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업장은 개선명령을 받으며,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세부 적용대상 규모, 판매비율, 관련 절차 등은 입법 후 하위법령에서 마련된다.이번 개정안은 재생원료 사용 비율을 제품에 표시할 수 있게 하고 이를 따르는 재활용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했다.예를 들어 페트 등 재생원료 비율이 표시된 제품을 지자체에서 일정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다.이번 법령 개정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법령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에서 발표한 플라스틱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관련된 각종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SK 종합화학 -로지스올 ,‘물류 폐기물 선순환 체계 구축’MOU

    SK 종합화학 -로지스올 ,‘물류 폐기물 선순환 체계 구축’MOU

    경제일반
    2021-02-14 17:28:37 최성애
    ▲ (왼쪽)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오른쪽)로지스올서병륜 회장 SK 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이 물류 포장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잡는다 . 국내 물류용 파렛트 및 컨테이너 렌탈 업계 1 위 기업인 로지스올은 상품 보관 및 이동에 사용하는 물류기기 대여사업을 통해 자동차 , 전자 , 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 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은 서울 종로구 소재 SK 서린빌딩에서 SK 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 등 양사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 물류용 폐파렛트 재활용 사업 등 물류 폐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SK 종합화학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 배경이 로지스올과의 협업을 통해 물류 포장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 19 로 택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티로폼 포장재 , 종이 박스 등 일회용포장 폐기물이 크게 늘어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 이 폐기물들은 대부분 한번 사용하고 난 뒤 버리거나 , 오래 사용해 파손이 심한 경우 재활용하지 않고 소각 /매립해왔다 . SK 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 각자 보유한 친환경 소재 기술력 , 산업용 및 생활용 물류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 특히 , 양사는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 , ▲플라스틱 재질 물류용 폐기물의 리사이클링 (Recycle)을 통한 재사용 (Reuse), ▲한번 쓰고 버리는 스티로폼 , 종이 재질의 폐기물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대체 (Replace), ▲친환경 택배 용기 개발 /도입을 목적으로 하는 친환경 시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SK 종합화학은 양사 간 협력이 진척될 경우 , “파손된 파렛트를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포장 용기 등 새 플라스틱 제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플라스틱 파렛트는 반복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회용 파렛트를 사용할 때보다 연간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약 73%까지 줄일 수 있다 . 또한 , 로지스올이 2025 년까지 국내 전체 택배 유통량 중 10%이상을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로 대체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 앞으로 양사 간 더 큰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 로지스올은 지난해 국내 전체 택배 유통량의 10%에 해당하는 약 3 억 4 천만개 택배 용기를 전부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로 바꾼다면 , 약 147 만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이는 나무 약 2 억 2 천 4 백만 그루 이상을 심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은 “코로나 19 로 인한 택배 수요 증가로 물류 업계의 쓰레기 발생 문제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라며 , “이번 협력이 업계의 고질적인 쓰레기 발생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SK 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과도한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는 일회용 포장재를 오랜 기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로 대체하거나 , 사용한 플라스틱을 회수 , 재활용해 다시 제품으로 만드는 등의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 “SK 종합화학은 ESG 관점에서 물류 업계를 비롯해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모든 곳에 그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설 연휴 고농도 미세먼지 지속될 예정, 국민 건강 유의

    설 연휴 고농도 미세먼지 지속될 예정, 국민 건강 유의

    ECO
    2021-02-14 17:12:42 최성애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설 연휴기간 동안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이 기간동안 국민들께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12일 16시 기준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세종 지역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을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천, 경기, 충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75㎍/㎥이상 두시간 지속)가 발령됐다.  또한, 대기정체가 지속됨에 따라 모레(일요일)까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농도 상황은 지난 10일 밤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되어 발생했다.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이 빈번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기온과 함께 바람 세기가 약해지고, 서풍으로 인한 국외 영향이 더해지면서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농도 미세먼지는 기상 여건 등에 따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정부는 부문별 저감조치와 함께 국민보호조치도 지속 추진 중이다.한편, 설 명절 기간(13일 토요일까지)에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지 않는다.다만, 고농도가 지속되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수도권 등 해당 지자체와 함께 다량 배출 사업장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고 도로 물청소, 불법소각 등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아울러, 연휴 막바지인 일요일까지 고농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시 13일 17시에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해당지역에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14일 06시부터 21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고농도 상황이 지속되면 ’미세먼지 대응·저감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동참도 필요하다.미세먼지가 심한 때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기 등으로 미세먼지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또한,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겨울철 실내 적정(20℃)온도 유지하기, 공회전 줄이기, 불법소각·배출 즉시 신고하기 등 주민의 참여도 필요하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금번 고농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봄철에는 대기정체가 이어지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라며, “정부는 고농도 상황에 대비하여 계절관리제 등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해나가는 한편 취약계층의 건강보호 조치에도 만전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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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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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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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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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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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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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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