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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강득구의원, 도시숲 나무 가지치기에 대한 제도적 보호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강득구의원, 도시숲 나무 가지치기에 대한 제도적 보호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경제일반
    2021-06-17 21:29:29 안상석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를 막는 규정과 정책이 마련되어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사진)은 16일 14시, 가로수를 비롯하여 도시숲 나무들의 과도한 가지치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건강한 도시숲을 위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득구, 강준현, 김성환, 맹성규, 윤준병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가로수를아끼는사람들’, ‘서울환경운동연합’, ‘안양가로수네트워크’, ‘인천녹색연합’, ‘재단법인 수원그린트러스트’가 공동 주관하였고, 산림청과 ‘재단법인 숲과나무’가 후원하였다. 또한, 한봉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목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과제로 가로수를 비롯한 도시숲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것으로 국회에서 처음으로 다루는 의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탄소배출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탄소흡수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수목관리, 특히 도시숲 관리는 매우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시기적절한 토론이라는 평가이다. 최진우 ‘가로수를아끼는사람들’ 대표는 무자비한 가로치기 등 잘못된 관행이 예전부터 이어져왔음을 지적하며, “우리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가지치기 설명서가 필요하고, 관련 제도와 법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한 해결과제로 △국내 실정에 맞는 바른 가지치기 안내서 제작·배포 △법규 마련 △전문 기술자-관리자 양성 △사전 예방적 관리 등을 제안하였다.  이홍우 아보리스트는 우리나라 생활권 나무가 위험목이 되는 원인과 과정을 역설하며, “국제 기준에 맞게 관리하는 나무와 비교해서 해외나무의 가지치기는 나무가 성장할수록 줄어드는 반면 국내는 나무가 성장할수록 가지치기가 점점 증가한다. 이는 나무를 구조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과장은 현재 가로수 관련 법령제도를 설명하며,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밝혔다. 하재호 서울시 조경과 과장은 서울시 내 가로수 조성시 고려사항과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방안들을 설명하며,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가로수 전문관 제도 운영과 가지치기 업체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피력하였다. 서울시의 모범적인 가로수 관리는 타 지자체에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강찬호 한국전력공사 배전운영처 차장은 배전선로와 근접한 수목 가지치기 관련 기준과 업무방식 및 관리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제기되는 가로수 강전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저수고 수종의 가로수로 변경 △가지치기 관리가 어려운 개소 경과지내 배전선로를 케이블로 교체 △가로수 근접 배전선로 지중화 등을 방안으로 언급하였다. 김양진 한겨레신문 기자는 취재현장에서 본 시민단체와 지자체의 충돌사항에 대해 언급하며, 함께 협력하여 가로수 관리 제도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가로수 관리 문제는 미관 문제뿐 아니라 국민 안전과 관련된 매우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최영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 활동가는 도심 가로수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를 사례로 들며 “시민 96.8%가 인권이나 동물권과 마찬가지로 나무권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는 것은, 이번 조사로 얻은 가장 놀라운 결과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기후위기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미래를 위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그 시작에 나무가 있다.”고 역설하였다.  강득구 의원은 “‘기후위기시계’에 따르면, 지구의 기후회복탄력성이 가능한 시점으로남은 시간은 고작 6년 208일밖에 안 된다고 한다. 이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라고 언급하였다. 또한,“현재 가로수 관련 제도는 산림청의 지침으로 지자체의 권한으로 이양된 사업으로, 각 시도의 조례를 통해 관리되고 있어 지자체별로 적용 사례가 다르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를 근절할 뿐만 아니라, 도시숲을 이루는 여러 영역의 나무들을 제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에서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박완수의원,건축물 철거현장 안전환경점검 의무화법 대표발의

    박완수의원,건축물 철거현장 안전환경점검 의무화법 대표발의

    사회일반
    2021-06-17 21:19:50 안상석
    보행자, 차량에 위해 예상 시, 통행 제한, 우회로 확보 의무화 광주에서 건축물 해체공사 도중 붕괴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국회에서 건축물 철거현장의 안전점검 및 대응을 강화하는 이른바 ‘철거현장 안전환경관리 강화법’ 도입이 추진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사진)이 17일 대표 발의한'건축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재 건축물 해체공사의 허가권자인 지방자치단체나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한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이 철거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 임의규정을 반드시 실시하도록 의무규정으로 전환하고, 철거 현장 주변을 통행하는 보행자 및 차량 등에 위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시, 허가권자가 일시적으로 통행을 제한하거나 우회로를 확보하도록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완수 의원은 “이번 광주 건축물 붕괴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현장에서 철거공사가 규정대로 실시되지 않았고 이에 대한 관리감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현행법에는 허가권자인 지자체 등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규정이 있으나, 이것은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금이라도 철거현장의 안전대책,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해서 더 이상 불행한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에너지공사, 도심형 소형풍력 보급 환경확대 추진

    서울에너지공사, 도심형 소형풍력 보급 환경확대 추진

    경제일반
    2021-06-17 21:05:39 안상석
    ▲소형풍력 설치 모습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도심형 소형풍력 보급 환경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공사는 17일 ㈜설텍(대표이사 설창우)과 도심형 소형풍력발전분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하여 공동사업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 도심형 소형풍력 타당성조사 및 보급 확대 전략 수립 ▲ 입지 발굴 및 설치사업 추진 ▲ 운영 기술개발 등에 대하여 협력키로 했다. 먼저 공사는 태양광, 전기차수소차 충전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의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전력 자립률 향상을 위해 도심형 소형풍력과 연료전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설텍은 풍력시스템, 계통연계형 인버터, 영구자석형 발전기 등 고효율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혁신형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소형 풍력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설치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형풍력단지를 조성, 100만불 수출 탑을 수여한 바 있다.  설텍은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하늘공원의 풍력발전기를 설텍의 발전기로 교체한 후 기대 이상의 발전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 내 도심형 소형풍력 추진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국내 다른 도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침체되어있는 국내 소형풍력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설창우 ㈜설텍 대표이사는 “도심지는 여유 부지가 부족하고 지장물이 많아 풍력발전에 어려움이 많지만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전략을 수립한다면 보급 확대 방안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형 소형풍력 보급 환경확대를 위하여 서울에너지공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탄소중립 달성은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공사는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기 위하여 (주)설텍과 협력해 도심지 바람 자원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염리초등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염리초등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ECO
    2021-06-17 20:39:22 이정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염리초등학교가 17일 기후위기 대응 교육의 선도적 추진과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마포구 서울염리초등학교는 올해 초 생태전환연구학교로 지정돼 오는 2023년 2월까지 2년간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기후변화와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며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태전환교육 및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위한 교육 사업 협력 △교원, 학생,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생태전환 인식개선과 문화개선을 위한 협력이다. 또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생태전환연구학교 교장 프론티어단의 현장연수를 지원하는 등 생태전환교육의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사회적 인식과 조직문화의 총체적 전환을 위해 체계적인 생애주기별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사회환경교육 기관이 협력해 학교환경교육 혁신과 선도적인 사례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해수부, 전국  267개 해수욕장 수질 및 백사장 토양 오염도 조사

    해수부, 전국 267개 해수욕장 수질 및 백사장 토양 오염도 조사

    ECO
    2021-06-17 20:39:02 이정윤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 시즌을 맞아 해양수산부는 전국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의 토양에 대한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환경오염도 조사는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수욕장의 수질 및 백사장의 토양이 환경기준에 적합 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올해는 전국 277개 해수욕장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의 이유로 개장하지 않는 10개를 제외한 267 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서는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에 따라 3~5 개 조사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총 2 개 분야, 7개 항목이다. 해수욕장의 수질분야 조사에서는 장염 등 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질병과 관련성이 높은 장구균과 대장균 등 2개 항목의 검출여부를 조사하며, 백사장의 토양 분야에서는 어린이 활동공간의 바닥에 사용된 모래 등에 적용하는 조사 기준항목인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및 비소 등 5개 항목의 검출여부를 확인한다. 해수욕장의 환경오염도 조사 결과에 따라 환경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 , 재조사 시행 및 원인 분석을 통해 해수욕장 개장 연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다만, 지금까지는 태풍 등 기상악화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고 환경오염문제로 해수욕장 이용을 제한한 사례는 없었다. 이번 오염도 조사결과는 국가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도 국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에서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2주에 1회 이상 수질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수질이 기준에 부적합할 경우에는 입욕 금지방송 및 표지판 설치 등 조치를 취하고,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현 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원인을 조사한 뒤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온라인 가짜 친환경 인증 농식품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온라인 가짜 친환경 인증 농식품 단속

    ECO
    2021-06-17 20:38:37 이정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활용하여 온라인에서 친환경인증 농식품으로 허위 표시 및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농관원의 담당공무원이 친환경인증 광고 제품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제품별로 인증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 친환경인증 제품에 대한 점검에 한계가 있었다.친환경인증 점검 RPA 프로그램은 농식품부의「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여에 걸쳐서 개발, 6월부터 시범적용하고 있으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에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 적용으로, 한 번의 클릭으로 1일 1천여 개 온라인 판매 제품에 대해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한 의심업체 현장 점검에서 실제 적발이 이루어지는 등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관원은 이번에 개발된 친환경인증 점검 RPA를 활용하여 시기별로 온라인 거래가 많은 친환경 판매제품을 모니터링 한 후, 친환경 관련 허위 표시·광고가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 현장 단속반을 투입하여 조사할 계획이다.현장점검에 앞서 RPA 프로그램을 활용, 인터넷에서 ‘유기농’, ‘무농약’ 또는 ‘친환경’으로 광고·판매하는 제품을 탐색하여 판매업체에게 자동으로 안내 메일을 발송한다.이후 RPA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를 각 지원 및 사무소 단속반에 제공, 허위 표시·광고 의심 제품에 대해 현장단속을 실시하여, 인증 받지 않았거나 허위 표시·광고를 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관련 친환경농어업법에 의한 벌칙부과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 채식주의자만을 위한 채식은 가라! 환경+동물 보호 위한 착한 먹거리 대유행

    채식주의자만을 위한 채식은 가라! 환경+동물 보호 위한 착한 먹거리 대유행

    건강·생활
    2021-06-17 20:38:11 이동규
    환경을 위한, 동물 보호를 위한 인식이 크게 변화됐다. 이에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ESG 경영을 우선시 하는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한 대형마트는 서울 일부 매장에 채식주의존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 코너에서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상품만을 모아놓고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대형마트 역시 최근 곤약과 해조류를 이용해 만든 고기나 두부로 만든 핫바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대형마트 뿐 아니라 편의점 역시 친환경 먹거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콩고기로 만든 삼각 김밥, 두부로 만든 샌드위치, 콩단백으로 만든 갈빗살 도시락 등을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계 역시 대체육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 대체육의 맛 역시 육식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의견이다. 식감 또한 고기와 비슷하며 먹고 난 뒤 오히려 부담감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아마존 산림의 70% 이상이 가축 사료용 콩 경작지로 사용되고 있다고 UN은 전한다. 또한 고기 생산을 위한 축산업은 온실가스 배출의 16.5%를 차지하며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따라서 착한 먹거리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는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은 기대한다. 과거에는 채식주의자만이 채식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이유나, 환경보호, 동물권 보호 등의 이유로 많은 사람이 가공육을 멀리하는 추세다.이러한 상황에서 전 세계 대체육 시장은 5조 원 규모에서 오는 2023년 6조 7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가 전망하고 있다. 한국의 대체육 시장 규모는 약 195억 원으로 그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는 만큼 성장 가능성 역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ESG 경영 열풍과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할 것이다. 가령 온라인을 활용한 친환경 먹거리 판매 등 여러 루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의 인식 개선과 착한 기업의 역할을 해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2020년 저공해차 보급목표, 환산실적 기준 초과 달성

    2020년 저공해차 보급목표, 환산실적 기준 초과 달성

    사회일반
    2021-06-17 20:37:55 안상석
    전기‧수소차 확대 위해 2021년부터 무공해차 보급목표 4~10% 신설 ▲저공해차 보급목표 대상기업‘20년 보급실적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저공해차((1종) 전기·수소차, (2종) 하이브리드차, (3종) 저공해차) 보급목표제도 대상기업의 2020년 보급실적을 조사한 결과, 당초 보급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2005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시행하던 ‘저공해차 보급목표제도’를 2020년에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현대, 기아 등 대상기업 10개사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벤츠·BMW·토요타·아우디폭스바겐·혼다) 의 보급실적을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했다.저공해차 보급목표제 대상기업 10개사는 2020년에 환산실적 기준으로 총 32만 8천여 대의 저공해차를 보급한 것으로 집계됐다.2020년 보급목표는 2016~2018년간 연평균 판매량의 15%(22만 4,047대)였으나, 실제 이들 기업이 판매한 저공해차는 22% 수준으로 당초 목표보다 7%p를 넘어섰다.  차종별 분포는 1종 전기‧수소차가 6.7만대(4.5%), 2종 하이브리드차가 11.4만대(7.6%), 3종 액화석유가스(LPG)‧휘발유차가 14.8만대(9.9%)를 차지했다. 기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르노삼성을 제외한 총 9개사가 2020년 보급목표를 달성했으며, 특히 현대와 기아가 전체 보급 대수의 72%(23.7만대)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은 신규차량 출시 지연과 판매 부진 등으로 저공해차 판매량이 5% 수준으로 감소하여 당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한편, 환경부는 자동차 판매사들의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업계, 전문가, 관련 협회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2021~2022년 보급목표를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저공해차 보급목표는 2021년 18%, 2022년 20%로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한편, 무공해차 보급목표를 별도로 신설하여 판매규모에 따라 2021년 4~10%, 2022년 8~12%로 차등 부과 한다.10개사는 2021년에 환산실적 기준으로 저공해차는 44만 8천여 대(31%), 무공해차는 20만 3천여 대(14%)를 보급할 계획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무공해차는 2020년 실적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송부문의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앞으로 그린뉴딜과 수송부문 탄소중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저공해차 보급목표제도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2023년부터 보급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기여금을 납부해야 한다.  기여금의 구체적 수준과 부과방안은 관계부처,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작업반의 논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까지 마련될 예정이다.아울러, 대상기업들이 보급목표 달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급실적의 이월, 거래, 외부사업(충전소 설치 등) 인정 등 유연성 확보방안도 함께 도입된다.환경부는 중장기적으로 저공해차 대상범위와 기준을 면밀히 검토하고 단계적으로 대상차종 범위를 조정하여 전기‧수소차 중심인 무공해차 위주로 보급목표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올해 무공해차 보급목표가 신설됨에 따라 저공해차 보급목표제도가 수송부문 탄소중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환경부는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합리적인 제도 이행방안을 마련하고 저공해차 보급목표제가 원활히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광동제약, 장학사업으로 "제주 어린이와 '환경 꿈'

    광동제약, 장학사업으로 "제주 어린이와 '환경 꿈'

    사회일반
    2021-06-17 14:16:58 안상석
    광동제약과 제주도 인연 맺은 후 초등학생 포함 다양한 공헌 활동 펼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이사장 정해영)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제1회 가산 꿈드림 장학환경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은 제주지역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산문화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교구 및 학습자료를 필요로 하는 11개 초등학교를 선발해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은 기초학력교과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학생이 수업 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교구 구입을 위해 사용된다. 교구는 각 학교의 학습 여건에 따라 입체도형세트, 한글학습카드, 알파벳 교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양 기관은 이번 지원이 학생의 수업 성취도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이 아이들 학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제주지역 학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 환경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은 인연을 계기로 매년 도내 학생을 위해 2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장학사업부터 절수기 설치와 제주농가지원 같은 도민 지원까지 제주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지원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광동제약은 주거환경 개선 및 공부방 조성을 위해 3천3백여 만원을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도 했다.  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과 광동제약이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 이후 재단은 비영리법인으로서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ass1010@dailyt.co.kr
  • 조명희 의원, 천리안위성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세미나

    조명희 의원, 천리안위성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세미나

    경제일반
    2021-06-16 23:42:44 안상석
    조명희 의원(국민의힘/국회 보건복지위원회/국회 ICT융합포럼·국토공간정보정책포럼 대표의원)은 천리안위성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회 세미나, 「대한민국 해양환경 위성이 지킨다!」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명희 의원실과 이만희·이양수 의원실, 국회 ICT융합포럼 ‧ 국회 국토공간정보정책포럼, 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위성센터, (사)대한원격탐사학회, (사)한국수로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수산업협동조합, 제주도청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원격 접속과 화상회의를 이용한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명희 의원은 “최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행위 등으로 해양환경 및 안전에 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우리 국민세금으로 발사한 해양위성이 민생 그리고 국가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 해양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위성 정보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번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 조명희 의원은 "효율적 해양 환경 및 안전 정책을 위해서는 지난 2010년과 지난해 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쏘아올린 천리안 해양관측위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3만6000km 상공에서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는 천리안2B호는 26종의 해양관련 데이터를 제공 중에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들로 오염수 예측모델링도 가능해 해양 오염원 파악과 방지, 수산자원 보호에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는 유주형 한국해양과하기술원 해양위성센터장은 <대한민국 해양지킴이, 해양위성!>이라는 제목으로, 위성기반 장기 자료 구축을 통해 미래 해양변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해양위성 활용의 확대와 패러다임 대전환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주제발표는 김상완 세종대 공간정보공학과 교수가 <위성영상을 이용한 선박 및 해양환경 모니터링>을, 강금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한반도 주변 해양의 상시관측을 위한 해양탑재체 GOCI 개발>을, 위광재 ㈜지오스토리 대표가 <연안환경 정밀모니터링 위한 관측 센서기술 전망>을 맡았다.  토론자로 나선 △이훈열 강원대 지구물리학과 교수 ((사)대한원격탐사학회장), △최윤수 서울시립대 공간정보공학과 교수 ((사)한국수로학회장), △오현주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 연구관, △임종선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수산경제원구원 연구위원, △임관창 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장, △서정원 해양경찰청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 단장, △김완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해양영토과 과장,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양연구본부장은, 목적에 맞는 위성데이터 이용체계 구축과 데이터 개방을 통한 국민 체감형 위성활용 방안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토론회를 마치며 조명희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 풍요로운 어장을 지킬 수 있도록 해양위성의 활용도를 확장시키고, 국회 차원에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도 꾸준한 협의를 이어가 관련 법·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행사를 공동주최한 이양수 의원을 비롯해 박진, 박대출, 하영제, 곽상도, 서정숙, 정경희, 윤창현, 서삼석, 조태용 국회의원, (사)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임효숙 회장, 인하대 김태정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함께 참여했다.  ass1010@dailyt.co.kr
  • 강병원의원 “부동산 공급확대 및 수익성 고려, 주상복합 추진” 요구

    강병원의원 “부동산 공급확대 및 수익성 고려, 주상복합 추진” 요구

    이슈
    2021-06-16 23:28:04 안상석
    강병원 의원은 6월 16일(수)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국민연금공단 질의에서 <잠실사옥 재건축시 주택과 상업공간이 결합된 주상복합으로의 추진>을 제안했다. 강병원 의원은 “코로나 19 이후 많은 기업들의 사무 공간 축소가 예상된다”며 “재건축 이후 공실방지와 수익성 강화, 서울 핵심지 주택공급을 통한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오피스와 주택(임대)이 결합된 주상복합 추진 적극 검토”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재건축 용역이 오피스용 건물이었으나 (강병원)위원님 권고 사항을 듣고 주상복합 방향도 대안에 포함해 검토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고 답변했다. 국민연금 잠실사옥은 잠실역 100m 앞에 위치한 ‘금싸라기 땅’이다. 부지면적 8,673㎡에 지상 7층 지하 1층 건물이 위치하며, 공단 송파지사 및 외부 업체에 임대 중이다. 그러나 뛰어난 입지의 일반상업지역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단 잠실사옥 용적률은 106.71(건폐율 16.5)에 불과할 정도로 활용도는 매우 낮은 상황이다.   이에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최근(6월) 공단은 <잠실사옥 재건축 타당성 조사 및 사옥확보 중장기계획 수립연구> 용역을 착수했다. ‘노후화, 낮은 건폐율 등 자산 활용도가 부족한 사옥의 자산가치 증가’ 및 ‘임대수익 제고 및 사회적 가치구현 등 사옥확보 방향 재검토’가 용역 목적이다.  당초 국민연금공단은 강병원 의원의 재건축 타당성 조사 자료요구 답변에서 "잠실사옥을 주상복합(주택은 임대)으로 재건축시 공단의 주택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 부족으로 법령불비 가능성이 높아 오피스 건물로 재건축 타당성을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보건복지위원회 답변에서 국민연금이 강병원 의원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국민연금 잠실사옥 부지가 주택공급에 활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재건축 타당성 용역 수행기간은 오는 10월말까지다.참고로 현 잠실사옥 부지를 용적률 900% 수준으로 재건축시, 공단 사무실 등 오피스 면적(약 7,000㎡)을 제외하고도 1천 세대(공급면적 70㎡ 기준) 이상 신규 공급을 기대할 수 있다.ass1010@dailyt.co.kr
  • 팬데믹 부르는 전염병, 기후변화와 어떤 관련이? 지구 기온 1℃ 오르면 생기는 일

    팬데믹 부르는 전염병, 기후변화와 어떤 관련이? 지구 기온 1℃ 오르면 생기는 일

    생태·환경
    2021-06-16 21:48:23 김정희
    기후변화가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날로 높아지는 지구의 기온은 인류에게 닥친 위기이자 재앙이 될 수 있다. 그 예 하나가 바로 전염병이다. 지난해인 2020년 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Pandemic)은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팬데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전염병의 최고 경고 등급으로 전염병이 전 세계를 덮쳐 대유행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과연 기후변화와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과거 역사적으로 대 유행했던 전염병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1346년 발발한 흑사병, 1918년 스페인 독감, 1957년 아시아 독감, 2009년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대략 1억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다. 특히 흑사병의 경우 유럽 전역에서 7,5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염병이 대유행했던 시기의 공통점은 바로 극심한 기후변화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1℃씩 상승할 때 마다 전염병 역시 4.7%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더워지는 환경 탓에 바이러스가 변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이 잦아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실제 스페인 독감이나 아시아 독감, 신종플루 등은 모두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이와 함께 높은 온도에서 서식하는 모기를 매개로 발생되는 바이러스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인간에게 번질 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위험이 있기도 하다.그렇다면 인간이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해외여행 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말라리아 지역을 방문할 경우 여행 전 미리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 또한 장기간 비행,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 뒤 세정제로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마스크 착용 역시 전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국제 시대에 전염병을 100% 차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넘어 국가적인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 전염병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시켜야 한다. 특히 외국 여행 시 전염병에 취약한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에 대한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한다. 또한 전염병 발생 위험 지역 방문자 역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사진=언플래쉬
  • 서울시의회,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 강력 규탄

    서울시의회,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 강력 규탄

    이슈
    2021-06-16 15:41:16 안상석
    ▲서울시의회는 제30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직후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후 기념사진 6월15일 서울시의회는 일본정부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행위가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명백하게 침해한 것으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30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직후 본회의장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규탄 결의안을 대표발의 한 서울시의회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 홍성룡 위원장(더불어민주당·송파3)은 결의문을 통해 “올림픽을 이용한 독도 영유권 침탈 행위에 대해 일본정부의 즉각적인 사과와 시정을 촉구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사회에 우리 영토주권 수호의지를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하게 대한민국 영토임이 분명한 상황에서 일본정부의 행위는 스포츠를 통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자는 올림픽 정신을 송두리째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수차례에 걸친 우리 정부의 항의에도 이를 바로잡지 않고 버티는 안하무인의 태도는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한반도기에 독도표기를 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의 항의를 받은 IOC가 정치적 사안을 스포츠와 연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독도 표시를 삭제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고 상기시키고, “IOC가 이번 일본정부의 행위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IOC가 일본정부의 꼭두각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IOC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도쿄올림픽을 정치분쟁의 장으로 만들어 사상 최악의 올림픽으로 기억되지 않게 하려면 IOC는 일본의 독도 침탈 만행에 대해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하라”고 촉구했다.  홍 위원장은 “우리 정부도 일본이 자국 영토로 표기한 독도를 삭제하고, 두 번 다시 독도 침탈야욕을 드러내지 않도록 올림픽 불참을 포함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호소했다.   ass1010@dailyt.co.kr
  • 권수정 의원, ‘서울시의회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권수정 의원, ‘서울시의회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사회일반
    2021-06-16 15:35:52 안상석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실에서 정의당 서울시당,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서울지역 42개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풀뿌리단체와 함께 ‘서울시의회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권수정 의원은 “LH 사건 이후 전 국민의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지만, 서울시의회는 아무 행동 없이 3개월을 보냈다”며,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의회가 제 역할을 바로하기 위해서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특별위원회 설치 및 4당 논의 테이블 구성이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오늘까지 아무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오늘 2021년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는 날이다. 그에 앞서 서울시의회 유일한 교섭단체인 민주당 의원총회가 예정되어 있다. 오세훈 시장의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민주당 의원의 의견도 수렴되겠지만,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 대한 자신들 스스로 한 약속에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시민들에게 의회가 스스로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정운영을 운운하는 일이 무슨 소용이냐”고 반문했다. “김인호 의장은 오세훈 시장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시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당연히 협조하겠지만 의회 본래 역할과 기능까지는 망각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사실을 상기하고 진정 시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뢰를 얻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민주당 시의원들도 전수조사를 약속한 바가 있다. 서울시의원 전원에 대해서 하루속히 국민 권익위에 전수조사를 요청한다. 시간 끌기에 국민 불신만 깊어간다. 혹여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반성해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권 의원은 “천만 서울 부동산투기와 주거문제로 무수한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정치권에 연일 보도되는 공직자 부동산투기 문제의 고리를 끊기 위해선 서울시의원들이 먼저 나서 국민권익위에 조사를 요청해야 한다. 이에 양당이 자정능력을 포기하고 제 손으로 불법을 바로 잡지 못한다면 어떤 세력이든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에 정의당 서울시당 또한 부동산투기근절을 위해 전면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기자회견에 참여한 정재민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정의당 서울시당은 수차례 외부인사 참여가 보장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울시의원, 서울시 관련 공무원, SH공사 등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시행하자고 제안했지만 3개월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서울시 기조실장 직무대리의 특수본 수사가 진행되고 있듯이 서울시 고위공무원들 또한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히고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ass1010@dailyt.co.kr
  • 소병철 의원, 코로나19 백신부작용 보상 및 접종 인센티브법 발의

    소병철 의원, 코로나19 백신부작용 보상 및 접종 인센티브법 발의

    이슈
    2021-06-15 21:57:15 안상석
    휴업손실보상‧생활지원 등 국가보상 강화...인과성 밝히기 어려워도 지원…백신 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국내외 전문가들‘바이러스 팬데믹 반복 가능성’경고… 소의원,“법안 필요성 더욱 절실해”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은 15일,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코로나19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한 보상과 지원시책의 근거 등을 담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감염병예방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맞은 사람의 수는 1차 접종 기준 총 1256만5269명(6.14. 자정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다가서고 있다(24.2%). 접종완료 비율 역시 약 6.3%에 달해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우려와 불안으로 인해 접종을 꺼리는 사례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집단면역 형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게 소 의원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집단면역을 하루빨리 달성하기 위해, 정부가 백신 이상 반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입을 모은다. 백신 부작용 피해에 대한 폭넓은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질수록, 접종 참여는 활성화되기 마련이라는 분석이다. 각종 ‘인센티브’도 접종율과 양의 상관관계에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정부는 그간 사스‧메르스‧신종플루 등 각종 신종 감염병을 치르며 방역과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제도들을 마련해왔다. 그렇지만 코로나19를 맞아, 예방접종 피해 보상의 범위를 보다 확대하고, 접종과 이상 반응 간 인과관계 입증책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며,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일정부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열어두는 등 추가적인 손질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것이 소 의원의 지적이다. 이에 소 의원은, 미국의 백신보상프로그램인 VICP와(The National Vaccine Injury Compensation Program) CICP(The Countermeasures Injury Compensation Program)를 참고하여, 전방위적인 백신 피해보상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구체적으로, ▲ 예방접종 피해 보상 내역에 요양기간 중의 휴업 손실을 추가하고 ▲ 진료와 회복에 필요한 비용을 선지급하도록 하며 ▲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입증책임을 질병관리청이 부담하도록 하고 ▲ 인과관계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경우에도 지원의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종전에 감염병 확진으로 격리된 자에게만 제공되던 생활지원을 백신 부작용자에게도 확대 적용 하도록 해, 고용상태에 놓여 있지 않은 피해자에 대한 재정적 지원방안도 빠짐없이 마련했다. 자발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백신 인센티브와 관련해서도, ▲ 예방 접종을 받은 노동자에게 사업주가 유급휴가를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 예방 접종자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의 법적 근거를 함께 규정했다. 백신 접종 부작용과 관련해서 피해자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최신 해외입법례도 수용한 종합적인 팬데믹 보상‧지원법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병철 의원은“백신 접종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예방 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백신 부작용 피해에 대한 폭넓은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의원은  “감염병의 유행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더욱 치명적인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대비하는 차원에서라도, 피해자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 등 체계적이고 촘촘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강병원, 김병기, 이학영, 박성준, 장철민, 임호선, 맹성규, 김승남, 김영주 의원 등 12 명이 공동발의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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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부적합 건설업체 적발 비율 오히려 증가...부실 시공 원인
    이정윤 2025-11-13 13:53:04
  • 한신 시의원, 한강버스 졸속 추진 지적 “시민 기만… 실패한 환경정책으로 남을 것”
    사회이슈

    한신 시의원, 한강버스 졸속 추진 지적 “시민 기만… 실패한 환경정책으로 남을 것”

    이정윤 2025-11-13 1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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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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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친환경가이드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친환경가이드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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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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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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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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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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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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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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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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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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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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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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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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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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