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미세먼지, 장시간 노출 시 호흡기 질환부터 피부염까지 유발해카드뮴•납•비소 등 유해 중금속이 포함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는 미세먼지는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장시간 노출 시 감기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부터 아토피 등 각종 접촉성 피부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황사보다 입자가 더 작아 코로 들어갈 경우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과 폐질환까지 유발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현격히 떨어져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훨씬 높다. 속수무책으로 밀려오는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을 살펴보자.◆ 환절기 예민해진 건강 관리까지 가능한 어린이 건강식품미세먼지가 악영향을 끼치는 부위는 많지만, 특히 코의 경우 세균·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주는 1차 방어선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코 건강 관리는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코 건강은 물론 환절기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복합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코 과민반응 개선은 물론 환절기 약해질 수 있는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코박사 엘더베리’를 출시했다.코박사, 코박사 키즈, 코박사 알지 등 안국건강 ‘코박사’ 시리즈의 주원료인 ‘구아바잎 추출물’은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유일하게 개별인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아바잎은 코 과민반응에 효과적인 원료일 뿐 아니라, 먹거리 안전 이슈로부터 자유로운 식물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다.코박사 엘더베리는 ‘구아바잎 추출물’에 비타민 A, B, C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에 뛰어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블랙엘더베리’를 고농축 엑기스로 더했다.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오랜 시간 환절기 건강식품으로 애용되어 온 블랙엘더베리는 환절기·미세먼지 등으로 약화된 건강 관리는 물론, 부족한 영양소까지 보충할 수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특히 좋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 스틱 포장 형태로 선보였으며, 그대로 먹거나 취향에 따라 물·우유·플레인 요거트 등과 섞어서 마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