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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세종도시교통공사... ESG 선도공기업으로 발돋움

    세종도시교통공사... ESG 선도공기업으로 발돋움

    이슈
    2021-11-30 21:45:18 안상석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29일 베스트웨스턴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세종도시교통공사의 ESG경영전략과 실행과제 및 실천 의지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선포식에는 배준석 사장과 임원, 그리고 팀장급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ESG경영을 통해 선도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환경의지를 다졌다.이날 선포식은 2022년도 각 부서별 업무추진 계획 및 신규사업 보고, 내‧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유기적 대응과 소통, 협업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가 혁신특강, 공사의 ESG 전략 및 실행과제 발표, ESG경영 노‧사 공동선언 선포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E S G 경영노.사공동선언후 기념사진 공사는 환경(E), 사회(S), 구조(G)와 엮어 공사의 약자 SCTC를 이용해 안전성 관련지표(S), 전문성 관련지표(C), 혁신성 관련지표(T), 소통성 관련지표(C)를 핵심가치로 담았으며, 첨단BRT차고지(전기충전)의 안정적 관리 도모, 수요응답형 버스(셔클) 확대 및 활성화, 신규개발사업 민간제안공모추진 등 총 45개의 전략과제를 구성했다. ▲E S G 경영노.사공동선언후 공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배준석 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면 “ ESG경영을 통해 ESG선도공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세종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ESG 경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기업이 건전한 지배 구조를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의미하며, 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차량인 전기굴절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친환경 물품구매 확대,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천해왔다 .E.S.G 경영 노.사 공동선언_E.S.G 경영 노.사 공동선언_2 ass1010@dailyt.co.kr
  • 강득구 의원, 지역화폐 예산 회복... 소상공인 지원 촉구

    강득구 의원, 지역화폐 예산 회복... 소상공인 지원 촉구

    이슈
    2021-11-30 15:36:17 안상석
    강득구 의원( 사진 )은 29일(월) 오전 11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지역화폐 예산 회복 및 소상공인 대상 재정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득구 의원은 내년으로 이월되는 국세 수입 19조 원과 관련해 “국내총샌산 1%에 해당하는 규모로, 세수를 정확하게 예측하였더라면 정부는 2021년에 빚을 늘리지 않고도 재정 19조 원을 더 사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금을 제때 사용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비효율에 대해 지적하였다. 지방자치과 교육자치가 위축된다는 것이다. 국세 일부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세 수입을 과소 추계하면 당연히 쓸 수 있었던 재원을 사용하지 못한 것이 된다. 중앙정부 역시 역할이 제한된다. 중앙정부가 감염병 대응을 비롯하여 경제, 복지, 교육, 국방 부문에서 빚을 늘리지 않고도 할 수 있었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문제을 지적했다.강득구 의원은 현재 기획재정부는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가장 큰 지역화폐 예산을 무려 75%나 줄이자고 주장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들에게 재정 직접 지원은 줄이고 대출을 주로 알선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이에 강의원은 “세수 추계에 실패했던 기획재정부 관료들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하며, “2022년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화폐 예산을 최소한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하고, 소상공인 지원에서 대출 중심이 아니라 재정 지원 증액에 앞장서야 한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SPC삼립, ‘삼립호빵’ 신제품 모델 유재석 선정… ‘국민 호빵’ 거듭나

    SPC삼립, ‘삼립호빵’ 신제품 모델 유재석 선정… ‘국민 호빵’ 거듭나

    경제일반
    2021-11-30 15:27:12 안상석
    호빵하면 생각나는 대표적 기업인 SPC삼립이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삼립호빵’은 지난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다양하게 출시된 이색 호빵의 인기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로제호빵’, ‘민트초코호빵’은 출시 10일 만에 40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로제호빵’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따끈화끈’ 콘셉트를 반영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은 일주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따뜻함은 커진다’라는 콘셉트로 모델 유재석이 소방관, 택시기사, 어린 아이 등 다양한 국민들에게 호빵을 나누며 호빵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연출하여 ‘삼립호빵’의 따뜻한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커피 컴퍼니 ‘프릳츠’와 협업하여 출시한 한정판 굿즈 ‘호찌머그’도 매출 성장의 요인으로 손꼽는다.  SPC삼립은 호빵 미니찜기 겸 머그컵으로 사용 가능한 ‘호찌머그’와 호빵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를 지난달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SPC삼립은 ‘발효미(米)종 알파’를 개발해 호빵 전 제품에 적용했다. 50년간 축적한 호빵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한 ‘발효미(米)종’에 쌀 당화액(쌀과 누룩의 발효로 생성된 당)을 더한 ‘발효미(米)종 알파’로 쌀 특유의 감칠맛은 물론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또한 최근 집밥·혼밥 문화에 따라 편의점에서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형 호빵’은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해 1개입으로 구성했으며, 찜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포장 기술인 ‘호빵 스팀팩’을 적용했다.  spc삼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의 가치 소비를 위해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삼립호빵에 적용했다.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로 만든 포장재로 삼립호빵 후면에 표기된 ‘녹색인증’ 마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삼립호빵’의 올 겨울 다양한 굿즈, 브랜드 영상 등 브랜드 환경 마케팅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전 세계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중…슬로베니아-뉴질랜드-한국 등 단계적인 움직임 시작

    전 세계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중…슬로베니아-뉴질랜드-한국 등 단계적인 움직임 시작

    국제이슈
    2021-11-30 15:05:02 이동규
    전 세계가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엄격한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다. 자연 분해되는데만 걸리는 시간이 5백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플라스틱은 환경 오염의 가장 큰 주범으로 이를 처리하는데 세계 각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여러 나라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원천 봉쇄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메이어EU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정부는 의료용 등 몇 가지 품목을 제외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를 전격 금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수저, 포크, 접시, 빨대, 면봉 등 모두 판매가 금지된다. 하지만 병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주사기 등은 허용 품목 대상이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막대한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폐기물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라벨을 포장에 부착해야 하는 규정도 도입했다. 패드, 탐폰, 물티슈, 필터가 있는 담배 등의 포장지에는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폐기물 처리 방법이 담긴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법인은 최대 1만5천유로(한화 약 2천만원), 개인 사업자의 경우 최대 5천유로(한화 약 67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뉴질랜드 역시 다가오는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시작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슬로베니아와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저, 포크, 칼, 일회용 그릇 등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다. 점차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며 2025년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완전히 금지하겠다고 선포했다. 뉴질랜드 국민은 하루 평균 약 160g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으로 이는 세계에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 중 한 곳이다. 이번 정책을 통해 정부는 매년 20억 개 이상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것이라 예측했다. 이미 지난 2019년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격 금지하고 있는 뉴질랜드는 단순히 일회용품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닌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물품 연구와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금지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본청과 출자·출연기관 청사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사 내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아닌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회의 시에도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비가 오는 날 우산 비닐 제공을 중단하고 빗물 제거기를 사용해 일회용 비닐 쓰레기를 줄이기에 앞장 서게 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탈(脫)플라스틱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정부의 주도로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해 모두가 함께 움직여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보호, 빠른 실행력만이 살 길…그린 뉴딜 정책의 실현

    환경보호, 빠른 실행력만이 살 길…그린 뉴딜 정책의 실현

    정책이슈
    2021-11-30 09:40:20 김정희
    현재 환경 문제가 미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세계 곳곳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도 온실가스를 줄이고 일회용품을 덜 사용하는 방식으로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삶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전 MBC뉴스 측은 지난 2020년부터 그린 뉴딜 정책을 도입해 실행하며 환경 보호 정책을 적극 실행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절반으로 줄이는 과감한 추진 정책들을 조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대덕구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게 등에서 볼 수 있는 생활용품 대신 생소한 형태와 성분들의 용품을 접할 수 있다. 플라스틱 통에 담긴 흔한 액체형태가 아닌 비누처럼 고체로 만든 샴푸부터 가볍고 단단한 플라스틱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땅속에서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칫솔 등을 구매할 수 있다.또 가게 한 쪽 면에서는 태양광 발전 등으로 만든 전기기를 이용해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오로지 햇빛만으로 오븐에 요리를 해 눈길을 끈다. 이는 비닐과 플라스틱을 없애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넷제로 가게로 최근 대전 대덕구에 오픈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공판장 운영 협동조합 이사장 등은 "환경 문제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손과 발로 체감하고 실천하면서 시민들이 이런 사례들을 다른 분들에게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삶 안에서 지속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그린뉴딜 정책을 도입한 대전 대덕구에서 생겨난 변화로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한 단계 진화한 과감한 정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공용 전기를 사실상 쓰지 않는 제로 아파트가 선보이고 에너지 소비가 집중되는 시간에 자발적으로 전기를 아끼는 가정에는 그만큼 지역 화폐 등으로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쪽에는 산업단지 등이 몰려있기 때문에 면적은 다섯 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작음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를 대전시 전체의 32%나 배출해 한시라도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덕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대전시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어려워진다는 시각이다.한편  일회용품 등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착한 제로웨이스트 가게와 오롯이 재생에너지로만 제품을 생산하는 가게도 늘릴 예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탄소 인지 예산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 반려동물 먹거리 ‘곤충사료’ 시장 규모 커져…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앞 다퉈 제품 출시해

    반려동물 먹거리 ‘곤충사료’ 시장 규모 커져…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앞 다퉈 제품 출시해

    국제이슈
    2021-11-30 09:40:09 이동규
    심각한 환경 오염 탓에 반려동물의 먹거리가 변하고 있다. 가축을 원료로 만든 반려동물용 사료 제작 과정에서 생겨나는 각종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곤충을 원료로 만든 곤충사료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CNBC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반려견·반려묘용 곤충사료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한 업체에서 출시한 곤충사료의 경우 등애유충을 원료로 제작했으며 고급치즈맛과 치즈비스킷 맛이 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이미 2백 개가 넘는 나라에 2백 톤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5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중 한 곳 역시 곤충을 원료로 한 사료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의 쇠고기나 가축에서 얻은 단백질이 아닌 등애유충을 원료로 만든 고양이용 사료를 출시한 것. 해당 업체에 따르면 곤충을 원료로 단백질 1kg을 생산하는 것이 기존 가축을 원료로 했을 때보다 토지 사용이 약 80%가량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브랜드의 역시 파리 유충을 원료로 만든 사료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네덜란드에서 내놓은 한 보고서에 따르면 곤충으로 만든 사료가 가축을 원료로 만든 사료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하다고 전했다. 특히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 가치가 높다. 곤충을 원료로 사료를 만들 경우 가축사육 시 필요한 물의 양이나 토지 면적이 보다 적게 들며 이에 배출되는 온실가스 역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적인 면에서도 곤충사료가 우수했다. 가축사료보다는 곤충사료의 소화흡수율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영국과 독일에서도 곤충사료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동물용 사료 생산을 위해 사용된 토지 규모가 영국 전체 면적의 2배에 달했으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규모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수준60위 국가인 필리핀이 내뿜는 온실가스의 양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한편,미 반려동물제품협회(APPA)에 따르면 스타트업부터 세계적인 기업들까지 곤충사료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반려동물 사료 시장 매출만 42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식용곤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그리 좋지 않다. 우선 거부감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반려동물 사료로 곤충을 활용하며 그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자 한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 곤충을 대량으로 사육한 경험이 없기에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려의 뜻을 표하기도 한다.하지만 점점 심각해져가는 환경 오염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곤충산업은 우리에게 또 다른 세계를 선사할지 모른다. 지속가능하며 친환경적인 곤충사료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가 절실하다.사진=언플래쉬
  • 스타벅스, 제주도 농가...친환경 커피박 퇴비 233톤 기부

    스타벅스, 제주도 농가...친환경 커피박 퇴비 233톤 기부

    이슈
    2021-11-29 22:14:18 안상석
    ▲단열 왼쪽에서 세번째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상단열 왼쪽에서 다섯번째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농협유통사업소 정애선 부본부장상단열 왼쪽에서 여섯번째 스타벅스 협력업체인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제주도 한라봉 과수 농가에 스타벅스 커피박으로 제작한 친환경 커피 퇴비를 기부하며 자원선순환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한라봉 농가에서 제주도청, 자원순환사회연대, 서귀포시 위미농업협동조합, 미듬영농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지역 농가 커피 퇴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는 제주도 서귀포시 한라봉 과수 농가에 스타벅스 친환경 커피박 퇴비 11,650 포대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커피 퇴비는 제주도 위미 농협을 통해 서귀포시 각 한라봉 농가에 배포 예정이다. 커피박 퇴비11,650포대이며 이를 무게로 환산하면 약 233톤에 이르는 양이다.  스타벅스 커피 퇴비로 재배 및 수확된 제주 한라봉은 2022년 상반기 중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농가에 꾸준한 커피 퇴비 기부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와 보성, 하동, 제주도 농가에 총 8억 6천 2백만원에 달하는 총 20만 8천 5백 포대, 약 4,160톤의 커피박 퇴비를 기부했다.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천연 비료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푸드 상품의 재료로 사용되어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라이스 칩’, ‘우리 미 카스텔라’, ‘우리 흑미 카스텔라’ 등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한국인의 입 맛에 맞는 푸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라이스 칩’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50% 상승했다. ‘라이스 칩’은 2009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270만개가 넘게 판매되는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를 통해 국내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국내산 친환경 인증 쌀과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만든 ‘우리 미 카스텔라’는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54% 상승하여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대표 푸드로 자리 잡았다.  향후에도 스타벅스는 친환경 커피 퇴비 지원을 통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비롯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며,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오세훈 시장 ‘균형발전 서울’ 공약의 하천 중심(봉천천, 도림천, 대방천)  조성 사업 총 120억 예산... 내년 예산에 반영 안 돼

    오세훈 시장 ‘균형발전 서울’ 공약의 하천 중심(봉천천, 도림천, 대방천) 조성 사업 총 120억 예산... 내년 예산에 반영 안 돼

    사회일반
    2021-11-29 22:07:04 안상석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인 봉천천 등 하천 중심 수변문화 공간조성 사업이 공약과 달리 내년 예산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아 약속대로 예산 반영을 촉구 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오세훈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서 “지난 4.7.보궐선거에서 ‘균형발전 서울’을 핵심공약으로 천명하고, 지난 9월에는 ‘서울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수변 중심의 도시공간구조 개편을 추진하기로 하여 봉천천, 도림천, 대방천 등 하천 중심 수변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2021년 추경을 통해 40억 원씩 3개소, 총 12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내년 예산안에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송도호의원은  시민과의 약속 위반”이라며, “시정 운영의 기본방향을 망라한 최상위 종합계획인 ‘서울비전 2030’은 서울 25개 자치구에 흐르고 있는 실개천, 소하천을 중심으로 공간구조를 재편하여 수변의 감성을 느끼면서 문화, 경제, 일상 휴식 등 다양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바꿔나간다고 되어 있고, 서울시 보도 자료를 보면 20개 핵심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시민에게 체감되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작 내년도 예산안에는 봉천천을 비롯해 녹번천, 성북천, 성내천 등 복원 우선순위가 높은 하천마저도 예산이 전혀 편성돼 있지 않아 시장의 핵심공약과도 그리고 ‘서울비전 2030’과도 따로국밥인 실정이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어서 송 의원은 “서울 균형발전을 위한 하천 중심 수변 문화 공간 조성과 ‘지천 르네상스’로 서울의 생명선인 수변공간의 가치를 회복하고 하천별 특성을 고려한 도시공간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은 바람직하나 문제는 속도와 실천”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울시는 휴식과 위로, 소통과 교류, 활동과 향유의 장소로 수변공간을 신속히 회복해야 하며, 특히 낙후된 서울 서남권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쟁력 제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봉천천 복원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의원은 “봉천천 복원 사업계획이 먼저 결정되고 여기에 사당-봉천 간 도로 민간투자사업이 맞춰져야 하며, 봉천천 복원 사업 예산으로 시예산 약 2천억 원이 예상되지만 매년 분할해서 집행되는 만큼 시장의 공약과 ‘서울비전 2030’의 큰 틀 속에서 봉천천 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오 시장은 관련 예산 반영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관악구 원당초등학교 앞에서 보라매공원에 이르는 봉천천을 복원해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림천 합류부부터 원당초등학교까지 약 3.5km의 복개구조물을 철거한 후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20년 12월 봉천천을 포함한 복개하천 중심의 하천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봉천천 복원 사업은 2022년 3월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 취약계층 아동 지원... ESG 경영 실천

    국민연금 취약계층 아동 지원... ESG 경영 실천

    이슈
    2021-11-29 21:50:53 안상석
    박정배 기획이사(오른쪽)가 아동권리보장원 장화정 본부장(왼쪽)에게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후 기념사진 국민연금공단(김용진 이사장)은 29일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 후원금을 아동권리보장원(윤혜미 원장)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하는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을 통해 유족연금 수급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자녀 등 국민연금 미래 가입자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특히 ‘디딤씨앗통장’은 만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1 매칭 지원금을 월 5만 원까지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의 사회 진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국민연금증카드 발급에 따라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유족연금 수급 아동 등 총 610명의 ‘디딤씨앗통장’에 향후 1년 동안 매월 5만 원씩 적립할 예정이다.  올해는 매칭 지원금이 1인당 월 최대 5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약 7천 3백만 원이 늘어난 3억 6천여만 원을 후원한다. 공단의 후원금과 정부의 매칭 지원금을 통해 연간 총 7억 2천만 원 상당의 금액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되어 사회 진출 시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아동 총 5,795명에게 약 24억여 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박정배 기획이사는 “이번 후원으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박재호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5일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박재호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5일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이슈
    2021-11-29 00:05:31 안상석
    전국 노인요양원에 CCTV가 설치되고, 환자에 대한 진료기록 및 투약 내역이 월 1회 보호자에게 고지된다고 설명했다.                                     국회  박재호 의원(사진)은 “노인요양원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투약 내역을 보호자에게 제공하도록 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대표발의 박재호)」이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를 지난 25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의하면, 노인요양원은 노인학대 방지 등 환자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반 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설치된 CCTV를 임의로 조작하거나 설치 목적과 다른 곳을 촬영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등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아울러, 요양원은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 월 1회 처방전 사본을 보호자에게 보내야 한다.  박재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요양시설의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노인학대 사건이 빈발하고 있지만, 노인성 질병의 피해자가 이의를 제기하거나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보호자들은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이 노인학대를 받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며 “요양원 환자의 학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대다수 요양원에서 성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기는 하지만, 일부 요양원에서 제도적 허점을 악용해 어르신들을 방지하고 부적절한 진료를 하더라도 보호자들은 부모님들이 또 다른 불이익을 당할지 몰라 처방전이나 진료에 대해 묻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의원은 “개정안이 복지위라는 1차 관문을 여야 이견 없이 통과한 만큼 향후 법사위, 국회 본회의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전국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부적절한 진료를 예방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어르신들 인격이 존중받을 수 있고, 보호자들도 안심하고 요양원에 부모님을 모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국마사회 등 4개 기관 이해충돌방지·청렴윤리 협약 체결

    국마사회 등 4개 기관 이해충돌방지·청렴윤리 협약 체결

    이슈
    2021-11-27 08:01:27 안상석
    ▲사진설명 : (좌상)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 직무대행, (우상)강원랜드 이삼걸 사장, (좌하)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우하)그랜드코리아레저 김영산 사장 지난 26일 한국마사회는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국민체육진흥공단 3개 공공기관과 함께 ‘레저산업기관 이해충돌방지·청렴윤리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체육진흥공단을 시작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 강원랜드 순으로 각 기관장이 순차적으로 자필서명 하는 방식으로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세부 협약내용으로는 청렴·반부패 정책 확산과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청렴시책 이해충돌방지 제도 운영 우수사례 등 인적·물적자원 공유, 각종 캠페인·교육·행사 등 이해충돌방지 문화 확산 및 청렴환경 조성 공동노력 등이다.  한국마사회는 12월초 기업홈페이지에 레저산업기관 협약체결 공동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지속적으로 협약 이행실적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직무대행은 “국가 레저산업 성장과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온 레저산업기관들이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며 “한국마사회도 내년 5월 19일에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비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스타벅스,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서울숲공원 쉼터  공개

    스타벅스,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서울숲공원 쉼터 공개

    이슈
    2021-11-26 22:10:08 안상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숲공원 내 약 300평의 숲의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휴식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울숲공원 쉼터인 ‘쉬었다가길’을 공개했다. ‘쉬었다가길’은 올해 4월부터 스타벅스의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참여고객 10명당 1평씩 면적을 늘려 최대 220평의 숲 조성을 목표로 전개된 환경 캠페인 ‘Cup a Tree(나무 품은 컵)’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지난 4월 다회용 컵을 활용해 식물을 심거나 다회용 컵과 주변 식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SNS에 인증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했다. 실제 캠페인 기간 동안 약 4,7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목표보다 두 배가 넘는 시민들의 성원이 모여 조성 면적을 총 300평으로 확장했다.이번에 공개된 서울숲공원 ‘쉬었다가길’에서는 10월 5일부터 약 100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초화류 11,913본 및 관목 647주를 식재했다.또한, ‘쉬었다가길’ 공개를 기념해 11월23일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30여명이 참여해 다가올 봄에 꽃 피울 은방울수선화 구근 400개를 심고, 낙엽을 정리하는 등 숲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0년부터 파트너들과 함께 꾸준히 서울숲공원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서울숲공원과 '공원돌보미(Adopt-a-Park)'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 지원 등 서울숲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9년에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 기금 2억원을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한 바 있다. 이 기금은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전달돼 총 2만 8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데 사용됐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조성한 ‘쉬었다가길’이 서울숲 공원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종로구,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 구축

    종로구,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 구축

    이슈
    2021-11-26 14:11:21 안상석
    종로구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려 ‘제설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최근밝혔다. 금년도 제설대책은 ‘생활밀착형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다목적 제설차량을 포함한 11종의 관련 장비 239대를 배치하였으며, 폭설에 대비하여 덤프트럭, 굴삭기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제설함에 센서를 부착, 제설함 위치와 제설제 잔량, 뚜껑 여닫힘 상태를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제설함’을 관내 80개 설치하였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기존 염화칼슘 대신 소금과 친환경 제설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점도 돋보인다. 친환경 제설제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노약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5kg) 단위로 포장하여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제설 시 초동 대응을 위해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 가능한 ‘원격 자동 액상 살포기’ 역시 기존 14대에서 59대로 확충하여 관내 제설취약구간 위주로 배치,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아울러 도심에 위치하여 제설 기지가 다른 지역에 비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종로의 지리적인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 ‘이동식 제설 전진기지’ 3개소를 권역별로 분산 설치하였다. 이로써 제설 차량의 이동거리, 이동시간 단축을 도와 효율적인 제설 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도 제설 장비, 제설제를 지원하고 자율적으로 운행 노선별 제설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스 업체에서는 운행 중단 등의 상황을 예방해 탑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고, 구청에서는 타 취약 지역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이밖에도 제설 홍보 애니메이션을 제작·배포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문화의 정착을 도울 예정이며, 학교별 방문해 학생들에게 제설 교육 후 관련 캐릭터 상품까지 전달함으로써 공동체 인식 회복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도로과 정현석 과장은 “주민 안전을 지키고 출퇴근길 교통 대란 등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서 신속한 제설 작업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 단계를 마쳤다. 하지만 단기간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제설 작업은 행정력만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면서 “‘내 집 앞 눈 치우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건설폐기물 99% 재활용…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건설폐기물 99% 재활용…업무협약 체결

    사회일반
    2021-11-26 00:04:0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 및 한국건설자원협회(회장 정병철)와 11월 26일 오후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 에는 건설폐기물 처리업계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①건설폐기물의 99% 이상 재활용, ②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 ③건설폐기물 선별기준 강화(불연물 10% 이내), ④건설폐기물 처리비용 표준화, ⑤순환골재의 외부보관시설 설치, ⑥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지붕 설치 의무화 등 6가지 합의 내용 을 담고 있다.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을 최대한 선별하고 매립량을 최소화하여 건설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현행 98%에서 2025년 이후 99%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특히`19년 건설폐기물 처리업계가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은 7,948만톤이며, 이 중 7,811만톤(98.3%)을 재활용(순환골재 6,546만톤, 잔재물 에너지화 등 1,265만톤)이다.이를 위해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을 3단계 이상으로 파쇄·선별 하고 잔재물도 추가 선별하여 순환골재 생산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재 590개 중간처리업체 중 31% 업체가 3차 미만의 파쇄·선별시설 운영△(1차) 53개소(9.0%), △(2차) 130개소(22.0%) , △(3차) 243개소(41.2%), △(4차) 93개소(15.8%), △(5차 이상) 70개소(11.9%) 이다. 수도권매립지 반입금지는 2026년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수도권 `26.1.1, 비수도권 `30.1.1(`21.7.6,「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개정)) 에 맞춰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잔재물(수도권매립지 매립량 288만톤의 50%인 145만톤(`19년)) 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반입폐기물 중 불연성 물질(26.7%)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의 50%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과 27%를 차지하는 생활폐기물을 2025년과 2026년에 차례로 매립을 금지함에 따라 수도권매립지 매립용량 부족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매립지 반입이 금지될 경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과 그 잔재물은 수도권 및 수도권 인근지역에서 운영하는 17개 민간 매립시설과 현재 건설을 추진 중인 11개 민간 매립시설에 매립한다.선별기준 강화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잔재물은 타지 않는 불연물 함량이 10% 이내가 되도록 최대한 선별한 후 소각업체 등에서 처리하기로 했다.현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잔재물 중 불연물의 비율은 20~30% 수준으로서 이들 불연물을 소각할 때 소각효율이 낮아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처리비용 표준화는 환경부는 건설폐기물 잔재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중단에 따른 건설폐기물 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건설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해 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비용을 산출했으며, 이를 내년 초에 고시*할 예정이다.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제4항은 환경부장관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건설폐기물 발생량이 100톤 이상)의 적절한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을 고시할 수 있다.그동안 한국건설자원협회에서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을 산정하여 물가정보지 등에 공개해왔으나, 구속력이 없어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 처리비용 고시는 법률에 따른 정부의 고시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외부보관시설 설치 로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순환골재는 폐기물이 아닌 제품이지만, 순환골재를 외부 보관할 때 미관상 좋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외부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바닥, 벽면, 지붕 등을 갖춘 보관시설에 보관하기로 했다. 그동안 순환골재는 제품임에도 건설폐기물에서 제외된다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폐기물 해당 여부에 대한 해석상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순환골재의 법적 지위를 제품으로 명확히 하고, 건설폐기물 재활용 법령을 개정하여 외부보관시설의 시설기준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막구조물 및 옥내화 시설 예시 지붕 설치 는 환경부와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시설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투입·분쇄·선별시설에 막구조물(지붕시설)이나 옥내화시설(지붕·벽면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현행 건설폐기물 재활용법에서는 건설폐기물 처리시설에 분진의 흩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살수시설·방진덮개를 설치할 경우 지붕이나 벽면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050년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전체 폐기물의 45%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함에 있어, 매립·소각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최대화하여 건설폐기물로 만든 순환골재가 더 폭넓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주)효성으로부터 백미 10톤 마포구기부

    (주)효성으로부터 백미 10톤 마포구기부

    이슈
    2021-11-25 22:25:37 안상석
    ▲(주)효성이 마포구에 백미 10톤 기탁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왼쪽부터 유동균 마포구청장, 이정원 ㈜효성 전무)   ㈜효성(대표 조현준)이 25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20kg 쌀 500포(환가액 2천 5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효성은 마포지역 장학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 4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이정원 ㈜효성 전무가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마포구 저소득 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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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5.20. 14시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주제로 건축안전 세미나 개최
    이정윤 2025-05-16 14:39:55
  • 윤영희 서울시의원 '시민 보행 안전이 최우선...서울 킥보드 없는 거리 오늘 시작
    정책이슈

    윤영희 서울시의원 '시민 보행 안전이 최우선...서울 킥보드 없는 거리 오늘 시작

    홍대 레드로드·반포 학원가 2곳서 5월 16일부터 시범운영…12~23시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이정윤 2025-05-16 14:34:01
  • 김용호 시의원,‘(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정책이슈

    김용호 시의원,‘(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서울시 자치구별 소상공인 단체 지원 및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소상공인 기살리기 행사 개최
    이정윤 2025-05-16 14:30:22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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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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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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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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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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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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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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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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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하나펀드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청...지역상생 및 환경보호 위한 그린짐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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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펀드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청...지역상생 및 환경보호 위한 그린짐활동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청ㆍ전북대학교 학술림ㆍ(사)전북생명의숲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정윤 2025-05-16 13:26:19
  • 한국마사회의 플로깅 캠페인, 작지만 강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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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의 플로깅 캠페인, 작지만 강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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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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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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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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