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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전 세계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중…슬로베니아-뉴질랜드-한국 등 단계적인 움직임 시작

    전 세계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중…슬로베니아-뉴질랜드-한국 등 단계적인 움직임 시작

    국제이슈
    2021-11-30 15:05:02 이동규
    전 세계가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엄격한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다. 자연 분해되는데만 걸리는 시간이 5백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플라스틱은 환경 오염의 가장 큰 주범으로 이를 처리하는데 세계 각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여러 나라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원천 봉쇄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메이어EU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정부는 의료용 등 몇 가지 품목을 제외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를 전격 금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수저, 포크, 접시, 빨대, 면봉 등 모두 판매가 금지된다. 하지만 병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주사기 등은 허용 품목 대상이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막대한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폐기물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라벨을 포장에 부착해야 하는 규정도 도입했다. 패드, 탐폰, 물티슈, 필터가 있는 담배 등의 포장지에는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폐기물 처리 방법이 담긴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법인은 최대 1만5천유로(한화 약 2천만원), 개인 사업자의 경우 최대 5천유로(한화 약 67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뉴질랜드 역시 다가오는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시작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슬로베니아와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저, 포크, 칼, 일회용 그릇 등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다. 점차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며 2025년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완전히 금지하겠다고 선포했다. 뉴질랜드 국민은 하루 평균 약 160g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으로 이는 세계에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 중 한 곳이다. 이번 정책을 통해 정부는 매년 20억 개 이상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것이라 예측했다. 이미 지난 2019년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격 금지하고 있는 뉴질랜드는 단순히 일회용품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닌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물품 연구와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금지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본청과 출자·출연기관 청사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사 내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아닌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회의 시에도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비가 오는 날 우산 비닐 제공을 중단하고 빗물 제거기를 사용해 일회용 비닐 쓰레기를 줄이기에 앞장 서게 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탈(脫)플라스틱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정부의 주도로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해 모두가 함께 움직여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보호, 빠른 실행력만이 살 길…그린 뉴딜 정책의 실현

    환경보호, 빠른 실행력만이 살 길…그린 뉴딜 정책의 실현

    정책이슈
    2021-11-30 09:40:20 김정희
    현재 환경 문제가 미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세계 곳곳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도 온실가스를 줄이고 일회용품을 덜 사용하는 방식으로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삶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전 MBC뉴스 측은 지난 2020년부터 그린 뉴딜 정책을 도입해 실행하며 환경 보호 정책을 적극 실행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절반으로 줄이는 과감한 추진 정책들을 조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대덕구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게 등에서 볼 수 있는 생활용품 대신 생소한 형태와 성분들의 용품을 접할 수 있다. 플라스틱 통에 담긴 흔한 액체형태가 아닌 비누처럼 고체로 만든 샴푸부터 가볍고 단단한 플라스틱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땅속에서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칫솔 등을 구매할 수 있다.또 가게 한 쪽 면에서는 태양광 발전 등으로 만든 전기기를 이용해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오로지 햇빛만으로 오븐에 요리를 해 눈길을 끈다. 이는 비닐과 플라스틱을 없애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넷제로 가게로 최근 대전 대덕구에 오픈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공판장 운영 협동조합 이사장 등은 "환경 문제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손과 발로 체감하고 실천하면서 시민들이 이런 사례들을 다른 분들에게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삶 안에서 지속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그린뉴딜 정책을 도입한 대전 대덕구에서 생겨난 변화로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한 단계 진화한 과감한 정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공용 전기를 사실상 쓰지 않는 제로 아파트가 선보이고 에너지 소비가 집중되는 시간에 자발적으로 전기를 아끼는 가정에는 그만큼 지역 화폐 등으로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쪽에는 산업단지 등이 몰려있기 때문에 면적은 다섯 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작음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를 대전시 전체의 32%나 배출해 한시라도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덕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대전시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어려워진다는 시각이다.한편  일회용품 등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착한 제로웨이스트 가게와 오롯이 재생에너지로만 제품을 생산하는 가게도 늘릴 예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탄소 인지 예산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 반려동물 먹거리 ‘곤충사료’ 시장 규모 커져…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앞 다퉈 제품 출시해

    반려동물 먹거리 ‘곤충사료’ 시장 규모 커져…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앞 다퉈 제품 출시해

    국제이슈
    2021-11-30 09:40:09 이동규
    심각한 환경 오염 탓에 반려동물의 먹거리가 변하고 있다. 가축을 원료로 만든 반려동물용 사료 제작 과정에서 생겨나는 각종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곤충을 원료로 만든 곤충사료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CNBC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반려견·반려묘용 곤충사료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한 업체에서 출시한 곤충사료의 경우 등애유충을 원료로 제작했으며 고급치즈맛과 치즈비스킷 맛이 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이미 2백 개가 넘는 나라에 2백 톤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5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중 한 곳 역시 곤충을 원료로 한 사료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의 쇠고기나 가축에서 얻은 단백질이 아닌 등애유충을 원료로 만든 고양이용 사료를 출시한 것. 해당 업체에 따르면 곤충을 원료로 단백질 1kg을 생산하는 것이 기존 가축을 원료로 했을 때보다 토지 사용이 약 80%가량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브랜드의 역시 파리 유충을 원료로 만든 사료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네덜란드에서 내놓은 한 보고서에 따르면 곤충으로 만든 사료가 가축을 원료로 만든 사료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하다고 전했다. 특히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 가치가 높다. 곤충을 원료로 사료를 만들 경우 가축사육 시 필요한 물의 양이나 토지 면적이 보다 적게 들며 이에 배출되는 온실가스 역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적인 면에서도 곤충사료가 우수했다. 가축사료보다는 곤충사료의 소화흡수율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영국과 독일에서도 곤충사료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동물용 사료 생산을 위해 사용된 토지 규모가 영국 전체 면적의 2배에 달했으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규모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수준60위 국가인 필리핀이 내뿜는 온실가스의 양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한편,미 반려동물제품협회(APPA)에 따르면 스타트업부터 세계적인 기업들까지 곤충사료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반려동물 사료 시장 매출만 42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식용곤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그리 좋지 않다. 우선 거부감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반려동물 사료로 곤충을 활용하며 그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자 한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 곤충을 대량으로 사육한 경험이 없기에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려의 뜻을 표하기도 한다.하지만 점점 심각해져가는 환경 오염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곤충산업은 우리에게 또 다른 세계를 선사할지 모른다. 지속가능하며 친환경적인 곤충사료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가 절실하다.사진=언플래쉬
  • 스타벅스, 제주도 농가...친환경 커피박 퇴비 233톤 기부

    스타벅스, 제주도 농가...친환경 커피박 퇴비 233톤 기부

    이슈
    2021-11-29 22:14:18 안상석
    ▲단열 왼쪽에서 세번째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상단열 왼쪽에서 다섯번째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농협유통사업소 정애선 부본부장상단열 왼쪽에서 여섯번째 스타벅스 협력업체인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제주도 한라봉 과수 농가에 스타벅스 커피박으로 제작한 친환경 커피 퇴비를 기부하며 자원선순환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한라봉 농가에서 제주도청, 자원순환사회연대, 서귀포시 위미농업협동조합, 미듬영농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지역 농가 커피 퇴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는 제주도 서귀포시 한라봉 과수 농가에 스타벅스 친환경 커피박 퇴비 11,650 포대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커피 퇴비는 제주도 위미 농협을 통해 서귀포시 각 한라봉 농가에 배포 예정이다. 커피박 퇴비11,650포대이며 이를 무게로 환산하면 약 233톤에 이르는 양이다.  스타벅스 커피 퇴비로 재배 및 수확된 제주 한라봉은 2022년 상반기 중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농가에 꾸준한 커피 퇴비 기부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와 보성, 하동, 제주도 농가에 총 8억 6천 2백만원에 달하는 총 20만 8천 5백 포대, 약 4,160톤의 커피박 퇴비를 기부했다.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천연 비료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푸드 상품의 재료로 사용되어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라이스 칩’, ‘우리 미 카스텔라’, ‘우리 흑미 카스텔라’ 등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한국인의 입 맛에 맞는 푸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라이스 칩’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50% 상승했다. ‘라이스 칩’은 2009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270만개가 넘게 판매되는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를 통해 국내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국내산 친환경 인증 쌀과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만든 ‘우리 미 카스텔라’는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54% 상승하여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대표 푸드로 자리 잡았다.  향후에도 스타벅스는 친환경 커피 퇴비 지원을 통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비롯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며,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오세훈 시장 ‘균형발전 서울’ 공약의 하천 중심(봉천천, 도림천, 대방천)  조성 사업 총 120억 예산... 내년 예산에 반영 안 돼

    오세훈 시장 ‘균형발전 서울’ 공약의 하천 중심(봉천천, 도림천, 대방천) 조성 사업 총 120억 예산... 내년 예산에 반영 안 돼

    사회일반
    2021-11-29 22:07:04 안상석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인 봉천천 등 하천 중심 수변문화 공간조성 사업이 공약과 달리 내년 예산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아 약속대로 예산 반영을 촉구 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오세훈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서 “지난 4.7.보궐선거에서 ‘균형발전 서울’을 핵심공약으로 천명하고, 지난 9월에는 ‘서울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수변 중심의 도시공간구조 개편을 추진하기로 하여 봉천천, 도림천, 대방천 등 하천 중심 수변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2021년 추경을 통해 40억 원씩 3개소, 총 12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내년 예산안에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송도호의원은  시민과의 약속 위반”이라며, “시정 운영의 기본방향을 망라한 최상위 종합계획인 ‘서울비전 2030’은 서울 25개 자치구에 흐르고 있는 실개천, 소하천을 중심으로 공간구조를 재편하여 수변의 감성을 느끼면서 문화, 경제, 일상 휴식 등 다양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바꿔나간다고 되어 있고, 서울시 보도 자료를 보면 20개 핵심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시민에게 체감되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작 내년도 예산안에는 봉천천을 비롯해 녹번천, 성북천, 성내천 등 복원 우선순위가 높은 하천마저도 예산이 전혀 편성돼 있지 않아 시장의 핵심공약과도 그리고 ‘서울비전 2030’과도 따로국밥인 실정이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어서 송 의원은 “서울 균형발전을 위한 하천 중심 수변 문화 공간 조성과 ‘지천 르네상스’로 서울의 생명선인 수변공간의 가치를 회복하고 하천별 특성을 고려한 도시공간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은 바람직하나 문제는 속도와 실천”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울시는 휴식과 위로, 소통과 교류, 활동과 향유의 장소로 수변공간을 신속히 회복해야 하며, 특히 낙후된 서울 서남권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쟁력 제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봉천천 복원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의원은 “봉천천 복원 사업계획이 먼저 결정되고 여기에 사당-봉천 간 도로 민간투자사업이 맞춰져야 하며, 봉천천 복원 사업 예산으로 시예산 약 2천억 원이 예상되지만 매년 분할해서 집행되는 만큼 시장의 공약과 ‘서울비전 2030’의 큰 틀 속에서 봉천천 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오 시장은 관련 예산 반영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관악구 원당초등학교 앞에서 보라매공원에 이르는 봉천천을 복원해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림천 합류부부터 원당초등학교까지 약 3.5km의 복개구조물을 철거한 후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20년 12월 봉천천을 포함한 복개하천 중심의 하천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봉천천 복원 사업은 2022년 3월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 취약계층 아동 지원... ESG 경영 실천

    국민연금 취약계층 아동 지원... ESG 경영 실천

    이슈
    2021-11-29 21:50:53 안상석
    박정배 기획이사(오른쪽)가 아동권리보장원 장화정 본부장(왼쪽)에게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후 기념사진 국민연금공단(김용진 이사장)은 29일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 후원금을 아동권리보장원(윤혜미 원장)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하는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을 통해 유족연금 수급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자녀 등 국민연금 미래 가입자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특히 ‘디딤씨앗통장’은 만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1 매칭 지원금을 월 5만 원까지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의 사회 진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국민연금증카드 발급에 따라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유족연금 수급 아동 등 총 610명의 ‘디딤씨앗통장’에 향후 1년 동안 매월 5만 원씩 적립할 예정이다.  올해는 매칭 지원금이 1인당 월 최대 5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약 7천 3백만 원이 늘어난 3억 6천여만 원을 후원한다. 공단의 후원금과 정부의 매칭 지원금을 통해 연간 총 7억 2천만 원 상당의 금액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되어 사회 진출 시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아동 총 5,795명에게 약 24억여 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박정배 기획이사는 “이번 후원으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박재호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5일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박재호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5일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이슈
    2021-11-29 00:05:31 안상석
    전국 노인요양원에 CCTV가 설치되고, 환자에 대한 진료기록 및 투약 내역이 월 1회 보호자에게 고지된다고 설명했다.                                     국회  박재호 의원(사진)은 “노인요양원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투약 내역을 보호자에게 제공하도록 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대표발의 박재호)」이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를 지난 25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의하면, 노인요양원은 노인학대 방지 등 환자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반 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설치된 CCTV를 임의로 조작하거나 설치 목적과 다른 곳을 촬영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등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아울러, 요양원은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 월 1회 처방전 사본을 보호자에게 보내야 한다.  박재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요양시설의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노인학대 사건이 빈발하고 있지만, 노인성 질병의 피해자가 이의를 제기하거나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보호자들은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이 노인학대를 받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며 “요양원 환자의 학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대다수 요양원에서 성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기는 하지만, 일부 요양원에서 제도적 허점을 악용해 어르신들을 방지하고 부적절한 진료를 하더라도 보호자들은 부모님들이 또 다른 불이익을 당할지 몰라 처방전이나 진료에 대해 묻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의원은 “개정안이 복지위라는 1차 관문을 여야 이견 없이 통과한 만큼 향후 법사위, 국회 본회의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전국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부적절한 진료를 예방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어르신들 인격이 존중받을 수 있고, 보호자들도 안심하고 요양원에 부모님을 모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국마사회 등 4개 기관 이해충돌방지·청렴윤리 협약 체결

    국마사회 등 4개 기관 이해충돌방지·청렴윤리 협약 체결

    이슈
    2021-11-27 08:01:27 안상석
    ▲사진설명 : (좌상)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 직무대행, (우상)강원랜드 이삼걸 사장, (좌하)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우하)그랜드코리아레저 김영산 사장 지난 26일 한국마사회는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국민체육진흥공단 3개 공공기관과 함께 ‘레저산업기관 이해충돌방지·청렴윤리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체육진흥공단을 시작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 강원랜드 순으로 각 기관장이 순차적으로 자필서명 하는 방식으로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세부 협약내용으로는 청렴·반부패 정책 확산과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청렴시책 이해충돌방지 제도 운영 우수사례 등 인적·물적자원 공유, 각종 캠페인·교육·행사 등 이해충돌방지 문화 확산 및 청렴환경 조성 공동노력 등이다.  한국마사회는 12월초 기업홈페이지에 레저산업기관 협약체결 공동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지속적으로 협약 이행실적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직무대행은 “국가 레저산업 성장과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온 레저산업기관들이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며 “한국마사회도 내년 5월 19일에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비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스타벅스,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서울숲공원 쉼터  공개

    스타벅스,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서울숲공원 쉼터 공개

    이슈
    2021-11-26 22:10:08 안상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숲공원 내 약 300평의 숲의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휴식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울숲공원 쉼터인 ‘쉬었다가길’을 공개했다. ‘쉬었다가길’은 올해 4월부터 스타벅스의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참여고객 10명당 1평씩 면적을 늘려 최대 220평의 숲 조성을 목표로 전개된 환경 캠페인 ‘Cup a Tree(나무 품은 컵)’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지난 4월 다회용 컵을 활용해 식물을 심거나 다회용 컵과 주변 식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SNS에 인증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했다. 실제 캠페인 기간 동안 약 4,7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목표보다 두 배가 넘는 시민들의 성원이 모여 조성 면적을 총 300평으로 확장했다.이번에 공개된 서울숲공원 ‘쉬었다가길’에서는 10월 5일부터 약 100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초화류 11,913본 및 관목 647주를 식재했다.또한, ‘쉬었다가길’ 공개를 기념해 11월23일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30여명이 참여해 다가올 봄에 꽃 피울 은방울수선화 구근 400개를 심고, 낙엽을 정리하는 등 숲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0년부터 파트너들과 함께 꾸준히 서울숲공원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서울숲공원과 '공원돌보미(Adopt-a-Park)'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 지원 등 서울숲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9년에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 기금 2억원을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한 바 있다. 이 기금은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전달돼 총 2만 8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데 사용됐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조성한 ‘쉬었다가길’이 서울숲 공원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종로구,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 구축

    종로구,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 구축

    이슈
    2021-11-26 14:11:21 안상석
    종로구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려 ‘제설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최근밝혔다. 금년도 제설대책은 ‘생활밀착형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다목적 제설차량을 포함한 11종의 관련 장비 239대를 배치하였으며, 폭설에 대비하여 덤프트럭, 굴삭기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제설함에 센서를 부착, 제설함 위치와 제설제 잔량, 뚜껑 여닫힘 상태를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제설함’을 관내 80개 설치하였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기존 염화칼슘 대신 소금과 친환경 제설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점도 돋보인다. 친환경 제설제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노약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5kg) 단위로 포장하여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제설 시 초동 대응을 위해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 가능한 ‘원격 자동 액상 살포기’ 역시 기존 14대에서 59대로 확충하여 관내 제설취약구간 위주로 배치,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아울러 도심에 위치하여 제설 기지가 다른 지역에 비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종로의 지리적인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 ‘이동식 제설 전진기지’ 3개소를 권역별로 분산 설치하였다. 이로써 제설 차량의 이동거리, 이동시간 단축을 도와 효율적인 제설 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도 제설 장비, 제설제를 지원하고 자율적으로 운행 노선별 제설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스 업체에서는 운행 중단 등의 상황을 예방해 탑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고, 구청에서는 타 취약 지역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이밖에도 제설 홍보 애니메이션을 제작·배포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문화의 정착을 도울 예정이며, 학교별 방문해 학생들에게 제설 교육 후 관련 캐릭터 상품까지 전달함으로써 공동체 인식 회복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도로과 정현석 과장은 “주민 안전을 지키고 출퇴근길 교통 대란 등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서 신속한 제설 작업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 단계를 마쳤다. 하지만 단기간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제설 작업은 행정력만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면서 “‘내 집 앞 눈 치우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건설폐기물 99% 재활용…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건설폐기물 99% 재활용…업무협약 체결

    사회일반
    2021-11-26 00:04:0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 및 한국건설자원협회(회장 정병철)와 11월 26일 오후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 에는 건설폐기물 처리업계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①건설폐기물의 99% 이상 재활용, ②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 ③건설폐기물 선별기준 강화(불연물 10% 이내), ④건설폐기물 처리비용 표준화, ⑤순환골재의 외부보관시설 설치, ⑥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지붕 설치 의무화 등 6가지 합의 내용 을 담고 있다.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을 최대한 선별하고 매립량을 최소화하여 건설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현행 98%에서 2025년 이후 99%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특히`19년 건설폐기물 처리업계가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은 7,948만톤이며, 이 중 7,811만톤(98.3%)을 재활용(순환골재 6,546만톤, 잔재물 에너지화 등 1,265만톤)이다.이를 위해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을 3단계 이상으로 파쇄·선별 하고 잔재물도 추가 선별하여 순환골재 생산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재 590개 중간처리업체 중 31% 업체가 3차 미만의 파쇄·선별시설 운영△(1차) 53개소(9.0%), △(2차) 130개소(22.0%) , △(3차) 243개소(41.2%), △(4차) 93개소(15.8%), △(5차 이상) 70개소(11.9%) 이다. 수도권매립지 반입금지는 2026년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수도권 `26.1.1, 비수도권 `30.1.1(`21.7.6,「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개정)) 에 맞춰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잔재물(수도권매립지 매립량 288만톤의 50%인 145만톤(`19년)) 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반입폐기물 중 불연성 물질(26.7%)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의 50%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과 27%를 차지하는 생활폐기물을 2025년과 2026년에 차례로 매립을 금지함에 따라 수도권매립지 매립용량 부족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매립지 반입이 금지될 경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과 그 잔재물은 수도권 및 수도권 인근지역에서 운영하는 17개 민간 매립시설과 현재 건설을 추진 중인 11개 민간 매립시설에 매립한다.선별기준 강화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잔재물은 타지 않는 불연물 함량이 10% 이내가 되도록 최대한 선별한 후 소각업체 등에서 처리하기로 했다.현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잔재물 중 불연물의 비율은 20~30% 수준으로서 이들 불연물을 소각할 때 소각효율이 낮아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처리비용 표준화는 환경부는 건설폐기물 잔재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중단에 따른 건설폐기물 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건설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해 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비용을 산출했으며, 이를 내년 초에 고시*할 예정이다.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제4항은 환경부장관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건설폐기물 발생량이 100톤 이상)의 적절한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을 고시할 수 있다.그동안 한국건설자원협회에서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을 산정하여 물가정보지 등에 공개해왔으나, 구속력이 없어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 처리비용 고시는 법률에 따른 정부의 고시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외부보관시설 설치 로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순환골재는 폐기물이 아닌 제품이지만, 순환골재를 외부 보관할 때 미관상 좋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외부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바닥, 벽면, 지붕 등을 갖춘 보관시설에 보관하기로 했다. 그동안 순환골재는 제품임에도 건설폐기물에서 제외된다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폐기물 해당 여부에 대한 해석상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순환골재의 법적 지위를 제품으로 명확히 하고, 건설폐기물 재활용 법령을 개정하여 외부보관시설의 시설기준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막구조물 및 옥내화 시설 예시 지붕 설치 는 환경부와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시설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투입·분쇄·선별시설에 막구조물(지붕시설)이나 옥내화시설(지붕·벽면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현행 건설폐기물 재활용법에서는 건설폐기물 처리시설에 분진의 흩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살수시설·방진덮개를 설치할 경우 지붕이나 벽면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050년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전체 폐기물의 45%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함에 있어, 매립·소각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최대화하여 건설폐기물로 만든 순환골재가 더 폭넓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주)효성으로부터 백미 10톤 마포구기부

    (주)효성으로부터 백미 10톤 마포구기부

    이슈
    2021-11-25 22:25:37 안상석
    ▲(주)효성이 마포구에 백미 10톤 기탁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왼쪽부터 유동균 마포구청장, 이정원 ㈜효성 전무)   ㈜효성(대표 조현준)이 25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20kg 쌀 500포(환가액 2천 5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효성은 마포지역 장학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 4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이정원 ㈜효성 전무가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마포구 저소득 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이슈
    2021-11-25 22:21:09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민수퍼정기예금 등 정기예금 및 시장성예금 17종 및 KB두근두근여행적금 등 적립식예금 26종의 금리를 오는 29일부터 최고 0.40%p 인상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인 KB반려행복적금의 경우 3년만기 기준 최고금리가 연 3.10%로 변경되며, KB더블모아 예금은 1년 기준 최고 연 1.80%로 변경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코로나 극복의지를 담아 소상공인 관련 우대 상품인 KB가맹점우대적금 및 사업자우대적금의 금리를 최고 0.40%p 인상한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KB가맹점우대적금의 경우 최고금리가 종전 연 2.10%에서 연 2.50%로, 사업자우대적금은 종전 연 2.45%에서 연 2.85%로 올라간다.또한 ESG 특화 상품인 KB Green Wave 1.5℃ 정기예금의 금리도 0.30%p 인상해 1년 기준 최고 연 1.7%로 적용된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및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수신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소상공인 및 ESG 관련 상품의 우대금리 폭을 상대적으로 높여 ‘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구자근 , “화재 무방비 노출 전기차...차량 내 비상전원 설치 의무화 등 조치 검토해야”

    구자근 , “화재 무방비 노출 전기차...차량 내 비상전원 설치 의무화 등 조치 검토해야”

    사회일반
    2021-11-25 19:50:53 안상석
    구자근 의원(국민의 힘, 구미시 갑)이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화재시 대피 어려운 전기차, 현황과 대안-차량 내 비상전력 의무화를 중심으로」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오늘 토론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서범수 국민의힘 당대표비서실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백종헌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송언석 의원, 김영식 의원, 배준영 의원, 엄태영 의원, 윤두현 의원, 이주환 의원 등 원내 인사들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계에서 다양하게 참석했다.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난 8월 친환경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점유율 4.1%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도 테슬라 전기차가 친환경차 중 14.8%의 누적등록 점유율을 보이며 눈에 띄게 성장했는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테슬라 전기차가 채택하고 있는 플러시 도어(flush door)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12월 한남동에서 테슬라 모델X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갇혀 대피를 못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는데, 올해 4월에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모델S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완전 진화에만 10만L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자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되었다.뿐만 아니라 시동이 꺼지거나 주행중일때는 손잡이가 문 안으로 매립되는 플러시 도어 특성상 차량 사고가 발생하면 전력 연결이 어려워 탑승자 탈출과 구조가 취약하다는 비판이 일면서 차량 내 비상전력 의무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자근 의원은 전기차 화재 및 유사시에 대비한 차량내 비상급전 설치 의무화를 두고 업계, 학계, 정계 등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관련 토론회를 24일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토론회에는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이 (현 대림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 좌장을 맡았고, 김종훈 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미래차연구센터장, 김준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스마트안전실장, 김형구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제팀장, 장동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장이 토론으로 참여했고, 박성진 산업통상자원부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과 서정석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서기관이 정부 검토의견을 전달했다.구자근 의원은 “점증하는 전기차 수요와 시장발전 속도를 볼 때 플러시 도어를 비롯한 전기차 안전이슈에 선제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전달하며, “오늘 자리는 차량내 비상전원 설치라는 기술도입과 양산가능성, FTA재협상 등 산업부 소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하지만, 향후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역시 축사를 통해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의 균형을 이루는 합리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토론회의 개회 취지에 힘을 보탰다. 충남대 전기공학과 김종훈 교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36년을 기점으로 내연기관차 점유율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을 소개하며, “전기차 안전확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전기차의 대부분이 채택하고있는 수동개폐 형식으로는 인명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테슬라 모델에서는 전자식 개폐 시스템으로 인해 대책이 필요하다”며 “전력차단시 비상 전력 설치로 전 차종에서 전자식 및 수동 개폐 가능 의무화를 검토해야한다”고 덧붙였다.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미래차연구센터장은 “산업부,국토부,환경부 범부처적으로 자동차 성능과 안전체계에 관해 협력할 필요가 있으며 정비와 검사시에 배터리의 안전성을 체크하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김준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스마트안전실장은 “국내 자동차 제작사는 안전기준을 지키고 있으며, 비상전원의 관점에서 보면 국내차량은 기계적 장치로 문이 개폐되도록 하고 있어 특정차량의 문제를 전 차종에 제도화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형구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제팀장은 “국제적으로 안전을 확보하려는 논의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하나의 장치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보다 업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고, 장동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장은 “비상전력을 설치한다고 할때 에너지용량확보, 내구성, 지속성, 신뢰성을 포함하여 화재가 나거나 충돌시에 안전에 영향을 주면 안되는 부분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기술적인 검토의견을 덧붙였다.박성진 산업통상자원부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외부에서 문이 열리게 하는 안전기준을 도입하도록 미국에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FTA 이슈가 있다는 점을 주지했고, 서정석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서기관은 “비상전력장치라는 특정장치 설치는 국제적 공조논의가 필요하다”며, “친환경차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과제가 있는데 배터리 화재 취약성을 보완하도록 하겠다”라고 정부 검토의견을 전달했다. 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가 바꾼 일상…비대면을 위한 ‘화상 회의’의 부정적인 측면

    코로나19가 바꾼 일상…비대면을 위한 ‘화상 회의’의 부정적인 측면

    사회이슈
    2021-11-25 19:30:30 김정희
    지난 2019년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는 도시 빗장을 잠그고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은 물론 전 세계 여러 기업들이 재택근무로의 전환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화상 회의는 주요 의사소통 방식이 됐다. 하지만 화상 회의가 탄소 배출과 연관이 있어 환경 오염에 영향을 끼친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화상 회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에 접속해야 한다. 온라인 접속을 위해 여러 가지 데이터 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 과정에서 막대한 전기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데이터 처리는 기업별 데이터 센터에서 진행되는데 데이터 센터 운영과정에서 소모되는 전기로 인해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된다는 것이다. 만약 카메라를 켜고 1주일에 15회 회의를 진행했을 경우 1인당 약 9.4kg의 이산화탄소를 생성한다. 또한 화상 회의나 비디오 스트리밍을 1시간 정도 사용했을 경우 150~1000g의 이산화탄소와 약 10리터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화상 회의 중 카메라를 껐을 경우 이산화탄소와 물 사용량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 역시 존재한다. 프랑스 파리 소새 싱크탱크 ‘더 시프트 프로젝트(The Shift Project)’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가 디지털 기술과 관련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인터넷 트래픽이 급증한 상황은 놀라울 일이 아니다. 여러 가지 활동이 제약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집에 머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여러 가지 온라인 게임이나 VOD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019년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은 전 세계 전기 사용량의 약 1%에 그친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화상 회의와 같은 행위들이 차량이나 비행기를 이용해 대면 회의를 하는 것보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자동차나 비행기 역시 이산화탄소 발생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쉽게 종식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친환경 온라인 사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화상 회의를 할 경우 불필요하게 카메라를 켜두지 않는다. 또한 이메일함 속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는 것이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HD화질 대신 일반 화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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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에너지환경부,한반도 담수어류 서식지적합도지수 연구자료집 발간
    사회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한반도 담수어류 서식지적합도지수 연구자료집 발간

    국내 민물고기가 살기 좋은 기준을 제시한 국가조사자료집
    이정윤 2025-12-19 20:44:18
  • 기후에너지환경부, 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수열에너지 도입
    사회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 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수열에너지 도입

    롯데월드타워·현대지비씨(GBC)‧무역센터로 연결되는 수열에너지 고속도로 조성
    이정윤 2025-12-19 19:38:52
  • 컴투스, 금천구지역 내 장애인 가정 환경지원...  김장 봉사활동 실시
    사회이슈

    컴투스, 금천구지역 내 장애인 가정 환경지원... 김장 봉사활동 실시

    ‘ESG 플러스 위원회’ 활동 결실… 2년 연속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A’ 등급 획득 성과
    이정윤 2025-12-19 19:32:13
  • 삼표자원개발, ‘2025년 광산안전관리 최우수 광산’ 수상
    사회이슈

    삼표자원개발, ‘2025년 광산안전관리 최우수 광산’ 수상

    전국 305여개 광산 대상 종합평가서 최고 점수 획득
    이정윤 2025-12-19 1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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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그룹

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동국제약
  • 컴투스

데일리지구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Daily +

  • 한강수계위, 기금사업 ‘성과 우수 관리청’ 선정
    친환경가이드

    한강수계위, 기금사업 ‘성과 우수 관리청’ 선정

    52개 관리청 대상, 가평,구리 등 사업관리 우수 지자체 및 성과우수자 시상
    이정윤 2025-12-19 14:04:38
  • 경기도, 올해 18개 자원순환마을 운영. 30.6톤 폐기물 재활용
    친환경가이드

    경기도, 올해 18개 자원순환마을 운영. 30.6톤 폐기물 재활용

    도내 18개 자원순환마을 참여… 주민, 공무원, 전문가와 함께 성과 공유
    이정윤 2025-12-19 07:20:34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친환경 ‘플로깅’ 진행
    친환경가이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친환경 ‘플로깅’ 진행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지속
    이정윤 2025-12-19 07:17:31
  •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친환경가이드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2025년 수질검사 신뢰성 제고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이정윤 2025-12-17 13:44:29
  •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사회이슈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이정윤 2025-12-16 16:45:51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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