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중소벤처기업부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 경북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공장 건립 등 5천500억 투자 유치

    경북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공장 건립 등 5천500억 투자 유치

    경제일반
    2020-11-30 12:31:21 김동식
    ▲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지난해 7월 경북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가 특구로 지정된 이후 10개 기업에서 555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코프로지이엠이 860억원을 투자해 전구체 생산 라인 공장을 신설하는 등 특구사업자 7개 기업이 2202억원을 투자한다. 또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음극재 공장 건립에 2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배터리 관련 3개 기업이 33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 공장을 내년까지 건립하면 인조흑연 음극재의 국내 생산이 가능해져 가격 경쟁력 확보와 음극재 시장 점유율 상승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경북 특구는 3개 실증 사업 중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종합관리 실증'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실증' 작업을 지난해 7월 시작한 데 이어 이날부터 나머지 '재사용 불가 배터리 재활용 실증' 작업에 착수했다. 중기부는 "실증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니켈, 망간, 코발트 등 배터리 소재를 폐배터리에서 추출할 수 있게 되면 경제적 추출방안이 마련되고 추출된 금속은 배터리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국내 배터리 기업의 소재 확보 유연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형 가스터빈 표준모델 만든다…2030년 4조4000억원 시장 창출

    한국형 가스터빈 표준모델 만든다…2030년 4조4000억원 시장 창출

    경제일반
    2020-11-30 10:40:27 김동식
    ▲지난 9월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진행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최종조립 작업 모습. [제공=두산중공업] 정부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진 액화천연가스(LNG)발전용 가스터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형 표준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실증사업도 확대해 2030년까지 약 4조원 규모의 가스터빈 시장을 창출하며 글로벌 4강 국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산업 산·학·연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LNG발전은 석탄발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브릿지(징검다리) 전원으로서 주목받는다. 시장 규모도 재생에너지 다음으로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LNG발전 설비가 1.9%씩 지속해서 증가하고, 2040년까지 1365GW의 추가 설비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글로벌 발전용 가스터빈 시장은 미국, 독일, 일본 등 일부 국가(전체 시장의 96% 차지)가 주도하며, 국내 시장은 주기기인 가스터빈과 핵심부품 모두를 해외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정부는 가스터빈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초기 일감 창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개발 고도화 ▲고부가가치 핵심 소재부품 경쟁력 제고 ▲지역 산업생태계 인프라 구축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내년부터 복합발전의 성능·기자재 규격 등을 표준화하는 '한국형 표준복합발전 모델'을 개발해 초기 일감 확보에 나선다. 2030년까지 15기의 단계별 실증사업을 추진해 약 4조4000억원 규모의 가스터빈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실증사업은 발전사가 자율적으로 노후 석탄발전을 LNG발전으로 전환하는 경우나 30년의 수명이 도래한 노후 LNG발전을 대체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고효율 가스터빈 기술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기존 모델(복합효율 60%)의 효율을 높인 후속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초고효율급(복합효율 65%+α) 가스터빈 개발 R&D(2024∼2028년)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17일 그린뉴딜 현장인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가스터빈 고온부품공장을 시찰하는 모습. [출처=연합뉴스] 또한 2040년까지 300MW급 수소 전소 가스터빈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수소 혼소(혼합연소)와 전소가 가능한 연소기 개발에 착수한다. 수소혼소 대형 가스터빈 복합화력 실증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계획은 내년 상반기 수립될 '수소 가스터빈 개발 기술로드맵'에 담긴다. 핵심 고온부품인 블레이드, 베인, 대형디스크 등 3대 분야의 기술 확보를 위해 발전사와 중소·중견 부품제조사 간 공동 R&D 및 사업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가스터빈 관련 341개사 중 71%가 분포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가스터빈산업 혁신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한다. 에너지융합복단지로 지정된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가스터빈 개발 후 성능 등을 검증하는 '가스터빈 시험연구발전소'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기술 애로를 해소하는 '기술지원사업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외 산학연 전문기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가스터빈 혁신성장 포럼'을 운영하는 한편 에너지융합대학원 지정, 에너지혁신연구센터 지정 등을 통해 기술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 유지를 위해 당분간 LNG발전을 확대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가스터빈의 기술 자립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산학연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잘 구축해 나간다면 중장기적으로 수소 발전으로의 에너지 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 나가는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에너지공사, 노사협력 사랑의 김장김치 환경나눔

    서울에너지공사, 노사협력 사랑의 김장김치 환경나눔

    정치일반
    2020-11-28 16:07:35 이동규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좌 5번째)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29일(토) 노동조합과 함께 서울 양천구 소재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센터, 청소년 쉼터 등 27개 센터와 취약계층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올해 김장나눔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김중식 사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가 3차 확산기를 맞으면서 우리 이웃들의 마음이 더욱 얼어붙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섰다”라며 “이맘때면 곳곳에서 온정의 소식이 들려오기 마련인데 올해 겨울은 유난히 힘겹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김장나눔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김장김치를 차에 싣고 있다.  이어 김 사장은 “무엇보다 노사협력과 상생연대라는 가치 아래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공사 노조와 지역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노사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연대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후원하여 노동과 마을의 협동과 연대라는 사회적가치를 담아 시민사회와 함께 이어 오고 있다.  
  • 봉양순 시의원, 에코스쿨 조성사업 ... 시민을 위한 예산 편성을 하라고 지적

    봉양순 시의원, 에코스쿨 조성사업 ... 시민을 위한 예산 편성을 하라고 지적

    정치일반
    2020-11-27 23:52:33 안상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11월 25일에 열린 제298회 정례회 2021년도 푸른도시국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장기사업으로 추진 중이었다가 올해 종료된 에코스쿨 조성사업에 관한 질의를 진행했다.코로나 19로 인하여 여러 사업을 진행하기가 어려웠을 텐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용지 보상사업을 제외하고는 사업 집행율이 좋기에 직원들께서 많이 고생하셨다는 것을 알겠다고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한 후,“하지만 올해 종료하기로 결정한 에코스쿨 조성사업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 업무보고 당시 2019년도에 관련 용역을 수행하여 그 결과에 따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나, 2021년도에도 22개 구청, 67개교에서 이 사업을 신청하려 한다는 자료를 받았다. 그렇다면 이 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한 학교에서 수요가 여전히 많다는 의미인데, 왜 부정적인 용역 결과 하나만으로 이 사업을 종료하느냐”고 지적했다.  ‘에코스쿨 조성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녹화하여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장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었으며, 2020년까지 374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하였다. 푸른도시국에서는 당초 2022년까지 동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2021년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봉양순 의원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 내용에도 본 사업은 효과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속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재검토하자고 나왔다. 본 의원처럼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원들도 여전히 수요가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는 전체 학교에 공문을 돌리는 등 현황을 확실히 파악하지도 않고 사업을 종료하려고 하느냐”고 강조하고,“서울 시내에 초등학교만 600개가 넘게 있다. 중학교를 포함하면 1000개 정도가 있는데, 그 중 374개교에 이 사업을 수행했다면 절반도 안 된다. 그렇다면 성과를 달성했다고 어떻게 판단할 수 있나? 게다가 지금은 본예산에 잡혀 있지 않더라도, 추후에 의원발의 예산으로 증액되면 예산 편성을 수정해야 하는 일이 또 반복되지 않겠는가?”라고 설명했다.푸른도시국에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밝힌 만큼, 용역 결과를 다시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취합하여 일몰 사업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재차 강조한 봉양순 의원은 “녹색 복지의 측면에서 모든 학교와 학생들에게 이 사업의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며 질의를 마쳤다.  
  • 이랜드그룹 부회장 “랜섬웨어 공격 해커 금전요구 협박…굴복 않겠다”

    이랜드그룹 부회장 “랜섬웨어 공격 해커 금전요구 협박…굴복 않겠다”

    경제일반
    2020-11-27 23:34:51 이종윤
    사진=이종윤기자최종양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최근 이랜드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27일 해커의 협박이 계속되고 있지만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최 부회장은 이날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랜섬웨어 유포자는 지난 엿새 동안 끊임없이 회사를 협박하고 막대한 금전을 요구하고 있다"며 "돈을 주고 해결한다면 그들은 더 많은 기업이나 개인을 위협하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룹은 정당한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을 대원칙으로 삼고 내부 인트라넷 및 데이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최 부회장은 “랜섬웨어 유포자는 자신들이 회사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언론과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위협에 불과하다”며 “고객 정보는 그들의 공격과는 완전히 차단된 다른 시스템에 보관돼 있다”고 강조했다.최 부회장은 끝으로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특히 IT 부서와 영업, 물류 등 현장 각 영역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수고에 대하여 말할 수 없는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앞서 이랜드그룹은 지난 22일 새벽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당시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 23개 오프라인 유통 지점이 휴점하거나 부분 영업을 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랜섬웨어 테러 관련 직원분들께 드리는 말씀] 안녕하세요. 최종양 부회장입니다. 최근 그룹에 가해진 랜섬웨어 테러로 인해 누구보다도 직원분들이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중에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직원분들이 현재 상황을 궁금해하고 계실 텐데 사내 소통 시스템이 원활하지 못했고, 또한 랜섬웨어 유포자에 대한 대응 때문에 일정 부분 보안유지가 필요한 측면이 있어서 모든 상황을 다 공유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원분들이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최대한 각 경영자들과 함께 소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룹은 랜섬웨어 유포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협박하는 것에 굴복하지 않고 있으며, 정당한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을 대원칙으로 삼고 내부 인트라넷 및 데이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특히 IT 부서와 영업, 물류 등 현장 각 영역에서 근무하시는 직원 분들의 수고에 대하여 말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랜섬웨어 유포자는 자신들이 회사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해당 정보를 언론 및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그런 정보는 절대 수집될 수 없는 정보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주장은 위협에 불과합니다. 만약 그들이 고객 정보라고 해서 유포한다면 그것은 조작된 정보임이 분명합니다. 그들의 공격으로 인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우리 내부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며, 실제로 그들이 주장하는바 고객 정보는 그들의 공격과는 완전 차단된 다른 시스템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랜섬웨어 유포자는 지난 엿새 동안 끊임없이 회사를 협박하고, 막대한 금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돈을 주고 해결한다면 그들은 더 많은 기업이나 개인을 위협하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우리 회사 역시 또다시 다른 사이버 테러의 타겟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렵더라도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었던 기초에는 바로 함께 극복해가는 직원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직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저를 비롯한 TFT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최종양 드림  
  • KB국민은행,'청소년의 멘토 KB'공부방 900호 전달

    KB국민은행,'청소년의 멘토 KB'공부방 900호 전달

    경제일반
    2020-11-27 23:30:03 안상석
     ▲   「청소년의 멘토 KB!」 공부방 조성 900호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6일,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청소년의 멘토KB!』공부방 900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청소년의 멘토KB!』 공부방 조성은 소외계층 청소년의 주거지 환경개선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공부방 지원을 시작해 이번에 900호의 공부방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총 100호의 공부방 조성을 지원했다. 매년 진행했던 수혜자 대상 여름체험캠프의 경우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원격교육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컴퓨터 지원으로 대체했다.이번 900호에 선정된 가정은 10평 정도의 작은 공간에 부모님과 3명의 자녀 등 총 5명의 가족이 생활했다. 화장실과 부엌은 누수가 심했고, 장판 및 벽지는 훼손돼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도배 및 시설물 교체 등을 통해 전반적인 보수공사를 했고, 책상, 컴퓨터, 의자, 학용품 등을 지원해 아이들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조성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의 멘토KB!」를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쿠팡, 개발자 컨퍼런스 'Reveal 2020' 개최

    쿠팡, 개발자 컨퍼런스 'Reveal 2020' 개최

    경제일반
    2020-11-27 22:03:25 안상석
     ▲ [쿠팡 이미지] 쿠팡, 개발자 컨퍼런스 Reveal 2020 개최[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쿠팡이 고객의 삶을 혁신하기 위해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회사 밖의 개발자들과 주고받기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쿠팡은 다음달 11일 열리는 개발자 컨퍼런스 'Reveal(리빌) 2020'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Reveal 2020은 쿠팡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이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비롯해 인공지능(Al),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행사다. 새로운 시도를 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쿠팡이 그동안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스스로 고민해 왔던 결과물을 개발자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행사명도 ‘Reveal’(드러내다)로 정했다. 그동안 쿠팡은 오픈소스 기술을 이용해 수많은 서비스를 개발해 왔으며 이는 개발자들이 스스로 고민한 결과물을 개방하고 공유해 온 덕분에 가능했다. 쿠팡도 스스로의 고민을 개발자 커뮤니티와 나누고 기여하는 한편 나아가 고객이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행사는 총 9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과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오피스에서 일하는 쿠팡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머신러닝을 이용해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는 방법, 아파치플링크를 사용해 쿠팡이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를 훨씬 빠르면서도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던 노하우 등을 다룬 세션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투안 팸(Thuan Pham) 쿠팡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직접 연사로 나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키노트 스피치를 할 예정이다. Reveal 2020은 12월 11일 오전 10시 반부터 7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하며 줌,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전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신청자에게는 온라인 라이브 참가 링크가 행사 1일전에 이메일로 발송된다. 프로그램과 연사 라인업, 다양한 이벤트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준희 쿠팡 로켓배송 개발 총괄 부사장은 “쿠팡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테크 기업”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쿠팡이 보유한 기술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테크 기업으로서 쿠팡이 가진 전략 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홍성룡 시의원, 아치교  ‘백년다리’, 재검토 촉구

    홍성룡 시의원, 아치교 ‘백년다리’, 재검토 촉구

    경제일반
    2020-11-27 21:58:05 안상석
    ▲ 백년다리 국제현상설계 공모 당선작[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지난 2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98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1년도 안전총괄실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백년다리(한강대교 남단 보행교) 조성 사업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날 홍 의원은 “백년다리 조성 사업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다”면서도, “안전성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보행교가 기존 다리의 아치 위에 걸쳐져 있으면 불안감을 조성하고 주변 미관도 해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홍 의원은, “아치 위에 보행교를 설치하는 방식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것”이라며, “그동안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등을 통해 수차례 문제를 제기했고, 공론화 과정에서도 시민들의 반대 의견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현상설계 공모가 완료되었다는 이유로 사고의 전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서울시 행정을 많은 시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홍 의원은 이어 “만약 현재 계획대로 백년다리가 완공된다면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고 후손들에게 가장 부끄러운 다리가 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아치 위에 보행교를 얹혀서 설치하는 계획을 철회하고 100년 동안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적인 자랑거리가 될 수 있게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한편, 홍 의원은 “노들섬은 노을야경이 무척 아름답다”며, “공중 보행교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노들섬 동측 공간에 영국의 ‘런던아이(London Eye)’처럼 일명 ‘서울아이(Seoul Eye)’를 만들면 한강 및 도심 조망과 연계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백년다리 조성 사업은 한강대교 아치교 교각에 새로운 공중 보행교(폭 10.5m, 길이 500m)를 얹어서 만들려는 사업이다. 동작구 본동에서 노들섬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한편,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총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제출한 백년다리 조성 사업 추진 경과를 보면, 2019년 3월 서울시 도시재생실에서 ‘백년다리(한강대교) 보행교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기본구상을 발표한 후, 설계공모를 위한 기술용역 타당성심사 및 발주 전 심의, 2019년 5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2019년 7월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이후 실시설계부터는 안전총괄실에서 2020년에 공사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 GS25, 업계 최초 ‘카카오톡 주문하기’ 5000점 오픈

    GS25, 업계 최초 ‘카카오톡 주문하기’ 5000점 오픈

    경제일반
    2020-11-27 21:08:4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6일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5000여개 매장에서 배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GS25는 5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4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와 제휴를 시작하며 수도권 주요상권 내 20여개 점포에서 테스트 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매월 증가하는 배달서비스 매출 및 주문건수,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근거리 소량배달에 대한 니즈를 확인해 이번 5000점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카카오톡 내의 해당 채널이나 ‘더보기’ 탭에서 ‘주문하기’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구매가능한 GS25 제품은 프레시푸드(Fresh Food), 즉석간편식, 음료, 유제품, 아이스크림, 스낵을 비롯해 일상용품, 위생용품 등 약 800여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주문하기 전용 이벤트와 수십 종류의 1+1 행사상품, 유튜브 레시피상품 등을 운영하며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임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배달수행은 지역밀착형 친환경 건강배달 플랫폼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우리동네딜리버리’와 배달대행업체 ‘부릉’ 및 ‘바로고’가 맡는다. 이처럼 GS25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일상이 됨에 따라 다양한 배달서비스와 플랫폼을 선보이며 고객 최접점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차별화를 위해 가파른 속도로 영역확장에 나서고 있다. GS25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5000점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팀장은 “올해 GS25의 배달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음은 물론 카카오톡 주문하기 그랜드 오픈으로 고객들의 배달플랫폼 선택 폭을 넓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GS25는 고객들의 가장 가까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러다임에 발맞춘 차별화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아파트 단지 내 ‘보행자 안심 교통환경’ 조성 강화

    국토교통부, 아파트 단지 내 ‘보행자 안심 교통환경’ 조성 강화

    경제일반
    2020-11-27 21:08:28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교통안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1월 27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한 아파트단지 관리 주체는 자동차 속도제한 등의 통행 방법을 게시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 교통안전시설이 적절하게 설치됐는지 등을 점검·감독하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2017년 10월 대전 아파트단지 내 도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지난해 11월 26일 개정된 ‘교통안전법’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도로교통법이 미치지 않는 도로 외 구역인 아파트 단지 내에도 교통안전규칙에 준하는 자동차 통행 방법을 적용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등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는 법률에서 위임된 세부 사항을 반영했다. 우선 자동차 통행량이 빈번하고 보행자 왕래가 잦은 300세대 이상 등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횡단보도, 일시정지선 등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표지, 도로반사경, 조명시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아울러 도로의 곡선이 심한 경우 등 차량이 보행자 통행로를 침범하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긴 통행로 구간 등으로 과속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시선유도봉,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 보행자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하도록 했다. 또한 관리사무소장 등 관리 주체가 아파트 내에서의 자동차 통행 방법을 운전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고 중대한 사고(사망사고,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상해사고)가 발생 시 지체 없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통보하도록 의무를 부과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은 신설하거나 재건축하는 아파트 단지 내의 통행로에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 여부를 감독하고 통보된 중대한 사고를 입력·관리해야 하며 기존 아파트에 대해서도 아파트단지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해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보완을 권고하고 접속구간의 개선 요청 등을 추진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정내용이 현장에 차질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 관련 기관·협회 등에 협조를 요청할 뿐만 아니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점검진단 제도도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아파트단지 내에서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통행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마련된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단지 내 도로 설치 관리자와 지방자치단체도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GS리테일-KT, 편의점 GS25에 ‘나눔전화’ 설치

    GS리테일-KT, 편의점 GS25에 ‘나눔전화’ 설치

    사회일반
    2020-11-27 21:08:0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GS리테일과 KT는 27일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GS25 반포서래마을점에서 ‘나눔전화 공동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 성찬간 상무와 KT 이성환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의 매장 내 나눔존(Zone)이라는 별도 공간을 구성하고, KT는 나눔존에 나눔전화를 설치하는 협업을 본격 진행하기로 했다. 나눔전화는 통합복지콜센터(129), 정부민원센터(110), 소비자상담(1372), 생활민원서비스(120), 사이버테러신고(118) 등 30여개 공공 및 복지관련 상담을 무료 통화로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반 통화 또한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MOU를 체결한 GS25 반포서래마을점에는 1호 나눔전화가 개통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양사는 1호 나눔전화를 설치한 GS25 반포서래마을점을 시작으로 2021년 2월까지 수도권 내 위치한 100여점의 GS25로 나눔전화를 확대 전개할 방침이다. 양사는 ‘아동안전지킴이’, ‘여성안심지킴이’, ‘치매 등대지기’ 등 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GS25에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취지의 KT 나눔전화를 설치함으로써 사회적 공익을 한층 더 증진시키는데 큰 시너지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 MD부문장 성찬간 상무는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익 증진 활동의 하나로 KT와 손잡고 이번 나눔전화 공동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은 전국 1만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5G/GiGA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국민의 통신 편의를 위해 노력해온 KT와 생활 편의를 위해 뛴 GS리테일이 나눔전화 사업을 함께 기획했다”며 “양사는 앞으로도 힘을 합쳐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디자인재단-이케아 코리아,‘지속가능한 디자인’전략적 협업 약속

    서울디자인재단-이케아 코리아,‘지속가능한 디자인’전략적 협업 약속

    문화일반
    2020-11-27 21:07:2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사는데 기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디자인재단의 비전과 이케아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표방하며 추구하는 '데모크래틱 디자인(Democratic Design)' 가치를 바탕으로 두 기관이 일상의 공간, 특히 도시 공간에서 사는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 이후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로 공공의 영역과 민간기업이 뜻을 모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서울디자인재단과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MOU를 통해 공통된 디자인 지향점을 함께 구현하는 전략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케아 코리아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대표이자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CSO)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과 일상에서도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이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다.(재)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이사는 “재단은 모든 사업에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전략을 구상해 왔다. 이케아의 모두를 위한 디자인 철학은 사회공헌이라는 측면에서 재단과 뜻을 같이한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재단의 비전과 이케아의 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DDP 디자인 사업과 돌봄 디자인, 유니버셜 디자인, DDP 브랜드 스토어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시작으로 연말 취약계층 위탁가정 어린이 250명을 대상으로 ‘수퍼백(SUPerbag)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수퍼백(SUPerbag)나눔행사’는 이케아 코리아로부터 기부받은 새활용 소재(자투리 원단) 약 1,000kg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만점의 보조가방(수퍼백)을 제작한다. 이와 함께 새활용교육교보재를 동봉해 어린이(청소년) 250명에게 전달해 전환사회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새활용을 실천해보도록 할 계획이다.
  • 2020 서울사진공모전…올해 주제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서울의 거리’

    2020 서울사진공모전…올해 주제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서울의 거리’

    사회일반
    2020-11-27 21:07:06 이정윤
    ▲ 최우수상(신준희 / 일상이 된 거리두기-광화문 사거리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풍경을 주제로 진행한 ‘2020 서울사진공모전’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45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2명 응모, 2,968건의 작품이접수됐으며, 접수 작품에 대해서는 1차 사전심사, 2차 외부전문위원 심사에 걸친 다단계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사전심사를 통해서는 작품 누락 및 공모 접수 규격 등 작품 출품 기준 적부 판정으로 수상작품수의 3배수인 135작품을 선정했으며, 사진 관련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주제적합성, 홍보활용성, 작품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아 최종 45작품 선정했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신준희 씨의 「일상이 된 거리두기」는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이 일정한 간격을 둔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서울시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일상 풍경이 잘 나타나 있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이경률(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심사위원장은 “사진공모전에서 나타나는 틀에 박힌 상투적 표현은 피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통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심사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언제부터인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일상의 모습으로 자리 잡은 우리의 자화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공모전에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고, 우수상 50만 원(4명), 장려상 30만 원(10명), 입상 10만 원(30명) 등 총 상금 천만 원과 상장이 12월 중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45편의 수상작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전시를 통해 비대면으로 시민들을 찾아 갈 계획이다. 오는 26일 공모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 갤러리에서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다.
  • 해양수산부,  ‘광양항 특정해역 암초제거공사’ 착수

    해양수산부, ‘광양항 특정해역 암초제거공사’ 착수

    사회일반
    2020-11-27 21:06:2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광양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7 일 ‘광양항 특정해역 암초제거공사’ 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광양항 특정해역은 여천, 광양, 율촌, 하동지역의 유일한 진입항로로 10 만 톤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이나 석유 및 화학제품 등 위험화물 운반선이 자주 통항하는 해역이다. 그러나 해역 우측에 선박의 안 전을 위협하는 간출암이 있어 해수부는 지난 1988 년 '해사안전법'에 따라 이 해역을 교통안전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해 왔다 . 이 후 해양수산부는 2015 년에 ‘선박 통 항로 안전성 평가’ 를 실시하여 이 간출암이 해양사고를 유발할 위험성이 높은 것을 확인하고 제거 사 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2016 년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9 년 대안입찰 방식으로 사업이 발주되었다. 이 사업은 항로상에 있는 암초를 제거하여 22.5m의 항로 수심을 확보 하고 항로폭을 확장 (420m → 600m) 하는 사업으로 2024 년 2 월까지 9 07 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이 사업은 저소음·저진동의 최신 O D 발파공법과 에어월(Air Wall) 등 첨단공법을 도입하여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사기간도 당초 계획보다 8 개월 단축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암초제거 사업을 통해 선박의 충돌 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최첨단 공법으로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주변 어업 권에 미치는 영향과 통항 선박의 간섭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제거된 암초는 인근 마을어장에 공급하여 바 다숲 등 어장기반 조성 사업에 활용할 계획으로 어촌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상호 해양수산부 항만개발 과장은 “이번 공사가 광양항의 유일한 진입항로에서 선박 통행 제한 없이 진행 되 는 만큼 공사용 등부표를 설치해서 안내하고 항공드론을 투입하여 공사현장을 모니터링하는 등 공사로 인한 선박 통항 안전 문제를 최 우선으로 고려하여 차질 없이 추 진 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 SK종합화학·크린랲...친환경 랩 공동 개발

    SK종합화학·크린랲...친환경 랩 공동 개발

    경제일반
    2020-11-27 17:39:25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오른쪽)과 크린랲 승문수 대표(왼쪽)가 26일 SK서린빌딩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 PE 랩(Warp)’을 선보이고 있다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SK종합화학과 식품 패키징 용품 전문기업인 ‘크린랲’이 업소용 친환경 랩(Wrap) 개발에 성공했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SK종합화학과 크린랲은 이날 서울 종로구SK서린빌딩에서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PE(폴리에틸렌, Polyethylene) 랩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친환경 패키징 제품 공동 개발을 더욱 확대해ESG경영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업소용 랩의 원료인PVC(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 소재는 수분 차단 성능과, 잘 늘어나는 편리함 때문에 꾸준히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PVC 는 다른 합성수지와 섞이면 제품 강도가 떨어지고, 유해화학물질이 발생하는 문제점 등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해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있다.이렇게 재활용이 어려운PVC 랩은 환경부 규제에 따라 지난 해 12월부터 사용이 금지됐고, 대체품이 충분하지 않은 햄, 소시지 등 일부 제품에 한해 사용이 예외적으로 허가되어 있다. 패키징 업계에서는 기존PVC 랩 제품 특성을 유지하면서 재활용이 가능하고 재활용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소재 개발이 시급한 과제였다.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 랩은 대형 마트에서 육류 등을 포장하거나 음식점에서 배달 음식을 포장할 때 주로 사용된PVC 소재 랩을PE(폴리에틸렌, Polyethylene) 소재로 대체했다. 그러면서 성능은 기존PVC 소재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었다.이번 제품 개발은 폐플라스틱 이슈 해결 등 순환경제 구축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SK종합화학이 오랜 기간 고객사로 인연을 맺어온 크린랲에 공동 개발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업소용 친환경PE 랩은SK종합화학이 자체 기술로 보유한 고기능성 폴리에틸렌 소재와 초박막 랩 설계 기술에 크린랲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가정용PE랩 개발 노하우가 더해져 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가정용PE 랩의 장점에 패키징이 용이하도록 우수한 탄성까지 갖췄다. 제품 소각 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합성수지 제품과 분리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패키징 업계는 업소용PVC 랩을 대체할 제품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에, 친환경PE 랩 개발 성공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 업소용PVC 랩 시장에서 친환경PE 랩 시장으로의 전환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린랲 승문수 대표는 “이번 친환경 랩 개발은 고도의 화학기술을 보유한SK종합화학과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빠르게 이뤄낼 수 있었다”며, “크린랲이 과거 가정용PVC 랩도PE 랩으로 대체 개발해 국내에 안착 시켰던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패키징 소재 개발 및 시장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이번 협력은 패키징 업계의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시작” 이라며, “SK종합화학은ESG경영 관점에서 식품, 유통, 포장재 등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패키징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최신기사

  • 민생 회복위한 소비쿠폰, 정작 서울시는 빚내서 찍는다
    정책이슈

    민생 회복위한 소비쿠폰, 정작 서울시는 빚내서 찍는다

    “생색은 대통령이, 고생은 시장이”…‘소비쿠폰’ 에 오세훈 시장 울상
    이정윤 2025-08-29 00:18:26
  • 최호정 의장, 보증금 피해 없도록…제도 정비 나선다
    정책이슈

    최호정 의장, 보증금 피해 없도록…제도 정비 나선다

    청년안심주택 등 보증금 피해자에 ‘융자 지원’ 명문화한 조례 개정안 긴급 발의
    이정윤 2025-08-29 00:12:28
  • 민병주 시의원,  SH 사옥 이전, “사업 방향 재정비 필요…주민 수요 반영한 공공시설 재검토해야”
    정책이슈

    민병주 시의원, SH 사옥 이전, “사업 방향 재정비 필요…주민 수요 반영한 공공시설 재검토해야”

    공연장 건립, 과거 회의 의견 반영...현재 주민 수요 반영한 재조사 필요
    이정윤 2025-08-29 00:11:00
  • 이숙자 시의원,  “고령 근로자 안전·건강 종합 가이드라인 마련 촉구”
    정책이슈

    이숙자 시의원, “고령 근로자 안전·건강 종합 가이드라인 마련 촉구”

    50대 근로자가 20·30대를 넘어선 ‘세대 역전’ 현실화... 서울시 차원의 종합 대응 시급
    이정윤 2025-08-29 00:07:51
  • 이승복 시의원, 시정질문... LG전자의 ‘먹튀’ 강력 비판
    정책이슈

    이승복 시의원, 시정질문... LG전자의 ‘먹튀’ 강력 비판

    조달청 부정납품 관련, 2개년도 전체 계약 물량 재검사 요청
    이정윤 2025-08-29 00:05:05
  • 부영
  • spc
  • cj올리브네트웍스
  • sk그룹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ESG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