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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소비자심리지수 넉달 연속 상승세..."집값 계속 오를 것"

    소비자심리지수 넉달 연속 상승세..."집값 계속 오를 것"

    경제일반
    2020-08-25 10:03:28 김동식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88.2로, 7월보다 4포인트 상승해 넉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10∼14일 조사에서 CCSI는 4월(70.8)과 5월(77.6) 연속 상승한 뒤 이달까지 넉 달 연속 올랐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2003년부터2019년까지의 장기표준치를 기준값 100으로 삼고 있다. 다만 이번 지수는 코로나19의 본격적인 확산 이전인 1월(104.2)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편이며,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전의 조사기간으로 최근의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 도표=한국은행 제공 CSSI를 구성하는 6개 CSI별로 구분해 보면, ▲현재생활형편 CSI(85) 7월 동일▲생활형편전망 CSI(89)는 2포인트 상승 ▲가계수입전망 CSI(92) 2포인트상승 ▲소비지출전망 CSI(99)는 4포인트 상승 ▲현재경기판단 CSI(54) 5포인트 상승 ▲향후경기전망 CSI(75) 5포인트 상승 등의 지표를 보였다. CSSI를 구성에서 제외된 지수로는 ▲취업기회전망 CSI(72) 7포인트 상승 ▲금리수준전망 CSI(90) 2포인트 상승 ▲현재가계부채 CSI(101) 1포인트 상승 ▲가계부채전망 CSI(99) 1포인트 하락 ▲물가수준전망 CSI(139) 4포인트 상승 ▲임금수준전망 CSI(111) 1포인트 상승 등을 나타냈다. ▲ 도표=연합뉴스지난 1년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 인식(1.8%)과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1.8%)은 모두 각각 0.1%포인트 올랐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되는 주요 품목의 응답 비중은 ▲농축수산물(49.7%) ▲집세(47.5%) ▲공공요금(28.0%) 순이었으며, 7월 대비 농축수산물(+17.7%포인트)과 집세(+6.0%포인트) 등의 응답 비중이 커졌다.한편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 전망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8월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 CSI는 7월과 같은 125를 기록해 앞으로도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가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지난 2018년 9월(128)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2차로 확산하는 데다 장마나 폭염 등으로 물가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CCSI가 계속 상승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 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제작발표회 개최

    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제작발표회 개최

    경제일반
    2020-08-24 21:49:00 안상석
    ▲   현대오토에버 제작계획발표회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현대자동차그룹 ICT 전문서비스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가 지난 21일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앱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든 진행과정이 비대면으로 전환된 이번 제작발표회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129개 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 팀을 대상으로 앱 개발 역량 및 취약계층 인식개선 온라인 교육 수료 후 진행됐다.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취약계층과 ICT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로 사회적 필요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선발된 팀들은 제작 지원비와 더불어 2021년 1월까지 5개월 간 온라인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실제 앱을 제작해 앱스토어 및 구글스토어에 완성된 앱을 등록할 예정이다.선정된 팀들이 제작할 앱은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및 자립능력 향상 △외상환자 재활치료 솔루션 제공 △유아기 난독증 치료 보조 위한 음운인식훈련 제공 △시각장애인 음성 주문 키오스크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를 위한 작품 판매와 대외 소통 창구 △결혼이민자가정 대상 가정폭력 피해 신고·후속조치 △지체장애인 대상 휠체어 이동 시 최적 경로 안내 △시각장애인 대상 적정 운동 종목 및 피트니스 정보 제공 △시각장애인 쇼다운(showdown)을 활용한 가상현실 기능성 게임 구현 △시각장애인 수식(數識)이미지 점자 및 음성으로 변환하여 수학공부 지원 등이다.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가 지원하고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의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4년차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사회취약계층 디지털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총 23개의 앱을 앱스토어에 등록해 사회취약계층의 물리적, 심리적, 정보 취득 접근 등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 KB국민은행, 무료 전기차충전 서비스 제공

    KB국민은행, 무료 전기차충전 서비스 제공

    경제일반
    2020-08-24 18:14:36 김동식
    ▲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24일부터 3개 영업점에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와 공용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충전기가 설치된 영업점은 서울시 이촌 PB센터, 경기 성남시 수내역종합금융센터, 대전시 둔산 갤러리아지점이다.KB국민은행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국민은행은 이번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해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KB국민은행에 설치된 충전소는 모든 전기차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본점 업무용 전기차 10대를 시범 도입해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KB국민은행은 또한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 충전시설을 10대를 추가 도입하고, 내년까지 약 350여대의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되고 있어 은행 주차시설을 활용해 전기차 인프라를 확충했다"며 "고객 편의 제공과 동시에 ESG 실천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초대형 LNG추진 컨테이너선 건조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초대형 LNG추진 컨테이너선 건조

    경제일반
    2020-08-24 16:56:06 이동민
    ▲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사진= 현대중공업그룹 제공)  현대중공업그룹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건조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이 24일 전한 바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싱가포르 EPS사가 발주한 1만4800TEU급 컨테이너선의 시운전을 선주와 선급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승선한 가운데 마무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벌크선, 탱커, 컨테이너선 등 총 44척의 LNG추진선박을 수주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주 실적을 자랑한다. 이번에 시운전을 마친 선박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길이 366미터, 폭 51미터, 깊이 29.9미터 규모의 재원을 가지고 있다. 컨테이너선은 최종적으로 오는 9월 15일에 싱가포르 EPS사에 인도된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선박에는 LNG추진선에 필요한 LNG연료탱크와 연료공급시스템(FGSS), 이중연료엔진 등의 배치 및 설계를 최적화해 안전성과 컨테이너 적재 효율성을 높였다. 현대중공업은 또한 이번 선박이 1만2000입방㎥급 대형 LNG연료탱크를 탑재해 1회 충전만으로 아시아와 유럽 항로를 왕복 운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LNG연료탱크에는 극저온(-163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강도와 충격 인성을 유지할 수 있는 9%니켈강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18년 4월 싱가포르 EPS사로부터 같은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해 건조 중이며, 오는 2022년 말까지 모두 인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자동차 업종에서 전기차가 각광을 받듯, 조선업도 LNG추진선과 같은 친환경 선박들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축적된 기술과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LNG연료선박 분야를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 시행 반년만에 10개 지자체 벌써 초과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 시행 반년만에 10개 지자체 벌써 초과

    경제일반
    2020-08-24 16:22:30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수도권 3개 시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이행현황 중간 점검결과, 7월말 기준으로 이미 10개 기초자치단체가 반입총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2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 3개 시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반입총량제 이행현황을 중간 점검한 결과, 올해 7월말 기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3개 시도의 반입량은 총량 대비 67.6%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인천시 83.3%, 서울시 69.1%, 경기도 60.3% 순이다.반입총량제는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생활폐기물의 반입량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위원장)과 환경부, 3개 시도 공무원, 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반입총량제는 총량을 초과한 기초지자체에 대해서는 다음해에 사전 예고한 후 5일간 반입 정지 조치와 초과분에 대한 반입수수료 100%를 가산하여 징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각 기초지자체에서 수도권매립지에 올해 직매립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의 양은 2018년도 반입량의 90%이며, 수도권 전체로는 63만 톤 수준이다.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을 반입하는 58개 기초지자체 중 7월말 기준으로 이미 반입총량을 초과한 곳은 10개이며, 현 반입추이가 지속될 경우 연말 기준으로는 37개 기초지자체가 초과하여 반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예상 초과분에 대한 반입수수료 100% 가산금을 분석한 결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반입수수료 가산금은 총 13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2019년도 3개 시도 생활폐기물 반입수수료 총액(461억 원)의 약 30% 수준이다. 가장 많은 수수료를 납부해야 하는 곳은 약 11억 원을 추가 납부해야할 것으로 예측되며, 5억 원 이상을 납부해야하는 기초지자체도 11곳이나 된다. 공사는 이번 반입총량제 이행 중간 점검결과를 기초지자체에 통보하고 반입총량을 초과한 기초지자체에 대해서는 내년 3월까지 반입 정지, 반입수수료 가산금 징수 등을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반입총량을 초과한 3개 시도는 관할 기초지자체 차원의 관리·감독 강화를 독려할 계획이다.환경부는 향후 반입총량제 운영 현황을 토대로 반입총량 감축, 반입정지 기간의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아울러 수도권매립지 반입량의 약 68%(2019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건설·사업장 폐기물에 대해서도 감축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해 필수적인 소각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의 원활한 설치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남동발전-국회기후변화포럼, '기후변화인재' 양성 맞손

    남동발전-국회기후변화포럼, '기후변화인재' 양성 맞손

    경제일반
    2020-08-24 16:02:39 김동식
    ▲한국남동발전 본사(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KOEN, 사장 유향열)은 24일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한정애·유의동)과 '기후변화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생 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상황을 감안해 서면으로 대신한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대학생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시키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기후변화 아카데미'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KOEN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아카데미 장학금 및 발전설비 현장견학 등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KOEN 기후환경옴부즈만'과 연계한 대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노력과 앞으로의 에너지전환 계획 등을 공유하고, 수렵한 의견은 친환경 경영 회사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전 인류가 직면한 현실의 과제이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친환경에너지 전환의 핵심적 역할 수행을 비롯하여 기후변화 우수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 자동차 2천400만대...친환경차 69만대 육박

    국내 자동차 2천400만대...친환경차 69만대 육박

    경제일반
    2020-08-24 13:15:21 이동민
    ▲ 현대자동차 수소차 넥쏘(사진=현대차 제공)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 2천400만대 중 친환경차 등록 대수는 69만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2천402만3천83대로 작년 말보다 약 35만대(1.5%) 증가했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의 이같은 수치는 국민 2.1명당 1대를 보유한 비율로 이륜차 226만대 제외된 집계다. 자동차 등록대수의 증가율 추이는 ▲2015년(4.3%) ▲2016년(3.9%) ▲2017년(3.3%) ▲2018년(3.0%) ▲지난해(2.0%) 등으로 해마다 소폭 줄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올해 상반기 등록 대수(35만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24만대)보다 증가 폭이 늘었고, 내수 판매대수(93만대)로 작년 동기보다 7.2% 증가했다. 이같은 결과는 신차 출시 효과와 개별소비세 인하(-70%) 혜택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해외 시장의 수출 판매는 82만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4% 감소했다.  ▲ 도표 국토교통부 제공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는 68만9천49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전체 등록 대수의 2.9% 비율이다. 친환경차 비중 증 추이는 ▲2013년(0.5%) ▲2014년(0.7%) ▲2015년(0.9%) ▲2016년(1.1%) ▲ 2017년(1.5%) ▲2018년(1.9%) ▲2019년(2.5%) 순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대비 친환경차 증가폭은 전기차 11만1천307대(52.9% ↑), 하이브리드차 57만506대(25.3%↑), 수소차 7천682대(226.5%)를 기록했다. 이중 수소차 등록 대수는 2018년 말(893대)에 비해 1년 반 만에 8.6배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따. 한편 국산차와 수입차 비율은 각각 2천148만대(89.4%)와 254만대(10.6%)로 집계돼 수입차 점유율이 지난해 말(10.2%)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중고차 거래 건수(192만4천대)도 6.1% 늘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줄어 중고차 수출로 인한 말소 등록건수(12만1천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감소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지고 특히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증가세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이런 추세에 맞춰 자동차 등록·정비·검사·튜닝·매매·폐차 등 생애주기에 맞춘 자동차 통계관리를 선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가 희비...대형마트 '한산'↔ 온라인은 '북적'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가 희비...대형마트 '한산'↔ 온라인은 '북적'

    경제일반
    2020-08-24 11:39:31 박한별
    ▲코로나19로 한산해진 한 대형 백화점 모습. [출처=연합뉴스]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자 미미한 회복세를 보이던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반면 온라인 주문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감소했다.롯데백화점은 21~23일(금~일요일)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5% 내려갔고, 신세계백화점(-15%)과 현대백화점(-12%)도 마찬가지로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앞서 이들 '빅3' 백화점들은 황금연휴 기간(15~17일) 매출은 지난해보다 16~17% 증가해 '반짝' 특수를 누렸지만, 지난 주말 매출은 평일이었던 18∼20일보다 감소폭(3∼15%)이 늘었다. 같은 기간 교외형 아웃렛과 복합쇼핑몰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롯데 교외형 아웃렛 6곳은 -43%, 현대 아울렛 7곳은 -17%를 각각 기록했다.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3개점(하남·코엑스몰·고양)과 스타필드시티 3개점(위례·부천·명지)의 방문객 수는 지난 주말(14~16일)보다 35%나 줄었따. 같은 기간 대형마트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반면, 먹거리 관련 매출은 증가했다.이마트는 이 기간동안 채소류(4.3%), 육류(7.6%), '피코크(자체브랜드, 7.3%)' 모두 2주 전보다 매출이 늘었고, 롯데마트도 채소류(7.1%), 축산(7.4%), 수산물(15.7%) 모두 늘었다. 오프라인의 침체와 달리 온라인몰 이용자와 매출은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마켓컬리는 전주(14~16일)보다 이용자는 34%, 매출은 35% 각각 증가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번 주가 매출 하락의 정점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약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강화된다면 타격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특히 추석을 앞둔 상태라 유통업계 피해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한불, 포드, FCA, BMW... 결함시정(리콜) 실시

    한불, 포드, FCA, BMW... 결함시정(리콜) 실시

    경제일반
    2020-08-24 10:48:05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불모터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 에이비케이㈜,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43개 차종 19,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한다고 최근 공시 통해 밝혔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①Peugeot 2008 1.6 e-HDi 등 8개 차종 8,612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실 내장재(좌석·좌석등받이)의 내인화성이 안전기준(매분당 102밀리미터 이하)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9월 2일부터 한불모터스(주) 공식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좌석 등 수리)를 받을 수 있다.또한, ②Peugeot 3008 1.5 BlueHDi 등 10개 차종 3,783대는 흡기필터 케이스와 냉각수 호스와의 간섭으로 호스가 손상되어 엔진이 과열될 가능성, ③Citroen C3 Aircross 1.5 BlueHDi 등 7개 차종 257대는 터보차저 커넥터와 냉각수 호스와의 간섭으로 터보차저 커넥터 또는 냉각수 호스가 손상되어 터보차저가 작동되지 않거나 냉각수 누수로 인한 엔진 과열 가능성, ④DS3 Crossback 1.5 BlueHDi 46대는 냉각수 호스와 연결되는 냉각수 저장탱크 연결부 직경이 크게 제작·장착되어 연결부가 느슨해지고, 이로 인해 냉각수가 누수되어 엔진이 과열될 가능성, ⑤Peugeot New 2008 1.5 BlueHDi 등 3개 차종 41대는 바이오 디젤이 주유된 차량을 주행하지 않고 장기 보관 시 기온 변화에 따른 연료 변질로 연료필터 및 펌프가 막혀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 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차량은 8월 19일부터 한불모터스(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 등)를 진행하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MKX 등 2개 차종 3,530대는 운전석 및 조수석 하부에 설치된 에어백 관련 배선과 좌석 아래쪽 모서리부와의 간섭으로 배선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8월 21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짚체로키(KL) 1,366대는 파워트랜스퍼유닛 ( 전륜구동 차량을 4륜구동 차량으로 바꿔주는 장치) 내부 기어가 마모되어 주행 중 동력을 상실하거나 주차 시 차량이 움직일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해당 차량은 8월 2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SVARTPILEN 701 등 3개 이륜 차종 150대는 연료탱크의 강성 부족으로 장기간 사용 시 연료펌프 및 연료레벨센서 접합부가 변형되어 유격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21일부터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에이비케이(주)에서 수입, 판매한 RSV4 1000 등 2개 이륜 차종 83대,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Tiger 1200 XCa 등 3개 이륜 차종 38대는 앞 브레이크 패드 마찰재와 마찰재 고정 부품 사이의 부식으로 마찰재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제동이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8월 21일부터 에이비케이(주), ㈜바이크코리아 각각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후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강북구,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집중환경감시

    강북구,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집중환경감시

    사회일반
    2020-08-24 06:55:23 안상석
    ▲ 강북구 현장점검반이 관내 한 교회를 방문해 집합제한명령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과 방역수칙 의무화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층 강화했다. 집합금지명령 이행,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유흥·단란주점, PC·노래방 등 고위험업소 840개소와 실내체육시설, 300㎡ 이상 일반음식점 등 방역수칙 의무시설 365개소가 점검대상이다. 특히 구는 관내 교회 280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집중 감시망을 가동한 상태다.인근 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연쇄감염으로 코로나19 확산우려가 커지고 지역 내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종교시설 방역관리에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불시 현장점검에서 비대면 예배 외 대면모임을 시행하거나 교회 내에서 음식물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공공청사에 대한 방역조치도 강화했다. 인공지능 발열체크 시스템과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도입하고 청사 내 마스크 착용도 상시 의무화하는 등 방문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방역전담반의 전방위 소독활동을 늘리는 등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고위험시설뿐 아니라 카페, 식당 등 우리가 매일 쉽게 접하는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공간에서도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백신주체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쓰기 등 매순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세종시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세종시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사회일반
    2020-08-23 23:05:09 안상석
    [세종시=안상석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4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시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시는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실내·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특히 이번 조치는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이 생활방역의 기본이자 최고의 방역 수단이라는 판단에서다.이에 따라 세종시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는 음식물을 먹을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 집회·공연 등 다중이 모인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여기서 말하는 실내는 버스, 택시, 기차,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구조물을 말한다.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또,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이춘희 시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전국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사례가 많아 방역에 어려움이 있다”며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시장은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은 나와 가족, 지역사회를 지키는 최고의 방역 수단인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예배 및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와 소규모 종교행사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 전경련,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 결과

    전경련,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 결과

    경제일반
    2020-08-23 22:24:13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수출 주력업종별 협회를 대상으로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 수출액과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3.8%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코로나19 여파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수출 주력업종별 협회 정책담당 부서장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의 활약으로 선방했던 올해 상반기 매출실적이 하반기에는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 주력 업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나, 하반기 매출액은 평균 –4.2%로 전년 대비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충격에도 불구, 전년 대비 0.3% 증가로 선방한 상반기 매출실적도 반도체 업종 제외 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반도체 착시’를 빼면 상·하반기 매출실적과 전망 모두가 전년 대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8% 감소한 반면, 하반기는 5.1%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전망치대로라면, 6개 업종의 하반기 수출액 합계는 1138억 달러로 작년 하반기 수출액 합계 1195억 달러보다 57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주력업종의 수출이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감소폭은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실적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력업종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반기의 경우 전년 대비 13.8%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올해 주력업종의 수익성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상반기 주력 업종의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감소를 가장 많이 언급(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전자·IT)했다. 다른 요인으로는 ▶반도체: 코로나19·미중무역분쟁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 ▶자동차: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 ▶디스플레이: 글로벌 수요 감소, 시장 내 경쟁 격화 등이 지적됐다.하반기 수출 주력업종 실적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예상되는 것은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감소’가 가장 많이 거론(자동차, 석유화학, 조선)됐다. 뒤이어 상반기 언급되지 않았던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감소’가 우려되는 주요 요인으로 조사(자동차, 전자·IT)되어, 하반기 수출 감소에 내수 위축 우려가 더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요인으로는 ▶반도체: 재고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자동차: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 ▶조선: 코로나19로 인한 발주 감소, ▶디스플레이: 글로벌 수요 감소, 시장 내 경쟁격화 등이 지적됐다.한편, 코로나19가 현재 수준으로 지속된다고 가정할 경우, 주력 업종의 실적회복은 빨라야 내년 2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가장 빠른 실적 회복 예상 시기는 ’21년 2분기(2개 업종)로 나타났고, 코로나19가 통제되기 전까지는 실적회복이 불가할 것이라는 예상(2개 업종)도 있었다. 그 외 ▶’21년 4분기 회복 예상, ▶수요 불확실성으로 예측이 불가하다는 전망도 있었다.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로 인한 자국우선주의로부터 촉발된 보호무역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협회 정책담당 부서장들은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책으로 ▶해외 신규거래처 발굴·다변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해외생산 및 해외투자 강화 ▶산업활동 내 ICT 기술(공정 스마트화, 빅데이터 분석 등) 적용 ▶소재부품에 대한 공급망 관리 및 수급안정화 등으로 나타났다. 중요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책으로 국내 신규 거래처 발굴이나 국내 생산 및 내수 판매 강화를 언급한 곳은 없었다.코로나19확산, 보호무역 기조 강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필요한 정부 지원 과제 우선순위는 ▶시설투자, R&D투자 등 기업의 생산성 향상 노력에 대한 세제·보조금 지원 강화, ▶보호무역주의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긴급운용자금 등 유동성 지원, ▶코로나19 재확산 시 수출입활동에 타격이 없도록 기업인·기업에 대한 신속편의 지원, ▶위축된 내수 확대를 위한 지원(ex.개별소비세 인하폭 확대 등) 등으로 나타났다.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악화된다면 상반기 코로나19 충격에도 선방했던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대유행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기업들이 난관을 타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환경부 내 수소충전소 전담 현장지원팀 본격 가동

    환경부 내 수소충전소 전담 현장지원팀 본격 가동

    경제일반
    2020-08-23 21:02:12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그린뉴딜의 대표과제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미래차충전소 현장지원팀(이하 현장지원팀)’을 8월 18일 발족하여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14일에 발표한 그린뉴딜 종합계획에서 2025년까지 수소차 20만 대를 포함하여 미래차 133만 대를 보급하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추진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미래차의 보급과 함께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위해 충전소 등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사업도 함께 펼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전기 및 수소 충전소 구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현장지원팀을 마련한 것이다. 현장지원팀은 그린뉴딜 계획 등에 따라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450곳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전담인원을 배치하고 인‧허가 및 주민설명회 추진을 밀착 지원하는 등 수소충전소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장지원팀은 수소충전소 구축 시 필요한 서류준비 등 행정지원과 함께 갈등조정, 공사일정 관리 등 부지선정부터 준공까지 전과정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부지선정 단계에 있는 현장에는 갈등관리 전문가 등과 함께 공공부지 중심의 후보지 물색, 주민 의견수렴 및 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우려사항을 최소화한다. 설계 또는 인ㆍ허가 단계에 있는 현장에는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상시 협의, 관련 서류 준비 등을 지원하여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현장지원을 통해 수소충전소 구축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문제해결 사례를 모아 모범사례집도 작성해 배포할 계획이다.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그린뉴딜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미래차 대중화 시대 개막을 위해서는 수소충전소의 차질없는 구축이 선행되어야한다”라며, “현장지원팀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수소충전소 구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바디프랜드, 24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안마의자, 정수기 역대급 특가 판매

    바디프랜드, 24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안마의자, 정수기 역대급 특가 판매

    경제일반
    2020-08-23 09:28:58 이동규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24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단 1시간 동안 특가 판매 방송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방송에서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엘리자베스 플러스’ 안마의자와 'W냉온정수기 이정현 에디션' 한정판을 비롯한 정수기 제품들을 파격적인 혜택가로 판매한다. 먼저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엘리자베스 플러스' 안마의자를 방송 주문 고객에 한해 45만원의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로열블루 컬러의 유려한 디자인과 4D 마사지 모듈, 요가모드 등의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적용된 제품이다. 방송 시간 내 구매 시, 프리미엄 러그와 목어깨 안마기도 증정한다. 2020년 CES혁신상을 수상한 'W냉온정수기 브레인' 역시 방송 내 각종 혜택을 더할 경우 43%의 할인 혜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W냉온정수기는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방송인 이정현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스페셜에디션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정수기 구매 고객에게는 1년간 필터를 무상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재확산되면서 집에서 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평소 구매하고 싶던 바디프랜드와 W냉온정수기 제품을 역대급 혜택으로 들여놓을 수 있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광동제약 농가 지원 공로, 제주특별자치도 표창패 수상

    광동제약 농가 지원 공로, 제주특별자치도 표창패 수상

    경제일반
    2020-08-21 19:21:56 안상석
    광동제약(부회장 최성원)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제주도는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각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 농업과 농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시상 이유로 꼽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제주지역과의 상생을 지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그 중 농업 지원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번 추진 사업은 토종 옥수수, 검은콩 등의 계약재배와 콩나물 콩 품종 개량사업을 위한 우량종자 실증 실험 및 기계화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 등이다.광동제약은 제주 지역 이외에도 음료 및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국산 농산물 수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원료로 사용되는 볶은 옥수수 수매량은 연간 약 300t(생 옥수수 기준 400t) 규모로 국내 업체 사용량 중 가장 많다. 국내 옥수수 유통구조 상 정확한 통계를 찾기 어렵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농가에서 공급하는 생 옥수수 물량이 연간 600t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단일 업체로는 1위의 수매량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에도 국내 농가와 전량 수매를 조건으로 옥수수 2만여 평 분량을 계약재배하는 등 국내 출하물 이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이외에도 음료와 한방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는 인삼, 홍삼, 생지황, 비수리, 돼지감자 등 품목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농촌진흥청과 옥수수수염의 기능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농작물 수매부터 원료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농업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꾸준히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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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혁 시의원, 중장년 1인가구 위한 주택도 지원한다…공공주택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중장년 1인가구 외에도 지역 특성 반영한 주거 사각지대 해소 기대
    이정윤 2025-12-18 2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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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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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데일리지구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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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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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2025년 수질검사 신뢰성 제고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이정윤 2025-12-17 13: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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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이면 충분한데…일상 속 티슈 낭비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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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6 13:42:02
  • 해양환경공단,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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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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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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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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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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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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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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