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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한전, 전기차 간편 충전 방식 Plug&Charge 기술 개발

    한전, 전기차 간편 충전 방식 Plug&Charge 기술 개발

    경제일반
    2020-07-08 07:28:06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전력이 전기차에 충전 플러그를 연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Plug and Charge (플러그 앤 차지) 충전기술’을 개발했다. Plug and Charge 충전은 전기차를 충전기와 연결하는 즉시 전기차에 저장된 차량 정보와 결제 정보를 이용하여 별도의 사용자 확인과 결제단계 없이 간편하게 충전하는 방식이다. 기존 충전방식은 충전 시 회원 카드 인증이나 신용카드 결제가 필요해 사용자가 충전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지만 Plug and Charge 충전은 충전기에 꽂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전기차 제조사들은 2021년부터 Plug and Charge 방식이 적용된 전기차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에 맞춰 공용 급속충전기에 Plug and Charge 기능을 우선 적용할 계획으로 2021년이면 사용자들이 본격적으로 이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향후 Plug and Charge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보안통신 인프라(Public Key Infrastructure)를 민간 충전사업자나 전기차 제조사에도 제공함으로써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Plug and Charge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향후 무선 충전과 Plug and Charge 기술을 결합해 전기차 이용자가 차를 주차하면 별다른 조작 없이 충전과 결제가 완전히 자동으로 이뤄지는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라며 Plug and Charge 방식에 적용된 보안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차량의 자동 점검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건축공사 안전 강화된다…건축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건축공사 안전 강화된다…건축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경제일반
    2020-07-07 18:57:23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공사의 안전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7월 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건설(화재)안전 혁신방안(‘20.4.23, 6.18)의 일환으로 현장중심의 안전 및 시공관리를 위해 상주감리를 확대하는 등 감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우천.결빙 시 미끄럼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주차장 경사로 상부에 지붕을 설치하는 경우 건축기준을 완화하는 등 생활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및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사기간동안 안전관리 분야에 전담 감리원을 배치하도록 한다.건축사가 ①기초공사 철근배치 완료한 경우, ②지붕슬래브배근 완료한 경우, ③지상 5개 층마다(철골조 3개층) 상부 슬래브배근 완료한 경우 등 일정 공정단계만 현장에서 감리업무 수행한다.또한, 건축사 1인의 수시감리체계(현행 건축면적은 건축물의 처마 등이 끝부분으로부터 1m를 후퇴하여 산정하나,화물차량 규격(5t, 6.2m), 컨테이너 규격(기본 6m) 등을 고려 최대 6m 까지 완화)로는 건축공사 현장의 모든 공정(토목, 기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현장 중심의 시공관리를 통한 건축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상주감리 대상을 현행 ‘5개층, 바닥면적 합계 3천㎡ 이상’의 건축공사에서 ‘2개층, 바닥면적 합계 2천㎡ 이상’인 건축공사로 확대한다.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소규모 건축공사* 현장에 상주하는 현장관리인의 공정 및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를 내실화하고, 공사의 품질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관리인이 업무를 수행하지 않거나 공사현장을 이탈하는 경우 과태료를 상향한다. (1차위반 시 기존 10→20만 원, 2차 위반 시 기존 20→ 30만 원)       건축공사의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착공신고서에「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건설재해예방지도의 대상여부, 계약기관 등에 관한 사항을 기재하도록 한다.공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제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물품을 입출고하는 부분의 상부에 설치한 한쪽 끝이 고정된 돌출차양은 그 끝부분으로부터 최대 6m (현행 건축면적은 건축물의 처마 등이 끝부분으로부터 1m를 후퇴하여 산정하나,화물차량 규격(5t, 6.2m), 컨테이너 규격(기본 6m) 등을 고려 최대 6m 까지 완화)  까지 건축면적 산정에서 제외한다. 건축물의 지하 주차장 진출입 경사로에서 우천.결빙 시 미끄럼사고 등을 방지하고, 사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그 경사로 상부에 지붕을 설치하는 경우 바닥면적 산정에서 제외한다.▲지붕 설치 시 바닥면적 증가에 따른 증축허가 이행, 용적률(연면적/대지면적 비율%) 기준 등에 부적합하게 되어 설치 휴게음식점 등에서 다양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영업 활성화를 위해 그 거실의 일부를 칸막이로 구획할 수 있도록 건축법 시행령이 개정(’20.4.21)됨에 따라 방화에 지장이 없고, 사용자의 안전에 문제가 없는 구조 및 재료로 시공하도록 설치기준을 마련한다.아울러, 칸막이의 구조, 형태, 시공방법, 재료 등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은 「실내건축의 구조.시공방법 등에 관한 기준(고시)」에서 정한다.주택에 공동육아 및 커뮤니티 공간 활용 허용(영 별표1 제1호.제2호) 사회.경제변화 등에 따라 최근 출산·육아 및 커뮤니티 형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주거시설에 근접하여 육아 또는 커뮤니티를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단독.공동주택에서 주택형태를 갖춘 공동육아나눔터*와 작은도서관(1층한정)운영을 허용한다.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건축공사의 안전이 강화되고, 지하주차장 경사로의 미끄럼사고를 예방하는 등 국민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건축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정안은 관보 및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서울시, 무허가 노점‘거리가게’로 살린다…허가제 운영으로‘상생·공존’가치실현

    서울시, 무허가 노점‘거리가게’로 살린다…허가제 운영으로‘상생·공존’가치실현

    사회일반
    2020-07-07 18:46:59 안상석
    서울시는 시민 보행권 회복과 거리가게의 생존권을 위하여 무허가 거리가게(노점)를 허가하여 관리하는 ‘거리가게 허가제’를 전 자치구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오는 7월 말에는 약 40년간 정비작업이 정체됐던 흥인지문-동묘앞 역의 약 1.2km구간, 약 100여개의 노점을 대상으로 ‘거리가게’ 특별 정비 시범사업을 준공한다. 앞서 5월에는 관악구 신림역 일대 거리가게 21개소 판매대 교체와 함께 보도 및 조경 정비를 완료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다. ▲  동대문구(청량리역 일대)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 창신동 동대문역 및 동묘앞역 일대 지역은 완구거리, 봉제거리, 먹자골목, 한옥마을 등 상권 및 명소로 관광객 및 방문객이 높다. 그러나 보행 인구에 비해 거리 보도 폭이 좁고, 각 노점의 규격은 제각각 난립해있어 통행뿐만 아니라 상점 이용 시에도 불편을 초래해왔다.약 40여년동안 이 지역 일대를 메웠던 노점은 방문자가 더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깔끔한 ‘거리가게’로 거듭나고, 동묘앞 구제거리와 동대문 일대 쇼핑지역을 잇는 새로운 명소로 발전한다.서울시는 지난해 혼잡하기로 유명했던 영등포역 앞(영중로) 거리 정비를 완료하며 약 50년간의 시민 숙원 사업을 완료했다. 관악구(신림역 일대, 5월 준공)에 이어 7월 말 종로구(흥인지문~동묘앞역) 일대까지 준공되면 총 5개 시범 사업 중 3개 사업을 완료하게 되며, 중랑구(태릉시장), 동대문구(청량리청과물시장 외) 시범사업도 차근차근 진행 중에 있다. 이밖에도 시범사업과 별개인 청량리역 일대 외 4개소의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도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서울시는 시민의 보행권과 거리가게 생존권을 보장하는 “거리가게 허가제” 정책을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2019년부터 시행중에 있다.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는 일정 요건을 갖춘 거리가게에 정식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고, 운영자는 점용료 납부 등 관련 의무를 다하며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정책이다.▲ 종로구(흥인지문~동묘앞역) 거리가게 시범사업아울러 ‘20년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으로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일대 ▴은평구 연신내 연서시장 일대 ▴송파구 새마을시장 일대와 소단위 사업(2개 사업)이 금년 내 완료하게 되면 거리가게 허가제 정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은 현장에서 적게는 수십에서 백여 차례의 이해관계자간 협의와 논의로 진행되는 만큼, 사업 준공까지 모든 단계의 과정에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거리가게 허가제 정책을 통해 거리가게, 상인, 시민 등이 함께 공존의 가치를 실현해 모범적인 상생 모델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GS칼텍스-LG화학, 충전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 MOU 체결

    GS칼텍스-LG화학, 충전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 MOU 체결

    경제일반
    2020-07-07 17:32:21 안상석
    ▲ [사진]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 관련 MOU 체결 행사 사진사진설명)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충전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참여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와 LG화학이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이들 회사는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그린카와 함께 ‘충전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와 LG화학은 전기차 생태계 발전을 위한 충전 솔루션 개발 필요성에 뜻을 같이 하고,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하게 되었다.이날 체결식에는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부사장,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김정수 전무, 시그넷이브이 황호철 대표,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이행열 대표, 그린카 김상원 대표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충전소에서 수집한 전기차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배터리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GS칼텍스와 LG화학은 우선적으로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는 전기차(그린카, 케이에스티 모빌리티)가 GS칼텍스 충전소에서 충전을 진행하는 동안 주행 및 충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LG화학 빅데이터 분석 및 배터리 서비스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의 현재 상태와 위험성을 확인하여 충전기(시그넷이브이)는 물론 운전자의 휴대폰(소프트베리)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GS칼텍스와 LG화학은 2021년까지 실증 사업을 완료한 후 국내 서비스 사업을 런칭하고, 2022년부터 해외 충전 시장으로 배터리 특화 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양사는 추후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기반으로 배터리 수명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 충전 및 잔존 수명 예측 등의 신규 서비스도 발굴하기로 했다. 서비스 개발이 완료되면 운전자는 GS칼텍스 전기차 충전소에서 배터리 안전진단, 퇴화 방지 알고리즘이 적용된 스마트 충전, 잔존 수명 예측 서비스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업무협약은 전통적인 정유 사업 강자를 넘어 에너지-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GS칼텍스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인 LG화학이 함께 배터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상품화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GS칼텍스는 현재 전국 44개소 주유소/충전소에 100kW급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2년까지 100kW이상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160개 수준으로 확장하고 차량 관련 서비스도 확대하는 등 주유소를 거점으로 한 전기차 생태계를 지속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LG화학은 지난 30년 간 선제적인 R&D 투자를 통해 1만 7,000건 이상의 전기차 배터리 특허를 확보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전세계 350만대에 달하는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수명 배터리 기술과 수명 평가 역량을 확보해왔다.GS칼텍스 김정수 실장은 “전기차 충전사업은 더 빠르고 더 편리한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충전소를 거점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차량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며 “전기차 생태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각 사가 잘하는 역할들을 모아 유기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LG화학 김동명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기차 배터리 제품 경쟁력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광동제약,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에 아연 보강 리뉴얼

    광동제약,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에 아연 보강 리뉴얼

    경제일반
    2020-07-07 17:23:06 최성애
    ▲ 비타500 로열폴리스 이미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이하 비타500 로열폴리스)’에 아연 성분 등을 보강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성분과 맛, 디자인이 개선됐다. 회사 측은 소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프리미엄 성분과 풍미를 강화했다. 특히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 성분을 새롭게 추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하는 동시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등 프리미엄 성분을 직관적으로 나타내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로열젤리를 표현하는 골드 색상을 적용해 패키지에 밝은 포인트를 주고, 병 상단 육각형 형태의 크리스털패턴은 벌집이 연상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리뉴얼된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비타민C 600mg과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30mg을 비롯해 이번에 추가된 아연 3mg을 함유하고 있다.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비타민C의 새콤달콤함이 잘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여왕벌의 음식’으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벌집에서 추출하는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등에 각광받는 원료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 모델로 펭수를 발탁해 비타500 펭수에디션을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은 2001년 출시 이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데일리스틱’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 2020년 8월 1일, 가락시장 하계 휴무 실시

    2020년 8월 1일, 가락시장 하계 휴무 실시

    정치일반
    2020-07-07 17:18:24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여름철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 하계 휴무(업)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휴무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쏠림 현상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출하자와 구매자에게 도매시장 하계 휴무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7.30(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7.31(금)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3(월)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7.31(금) 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 8.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7.28(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3(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강서시장의 경우 채소부류는 7.23(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26(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7.24(금)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7.27(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강서 시장도매인제는 7.24(금) 18시까지 거래되며, 7.26(일) 18시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또한 양곡도매시장은 7.25(토), 1일간 휴장한다. 김원필 공사 유통본부장은 “산지 출하자께서는 가급적 하계 휴무일을 피해 농수산물을 출하하시기 바라며, 휴무일에 출하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도매시장법인에 연락하여 정가수의매매 방법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고 밝혔다. 
  • '플러그만 꽂아도 인증·결제'...한전, 전기차 간편충전 기술 개발

    '플러그만 꽂아도 인증·결제'...한전, 전기차 간편충전 기술 개발

    경제일반
    2020-07-07 17:03:54 김동식
    ▲사진=연합뉴스  전기차 충전 시 연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이같은 방식의 '플러그 앤 차지(Plug and Charge) 충전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러그 앤 차지 충전은 전기차를 충전기와 연결하는 즉시 전기차에 저장된 차량 정보와 결제 정보를 이용하여 별도의 사용자 확인과 결제단계 없이 간편하게 충전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 충전방식은 충전시 회원카드 인증이나 신용카드 결제가 필요하여 사용자가 충전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지만, Plug and Charge 충전은 충전기에 꼽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전기차 제조사들은 오는 2021년부터 플러그 앤 차지 방식이 적용된 전기차 출시를 확대할 예정으로, 한전은 이에 맞춰 공용 급속충전기에 플러그 앤 차지 기능을 우선 적용해 내년이면 사용자들이 본격적으로 이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향후,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보안통신 인프라(Public Key Infrastructure)를 민간 충전사업자나 전기차 제조사에게도 제공하는 등 초기 투자비용 부담 없이 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보안통신인프라는 전기차와 충전기 간에 보안통신 구현을 위해 충전기·전기차 등에 전자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전 세계 전기차 판매 비중이 2023년까지 전체 자동차 시장의 7%까지 늘어 연간 54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전이 제공하는 보안통신 인프라를 다양한 사업자가 활용함으로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함.한전 관계자는 "향후 무선충전과 플러그 앤 차지 기술을 결합해 전기차 이용자가 차를 주차하면 별다른 조작 없이 충전과 결제가 완전히 자동으로 이뤄지는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라며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차량의 자동 점검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GS칼텍스- LG화학, 빅데이터 기반 배터리 서비스 개발에 '맞손'

    GS칼텍스- LG화학, 빅데이터 기반 배터리 서비스 개발에 '맞손'

    경제일반
    2020-07-07 13:11:08 김동식
    ▲ 전기차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 모델 이해도.(사진=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와 LG화학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손을 잡았다. GS칼텍스와 LG화학은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그린카와 함께 '충전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GS칼텍스와 LG화학은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GS칼텍스와 LG화학은 먼저 협약에서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개발해 충전소에서 수집한 전기차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배터리 특화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개발 예정인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는 전기차가충전을 진행하는 동안 주행 및 충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배터리 서비스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의 현재 상태와 위험성을 확인하고 운전자의 휴대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GS칼텍스와 LG화학은 2021년까지 실증 사업을 완료한 후 국내 서비스 사업을 런칭하고, 오는 2022년부터 해외 충전 시장으로 배터리 특화 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GS칼텍스와 LG화학은 추후 이번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기반으로 배터리 수명을 개선을 위한 스마트 충전 및 잔존 수명 예측 등의 신규 서비스도 발굴하기로 했다. 안전 서비스 개발이 완료되면 운전자는 GS칼텍스 전기차 충전소에서 배터리 안전진단, 퇴화 방지 알고리즘이 적용된 스마트 충전, 잔존 수명 예측 서비스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협약은 전통적인 정유 사업 강자를 넘어 에너지-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중인 GS칼텍스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인 LG화학이 함께 배터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상품화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GS칼텍스는 현재 전국 44개소 주유소 및 충전소에 100kW급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22년까지 100kW 이상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160개 수준으로 확장하고 차량 관련 서비스도 확대하는 등 주유소를 거점으로 한 전기차 생태계를 지속 확장시킬 계획이다. LG화학은 지난 30년 간 선제적인 R&D 투자를 통해 1만7,000건 이상의 전기차 배터리 특허를 확보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전세계 350만대에 달하는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수명 배터리 기술과 수명 평가 역량을 확보해왔다.이날 협약식에는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부사장,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김정수 전무, 시그넷이브이 황호철 대표,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이행열 대표, 그린카 김상원 대표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GS칼텍스 김정수 실장은 "전기차 생태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각 사가 잘하는 역할들을 모아 유기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LG화학 김동명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 중부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 조정, "2025년까지 82% 감축"

    중부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 조정, "2025년까지 82% 감축"

    경제일반
    2020-07-07 11:09:50 이동민
    ▲ 중부발전 본사 전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기여하고자 기존의 석탄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보완했다. 중부발전은 6일 석탄, LNG 및 유류발전을 모두 포함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재수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2016년 석탄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기본계획 및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여 운영하여 왔다. 기존 로드맵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석탄발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80%를 감축(2015년 대비)한다는 목표 아 약 1조 8천억을 투자한다는 계획이었다. 중부발전은 기존 로드맵에 따라 2019년까지 약 5,600억원을 투자해 2015년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68%(2.4만톤) 감축했다. 중부발전은 2019년 말 발표된 정부의 미세먼지 종합대책 및 석탄발전의 LNG대체 건설 등을 반영하여 석탄발전의 환경설비 성능개선 및 보강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국민의 미세먼지 감축에 대한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LNG 및 유류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감축 계획을 추가적으로 수립하여 중부발전의 종합적인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재수립된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은 석탄, LNG 및 유류 발전 등 중부발전이 운영 및 건설중인 모든 발전기에 대해 2015년 대비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82% 감축하고, 2025년까지 약 1조 4,30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석탄발전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80% 감축목표 달성시기를 2024년에서 2022년으로 2년을 앞당기고, LNG 및 유류 발전의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추가로 수립했다. 석탄발전은 2015년 대비 2025년까지 약 1조 3,500억을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83% 감축하고 전기 1MWh를 생산하는데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85%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LNG발전은 2015년 대비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36% 감축하고, 원단위 배출량은 약 563억원을 투자해 49% 감축한다. 유류발전은 2015년 대비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93% 감축하고 원단위 배출량 배출량은 79%를 감축할 계획이며, 약 23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미세먼지 걱정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 집중단속

    경기도,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 집중단속

    경제일반
    2020-07-07 10:58:11 김동식
    ▲ 경기도청 청사  경기도내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가 저렴한 단가로 공사를 도급받으면서 부실 시공 사례가 계속 발생한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나섰다. 경기도가 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집중 단속 대상은 지난해 1월 이후 인·허가를 받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00여 곳으로 기간은 13일부터 31일까지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의 불법 시공행위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에 명의 대여 ▲도급받은 환경전문공사업을 한꺼번에 하도급한 행위 등이다. 경기도는 아울러 무등록 업체임을 알면서도 인·허가 서류를 작성해준 환경전문공사업체에 대해서 고발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환경기술산업법'에 따르면 환경전문공사업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환경분야 기술사, 기사 등 기술인력 4명 이상을 상시 채용하도록 돼 있다.또한 무등록 업체가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시공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환경전문공사업체가 무등록 시공업체에 명의를 대여하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에는 등록이 취소되거나 6개월의 영업정지 조치를 받게된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단속은 그 동안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의 환경오염 방지시설 불법 시공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계약과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정부,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 최종 선정

    정부,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 최종 선정

    경제일반
    2020-07-07 10:47:34 이동민
    ▲ 규제자유특구(사진=중소기업벤처부 제공) 충남도 천안, 보령, 논산, 당진, 공주, 홍성, 태안 등 7개 시·군에 마련된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가 정부로부터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됐다. 충남도는 6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에서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가 제3차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충남도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선정으로 대한민국 수소경제와 그린뉴딜을 선도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에 묶여 시험이 불가능했던 기술 등을 제약 없이 시험·실증·개발 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허용받은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충남에는 천안, 보령, 논산, 당진, 공주, 홍성, 태안 등 7개 시·군에 총 73.32㎢ 면적으로 조성됐다. 충남도는 2024년 6월까지 48개월 동안 ▲가정용·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수소 충전 시스템 ▲수소드론 장거리 비행 등 3대 실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실증 사업으로는 ▲연료전지 복합배기 시스템 ▲연료전지 계통전환 시스템 ▲직접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수소충전소 부품·설비·검사장치 ▲이동식 기체·액화 수소충전시스템 ▲액화수소 드론 제작·실증 등 6개다.충남 규제자유특구에는 특히 연료전지 4개사, 수소공급 1개사, 수소충전 4개사, 수소드론 6개사, 정보통신 1개사, 연구기관 6개 등 총 22개 기업·기관이 사업자로 참여할 예정이다.충남도는 이번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 지정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50개소 건설하고, 수소드론 3750대 보급해 매출 1조 1500억 원 과 6650명의 고용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연구 개발과 기업 활동 제약을 선제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수소를 통해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산업 기반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수원,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설명회 시행

    한수원,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설명회 시행

    경제일반
    2020-07-07 10:00:50 김동식
    ▲ 한수원이 지난 3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사무소에서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안전성평가, 방사선방호, 환경영향 평가 등 고리1호기 해체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자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시행중이다. 한수원은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에 대해 지자체 주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주민의견 수렴 기간(7.1~8.29, 60일간) 동안 부산(기장군, 해운대구, 금정구), 울산(울주군, 남구, 중구, 북구, 동구), 경상남도(양산시) 등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알렸다. 한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기준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따라 최종해체계획서를 작성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해외 원전의 해체계획서를 참조하고 해외 엔지니어링사의 자문도 거치는 등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노력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이번 주민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한 최종해체계획서를 작성해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향후 해체기간 중에도 원자력안전협의회, 민간환경감시기구 등 기존 소통채널을 활용,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안전하게 해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특사경,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불법 환경전문공사업체 집중 단속

    경기도 특사경,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불법 환경전문공사업체 집중 단속

    사회일반
    2020-07-07 08:30:44 이동규
     ▲ 고양시 덕양구청 관내 쓰레기 방치된현장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한다.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가 저렴한 단가로 공사를 도급받으면서 부실 시공 사례가 계속 발생한다는 문제제기에 따른 것이다.단속 대상은 지난해 1월 이후 인·허가를 받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00여 곳이다.주요 단속사항은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의 불법 시공행위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에 명의 대여 ▲도급받은 환경전문공사업을 한꺼번에 하도급한 행위 등이다. 특히 무등록 업체임을 알면서도 인·허가 서류를 작성해준 환경전문공사업체는 고발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고양시 덕양구 관내 도로변 에 버려진 쓰레기‘환경기술산업법’에 따르면 환경전문공사업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환경분야 기술사, 기사 등 기술인력 4명 이상을 상시 채용하도록 돼 있다.무등록 업체가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시공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환경전문공사업체가 무등록 시공업체에 명의를 대여하거나 도급받은 공사를 한꺼번에 하도급 한 행위는 등록취소 또는 영업정지 6개월을 명할 수 있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단속은 그 동안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의 환경오염 방지시설 불법 시공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계약과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국토부 ...“코로나로 인한 주거위기가구 지원”

    국토부 ...“코로나로 인한 주거위기가구 지원”

    사회일반
    2020-07-06 22:11:31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월세 체납 등의 어려움을 겪는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 공급, 주거급여 조기 지급 등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 코로나로 인한 주거지원 방안(기 추진 중인 사항) > 우선, 당장 월세체납 등으로 퇴거위기에 놓인 가구에 대해 지자체가 공공임대주택 공가(빈집)를 임시거처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LH가 지자체에 공공임대주택 공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자체는 퇴거위기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대 6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긴급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는 만큼 입주자격.임대료 등은 지자체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며, 8월부터 현장에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국토부는 LH.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긴급지원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에 관련 복지제도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휴업.폐업.실직 등 급작스러운 소득단절 등으로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전세임대주택 2천호를 공급한다. 6월말까지 939호를 공급하였으며 하반기 추가수요가 발생할 경우 물량을 더 늘려 공급할 계획이다.  임대보증금 부담도 줄이기 위하여 7월 8일 이후 진행되는 ‘긴급지원대상자’ 전세임대주택 계약에 대해서는 보증금 자기부담분을 기존 5%에서 2%로 하향 조정한다.  쪽방.노후고시원 등 혹서기에 더 어려운 비주택거주가구에는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위한 현장 밀착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 초 국토부는 쪽방.노후 고시원 등 비주택거주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공공임대주택 이주수요를 파악하였으며, 일대일 상담을 통해 연내 총 4,500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 하는 경우 보증금·이사비·생필집기가 지원되고, 권역별 이주지원 전담인력(LH)이 입주신청 등 서류절차 대행, 이사보조 등 입주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코로나로 인한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적기에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주거급여 제도 운영방식도 개선한다.    현재 지자체가 주거급여 수급자격 판단 시 원칙적으로 ‘전년도 평균소득’으로 산정하고 있으나, 코로나 위기에 따른 급격한 소득 변경을 감안하여 ‘최근 3개월 평균소득’ 기준(예외적 적용)을 적극 활용토록 하였다. 아울러, ‘선 현장조사 → 후 수급확정’ 방식을 ‘선 수급확정 → 후 사후검증’ 방식으로 변경하여 통상 급여신청부터 수급까지 소요되는 2~3개월의 시간을 1개월로 단축하였다. 공되고, 주거급여 수급 가구 도 104만 가구(‘19.12월) → 117만 가구(’20.12월)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김정희 주거복지정책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있는지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 홍보 등을 강화하고 현장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7월 6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발표

    7월 6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발표

    사회일반
    2020-07-06 22:00:27 최성애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7월 6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밝혔다.   오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입니다. 공적 마스크는 1주일에 1인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중복 구매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구매할 때에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대리구매 시에는 대상에 따라 필요한 서류)하여야 한다.식약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 확대를 위해 품목 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71개 업체, 142개 품목에 대해 신규 허가하였다. 생산량은 6월 1주(월∼일) 37만 개, 6월 2주(월∼일) 128만 개, 6월 3주(월∼일) 362만 개, 6월 4주(월∼일) 1,369만 개, 7월 1주(월∼토) 3,165만 개로 크게 증가하였다.정부는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의료·방역 분야 등에 우선 배분하는 한편,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공급 확대를 위한 지원했다.생산량이 확대되기까지는 어린이‧노약자‧임산부와 같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고,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돌보는 경우에는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기 했다. 한편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고 코와 입을 반드시 가리도록 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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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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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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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6 13: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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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5 23: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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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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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1 1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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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29 0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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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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