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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신종코로나, 주택공급 영향 미미...능동적 대처 필요"

    "신종코로나, 주택공급 영향 미미...능동적 대처 필요"

    경제일반
    2020-02-07 15:02:23 이동민
    ▲ 2003년 사스 기간 인허가 및 분양물량 추이(도표=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올해 주택 공급이 위축될 우려가 우려가 있지만 주택공급 위축에 끼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7일 국토교통부와 부동산114 자료를 인용해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주택공급 위축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볼 때 단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주산연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더해 신종 코로나 악재까지 겹치면서 서울(70.5), 대구(81.8), 광주(81.4) 등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산연이 조사 집계한 2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1월 기저효과 반영된 81.9로, 전달보다 6.2포인트 상승했다고 알렸다. HBSI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취합한 지표로 건설사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사용된다. 이 전망치가 100을 기준해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건설사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건설사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이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이 같은 전망은 국내 감염증 경보 발령이 내려졌던 지난 주택물량 기준치 지표와도 비교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사스 경보 발령 기간이었던 2003년 3∼7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3월 4만6천113가구, 4월 2만7천613가구, 5월 3만5천838가구, 6월 14만8천875가구, 7월 4만5천755가구로 사스 사태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분양 물량은 3월 2만6천75가구, 4월 2만9천246가구, 5월 3만5천155가구, 6월 3만757가구, 7월 3만5천659가구로 상승했다. 메르스 경보 발령 기간인 2015년 5∼12월에도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등 전반적인 주택 물량이 증가세로 나타났다. 인허가 물량은 5월 5만6천861가구, 6월 7만3천102가구, 7월 8만2천836가구, 8월 6만9천269가구, 9월 8만7천955가구, 10월 6만4천200가구, 11월 6만2천823가구, 12월 9만8천165가구였다.착공 물량은 5월 5만4천854가구, 6월 6만5천325가구, 7월 5만4천593가구, 8월 6만8천609가구, 9월 5만198가구, 10월 9만8천730가구, 11월 7만3천351가구, 12월 8만2천434가구를 기록했다.분양 물량은 5월 4만9천830가구, 6월 3만9천19가구, 7월 5만2천882가구, 8월 2만2천223가구, 9월 5만6천850가구, 10월 6만5천722가구, 11월 7만4천775가구, 12월 5만5천348가구로 나타났다. 준공 물량은 5월 2만7천763가구, 6월 4만2천가구, 7월 4만6천872가구, 8월 3만7천974가구, 9월 3만8천238가구, 10월 4만3천344가구, 11월 3만6천985가구, 12월 6만7천185가구였다. 주산연은 다만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정부 규제와 맞물려 주택 시장이 복합적으로 반응하면서 주택구매와 거래심리 위축으로 주택사업 환경이 악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주산연은 이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시장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웅진코웨이, 코웨이로 이름 바꾸고 새출발…방준혁 의장 사내이사

    웅진코웨이, 코웨이로 이름 바꾸고 새출발…방준혁 의장 사내이사

    경제일반
    2020-02-07 15:00:20 박한별
    ▲ 방준혁 코웨이 신임 사내이사(넷마블 의장)  렌털업계 1위 웅진코웨이가 게임업체 넷마블에 인수된 후 코웨이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출발한다. 웅진코웨이는 7일 충남 공주시 유구공장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웅진코웨이'에서 '코웨이'로 수정하는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코웨이는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서장원 넷마블 웅진코웨이 TF장, 이해선 웅진코웨이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사외이사도 새얼굴을 맞이했다. 사외이사로는 김진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김규호 서강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윤부현 LG유플러스 고문, 이다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합류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웅진그룹과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천4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넷마블은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이달 중 인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천500억원을 차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박용만 "신종 코로나로 수출·내수 피해...정부 강력 대응 필요"

    박용만 "신종 코로나로 수출·내수 피해...정부 강력 대응 필요"

    경제일반
    2020-02-07 11:48:25 김동식
    ▲ 사진=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의 확산 사태로 국내 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 회장이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요청했다. 박용만 회장은 7일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비롯한 정부 부처 관계자와 가진 신종코로나 관련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기업인들은 이번 사태의 경제적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 우려가 대단히 크다"며 "앞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무슨 대처를 할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고 우려를 표했다. 박 회장은 이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주로 수출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는 내수에 피해가 집중된 반면, 지금은 수출과 내수 모두에 복합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현재 대중국 수출 비중(27%)은 사스가 발생한 2003년(16%)보다 증가했으며, 중국 관광객 입국도 같은 기간 기준 10배 증가한 수치다. 대한상의에서 조사해 정리한 회원사들의 피해 유형은 4가지로, △중간재 수출업체(중국 수출의 80% 차지) △부품을 조달 못 하는 국내 완성품업체 △중국 현지 투자 관련 차질 △ 소비심리 악화로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내수업체 등 이다.박 회장은 홍남기 부총리등 정 관계자들에게 "이들 유형별 미시 대책과 포괄적인 거시 대책으로 구분해서 예상되는 경제적 타격을 어떻게 극복할지를 놓고 정부에서 전향적으로 노력해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회의를 주재한 홍 부총는 "신종 코로나가 조기 종식되지 않는다면 경기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대·중소기업의 공장가동·수출지원, 내수활성화 대책, 자영업자 경영애로 완화 대책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김 실장은 "신종코로나로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글로벌 공급망) 충격으로 우리 기업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관광·숙박·도소매·음식점 등 내수 위축이 발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 홍남기 "자동차 부품 수급 사태, 현지 공장 재가동 협의"

    홍남기 "자동차 부품 수급 사태, 현지 공장 재가동 협의"

    경제일반
    2020-02-07 10:24:22 이동민
    ▲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 사태 여파로 최근 차질을 빚고 있는 자동차 부품 수급과 관련해 단기·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제장관회의 겸 제3차 경제활력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중국공장 재가동을 위해 중국 지방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겠다"며 "주중 대사관과 완성차 기업, 코트라(KOTRA) 등 모든 민관채널을 총동원해 현지 공장 조기 재가동을 위한 전방위적 협의를 강화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홍 부총리는 또한 물류 애로 지원 체계를 긴급 가동하고 물류 수입 시 24시간 긴급통관을 통해 국내에 부품이 빠르게 반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국내 생산 확대를 위해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인가하겠다"며 "제3국 부품공장에서 대체품을 긴급 조달하면 신속 통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마스크 수급 부족 사태 해결 방안에 관련해서는 "관계부처와 함께 긴급수급 조정조치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 뒤 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 주 중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마스크·손소독제 생산자는 매일 생산량과 국내 출고·수출량을 신고해야 하고, 판매업체는 마스크를 대량 판매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홍 부총리는 "국민 안전을 볼모로 해 불안감을 악용하는 불법·부정행위 일체를 발본색원한다는 차원에서 신속히 확실히 그리고 끝까지 추적해 엄정 처리하겠다"고 설명했다.신종코로나로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추가적인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한다.홍 부총리는 "이번 사태로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계층에 대해 약 2조원 규모의 추가적인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과 보증의 만기를 연장한다"고 말했다.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1조9천억원의 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정책금융기관의 대출이나 보증 만기가 6개월 내로 도래할 경우 이를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원금 상환도 1년 유예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서는 2%대 저금리로 2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 자금을 신규 지원하고 특례보증도 1천억원 신규 지원한다. 전통시장 영세 상인에 대한 미소금융 대출 규모도 50억원 추가 확대한다.정부는 이밖에도 직간접적 피해가 예상되는 관광 등의 업종에 대한 지원 방안도 신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 정몽구 회장,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정몽구 회장,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경제일반
    2020-02-07 09:52:27 김동식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과 모빌리티 발전에 중대한 역할과 기여를 한 인물을 엄선해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1967년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Henry Ford), 1969년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984년 벤츠 창립자 칼 벤츠(Karl Friedrich Benz), 1989년 혼다 창립자 소이치로 혼다(本田宗一郎), 2018년 도요타 창립자 키이치로 도요타(豊田喜一郎) 등이 있다.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1939년 설립됐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Hall of Fame Induction) △올해의 업계 리더상(Industry Leader of the Year) △자동차산업 공헌상(Distinguished Service Citation)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Young Leadership & Excellence Award) 부문에서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느 △모빌리티 혁신상(Mobility Innovator)을 추가했다.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회장의 수 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며 정몽구 회장에 대한 헌액 이유를 밝혔다.정몽구 회장은 2001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으로부터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다시 한번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정몽구 회장은 이 밖에도 △2004년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 최고 경영자상 △2005년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 자동차 부문 아시아 최고 CEO △2009년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밴 플리트상 △2012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vard Business Review)’ 세계 100대 최고 경영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올해 명예의 전당 시상식은 올 7월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간무협 주장…홍옥녀 “성폭력 등 지적 이어졌다” 필요성 강조

    간무협 주장…홍옥녀 “성폭력 등 지적 이어졌다” 필요성 강조

    사회일반
    2020-02-06 20:02:05 안상석
    ▲ 전국 20만 여명의 간호조무사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법정단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은 최근 TBS ‘민생연구소’에 출연해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들의 열악한 처우를 고발하고, 개선을 위한 방안과 간무협 법정단체 인정 촉구의 당위성을 언급했다고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홍 회장은 “간무사들의 열악한 처우와 고용불안을 비롯한 성폭력 문제 등에 대한 지적은 끝없이 이어져 왔으나 현장에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간무협은 그간 법정단체 인정을 통해 간무사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인력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법적으로 인정해 달라 주장해 왔다. 그러나 해당 문제가 간무사들의 기본적 처우나 최저임금 이하 지급 등 열악한 근로조건의 개선을 위함이 아닌 마치 직종간의 대립 구도로 비춰지며 법정단체 인정은 지루한 투쟁으로 번졌고, 현재 국회에 법안이 계류 중에 있다고 간무협측은 설명했다.이러한 까닭에 간무협의 법정단체 인정 촉구는 언론을 통해 심도있게 다뤄진 적이 없으며, 법정단체라는 의미가 내포하는 간무사들의 아픔 역시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고 간무협측은 주장한다. 홍 회장은 방송 출연에서도 “현장에서 활동 중인 20만 명의 간호조무사는 임상 현장 최일선에서 환자들과 직접 호흡하며 소통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에 대한 처우는 최저시급, 성폭력, 비정규직 등 최악의 환경으로 몰아넣는 행위가 진짜 의료계 발전을 위함인지 사회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역설했다. 함께 출연한 신희복 변호사는 “보건의료인 중 간호조무사를 제외한 다른 직종은 모두 법정단체로서 존재하고 있다”며 “간호협회는 간호계에 2개의 중앙회가 존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반대하는데, 현행법상 간무사들은 간호협회의 회원자격 조차 주어지지 않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해당 방송의 진행을 맡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희극인 곽현화는 “활동하는 간호조무사 수가 20만 명이면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닌데 이들을 대변하는 법정단체가 없다니 안타깝다”고 공감을 표했다.간무협은 “앞으로 정확한 사실 전파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간무협 법정단체 인정 촉구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의 신종 코로나 대응상황 점검

    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의 신종 코로나 대응상황 점검

    정치일반
    2020-02-06 19:56:38 최성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보고회 사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6일 소방재난본부의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시민들과 소방대원들의 보건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신고접수 및 환자이송 지원 등 대응상황을 간략히 보고 받았다.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년 1월 20일 최초 확진환자 발생이후에 2월 6일 현재까지 총 23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서울시민은 10명이 포함되어 있고 이송실적은 총 27건, 의료상담실적은 1월 20일~ 2월 5일까지 총 16,690건(일일평균 982건)이 접수·처리되었으며,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시에 신속한 이송 및 대응,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음압구급차량 2대, 전담구급대 24개소, 감염관리실 43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이에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감염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 해줄 것과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면서,환자이송 후에 소방대원들이 2차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송차량 및 관련 장비들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계속되는 출동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근무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한편 김기대 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신고접수와 환자이송 등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원활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시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권고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보고회 사진 
  • [성명서] 최순실 국정농단 강요죄 무죄 대법판결, 황창규 회장 배임 혐의에 다시 주목

    사회일반
    2020-02-06 19:50:56 최성애
    오늘(6일) 대법원이 차은택이 KT회장에게 측근을 채용하게하고, 광고 대행사를 선정해서 광고 집행한 것이 강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위 사건은 황창규 회장이 청와대로부터 이동수 등의 채용 청탁을 받아 이들을 광고 업무 담당 임원으로 채용하였고 그 후 차은택의 광고회사(최순실 실소유 회사)를 광고대행사로 선정하여 67억원 상당의 KT 광고 물량을 몰아준 사건으로 당시에도 황창규의 정치적 줄대기냐, 청와대의 강요냐에 대해 세간의 논란이 있던 사건이다.그런데 황창규 회장과 KT 경영진은 탄핵심리와 검찰수사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이 채용과 광고 몰아주기에 대해 최순실 회사의 광고 능력이 출중해서 광고를 몰아주었다거나 이동수가 꼭 필요해서 채용한 것이 아니라, 청와대로부터 청탁을 받았고 이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것이 두려워, 즉 회사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그리하였다고 변명하며 법적 책임을 강요한 청와대로 떠넘겨왔다.그러나 이번 대법원이 강요죄가 무죄라고 판결함에 따라 KT새노조가 주장했던 것처럼 이동수 채용과 최순실 회사 광고 몰아주기는 강요 이전에 황창규가 연임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한 정치적 줄대기 차원에서 자행된 것으로 법적 해석이 내려진 것이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이는 황창규 회장의 배임 횡령에 해당한다. 즉, 광고 회사를 선정함에 있어 KT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황창규 자신의 입지를 위해 검증되지 않은 자격 미달의 광고 회사에 광고를 몰아줬다면 이는 경영자로서 배임 횡령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특히 이 사건 이후에 드러난 KT불법정치자금 살포 사건이나 경영자문 위촉 사건에서 확인된 황창규와 KT경영진의 행태로 미루어 볼 때 이 사건 또한 황창규 회장의 무분별한 정치적 줄대기 경영에 의해 발생한 범죄라고 우리는 확신한다.우리 KT새노조는 지금껏 시종일관 KT경영진의 정치적 줄대기가 KT의 고질적 CEO 리스크를 초래했고 그것이 국민기업 KT의 가치 하락을 불러온 직접적인 원인임을 주장해왔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KT의 새 경영진이 정치적 줄대기와 단호히 결별하기를 기대하며고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1. 구현모 신임 CEO에게 이동수 채용 경위와 광고 몰아주기 등 황창규의 적폐 경영에 대해 진상을 조사하여 공개해줄 것을 요구한다.2. KT 이사회에 대해 이 사건에 대한 배임 횡령 여부를 철저히 재조사할것을 요청한다.3. 아울러 이제라도 검찰은 위 사건에 대해 황창규의 배임 혐의를 중심으로 전면 재수사할 것을 요구한다.                                                                           2020.2.6                                                KT새노조 
  • 'ESS 화재', 정부"배터리가 원인"↔LG화학·삼성SD "인과관계 없어"

    'ESS 화재', 정부"배터리가 원인"↔LG화학·삼성SD "인과관계 없어"

    경제일반
    2020-02-06 15:41:46 김동식
    ▲ 사진=LG화학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의 원인이 배터리에 있다는 정부 조사단 발표에 LG화학과 삼성등 배터리 제조사들이 반박에 나섰다.ESS 화재사고 조사단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해 8월 이후 발생한 5건의 화재사고를 조사한 결과, 현장에서 수거한 배터리에서 내부발화 때 나타나는 용융 흔적을 확인하는 등 전반적으로 배터리 이상이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ESS 화재사고 조사 지난해 6월 ESS 화재 조사 결과와 안전대책 발표 당시 외부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지만, 하지만 이후에도 ESS 화재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자 배터리 이상을 화재 원인으로 다시 지목한 것이다. 이에 대해 LG화학은 외부 환경에 의한 발화 가능성을 주장했다. 음극활물질에서 발생한 돌기, 배터리 분리막의 리튬 석출물 등이 화재로 이어지는 결함은 아니라고 설명했다.LG화학은 조사단이 발견한 양극 파편과 리튬 석출물, 음극 활물질 돌기, 용융 흔적 등은 일반적인 현상이거나 실험을 통해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용융은 고체가 열을 받아 액체로 녹는 현상으로 배터리 외 다른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해도 화재가 배터리로 전이됨으로써 배터리 내 용융 흔적이 생길 수 있다"며 용융 흔적을 근거로 내부발화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사진=삼성SDI 조사단은 배터리가 충전 상한을 초과하거나 방전 하한을 하회한 전압에서 운용됐다는 점을 화재 원인 중 하나로 지적했다.이에 삼성SDI 측은 "상하한 전압은 배터리 제조사가 성능을 보증하기 위해 설정한 전압"이라며 조사 대상 ESS는 전압이 "확보된 추가 마진의 범위 이내였다"고 설명했다.삼성SDI는 "조사단이 분석한 내용은 화재가 발생한 사이트가 아닌 동일한 시기에 제조돼 다른 현장에 설치·운영 중인 배터리를 분석해 나온 결과"라며 "조사단의 결과가 맞는다면 동일한 배터리가 적용된 유사 사이트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삼성SDI는 조사단이 밝힌 큰 전압 편차와 관련해서도 "충전율이 낮은 상태의 데이터로 이는 에너지가 없는 상태에서의 차이이므로 화재가 발생할 수 없다"고 반박하고, 강원 평창 ESS화재에 대해서는 "조사단이 제시한 운영데이터는 화재 발생 3개월 전 데이터로 잘못 해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다만 LG화학은 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ESS 산업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고강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난징산 배터리가 적용된 기존 국내 ESS 사이트 250여 곳의 배터리 교체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비용은 모두 자체 부담하기로 했다.삼성SDI도 지난해 10월 ESS에 특수 수화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는 등의 안전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 작년 해외건설 수주 31% 감소…올해는 호전 전망

    작년 해외건설 수주 31% 감소…올해는 호전 전망

    경제일반
    2020-02-06 14:49:52 김동식
     작년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13년 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다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가 6일 밝힌 바에 따르면 작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321억달러)보다 31% 감소한 223억달러(26조4000억원)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의 지속, 중동 발주 감소 등으로 대외 수주 환경이 악화했고 우리 기업들도 수익성 검토를 강화하고 입찰에 신중하게 참여한 점이 수주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엔지니어링 용역 수주액은 전년 8억2000만달러에서 작년 12억7000만달러로 늘었고 수주 건수도 264건에서 275건으로 증가했다. 엔지니어링은 기획과 설계 등을 수행하는 지식 집약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후방 공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해외건설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망은 다소 밝은 편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5일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100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8.5배 늘었다. 국토부는 국내 기업들이 중동 지역의 플랜트 공사와 아시아 지역 대형 공항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수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올해에는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계속 호전돼 300억달러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초 수주액 중 상당부분이 사실상 작년 말 체결돼야 했지만 해외 경쟁업체의 클레임 때문에 계약이 늦춰진 것"이라며 "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감소폭이 컸지만 이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작년에도 수주 상황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 도표=국토교통부 한편 국토부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주도하는 투자개발 사업으로 방글라데시의 도로·철도·송전선로 등 3건의 사업(93억달러)과 미국(100억달러), 코스타리카(13억달러) 등지에서 수주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또한 이달 중순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를 조기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펀드는 자(子)펀드로 모펀드 운용사들이 특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제안형 펀드다.자펀드는 제안형 펀드(2000억원) 외에 플랜트(3000억원), 인프라(6000억원), 스마트시티(4000억원) 펀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토부는 5월까지 자펀드 조성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작년에 1조5000억원 규모의 PIS 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모(母)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국토부는 올해 중 PIS 펀드 조성 금액 1조5000억원 중 5000억원을 신속하게 투자해 해외수주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KIND와 우리 기업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발굴해 7∼8건의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국토부는 아울러 글로벌인프라펀드(GIF) 4∼7호도 총 4천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올해 조성 금액 중 1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신남방·북방 지역 시장에도 진출 계획이다.
  • “더 이상 속이거나 숨기지 못합니다” … 경기도 특사경, ‘첨단 과학수사’로 불공정범죄 척결

    “더 이상 속이거나 숨기지 못합니다” … 경기도 특사경, ‘첨단 과학수사’로 불공정범죄 척결

    사회일반
    2020-02-06 14:28:01 안상석
     ▲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해 도입한 첨단 수사시스템은 범죄의 진실에 접근하는 ‘디지털 포렌식’과 신속한 범죄대응 시스템인 ‘불법광고 전화 차단시스템’ 2가지다.우선 ‘디지털 포렌식’ 은 불법사채, 부동산, 사회복지, 유가보조금 분야 등 23개 분야에 대한 수사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 USB, 블랙박스, CCTV, 휴대폰 등 다양한 전자매체를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 21회 84개 증거물을 분석한 결과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 범죄혐의 입증에 크게 기여했다.실제 지난해 8,000%가 넘는 살인적인 불법 고금리 불법대부업자를 적발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 분야에서 적극적인 수사 끝에 지난 해 불법대부업자 53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또 국고보조금 인건비 편취 혐의로 검거된 사회복지 운영비리 혐의자 11명의 수사 뒤에는 휴대폰과 컴퓨터에서 결정적인 범죄 단서를 찾아낸 ‘디지털 포렌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 밖에도 길거리에 뿌려져있는 전단지 중 불법 대부업과 청소년 음란.유해 매체물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를 신속하게 차단해 불법전단지의 기능을 무력화하기 위해 도입한 ‘불법광고전화 차단시스템’은 지난 해 총 1,812건의 번호를 차단했으며, 이동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불법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를 수시로 이용 중지시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도는 이와 함께 보다 철저한 수사를 위해 올해 경찰청 전산시스템인 ‘전자수사자료표(E-CRIS)’를 2월 중 도입하기로 했다.‘전자수사자료표(E-CRIS)’는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는 수사자료표를 전자적으로 작성해 경찰청에 실시간으로 온라인으로 송부, 개인정보 보호 및 행정력 낭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장점이 있다.아울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 지방정부 중 최초로 ‘디지털 인증 서비스(DAS)’를 도입‧운영하기로 했다.‘디지털 인증 서비스(DAS)’는 수사 현장에서 수사관이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동영상·음성·사진을 촬영하면 해당 파일의 주요정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내 인증 서버로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수사관과 국과수 인증 서버에 해당 파일의 인증정보를 공유한다. 추후 해당 증거물에 대한 국과수 인증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아 증거물과 함께 첨부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사기관이 수집하는 디지털 증거물의 중립성을 증명할 수 있어 수사관이 수집하는 디지털 증거물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도는 경찰청 ‘범죄경력조회(CRIMS)’와 검찰청 ‘디지털증거 송부시스템(KD-NET)’을 도입, 수사업무 방식도 개선할 계획이다.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지난 해 과학수사를 통해 불공정한 범죄행위 입증에 성과가 있었다”면서 “기존 과학수사기법 뿐 만 아니라 외부기관의 우수한 수사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경기도특사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문 대통령 "부산, 세계 최고 전기차 부품생산지로 도약할 것"

    문 대통령 "부산, 세계 최고 전기차 부품생산지로 도약할 것"

    경제일반
    2020-02-06 14:17:04 이동민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청와대에서 방역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 사태로 비상체제지만 경제 활력 방안에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부산형 일자리'는 올해 처음 성사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로 자동차 부품업체인 코렌스와 20여개 협력업체가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입주, 오는 2031년까지 총 7600억원을 투자해 4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다.문 대통령의 이번 행보는 신종 코로나 사태에서 이뤄진 첫 경제행보로 경제활력 제고 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자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부산형일자리에 대해 "부산시와 함께 부산의 기업, 대학, 기관의 역량이 총동원됐고 노사민정이 한 걸음씩 양보해 힘을 모았다"며 "노사 간 상생을 넘어 원청·하청 간 상생으로 진화했다는 것이 부산형 일자리의 자랑"이라고 평가했다.이어 "국제산업물류도시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부품생산지로 도약할 것이며, 부산형 일자리를 성공시킬 것"이라며 "부산은 반드시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전기차 핵심부품 및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코렌스를 언급하며, "2031년까지 400만대를 수출해 매년 1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2030년 우리는 미래차 경쟁력 세계 1위 국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올해는 더 많은 지역에서 상생형 일자리가 마련돼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지역 상생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부산의 꿈은 대한민국의 꿈"이라며 "함께 하면 못 해낼 것이 없다는 부산의 정신이야말로 부산과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 씨엘바이오,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팀’ 편성

    씨엘바이오,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팀’ 편성

    경제일반
    2020-02-06 13:16:09 안상석
    ▲ 사진설명)))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제품 사진. (사진제공: 씨엘바이오)[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바이오벤처기업인 ‘씨엘바이오’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민간차원의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팀’을 긴급 편성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팀’은 중국 우한지역과 국내 감염우려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캠페인과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지난 2018년 메르스 사태때 활약한 ‘의료재난 신속대응팀’을 구성했던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이같은 신속대응팀을 또 긴급 편성, 중국 우한지역 및 국내 격리시설,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신종코로나 예방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씨엘바이오는 중국 우한적십자를 통해 우한지역 주민들에게 CL(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사체가 함유돼 향균기능이 뛰어난 휴대용 프리미엄 올인원비누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세트’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법 인쇄물과 함께 무상 지원하는 ‘신종코로나 감염예방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접촉중이다.또 현재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공무원 교육시설에 격리된 우한 교민들과 방역 취약지대로 우려되는 차이나타운 거주자, 다문화가족 등 중국인 접촉빈도가 높은 국내 취약지역 거주민들이 지원을 요청할 경우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위생용품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국가 재난급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공식 쇼핑몰을 통해 일본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비누로 판매중인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과 ‘씨엘바이오 올인원크림바’를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착한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감염 불안과 가격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최종백 대표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와 입 뿐 아니라 눈의 점막을 통해 감염될 만큼 전염력이 매우 강해 국가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개인생활에도 불편을 주는 사회재난급 질병”이라며 “신종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은 대부분 손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외출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대용 위생비누로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설명)))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제품 사진. (사진제공: 씨엘바이오) 
  • 포드, 3D 프린팅 이용한 휠 너트 보안 장치 개발

    포드, 3D 프린팅 이용한 휠 너트 보안 장치 개발

    경제일반
    2020-02-06 13:13:25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3D 프린팅 이용한 휠 너트 보안 장치 개발자동차 보안 시스템이 날로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차량 도난 대신 차량 부품 도난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알로이 휠(Alloy Wheel)이 있다. 이러한 차량 부품 도난범을 방지하기 위해 바퀴에 잠김 기능이 있거나 특수 어댑터 또는 키가 필요한 휠 너트(Wheel Nuts)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최근 포드는 기존 알로이 휠에 들어가는 휠 너트 보안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3D 프린팅 분야의 하이엔드 솔루션업체인 EOS와 함께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휠 너트 잠금 장치를 개발했다. 이는 운전자 목소리 파장을 홍채나 지문처럼 생체 인식의 도구로 보안에 적용한 것으로, 운전자의 목소리를 특수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물리적이고 출력가능한 패턴으로 변환한 후 이 패턴을 휠 너트 부품과 키 디자인에 사용한다.  키 디자인에는 휠 너트가 복제 또는 복사되는 것을 방지하는 2단계 보안 기능도 포함된다. 너트 내부의 불규칙한 간격과 너트부품 내부가 깊어질수록 넓어지는 굴곡은 차량 절도범이 왁스를 이용해 키를 복사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앴다. 포드 유럽지부의 특수소재 엔지니어 레이첼 코흐(Rachel Koch)는 “바퀴가 도난당하는 경험은 운전을 하며 겪는 최악의 경험 중 하나”라며 “이번에 개발한 특수한 휠 너트는 운전자들이 겪을 도난 사고 경험과 비싼 휠 교체 비용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퀴 부품을 도난으로 부터 더 안전하게 만들고 제품을 운전자 개개인에 맞춰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3D 프린팅이 앞으로도 자동차 생산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이 외에도 포드는 30년 넘게 신차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프로토타입 부품을 만드는데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왔다. 포드 GT, 포커스(Focus), 머스탱 GT500에 탑재된 부품을 만드는 데도 3D 프린팅이 사용됐으며 앞으로도 3D 프린팅 사용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포드는 생산 라인에도 3D 프린팅을 활용중이다. 생산 공정에 이용되는 장비 및 도구들을 3D 프린팅을 통해 최대 50% 가볍게 제작하였고,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지는 그 도구를 다시 100% 재활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또한 개발했다. 
  • 용산구, 신종 코로나 장기화 대책 '총력'

    용산구, 신종 코로나 장기화 대책 '총력'

    사회일반
    2020-02-06 13:09:11 최성애
      ▲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5일 구 직장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과 신종 코로나 대응요령(손씻기) 교육을 진행했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신종 코로나 장기화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5일 현재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0명, 환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는 4명, 검역소에서 통보받은 능동감시자는 9명이다. 구는 우선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자를 대상으로 1일 2회씩 연락을 취하며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전용 물품(개인용 수건, 식기류, 휴대전화 등) 사용하기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보건소 앞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어텐트)에서 의심환자 상담 및 진료,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2199-8370~6) 전화상담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5일 현재 진료·전화상담 실적은 각각 35건, 946건이다. 방역은 구청사 및 구유시설, 유관기관, 쪽방촌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에는 비상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을 비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가 현장을 방문할 때는 본인과 민원인 마스크를 함께 지참, 불편이 없도록 했다. 구청사 및 청소년수련관, 꿈나무종합타운, 용산역 등에는 열화상카메라를 6대 설치했다. 구청 직원들이 2인 1조로 순회 근무한다. 37.5도 이상 발열 증상이 있는 이들에게는 14일 이내 중국 방문 여부 등을 확인, 신고 안내 등 사후 조치를 이어간다. 외국인·취약계층·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홍보활동도 강화했다.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57곳)에 감염예방수칙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숙박업소(213곳), 어린이집(119곳), 경로당(88곳), 공연장(13곳), 영화관(2곳) 등에도 방역물품 또는 대응요령을 배포했다. 이 외에도 구는 감염증 예방을 위해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어르신일자리사업,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평생교육 강좌 등을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한 상태다. 크고 작은 간담회, 행사, 회의도 꼭 필요한 거 빼고는 모두 취소했다. 감염병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대해서는 ▲80억원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지원 ▲20억원 규모 청년기업 융자 지원 ▲3억원 규모 민관협력일자리사업 ▲다시 찾고 싶은 경리단길 조성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1300여 공직자들이 신종 코로나 대응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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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ESG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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