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국민 캔커피 ‘레쓰비(Let’s Be)’의 신제품 ‘레쓰비 연유커피’, ‘레쓰비 솔트커피’를 출시했다.레쓰비 연유커피와 솔트커피는 최근 여행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해외여행객의 증가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현지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점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으로, 해외 현지에서 유명한 이색 커피를 여행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를 모델로 ‘달콤한 충전이 필요한 순간, 한 캔의 달달한 여행 레쓰비!’ 라는 콘셉트의 신규 광고 2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두 사람이 인기 예능 ‘신서유기’에서 보여줬던 현실 친구의 모습을 녹여내 온에어와 동시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연유커피∙솔트커피 출시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소비자 프로모션,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제품 샘플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