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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 “22일 에너지의 날” ㈜오뚜기... 태양광 설치 등 기후위기 대응 행보 주목

    “22일 에너지의 날” ㈜오뚜기... 태양광 설치 등 기후위기 대응 행보 주목

    사회이슈
    2024-08-22 16:45:36 이정윤
    ‘에너지의 날’이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감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이 계기가 됐다.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식품업계도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절감에 힘쓰는 오뚜기의 행보가 눈에 띈다.  “태양광 패널 확대 설치”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오뚜기는 지난 7월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핵심 과제로 꼽았다. 신재생에너지 사용,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고 식량 안보를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2년 오뚜기는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에 참여해 충북 음성 소재의 대풍공장 생산동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여기서 생산하는 전력은 연간 43만7794kW로, 약 213tCO2-eq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지난해 9월에는 오뚜기라면 생산안전 3팀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간 19만7021㎾의 전력을 생산하고, 약 77tCo2-eq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오뚜기는 태양광 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해 기업 소유 건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추가적인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잉여 전력의 외부 판매도 검토할 계획이다.. “Scope3 배출량 최초 산정” 체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나서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범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뚜기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2)을 산정해왔으며, 대풍공장의 냉동기 및 보일러를 교체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사업장 외 가치사슬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를 관리하기 위해 오뚜기와 오뚜기라면, 조흥 등 3개사가 기타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3)을 처음으로 산정했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한 계획 및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관계사 전반으로 Scope3 산정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너지·유틸리티 관리 강화”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 고효율 인버터 설치 등 용수와 전력, 스팀 등 유틸리티 사용량을 관리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도 적극적이다. 오뚜기는 지난 2020년 대풍공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계측, 제어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현재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오뚜기 삼남공장에 EnMS를 구축해 유틸리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전력 및 연료 사용을 전년 대비 3%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오뚜기SF는 폐수처리장 스크레바 2곳과 가압부상 펌프 1곳에 고효율 인버터를 설치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같은 해 공장 내 공조 및 급배기 설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인버터를 설치해 효과를 봤다.오뚜기라면에서는 유증기 처리 장치를 수냉식에서 공냉식으로 변경했으며, 유증기 냉각으로 승온된 외기를 라면 생산라인 스프 투입실과 배합수실에 난방으로 재활용하는 등의 개선을 추진해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을 감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식약처 ’23년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9월 1,590명, 7월 1,563명, 8월 977명 순   

    - 식약처 ’23년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9월 1,590명, 7월 1,563명, 8월 977명 순  

    사회이슈
    2024-08-22 13:15:00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3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결과, 7~9월에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초가을이 시작되는 9월까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359건, 환자수는 8,789명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유행 시기(’20~’22년)와 비교했을 때 평균 발생 건수는 약 1.5배, 환자수는 약 2배 이상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 전후 식중독 발생 현황 비교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외부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20년 식중독 발생 건수는 역대 최저수준이었으나, 코로나 엔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면서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3년 식중독 발생 유형을 월별·시설별·원인병원체별·지역별로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7~9월에 식중독 집중되고, 9월에 가장 많은 식중독 발생 ▲ 2023년 월별 식중독 발생 추이 ’23년 월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기온이 높은 여름철(7~9월)에 주로 발생(121건)했고 전체의 33.7%를 차지했다. 특히 7, 8월보다 9월에 43건(환자수 1,590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이 지속되는 7, 8월에는 보관 온도 등에 유의하지만 9월 낮에는 식중독이 발생할 만큼 기온이 상승하는 반면,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선선한 날씨로 인해 음식점 등에서 상온에 식품을 보관하는 등에 부주의하여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음식점 및 학교 외 집단급식소 음식 섭취로 인한 식중독 가장 많아 ’23년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은 음식점(발생건수 : 200건, 환자수 3,526명)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학교 외 집단급식소에서 47건, 학교 21건 순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특히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음식점 등에서 조리한 도시락, 대량 조리 배달음식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했으며, 예식장 등 뷔페에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반음식 식중독 발생 건수/환자수: (’21년) 14/780 (’22년) 11/661 (’23년) 22/2,097  예식장 등 뷔페 식중독 발생 건수/환자수: (’21년) 5/27 (’22년) 8/233 (’23년) 20/638 ▲운반음식 및 뷔폐음식점 식중독 발생 현황 주요 원인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23년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62건, 살모넬라  48건, 병원성대장균 (EPEC, ETEC, EAEC) 46건 순으로 나타났다. ▲ 2023년 지역별 식중독 발생 현황   ▲월별발생현안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생굴 또는 지하수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거나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므로 익혀먹기,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2023년 지역별 식중독 발생 현황 살모넬라 식중독은 오염된 달걀껍질에서 다른 식품으로 살모넬라균이 교차오염이 될 수 있으므로 달걀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세정제 등을 사용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또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채소나 육류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해야 한다. 인구 백만명당 환자수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광주, 강원 순 ’23년 지역별 인구수를 감안한 인구 백만 명당 식중독 환자수는 광주광역시가 6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강원특별자치도 330명, 충청북도 326명 순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8월 하순까지도 폭염이 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손씻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임만균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간담회 참석

    임만균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간담회 참석

    사회이슈
    2024-08-21 22:21:24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 관악3)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 위원장 이대옥)을 선정하여, 8월 20일(화) 오전 10시에 위원장단과 25개 자치구 지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임만균 위원장 이외에도 노동조합 이대옥 위원장, 조홍래·주성준 부위원장 이하 25개 자치구 지부장 전원을 비롯하여 서울시 생활환경과 이귀용 과장과 박월진 팀장도 참석하여 환경공무관의 후생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자치구 지부장들은 바쁜 가운데에도 간담회에 참석한 임만균 위원장과 이귀용 생활환경과장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열악한 휴게실(화장실, 샤워실 등) 상황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쓰레기를 처리할 때의 애로사항 등을 언급함과 동시에, 개선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만균 위원장은 “서울시 생활환경과와 말씀하신 모든 사항에 대해 관련 시책과 예산을 면밀히 검토하여 모두가 행복한 방향으로 결론을 도출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임만균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환경공무관 여러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하신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심각하게 고민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아리수, 신재생에너지 활용해 수돗물 생산‧공급… 기후위기 대응

    서울시아리수, 신재생에너지 활용해 수돗물 생산‧공급… 기후위기 대응

    사회이슈
    2024-08-21 22:14:48 이정윤
    서울시가 서울 수돗물인 아리수 생산‧공급과정에서 펌프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수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예산 절감 효과까지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센터 전력 사용량의 90%를 차지하는 대형 펌프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취・송수펌프 51대와 가압펌프 64대를 교체한 결과 펌프 효율이 81.6%에서 87.3%로 약 5.7% 높아졌고 이를 통해 14GWh(기가와트시)에 해당하는 에너지와 동력비 23억을 절감했다고 시는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6,301톤(tCO2eq)에 달하는 수치다. 이와 함께 지난 6월에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전력 계통을 154kV에서 22.9kV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전기 사고 시 파급력을 낮춰 안전성은 높이고, 연간 7억 원의 전기요금은 물론 향후 부속 설비 교체 등 약 62억 원의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또한, 계절・시간대별 요금이 저렴한 경부하 시간대에 펌프 가동을 최대화하고, 반대로 요금이 비싼 최대부하 시간대는 최소화해 지난 한해 동력비 8,700만 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전력 소모가 큰 상수도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꾸준히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한강 원수를 정수장에 보내는 도수관로를 활용한 수열에너지의 민간 공급을 적극 추진 중이다. 올 연말 기준 서울시 상수도 신재생에너지 보급량은 태양광(14MW), 지열(3.8MW), 수열(0.7MW) 등 총 18.5MW(메가와트) 규모가 된다. 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연간 발전량은 19.3GWh로 이는 온실가스 7,900톤(tCO2eq) 감축, 소나무 5만 6,880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11월에는 동작구 남부수도사업소에 청사 냉・난방을 위한 150 RT(558kW)의 지열에너지 설비가 완공예정이다. 서울아리수본부는 2010년부터 지열에너지를 청사 냉・난방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총 1,073 RT(3,766 kW)의 지열에너지 설비 구축이 완료된다. 아울러 지난해 강북과 자양취수장의 냉・난방시설 수열에너지 시범 도입에 이어 민간 건물로의 확산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16,000RT, ‘성수동 K-PROJECT(크래프톤 신사옥) 복합개발 신축 공사’에 3,000RT를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공급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8년까지 ‘광암정수센터’에 대한 현대화도 끝낸다. 정수센터 현대화 추진 시 고효율 펌프 설치,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인공지능 자동화 스마트정수센터 구축 등을 통해 최소 에너지로 최적의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안전한 물에 대한 시민 요구는 높아지는 반면 원수의 탁도 증가 등으로 인해 수돗물 생산비용을 비롯한 생산환경은 악화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수돗물 생산·공급에 있어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확충, 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깨끗한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함과 동시에 탄소배출 저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SG경영 관심없는 우리은행은 8위... 왜?

    ESG경영 관심없는 우리은행은 8위... 왜?

    사회이슈
    2024-08-21 21:48:53 이정윤
    올해 2분기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은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  2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비수도권 거점 6개 은행을 제외한 1금융권 은행 14곳의 ESG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지난 1분기 정보량 순으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024110) ▲Sh수협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323410) ▲우리은행 ▲한국씨티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토스뱅크 ▲SC제일은행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은행 이름’ + ‘ESG’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분석 결과 신한은행이 총 1,683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2분기 ESG경영 관심도 1위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신한은행은 동원산업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동원산업 계열사의 ESG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ESG경영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동원산업이 추천한 관계 기업에 '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 등의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같은 달 신한은행은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 고객에 교통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 고객중 선착순 6만명에 대해 매월 1만원씩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해 헌혈증 1004매를 기부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어린이날 선물 세트도 제공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이 1,272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보이며 관심도 2위에 올랐다. 5월 국민은행의 자사 이동통신서비스 리브모바일은 청년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KB리브모바일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휴대폰 및 통신비를 지원하는 등 디지털 취약계층과의 상생에도 나서고 있다. 같은 달 KB국민은행은 청년 IT 인재 양성을 위해 2030 진로 분야 프로그램인 'IT’s Your Life'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청년층의 IT 역량 향상 및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하나은행이 1,076건의 정보량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같은 달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ESG 컨설팅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하나은행은 ESG 전문인력 3명을 영입해 총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ESG컨설팅팀'으로 확대 개편해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경영 실천 보다 불벌옥외광고물에 관심이 있는우리은행 본사건물 이어 IBK기업은행 880건 Sh수협은행 520건 NH농협은행 506건 카카오뱅크 496건 우리은행 343건 한국씨티은행 85건 KDB산업은행 78건 한국수출입은행 64건 토스뱅크 11건 SC제일은행 9건 순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2분기 1금융권 은행의 전체 ESG경영 정보량은 7,039건으로 전년 동기 1만1,022건 대비 3,983건, 36.14%나 감소,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농산물 생산자물가는 안정세

    농식품부...농산물 생산자물가는 안정세

    사회이슈
    2024-08-21 19:50:36 이정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 조사결과 전체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상승하고,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하였으며, 농산물은 전월대비 1.5%,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하여 호우와 폭염 등 불리한 기상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저 수준의 상승폭(농산물 생산자물가지수(전년동월대비) 는 (‘24.1) 9.8%↑ → (2) 11.1%↑ → (3) 26.1%↑ → (4) 27.8%↑ → (5) 17.7%↑ → (6) 11.6%↑ → (7) 2.3%↑) 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전월에 비해서는 상추와 오이 ( 상추 171.4%, 오이 98.8% ),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사과와 배( 배 184.1%, 사과 27.0% )의 등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는 7월 호우로 충남 논산, 전북 익산 등 주산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빠른 피해 복구와 다시 심기 등으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도 안정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다시 심은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8월 하순부터는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이는 일조량에 민감한 품목으로 주산지인 강원 춘천, 홍천에 상당 기간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서 생육이 부진해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나, 최근 산지 기상이 회복되면서 출하량도 증가하고 있어 8월 하순부터는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동월에 비해 가격이 상승한 사과와 배는 지난해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저장량도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금년에는 사과, 배 생산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어 농산물 물가지수는 향후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아직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 태풍 등 기상 변화에 따라 채소류 등 농산물 생산량이 변화할 가능성에 주목하여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한 현장기술지도와 병해충 방제를 강화하고,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성수품 공급 확대, 실속 선물세트와 할인지원 등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하는 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CJ제일제당,  ‘K-푸드 신영토 확장’ 가속…뉴질랜드 대형마트에 비비고 만두 입점

    CJ제일제당, ‘K-푸드 신영토 확장’ 가속…뉴질랜드 대형마트에 비비고 만두 입점

    사회이슈
    2024-08-21 16:33:58 이정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K-푸드를 앞세워 오세아니아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뉴질랜드 대형마트 체인인 ‘뉴월드(New World)’와 ‘팍앤세이브(PAK’nSAVE)’에 비비고 만두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비비고 홈스타일 돼지고기∙돼지고기&김치맛 만두’ 2종으로, 한국식 만두 특유의 쫄깃한 피에 속재료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육즙과 식감을 살렸다. 이번달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의 한인마트 등 에스닉 채널에서 판매중이며, 9월 초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 지역 뉴월드∙팍앤세이브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뉴질랜드 전역의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월드’와 ‘팍앤세이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트 체인으로, 전국에 모두 2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비비고 K-푸드의 인지도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호주 코스트코에서는 이달부터 ‘CJ 고단백 바삭칩’과 ‘비비고 스프링롤’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바삭칩’은 깨진 조각쌀을 활용해 만든 ESG 관점의 고단백 영양 스낵으로, 환경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이 제품은 2022년 CJ제일제당의 사내벤처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 지난해 12월 미국∙말레이시아∙홍콩 현지 유통채널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딛었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 소비자들에게도 글로벌 인기 제품인 비비고 만두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K-푸드 제품으로 현지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경제환경활성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제19회 부천복사골마라톤’ 오는 11월 개최

    [지역경제환경활성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제19회 부천복사골마라톤’ 오는 11월 개최

    사회이슈
    2024-08-21 16:12:01 이정윤
    ‘데일리환경’은 인구감소·지역소멸, 청년층 수도권 집중 심화 등 지역 소멸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 지자체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역 ESG활동,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지역축제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민간의 노력을 집중 전해드리겠다. [편집자주] [부천=정진욱기자]  '제19회 부천 복사골 마라톤'이 오는 24년 11월 17일(일) 오전 9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부천복사골마라톤은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서도 많은 마라토너가 참여하는 부천시의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이다.  대회 참가 부분으로는 △10km △5km △5km 커플런 △5km 가족런이 있으며, 커플런, 가족런에 참가하는 마라토너들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손을 잡고 골인하는 기록으로 개별 시상을 진행하여, 가을에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부천시육상연맹은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마라톤대회로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3일에 진행된 '2024 부천기부런 마라톤대회'에 이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주관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제19회 부천 복사골 마라톤' 관계자는 "1000명의 시민이 하루에 한 번 자동차 운전을 쉬고, 자전거를 타기나 걷기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460톤의 CO2를 절감할 수 있다."며 "부천 복사골 마라톤이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부천시에 친환경 마라톤 대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10km코스: 30,000원, △5km코스: 30,000원, △5km커플런: 1인 30,000원(참가대상-남1,여1), △5km가족런: 1인30,000원(참가대상- 3~4인 가족)으로 신청은 이달말인 8월 30일부터 선착순 4,500명이 지원 가능하다.  부천복사골마라톤 신청은 홈페이지(bskrun.c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단체의 경우 이메일(bskrun@naver.com)로 접수 가능하다.  
  • 35℃ 무더위에도 3시간 거뜬’ 삼표그룹... 레미콘 통상 90분 내 타설 마쳐야 하지만 180분 넘어도 시공성능 유지 제품 개발

    35℃ 무더위에도 3시간 거뜬’ 삼표그룹... 레미콘 통상 90분 내 타설 마쳐야 하지만 180분 넘어도 시공성능 유지 제품 개발

    사회이슈
    2024-08-21 10:32:53 이정윤
    삼표산업이 고온에서도 장시간 시공성능을 유지하는 초유지 콘크리트 ‘블루콘 킵 슬럼프’ 를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가운데 해당 제품이 서울시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사업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 현장 골조 공사에 적용됐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여름철 고온과 도심지 교통체증에 따른 긴 운송 시간에도 일반 레미콘에 비해 2배 이상 작업 가능 시간을 늘려 시공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초유지 콘크리트 ‘블루콘 킵 슬럼프’(Keep Slump-이하 ‘킵 슬럼프’)를 개발해 현장 적용에 나섰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사업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 공사현장에  ‘킵 슬럼프’를 활용해 타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서태석 박사와 삼표산업 기술연구소 김강민 수석 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킵 슬럼프’는 재료분리 저항성과 유지력을 향상시킨 초유지 콘크리트다. 일반 레미콘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재료인 시멘트가 물과 반응(수화 작용)해 점차 굳어지기 시작한다. 이에 제조 직후 현장에 운반돼 90분 이내에 타설하지 않으면 굳어져 쓸 수 없게 된다.  문제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시멘트의 수화 작용이 활발해져 타설 시간이 더욱 제한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제조부터 타설하기까지의 시간이 줄어든다는 의미로 품질관리가 까다로울 수 밖에 없어 업계에서 큰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여기에 최근 도심지 내 건설 현장은 특정 시간대에 교통량 증가로 인해 운송 시간이 늘어나 미처 레미콘 타설을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물리적 한계에 맞닥뜨린 상황이다.  이 같은 불안정한 수급 문제와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삼표산업은 지난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고품질 레미콘을 적기에 제공하면서 작업 유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특수 콘크리트 ‘킵 슬럼프’ 개발에 성공했다. ‘킵 슬럼프’는 일 평균기온 35도에서도 장시간 양질의 고품질 콘크리트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한 여름에도 경화(굳어짐) 걱정없이 적기에 제공할 수 있다. 또 현장 요구 수준에 따라 콘크리트 유지 시간을 최대 3시간까지 늘릴 수 있어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역 내 건설 현장에서도 차질없이 품질 확보가 가능해진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삼표산업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6일, 13일, 14일, 19일, 20일 등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사업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 공사 현장 지하층 슬라브 작업에 ‘킵 슬럼프’를 적용한 가운데 다음달까지 여름철 골조 공사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임종백 현대건설 '더 파크사이드 서울’ 소장은 “장마 이후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심지역 내 교통체증까지 극심한 탓에 자칫 레미콘 품질 및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며 “다행히 ‘킵 슬럼프’가 개발돼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공기를 맞출 수 있게 돼 한시름 놨다”고 말했다. 박민용 삼표산업 상무는 “수년간 건설업계의 이슈이자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레미콘 품질관리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에 매진한 끝에 초유지 콘크리트 ‘킵 슬럼프’ 개발에 이어 현장 적용을 하게 돼 만족한다”며 “여름철 기온 상승과 교통량 증가, 수급 불균형 등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그린커튼’과 ‘무더위쉼터’...무더위 속 어르신 건강권 보장

    은평구, ‘그린커튼’과 ‘무더위쉼터’...무더위 속 어르신 건강권 보장

    사회이슈
    2024-08-21 10:11:36 이정윤
    ▲ ‘그린커튼’과 ‘무더위쉼터’개소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에 ‘그린커튼’과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진행됐다. 기후위기의 대표적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건강권을 촘촘히 보장하는 데 추진 목적이 있다.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에 있는 ‘그린커튼’은 6월 초에 구조물 설치가 완료돼 현재는 수세미, 나팔꽃 등의 덩굴식물이 복지관의 외벽을 뒤덮고 있다. ‘그린커튼’은 녹색식물을 이용해 자연적인 차광효과를 일으켜 실내 온도를 낮춤과 함께 도시경관을 향상해 힐링 역할까지 책임진다. ‘무더위쉼터’는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 유휴공간에 추가로 조성된 것으로, 어르신의 복지관 이용률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만들었다. 냉방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쾌적한 실내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이정원도 마련돼 있어 향후 어르신의 활발한 이용이 기대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에 설치한 그린커튼과 무더위쉼터는 현재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환경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은평구의 선도적 조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인권 증진을 위한 맞춤형 기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최호정 의장, 의장단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최호정 의장, 의장단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사회이슈
    2024-08-20 21:44:25 이정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의회 의장단과 함께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숙자 운영위원장이 함께했다.  먼저 의장단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지난해 비록 오보이긴 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서울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어 시민들이 전쟁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낀 경험이 있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최근 북한의 무인기 위협과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 정준호 시의원, 제1회 꿀벌 ESG 포럼...민관협력 제도화 기반 마련

    정준호 시의원, 제1회 꿀벌 ESG 포럼...민관협력 제도화 기반 마련

    사회이슈
    2024-08-20 21:40:10 이정윤
    ▲제1회 꿀벌 ESG 포럼 개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8월 19일 오전 9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제1회 꿀벌 ESG 포럼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멸종 위기가 우려되는 꿀벌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꿀벌 생태계 보호와 양봉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꿀벌 감소 문제는 생태계 파괴와 식량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정준호 의원은 급감하는 꿀벌 개체수를 보호하고, 도시양봉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서울시 꿀벌 보호 및 양봉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정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7월 15일, 「서울시 꿀벌 보호 및 양봉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격 시행되었다고 밝히며, 동 조례의 제정 목적과 취지에 공감하여, 꿀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이어서 “기후변화와 살충제 사용 문제, 밀원식물의 감소 등 복합적인 문제로 꿀벌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쿄대 Kohsaka Ryo교수는 2013년 「양봉진흥법」 시행 이후 일본의 양봉산업 현황과 양봉산업 활성화 및 개선 프로젝트들을 소개했으며, 정준호의원은 조례 제정 추진 경과와 조례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제주도 화순 곶자왈 토종벌피난처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를 진행한 꿀벌살리기캠페인네트워크 이순주 단장은 ESG 자연기반해법을 적용한 꿀벌 살리기 활동과 슬로베니아 및 네달란드 대사관 등과의 협력 활동을 소개하며 꿀벌 국제교류에 관해 설명했다. 한국양봉농협 허주행 수의사는 복합 밀원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꿀벌의 공익적 가치를 홍보하며, 건강한 꿀벌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양봉농가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양봉농협의 활동을 소개했다.정준호 의원은 “오늘 소개된 정부와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현장의 다양한 활동과 실천들이 모여 멸종 위기에 놓인 꿀벌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서울형 정책이 수립되고, 도시양봉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제1회 꿀벌 ESG 포럼은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 촉구를 위해 서울광장에서 양일간(8.19-20) 진행되는 <꿀벌의 BEE행-꿀벌아 돌아와!>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비 냄새 원인물질 생산 토양미생물 발견 특허출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비 냄새 원인물질 생산 토양미생물 발견 특허출원

    사회이슈
    2024-08-20 21:32:34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비 냄새’ 원인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을 생산하는 ‘노스톡 속’의 남조류를 발견하고 관련 균주를 배양할 수 있는 특허를 최근 출원했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2년부터 착수한 ‘토양 남조류 라이브러리 구축’ 연구사업을 통해 섬 지역 토양 남조류 연구를 시작했으며, 본관이 위치한 목포시 소재 고하도의 토양에서 ‘2-메틸이소보르네올’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발굴했다.남조류 유래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은 비가 내릴 때 맡을 수 있는 냄새나 흙냄새를 일으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나 특유의 냄새로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으로 지정됐다.수질감시항목은 수도법 제26조제3항 및 먹는물관리법 제5조제4항에 규정되어 있으며, 미생물, 화학물질, 중금속, 유기물질 등이 포함되어 현재 정수의 경우 총 32개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해당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 은 심미적영향물질로 감시기준은 0.02㎍/L이다. 그러나 유럽 등에서는 자연의 냄새를 모사한 향수의 원료로 활용 되는 등 산업적인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국내 연구진들에 의해 이 냄새가 집중력 향상 등 두뇌 활동에 긍정적인 효과 를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한 섬토양 미생물이 2-메틸이소보르네올을 생산하는 ‘노스톡 속’ 균주임을 검증하고 해당 균주의 배양 방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올해 7월 출원했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수계 남조류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나, 이번 발견은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섬지역 토양 남조류의 산업적 활용 측면에서 우수성을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향수 원료 등 국가 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2-메틸이소보르네올’이 뇌건강 기능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추가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교통공사, 서울지하철 홍보대사로 가수‘츄’위촉

    서울교통공사, 서울지하철 홍보대사로 가수‘츄’위촉

    사회이슈
    2024-08-20 20:51:09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가수 겸 방송인 ‘츄(CHUU)’를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0일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약 13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지켜츄 chuu can do it’의 웹예능 진행자인 가수 겸 방송인 츄(본명 김지우)는 지난 17년 데뷔한 이후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과 드라마까지 여러 분야에서 전천후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인간 비타민’, ‘해피 바이러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홍보대사 ‘츄’는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적임자로, 특히 서울지하철 열차 안에서 환한 웃음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서울지하철 홍보대사 ‘츄’는 20일 열린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백호 사장에게 위촉패를 받고,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이해 서울교통공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는 개통 5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인 만큼 서울지하철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서울지하철 홍보대사로 가수‘츄’위촉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앞으로 ‘츄’는 서울지하철의 새로운 얼굴로서 1년간 공사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에서 열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츄’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서울지하철 지난 50년의 성과와 서울지하철의 다채롭고 새로운 매력을 시민에게 알린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인간비타민과 같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츄씨를 서울지하철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라며 “공사와 함께 서울지하철의 새로운 얼굴로서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서울지하철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 이구역 숏폼왕 공모전’개최

    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 이구역 숏폼왕 공모전’개최

    사회이슈
    2024-08-20 20:09:47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8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렛츠런파크 29(이구)역 숏폼왕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사(29초 영화제 사무국)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숏폼왕 공모전은 경마 관람, 공원 방문, 승마 체험 등 렛츠런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일상 경험을 국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29(이구)역 숏폼왕’은 29초 영화제 사무국이 새롭게 선보이는 세로형 영상 공모전이다. ‘사람이 몰입할 수 있는 가장 긴 시간, 29초’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영상 제작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시도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두 가지다. 첫 번째 주제는 “[ ]을 위해 달리는 우리”, 두 번째 주제는 “렛츠런파크에서 생긴 일”이다.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와 렛츠런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29초의 세로형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2일 오후 3시까지이다. 숏폼 플랫폼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출품작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4명에게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10월 중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추후 수상작은 다양한 채널에서 한국마사회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출품작을 자신의 플랫폼에 올린 후 홈페이지(horse.29sking.com)에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렛츠런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일상을 담은 영상들이 출품되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렛츠런파크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의 여가선용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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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어르신 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막는다

    경로당 52곳 순회하며 현장 교육신고 요령 안내시니어감시원 통해 피해 예방 및 불법 광고 정보 수집
    이정윤 2025-08-08 06:53:18
  •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정책이슈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용두근린공원 내 스마트쉼터는 ‘용두숲마루’로 명칭 변경
    이정윤 2025-08-08 0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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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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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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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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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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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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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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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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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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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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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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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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