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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은평구, 친환경 나눔 텃밭 참여자 모집...“도시농부의 꿈의 쉼터 펼치자”

    …은평구, 친환경 나눔 텃밭 참여자 모집...“도시농부의 꿈의 쉼터 펼치자”

    경제이슈
    2025-02-27 06:50:24 이정윤
    ▲왼쪽부터 향림도시농업체험원과 산새마을 텃밭 모습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도심 속 농부를 꿈꾸는 구민들을 위해 내달 4일부터 ‘은평구 친환경 나눔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은평구 친환경 나눔텃밭’은 구민들에게 농촌 체험을 비롯한 안전한 먹거리 수확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제공한다. 유기합성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과 비닐멀칭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텃밭은 향림도시농업체험원과 산새마을에 총 270구획으로 이랑 포함 1구획당 10㎡이다. 은평구민 또는 은평구에 있는 단체나 기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획당 한세대 또는 한 단체만 신청할 수 있고 2곳의 나눔 텃밭 중 한 곳만 신청할 수 있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 분양 물량은 총 210구획이다. 은평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텃밭’ 110구획과 5인 이상 단체 대상으로 ‘공동체 텃밭’ 15구획, 다문화·다자녀 가정, 장애인, 불광2동 거주민 등을 위한 ‘배려 텃밭’ 85구획으로 나눠 분양한다. 산새마을 텃밭은 총 60구획이다. 신사1‧2동 주민을 대상으로 ‘배려 텃밭’ 50구획과 신사동에 있는 5인 이상 단체 대상으로 ‘공동체 텃밭’ 10구획을 각각 분양한다. 텃밭 분양신청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은평구청 누리집 구민참여란 신청접수광장, 나눔텃밭 분양신청에서 가능하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거쳐, 내달 11일 텃밭 참여 선정자에게 개별 문자 안내와 은평구청 누리집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참여자로 선정되면 3만 원의 이용료를 납부하고 내달 23일 텃밭 참여 자격 증빙 서류제출과 사전교육 후 내달 24일부터 오는 11월 30까지 텃밭 이용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해당 텃밭에서 모종, 비료 등 소량의 농자재와 곡괭이나 삽 등의 농기구를 일부 대여할 수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민들이 도심 속 농부가 되어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수확하고 이웃과 나누는 건강한 여가 쉼터를 즐겨 보기를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세희 의원,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방지 ‘전기안전법’ 대표발의

    오세희 의원,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방지 ‘전기안전법’ 대표발의

    경제이슈
    2025-02-26 13:49:0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오세희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6일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도록 전기 안전 점검을 시행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기 안전 점검 대상에 「환경친화적 자동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제11조의2에 따른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포함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였다. 지난해 8월, 인천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로 차량 140여 대가 전소되며 주민들에게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탄소중립에 따른 전기차 보급의 빠른 확산 과정에서 발생한 이와 같은 대형 화재 사고는 국민에게 큰 불안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향후 전기차 보급 확산에 맞추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반면, 현행법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중 자가용 전기설비에 한정해 전기 안전 점검을 시행하도록 하는 규정이 전부였다. 따라서 시행령으로 규정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법률에 규정하여 전기 안전 점검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제도개선이 요구되었다. 오세희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이 주로 설치되는 아파트 및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ˑ확대 및 국민 안전 보장에 모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본 법안은 김동아, 김우영, 김현정, 김태년, 김태선, 이병진, 정진욱, 전진숙, 허성무, 황희 의원(가나다순)이 공동발의 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종이 사용 최소화 및 전자화'로 탄소중립 실천 동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종이 사용 최소화 및 전자화'로 탄소중립 실천 동참

    경제이슈
    2025-02-26 11:52:45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사진)은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인 제328회 임시회 회의부터 ‘2050 탄소중립 도시, 서 울’ 실천을 위해 ‘종이 사용 최소화 및 전자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관행, 낮은 전자기기 보급률 및 활용 환경 등으로 ‘종이 없는’ 회의 및 보고 방식으로의 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신년 업무보고 및 제328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시의회 차원의 저탄소 실천을 강조하면서 종이 절감 등으로 ‘디지털 의정’을 추진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환경수자원위원회 역시 제328회 임시회부터 인쇄물을 절감하기 위해 집행부 제출자료, 상임위 회의 중 요구자료,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예산사업설명서 등의 인쇄 부수를 대폭 축소했다. 이번 ‘종이 절감 프로젝트’로 인해 종이생산과 관련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종이와 복사기 관련 부품 등 구매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토보고서, 제안설명서 등 회의 문서 작성 시 불필요한 표지와 간지 삭제, 여백 축소 및 양면 출력 의무화 등을 통해 보고서 분량을 줄임과 동시에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및 업무보고 등 집행부 자료 제출 부수를 대폭 축소(30부→15부)하도록 하였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는 기존에 공통 요구자료와 의원별 요구자료를 통합하여 제출받았으나, 이 중 의원별 요구자료는 해당 의원에게만 배부하기로 하고, 소관 상임위 외 예산·결산 책자는 최소 수량만(3부) 받기로 하였으며, 상임위 회의 중 요구자료는 해당 의원에게만 제출하도록 하였다. 임만균 위원장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이다.”라며 “종이 인쇄를 줄이면서 불필요한 자료 작성을 지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전자문서 및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사무 환경으로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위원회 소속 위원과 직원 모두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하여 선도적인 디지털 의정 및 사무 활동을 실현해 보이겠다.”라고 강조했다.
  • ‘로봇이 빈 공간 찾아 척척’ 삼표그룹...자율주행 로봇주차 신사업 본격적으로 확장…주차 솔루션 혁신 기대

    ‘로봇이 빈 공간 찾아 척척’ 삼표그룹...자율주행 로봇주차 신사업 본격적으로 확장…주차 솔루션 혁신 기대

    경제이슈
    2025-02-26 10:35:44 이정윤
    ▲삼표그룹의 계열사인 에스피앤모빌리티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2025 서울신문 상생 협력 건설 엑스포’ 현장에서 로봇주차 시스템인 ‘엠피시스템(MPSystem)’ 기술에 대한 설명을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로봇주차를 신사업으로 낙점한 삼표그룹이 건설 엑스포에 참가해 독보적 기술이자 AGV(무인운반시스템) 방식인 ‘엠피시스템’ 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계열사인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2025 서울신문 상생 협력 건설 엑스포’에 참가해 로봇주차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이번 엑스포에서 자사가 보유한 독보적 기술인 ‘엠피시스템’ (MPSystem)의 기술력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동시에 현장 적용의 효율성과 편의성 뿐만 아니라 기존 기계식 주차장의 추락사고를 원천 차단해 안전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엠피시스템은 무인운반시스템(AGV) 방식으로 주차 로봇과 운반체계가 결합된 기술이다. 차량 무게 3톤 이상까지 운반이 가능하다. 높이 99mm 크기의 납작한 주차 로봇이 건물 내 주차 보관소에서 모든 방향으로 진입해 이동하고 각 층별 수직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차량을 들어 올려 좁은 공간까지 촘촘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다시말해 최소한의 설비 구조로 동일한 공간 내 더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로봇주차 시스템인 ‘엠피시스템(MPSystem)’ 기술과 움직임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3D 모델 기반으로 시각화해 제작한 동영상. (사진 제공=삼표그룹)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더불어 지하 심도(깊이)와 층고 감소가 가능해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게 큰 강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엠피시스템의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콘크리트 차실(車室) 구조에 따른 내화성 및 반영구적인 점과 화재 예방 및 무선 충전 기능으로 전기차 주차에도 긍정적인 요인 등 차별점을 적극 어필했다.  ▲건물 내 주차 공간에서 전후좌우 모든 방향의 진입 이동은 물론 각 층별 수직으로 층간 이동이 자유로워 좁은 공간까지 촘촘하게 병렬주차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엠피시스템의 기술. (사진 제공=삼표그룹) 특히 제한없는 병렬 주차를 통해 빈 공간’(Dead Space)을 최소화 함으로써 프로젝트마다 다른 시스템의 레이아웃으로 동일 공간 내 많은 주차 대수를 확보할 수 있어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시달리고 있는 도심 등의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엑스포에 마련된 엠피시스템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은 수준 높은 기술력에 감탄하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3D 모델로 시각화한 동영상을 제작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로봇주차의 움직임과 구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술의 신뢰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 같은 강점과 세계적인 로봇주차 기술을 앞세워 주차난과 교통체증으로 악명 높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엠피시스템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 유럽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적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셈페르엠은 태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멕시코, 헝가리, 스페인 등지에서 로봇주차 시스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두바이에 1,000대 분량의 주차 전용 시설을 수주해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세계적인 로봇주차 기술을 보유한 셈페르엠과 2022년 합작법인 에스피앤모빌리티를 설립했다. 엠피시스템의 국내 영업은 에스피앤모빌리티가, 해외 영업은 셈페르엠이 수행한다. 셈페르엠은 2016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에 엠피시스템을 수출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스피앤모빌리티 관계자는 “교통망이 확대되면서 주차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엠피시스템 로봇주차 기술의 강점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하면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자의 여왕 최윤영 대표, ‘버려지는 의자가 ESG 혁신을 만든다’

    의자의 여왕 최윤영 대표, ‘버려지는 의자가 ESG 혁신을 만든다’

    경제이슈
    2025-02-26 07:33:49 이정윤
    ▲최윤영대표 의자 제조기업 퍼메이드 앤 아이디의 최윤영 대표가 강남구 소재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된 CEO 포럼에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강남지역 CEO들이 참석한 이날 발표에서 의자의여왕 최윤영 대표는 연간 수천 개에 달하는 관공서 폐기 의자들을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순환경제 모델을 공개했다.이번 "버려지는 의자 하나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아시나요?" 20년 넘게 현대무용 강사로 활동하다 의자 제조업에 뛰어든 최윤영 대표는 발표 첫머리부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제시한 사업 모델의 핵심은 관공서에서 교체되는 의자들을 전문적으로, 보다 건강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ESG 경영의 혁신적 접근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경(E) 측면에서는 폐기물 감소와 자원 재활용을, 사회(S) 측면에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공공기관의 예산 절감과 투명한 집행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의자의여왕 최윤영 대표는 "신규 구매 대비 30% 이상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2025년 개청 예정인 신청사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등 대형 프로젝트 실적을 보유한 퍼메이드 앤 아이디는 이미 다수의 공공기관으로부터 사업 협력을 제안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주목할 만한 점은 최윤영 대표의 독특한 이력이 사업에 특별한 가치를 더한다는 것이다. 현대무용가 출신으로 요가, 필라테스 강사 경험까지 보유한 그는 ‘의자의 여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바른 자세와 건강한 사무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한편,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새하마노 디자인 안찬민 대표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인상적”이라며,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 기업으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 하나은행, 어린이 금융교실 ...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오픈

    하나은행, 어린이 금융교실 ...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오픈

    경제이슈
    2025-02-25 10:03:15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3월 8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둘셋 금융아놀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과 다양한 금융 지식 등을 제공해 왔다.이번 ‘하나둘셋 금융아놀자’는 온라인으로 2시간씩 진행되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오전에는 1학년~3학년을, 오후에는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두가지 주제로 각각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는 어린이들이 돈의 가치와 다양한 세계화폐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지폐 퍼즐 체험 키트와 나만의 여권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돈의 개념과 세계화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두 번째 주제인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는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저금통 만들기와 용돈 보드게임 등을 통해 용돈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하나둘셋 금융아놀자’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2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신청 가능하며, 상반기 20회, 하반기 20회에 걸쳐 1,200여 명 아동들에게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방학 시즌을 활용하여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아동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아동 300여 명에게 오프라인 교육도 실시 할 계획이다.하나은행 ESG상생금융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금융에 대한 이해를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이번 ‘하나둘셋 금융아놀자’ 금융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청양고추 출하 양호, 특판 행사 ...최대 30% 할인

    청양고추 출하 양호, 특판 행사 ...최대 30% 할인

    경제이슈
    2025-02-24 22:20:56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2월 24일 오후 겨울철 과채류 주산지인 경상남도 진주 지역을 방문하여 시설채소 생육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한파 이후 작황 회복 상황을 확인하고, 겨울철 시설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월 한파와 대설 영향이 있었으나, 일조시간이 회복되면서 과채류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작황과 공급 여건이 양호한 청양고추는 전·평년대비 가격이 낮은 상황이다. 청양고추 생육 상황과 출하 동향을 확인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한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청양고추 소비 진작을 위해 하나로마트와 최대 30%를 할인하는 특판 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청양고추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방법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청양고추에 소비 확대에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 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수입 ‘아보카도’ 회수 조치

    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수입 ‘아보카도’ 회수 조치

    경제이슈
    2025-02-24 22:12:04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멕시코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카벤다짐:곡류, 과일, 채소 등에 곤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쓰는 침투성 살진균제  )이 기준치(0.01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유)돌코리아(서울특별시 강남구)’가 수입한 멕시코산 ‘아보카도(생산년도: 2024년)’ 제품이다. ▲ 회수 대상 제품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약처 관계자 는 "영업자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환경부,습지식물 하늘지기 추출물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 피부개선 활성화 심화 연구

    환경부,습지식물 하늘지기 추출물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 피부개선 활성화 심화 연구

    경제이슈
    2025-02-24 21:03:32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국내 전역의 습지에서 서식하는 담수식물 하늘지기( 논 등의 경작지 주변이나 습지에서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모여나고 털이 있기도 하며 높이는 15~50cm, 꽃은 7~10월에 핌 )의 추출물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2025.1.23.)하고 이 추출물의 피부개선 활성에 대한 기능성 물질 분리 등의 심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화장품원료집은 미국 화장품 협회에서 발간하는 자료집으로 화장품 원료에 대한 국제 표준 명칭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등재된 원료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명칭(INCI Name)을 부여받아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연구진은 하늘지기 추출물이 항염·항산화 효과 및 피부장벽 개선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여 지난 2023년 9월에 특허 를 출원했으며,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늘지기 추출물을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함에 따라 화장품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해당 원료가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되면 이를 활용한 수출용 화장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하늘지기의 추출물을 통한 제품 생산의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로 국내 자생 담수생물자원이 화장품 원료의 기능성과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화장품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물소재 개발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샘-LG화학  ...   ‘친환경 가구용 성형자재’ 개발 MOU 체결

    한샘-LG화학 ... ‘친환경 가구용 성형자재’ 개발 MOU 체결

    경제이슈
    2025-02-24 11:20:12 이정윤
    ▲  MOU후 참가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샘 SCM본부 유통영업부서장 대행 홍상훈 부장, 진영 노운래 사장, LG화학 ABS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 한샘 SCM본부 한샘연구소  ㈜한샘(대표 김유진)은 LG화학(대표 신학철)과 함께 세계 최초로 ‘식물 유래 바이오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가구용 성형자재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가구용 성형자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한샘 송파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샘 SCM본부 고영남 이사와 LG화학 ABS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친환경 가구용 성형자재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주방가구나 붙박이장 도어로 활용되는 가구용 성형자재 시장은 현재 약 5000억 규모로 추산된다. 최근 친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구업계에도 친환경 성형자재 개발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집중되고 있다. 홈 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은 이번 MOU를 통해 가구용 성형자재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한샘은 건축자재 브랜드 엠시스(MSYS)의 'e’clat-에끌라'라는 상품명으로 가구용 성형자재를 판매 중이다. LG화학의 렛제로 바이오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는 식물성 바이오 원료를 사용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인 고기능성 소재로 글로벌 친환경 소재 인증 ‘ISCC Plus’를 획득했다. LG화학은 변색이 적은 ASA 본연의 특성에 더불어 친환경성까지 추가한 렛제로 바이오 ASA로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샘은 ㈜진영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친환경 E0 등급의 중밀도섬유판(MDF) 표면에 렛제로 ASA 소재의 표면재를 접착해 성형자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진영은 가구 및 인테리어의 표면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고기능성 플라스틱시트 기업으로, 렛제로 ASA 소재 표면재를 만들게 된다. 친환경 성형자재에는 주방이나 방에서 사용하다 묻을 수 있는 오염물질을 쉽고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수퍼 클린 코팅’도 적용해 관리 편의성과 높은 내구성을 구현할 예정이다. 더불어 추가 테스트와 개발을 거쳐 한샘에서 건설사에 납품하는 특판 가구 등에도 친환경 성형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가구용 성형자재는 재활용이 어려워 폐기 시 소각하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탄소배출량도 늘어나게 된다”며 “친환경 가구용 성형자재 개발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샘 SCM본부와 협력업체 진영과의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친환경 성형자재 시장을 공략해 나가며 상생 협력의 모범적인 롤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한샘 SCM본부 한샘연구소의 제품 연구·개발력과 유통영업부가 지닌 인테리어 건자재 시장의 폭넓은 영업망을 바탕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샘은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자율협약인 UNGC(유엔글로벌컴팩트)에 가입해 친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5년까지 환경경영 시스템을 완성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 ‘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배터리 기술 다변화ž혁신 선봬

    ‘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배터리 기술 다변화ž혁신 선봬

    경제이슈
    2025-02-23 16:04:08 이정윤
    SK온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폼팩터ž케미스트리 를 공개하고 배터리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한다.SK온은 3월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Dream Onward to the Future(미래를 향해 꿈을 펼치다)’를 주제로 현재와 미래의 배터리 트렌드를 선도할 제품과 기술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SK온은 3대 폼팩터(파우치형ž각형ž원통형)를 모두 전시하고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특히 SK온은 원통형 실물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원통형 배터리 개발 전략과 방향성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SK온은 작년 하반기 원통형 파일럿 라인을 준공하며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형 배터리는 양방향에 이어 단방향 모델을 추가해 올해 전시한다. 각형 배터리에 적용된 Z-폴딩 스태킹 기술 및 급속충전 솔루션도 소개된다. 파우치형 배터리로는 이미 업계 최고 수준에 오른 SK온은 확장된 배터리 포트폴리오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력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케미스트리(양극ž음극 소재)를 달리한 제품들도 여럿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SK온은 가격경쟁력, 성능, 수명, 안정성을 고루 갖춘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미드니켈 배터리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 소재에서 니켈 함량이 50~70%인 배터리를 말한다. 고에너지밀도의 하이니켈 배터리와 가격경쟁력과 열안정성을 지닌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균형 잡힌 특성을 지녀 ‘가성비’를 선호하는 현 시장 트렌드와 잘 맞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SK온이 선보이는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는 값비싼 니켈과 코발트 함량을 낮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에너지밀도 향상을 위해 높은 전압을 활용했다. 여기에 SK온이 개발한 다양한 기술로 미드니켈 배터리의 안정성과 수명을 향상시켜 상품성을 강화했다. 고전압 환경에서 배터리 충ž방전이 진행되면 양극 계면에서 전해질 산화 현상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SK온은 양극 계면을 보호하는 첨가제를 통해 산화 반응을 억제하고 단결정 활물질을 적용해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켰다.이와 더불어 특수 도핑 기술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 충전 시 발생하는 양이온 혼합 현상 을 완화하고 전극 구조 안정화에도 성공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SK온은 배선이 필요 없는 차세대 무선 BMS 를 선보인다. 배터리 셀 탭에 부착된 무선 칩이 수집한 정보를 모듈의 안테나가 BMS에 무선으로 전송하는 구조다. SK온이 SK엔무브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는 액침냉각 기술도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액침냉각 기술은 기존 배터리셀 하부만을 냉각하는 방식과 다르게 배터리 셀 전체를 특수 냉각 플루이드에 직접 담가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는 기술이다.냉각 성능을 향상시켜 급속 충전을 가능케하고 화재 안전성 또한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다…5개 전시 구역으로 관람객 맞이 SK온은 올해의 인터배터리 전시 테마를 “Dream Onward to the Future”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치다)로 정했다.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 회사로 나아가는 포부를 담았다. SK온은 도전과 혁신의 여정을 보여주기 위해 5개 구역으로 전시장을 꾸몄다. 전시장에 입구에 들어서면 정육면체의 조형물인 ‘파워드 큐브’가 가장 먼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워드 큐브의 LED 디스플레이에서는 전기차 중심의 미래를 그려가는 영상이 상영된다. 파워드 큐브 옆을 지나 전시장에 입장하면 첫 번째 구역인 ‘배터리 퍼포먼스 ’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곳에서는 SK온의 고용량 Advanced SF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SUV 아이오닉9이 전시되어 V2L기능을 통해 SK온배터리의 우수성을 보여준다.이어진 공간에는 에디슨 어워즈 등 SK온의 주요 수상 내역을 다양한 배터리 셀과 함께 소개한다. 두 번째 ‘배터리 히스토리 ’ 구역은 1982년 유공부터 2021년 SK온 출범이후의 SK배터리 개발의 역사가 담긴 연대기를 볼 수 있다. SK온의 배터리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은 세 번째 전시 구역인 ‘배터리 로드맵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SK온의 파우치형ž각형ž원통형 배터리가 모두 전시된다.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와 장수명 LFP 배터리, 원통형 실물모형과 양방향ž단방향 각형 배터리 등이 공개된다.네 번째 ‘배터리 세이프티 ’ 구역에서는 차량 하부 모형 전시를 통해 차세대 무선BMS와 액침냉각 기술을 보여주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SK온의 셀투팩  기술이 적용된 ‘S-Pack+’도 전시된다. 모듈의 기능을 팩에 통합한 CTP 형식의 S-Pack+ 는 제조 공정 단순화 및 제품설계 최적화를 통한 원가 절감이 가능해 높은 상품성을 가진다. 여기에 높은 전기 절연성, 가스와 분진의 배출구조 설계, 단열 기술 적용 등을 통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마지막 전시 구역인 ‘드림 테크놀로지 ’는 파워드 큐브의 뒤편에 자리잡아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전시한다.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를 혼합하는 믹싱 공정에서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설비 투자ž운영 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는 건식 공정을 설명하고, SK온이 개발하는 고분자-산화물 복합계ž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과 전략을 소개한다.SK온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춘 SK온의 배터리 폼팩터ž케미스트리 다변화 전략 및 혁신 기술을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온은 끊임없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사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차별적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하나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 포트폴리오 수익률 은행권 1위 달성

    하나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 포트폴리오 수익률 은행권 1위 달성

    경제이슈
    2025-02-23 15:56:48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저위험 포트폴리오 상품이 전(全) 기간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저위험포트폴리오2’ 상품의 1개월/3개월/6개월/1년 수익률이 각각 1.74%/5.41%/5.71%/10.46%를 기록하며 은행권 저위험 상품 중 전 기간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고ㆍ중ㆍ저위험 상품군에서 1개월/3개월/6개월 모두 은행권 1위를 기록하며, 단기 수익률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6개월 수익률의 경우 10.67%를 기록한 ‘고위험BF3’를 비롯해 ‘중위험포트폴리오3’과 ‘저위험포트폴리오2’가 각각 7.59%, 5.71%를 기록했다.해당 상품들은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를 책정하여 앞으로도 효과적인 장기투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이후 6개월간 7.2조원의 자금이 디폴트옵션으로 유입되며 급격하게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새롭게 구성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거두며 퇴직연금 1등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철저한 연금자산 사후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5월 시장 상황에 맞춰 업계 최초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구성 상품 라인업을 개편하는 등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 취지인 ‘수익률 제고’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신 손님들께 최고의 수익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연금관리 1등 은행답게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도걸,주요국 .금 보유 확대 경쟁…  왜? 한국은행은 '뒷짐'

    안도걸,주요국 .금 보유 확대 경쟁… 왜? 한국은행은 '뒷짐'

    경제이슈
    2025-02-13 07:08:2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국제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요 국가들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외환보유고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세계 금협회(WGC)가 68개국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2024 Central Bank Gold Reserves Survey)에 따르면, 응답 기관의 69%가 향후 5년 안에 금 보유 비중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 달러화 비중을 줄이겠다는 응답도 62%에 달해, 주요국들이 금을 '안전자산'으로 인식하고 외환보유고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탈달러화 움직임을 본격화해온 브릭스(BRICS) 국가들을 중심으로 금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브릭스 5개국(브라질, 중국,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의 금 보유량 합계는 2020년 4분기 5116.2톤에서 2024년 4분기 5746.5톤으로 630.3톤(+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국가들이 보유한 금의 총량인 약 35,938.6톤의 16%에 달한다. ▲미·중 금 현물 반출증가 등 영향 … 런던 금고 보유량 감소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움직임과 함께, 미국과 중국에서 자국으로의 금 현물 반출이 늘면서 런던 금고의 금 보유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런던 금고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을 보관하는 핵심 기지로, 2022년 1월 말 9,611톤에 달했던 금 보유량은 2025년 1월 말 8,535톤으로 줄었다. 이는 약 11% 이상 감소한 수치다. ▲주요국 외환보유고 중 금 보유액(Gold % of Total Reserve), WGC  미국, '금'으로 달러 신뢰도 유지… 중·러, '탈달러화' 가속화 세계 최대 금 보유국인 미국의 금 보유량은 2024년 기준 8,134톤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 금 보유량의 23.8%로 4분의 1에 육박한다. 미국은 막대한 금 보유량을 통해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자국 외환보유고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75%에 달했다. 이에 대항한 중국의 금 보유량 확대는 더욱 두드러졌다. 2024년 기준 중국의 금 보유량은 3,545톤으로 증가했으며, 외환보유고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5.5% 수준까지 높아졌다. 중국은 금 보유 확대를 통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위안화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노골화해왔다. 특히 위안화 디지털 화폐(CBDC) 발행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 등 위안화의 글로벌 통화로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주요국 금 보유량(Gold, tonnes), WGC  러시아 역시 2024년 기준 2,298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환보유고 대비 금 비중이 29.5%에 달한다. 2022년 2월 전쟁 발발 당시였던 1분기 23.7% 대비 5%p 넘게 대폭 증가한 수치다. 러시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의 경제 제재에 맞서 금을 전략적으로 활용, 외환보유고 안정성을 확보해오고 있다.주요국들이 금 보유를 늘리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은행은 금의 낮은 유동성, 미 국채 대비 낮은 수익성 등을 이유로 들어 금 매입을 중단해왔다. 2013년 이후 한국의 금 보유량은 104.4톤으로 외환보유고의 2.1%에 12년 째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금 보유량은 브릭스 5개국 평균의 10분의 1 수준(9.1%)에 불과하며, 금을 아예 보유하지 않은 캐나다를 제외한 G7 주요국 평균의 20분의 1 수준(5.6%)이다. 한국의 외환보유고 중 금 비중은 브릭스 5개국 평균인 13.2%의 6.3배, G7 주요국 평균인 47.6%와는 22.7배 차이다.  최근 미중 간 '화폐 전쟁'이 본격화되어 국제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과 유리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금은 상대적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트로이온스(1ozt=31.10g) 당 29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은 "최근 금 가격과 미국 실질금리의 관계, 구리.금 가격비율과 미 국채 금리의 관계 등이 그간 장기시계의 추세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향후 외환보유액의 증가 추이 등을 보아가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금 추가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대해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브릭스 국가 중 특히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미국 국채 비중을 축소하면서 금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미중 간 화폐전쟁이 재점화되면서 상대적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은행이 금을 전략자산으로 삼아 그 보유 비중을 최소 5% 수준으로 확대할 것을 즉각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 강석주 시의원, 종합사회복지관 혁신은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 다변화로 이끌어야

    강석주 시의원, 종합사회복지관 혁신은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 다변화로 이끌어야

    경제이슈
    2025-02-12 23:00:36 이정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제32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자의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 전환과 운영 체계 혁신이 필요하며, 저출생·고령사회 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석주 시의원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임기 중, 종합복지관·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의 3종 복지관 운영 개선을 위한 TF(태스크포스)를 추진하며, 이용자들이 복지관을 떠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사회복지 현장이 운영자 중심을 탈피하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강 의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론조사가 최근 발표됐다. 지난 2월 11일 발표된 서울시의회 ‘임대아파트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해당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도 이후 전국 복지관의 이용자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서울소재 복지관의 이용자는 감소하고 있다. 이는 서울소재 종합사회복지관이 시대에 따른 이용자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연도별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인원 현황  아울러, 종합사회복지관의 연도별 서비스제공 프로그램 이용현황을 보면, 프로그램 개수 감소와 이용자 인원감소가 비례하고 있어 프로그램이 이용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수급여부를 살펴보면 55.5%(111명)이 ‘일반’이라고 가장 많은 응답이 나왔으며, 다음으로 35.5%(71명)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자라고 응답하였고, ‘차상위’5.0%(10명), ‘조건부 수급’ 4%(8명) 순으로 응답했다. 임대아파트내 지역종합사회복지관 대한 설문조사였으나, 취약계층보다 일반인 이용률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종합사회복지관 연도별 서비스제공 프로그램 이용 현황(1개소당) 추이 또한, 현재 이용자들에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① ‘여가문화프로그램’ 51.5%, ② ‘건강·의료 지원 프로그램’ 23.5%. ③ ‘취약계층 의식주 지원’ 9.0%, ④ ‘취약계층 경제적 지원’ 6.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강서구와 노원구의 임대아파트 6개를 표본으로 설정하여 총 200명을 조사한 결과, 70세 미만이 49명, 70세 이상이 151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결과는 2025년 서울시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025년 1월 기준 19.5%)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의 인구 변화가 종합사회복지관의 이용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이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은 저출생·고령사회 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종합사회복지관은 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에만 한정되지 않고, 새로운 이용자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최근 상황이 여론조사 결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되어야만 지역사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며, 이용자를 수혜자가 아닌 고객으로 대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종합사회복지관의 혁신을 강조했다. 
  • 안호영 , ‘전력망 구축’ 사업계획 주체...  한전이 아닌 정부가 맡아야

    안호영 , ‘전력망 구축’ 사업계획 주체... 한전이 아닌 정부가 맡아야

    경제이슈
    2025-02-12 22:42:55 이정윤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월 12일(수)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젼력망특별법안 평가' 토론회를 전북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전원과 에너지전환포럼,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공동주최하였다.  최근 탄소 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국가전력망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반도체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도 전력망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는 송전선로가 대부분 전북, 전남에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의 건강권, 재산권, 환경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이고 송전선로 건설 계획에 대한 주민들에게 충분한 사전 설명이나 의견 수렴이 없어 지역 주민들의 희생만 강요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호영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경기도, 그리고 충청남도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 그리고 주민대책위 등의 의견을 듣고, 안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포함해 현재 국회에서 논의중인 전력망특별법의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호영 의원은 개회사에서 "전력망구축은 지역 주민들과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며 "제2의 밀양송전탑 사태와 같은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망 기본계획 설계 단계부터 주민참여 확대, 보상 및 지원 체계 개선, 투명한 정보 공개와 협의 절차가 충분히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한목소리 국책사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송전탑 건설 추가 없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그 대안책으로 지산지소, 즉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수도권에 과몰입되어 있는 기업들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안 의원은“전력망 특별법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법안이 통과된 이후라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완점을 마련해 나가고 지산지소형 에너지 시스템 마련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호영 의원뿐만 아니라 전북 국회의원 전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하여 토론회에 힘을 실어주었고 안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력명특별법'에도 전북 국회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전력망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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