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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두산밥캣코리아.삼정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 2개 기종... 2,191대 리콜

    두산밥캣코리아.삼정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 2개 기종... 2,191대 리콜

    경제일반
    2021-12-13 22:34:24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9월 교통안전공단과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조사 결과 두산밥캣코리아㈜, ㈜삼정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에서 제작된 스키드로더와 굴착기 총 2,191대가 당초 승인받은 형식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코리아㈜와 ㈜삼정건설기계의 스키드로더 1,901대는 승인된 형식보다 최고속도를 상향시켜 제작되었고, 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290대는 형식변경 승인 없이 차체무게를 0.5톤 늘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적발된 건설기계는 전문기관 검토결과 안전에 문제는 없으나 형식승인 사항을 위반하였으므로 즉시 판매중지 처분을 하였고, 해당 건설기계와 일치하도록 형식을 정정할 계획이다. ▲시정조치 대상 건설기계 형식위반 내용 시정조치 대상에 포함되더라도 건설기계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이미 판매된 건설기계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아울러, 형식변경승인, 건설기계 등록변경 등에 따른 소유자 불편이 없도록 제작사가 모든 행정절차를 대행하고, 엔진오일, 에어콘 필터 등 소모품을 제공하여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계획이다.이번 시정조치는 제작사 별로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두산밥캣코리아㈜ , ㈜삼정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 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유경준 ,서울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 종부세 과세대상…4년 새 2배 넘게 증가

    유경준 ,서울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 종부세 과세대상…4년 새 2배 넘게 증가

    경제일반
    2021-12-07 22:49:33 안상석
    올해 서울 주택 소유자의 약 20%가 종부세 과세대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 주택을 소유한 국민 5명 중 1명이 종부세를 내야하는 것이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경준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 주택분 종부세 납부 대상자(고지 인원 기준) 중 법인을 제외한 개인 납부자 수는 47만745명으로 조사됐다고 최근공시를 밝혔다. 문재인 정부 첫 해인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4년 새 2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통계청 주택소유통계를 토대로 유 의원이 추산한 올해 서울시 주택 소유자는 253만7,466명이다. 이 중 종부세 납부 대상자 비율은 18.6%다.  지난해에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며 15.2%까지 올랐고, 올해는 20%에 육박하게 됐다. 또한 집값 오름세가 올해에도 계속돼 내년 종부세 대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유경준 의원은 “기재부는 ‘국민의 2%만 종부세 대상’이라고 주장하며 국민 갈라치기를 시도했지만, 이는 의도적으로 축소한 수치”라며, “종부세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국민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세금인 만큼 영유아와 무주택자까지 포함된 ‘국내 총인구’와 비교할 것이 아니라 ‘주택 소유자’중 종부세 납부 인원이 몇 명인지 비교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또 유 의원은 "1세대 1주택자에만 종부세 감면 혜택을 주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고 말했다. 그는 "종부세는 인별 과세가 원칙인데 감면 혜택에는 세대별 기준을 적용해 1세대 1주택자에만 종부세 과세 기준을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올려줬다"며 "'1세대 1주택'과 '1인 1주택' 간의 세금 차별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에서 분류하는 1세대 1주택자는 단순히 주택을 한 채 보유한 1주택자와는 다른 개념이다. 소득세법상 ‘1세대’는 거주자와 그 배우자, 형제자매 등이 같은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 단위(배우자는 세대를 분리해 거주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인데, 1세대 1주택자는 세대원 중 1명만이 1주택을 단독으로 소유한 경우 그 주택을 소유한 자를 뜻한다. 유경준 의원은 “정부는 이제라도 통계 왜곡을 멈추고 정책 효과가 전혀 없는 종합부동산세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환경오염의 끝은 결국 지구 멸망? 환경 운동 단체·학자들의 엇갈린 시선

    환경오염의 끝은 결국 지구 멸망? 환경 운동 단체·학자들의 엇갈린 시선

    SPECIAL
    2021-12-03 22:50:47 김정희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전 세계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이유는 자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환경을 보호하지 않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결국에는 멸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환경오염 때문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시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오래 전부터 과학자들과 대중들은 ‘지구가 심각하게 오염될 경우 멸망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현재 빠른 속도로 지구가 오염되고 있고, 이대로 갈 경우에는 곧 지구는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거의 결론처럼 기정사실화 됐기 때문에 우리는 지구 환경을 보존하고 재생시키기 위해 여러 캠페인을 펼치고, 과학을 통해 지구 재생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속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시각과 의견도 존재한다. 즉, 지구의 환경오염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것이다.특히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위기에 처했던 야생동물 들이 살아나는 경우도 있다. 1800년대 중반, 유전 개발 등으로 등유가 생산되면서 더 이상 고래 기름을 태워 불을 켜지 않게 됐다. 이에 고래 포획량이 감소했고, 1900년대 중반에는 식물성 기름의 등장에 따라 비누의 원료였던 고래기름을 대체했다. 이에 일부 학자들은 여러 증거를 내세우며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환경 운동가 마이클 셀렌버거는 약 30년 동안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저서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을 통해 종말론적 환경주의가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 지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또 일부 세계 환경운동 단체는 아마존이 불타고 있고, 지구의 허파가 사라짐에 따라 우리 또한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전문가 등에 따르면 현재 아마존 밀림은 80% 이상 건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평소 습관처럼 사용하는 편리한 플라스틱 역시 환경 오염의 주범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등껍질과 상아를 대체해 바다거북과 코끼리를 살릴 수 있었다.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하고 있지만, 반대의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학자들은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공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대체하기 전에 앞서 언급했던 기름과 상아, 등껍질 등을 수확하고 사용한 것은 여러 측면에서 인간이 자연을 훼손한다는 것만큼은 변함없는 사실이다.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플라스틱 등을 대체하는 것은 완전하게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체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비용과 편리성 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에 이와 동일한 대체재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즉, 지속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해 사용하는 것이 실용적인 동시에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는 일인 셈이다.또한 육류를 섭취하는 것 또한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일까? 지난 2019년 UN 보고서에 따르면 육류 소비가 증가할수록 환경오염이 악화되고 온실가스가 더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육류 섭취를 위해 동물들을 기르는 과정에서 환경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특정 목적을 위해 길러지는 가축들에게는 환경 호르몬이 들어있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동시에 일부 채식주의자들은 동물을 섭취하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하지만 그 반대의 의견도 있다. 육류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분들이 들어있다. 채식을 하는 것이 물론 육류를 섭취하는 것 보다 환경론적으로 긍정적일 수 있지만, 결국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육류뿐만 아니라 우리가 구매하고 소비하는 모든 것들에 제한이 따라야 한다. 결론적으로 환경오염이 되는 것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필수적으로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확히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했을까? 계속해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무조건 적으로 환경이 오염돼 지구가 위험하다는 경고 메시지보다는 정확한 지표를 통한 예측과 환경 보호가 실천 되어야 할 것이다.
  • SPC삼립, ‘삼립호빵’ 신제품 모델 유재석 선정… ‘국민 호빵’ 거듭나

    SPC삼립, ‘삼립호빵’ 신제품 모델 유재석 선정… ‘국민 호빵’ 거듭나

    경제일반
    2021-11-30 15:27:12 안상석
    호빵하면 생각나는 대표적 기업인 SPC삼립이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삼립호빵’은 지난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다양하게 출시된 이색 호빵의 인기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로제호빵’, ‘민트초코호빵’은 출시 10일 만에 40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로제호빵’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따끈화끈’ 콘셉트를 반영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은 일주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따뜻함은 커진다’라는 콘셉트로 모델 유재석이 소방관, 택시기사, 어린 아이 등 다양한 국민들에게 호빵을 나누며 호빵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연출하여 ‘삼립호빵’의 따뜻한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커피 컴퍼니 ‘프릳츠’와 협업하여 출시한 한정판 굿즈 ‘호찌머그’도 매출 성장의 요인으로 손꼽는다.  SPC삼립은 호빵 미니찜기 겸 머그컵으로 사용 가능한 ‘호찌머그’와 호빵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를 지난달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SPC삼립은 ‘발효미(米)종 알파’를 개발해 호빵 전 제품에 적용했다. 50년간 축적한 호빵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한 ‘발효미(米)종’에 쌀 당화액(쌀과 누룩의 발효로 생성된 당)을 더한 ‘발효미(米)종 알파’로 쌀 특유의 감칠맛은 물론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또한 최근 집밥·혼밥 문화에 따라 편의점에서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형 호빵’은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해 1개입으로 구성했으며, 찜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포장 기술인 ‘호빵 스팀팩’을 적용했다.  spc삼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의 가치 소비를 위해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삼립호빵에 적용했다.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로 만든 포장재로 삼립호빵 후면에 표기된 ‘녹색인증’ 마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삼립호빵’의 올 겨울 다양한 굿즈, 브랜드 영상 등 브랜드 환경 마케팅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 주유하면서 가능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 주유하면서 가능

    경제일반
    2021-11-15 00:02:22 안상석
    11월 15일부터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동안 비대면으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ㆍ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현장에서 미납 통행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주유하는 동안 셀프주유기 화면에 차량번호 등을 입력하고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면 된다.주유 결제에 사용되는 신용카드로 미납 통행료까지 결제 가능하며, 증빙자료 제출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주유 영수증과 미납 통행료 영수증은 별도로 출력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전국 고속도로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ㆍ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코로나-19 방역 강화와 미납 통행료 납부 편의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납부 서비스를 도입ㆍ추진하고 있다. 올해 4월 19일부터 티맵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통해 휴대폰 내비게이션 티맵(T-map)에서도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하는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올해 말에는 미납 통행료 고지서에 삽입되는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조회하고, 신용카드로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는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장순재 도로정책과장은 “국민들께서 미납 통행료를 비대면으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코로나-19 방역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접목해 디지털  환경기업 전환 촉진

    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접목해 디지털 환경기업 전환 촉진

    경제일반
    2021-10-27 14:12:14 안상석
    LS의 전력·자동화·스마트에너지 전문기업 LS일렉트릭의 청주 스마트공장이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세계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에 선정됐다. 이는 포스코에 이어 대한민국에서는 두 번째로 LS그룹이 전 계열사를 통해 LS그룹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제조업의 성과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는 평가다.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LS의 스마트공장은 핵심기술을 자체로 개발하였고, 제조업 현장에 구축한 오픈 플랫폼 “테크스퀘어” 등을 중소기업과 공유하여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과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15년부터 “유수의 글로벌기업들이 현재의 저성장 기조를 타개하고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선택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을 비롯한 IoT, 로봇기술 등 기하급수기술(exponential technology) 확보에 막대한 투자를 해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고 있는 ABB, 지멘스 등 글로벌 경쟁사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응을 통해 LS도 디지털 역량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역시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을 맡아 각 계열사별로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 경영기법을 전파하는 등 LS그룹의 디지털 미래 전략을 이끌고 있다. 실제로 구자은 회장은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를 매년 개최해,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의 성과들을 임직원들 앞에 공개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가 청주 스마트공장의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LS그룹 내에서 진행되는 4차산업 혁명을 대비한 스마트공장 프로젝트의 실현으로 나타난 효과들은 계열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LS전선은 최근 온라인 케이블 판매 시스템 ‘원픽(One Pick)’을 도입하여 B2B 비즈니스에 확용하고 있다. 원픽은 각 케이블 유통점을 온라인으로 하나의 서버에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재고, 견적, 구매, 출하 등의 업무를 한 번의 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LS 일렉트릭은 올해 2월 전력·자동화 사업에 대한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LS글로벌로부터 물적 분할한 LS ITC를 인수하므로서 빅 데이터, IoT, 스마트 팩토리 등에 필요한 산업·IT 융합 서비스를 핵심 역량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전력·자동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지털 제품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청주1사업장 G동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한 이후 저압기기 생산라인의 1일 생산량이 7,500대에서 2만대로 확대되고, 에너지 사용량은 60% 이상 절감되었고, 불량률도 글로벌 스마트공장 수준인 7PPM(Parts Per Million; 100만개 중 7개)으로 급감하면서 생산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LS전선의 케이블 유통점 직원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원픽(One Pick)’을 이용해 재고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또 다른 계열사인 LS-Nikko동제련의 온산제련소는 생산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전 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며,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LS 스마트렉(SmarTrek)’과 원격관리서비스 ‘아이트랙터(iTractor)’를 출시해 대한민국 농업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LS 스마트렉은 트랙터가 스스로 경로를 파악하고 작업하는 첨단 트랙터로 경작 시간 단축 및 수확량 확대 효과가 있다. 아이트랙터는 원격으로 트랙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유지 보수 내용을 전달하는 서비스로, 빅데이터 자동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작업 이력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LPG 전문기업 E1은 여수·인천·대산 기지 내에 작업자가 모바일 기기로도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작업 별 안전조치 사항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의 정보를 조회하는 안전환경 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설비 관련 데이터를 디지털화한 ‘설비정보 HUB’를 구축하여 기지 내 빅데이터 기반을 조성하고, IoT, AI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술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추진 중이다.  LS그룹 관계자는 “LS는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자동화·빅데이터·AI 기술 등을 활용해 획기적으로 환경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Open Innovation 등 스마트 R&D 방식을 통해 디지털에 강한 LS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국회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계획 대비 1/3에 못 미쳐”...친환경 국회 미비

    “국회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계획 대비 1/3에 못 미쳐”...친환경 국회 미비

    경제일반
    2021-10-26 22:46:27 안상석
    국회 에너지 소비량 중 신재생에너지 설비 통한 충당량 5%에 그쳐어기구 의원, “계획과 실제의 괴리 원인 진단과 국회 내 에너지 소비 충당 높일 방안 강 구해야”국회 경내의 화석연료 에너지 사용을 저감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한 발전량이 계획 대비 1/3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운영위원회 어기구 의원(사진)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회 경내에는 총 7곳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가 운영되고 있지만 계획발전량과 실발전량 실적이 존재하는 4곳의 계획발전량 대비 실발전량은 2019년 24.66%, 2020년 26.5%, 2021년 9월 기준 21.58%로 연례적으로 1/3에 못 미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7곳 중 3곳은 별도의 계획발전량이나 실발전량을 측정할 모니터링 설비가 없었고, 계획발전량이 존재하는 4곳의 계획발전량은 연간 271만 5,702kWh(킬로와트아워) 였으나 지난해 실발전량은 71만 9,728kWh(킬로와트아워)에 불과해 계획 대비 발전량이 26.5%에 불과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통한 국회 에너지 소비 충당량은 2019년 0.3%, 2020년 1.5%, 2021년 9월 기준 1.5%로 매우 미흡한 수준이었다. 어기구 의원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친환경에너지 사용을 선도해야 할 국회가 정작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소비에는 미흡하다”며, “계획과 실제의 괴리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국회 내 에너지 소비 충당 비율을 높일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 지역사회와 함께 마을자치연금 확산 환경준비

    국민연금, 지역사회와 함께 마을자치연금 확산 환경준비

    경제일반
    2021-10-26 22:35:21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6일 「마을자치연금 전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마을자치연금 도입을 희망하는 마을을 발굴하고, 농어촌 상생협력 사업을 통한 사업비를 마련하는 등 마을자치연금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공단은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하는 마을을 위한 연금 컨설팅을 지원하고, 농어촌과의 상생비즈니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는 등 농어촌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재단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방안 마련, 참여 기관 발굴․모집을 위한 홍보 등 마을자치연금 확대를 위해 공단과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은 이날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제1차 농어촌상생포럼’에도 참석했다.농어촌 발전 모델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인 이번 포럼은 농어촌상생기금 현황분석 및 농어촌 ESG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김용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 대표 브랜드인 마을자치연금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정책 제언을 귀담아들으며, 농어촌 지역과 상생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 HR 내 AI 활용 방안 및 국내외 케이스 설명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 HR 내 AI 활용 방안 및 국내외 케이스 설명

    경제일반
    2021-10-15 18:35:52 안상석
    AI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기업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가 14일 열린 'AI for HR' 세미나에연사로 참여해 인사관리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방법론을 전했다.e 언론사 미래전략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웨비나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4차산업 혁명에 앞서 AI 시대를 맞아, AI를 도입해 혁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 많은 영역 중 특히 HR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 외에 CEO스코어 대표이자 전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을 역임한 김경준 대표, 구글코리아 HR 민혜경 총괄이 연사로 나섰다. 그간 HR은 업계 통념상 분석과 증명보단 경험과 직관으로 업무가 진행됐지만, 최근 AI를 활용해 주관적 지표가 아닌 객관적 판단을 통해 혁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이번 세미나에서 그 해법을 모색해나갔다. HR에서의 AI 활용을 전망한 손진호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공지능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AI를 활용해 HR 솔루션을 구성 및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소개한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설명한 알고리즘랩스 HR 솔루션의 특장점을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진호 대표가 소개하는 HR 솔루션 및 무료 체험 관련한 상세 내용은 알고리즘랩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고리즘랩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자사 핵심기술 ‘AI 옵티마이저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전 산업 영역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제조에서의 결함 예측, 연구개발의 시행착오 최적화, 구매의 적정 단가분석 등의 영역에서 정확도를 향상시켰으며, 지난 8월에는 GC(녹십자 홀딩스)에 ‘AI 기반 성과 향상 HR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전국 397개 농협 산지유통시설(APC) 중 192개 적자로 어려움 겪어

    전국 397개 농협 산지유통시설(APC) 중 192개 적자로 어려움 겪어

    경제일반
    2021-10-15 18:25:58 안상석
    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379개 산지유통시설(APC) 중 192개가 적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지유통시설(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omplex)은 주산지별로 품목 특성에 맞는 규모화·현대화된 시설인프라를 구축한 농산물 생산·유통 계열화의 거점을 말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지유통시설(APC) 손익현황에 따르면 산지유통시설은 지난해 기준 379개소로 흑자APC 187개소, 적자APC 192개소로 51%의 APC가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적자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 15개 중 10개 적자율 66% △강원 33개 중 15개 적자율 45% △충북 25개 중 17개 적자율 68% △충남 45개 중 19개 적자율 42% △전북 39개 중 20개 적자율 51% △전남 55개 중 23개 적자율 42% △경북 78개 중 38개 적자율 49% △경남 55개 중 31개 적자율 56% △제주 23개 중 11개 적자율 48% △광역 11개 중 8개 적자율 73%로 나타났다.  농협은 최근 5년간 산지유통시설 설치지원 및 기존 시설 지원사업 예산으로 2016년 900억, 17년 1,287억, 18년 1,200억, 19년 1,100억, 20년 1,260억 등 총 5,750억원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 APC 평균 손익을 살펴보면, 16년 △8백만원, 17년 △12백만원, 18년 △139백만원, 19년 △70백만원, 20년 2백만원으로 지난해 한 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농협 측은 산지유통시설 경영개선 방안으로 정보화·자동화 중심의 스마트 APC 사업추진으로 운영 효율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택 의원은“산지유통시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예산을 투입해 시설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경영내실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적자에 빠진 것은 사업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APC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영위하기 위한 구조개선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ass1010@dailyt.co.kr
  •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A.R.T.> 온라인 개최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온라인 개최

    경제일반
    2021-09-30 20:02:31 안상석
     CJ온스타일이 '라이브커머스' 를 주제로 대규모 소비자 설문 및 소비자 참여 포럼을 진행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29일 오후3시 업계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참여 포럼 <A. R. T.> 를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 이름인 <A. R. T.>는 AnswerㆍResponsibilityㆍTrust의 약어이다. 고객 질문에 끝까지 대답하며, 책임감 있는 판매, 신뢰도 높은 방송을 추구하겠다는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의 전략을 표현한 단어이다. 이번 포럼은 소비자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며 느낀 특장점과 불만 등 생생한 소비자 의견을 라이브커머스 사업 전략에 반영해, 고객 중심의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으로 코로나 상황을 맞아 유통업계의 주력 커머스 플랫폼으로 라이브커머스가 급부상한 가운데, 이에 대해 소비자 인식을 대규모로 조사하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13명의 소비자 패널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포럼에 참여해,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개선점을 CJ온스타일 경영진에게 전달했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 사업부장, 이솔지 쇼호스트가 참석해 소비자들의 질문에 대해 직접 듣고 답변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포럼에 앞서 145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약 63%인 918명은 시청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 약 96%(882명)는 앞으로도 지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라이브커머스 사용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내 질문에 즉시 답변”, “생생한 설명”, “실시간 채팅” 등 ‘소통’과 연관된 내용이 가장 많았으며, 혜택·할인율·가격·적립 등의 ‘할인·혜택’ 연관 내용이 그 뒤를 이었다. 라이브커머스 이용 시 불만스러운 점으로는 1위 ‘화면이 보기 불편함(32%)’, 2위 ‘차별성 부재(27%)’, 3위 ‘낮은 방송 퀄리티(26%)’가 뽑혔다. 배진한 사업부장은 "고객 서베이와 온라인 소비자 포럼이 라이브커머스 사업 방향을 더 명확하게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CJ온스타일은 시청자 소통, 판매 상품에 대한 책임감 강화 및 방송 콘텐츠 신뢰도 제고를 통해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A.R.T.> 온라인 개최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온라인 개최

    경제일반
    2021-09-30 15:25:30 안상석
    CJ온스타일이 '라이브커머스' 를 주제로 대규모 소비자 설문 및 소비자 참여 포럼을 진행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29일 오후3시 업계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참여 포럼 를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 이름인 는 AnswerㆍResponsibilityㆍTrust의 약어이다. 고객 질문에 끝까지 대답하며, 책임감 있는 판매, 신뢰도 높은 방송을 추구하겠다는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의 전략을 표현한 단어이다. 이번 포럼은 소비자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며 느낀 특장점과 불만 등 생생한 소비자 의견을 라이브커머스 사업 전략에 반영해, 고객 중심의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으로 코로나 상황을 맞아 유통업계의 주력 커머스 플랫폼으로 라이브커머스가 급부상한 가운데, 이에 대해 소비자 인식을 대규모로 조사하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13명의 소비자 패널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포럼에 참여해,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개선점을 CJ온스타일 경영진에게 전달했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 사업부장, 이솔지 쇼호스트가 참석해 소비자들의 질문에 대해 직접 듣고 답변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포럼에 앞서 145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약 63%인 918명은 시청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 약 96%(882명)는 앞으로도 지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라이브커머스 사용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내 질문에 즉시 답변”, “생생한 설명”, “실시간 채팅” 등 ‘소통’과 연관된 내용이 가장 많았으며, 혜택·할인율·가격·적립 등의 ‘할인·혜택’ 연관 내용이 그 뒤를 이었다. 라이브커머스 이용 시 불만스러운 점으로는 1위 ‘화면이 보기 불편함(32%)’, 2위 ‘차별성 부재(27%)’, 3위 ‘낮은 방송 퀄리티(26%)’가 뽑혔다. 배진한 사업부장은 "고객 서베이와 온라인 소비자 포럼이 라이브커머스 사업 방향을 더 명확하게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CJ온스타일은 시청자 소통, 판매 상품에 대한 책임감 강화 및 방송 콘텐츠 신뢰도 제고를 통해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 여파로 달라진 환경, 경제 환경도 새 법 마련되며 변화 시작

    코로나19 여파로 달라진 환경, 경제 환경도 새 법 마련되며 변화 시작

    경제이슈
    2021-09-14 20:09:52 김정희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자상거래와 배달 서비스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공정위 측은 산업 환경을 점검한 후 제도를 재정비하는 등 디지털 공정 경제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최근 국내 주요 배달 어플에서 결제된 금액은 약 1조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면서 배달앱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유통업계도 역시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고 있고, 오프라인 판매는 줄어드는 추세가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즉,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 시장과 경제환경의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두드러지고 있는 셈이다. 이렇듯 비대면 경제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공정위 측은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YTN뉴스를 통해 “디지털 공졍경제 관련 입법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21세기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 우리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공정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법이 입법이 진행 중으로, 국내에서 입점업체와 소비자 간 거래를 중개하는 약 30여개의 국내외 ‘공룡 플랫폼’이 갑질 등을 하면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물리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실제로 공정위 측은 구글 등의 모바일 운영체제를 독점한 업체들이 경쟁사를 방해하거나, 어플의 독점 출시 등을 요구했는지에 관해 집중 조사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된 ‘SNS 뒷광고’ 논란처럼 온라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코로나19 여파로 환경적인 변화가 생기며 경제적으로도 큰 변화가 생기는 동시에 틀이 마련되고 있다. 환경 속에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따라가기 위한 공정위의 발걸음은 눈여겨볼 점이다.
  • 이소영 의원, 인센티브 받고나면 끝...  한국에너지공단의 관리부실 도마 위

    이소영 의원, 인센티브 받고나면 끝... 한국에너지공단의 관리부실 도마 위

    경제일반
    2021-08-02 23:31:24 안상석
    관리강화 '녹색건축법 개정안' 발의세제혜택 등을 받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을 준공 1년 후 다시 조사했더니 인증 당시 기준보다 낮게 나왔다. 특히 이 가운데는 인증관리 기관인 한국에 너지공단의 자체 건물도 포함돼 셀프 인증 논란이 제기됐다.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국토교통부가 준공 후 1년 이상 경과한 ZEB 본인증 건축물 1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5개소(38.5%)가 인증 당시의 등급보다 낮은 에너지자립률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에너지자립률 기준에 미달한 5곳 중에는 ZEB 운영 및 인증을 담당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울산사옥도 포함되어 있었다.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부문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전체의 1/4에 달한다. 이에 정부에서는 건축물의 에너지 이용효율과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녹색건축물인 ‘제로에너지건축물’의 경우, 에너지자립률 수준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에 따라 건축물의 용적률·높이 등 건축기준을 완화해주거나 취득세를 감면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ZEB 정책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에서 정작 기관 내의 ZEB 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에너지공단은 해당 인증으로 거액의 취득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공단은 ZEB 인증 평가 당시 전열부문(콘센트 부하)과 운송(엘리베이터) 및 취사시설 등은 인증평가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본인증 결과와 실태조사 결과의 차이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와 같이 ZEB 인증을 통해 인센티브를 받았음에도 유지·관리가 되지 않아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현행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하 ‘녹색건축법’)」은 녹색건축물의 유지·관리의 적합 여부 확인을 위한 점검이나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명확한 주기를 명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소영 의원이 지난 27일 발의한 ‘녹색건축법’ 개정안은 녹색건축 및 ZEB 인증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매년 점검이나 실태조사를 받도록 하며, 인증 기준에 맞게 유지·관리되지 않은 건축물은 그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정당한 사유 없이 시정명령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때에는 인증취소도 가능하다. 이 의원은 “건물을 지으면 보통 30년 이상 사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지어지는 건물부터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건물로 지어야 2050년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소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녹색건축법 개정안'에는 강민정, 고민정, 김성환, 민형배, 윤준병, 이용빈, 이용선, 이용우, 이해식, 허영 의원이 참여했다ass1010@dailyt.co.kr
  • 2억 원 투입해 자동재단설비 구축... 동대문구 공용재단실 환경운영 시작

    2억 원 투입해 자동재단설비 구축... 동대문구 공용재단실 환경운영 시작

    경제일반
    2021-08-02 23:27:31 안상석
    ▲2일 개소한 동대문구 공용재단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일 ‘동대문구 공용재단실’을 개소하고 스마트 공정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동대문구 대표 제조 환경산업인 의류제조업의 진흥을 이끈다.구는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답십리로38길 19) 1층에 110.26㎡(33.4평) 규모로 동대문구 공용재단실을 조성하고 자동재단에 필요한 최신 설비인 CAM, CAD, 자동연단기, 연단테이블 등을 설치했다.7월 중순부터 전문 운영인력을 고용하여 2주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2일부터 본격적인 환경운영을 시작했다.동대문구 의류제조 관련 업체(1,876개)는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2020년 사업체조사 보고서 기준)로 많고, 동대문구 전체 제조업체(3,146개)의 57.7%를 차지하며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영세 소공인으로 열악한 작업환경에 처해있고, 국내 어패럴업체의 값싼 해외 소싱 지향으로 봉제일감 감소,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제조업 침체 등으로 많은 업체가 사업 환경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구는 영세 봉제업체를 지원하고, 제조업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 의류제조업 집적지 대상 ‘서울시 스마트 공정화 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전문가 및 봉제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공용재단실을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와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인근에 공간을 마련하고 총 2억 원(시비 포함)을 투입하여 설비 구입, 방음처리 강화, 구조안전진단 검사를 하는 등 공간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공용재단실 조성으로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패션소공인 및 관내 봉제공장에 일감을 맡기는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무료로 기존에 수작업으로 하던 패턴(옷 평면도) 및 마카(재단할 원단에 패턴을 표시), 연단(원단 평탄작업), 재단작업을 자동 설비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품질은 향상하고 시간 및 원가는 절감할 수 있는 효과는 물론, 다품종 소량 재단을 지원하여 주로 소량 일감을 발주하는 디자이너들의 유입과 관내 봉제업체의 일감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2018년 10월 개관한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는 봉제업체 취업희망자를 위한 교육, 관내 봉제업체 지원, 패션창업 디자이너를 위한 공간 조성 등 관내 의류제조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 동대문구 공용재단실과 연계하여 재단 지원 및 교육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지역 의류제조업체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공용재단실 개소가 영세한 의류제조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봉제 산업 활성화의 도약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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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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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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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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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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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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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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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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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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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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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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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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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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