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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코로나19 및 온라인판매 상생 관련 ㈜아모레퍼시픽 현장방문

    경제일반
    2021-01-17 23:50:4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김재신 공정거래부위원장(이하 부위원장)은 1월 15일 화장품 가맹본부인 (주)아모레퍼시픽(이하 아모레퍼시픽)을 현장 방문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가맹본부의 화장품 온라인 판매와 관련하여 가맹점주와의 상생노력을 격려하고, 많은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화장품 매장 내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10월 가맹본부의 온라인 화장품 판매와 관련하여 오프라인 전용상품 비중 확대,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강화 등 가맹점주단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김재신 부위원장은 이날 가맹본부의 온라인몰 판매에 대한 가맹본부의 상생노력과 가맹점주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작년 가맹점 전용상품 확대, 온라인 직영몰 수익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오프라인 전용 상품 중심의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런칭하고 가맹점 방문 고객을 위한 샘플마켓을 도입하는 등 오프라인 가맹점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남효철 전국아리따움 경영주협의회 회장은 작년 본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체결된 상생협약이 가맹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수 전국아리따움 점주협의회 회장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함께 상생협약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었으며, 올해도 본사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신 부위원장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판매환경 변화는 불가피하나, 오프라인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가맹본부의 상생노력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가맹본부의 상생노력은 가맹점과 동반자로서의 파트너쉽을 공고히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을 수 있어 가맹본부에게도 윈윈(win-win)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이어, 아모레퍼시픽의 상생계획이 원활히 이행되어 향후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분쟁이 감소하고 상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공정위도 상생문화가 화장품 산업을 넘어 가맹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것을 밝혔다.아울러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바,소비자와 직접 접촉이 이루어지는 가맹점에 대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확진자 발생‧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양경숙 의원, 층간소음 유발하는 불법시공 사업자에 대한

    양경숙 의원, 층간소음 유발하는 불법시공 사업자에 대한

    경제일반
    2021-01-17 23:38:4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5일(금) 공동주택 부실시공에 따른 층간소음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 시공사에 대한 영업정지·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하고, 감리자의 책임 업무를 강화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사업주체가 건설·공급하는 주택의 시설 배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구조내력 등 주택의 구조·설비기준을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5년을 기준으로 바닥두께 시공기준을 강화했지만, 공동주택의 부실시공에 따른 지속적인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실제 감사원이 지난해 4월 실시한‘아파트 층간소음 저감제도 운영실태’결과에 따르면, 입주예정 아파트 191세대의 층간소음을 측정한 결과 184세대(96%)가 사전인증받은 성능등급보다 실측등급이 하락하였고, 이중 114세대(60%)는 최소성능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감사원> 또한 공공아파트 126세대를 측정한 결과 경략충격음은 81세대(64%), 중략충격음은 108세대(86%)가 사전 인정받은 성능등급보다 실측등급이 하락하였고, 이 중 14세대(11%)는 경략충격음이, 55세대(44%)는 중량충격음이 최소 성능기준에 미달하는 등 총 67세대(53%)가 주택건설기준 규정의 최소성능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을 공동주택 사용검사 전에 평가해 성능기준이 미달하는 제품을 사용한 사업주체의 제제와 고의적 불법시공으로 입주자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닥충격음 성능등급을 인정받은 제품 시공에 대한 확인을 감리자의 업무에 추가해 법률로 규정하고 감리자의 업무를 고의로 위반한 행위에 대한 벌칙조항도 강화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며 층간소음 갈등이 늘어났고, 지난해 61%나 급증했다”며“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원인은 성능기준 미달 제품을 사용하거나, 고의적 불법 시공으로 애초에 잘못 지은 시공사업자의 책임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입주자에게 피해를 입힌 부도덕한 사업자에 대한 강력한 영업정지·징벌적손해배상제도·감리업무강화가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하고, 사업주체가 성능기준을 준수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경숙 의원이 발의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층간소음방지 2차법안’ 발의다.  이번‘층간소음방지 1차법안’으로 지난 12월 4일 층간소음 분쟁을 예방하고, 분쟁으로 인한 갈등을 자치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주택관리법」을 발의했다. 이어양의원은  ‘층간소음방지 3차법안’으로 "일명 ‘편법시공방지법’이라고 불리는「건설산업기본법」과「건설기술진흥법」개정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주택법 일부개정 법률안」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은 이병훈·전혜숙·강훈식·김승원·전재수·안민석·권칠승·송영길·윤영찬·조오섭 의원이다.   
  • 성장현 용산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릴레이

    성장현 용산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릴레이

    경제일반
    2021-01-15 18:39:25 이동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5일 구청장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로부터 지목 받은 성 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유천호 강화군수를 지목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른들의 부주의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스쿨존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구는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금양초등학교 정문~효창공원 앞 역 구간 옐로카펫(어린이 눈높이형 횡단보도 대기공간)을 새롭게 설치한 바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과속 무인단속카메라(10대)를 설치, 아동 안전을 확보했다. 올해는 미취학 아동(유치원,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신호·과속 무인단속카메라(12대) 및 블록형 옐로카펫(2개소) 확충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2,400 만원 ... 2021 년형 폭스바겐 사전계약 실시

    2,400 만원 ... 2021 년형 폭스바겐 사전계약 실시

    경제일반
    2021-01-15 18:31:14 안상석
    ▲ [폭스바겐] 2021년형 제타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폭스바겐의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7 세대 신형 제타는 지난 10 월 출시 직후 론칭 에디션 2,650 대가 완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  폭스바겐코리아는 폭발적인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상품성을 강화한 2021 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실시 ,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 2021 년형 제타의 인도는 오는 2 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 2021 년형 제타는 연식 변경을 거치며 앞 좌석 통풍 시트 (전 트림 적용 ) 및 뒷 좌석 열선 시트 , 파노라마 선루프 (프레스티지 적용 ) 등 제타 론칭 에디션에 탑재되어 있는 한국 고객 선호 사양들을 그대로 채택하면서 실내 편의 사양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보다 업그레이드 했다 .  먼저 , 전 트림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을 포함하는 기존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차선 유지 보조 장치인 ‘레인 어시스트’를 추가한 점이 눈에 띈다 .  이와 함께 지난 12 월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 에 최초 탑재된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 를 적용해 2021 년형 제타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 스마트폰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이 전 트림에 지원된다 . 또한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 인치 멀티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가 장착되었으며 , 전 트림에 Type-C USB 슬롯 이 적용됐다 .  특히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고화질의 디지털 콕핏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디지털 콕핏은 더욱 향상된 가시성과 연결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지도 , 운전자 보조 기능 등 주요 주행 정보들을 운전자가 보기 쉽게 나타내 편안한 주행 경험과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지난 7 세대 신형 제타 론칭 에디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여전히 제타를 기다리시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1 년형 제타를 빠르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 “앞으로도 폭스바겐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며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다 .”라고 밝혔다 . 2021 년형 제타에 탑재되는 강력한 성능의 4 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8 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출력 150 마력 (5,000-6,000rpm), 1,400-3,500rpm 의 실용영역에서 25.5kg.m 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 제타의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 종 엔진으로 구분되어 공영주차장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 공인 연비는 13.4km/l(도심 11.9km/l, 고속 15.8km/l)이며 , 최고 속도는 210km/h, 0-100km/h 가속 시간은 8.9 초이다 . 2021 년형 제타의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29,498,000 원 , 프레스티지 모델이 32,851,000 원이다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10%의 할인에 최대 200 만원이 지원되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더하면 , 프리미엄 모델은 24,508,000 원 , 프레스티지 모델은 27,521,000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모두 부가세 포함 , 개소세 인하분 반영 ).   
  •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15일(금)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15일(금)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경제일반
    2021-01-15 18:27:06 이동규
    ▲ 첨부. 판교밸리자이 투시도[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GS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4층, 1단지(C-1블록) 3개 동 108실, 2단지(C-2블록) 3개 동 112실, 3단지(C-3블록) 1개 동 62실이다. 단지별 주택형은 1단지(C-1블록) △59㎡A(1군) 55실 △59㎡B(1군) 26실 △84㎡A(2군) 13실 △84㎡C(2군) 14실, 2단지(C-2블록) △59㎡A(3군) 50실 △59㎡B(3군) 24실 △84㎡A(4군) 26실 △84㎡B(4군) 12실, 3단지(C-3블록) △84㎡A(5군) 49실 △84㎡B(5군) 13실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월 20일(수)~1월 21일(목)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2일(금)이며, 계약은 1월 25일(월)~1월 26일(화)까지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자이 홈페이지와 자이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5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 단지에 동일 군에는 중복청약을 할 수 없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로 1,2단지는 성남시 거주자에게 20%, 3단지는 10% 우선 공급된다. 또한, 3단지는 총 62실로, 100실 미만이어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판교밸리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판교밸리자이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약 3km 이내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첨단 산업 단지로 1,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6만4,00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앞으로 조성될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도 단지에 인접해 있다. 또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수서역이 약 8km, 8호선 장지역도 약 6km 거리에 위치해있어 강남 접근성이 좋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맞통풍이 가능한 주방창과 함께 3~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시스클라인과 에어컨도 전 실 무상 제공된다. 타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유상으로만 접할 수 있던 옵션들을 무상 제공해 입주자들의 편의성과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집 밖에서도 실내 전등,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자이앱 솔루션, 자이 에너지 관리 시스템, 자이 스마트패스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도입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상품성이 뛰어나고, 강남과 판교를 잇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 박영수 원장, 안산 건설공사 사고 현장 방문

    박영수 원장, 안산 건설공사 사고 현장 방문

    경제일반
    2021-01-15 09:42:4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13일 사고 발생 직후 비상근무자가 출동하여 초기 현장조사에 나선데 이어 이날 박영수 원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박영수 원장은 “사고가 공사 현장은 퇴적층으로 구성된 지반이기 때문에 강성과 차수성이 뛰어난 공법으로 흙막이벽체를 설치해야 한다”며 “이 부분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국토부·서울시정체된 정비구역 8곳...신문로,양평,신설,용수,봉천,강북,흑석등

    국토부·서울시정체된 정비구역 8곳...신문로,양평,신설,용수,봉천,강북,흑석등

    경제일반
    2021-01-15 07:40:5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서울특별시(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정협)는'수도권 주택공급방안'(‘20.5.6.)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개발사업의첫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하였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20년도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참여한 70곳 중 도시재생지역 등 공모대상이 아닌 10곳을 제외한 60곳 가운데, 이미 정비계획안이 마련되어 있어 검토·심사가 용이한기존 정비구역 12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된 후보지는 모두 역세권에 위치한 기존 정비구역으로,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되었으나, 공공재개발을 통해 사업추진을 저해하는 장애요인을 해소하면 역세권에 실수요자가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곳들로, 선정된 후보지에서 공급 가능한 물량은 약 4.7천호로 추산된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결과(기존구역)〉공공재개발은 LH·SH 등 공공이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도 촉진하는 사업이다. 정체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구역에서는용적률 상향(법적상한의 120% 허용) 등 도시규제 완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 사업성 개선, 사업비 융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각종 공적지원이 제공되며, 주민은 새로 건설되는 주택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공임대, 수익공유형 전세 등으로 공급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나머지의 50%를 임대공급(전체의 20%는 공공임대))    하여 원주민과 주거지원계층(청년.신혼.고령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게 된다.국토부와 서울시는 14일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수립을 담당할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도시재정비위원회 위원, 서울시위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국토부·서울시 합동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지를 선정하였다.후보지 선정에 앞서 관할 자치구는 공모에 참여한 정비구역 14곳의 노후도 및 공모대상지 여부를 고려하여 12곳을 지난 12.9일 서울시에 추천하였으며,선정위원은 자치구에서 제출한 검토자료 및 자치구의 구역설명을토대로 공모지의 정비 시급성(노후도 등), 사업의 공공성(기반시설 연계, 주택 공급 등), 사업 실현가능성, 자치구별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8곳을 후보지로 최종 선정하였다.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후 향후일정선정위원회는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4곳도 공공재개발사업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구역별 현안이 있어 이를 검토 후 차기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여부를 재논의하기로 하고, 보류결정하였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구역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8곳은 주민 동의를 거쳐 LH.S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되며,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특례가 적용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이르면 연말까지 후보지를 ‘공공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최종 확정하여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LH.S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검토 시 수립한 개략 정비계획과 이를 기반으로 도출한 예상 분담금, 비례율 등 사업성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주민의견도 수렴하는 한편, 연내 공공시행자 지정 동의도 얻을 예정이다.국토부와 서울시는 `20년도 공모에 참여한 신규구역 56곳 중 도시재생지역 등 공모대상지가 아닌 곳을 제외한 47곳에 대해서도 구역여건 및 개략 정비계획을 신속히 검토하여 3월 말까지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와 서울시는 앞으로 공공재개발사업에 투기자금이 유입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금회 선정된 기존 정비구역에 대해서는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3월에 선정될 신규구역 대상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대해서는공모공고 시 발표한 바와 같이 분양받을 권리 산정기준일을 공모공고일인 ‘20.9.21일로 고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주택건축본부 김성보 본부장은 “이번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는 공공지원을 통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위주로 선정하였다.”며, “후보지들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양질의 주거지로 탈바꿈해 오랫동안 낙후된 도심의 주거지를 되살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공공재개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하는한편,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도 지속 발굴해 나가고, 나머지 신청구역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후보지 선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김흥진 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공공재개발후보지들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현재 국회 계류 중인 도시정비법 개정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사업비.이주비 지원방안 등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하였다. 
  • 혼다, 폭스바겐, 스카니아, 포드 리콜 실시...총 4개사 14,217대

    혼다, 폭스바겐, 스카니아, 포드 리콜 실시...총 4개사 14,217대

    경제일반
    2021-01-15 07:11:59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14,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리콜자동차이미지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어코드 11,609대는 바디컨트롤모듈(BCM)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의 각종 경고등이 오작동하고, 후진 시 후방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안전기준 위반사항으로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월 18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티구안 2.0 TDI 2,307대는 브레이크 페달 연결부의 용접 불량으로 페달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조작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15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수입, 판매한 스카니아 트랙터 등 2개 차종 218대는 보조히터(무시동히터) 연결 배선과 인접부품과의 간섭으로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해 합선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식용유 중 지방산 유래 유해물질...환경안전기준 마련해야

    식용유 중 지방산 유래 유해물질...환경안전기준 마련해야

    경제일반
    2021-01-14 21:56:34 안상석
    지방 함량이 높은 원재료를 고온처리 할 때 비의도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 글리시딜 지방산 에스터(Glycidyl Fatty Acid Esters, GEs)와 3-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 에스터(3-MCPDE)는 식물성 유지(이하 ‘식용유’) 등에서 주로 검출되는 유해물질(이하 ‘지방산 유래 유해물질’)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국내 유통ㆍ판매중인 식용유(30개 제품)를 대상으로 지방산 유래 유해물질의 검출 수준을 모니터링한 결과 소비자안전 확보를 위한 기준의 마련과 관련 업체의 선제적인 저감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연합(EU)은 국제기구(FAO/WHO) 및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위해성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식품 내 지방산 유래 유해물질(GEs, 3-MCPDE) 허용기준 을 설정하고, 기준치를 초과하는 제품을 판매중단ㆍ회수ㆍ검역통제 등의 조치 를 하고 있는 반면,현재 우리나라는 안전기준이 부재한 실정으로 소비자안전 확보, 국제기준과의 조화 및 국내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서도 기준의 마련이 시급하다. 
  • 행안부,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 요청

    행안부,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 요청

    경제일반
    2021-01-14 21:05:0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행정안전부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최근 10년(‘10~’19년)간 발생한 화재 건수는 연평균 약 4만2천 건(42,652건) 정도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인명피해 또한 최근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 5년(‘15~’19년)간 발생한 화재를 월별로 살펴보면 추위가 찾아오는 11월부터 화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 중, 1월은 본격적인 추위로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이 높은 편이고, 인명피해는 12.7%(총 11,423명 중 1,453명)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10명 중 8명은 유독가스(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었다.화재 발생 시간대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주로 활동하는 낮 동안 완만하게 증가하여 오후 2시를 전후로 가장 많았다. 사망자는 시간대와 무관하게 발생하였다. 일반적으로 화재 사망자는 수면 중인 밤에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낮에도 여전히 사망자가 줄지 않는 것은 화재 시 미처 대피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유독가스가 방과 복도 등 건물 내부로 퍼지는 시간은 약 4분으로 짧은 시간 내 대피하여야 한다.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연기가 발생하거나 불이 난 것을 발견할 경우 소리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주변에 알리고, 즉시 119로 신고하여야 한다.이때, 화재 초기라면 주변의 소화기나 물 등으로 불을 끄고, 불길이 커져 진압이 어려우면 신속히 대피하도록 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때는 화재 등 위급 상황에 대비하여 제일 먼저 비상구와 피난계단 등을 숙지하도록 한다.화재가 발생하면 불이 난 곳과 반대 방향의 비상구와 피난통로를 따라 대피하고, 이때 승강기는 정전 등으로 매우 위험하니 반드시 계단을 이용하도록 한다.또한, 대피할 때는 물에 적신 수건, 옷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피난 유도등 등 유도표지를 따라 이동한다.아울러, 짧은 시간 안에 신속한 대피를 위해서는 화재감지기와 비상벨 등 소방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관리하고, 방화문은 꼭 닫아두어야 한다.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해마다 반복되는 화재로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도 비상구나 피난계단, 완강기 등에 물건을 두는 경우가 많다”면서 “빠른 대피를 위해서는 비상 탈출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이 물건으로 가려지지 않도록 평소에 잘 관리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포스코에너지, 광양LNG터미널에 20만㎘ 규모 6탱크 착공

    포스코에너지, 광양LNG터미널에 20만㎘ 규모 6탱크 착공

    경제일반
    2021-01-14 16:31:10 박한별
    ▲포스코에너지 광양LNG터미널 전경 [제공=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요와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광양LNG터미널 설비 확장에 나선다. 포스코에너지는 14일 전남 광양시 LNG터미널에서 6탱크 증설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설하는 6탱크는 20만㎘ 용량으로 약 1천437억을 투자해 2024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6탱크가 준공되면 광양LNG터미널의 저장 용량은 현재 운영 중인 1∼5탱크 73만㎘에서 93만㎘로 확대된다. 6탱크는 5탱크 건설 때처럼 포스코그룹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협업을 통해 건설된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LNG 탱크 내조 소재용 고망간강과 고강도 강재(STP550)를 적용한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의 육상용 LNG 탱크설계기술을 비롯해 포스코와 공동 개발한 시공기술을 반영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6탱크 건설은 광양 제1터미널을 완성하는 증설 공사로 가스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9년 포스코그룹 에너지사업 재편에 따라 광양LNG터미널을 이관받은 후 임대 사업과 함께 연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서울에너지공사, 올림픽대로 폐도로 ...잠실철교 남단 94kW규모 태양광발전소 준공

    서울에너지공사, 올림픽대로 폐도로 ...잠실철교 남단 94kW규모 태양광발전소 준공

    경제일반
    2021-01-14 15:52:41 안상석
    ▲ 정훈택 햇빛사업부 부장과 올림픽도로 폐도로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소를 준공, 현판식 후 기념촬영[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올림픽대로 폐도로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새옷을 입혔다. 공사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철교 남단에 위치한 올림픽대로 폐도로에 94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 상업운전 개시를 알리는 현판식을 14일 개최하였다.  올림픽대로 태양광발전소 현판식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조복현 신재생에너지본부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번에 준공한 올림픽대로 태양광발전소는 약 33가구가 일년 이상상용할수 있는 전력량으로 연간 12만kWh의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다. ​​ 특히 이는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사업의 연장선으로 일반차량이 통행하지 않는 올림픽대로 폐도로를 활용하여 서울시 내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했다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사는 도로시설물을 활용한 강변북로 태양광발전소 4개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조복현 신재생에너지본부 본부장은 현판식에서 “공사는 도시만이 갖추고 있는 도로 인프라를 활용하여 태양광을 보급함으로써 도심형 태양광 모델을 제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서울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본부 본부장(좌)과 최지안 햇빛사업부 사원, 정훈택 햇빛사업부 부장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임직원만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한편, 최근 정부가 ‘탄소중립 2050’ 비전을 발표하면서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서울시의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 실현을 위하여 선제적인 유휴부지 태양광발전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향후 더욱 확대 보급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 이랜드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 케이팝 아이돌과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이랜드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 케이팝 아이돌과컬래버레이션 콘텐츠

    경제일반
    2021-01-14 15:49:14 이동규
    ▲   코코몽X이달의소녀 협업  이랜드그룹의 캐릭터 사업을 담당하는 올리브스튜디오가 1020을 타깃으로 케이팝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코코몽이 최근 ‘이달의 소녀’, ‘베리베리’와의 유튜버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선보였다. 코코몽이 아이돌에 도전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은 최근 가장 트렌디한 예능 형식을 사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영상에 댓글을 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코코몽은 지난해 SF9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엠넷 ‘쇼미더머니’에 래퍼로 오디션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 캐릭터가 가질 수 있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활동들을 진행하면서 특히 1020 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코코몽의 도전들이 즐거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팬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앞으로도 코코몽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코몽의 새로운 영상 콘텐츠는 유튜브 ‘코코몽 TV’와 ‘코코몽 매운맛’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코코몽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 국토안전환경관리원 ‘건설사고리포트’배포

    국토안전환경관리원 ‘건설사고리포트’배포

    경제일반
    2021-01-14 15:43:19 안상석
    ▲ GS건설 안전교육장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작년 상반기에 발생한 건설사고를 분석하여 사고예방 및 실효성 있는 정책마련 등에 활용하도록 ‘건설사고리포트’를 작성해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사고리포트는 사고 동향 및 위험요인 등 건설사고와 관련한 주요 요인별 통계 분석정보로,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안전 확보에 활용하도록 매년 2차례 제공하고 있다. 건설사고정보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하여 관리되고 있다. 시공자, 감리자 등 건설공사 참여자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건설사고 발생시 CSI에 접속하여 사고 발생 사실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돼 있다. 신고를 받은 발주청 및 인·허가기관은 건설사고 경위 확인 및 향후 조치계획 등을 마련하여 국토부장관에게 통보해야 한다. ’20년 상반기에 신고된 건설사고는 모두 2,281건(부상 2,163건, 사망 101건 등)으로 집계됐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42명(내국인 125명, 외국인 17명), 부상자는 2,206명(내국인 1,983명, 외국인 223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발주청 등이 제출한 사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 분야 공사(45.6%) 보다는 민간공사(54.4%)에서 사고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사고발생 비율은 건축공사(71.1%)가 토목공사(23.3%) 보다 높게 나타났고, 건설현장 소재지별로는 경기도(25.9%)에서 사고가 가장 많았고 서울(14.3%)과 경남(6.9%)이 그 뒤를 이었다. ▲ sk건설 신규교육및 안전정기교육인적 피해가 발생한 건설사고는 넘어짐(24.5%)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사망사고는 떨어짐(47%)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공종별로는 가설공사(27%)와 철근콘크리트공사(27%)에서 인적 피해가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분석 결과 건설사고는 분야별로는 건축공사, 사고 유형별로는 떨어짐, 공종별로는 가설공사 및 철근콘크리트공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설사고 줄이기를 위한 정책 등은 이들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상반기 건설사고리포트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www.csi.go.kr) 자료실(건설사고)에서 열람과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박영수 원장은 “건설안전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축적되는 건설사고 정보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화디펜스, '전기배' 사업 위해 덴마크 에너지기업과 업무협약

    한화디펜스, '전기배' 사업 위해 덴마크 에너지기업과 업무협약

    경제일반
    2021-01-14 09:25:02 박한별
    ▲친환경 선박사업 업무협약 [제공=한화디스펜스]  한화디펜스는 전기로 가는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덴마크 에너지솔루션 기업 '댄포스'(Danfoss)와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화디펜스의 선박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과 댄포스의 주파수변환장치 기술을 활용해 전기추진·하이브리드 선박용 전기추진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 관공선 등 친환경 선박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화디펜스가 공급하는 선박용 ESS는 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 기술을 선박 운용환경에 맞게 개발한 제품으로, 차세대 선박 에너지원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해군 잠수함용 대용량 ESS 장치를 개발한 한화디펜스는 전투함과 대형상선, 연근해 선박 등 선종별 맞춤형 ESS 시스템도 함께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정부는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관공선 388척, 민간선박 140척 등 528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는 '2030 그린십(Green Ship)-K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한화디펜스 관계자는 "주파수변환장치를 포함해 선박 전기추진화 관련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보유한 댄포스코리아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정부의 '그린뉴딜' 및 '그린십-K' 정책에 부응해 친환경 선박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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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안영준 2025-09-22 20:16:12
  •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지속가능경영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김정희 2025-09-21 01:51:12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지속가능경영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지속가능경영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지속가능경영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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