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국토부,‘21년 1월부터 건설산업 혁신방안 본격시행

    국토부,‘21년 1월부터 건설산업 혁신방안 본격시행

    경제일반
    2020-12-22 19:07:4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문건설업 내 업종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월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22년부터 시행되는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전문건설업종 대업종화(영 별표 1, 부칙 제3조 및 제7조제1항) ‘21.1월부터 공공공사는 업역 폐지가 시행됨(민간공사는 ’22년부터)에 따라, 전문 건설업체의 종합공사 수주를 보다 용이하게 하도록 전문업종을 현 28개(시설물 유지관리업 제외)에서 14개로 통합한다.공공공사는 ‘22년, 민간공사는 ’23년부터 대업종으로 발주한다.‘22.1월부터 각 전문업체는 대업종으로 자동 전환되며, 신규 업종 등록 시 대업종을 기준으로 전문건설업종을 선택할 수 있다.주력분야 제도 도입(영 제7조의2, 별표 2 및 부칙 제7조제2항)대업종화로 업무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발주자가 업체별 전문 시공 분야를 판단할 수 있도록 주력분야 제도를 도입한다.주력분야는 현 전문업종을 기준으로 28개로 분류하여 운영한다.전문업체는 ‘22년 대업종화 시행 이전 등록한 업종을 주력분야로 자동 인정받게 되고, ’22년 이후 대업종으로 신규 등록 시 주력분야 취득요건을 갖출 경우 주력분야 1개 이상을 선택할 수 있다.시설물 유지관리업 업종전환(영 부칙 제2조, 제6조)종합·전문 업역 폐지로 ‘21년부터 모든 건설업체가 시설물업이 수행 중인 ’복합+유지보수 업역‘에 참여 가능한만큼, 시설물업을 별도의 업역 및 이에 따른 업종으로 유지할 실익이 없어졌다.  기존 사업자는 특례를 통해 자율적으로 ’22년부터 ‘23년까지 전문 대업종 3개* 또는 종합업(토목 또는 건축)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업종전환하지 않은 업체는 ’24.1월에 등록 말소된다.업종전환 시 추가 자본금·기술자 보유 등 등록기준 충족 의무는 ‘26년 말까지 면제하되, 영세업체의 경우 ’29년 말까지 면제한다.업종전환을 완료한 건설사업자는 ‘23.12월까지는 종전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자로서의 지위(입찰 참가자격)를 인정받고, ‘24.1월 이후에도 장비 등 등록기준을 계속 갖출 경우, 타 법률이개정되기 전에는 종전 시설물업자에게 위탁한 안전점검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다. 건설공사 실적관리 고도화시설물 유지관리업 개편에 따라 전문 분야별 유지보수 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건설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신축 분야 실적과 구분하여 유지보수 분야 실적을 별도로 관리한다.국토교통부는 유지보수 공사실적을 건설산업 정보센터(키스콘)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의 ‘시공능력평가 공시 등의 위탁기관 지정’ 개정안을 행정예고(‘20.12.22~’21.1.11)했다.키스콘은 ‘21년 상반기 시스템 구축 이후 ’21.7월부터 6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22년부터 실적 신고(접수)·검증·확정 및 실적확인서 발급 등 실적관리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키스콘이 실적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다음과 같이 건설 사업자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건설 공사대장을 활용한 실적 상시신고 체계를 운영한다.건설사업자는 건설 공사대장을 통보 하면서, 필요시 원스톱으로 실적신고 처리까지 할 수 있다.이에 따라, 그간 연간 특정시기(1~2월)에만 신고가 가능하여 업무가 과중되고, 최신 실적 활용 이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발주자 요구 등 필요시 언제든지 최근 실적을 반영한 확인서 발급이 가능해진다.두 번째로, 키스콘의 정보연계망을 활용하여 기성실적증명서 등 서류 제출을 최소화하고, 실적 검증 및 확정기간을 최대한 단축(예 : 최소 5일~ 최대 6주)한다. 그간 발주자 또는 원도급사를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던 기성실적증명서는 조달청·공공기관 발주자 시스템 등과 정보연계망을 구축하여 서류 제출을 최소화한다.실적검증·확정도 키스콘에 연계된 나라장터, 원·하도급정보, 보증정보, 건축인허가 정보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진행하되, 정보연계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여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세 번째로, 업계 수주전략 수립 및 발주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실적 등 기업 정보를 공시한다.키스콘은 축적된 공사정보 분석을 통해 세부공종별 실적 및 지역·규모·처분이력 등 다양한 기업 정보를 조합하여 정량적 지표를 개발하고, 시스템을 통해 정보공시도 추진할 계획이다.키스콘은 실적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불법 하도급 업체 실적 신고 제한, 불법·부실 의심업체 추가 검증 등을 위한 불법·불공정 모니터링 체계를 현행보다 더욱 강화 해나갈 예정이다.건설산업 혁신 후속조치 계획‘21년은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이 폐지되고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되면서,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이 본격화되는 원년으로서, ’22년 업종개편 시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후속조치도 추진될 예정이다.  업역폐지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 ①공사 발주 시 종합 및 전문건설업 모두 참여 허용, ②유지보수 분야의 업체 간 경쟁 확대, ③발주자 직접시공 여부 확인 등 공공 발주자가 따라야 할 기준을 고시 하고, 제도안착 여부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먼저, 전문건설 대업종화는 차질 없는 시행 준비를 위해 ’21.3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시범사업 대상은 국토부 소속·산하기관 및 지자체 공공공사에 대해 20개 내외 공사를 선정하고, 다양한 유형 으로 구성한다.이에 따라, 시범사업의 발주-입찰-계약 등 단계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발주 세부기준 등 제도 보완사항을 점검하여 필요 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주력분야는 ‘21년 상반기에는 해외 건설산업 사례 및 기술발전, 발주자 수요 다양화, 유지보수 확대 등 건설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단계적 세분화 방안을 제시하고,‘21년 하반기에는 주력분야 취득 기준, 공시 방법, 입찰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설물유지관리업 개편과 관련하여, 업계의 예측가능성 제고 및 조기전환 유도를 위해 업종전환 세부사항을 ‘21.1월에 발표하고, ‘21년 업종전환 사전등록 을 실시한다. 업종전환 세부사항은 실적전환·가산 방안 및 등록기준 면제 추가 유예를 위한 영세업체의 구체적 기준 등을 ‘21.1월 행정예고하고,영세업체만 참여 가능한 ‘소규모 유지보수 공사’ 제도 도입 등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거쳐 ‘21년 내 구체화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업계의 건의사항을 지속 청취해나가면서, 업역·업종 개편 등 정책 안내,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등도 제공하여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자의 원활한 업종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국토부 윤성업 공정건설추진팀장은 ‘18.12월 업역 규제 폐지에 이어, 업종 개편까지 완료되어 건설시장이 시공역량 중심으로 재편되고,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개편되는 건설 생산구조가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업계지원을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진성준 의원, 박덕흠 의원 반대 ‘건설사업법·건축법 개정안’ 대표 발의

    진성준 의원, 박덕흠 의원 반대 ‘건설사업법·건축법 개정안’ 대표 발의

    경제일반
    2020-12-22 18:07:1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성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입찰 담합 삼진아웃 법(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과 ‘부실공사 처벌 강화법(건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은 건설사업자가 입찰담합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회 이상 과징금 처분을 받으면 건설업 등록을 말소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해당 법안은 이 법안은 지난 19·20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박덕흠 의원의 강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당시 이 법안은 국토부와 여야 의원들 모두 건설산업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반대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상황이었으나 당시 법안심사소위 위원이었던 박덕흠 의원이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9년 이내에 2회 이상의 과징금 처분을 받으면 등록을 말소하는 것으로 원안에서 대폭 후퇴된 내용으로 2017년 3월 국회에서 통과됐다.당시 박 의원의 반대 사유는 건설회사의 피해가 크다는 것이었다. 2012년 박 의원의 가족회사인 혜영건설과 파워개발도 이미 공정위로부터 입찰 담합으로 과징금 9억5000만원과 2억5200만원을 각각 부과 받은 상태였다. 또한 건축법 개정안은 부실공사 등 건축법 위반행위로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경우 2년 동안 업무정지를 시키는 내용으로, 19대 국회 당시 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발의하였고 국토부도 찬성의견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박 의원은 “2년씩 영업정지를 한다고 하면 그냥 회사 망하라고, 문 닫으라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강력 반발함으로써 해당 법안은 통과가 무산된 것이다. 이 역시 심각한 이해충돌 사례로써 사적인 이해관계가 법안 심사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지적이다.진 의원은 “결국 자신의 가족회사가 등록 말소될 가능성을 막기 위해 법안소위에서 적극적으로 규제를 완화하였던 것”이라고 주장했다.진 의원은 “건설산업의 불공정 관행을 정상화하고 사업자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며 “박 의원의 이해충돌로 후퇴된 법령을 21대 국회가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삼성중공업, LNG선 2척 계약…이틀간 4척 8100억원 수주

    삼성중공업, LNG선 2척 계약…이틀간 4척 8100억원 수주

    경제일반
    2020-12-22 11:31:31 박한별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4천35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4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이틀에 걸쳐 8천1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총 32척(48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84억 달러)의 57%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얼어붙었던 신조선 시장이 하반기 들어 조금씩 온기를 되찾고 있다"면서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연내 수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화큐셀,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착공…'주민참여형으로'

    한화큐셀,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착공…'주민참여형으로'

    경제일반
    2020-12-22 11:29:39 박한별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 공사. [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이 세계 최대 댐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인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진행한다. 22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시공사인 한화큐셀과 발주처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18일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전날부터 본격적으로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 공사에 돌입했다. 경남 합천댐에서 물에 뜨는 구조물 위에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이번 사업은 설비용량 41MW(메가와트) 규모로 댐에 설치하는 수상태양광 발전으로는 세계 최대다. 한화큐셀과 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방식으로 진행해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하고, 주민 투자제도도 마련해 발전소로부터 안정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게 하기로 했다. 우선 발전소 건설을 위해 지역 인력을 수십명 규모로 우선 고용하고, 지역에 기반한 공사·중장비 업체를 사업에 참여하게 할 예정이다. 또 어업계 선박을 활용해 기자재를 운반하고, 향후 20년 동안 발전소를 유지보수 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과 환경감시원 인력도 지역 주민들을 채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발전소 투자자로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투자를 통해 발전소 지분을 획득한 주민은 참여 비율에 따라 20년간 4∼10%의 고정 이자수익을 배분받게 된다.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에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포함된 내용으로, 에너지 보급 주체를 기존 외지인·사업자에서 지역 주민과 일반 국민 참여 유도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주요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한화큐셀의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이번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우수한 태양광 발전소 품질과 장기적 안정성을 갖춘 시공을 통해 주민들과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에 준공 예정인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사업은 총사업비 924억원 규모로, 연간 약 6만명이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이 발전소는 연간 미세먼지 30t, 온실가스 2만6천t을 감축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박완주, 화력발전 피해극복 재정분권 2법 대표환경발의

    박완주, 화력발전 피해극복 재정분권 2법 대표환경발의

    경제일반
    2020-12-22 06:14:0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박완주(사진) 의원이 화력발전 피해지역의 재정확충을 위한 재정분권 2법을 대표발의했다. 국세인 개별소비세(발전용 유연탄분)의 세율을 인하하는 대신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의 세율을 인상하도록 한 것이 주요 골자다.지역자원시설세는 지역의 자원이나 시설을 이용하는 데 따른 편익이나 비용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발전소가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지방세다. 화력‧수력‧원자력 등 발전소 주변 지역은 전력 수급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환경오염, 경제적 피해 등 각종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어 지역자원시설세 수혜 대상이 된다. 그러나 그동안 화력발전의 경우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이 0.3원/kwh(킬로와트시)에 불과하여 1원/kwh인 원자력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어왔다. 화력발전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실제 발생하는 피해가 훨씬 더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근거 없이 더 낮은 세율이 부과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환경부의 2018년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상위 20개 사업장 중 화력발전소가 7개소로 43.25%를 차지했다. 또한 경기연구원에서 2016년에 발표한 ‘지역간 전력수급 불균형에 따른 상생방안 연구’자료에 의하면 발전 부분 대기오염 물질의 사회적 비용은 연간 22.9조 원이며 그중 화력발전 소재 5개 시도의 사회적 비용이 연간 17.2조로 전체의 75.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력발전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재정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화력발전 소재 자치단체의 재정 여건과 정부 지원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특히 전국 화력발전소 60기 중 30기가 몰려있는 충청남도의 경우 최근 5년간(2016~2020년) 연평균 재정자립도는 33.3%에 불과하고, 화력발전소가 소재한 충남 4개 시‧군(당진‧태안‧보령‧서천)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19.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안>과 <지방세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를 통해 국세에 해당하는 개별소비세(발전용 유연탄분)를 kg당 46원에서 43원으로 인하하는 대신 지방세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kWh당 0.3원에서 1원으로 인상하여 국세 일부를 지방 정부로 이전하도록 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약 2,674억 원의 지방재정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완주 의원은 “발전원간 과세 형펑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화력발전소 피해극복을 위한 자주 재원이 확충되어야한다”며 “충청남도 국회의원으로서 재정분권 강화를 위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공동발의 의원- 지방세법 (15인) : 고용진 ‧ 김민철 ‧ 남인순 ‧ 박성준 ‧ 박영순 ‧ 변재일 ‧ 양정숙 윤미향 ‧ 이성만 ‧ 이정문 ‧ 이재정 ‧ 이해식 ‧ 임호선 ‧ 최종윤 ‧ 최혜영- 개별소비세법 (12인) : 남인순 ‧ 박성준 ‧ 변재일 ‧ 양정숙 ‧ 윤미향 ‧ 이성만이정문 ‧ 이재정 ‧ 이해식 ‧ 임호선 ‧ 최종윤 ‧ 최혜영 
  • 쌍용자동차,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쌍용자동차,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경제일반
    2020-12-21 19:30:4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쌍용자동차는 12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회생절차 신청을 결의하고,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와 함께 회사재산보전처분 신청서,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 및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경영상황 악화로 약 600억 원 규모의 해외금융기관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던 쌍용자동차는 해당 금융기관과의 만기연장을 협의해 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등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상환할 경우 사업운영에 막대한차질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된 것이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 신청서(ARS 프로그램)도 동시에 접수함으로써 회생절차가 개시되기 전에 현 유동성 문제를 조기에 마무리 할 계획임을 밝혔다. ARS 프로그램이란 법원이 채권자들의 의사를 확인한 후 회생절차 개시를 최대 3개월까지 연기해 주는 제도로서, 법원의 회사재산보전처분과 포괄적금지명령을 통해 회사는 종전처럼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영위하고 회생절차 개시결정 보류기간 동안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합의를 이뤄 회생절차신청을 취하 함으로써 해당 회사가 정상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당분간 대출원리금 등의 상환부담에서 벗어나 회생절차개시 보류기간 동안 채권자 및 대주주 등과 이해관계 조정에 합의하고, 현재 진행 중에 있는 투자자와의 협상도 마무리해 조기에 법원에 회생절차 취하를 신청할 계획이다. 마힌드라도 ARS 기간 중 대주주로서 책임감을 갖고 이해관계자와의 협상 조기타결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쌍용자동차 문제로 협력사와 영업네트워크, 금융기관 그리고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매우 송구스럽다” 며 “긴급 회의를 통해 전체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하고, 더 탄탄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LPG선 등 7척 수주…5820억원 규모

    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LPG선 등 7척 수주…5820억원 규모

    경제일반
    2020-12-21 15:16:21 박한별
    ▲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한 컨테이너선. [제공=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이 컨테이너선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등 총 7척을 5820억원에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소재 선사들과 1만3200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대형 컨테이너선 4척과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 운반선 2척, 1만7000t급 소형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급 컨테이너선과 LPG선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들은 길이 335m·너비 51m·높이 27.3m 규모로,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에 인도된다. 선박들은 냉동컨테이너 적재량을 기존보다 2배 이상 증가시켰고, 에너지 저감장치도 탑재돼 이산화탄소 배출을 3%가량 줄일 수 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 급감했던 컨테이너선 발주는 하반기 이후 빠르게 회복되며 내년 187척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께 수주된 길이 180m·너비 28.7m·높이 18.7m 규모인 중형 LPG선은 현대미포조선[010620]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인도된다. 소형 PC선 1척은 2022년 상반기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총 107척(80억 달러)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액(110억 달러)의 73%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다양한 선종에 걸쳐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연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 지프,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환경센터 오픈

    지프,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환경센터 오픈

    경제일반
    2020-12-21 15:08:39 안상석
    ▲ 지프(Jeep®), 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데일리환경=안상서기기자]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오는 19일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854 (태장동)에 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이로써 지프는 원주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서 전국 18개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되었다.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영동고속도로 원주 IC 초입에 위치하여 춘천, 강릉, 정선 등 강원도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국내 여행이 활발해진 요즘 강원도로 캠핑, 차박, 오프로드 투어를 많이 떠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특히,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2020년 상반기 자료에 따르면 원주는 강원도 산하의 시군별 행정구역 중 수입차 신규등록 수가 638대로 가장 많은 지역이자, 강원도 내 지프 판매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전용면적 2,005m2(약 607평) 규모에 3층으로 구성된 지프 전용 단독 건물이다. 모던 블랙 컬러 기반에 내추럴 우드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츠) 시설을 갖춘 복합 전시장으로 자체 판금 도장 시설을 완비했다. 전시장의 경우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하루에 3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는 물론 2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신차 고객뿐만 아니라 서비스 고객에게도 보다 편안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전시장 내부는 지프의 대표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디자인되어 차량 고객 인도가 이루어지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옵션을 조합해볼 수 있는 ‘피팅 라운지(Fitting Lounge)’ 등으로 다양하고 맞춤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강원도 지역의 예비 고객과 차주분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경험하고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센터를 혁신하고 확장해 나가 저희 고객이 전국 어디에 계시든 언제나 동일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폭스바겐, 환경 전기 SUV, ‘ID.4’에

    폭스바겐, 환경 전기 SUV, ‘ID.4’에

    경제일반
    2020-12-21 14:58:44 안상석
    ▲   폭스바겐 차세대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폭스바겐이 가상 세계와 실제 세계를 통합하는 혁신적인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을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ID.4 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새로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은 각종 안내 표시를 단순히 창에 띄우는 것이 아닌 실제 외부 환경과 결합해 표시해주는 신기술로, 폭스바겐은 프리미엄 모델이 아닌 소형차에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가 됐다.폭스바겐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전기차 모델 ID.3와 ID.4에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을 먼저 도입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ID.4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이자 기술개발 담당 총 책임자인 프랭크 웰시 (Frank Welsch) 박사는 “더 많은 고객이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목표이다”라며 “프리미엄 모델이 아닌 소형 전기차 라인업에서 이 기술을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고객에게 혁신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폭스바겐의 핵심 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동적 정보와 정적 정보를 나눠 두 개의 영역에서 제공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두 개의 부문으로 나눠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다이내믹 디스플레이를 위한 대형 윈드 스크린은 운전자의 시야에서 약 10m의 가상 거리에 있으며 내비게이션의 시작 및 목적지 정보와 보조 시스템의 정보가 표시된다. 하단부에 있는 스크린은 운전자 시야에서 약 3m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대형 윈드 스크린 아래에 수평으로 표시된다. 이곳에는 주행 속도, 도로 표지판 및 각종 보조 정보들이 표시된다. 모든 디스플레이는 차량 외부의 실제 상황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동적으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차량이 내비게이션 경로에 따라 교차로에 접근하면 교차로의 정보가 사전에 제공되고 세 개의 화살표로 진행 방향이 표시되며 교차로에 가까워질수록 화살표는 더욱 커지고 동시에 실제 도로는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폭스바겐이 디스플레이 개발 시 가장 중시하는 기본 개념인 ‘간결함(Less is More)’ 을 통해 운전자는 스크린에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는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안전 운전에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 및 경고 기능동적 정보를 제공하는 상단 스크린은 각종 운전자 보조 기능과 관련된 정보들도 함께 제공한다. 레인 어시스트 기능이 활성화된 경우 차량이 도로 가장자리의 경계선에 근접하면 선이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트래블 어시스트 등의 기능이 활성화된 경우에는 차선 정보가 초록색으로 표시되며 앞 차와의 거리 정보는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색깔로 표시된다. 주행 보조 기능이 비활성화된 상황에서는 앞 차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울 경우 붉은색으로 표시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준다.대시 패널 안쪽에 들어있는 기술 핵심 PGU 디스플레이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기술적 핵심은 대시 패널 깊숙한 곳에 있는 PGU (Picture Generation Unit) 디스플레이이다. 밝은 LCD 디스플레이에 의해 생성된 빔 번들(Beam Bundles)은 두 개의 플랫 미러에 전송되며, 특수 렌즈는 근접 및 원거리 디스플레이 레벨을 위한 부분을 분리한다. 평평한 미러는 빔을 전기적으로 조정 가능한 대형 오목 미러로 전환시킨다. 이때 빔이 앞 유리에 도달하여 운전자의 시야에 들어가 운전자는 10m 미만의 가시거리에서 실제 세계와 동일한 선명도를 가진 기호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미지는 ID. 모델 시리즈의 두 중앙 컴퓨터 중 하나에 있는 AR 작성자에 의해 생성된다. AR 작성자는 프론트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내비게이션의 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수신하여 주변의 기호 위치를 계산한다. 대형 윈도우에 표시되는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안정화되고 광학 투사 시스템의 기하학적 구조에 맞게 조정된다.ID.4를 통해 최초로 선보여폭스바겐의 최초 전기 SUV인 ID.4는 8개의 사전 구성된 모델로 현재 유럽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인포테인먼트 패키지 플러스(Plus)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패키지에는 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디스커버리 프로(Discovery Pro)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다.폭스바겐, 전기차 공세 지속 강화폭스바겐 브랜드는 트랜스폼 2025+(Transform 2025+)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2024년까지 전기차에 110억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ID.4는 ID.3에 이은 ID. 패밀리의 두 번째 모델로 한국 시장에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KB모바일인증서,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환경사업 최종 선정

    KB모바일인증서,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환경사업 최종 선정

    경제일반
    2020-12-21 14:47:5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2일 KB모바일인증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환경사업에서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세청, 정부24, 국민신문고 등의 주요 공공분야 사이트에서 기존 공인인증서 이외에 간편서명서비스를 도입해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환경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월말 시범 사업의 후보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인증시스템의 안전성 및 보안 수준 등의 현장점검과 테스트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KB모바일인증서를 발급 받은 고객은 내년 1월부터 공공웹사이트에서 연말정산, 증명서 발급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2019년 7월에 출시된 KB모바일인증서는 현재 60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최근 1년간 월평균 인증 건수가 약 2,600여만건 달하는 등 이미 안정성과 보안성이 검증된 인증서이다. KB모바일인증서는 KB스타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고,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인증서 유효기간이 없어 매년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은 KB모바일인증서 만의 장점이며, 현재 KB금융그룹 내 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디지털 소외계층 등 비대면 발급이 어려운 고객은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면 1회용 신청번호를 받아 KB모바일인증서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하면 연말정산, 민원서류 발급 등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매체에서 간편하고 편리한 비대면 거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현대차 마이티 전기차, 내년 7월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에 투입

    현대차 마이티 전기차, 내년 7월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에 투입

    경제일반
    2020-12-21 09:55:28 박한별
    ▲현대자동차가 우체국 우편물류 운송차량으로 시범 운영하기 위해 선행 개발한 마이티 전기차. [제공=현대차] 현대차가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손잡고 내년 7월부터 브랜드 첫 중형 전기차(EV) 트럭인 마이티 전기차를 수도권 내 우편물류 운송 차량으로 시범 투입한다. 현대차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마이티 전기차 우편물류 운송차량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 천장수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이티 전기차를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 차량으로 1년간 시범 운영한다. 출시 전 선행 개발된 차량을 실제 우편물류 운송 환경에 투입하고, 시범 운영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용차 고객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을 개발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마이티 전기차는 현대차가 향후 브랜드 최초로 선보일 중형 EV 트럭으로, 12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최대 약 200㎞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서울에서 경기권으로 이동하는 우편물류 운송차량의 주행 환경을 고려해 마이티 전기차를 시범 운영 차량으로 선정했다. 마이티는 국내 물류운송에 가장 많이 운행되는 중형 트럭으로, 현재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 운용하는 마이티 트럭은 총 249대다. 디젤엔진을 탑재한 우편물류 운송차량을 전기차로 점차 전환하게 되면 유류비 절감은 물론이고 도심 내 환경 문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번 협력으로 현대차는 상용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해 친환경차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 운송차량 보급을 통해 최근 대두되는 각종 환경 문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작년 5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제주도 내 운행 중인 우체국 택배 차량을 소형 트럭인 포터 일렉트릭으로 전환하기로 협력한 뒤 현재까지 전국에 70여대를 공급하는 등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위해 노력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 물류 운송 분야에서도 친환경 상용차 운행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도심 내 공기 질 개선에 도움이 될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쿠팡, ‘뷰티 드럭스토어’ 이벤트, 최대 60% 할인

    쿠팡, ‘뷰티 드럭스토어’ 이벤트, 최대 60% 할인

    경제일반
    2020-12-20 21:35:02 이동규
    ▲ 쿠팡, 겨울철 피부 건강 지키는 ‘뷰티 드럭스토어’ 상품 최대 60% 할인[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쿠팡이 연말을 맞아 연인, 가족,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뷰티 및 스킨케어 상품을 최대 60%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뷰티 드럭스토어’ 행사를 연다. 20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시세이도, 마녀공장, 라네즈, 밀크터치, 닥터지, 메디힐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2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더마코스메틱,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 선물세트 등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원하는 제품을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은 1만6천원대, 라네즈 크림스킨은 2만5천원대, 하다라보 코쿠쥰 로션밀크세트는 1만4천원대, 닥터지 블레미쉬 수딩토너세트는 1만6천원대, 메디힐 더블 카밍 마스크팩은 8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2020년 마지막 달을 맞아 매월 진행하는 쿠팡의 드럭스토어 행사를 선물하기 좋은 뷰티 및 스킨케어 제품들로 구성해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철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폭스바겐, 유로 6d 배출가스 기준 충족하는 개선된 2.0 TDI 엔진 선보여

    폭스바겐, 유로 6d 배출가스 기준 충족하는 개선된 2.0 TDI 엔진 선보여

    경제일반
    2020-12-18 21:07:37 안상석
    ▲  트윈도징 - 더블 SCR 인젝터[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폭스바겐은 자사의 핵심 엔진인 2.0 TDI 엔진의 성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로운 2.0 TDI 엔진은 정교한 트윈 도징 기술을 탑재해 미래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6d를 충족할 뿐 아니라 진동과 소음까지 개선했다.폭스바겐 브랜드의 이사회 임원이자 기술개발 담당 총책임자인 프랭크 웰시(Frank Welsch) 박사는 “2.0 TDI 엔진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중요한 엔진 모델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이 엔진은 폭스바겐 브랜드 모델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그룹의 여러 모델들에도 탑재되는 핵심 엔진이다. 우리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이 엔진을 업데이트 해왔으며, 이를 통해 향후 도입될 새로운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6d를 만족시킨다”라고 밝혔다.일명 EA 288이라고 불리는 4기통 TDI 엔진은 2012년 최초로 선보인 엔진이며 출시 6년 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EA288 에보 (evo) 엔진으로 진화했다. 연비 절감, 배출가스 감소, 소음 저감, 응답성 향상뿐 아니라 출력과 토크의 대폭 향상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진화를 이뤄냈다. 또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이 가능하도록 개선되기도 했다.2019년 여름, EA 288 에보 엔진은 8세대 신형 골프를 위해 한 단계 더 진화되었다. 저출력 버전의 경우 기존 1.6 TDI 엔진까지 대체할 수 있으며, 유로6 AP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면서도 더욱 더 부드러운 작동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켰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은 내부 연소 과정의 최적화를 통해 기본적인 배출 가스량을 줄이는 한편, 트윈 도징 시스템을 도입해 질소산화물 대부분을 무해한 물질로 변환시키는 데 성공했다.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의 라디에이터 성능을 25% 향상시켜 고부하 상태에서 연소실 내에 유입되는 질소산화물 양을 절감시킬 수 있으며, 모니터링 센서를 활용한 직분사 인젝터의 정밀도를 개선하여 연소 주기 당 최대 9번까지 분사가 가능하다. 분사량의 경우 바늘 구멍보다도 작은 수준으로 조절이 가능해졌다. 최대 분사 압력은 2,200 바(bar)로, 이는 1평방 센티미터에 일반 골프 2대의 무게와 유사한 분사압이 가해지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엔진 커버 패널 아래 위치한 절연재 및 새로운 흡음재를 통해 정숙성 역시 개선하였으며, 150마력 이상 버전에는 2개의 밸런스 샤프트를 장착해 불필요한 진동을 감소시켰다.트윈 도징 시스템은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폭스바겐이 새롭게 개발한 기술이다. 2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함께 작동하여 애드블루 솔루션을 사용해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분리한다. SCR 촉매 변환기는 엔진 하단에 설치되어 있으며 질소 산화물의 90% 이상을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 SCR 촉매 변환기는 차량 바닥에 설치되어 있다. 엔진에서 멀리 떨어져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높은 부하와 이에 상응하는 높은 배기가스 온도에서 질소 산화물 전환의 주요 부분을 수행한다. 이러한 트윈 도징 기술 덕분에 새로운 골프 2.0 TDI의 두 가지 출력 사양 모델 배출량은 현재 유로 6d ISC-FCM AP의 배출 표준 한계 수준인 킬로미터 당 80밀리그램의 질소산화물(NOx)보다 훨씬 낮다. 폭스바겐은 실제 주행 배기가스 (RDE) 테스트에서 이처럼 낮은 수준의 배출량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는 이전 표준 유로 6d-temp 기준에 비해 질소산화물이 50% 감소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트윈 도징 기술이 적용된 2.0 TDI 엔진은 이미 골프, 티구안, 파사트 및 아테온 등을 포함한 브랜드의 많은 모델은 물론 그룹 내 다른 브랜드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디젤 엔진의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KB국민은행  , 1주년 기념 국민든든 LTE 요금제 출시

    KB국민은행 , 1주년 기념 국민든든 LTE 요금제 출시

    경제일반
    2020-12-18 21:04:1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Liiv M(이하 리브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국민든든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민든든 LTE 요금제』는 내년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무제한 데이터임에도 기본요금을 낮추고 할인 조건을 단순화했다.『국민든든 LTE 요금제』는 데이터(월 11GB + 일2GB, 일제공량 소진 시 3Mbps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8,000원이며 ▲Liiv M을 1년 이상 이용했거나 KB스타클럽 등급이 MVP인 경우에는 최대 월 6,600원 ▲급여이체 또는 KB국민카드 거래 시 월 4,400원 ▲리브엠 친구결합 시 최대 월 6,6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월 최저 요금은 31,400원이며, 항목별 중복 할인은 가능하지만 최대 할인 금액은 월 6,600원이다. 한편 리브엠은 12월 말까지 최초로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제한 요금제 가입하고, 손목 위에 갤럭시 핏2」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리브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국민든든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금융실적이 적은 고객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광동제약, 제주도민을 위한... 사회공헌환경활동 지속

    광동제약, 제주도민을 위한... 사회공헌환경활동 지속

    경제일반
    2020-12-18 20:14:27 안상석
    ▲ 광동제약(커뮤니케이션팀장 박수현, 가운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우측),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좌측) 관계자들이 기부 물품 전달식 기념사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5,600만 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동제약이 기탁한 음료를 도내 요양시설 5개소에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해당 음료를 제주지역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푸드뱅크에 비치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내 어르신 등의 건강이 염려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광동제약은 지주지역 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실시해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활동 분야도 자원보호, 주거문제해결, 장학사업, 재능기부 등으로 다양하다.올해 광동제약은 제주도의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광동제약은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절수기 설치를 지원하는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으며, 향후 사업 범위를 확장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광동제약은 제주지역 취약계층의 주거문제해결을 위한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광동제약 임직원들도 노후주택 보수를 위해 직접 참여한다.이외에도 광동제약은 제주도내 중학교 오케스트라에 후원금을 지급하고 제주삼다수재단에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의 장학사업과 제주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엉에 접목 가능한 프로그램을 광동제약 실무진이 직접 제공하는 등의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최근에는 광동제약이 제주 농가 발전을 위해 각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수협중앙회
  • 교원그룹
  • 국민은행
  • 하이트진로

최신기사

  • 가스 공공기관 3사, 도 넘은 폭행에도 경징계 처분에 성과급까지 지급 ‘충격‘
    사회이슈

    가스 공공기관 3사, 도 넘은 폭행에도 경징계 처분에 성과급까지 지급 ‘충격‘

    하급 직원에 “같이 잘래?” 성희롱 발언•폭행에 뇌진탕까지
    이정윤 2025-09-22 23:55:46
  • 송미령 장관, 추석 성수품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정책이슈

    송미령 장관, 추석 성수품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보은군 소재 사과 농가 및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찾아 사과 수확‧선별‧출하 상황 점검
    이정윤 2025-09-22 20:53:46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9월 22일 전북 김제 논콩·충북 음성 버섯 현장 방문
    사회이슈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9월 22일 전북 김제 논콩·충북 음성 버섯 현장 방문

    재배 쉬운 신품종 버섯 개발…농가소득 증대버섯 산업 경쟁력 제고 뒷받침
    이정윤 2025-09-22 20:44:25
  •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안영준 2025-09-22 20:16:12
  • 농산물 수확부터 기부까지...서울교통공사, 파주시 농가와 상생
    정책이슈

    농산물 수확부터 기부까지...서울교통공사, 파주시 농가와 상생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가지 구매해 서울 성동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기부
    이정윤 2025-09-22 20:16:02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안영준 2025-09-22 20:16:12
  •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지속가능경영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김정희 2025-09-21 01:51:12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지속가능경영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지속가능경영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지속가능경영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