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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홍성룡 시의원, 아치교  ‘백년다리’, 재검토 촉구

    홍성룡 시의원, 아치교 ‘백년다리’, 재검토 촉구

    경제일반
    2020-11-27 21:58:05 안상석
    ▲ 백년다리 국제현상설계 공모 당선작[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지난 2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98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1년도 안전총괄실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백년다리(한강대교 남단 보행교) 조성 사업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날 홍 의원은 “백년다리 조성 사업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다”면서도, “안전성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보행교가 기존 다리의 아치 위에 걸쳐져 있으면 불안감을 조성하고 주변 미관도 해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홍 의원은, “아치 위에 보행교를 설치하는 방식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것”이라며, “그동안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등을 통해 수차례 문제를 제기했고, 공론화 과정에서도 시민들의 반대 의견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현상설계 공모가 완료되었다는 이유로 사고의 전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서울시 행정을 많은 시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홍 의원은 이어 “만약 현재 계획대로 백년다리가 완공된다면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고 후손들에게 가장 부끄러운 다리가 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아치 위에 보행교를 얹혀서 설치하는 계획을 철회하고 100년 동안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적인 자랑거리가 될 수 있게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한편, 홍 의원은 “노들섬은 노을야경이 무척 아름답다”며, “공중 보행교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노들섬 동측 공간에 영국의 ‘런던아이(London Eye)’처럼 일명 ‘서울아이(Seoul Eye)’를 만들면 한강 및 도심 조망과 연계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백년다리 조성 사업은 한강대교 아치교 교각에 새로운 공중 보행교(폭 10.5m, 길이 500m)를 얹어서 만들려는 사업이다. 동작구 본동에서 노들섬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한편,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총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제출한 백년다리 조성 사업 추진 경과를 보면, 2019년 3월 서울시 도시재생실에서 ‘백년다리(한강대교) 보행교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기본구상을 발표한 후, 설계공모를 위한 기술용역 타당성심사 및 발주 전 심의, 2019년 5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2019년 7월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이후 실시설계부터는 안전총괄실에서 2020년에 공사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 GS25, 업계 최초 ‘카카오톡 주문하기’ 5000점 오픈

    GS25, 업계 최초 ‘카카오톡 주문하기’ 5000점 오픈

    경제일반
    2020-11-27 21:08:4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6일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5000여개 매장에서 배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GS25는 5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4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와 제휴를 시작하며 수도권 주요상권 내 20여개 점포에서 테스트 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매월 증가하는 배달서비스 매출 및 주문건수,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근거리 소량배달에 대한 니즈를 확인해 이번 5000점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카카오톡 내의 해당 채널이나 ‘더보기’ 탭에서 ‘주문하기’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구매가능한 GS25 제품은 프레시푸드(Fresh Food), 즉석간편식, 음료, 유제품, 아이스크림, 스낵을 비롯해 일상용품, 위생용품 등 약 800여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주문하기 전용 이벤트와 수십 종류의 1+1 행사상품, 유튜브 레시피상품 등을 운영하며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임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배달수행은 지역밀착형 친환경 건강배달 플랫폼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우리동네딜리버리’와 배달대행업체 ‘부릉’ 및 ‘바로고’가 맡는다. 이처럼 GS25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일상이 됨에 따라 다양한 배달서비스와 플랫폼을 선보이며 고객 최접점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차별화를 위해 가파른 속도로 영역확장에 나서고 있다. GS25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5000점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팀장은 “올해 GS25의 배달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음은 물론 카카오톡 주문하기 그랜드 오픈으로 고객들의 배달플랫폼 선택 폭을 넓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GS25는 고객들의 가장 가까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러다임에 발맞춘 차별화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아파트 단지 내 ‘보행자 안심 교통환경’ 조성 강화

    국토교통부, 아파트 단지 내 ‘보행자 안심 교통환경’ 조성 강화

    경제일반
    2020-11-27 21:08:28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교통안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1월 27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한 아파트단지 관리 주체는 자동차 속도제한 등의 통행 방법을 게시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 교통안전시설이 적절하게 설치됐는지 등을 점검·감독하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2017년 10월 대전 아파트단지 내 도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지난해 11월 26일 개정된 ‘교통안전법’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도로교통법이 미치지 않는 도로 외 구역인 아파트 단지 내에도 교통안전규칙에 준하는 자동차 통행 방법을 적용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등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는 법률에서 위임된 세부 사항을 반영했다. 우선 자동차 통행량이 빈번하고 보행자 왕래가 잦은 300세대 이상 등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횡단보도, 일시정지선 등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표지, 도로반사경, 조명시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아울러 도로의 곡선이 심한 경우 등 차량이 보행자 통행로를 침범하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긴 통행로 구간 등으로 과속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시선유도봉,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 보행자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하도록 했다. 또한 관리사무소장 등 관리 주체가 아파트 내에서의 자동차 통행 방법을 운전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고 중대한 사고(사망사고,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상해사고)가 발생 시 지체 없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통보하도록 의무를 부과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은 신설하거나 재건축하는 아파트 단지 내의 통행로에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 여부를 감독하고 통보된 중대한 사고를 입력·관리해야 하며 기존 아파트에 대해서도 아파트단지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해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보완을 권고하고 접속구간의 개선 요청 등을 추진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정내용이 현장에 차질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 관련 기관·협회 등에 협조를 요청할 뿐만 아니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점검진단 제도도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아파트단지 내에서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통행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마련된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단지 내 도로 설치 관리자와 지방자치단체도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SK종합화학·크린랲...친환경 랩 공동 개발

    SK종합화학·크린랲...친환경 랩 공동 개발

    경제일반
    2020-11-27 17:39:25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오른쪽)과 크린랲 승문수 대표(왼쪽)가 26일 SK서린빌딩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 PE 랩(Warp)’을 선보이고 있다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SK종합화학과 식품 패키징 용품 전문기업인 ‘크린랲’이 업소용 친환경 랩(Wrap) 개발에 성공했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SK종합화학과 크린랲은 이날 서울 종로구SK서린빌딩에서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PE(폴리에틸렌, Polyethylene) 랩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친환경 패키징 제품 공동 개발을 더욱 확대해ESG경영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업소용 랩의 원료인PVC(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 소재는 수분 차단 성능과, 잘 늘어나는 편리함 때문에 꾸준히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PVC 는 다른 합성수지와 섞이면 제품 강도가 떨어지고, 유해화학물질이 발생하는 문제점 등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해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있다.이렇게 재활용이 어려운PVC 랩은 환경부 규제에 따라 지난 해 12월부터 사용이 금지됐고, 대체품이 충분하지 않은 햄, 소시지 등 일부 제품에 한해 사용이 예외적으로 허가되어 있다. 패키징 업계에서는 기존PVC 랩 제품 특성을 유지하면서 재활용이 가능하고 재활용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소재 개발이 시급한 과제였다.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 랩은 대형 마트에서 육류 등을 포장하거나 음식점에서 배달 음식을 포장할 때 주로 사용된PVC 소재 랩을PE(폴리에틸렌, Polyethylene) 소재로 대체했다. 그러면서 성능은 기존PVC 소재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었다.이번 제품 개발은 폐플라스틱 이슈 해결 등 순환경제 구축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SK종합화학이 오랜 기간 고객사로 인연을 맺어온 크린랲에 공동 개발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업소용 친환경PE 랩은SK종합화학이 자체 기술로 보유한 고기능성 폴리에틸렌 소재와 초박막 랩 설계 기술에 크린랲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가정용PE랩 개발 노하우가 더해져 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가정용PE 랩의 장점에 패키징이 용이하도록 우수한 탄성까지 갖췄다. 제품 소각 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합성수지 제품과 분리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패키징 업계는 업소용PVC 랩을 대체할 제품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에, 친환경PE 랩 개발 성공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 업소용PVC 랩 시장에서 친환경PE 랩 시장으로의 전환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린랲 승문수 대표는 “이번 친환경 랩 개발은 고도의 화학기술을 보유한SK종합화학과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빠르게 이뤄낼 수 있었다”며, “크린랲이 과거 가정용PVC 랩도PE 랩으로 대체 개발해 국내에 안착 시켰던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패키징 소재 개발 및 시장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이번 협력은 패키징 업계의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시작” 이라며, “SK종합화학은ESG경영 관점에서 식품, 유통, 포장재 등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패키징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아차 '쏘렌토', 영국 자동차 매체 선정 '올해의 차·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2관왕

    기아차 '쏘렌토', 영국 자동차 매체 선정 '올해의 차·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2관왕

    경제일반
    2020-11-27 11:44:25 박한별
    ▲기아차 쏘렌토가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국 자동차 전문 채널 '카바이어 어워드'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2개 부문을 동시에 받았다. [제공=기아차] 기아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쏘렌토가 25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바이어가 주관하는 '2021 카바이어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카바이어는 공식 웹사이트에 월 190만명이 방문하고 유튜브 채널의 경우 월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자동차 전문 온라인 매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카바이어 어워드는 차종을 19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하며, 전 부문에서 '올해의 차' 1대를 뽑는다. 기아차는 2011년 스포티지가 제1회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작년에는 니로 EV가 최우수 전기차로 선정된 바 있다. 리차드 잉그램 카바이어 편집장은 "쏘렌토는 다재다능한 SUV로 프리미엄 경쟁사를 추격하는 고급스러움과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쏘렌토는 '올해의 차' 수상을 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9월부터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등이 주관하는 '골든 스티어링 휠 2020'에서 대형 SUV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폴 필포트 기아차 영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기아차 파트너들에게 자부심과 격려를 주는 상"이라며 "기아차가 30여년 전 영국에 진출한 이래 브랜드 위상이 높아졌음을 대변하는 차"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카바이어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한편 쏘렌토는 국내에서도 25일 마감 기준으로 7만9972대(4세대 7만653대)가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쏘렌토는 올해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11월에 가솔린 2.5 터보 모델을 추가해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 자산 200조 새마을금고, 변화와 혁신·상생 의지 담은 ‘비전 2025’ 선포

    자산 200조 새마을금고, 변화와 혁신·상생 의지 담은 ‘비전 2025’ 선포

    경제일반
    2020-11-27 00:14:10 이정윤
                                                                                                     사진=이정윤기자[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자산 200조 원을 달성한 새마을금고가 변화와 혁신·지역사회와 상생의 의지를 담아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선포했다.새마을금고는 ‘앞으로 100년 !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의 MG, △혁신하는 디지털, 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라는 3부문에서 12대 전략을 제시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새마을금고 신성장 지원체계 구축과 비(非)금융사업 진출을 꾀하고 회원이 신뢰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 거래환경을 제공, 도시와 농촌간 연계사업을 통한 금고 상생 경영을 도모하고자 한다.또한 모바일 전자화폐 등 디지털 페이먼트 강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 환경 구축, 태블릿 브랜치를 통한 회원 편의 서비스 제공, 회원의 상담을 위한 챗봇 도입 등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그린뉴딜 사업의 확대와 메세나 사업, MG역사관 건립 등을 통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문화 격차 해소, 새마을금고 국외 설립 전파를 통한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사회개발 금융한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비전 선포와 더불어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자산 200조원 달성의 원동력이 새마을금고의 안정적인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협동조합권 최초로 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하고, IMF외환위기 당시에도 공적자금 지원 없이 위기를 극복하는 등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것이다.또한 새마을금고의 사고예방시스템도 우수하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체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2년에 1회 이상을 목표로 한 시스템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결과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아울러 중앙회의 검사와는 별도로 행정안전부 주관 금감원 직원 등으로 구성된 협동조사반으로 검사반을 편성, 정부합동검사도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주요사고 발생패턴을 집중점검, 사고 발생 사전예방에도 힘쓰고 있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성장은 고객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새로운 비전과 혁신으로 새마을금고 백년대계를 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경제위기 딛고 해외건설수주 목표 300억불 달성

    코로나-19 경제위기 딛고 해외건설수주 목표 300억불 달성

    경제일반
    2020-11-27 00:03:5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는 11.26일부로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도 300억불을 넘겼다고 밝혔다.올해 해외건설수주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저유가, 세계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발주공사 연기·감소와 국가별 봉쇄조치 등에 따라 당초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었다.이에 ’20.6월 정부는 해외수주 위축에 대비한 적극적 보완책으로서 ’20년 해외수주 300억불을 목표로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을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마련하였고 그간의 해외수주 하락세를 반등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담아 전방위적인 수주 지원 노력을 기울여 왔다.우리 해외건설업체와 정부, 공공기관이 “팀코리아(Team Korea)”를 이루어 총력을 다 한 결과, 연초 중동지역 대규모 토목·플랜트(산업설비) 수주를 시작으로, 11월 중남미지역 대형 인프라사업 수주까지 최종적으로 해외수주 300억불을 넘기는 성과를 이뤄냈다.지역별로는, 아시아(35.6%)·중동(34.3%)이 여전히 해외건설의 주요 시장을 차지하는 가운데, 중남미 지역의 수주규모가 크게 늘었다.(중남미 비중 : ‘19 0.6%(1.3억불) → ‘20 23%(68.9억불))공종별로는, 플랜트(산업설비) 수주가 절반 이상(56.9%)으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 사업(7,580만불), 태국 3개공항 연결 고속철도 감리(514만불)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 성과를 도출하였다.투자개발사업(PPP)의 경우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 사업(7,580만불) 등 신시장 개척의 성과가 있었으며, 올 한해 한-방글라데시 플랫폼 등 정부간 협력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파나마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발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을 우리기업이 수주하여 파나마시티의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며,멕시코에서 ‘도스보카즈 정유공장’의 경우, 우리기업의 기본설계(FEED) 역량을 바탕으로 시공(EPC)까지 수주하였다.사우디·우즈벡에서는 우리기업이 시공(EPC)에 머물지 않고, 기본설계(FEED)까지 수주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또한, 폴란드에서는 바르샤바 신공항 컨설팅사업의 전략적 자문사로 선정(인천국제공항공사)되는 성과도 거뒀다.(‘20.12월 계약예정)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올해 해외수주 300억불 달성을 계기로 11월 26일 기획재정부, 주요 건설기업(16개사: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도화ENG, 동아지질, 동일건설, 삼성ENG, 삼성물산, 쌍용건설, 엘티삼보, 유신, 평화ENG, 현대건설, 현대ENG, 희림건축  ), 해외건설협회 및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표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현황을 점검하면서 내년도 정부차원의 수주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에 따른 해외건설 현장별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김현미 장관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모두가 힘든 때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의 노력으로 해외건설 수주가 반등되어 매우 반갑다. 그러나, 아직도 진짜 위기는 오지 않았으며, 코로나-19에 따른 해외건설 수주영향은 내년 이후에 본격화될 수 있으므로 우리업체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개척을 해주길 당부”하였으며,“이번 반등의 추진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위급 수주지원과 국내 금융지원 확대 등 모든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면서,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대외경제장관회의 등을 통해 범부처 차원에서 우리기업 수주지원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도 병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코로나19도 이긴수험생... 건강관리 필수품 종근당 ‘벤포벨’

    코로나19도 이긴수험생... 건강관리 필수품 종근당 ‘벤포벨’

    경제일반
    2020-11-26 12:58:09 안상석
    ▲ 벤포벨 (사진=종근당)[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일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수능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수험생의 체력과 시험당일의 컨디션 등이 중요하다.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품으로 주목받고있다. 종근당의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 B6, B12를 각각 100mg분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피로회복과, 구내염,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성분 30mg과 항산화 기능,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 D, E 등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루 한 알로 필요한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피로회복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디지털자산 관리 기업에 전략적환경 투자

    KB국민은행, 디지털자산 관리 기업에 전략적환경 투자

    경제일반
    2020-11-26 12:26:0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한국디지털에셋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KODA는 해치랩스, 해시드, KB국민은행이 환경투자를 통해 설립한 디지털자산 관리기업이다.KB국민은행은 가상자산, 게임 아이템, 디지털 운동화, 예술 작품, 부동산 수익증권,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디지털자산의 범위가 확대되고 서비스들이 가시화되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환경투자했다. 장기적으로 유무형의 자산들이 디지털화되면 이들 자산의 안전한 보관, 거래 및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 니즈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실험을 통해 KODA를 디지털자산 시장의 은행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해외에서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지난 7월 은행들에게 가상자산 수탁서비스를 허용했으며, 최근 동남아시아 최대은행인 DBS는 가상자산 거래소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는 등 은행들의 참여가 시작됐다. 국내에도 내년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과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검토하는 등 관련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은행 관계자는“디지털자산 시장의 생태계를 만들면서 시장 참여자들과 혁신 서비스를 발굴해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볼보건설기계, 바우마 차이나 2020에서 창원공장 개발 전기 굴착기 등 신모델 공개

    볼보건설기계, 바우마 차이나 2020에서 창원공장 개발 전기 굴착기 등 신모델 공개

    경제일반
    2020-11-26 09:50:49 박한별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건설기계그룹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바우마 차이나(Bauma China) 2020’에 참가해 중국에서 제조한 새로운 굴착기 제품과 경남 창원공장에서 개발한 e-모빌리티 파일럿 모델 등을 발표하며 중국시장 공략 계획을 밝혔다.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바우마 차이나는 건설기계와 장비, 건설차량, 건축자재 분야의 최신 모델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2년에 한번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서 볼보건설기계그룹은 중국의 자회사 SDLG(샹동링공)과 함께 전시관을 마련했다. 볼보건설기계는 굴착기에 대한 중국 시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설계 및 제조한 새로운 굴착기 모델인 EC380 표준형(Standard 타입)과 EC380 험지용(Heavy Duty 타입) 2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12~19톤급의 표준형과 험지용 두 종류로, 표준형 모델은 일반적인 건설에 적합하며 다양한 도시환경에서 땅파기와 리프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험지용 모델은 험난한 지형에서도 고성능을 보여주며, 우수한 내구성과 선진 기술, 낮은 운영 비용이 특징이다. 볼보건설기계는 이번에 발표한 2가지 모델과 함께 2021년에 총 10개 모델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2021년 상반기 중국 시장 석권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볼보건설기계는 바우마 차이나를 통해 중국시장에서는 처음으로 100% 전기 구동 굴착기 2종(EC55 전기 굴착기, EC230 전기굴착기)과 EX03 프로토타입 전동 휠 굴착기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모델들을 발표했다. 특히 22톤급 EC230 전기 굴착기는 볼보건설기계의 글로벌 굴착기 생산 및 핵심 연구기지인 경남 창원공장의 기술력으로 개발돼 눈길을 끌었다. EC55 전기 굴착기와 EC230 전기 굴착기는 소음이 적고 탄소 배출이 없으며,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쉬운 것이 특징으로, 중국에서 실제 소비자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또한 EX03 프로토타입 전기 굴착기에는 굴착기의 앞을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하여 고속도로에서 뒤에 있는 차량이 운전 시 굴착기 앞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몇 가지 획기적인 안전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볼보건설기계는 전문성, 가동시간 보장, 맞춤형 솔루션 3가지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중국에서의 볼보 서비스 정책과 서비스 혜택,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  볼보건설기계, 바우마 차이나 2020에서 창원공장 개발 전기 굴착기 등 신모델 공개이 외에도 볼보건설기계는 전시회에 오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가능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가상 경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QR코드 스캔만으로 방문자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볼보건설기계 부스를 둘러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시회 라이브 스트리밍 및 온 디맨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볼보의 전문가와도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 볼보건설기계, 바우마 차이나 2020에서 창원공장 개발 전기 굴착기 등 신모델 공개볼보건설기계 차이나 부사장 데이비드 첸(David Chen)은 “이번에 공개한 자동화 및 e-모빌리티 프로젝트를 통해 볼보건설기계가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능력이 있음을 증명했다”라며, “특별히 중국시장을 겨냥해 중국에서 제조된 새로운 굴착기 모델들이 볼보의 서비스 정책(Volvo Service Commitment)과 연관된 서비스를 결합하여 성능 및 가동시간을 높이고 낮은 운영비용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직장인 4명 중 3명 "재택근무 만족"...출퇴근 시간 줄고 회식 사라진 점도 '환영'

    직장인 4명 중 3명 "재택근무 만족"...출퇴근 시간 줄고 회식 사라진 점도 '환영'

    경제일반
    2020-11-26 09:50:22 박한별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재택근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점으로는 출퇴근 시간의 절감과 회식이 줄어든 것을 꼽았다. 인크루트가 18~20일 직장인 7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택근무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77.5% 만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불만족은 22.5%였다.  ▲제공=인크루트 재택근무에 만족하는 이유로 '출퇴근 시간 절감(29.5%)'이 가장 많이 꼽혔다. 재택근무 실시 배경이라고 볼 수 있는 '감염우려 최소화(23.5%)'보다 더 많았다. 이 밖에도 △불필요한 회식ㆍ행사 자체가 사라짐(15.0%) △가사, 육아 도모가능(10.4%) △비대면 근무방식이 업무효율 증진이 있다고 판단(12.5%) △회의ㆍ미팅 관련 이동시간 절감(8.3%)에 대해서도 재택근무 만족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재택근무가 불만족스러웠던 직장인들은 가장 먼저 '업무효율 저하(24.1%)'를 꼽았다. 이어 △근무환경이 미비함(20.7%) △업무시간외 지시가 늘어남ㆍ정규업무시간이 지켜지지 않음(각 12.1%) △업무보고 및 지시가 어려움(11.5%) △기존 업무수행 방식과 충돌(10.3%) 등의 불만족 이유가 확인됐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재택근무를 환영한 직장인들은 근무 외의 부대 요인들에서 장점을 발견했다"며 "이들은 대체로 달라진 근무환경 그 자체에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특히 업무시간이 늘어난 점에 대해서도 큰 단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브자리, 에너지 취약 계층에 사랑의 이불 1000채 기부

    이브자리, 에너지 취약 계층에 사랑의 이불 1000채 기부

    경제일반
    2020-11-25 20:09:4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5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갖고 차렵이불 1000채를 기부했다. 이브자리가 기부한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가 겹치며 트윈데믹(코로나19와 겨울철 호흡기 질환이 동시 유행) 우려가 높은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인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동작구 지역 내 홀몸노인, 조손 가정, 기초생활수급자와 전국 사회복지관 등이 대상이다.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 캠페인의 하나로 2009년부터 12년째 지속 이어오고 있는 연례행사다.  올해까지 이브자리가 지역사회에 후원한 침구는 누적 2만1000여채(약 31억원 상당)에 이른다. 이 밖에도 이브자리는 이브천사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 및 결연아동, 지역 홈스쿨 등에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자원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는 선수(먼저 준다), 충수(충분히 준다), 항수(항상 준다) 등 삼수 정신 바탕의 나눔을 코로나19에도 변함없이 이어가 어려운 시간을 모두와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로 주변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이불 전달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 내년부터 미래형 자동차 인력 육성 나선다... 내년 14.4억 투입, 480명 양성

    내년부터 미래형 자동차 인력 육성 나선다... 내년 14.4억 투입, 480명 양성

    경제일반
    2020-11-25 15:55:45 이동민
    ▲제공=현대모비스 내년 14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앞으로 5년간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인력을 양성한다. 또 전국 자동차학과 개설 전문대학을 거점으로 연간 480여명의 현장 인력 기술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보급 확산에 발맞춰 내년부터 '미래형 자동차 현장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누적 보급대 수가 12만 대를, 수소차는 세계 최초로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미래차 보급 속도보다 전문 정비인력이 부족해 사용자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전국 자동차학과 개설 전문대학을 거점 교육기관으로 활용해 연간 480여 명의 현장 인력 기술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지원 예산은 14억4000만원이다. 첫해에는 전국 권역별 4개 거점 교육기관을 공모로 선정한다. 선정된 전문대학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 현장 인력 기능·기술훈련 교육을 수행하며, 정부는 현재 내연기관 위주 교육과정을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교육은 미래차 분야로 직무를 전환하려는 재직자는 물론 신규 취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인력 충원 수요가 큰 정비 분야에 교육 대상자의 일정 부분을 배정할 예정이다.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사업재편을 추진하려는 기업의 재직자에게도 교육 우선권을 준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발표한 '미래 자동차산업 뉴딜 추진전략' 정책과제의 하나인 '미래차 생태계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래차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기업들이 미래차로 사업을 재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SM3·투싼·스팅어·볼트EV 등 19개 차종 16만3843대 리콜

    SM3·투싼·스팅어·볼트EV 등 19개 차종 16만3843대 리콜

    경제일반
    2020-11-25 15:16:29 박한별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6만38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공=국토부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판매한 SM3 Ph2 8만1417대는 유효 엔진 토크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효 엔진 토크란 차량 주행 중 엔진을 돌리는 힘 이외에 에어컨이나 라디오 등을 작동시키는 힘을 말한다. 유효 엔진 토크가 부족할 경우, 저속 주행 중 에어컨을 작동하거나 오르막·내리막 주행을 반복하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제공=국토부 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TL), 스팅어(CK) 2개 차종 5만1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결정됐다. HECU는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 전자식주행안정화컨트롤(ESC) 등의 차량 제어 기능이 통합된 제어장치다. 한국지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올뉴 말리부, 더뉴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등도 리콜 대상이다. 올뉴 말리부 1만5078대는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저속 또는 후진 시 가속페달을 약하게 밟았다 떼는 경우, 간헐적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트레일블레이저, 더뉴 말리부 2개 차종 850대는 전자 유압식 브레이크 부스터 내 모터 상태 감지 센서 결함으로 브레이크 작동 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와 별개로 볼트 EV 9476대는 고전압 배터리가 완충되거나 최대 충전량에 근접하게 충전될 경우 잠재적인 화재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충전량을 90%로 낮추는 임시 리콜에 들어간다. 아직 국내에서 볼트 EV 화재 발생 사례는 없지만, 예방적 조처로 임시 리콜을 한 뒤 추후 정확한 원인 규명을 통해 추가 시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제공=국토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GLE 450 4MATIC 등 8개 차종 5245대는 뒷좌석 중앙 안전띠의 버클이 좌석 틈새로 들어가 안전띠 착용이 어렵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GLA 220 119대는 엔진룸에 장착된 퓨즈 박스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차량의 진동 등에 의해 퓨즈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엔진제어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 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판매한 가와사키 닌자 H2 SX SE 등 3개 이륜 차종 75대는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기 기어에 충격이 가해지는 상황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기어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받을 수 있다. 제작사는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전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광동제약, " 연말 음주문화에는 맞춤형 헛개 라인업"

    광동제약, " 연말 음주문화에는 맞춤형 헛개 라인업"

    경제일반
    2020-11-25 13:55:0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에 따라 연말 술자리 감소가 예상되자 주류 업계와 숙취해소제 업체들이 다양한 환경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정부가 직장인들의 송년회와 회식 모임 축소를 당부하는 한편 기업들도 연말모임 자제 분위기를 강화하고 있다. 개인들 역시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국내 음주 트렌드는 연초 코로나19 발생 후 큰 변화를 맞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주류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65.7%는 음용 장소가, 61.7%는 음주 상대가 변했다고 답했다.이런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대 성수기인 연말시장이 다가옴에 따라 주류 업계는 맞춤형 마케팅이나 랜선 행사 등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숙취해소제 업체도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그 중 광동제약은 달라진 연말 음주문화에 따라 자사의 헛개 라인을 상황별 맞춤형으로 추천했다.우선 가장 크게 늘어난 혼술·홈술족에게는 차음료인 '광동 헛개차'로 음주전후 숙취와 음주갈증을 가볍게 관리하는 방법을 권했다. 회사 측은 광동 헛개차 1병(500ml)에 함유된 헛개나무열매 추출농축액(고형분 4.5%기준) 26,000mg과 특유의 진한 맛을 강조했다. 가족 및 소규모 모임에는 건강을 생각해 '광동 헛개파워'를 추천했다. 광동 헛개파워는 음주전후 숙취해소 효과로 특허(제 10-1118683호) 받은 미배아복합발효추출액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댕댕이나무열매농축액, 엠피3농축액 등이 함유된 드링크형 제품이다.송년회 모임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을 강조하는 한편휴대성이 높은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을 소개했다. 이 제품의 주원료는 알바린농축액과 헛개나무열매 추출농축액이다. 알바린농축액은 갈대뿌리줄기, 금은화, 구기자, 뽕나무열매 등 10여 가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 특허 받은 제조공법(발명특허 제10-0426925호)으로 만든 성분으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포 타입으로 모임 전후 챙기기에 적합한 형태라는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헛개는 동물실험을 통해 혈중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원료”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미경 교수 연구팀의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의 알코올 분해 및 항고혈압 효과’ 연구 결과 헛개나무열매 열수추출물이 혈중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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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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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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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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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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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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