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하이트진로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시동건다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시동건다

    사회일반
    2020-05-25 21:50:4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가 추진하는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이 본격화된다.시는 25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이춘희 시장과 박영선 장관, 행복청장 및 자율주행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 및 현장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점검해 차량 및 안전대책 등 자율주행 인프라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다.그간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에서는 ▲도심공원 자율주행 ▲주거단지 저속 자율주행 ▲일반도로(BRT) 고속 자율주행 등 3개 구간에 걸쳐 자율주행 실증을 준비해왔다.이에 따라 국내외 자율주행 기업들은 각 구간별 자율차를 제작하고 차량 위치측정 기술력 향상, 안전매뉴얼 수립, 안전점검위원회 구성·운영, 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시와 중기부는 실증 지원을 위해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앙공원에 자율주행전용도로와 돌발상황검지기, 보행자검지기 등 안전시설을 조성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세종중앙공원에서는 ㈜언맨드솔루션이 제작한 국산 자율주행차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도심공원 자율주행 셔틀서비스를 실증, 오는 9월 공원 개장 전까지 안정성을 집중 점검한다. 실증을 통해 안정성이 확보되면 공원 개장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공원 내 키오스크를 통한 현장 예약 또는 시민체험단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세종테크밸리 인근 주거단지에서는 ㈜AI모빌리티의 저속 자율주행차가 실증을 시작하며, 오는 9월에는 BRT도로에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고속 자율주행차가 실증을 벌인다.시와 중기부는 국산 자율주행차 뿐만 아니라 프랑스 나브야 사와 뉴질랜드 오미오 사의 셔틀 등 다양한 차종을 투입해 세종시 교통상황에 적합한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차량 현황(총 6종)이춘희 시장은 “중기부와 협력해 세종시를 자율차 상용화를 선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도시’로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자율주행 기반의 충청권 광역 교통체계 구축을 제안해 자율차 관련 서비스 신산업을 충청권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은 “디지털인프라의 핵심은 5G와 기반사업간 융복합인만큼, 자율주행 V2X(차량·사물통신) 주요 기술로 주목받는 ‘5G 28Ghz 밀리미터파’를 세종 특구에 접목해야 하며, 이를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5G 기반의 디지털 신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지역건축안전센터 기술검토 대상·범위 확대

    지역건축안전센터 기술검토 대상·범위 확대

    사회일반
    2020-05-25 21:40:31 안상석
    ▲ 지역건축안전점검의날확대1[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건축안전센터 내 건축시공기술사를 신규 채용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건축인허가 시 기술검토 대상과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지역건축안전센터는 전문성이 필요한 건축 및 구조 기준에 대한 기술적인 사항을 확인·검토하고 건축공사장의 품질·시공·안전관리 등에 대한 관리·감독 역할로, 지난해 7월말 시청 건축과 내에 설치됐다.그동안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사를 채용하고 건축인허가 전문기술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건축시공기술사를 추가 채용함에 따라 기술검토 사항 및 기준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이번에 채용된 건축시공기술사는 건설안전·건축품질·토목시공 기술사 자격과 30여 년간의 현장경력을 겸비한 베테랑으로, 건축물의 피난·방화·마감재료·구조부문 등 안전에 관한 전방위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내달부터 건축공사장별로 매월 실시하는 ‘지역건축 안전점검의 날’ 점검대상을 확대 시행하는 등 안전한 건축환경 구축에 나선다.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자율안전 점검 실시 및 결과 제출 대상이 종전 연면적 1만㎡이상 건축공사장에서 연면적 5,000㎡이상·5개층 이상인 3,000㎡이상·아파트·준다중·다중이용건축물 건축공사장으로 확대된다.시는 해당 건축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건축 안전점검의 날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기획·방문점검 및 연중 상시점검을 실시해 상주감리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시민인 안전한 도시 세종 건설을 위해 건축물 안전정책과 전문성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 안전을 생각하는 파트너십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디지털세 과세대상 제조업 등 제외시켜야”

    “디지털세 과세대상 제조업 등 제외시켜야”

    사회일반
    2020-05-25 21:33:3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추진 중인 디지털세(Digital Tax) 과세대상에서 제조업 등이 포함된 소비자대상사업을 제외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OECD 합의안이 당초 디지털세 도입 목적과 우리나라의 국익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25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디지털세의 해외 도입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세란 특정 국가 내 고정사업장 유무와 상관없이 매출을 발생시키는 글로벌 IT 기업들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고안된 조세를 말한다. 일명 ‘구글세’로도 불린다.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세는 국제조세회피 문제점을 대응하기 위한 BEPS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논의과제 중 하나로써, OECD·G20에서는 올해 말까지 새로운 고정사업장 정의, 과세권 배분원칙 확립 등 디지털세 과세방안을 마련한 뒤 3년 이내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논의과정 중 과세대상이 디지털서비스사업뿐만 아니라 제조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소비자대상사업(consumer facing business)으로 확대되어, 해당 사업을 영위하는 매출액 7억5천만 유로(약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에도 디지털세를 적용하기로 합의가 된 것이다. 소비자대상사업에는 휴대폰, 가전, 자동차 등 우리나라 글로벌 기업의 주력사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올해 말 OECD 최종 권고안에서 과세대상으로 확정될 경우 국내 주요 기업들은 해외에서 디지털세를 추가적으로 부담하게 된다. 보고서에서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기업이 내는 디지털세보다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업이 해외에서 부담하는 디지털세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부담하는 디지털세를 외국납부세액공제로 공제를 받는 만큼 국세의 세수 손실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임동원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OECD 차원의 디지털세 도입이 결정된다면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보조를 맞춰야 하지만, 디지털세의 목적과 국익의 관점에서 제조업을 포함하는 등의 잘못된 점은 수정되도록 정부 차원에서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디지털세 논의의 핵심은 글로벌 IT 기업들의 조세회피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장소재지에 고정사업장이 없더라도 세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OECD가 디지털사업(digital business)과 전혀 관련이 없는 소비자대상사업을 포함해 법률을 제정하려고 하는 것은 디지털세의 입법 목적에 배치되는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무형자산을 주력으로 하는 IT 산업과 달리 소비자대상사업은 물리적 실체가 존재하는 유형자산을 주력으로 하고,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의 판매에 따른 해외영업이익에 대해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적정 세금이 부과되고 있어 조세회피가 문제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임 부연구위원은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로 소비자대상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들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디지털세 과세대상에서 소비자대상사업이 제외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소비자대상사업이 디지털세에 포함된다면 상대적으로 소비자대상사업이 많은 한국,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 등을 포함하는 아시아 국가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미국과 EU에게 과세주권을 침해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 부연구위원은 “과세대상에서 제외할 수 없다면 디지털서비스사업과 소비자대상사업을 구분하여 소비자대상사업을 낮은 세율로 과세하는 방안이라도 도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국회소통관 앞 ‘HERITAGE 1919’ 오픈

    국회소통관 앞 ‘HERITAGE 1919’ 오픈

    정치일반
    2020-05-25 21:31:5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회소통관 앞에 위치한 카페(‘HERITAGE 1919’)가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카페는 국회를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유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을 회원으로 하는 법정단체 광복회가 운영한다는 의의가 있다.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사업에 집행될 예정이다. 광복회는 그 동안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온 바, 카페 수익금도 동일하게 광복회 내의 장학금 지급기준에 따라 장학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집행된다.국회사무처는 야외 카페를 설치하면서 공익적 활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 독립유공자 후손의 복지증진을 위해 해당 시설을 활용하기로 하고, ‘국유재산법’ 및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광복회에 야외 카페를 사용허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카페 사용허가는 지난 해의 독립유공자 후손 취업지원 국회사무처는 2019년 3월에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 3인을 국회 내 매점에 채용하는 등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개소식에서 유 국회사무총장은 “국회가 독립유공자 후손의 복지증진에 일조를 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유족들에게 복지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국회를 방문하시는 국민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 ‘HERITAGE 1919’는, 좋은 목적으로 시작한 사업인 만큼 그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수익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개소식 행사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한공식 입법차장, 김승기 사무차장, 김원웅 광복회장, 장영달 광복회 복지증진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볼보트럭코리아,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도입

    볼보트럭코리아,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도입

    경제일반
    2020-05-25 21:23:05 안상석
    ▲ [사진자료1] 볼보트럭코리아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도입[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영업점 방문이나 영업 컨설턴트 대면없이 볼보트럭코리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24시간 견적 요청 가능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 항상 트럭업계에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 비즈니스 정상화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은 트럭 구입을 위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 컨설턴트를 대면하지 않고도 원하는 모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장거리 이동이 잦아 시간 활용에 어려움이 많은 상용차 운행의 특성에 맞춰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 없이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하고, 이메일, 팩스는 물론 핸드폰 문자 등 원하는 방법으로 편리하게 견적 및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는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 볼보트럭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에서 ‘볼보트럭코리아’ 검색 후 설치)을 통해 고객이 직접 사용할 수 있다. 견적 요청서를 제출한 고객들 대상으로는 해당 지역별 볼보트럭코리아의 영업 컨설턴트를 통한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6월 19일까지 온라인 견적을 요청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볼보트럭은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고객 비즈니스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금번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또한 고객 편의성 향상을 극대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 중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 한강청, 경기지역 멧돼지 ASF 대응 협의회 개최

    한강청, 경기지역 멧돼지 ASF 대응 협의회 개최

    정치일반
    2020-05-25 21:19:02 최성애
    ▲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 북부지역 멧돼지 ASF 협의체에서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발언하고 있다.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하 한강청장)은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5.25(월) 연천군 상황실에서 지역 군부대(육군 제1사단, 5사단, 25사단, 28사단)와 경기도‧포천시‧파주시‧연천군 등과 함께「경기 북부지역 멧돼지 ASF 대응 협의체」첫 회의를 가졌다.「경기 북부지역 멧돼지 ASF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경기도(환경국장), 파주.포천.연천(시장.군수), 접경지역 군부대(육군 제1.5.25.28사단 사단장) 등 경기 북부지역 10개 기관의 기관장급으로 구성하여, 매월 1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체 구성.운영은 작년 10월 발생된 멧돼지 ASF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어, 그간 유지해온 멧돼지 ASF 협력 관계를 체계화하여 대응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첫 회의에서, 각 기관들은 멧돼지 ASF 대응을 위한 ‘차단 울타리 설치’, ‘멧돼지 폐사체 합동수색’, ‘멧돼지 포획’, ‘방역소독 활동’ 등 추진실적을 공유하면서, 또한 정부혁신 방침에 따른 기관간 협조사항을 논의 하였다.특히, 최종원 한강청장은 “ASF 장기화로 지역 농민과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크므로, ASF가 빠른 시일 내 종식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요청” 하였다.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 북부지역 멧돼지 ASF 협의체에서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발 언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찾아가는 윤선생’ 청렴교육 실시

    해양환경공단, ‘찾아가는 윤선생’ 청렴교육 실시

    ECO
    2020-05-25 21:16:31 최성애
    ▲ 1. 찾아가는 윤선생 청렴교육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6월 30일까지 14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倫선생’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倫선생’은 공단 내부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실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각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 반기마다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1로 소통이 가능토록 사업소와 선박을 각각 방문하여 소수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불합리·불공정 관행 개선방안, 익명신고시스템 활용 및 공익신고 보호제도, KOEM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공단 청렴문화 확산과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곤 해양환경공단 감사실장은 “청렴교육은 조직문화 개선과 반부패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초 작업”이라며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직원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해 공단 청렴교육 프로그램인‘찾아가는 윤선생’을 시행하고 있다. 
  • 서초구의회 고광민 부의장

    서초구의회 고광민 부의장

    사회일반
    2020-05-25 21:14:18 최성애
    서초구의회 고광민 부의장(미래통합당)은 22일(금)에 지역구 내 서일초등학교, 신중초등학교, 방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광민 부의장은 “세계 유일한 소수점 출산율의 현실에서 출산정책과 함께 보육과 교육정책의 강화는 필수불가결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육과 교육정책에 최우선 관심을 가지고 현장과 꾸준하게 소통하며 의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종근당건강, 충남 당진시 스마트공장 착공

    종근당건강, 충남 당진시 스마트공장 착공

    경제일반
    2020-05-25 17:20:44 최성애
     ▲ 종근당건강 합덕 신공장 착공식  사진. 18일 열린 종근당건강 합덕 신공장 착공식에서 (왼쪽 세 번째부터) 종근당홀딩스 황상연 대표, 아라건축사무소 이상포 대표,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18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신(新)공장 부지에서 최첨단 대규모 스마트공장의 착공식을 가졌다.이날 착공식에는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를 비롯해 종근당홀딩스 황상연 대표, 아라건축사무소 이상포 대표 등 신공장 건설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종근당건강의 합덕 신공장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25년간 쌓아온 종근당건강의 기술 경쟁력과 제품생산 노하우가 총 집약된 생산시설이다. 2021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41,042㎡의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된다.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분말생산라인과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라인, 홍삼 등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라인 등을 갖추게 된다.합덕 신공장이 완공되면 판매액 기준 현재 2,500억 규모의 생산시설이 1조원 규모로 400%증대된다. 특히 종근당건강의 주력 분야인 유산균 제품의 전용 생산라인이 기존보다 3배 이상 확대되고, 연질캡슐 제조라인은 3,000억 규모로 신설된다.종근당건강은 합덕 신공장 완공 후 기존 당진공장의 생산설비를 이전하고, 제조관리 고도화를 시작으로 창고관리, 품질경영, 실험실 정보관리, 고객관계관리 등 선진 생산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수집, 활용하여 건강기능식품 전용 생산시스템과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제어하는 최첨단 스마트 생산공장으로 건설할 예정이다.이번 합덕 신공장 건설은 최근 유산균 ‘락토핏’과 오메가3 제품 ‘프로메가’, 눈건강 기능식품 ‘아이클리어’ 등 종근당건강의 주요 품목들이 크게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락토핏’은 2019년 출시 3년만에 유산균 제품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매출 2천억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종근당그룹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이장한 회장의 선제적인 판단으로 유산균 균주의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유산균 명가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초로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1974년 국내 최대 규모의 발효공장을 설립하며 오랜 시간 축적한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유산균 발효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합덕 신공장이 완공되면 발효 전문회사인 종근당바이오에서 ‘락토핏’의 원료를 공급받아 증설된 유산균 생산라인에서 완제품을 생산, 판매하게 된다.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첨단 생산기지의 확충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요 품목들의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합덕 신공장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전초기지로 삼아 국내 최고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창원시, 환경녹지국 축소 방침에 환경단체 "환경행정 무시"

    창원시, 환경녹지국 축소 방침에 환경단체 "환경행정 무시"

    경제일반
    2020-05-25 16:31:05 이동민
    ▲ 사진=마창진 환경운동연합 제공  창원시가 환경녹지국을 축소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을 추진하자 지역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경남 환경단체인 마창진 환경운동연합은 25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추진중인 행정조직 개편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환경녹지국과 도시정책국이 통합돼 도시환경국으로 명칭을 개편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오는 27일 행정조직개편 관련 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 8일 환경녹지국을 폐지하고 주남저수지사업소를 신설하는 푸른도시사업소 산하 과로 이관하는 행정조직 개편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조 부시장은 "창원시는 해(海)맑은 마산만 프로젝트, 수영하는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 등의 사업이 정부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환경 관련 우수 정책이 대외적으로 입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책의 구체적인 비전ㅇ르 제시하고 환경도시의 명성에 맞는 우수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마창진 환경운동연합은 "창원시가 특례시 지정 불발로 행정조직을 축소해야 하자 환경부서를 희생시켰다"고 지적했다.단체는 또한 "환경녹지국과 도시정책국의 통폐합과 환경녹지국의 5개 과에서 3개 과로 축소되는 안은 환경 행정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1국 축소에 환경녹지국이 대상이 된 이유 중 하나는 과가 적다는 것인데, 환경녹지국 및 환경과 증설과 강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단체는 이어 "주남저수지사업소는 멸종위기생물종이 집중한 주남저수지의 보전과 이용을 책임지고 있다"며 "생물다양성과·기후에너지과 등 신설을 검토하고, 기후환경도시 실현을 위한 통합 행정을 위해 부시장제나 시장 직속 기후환경 담당관제 도입을 검토하라"고 역설했다.
  • 진천, 친환경 스마트 도시 구축 박차...클린에너지 산단·에너지 공원 조성

    진천, 친환경 스마트 도시 구축 박차...클린에너지 산단·에너지 공원 조성

    경제일반
    2020-05-25 15:41:13 김동식
    ▲ 진천군청 전경(사진=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이 클린에너지 산업단지와 에너지 자립형 공원 등 친환경 스마트 도시 기반 조성에 나선다.충북 진천군은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총 사업비 29억7000만원(국·도비 8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군은 확보 사업비로 내년 2월까지 직류(DC) 전력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산업단지 클린에너지 거점화 모델과 자립형 마이크로 DC 그리드 모델 등 두 가지 방향이다. 군은 먼저 산수산업단지와 신척산업단지 입주업체 10곳에 1천13㎾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세워 산단 입주 업체들이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기로 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 호수공원 안에 5㎾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20㎾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설치, 공원 내 LED 조명·경관 조명에 공급한다.군은 아울러 독립적인 전력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마이크로 DC 그리드 모델을 적용한 에너지 자립 공원도 구축한다. 진천군은 이 사업이 RE100(Renewable Energy 100%) 산단과 스마트 도시 조성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100은 구글, 애플,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이 벌이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사용 전력량 충당하는 것을 말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친환경 스마트 기업과 도시 구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서대문구,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경진대회' 개최

    서대문구,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경진대회' 개최

    경제일반
    2020-05-25 15:05:26 박한별
    ▲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6월~11월 6개월을 평가 기간으로 한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구민 중심의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과 에너지 절감 모델 발굴을 위해 '2020년 서대문형 협치 특화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평가는 참여를 신청한 아파트 단지의 전년 동기 대비 전기, 수도 절감률과 주민 참여 활동 등에 대해 이뤄진다.세부 평가 기준은 ▲에너지 절감률(50점) ▲에너지 하계(7∼8월) 절감률(20점) ▲에코마일리지 가입률(10점) ▲에너지 컨설팅 참여율(10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율(10점) 등이다.또한 에너지절약을 위한 안내문 작성 게시, 홍보방송, 캠페인, 주민교육 등을 통해 최대 10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이번 경진대회는 고압전력을 사용하는 서대문구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를 6월1일까지 구청 환경과로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 내면 된다.참여 공동주택이 희망하는 경우, 전력사용 분석과 시설 점검 등 ‘에너지진단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각 단지의 특색에 맞는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 관련 비용은 구가 전액 지원한다.구는 △100세대 이하 △101∼400세대 △401세대 이상으로 그룹을 나누어 각각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2곳 등 모두 15개 단지를 선정하고 올 12월에 총 2천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에너지 절감 우수 사례 발굴, 확산의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대회를 통해 환경문제 개선과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주민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강청-경기도, 폐기물 불법방치 우려지역 합동단속 한다

    한강청-경기도, 폐기물 불법방치 우려지역 합동단속 한다

    사회일반
    2020-05-25 14:37:04 안상석
    ▲ 시흥시내 방치된 폐기물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포천시와 합동으로 포천지역 내 폐기물 불법방치가 의심되는 사업장을 중점 단속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각 지자체가 ‘쓰레기 산’ 처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방치·투기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단속효율을 높이고자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것이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포천시 14개 읍·면·동에 2인 1조로 총 26개조를 투입하여 불법의심 사업장을 사전 파악하였다. 이번 단속은, 주요 폐기물 방치·투기지역 중 하나인 포천시 일원을 대상으로 폐기물 불법방치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3개 기관 단속인력을 동시에 투입하여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내용은 폐기물을 보관시설이 아닌 곳에 방치하는 행위 등이며, 적발된 사업장은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오염토사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경기도의 주요 환경현안인 방치·투기 폐기물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의 단속역량을 집중해 해결하고자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폐기물 불법방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방치·투기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향후, 순찰 및 합동단속 대상지역을 폐기물 방치 우려가 큰 연천군 등 경기도 북부지역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폐기물 방치·투기로 인한 사회적·환경적 피해가 심각한 만큼 정부혁신 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불법폐기물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 대산석유화학단지 대기질 개선 위해 협력 강화

    충남도, 대산석유화학단지 대기질 개선 위해 협력 강화

    경제일반
    2020-05-25 14:24:08 김동식
    ▲ 대산석유화학단지(사진=서산시 제공) 충남도가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충남도는 25일 환경협의회가 제안한 '민·관·사 거버넌스 구축' 실현을 위해 '대산지역 환경협의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12년부터 주민·기업 대표, 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등 22명으로 구성한 대산지역 환경협의회를 통해 대산공단 대기질 개선 대책을 마련해 왔다. 민·관·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이번 확대 운영 계획에 따라 환경협의회 참여 인원이 28명으로 6명 늘어나며 내부 실무추진단을 신설해 결정 사항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와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확대 계획은 ▲대산읍 10개 리 주민 대표 각 1명 참여 ▲입주기업 2개소 추가 ▲유해화학물질·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추가 위촉 ▲2개 민간단체 추가 등이다. 도는 주민 대표와 서산시 등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6월부터 환경협의회를 본격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환경협의회는 2017∼2019년 실시한 대산공단 주변의 지역·계절별 농도 분포 측정 분석 및 국가 대기측정망 자료를 활용한 타 지역 비교 분석 등 대산공단지역 대기환경영향조사 결과에 따라 13개 개선과제를 도출했다.개선과제 세부 내용은 ▲민·관·사 거버넌스 구축 ▲대기보전특별대책 지정 ▲특별관리권역 지정, 휘발성유기화학물(VOCs) 배출 규제 ▲산단지역 주민 지원 조례 제정 ▲화학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 개발 ▲주요 유해물질 공정 및 배출량 조사 ▲배출시설 처리 현황 조사 등이다. 또 ▲대기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대규모 배출시설 대기오염물질 저감 이행 ▲산업단지 배출시설 설비 개선 지원 ▲운행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의무화 ▲산업단지 주변 지역 건강검진 지원 ▲대기질 정보센터 운영 등도 담겼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주민 등 민간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협의회와 함께 대산공단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과 현실적인 환경 관리 대응 방안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나를 위한 선물"...인터넷 쇼핑객 씀씀이 커졌다

    "나를 위한 선물"...인터넷 쇼핑객 씀씀이 커졌다

    경제일반
    2020-05-25 14:04:24 박한별
    ▲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소비심리가 되살아 나면서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구입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가 25일 밝힌 바에 따르면 고객 1천257명을 대상으로 이달 19~22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1%가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최소 30만원 이상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100만원 이상 지출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9%나 나왔다.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 G마켓, G9가 1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할인행사 이벤트로 이번 상반기 행사는 오는 27일까지다. 이베이코리아가 지난해 진행한 조사에서는 '10~30만원 미만' 지출하겠다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다. 온라인 쇼핑객들의 지출 규모가 부쩍 늘어난 것이다. 행사 기간동안 많이 팔린 인기 상품에는 고가의 디지털·가전제품이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 G마켓에선 애플 에어팟 프로가 총 10억1천만원어치 팔렸고, 옥션에선 갤럭시북 노트북이 5억원대 판매로 1위를 차지했다. 상품을 사는 이유에 대한 응답으로는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라는 응답이 43%를 가장 많이 차지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에 최근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큰 손 고객들의 유입이 늘었다"고 밝혔다.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현대모비스
  • 한솔홀딩스주식회사
  • 국민은행
  • 정부광고
  • 한화그룹

최신기사

  • 김종길 시의원 ,  「서울특별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정책이슈

    김종길 시의원 , 「서울특별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오피스텔 건축심의 기준 완화로 불합리한 인허가 규제 개선
    이정윤 2025-12-24 22:51:06
  • 김영철 시의원 ,  SH공사 사업범위 재정비 조례 본회의 통과
    경제이슈

    김영철 시의원 , SH공사 사업범위 재정비 조례 본회의 통과

    김 의원, “SH공사가 주거복지 최우선 원칙 아래, SH 공사 책임성과 공공성 높일 것!”
    이정윤 2025-12-24 22:43:55
  • 고광민 의원 발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개정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
    사회이슈

    고광민 의원 발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개정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

    5년 새 고령운전자 사고 36.8% 급증… 면허 반납 보완할 실질적 대책 필요
    이정윤 2025-12-24 22:26:35
  • 김형재 시의원 “학교폭력 증가 멈추지 않아… 고위험 학교 집중관리·전문지도사 환경파견 시급”
    정책이슈

    김형재 시의원 “학교폭력 증가 멈추지 않아… 고위험 학교 집중관리·전문지도사 환경파견 시급”

    강남구, 양천구·송파구에 이어 학폭건수 서울 3위 불명예
    이정윤 2025-12-24 22:19:01
  • 윤영희시의원,  전국 최초 ‘학교·학원가 교통안전환경대책 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정책이슈

    윤영희시의원, 전국 최초 ‘학교·학원가 교통안전환경대책 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서울 주요 학원가 교통안전 문제 해결 위해 특위 구성
    이정윤 2025-12-24 22:12:41
  • 수협
  • 에스오일
  • BNK금융지주
  • 삼표
  • gs건설
  • sk그룹

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용산구청
  • 동국제약
  • 컴투스

데일리지구

  •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생태·환경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안상석 2025-12-24 21:24:59
  •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생태·환경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안영준 2025-12-21 19:14:35
  •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생태·환경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안상석 2025-12-21 19:14:29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Daily +

  •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친환경가이드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최 의장,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 마련해야”
    이정윤 2025-12-24 22:08:38
  •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친환경가이드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가로수 사업 변경 시 사전 보고·승인 의무화… 행정 투명성·책임성 강화
    이정윤 2025-12-24 22:02:40
  •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수상자, ‘건설기술심의위원’·‘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우선 선임 혜택…공사 품질, 안전 위한 점검 수행
    이정윤 2025-12-24 07:0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이정윤 2025-12-23 22:1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부·지자체 논의 본격화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부·지자체 논의 본격화

    제5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
    이정윤 2025-12-23 22:00:49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2층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안영준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