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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강북구, 아파 트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착수

    강북구, 아파 트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착수

    사회일반
    2020-05-18 07:43:46 최성애
    ▲ 1.2019년 12월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동주택 입주대 대표 운영 및 윤리교육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공동주택 경비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근로자 인권 증진방담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비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노동과 인권이 존중 받는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자는 게 주요 골자다. 조례 개정 등 제도를 정비하고 근로 취약계층 중심의 구립 노동자 종합지원 센터를 건립하는 것도 핵심내용이다.▪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환경 실태조사, ‘희망강북 인권아파트’ 캠페인 지난 10일 관내 아파트 경비원과 연관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자 구는 곧장 유족지원 T/F팀을 구성했다. 같은 날 열린 긴급회의에서 관련 부서가 머리를 맞대 지원방안을 도출하고 유가족에게 신청 가능한 복지제도를 안내했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구는 긴급복지비, 장제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생계비 등 복지급여를 지급하고 유족의견을 청취해 필요한 행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리적 충격이 큰 유가족에게는 구 보건소 정신전문요원이 마음 방역에 나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구는 공동주택 60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근무환경 긴급 실태조사에 나섰다. 다음 달 초까지 경비운영 방식과 휴게 공간제공 등 경비원 근무현황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특히 대부분의 경비원이 파견 근로자 형태임을 감안해 업무교대 방식, 입주민과 고용업체와의 갈등과 인권침해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실태 조사결과는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입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전망이다. 공동주택 근무자 인권침해 사례는 하반기에 예정된 입주자 대표회의 윤리교육에서 공유된다. 구는 입주민과 경비원은 서로가 필요한 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노동인권을 존중하는 분위기로 확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갑질을 예방하고 처벌할 수 있는 제도마련과 함께 비정규직의 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과 의식변화가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희망 강북 인권아파트’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립 노동자지원 전담센터 설치, 상위법령 개정건의, 조례개정 등 제도정비 강북구는 2021년까지 구립 노동자 종합 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한다. 비정규직, 장애인 노동자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고 근로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노동자 중심의 센터로 운영한다. 센터는 노동자의 삶의 질과 권익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먼저 경비원 근무현장에서 다양한 인권 침해 및 법률위반 의심사례가 발생하면 공인노무사의 상담과 권리구제 방안을 지원하게 된다. 심리 정서프로그램을 가동해 심적 고통을 받는 이들을 위한 상담실 역할도 한다. 나아가 근로자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비정규직을 위한 정책개발을 비롯해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과 사전 예방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노동자의 역량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구직활동과 일자리 지원방안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는 경비원의 인권증진을 위해 상위법령 개정을 정부에 건의하고 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서울시 자치구가 한 목소리로 상위법령 개정을 건의하기 위해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안건을 제출했다. 제안안건은 「근로기준법」과 「공동주택관리법」을 개정하자는 내용이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 중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공동주택의 경우 아파트 입주민을 사용자로 간주해 법 조항의 취지에 따라 보완하자는 게 핵심이다.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에도 근로자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면 관리소장은 보호조치를 취해야 하며, 관할감독 관청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구는 경비원의 인권보장과 복지증진의 노력 등을 규정한 「강북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단순히 선언적 의미에만 그치지 않고 구 실정에 맞는 근무자 처우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구는 상위법령과 조례가 개정되면 비정규직 파견 근로자의 불평등한 고용관계를 완화하고 안전장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법과 제도에 앞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경비원과 입주민 간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갈등상황을 민주적으로 조율하고 함께 풀어나가기를 바란다”며 ”관내 모든 공동주택에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주거공동체 문화가 넘쳐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관원, 국가인증 식품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 운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관원, 국가인증 식품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 운영

    ECO
    2020-05-17 22:53:1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국가인증 농식품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전자상거래 기업인 위메프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국가인증 식품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국가인증 식품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이하 ‘기획전’)」은 5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국가인증 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위메프 쇼핑몰 ‘기획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은 농관원이 지정한 국가인증 스타팜 중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 를 4월에 신청받은 후,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입점 업체 35개소를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업체(농장)는 위메프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입점하여 친환경농축산물(쌀·과일·계란), 농산물우수관리(GAP, 과일류), 전통식품(김치류·장류), 유기가공품(쥬스류·잼류) 등 9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올해 4월 7일 전자상거래 기업인 위메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소비자들이 각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국가인증 식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판촉을 지원한다. 농관원은 국가인증을 받은 우수식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온라인 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농장을 찾아 생산과정과 상품의 우수성이 잘 드러나도록 상품소개 페이지 제작과 상품 홍보 사업비를 지원하고, 위메프는 온라인 판매에 최적화된 상품 기획과 가격 구성, 고객 관리 및 온라인 판매요령 교육, 할인쿠폰 지원·광고 등 판촉 활동을 통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120명을 추첨, 스타팜 농장에 초청하여 농촌 체험여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관원 정병석 인증관리팀장은 “코로나19로 소비행태가 통신판매 위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온라인 판매를 어렵게만 생각해 왔던 농가가 이번 기획전에 직접 참여하면서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팀장은 " 농관원은 엄격한 인증기준과 꼼꼼한 사후관리에 따라 생산된 국가인증품의 우수성 홍보와 스타팜 활성화를 위해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농가·가공업체·해외프랜차이즈·유통공사 상생 업무협약 체결

    농가·가공업체·해외프랜차이즈·유통공사 상생 업무협약 체결

    ECO
    2020-05-17 22:47:01 안상석
    ▲ < 신선농산물 비규격품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 장면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농가들이 농산물 비규격품*([ 비규격품 : 농산물의 품목 또는 품종별 특성에 따라 고르기, 형태, 색깔, 신선도, 건조도, 결점, 숙도 및 선별상태 등 품질 구분의 기준을 미달하는 제품] ‘)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수요처가 확보되어 농가 소득향상 등이 기대된다. 그동안 수출 농가들은 비규격품의 안정적인 수요처가 없어서 자체 폐기하거나 부정기적으로 헐값에 판매하여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5월 15일 농산물 비규격품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4개 품목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코파(KOPA, 파프리카), 케이베리(K-berry, 딸기), 케이그레이프(K-grape, 포도), 케이머쉬(K-mush, 버섯))·가공 및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 업체 등 11개사가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는 못난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아라프룻은 수출상품 개발·기획 및 수발주 관리, ㈜모건푸드는 가공을 통한 상품 제작, ㈜프레시스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수출대행 등을 담당한다. 해외진출 프랜차이즈 업체(㈜CJ 푸드빌, ㈜커피베이, ㈜디딤 등) 는 가공 제품의 안정적 구매, 메뉴 개발 및 해외 소비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농식품부는 정책기획 및 참여조직간 이해관계 조정 등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협약 당사자로서 참여사별 업무분장 및 관리, 수출사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품목의 못난이 농산물 가공 상품개발이 가속화 될 전망이며, 상품개발이 이루어지는 대로 품목별 수출 목표를 설정 후 정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딸기의 경우 이미 2020년 3월 17일부터 가공화 사업이 진행되어 현재까지 못난이 딸기 97톤을 제품화하였으며, 연간 500톤 규모로 제품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산업에서 수출 농가와 기업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농가는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통한 소득 제고, 기업은 해외에서의 매출 확대 등이 농업과 기업의 상호이익 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이동제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면서 “농산물의 국내 수급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못난이‘ 농산물 가공 지원과 같이 작지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립환경과학원, 화력발전 미세먼지 배출 기준 강화 분석

    국립환경과학원, 화력발전 미세먼지 배출 기준 강화 분석

    ECO
    2020-05-17 21:45:0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인체 유해 물질인 수은의 발생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노력에 힘입은 결과라는 분석이다.17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이 석탄화력발전시설 석탄 1톤을 연소할 때 나오는 수은 배출량(배출계수)을 연구한 결과, 올해 발생량은 2.86mg/톤으로 지난 2007년 대비 약 84%(▲14.76mg/톤) 감소했다.또한 유엔환경계획(UNEP)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수은 총 배출량은 지난 2015년 기준 9.2톤으로 2005년(32.2톤) 대비 약 71%(23톤) 감소했다.일반적으로 석탄화력발전시설에 수은만을 처리하기 위한 대기오염방지시설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질소산화물을 비롯한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처리하기 위한 시설의 적정한 운영이 수은을 동시에 저감한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은 분석했다.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석탄화력발전시설에 대해 5차례에 걸쳐 먼지 및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의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했다. 그 결과 국내 석탄화력발전시설의 2008년 대비 2018년 먼지 연간 평균농도는 약 36%(7.7→5.0mg/세제곱미터:m3) 감소했다. 또 연간 배출량은 약 39%(360→219톤) 줄었다.같은 기간 질소산화물의 연간 평균농도도 약 64%(109→39ppm) 감소, 배출량은 약 61%(1만 91→3884톤/1year) 줄었다. 황산화물의 경우 평균농도는 약 61%(61→24ppm) 감소, 배출량은 약 40%(6508→3821톤/1year) 감소했다.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허용기준 강화는 대기오염방지시설 개선의 계기가 되었고 이는 수은 배출량의 획기적인 감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석탄화력발전시설에서 수은 배출량을 줄이는 최적의 기술은 원소수은을 물에 잘 녹고 반응성이 좋은 산화수은으로 전환해 제거하는 것이다.원소수은은 기존 방지시설에서 반응성이 없어 제거가 어렵지만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방지시설에서는 산화수은으로 쉽게 전환돼 입자상물질 제거 설비와 습식방지설비에서 함께 제거될 수 있다.따라서 석탄화력발전시설에 설치된 질소산화물 방지시설의 조합과 성능 개선이 미세먼지와 수은의 동시저감 효과를 보일 수 있다.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지속적인 산업계의 설비 투자와 노력이 미세먼지와 수은의 동시 저감의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지원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18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

    사회일반
    2020-05-17 21:43:4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행정안전부는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은행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에 충전받고 싶으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기 어려웠던 경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를 적용했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나 위임장을 지참할 경우 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다.신청 시 지급받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해 기부도 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지급한다.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과 업종에 제한이 있다. 사용기한도 8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다.지역사랑상품권은 특・광역시는 특・광역시 내에서, 도는 시・군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종, 사행산업 및 불법사행산업, 온라인 전자상거래 등을 제외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선불카드는 112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며 광역지자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지역제한을 선택・설정했다. 사용가능한 업종도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신용・체크카드와 일치(복지부 아동돌봄쿠폰 사용업종 준용) 하고 있으나 일부 지자체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업종과 일치시키고 있다.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됐지만 지자체 및 카드사 온라인 신청이 병행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상황을 고려해 되도록 온라인으로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미세먼지 배출기준 강화하니 수은도 줄었다

    미세먼지 배출기준 강화하니 수은도 줄었다

    ECO
    2020-05-17 21:32:2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석탄화력발전시설 석탄 1톤을 연소할 때 나오는 수은 배출량(배출계수[* 석탄 등 연료 사용량 당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량을 의미하며 단위는 연료사용량 (ton) 당 오염물질배출량 (mg)으로 mg/ton으로 기재함]    )을 연구한 결과, 2020년 2.86mg/ton[농도로 환산할 경우 0.3ug/Sm3(수은배출허용기준: 40㎍/Sm3)] 으로 2007년 대비 약 84%(△14.76mg/ton)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엔환경계획(UNEP)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수은 총 배출량은 2005년(32.2톤) 대비 2015년(9.2톤)에 약 71%(23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은 일반적으로 석탄화력발전시설에 수은만을 처리하기 위한 대기오염방지시설이 있지 않지만,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처리하기 위한 시설의 적정한 운영이 수은을 동시에 저감한 것으로 분석했다.정부는 2008년부터 석탄화력발전시설에 대해 5차례에 걸쳐 먼지 및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의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했다.그 결과, 국내 석탄화력발전시설의 2008년 대비 2018년 먼지 연간 평균농도는 약 36%(7.7→5.0mg/m3) 감소했으며, 연간 배출량은 약 39%(360 → 219ton/year) 감소했다.같은 기간 질소산화물의 연간 평균농도도 약 64%(109→39ppm) 감소, 배출량은 약 61%(10,091 → 3,884ton/year) 감소했다. 황산화물의 경우 평균농도는 약 61%(61→24ppm) 감소, 배출량은 약 40%(6,508→3,821ton/year) 감소했다.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허용기준 강화는 대기오염방지시설 개선의 계기가 되었고 이는 수은 배출량의 획기적인 감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석탄화력발전시설에서 수은 배출량을 줄이는 최적의 기술은 원소수은을 물에 잘 녹고 반응성이 좋은 산화수은으로 전환하여 제거하는 것이다.원소수은은 기존 방지시설에서 반응성이 없어 제거가 어렵지만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방지시설에서는 산화수은으로 쉽게 전환되어 입자상물질 제거 설비와 습식방지설비에서 함께 제거될 수 있다.따라서, 석탄화력발전시설에 설치된 질소산화물 등 방지시설의 조합과 성능 개선이 미세먼지와 수은의 동시저감 효과를 보일 수 있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지속적인 산업계의 설비 투자와 노력이 미세먼지와 수은의 동시 저감의 성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지원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GS건설, ‘속초디오션자이’ 견본주택 오픈... 철저한 방역,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GS건설, ‘속초디오션자이’ 견본주택 오픈... 철저한 방역,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경제일반
    2020-05-17 21:26:5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들어서는 속초디오션자이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GS건설이 2년만에 선보이는 아파트인 데다 속초 최고층으로, 대부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속초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가 제공 돼서다. GS건설은 견본주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총력을 펼쳤다.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5일 속초디오션자이 견본주택 오픈 후 3일 간 8000여 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첫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됐다. 오픈 당일이었던 15일에는 방문객의 대부분은 속초 시민 이었으나, 16~17일 주말과 휴일 동안에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방문한 고객 비율이 높았던 게 특징이다.<견본주택 내 출입구에 설치된 에어소독기 사진제공 : GS건설>속초시 조양동에서 방문한 K씨는 “생활 속 거리 두기 때문에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들어가기 전부터 손 소독과 체온 측정을 하고 입구에 자동 살균소독시스템과 수시로 소독기계를 들고 다니면서 방역에 힘쓰는 모습. 특히, QR코드 또는 NFC를 통한 방문자 관리로 최근 이슈가 되었던 이태원 클럽 사태와 다르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었고, 상품에 대한 만족도도 대체로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방문한 Y씨는 “은퇴를 앞두고 있어서 강원도 속초나 전남 여수 등의 지역에 관심이 많아 자주 방문하고 있다” 며 “세컨드하우스 구매 목적으로 견본주택에 들렀는데, 동해바다와 인접해 있고, 지상에 커뮤니티시설이 있다는 게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속초디오션자이는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다. 속초시에서는 처음으로 지상 24층에 스카이 아너스클럽이 들어서며, 이곳에는 드시엘 라운지, 스파 드메르 게스트룸, 랑데부 파티룸 등이 조성된다 특히 유리난간 이중창,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거실, 주방), 우물천장과 복도 간접조명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취향에 따라 바닥재, 아트월 등을 무상 선택할 수 있고, 가족구성원 수에 따라 와이드 주방과 거실확장 공간 옵션도 무상으로 고를 수 있다. 청약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속초시는 비규제지역이어서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과 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15~17일 3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1557-1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 강진군, 풍수해보험 가입 전담창구 운영

    강진군, 풍수해보험 가입 전담창구 운영

    사회일반
    2020-05-17 11:44:26 이동규
    ▲ 강진군청[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강진군이 풍수해보험 가입 전담창구를 운영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에 따라 발생하는 피해를 최대 92%까지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주민 스스로가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이다. 강진군은 5월부터 풍수해보험 가입 전담창구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보험료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86.2%~92%, 차상위계층 75%~92%, 소상공인 59~92%가 지원되고 일반가입자도 52.5%~92%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주택(단독, 공동)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및 상가·공장(소상공인) 소유자이다. 주택 세입자의 경우에는 소유한 동산과 상가·공장(소상공인) 임차인은 시설 및 기계에 대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풍수해보험 전담창구 및 안전재난교통과(430-3933)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풍수해보험은 1년 소멸성 보험인 점을 유의해 기간만료 전에 재가입 또는 새로 가입절차를 거쳐야 한다. 안전재난교통과 강보경 팀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강력한 폭설, 태풍 발생이 늘고 있고, 지진, 우박피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군민들께서는 소중한 재산을 자연재해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에 꼭 가입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 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신청 시작

    사회일반
    2020-05-17 09:26:4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카드사 홈페이지 통해서만 가능했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18일부터 은행창구나 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신청 받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부터는 그동안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웠던 신청가구 세대주가 지급방법에 따라 카드사 연계 은행창구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받길 희망하는 시민은 이날 09시부터 희망카드사 연계 은행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카드 신청은 세대주가 직접 해야 하고, 세대주 카드로 충전된다. 카드사 연계 은행은 농협은행 및 농축협,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9개사며, 비씨카드의 경우 기업은행, SC제일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등 16개 제휴 금융기관 창구에서 가능하다. 카드사 온라인 신청도 계속 접수 받는데, 요일제 신청은 지난 16일부터 폐지되어 출생년도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는 여민전(기프트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다.여민전(기프트카드)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후 수령하면 된다. 세대주 신청이 원칙으로 대리인(법정대리인, 세대원)이 방문할 경우 위임장과 세대주·대리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여민전(기프트카드)은 선불카드 특성상 무기명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수령 후 하나카드사 홈페이지에 소득공제 등록을 해야 분실시 재발급이 가능하며,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여민전(기프트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별도 제작한 카드로서 기존 여민전(충전식카드)처럼 충전이 불가하고 캐시백 지원도 안되지만, 사용처는 동일하다. 방문신청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5부제처럼 주민번호 출생연도 끝자리 번호를 기준으로 요일별 신청을 받는다. 여민전 온라인 신청도 서버 과부하 방지를 위해 5부제를 적용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이 혼자 거주하는 사각지대 신청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다.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신청을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받는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신청자가 한꺼번에 창구에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코로나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영등포구, 영등포병원 입원환자 분산 배치… 3차 전수검사로 원천 차단

    영등포구, 영등포병원 입원환자 분산 배치… 3차 전수검사로 원천 차단

    사회일반
    2020-05-17 09:11:2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역 확진자가 발생한 영등포병원을 지난 9일 폐쇄한 데 이어, 격리된 환자들을 순차적으로 분산 배치하며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나섰다.9일 확진자 발생 후 폐쇄된 영등포병원 내에는 당시 상주하던 의료진 및 환자들이 격리돼 있었으며 총 20개 병실 중 16곳에 42명의 환자가 입원하고 있었다.  지난 14일 발생한 확진자의 경우 1인 병실에 격리돼 있었음에도 감염을 피할 수 없었던 만큼, 환자 중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영등포병원 환자 분산 배치 이에 구는 영등포병원 내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밀집도가 높은 입원실 내 환자들부터 차례로 분산 배치를 실시했다.   먼저 7, 8층 환자 25명을 지난 15일 2개 병원에 각각 분산 배치했다. 15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12명의 환자를 시립 병원으로 이송했고, 이어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3명의 환자를 수도권 소재 병원으로 전원 이송 완료했다. 또한 6층에 있던 환자 17명은 6, 7층에 최대한 분산시켜 배치했다. 이로써 남은 입원환자 전원을 가능한 1인 1실로 관리하게 되어, 추가 감염 우려를 원천 차단하고 관리 또한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구는 오는 17일 의료진.환자 197명에 대한 3차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지난 9일~14일 실시했던 1, 2차 전수검사에서 1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만에 하나 존재하는 감염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봉쇄하고자 하는 취지다.  한편, 구는 9일부터 영등포병원 앞에 24시간 현장대책반을 설치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또한 24시간 확대 운영하며, 코로나 관련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확진자가 발생한 영등포병원 내에서 추가 감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라며, “현장대책반 운영, 입원환자 분산배치, 지속적인 검사 및 모니터링으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 [ 포토 ]유동균 마포구청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참여

    [ 포토 ]유동균 마포구청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참여

    사회일반
    2020-05-17 09:04:00 최성애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5 일 (금 ),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스테이스트롱 ’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5 일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코로나 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은 지난달 외교부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 함께 글로벌 위기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라는 응원문구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한 뒤 이승로 성북구청장 ,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 조상호 서울시의원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   
  •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방문자 1만명 검사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방문자 1만명 검사

    사회일반
    2020-05-15 22:28:25 최성애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유흥시설(클럽·주점) 방문자 1만2000명에 대한 조사를 우선 마무리했다. 조사대상 업소는 킹클럽(클럽), 트렁크(주점), 퀸(주점), 소호(주점), 힘(주점), 메이드(클럽), 핑크엘리펀트(주점), 더파운틴(주점), 피스틸(주점) 등 9곳이다. 지난 1주일 간 조사는 크게 2차에 걸쳐 이뤄졌다. 1차 조사는 4월 30일~5월 5일 간 코로나19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클럽·주점 5곳(킹클럽, 트렁크, 퀸, 소호, 힘)을 대상으로 했으며 구는 방문자 5517명 중 3535명에게 전화(2405명) 또는 문자(1130명)로 외출자제,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여기에 더해 구는 기존 5개 업소 조사기간을 4월 24일까지 앞당겨 방문자 명단 853명을 추가로 확보, 662명(78%)에게 전화(485명) 또는 문자(177명)로 관련 사항을 알렸다. 또 앞서 연락이 닿지 않았던 1982명에 대해 구가 신용카드 사용내역, 동행자 진술, 기지국 위치정보 등을 조사, 명단 1205명을 추가로 확인하고 검사를 독려했다. 2차 조사는 5월 2일 메이드 및 4월 24일~5월 7일 더파운틴, 4월 29일 핑크 엘리펀트 방문자 566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는 이 중 4497명(79%)에게 전화(3499명) 또는 문자(998명)로 검사를 안내했으며 나머지 1167명(21%)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조사를 이어간다. 종합해서, 구가 15일 현재까지 파악한 이태원 유흥시설 방문 인원은 총 1만2034명이다. 이 중 9899명(82%)에게 안내가 이뤄졌다. 나머지 2135명(18%)은 기지국 정보 등과 대조, 경찰과 함께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외국인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주한 외국대사관 144곳에 긴급 안내문을 보냈으며 이태원, 해방촌(용산2가동) 외국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도 관련 사항을 게시했다. 13일에는 이태원·이촌 글로벌빌리지센터 등록회원에게 문자(398건), 이메일(2789건)을 발송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검사는 서울시 방침에 따라 무료로 이뤄진다. 이태원 방문 사실을 알리면 ‘특정 클럽’ 방문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다. 익명 검사도 가능하다. 단 방역당국 연락을 받고도 진단 검사를 받지 않으면 벌금 200만 원이 부과될 수 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진단 검사는 서울시 기준 2만4000건을 넘어섰다. 용산에서만 3976명(15일 오후 4시 기준)이 검사를 받았다. 급증하는 검사에 대응하기 위해 구는 지난 13일 선별진료소를 1곳 추가했다. 위치는 한남동 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이다. 도보 이동형(워크스루) 방식으로 환자, 의료진 대면을 최소화시켰다. 성장현 구청장은 “수차에 걸친 전화안내를 통해 상당수가 이미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4월 24일~5월 6일 기간 중 이태원 유흥시설 방문자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은 증상유무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 종로구, 「종로 우리동네 놀이터」 조성사업 추진

    종로구, 「종로 우리동네 놀이터」 조성사업 추진

    사회일반
    2020-05-15 20:30:45 최성애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21년 12월까지 기존 관내 놀이터 및 생활체육공간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종로 우리동네 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전까지의 획일화·정형화된 놀이터가 아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특색 있으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도입, 유아서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적용, 계획부터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어린이와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협치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사업 대상지는 총 11개소로 ▲청운공원 ▲내수어울공원 ▲평창1운동장 ▲평창2운동장 ▲수송공원 등의 서부권 5곳과 ▲원서공원 ▲와룡공원 ▲창이놀이터 ▲창신어린이공원 ▲숭인공원 ▲숭인놀이터 등 동부권 6곳이다.기존 시설의 노후 정도와 이용자 접근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그중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이용률이 높은 6개소는 설계공모를, 그 외 5개소는 일반 설계용역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4월 응모 신청을 받고 지난 5월 7일(목) 사업부지별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은 우리동네 놀이터 설계공모안을 접수한다. 공공 및 환경디자인 전문가, 건축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작품 심사를 거쳐 같은 달 12일 당선작을 공개하고 이후 시상 및 설계용역을 시행하게 된다. 구는 2021년 말까지 위치별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설계공모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를 참고하거나 공원녹지과 공원관리팀(☎ 02-2148-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영종 구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종로의 면모에 걸맞은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산마루놀이터’와 같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주민복합공간, 자연친화적이고 독창적인 놀이공간을 꾸준히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종로구를 대표하는 우수한 놀이터로 꼽히는 ‘산마루놀이터’는 우리나라 국토경관의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열린 ‘2019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바 있다. 지난해 5월 개장한 이곳은 새로운 개념의 창의적 놀이공간을 창출했다는 점과 어린이 및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창신숭인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갯벌생태계 위협하는 갯끈풀 제거사업 본격 추진

    해양환경공단, 갯벌생태계 위협하는 갯끈풀 제거사업 본격 추진

    ECO
    2020-05-15 20:24:42 최성애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갯벌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에 대한 금년도 제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갯끈풀은 강한 생명력과 빠른 번식력으로 갯벌을 육지화하여 토종 염생식물 및 저서생물의 서식처를 파괴하는 등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악성 유해종으로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호주, 중국 등 국제적으로도 외래·침입종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강화도 남단에 최초로 유입된 이래 서해안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인천 강화도, 영종도, 신도, 장봉도, 경기 대부도, 충남 서천, 전남 진도 등 7개 지역에 서식하고 있으며, 이중 강화도에 99% 이상이 분포하고 있다.  공단은 2016년 강화도 갯끈풀 시범제거 사업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인천시.강화군 등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전국 갯끈풀 서식 현황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거작업을 시행한 이래 최초로 강화도의 갯끈풀 서식 면적*이 약 5.5% 줄어드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2019년도 동검리 갯끈풀 제거 현장  * 강화도 갯끈풀 서식현황 : (2008) 480m2→ (2018) 31,180m2→ (2019) 29,472m2 공단은 해양수산부의 갯끈풀 중장기 관리계획(2019~2023)에 따라 2023년까지 강화도 갯끈풀 서식 면적을 ‘18년도 대비 50% 수준으로 저감하기 위해 갯끈풀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2019년도 분오리 갯끈풀 제거 현장특히, 올해는 전국 갯끈풀 서식지에 대해 전방위적인 모니터링과 제거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최대 갯끈풀 군락지인 강화도에서는 종자를 통한 갯끈풀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갯끈풀이 개화하기 전 줄기제거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줄기제거 작업이 완료되면 실질적인 갯끈풀 서식면적 저감을 위해 갯벌을 뒤집어 뿌리를 동사시키는 갯벌뒤집기를 추진한다. 강화도 이외 인천 영종도, 안산 대부도, 충남 서천 등의 갯끈풀 서식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전년도 제거작업이 완료된 구역에서 재성장이 확인되거나, 새로운 서식군락이 발견될 경우 뿌리 뽑기로 완전히 제거하여 추가 발생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부터 최근 갯끈풀 확산이 우려되는 인천지역 도서해역을 대상으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갯끈풀 감시체계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도 갯끈풀 사전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갯끈풀 서식지의 조기발견과 사전제거를 통해 추가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갯끈풀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지속적 제거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시민사회단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처이자 지역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갯벌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강청장, 지역 기관장과 멧돼지 저감대책 협의

    한강청장, 지역 기관장과 멧돼지 저감대책 협의

    ECO
    2020-05-15 20:19:19 안상석
    ▲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 두번째)이 경기도 포천시를 찾아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하 한강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14(목) 포천시, 연천군을 방문하여 박윤국 포천시장, 김광철 연천군수와 멧돼지 개체수 저감대책을 협의하였다.이번 면담에서 한강청장은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그간의 환경부의 추진 내용을 전달하고, 1‧2차 및 광역 울타리설치로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이 줄어들고 있음을 설명하였다.이에 덧붙여, 총기포획으로 인한 멧돼지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총기포획 지역 구분을 준수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울타리 파손 여부 수시 확인, 출입문 관리 철저’ 등 지자체 협조사항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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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용산구청
  •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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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생태·환경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안상석 2025-12-24 21:24:59
  •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생태·환경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안영준 2025-12-21 19:14:35
  •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생태·환경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안상석 2025-12-21 19:14:29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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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친환경가이드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최 의장,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 마련해야”
    이정윤 2025-12-24 22:08:38
  •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친환경가이드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가로수 사업 변경 시 사전 보고·승인 의무화… 행정 투명성·책임성 강화
    이정윤 2025-12-24 22:02:40
  •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수상자, ‘건설기술심의위원’·‘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우선 선임 혜택…공사 품질, 안전 위한 점검 수행
    이정윤 2025-12-24 07:0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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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이정윤 2025-12-23 22:1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부·지자체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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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
    이정윤 2025-12-23 22:00:49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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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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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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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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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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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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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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