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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성명서]부실조사 모자라 주민 안전 위협하는 국토부는 제주제2공항 즉각 철회하라!

    사회일반
    2020-05-15 14:03:29 최성애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제주제2공항 건설을 강행하기 위한 국토부의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 13일 언론보도를 통해 행정안전부가 제주제2공항 건설시 홍수 유출량 증가에 따른 위험 요인이 가중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입장을 국토부에 전달한 것이 확인되었다.「제주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의 ‘재해영향성검토 협의 결과 통보서’에 따르면 제주제2공항 건설시 자연재해위험지구인 신난천지구, 온평천지구의 하류부 홍수 유출량이 증가하여 재해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는 것이다. 사실 신난천지구, 온평천지구는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침수 위험이 높아 주민들은 공항 입지 발표 직후부터 재해 위험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번 행안부의 통보서를 통해 제주제2공항 건설로 인한 재해 피해가 현실화 될 수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14일 설명자료를 통해 행안부와 이미 협의를 완료했으며 재해영향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2공항 건설로 재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면 개발 계획을 재검토하는 것이 정상임에도 국토부는 행안부와 협의했으니 문제없다는 식이다. 게다가 국토부는 설명자료에서 재해영향성 검토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이미 완료하였고 기본계획(안)및 전햑환경영향평가서(안)에 기반영되어 있음’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행정안전부가 통보한 ‘재해영향성검토 협의 결과 통보’(재난영향분석과-2590) 시행일자는 지난 4.14일이다. 국토부가 협의 요청 공문을 보낸 시점이 3.18일이고 협의 결과 통보가 4.14일인데 협의 결과 통보가 있기 전에 작년에 이미 ‘기 협의됐다’는 해명은 앞뒤가 안맞다. 거짓일 뿐 아니라 개발에 눈멀어 주민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꼴이다. 또한 국토부가 재해위험을 인지하고도 피해 당사자인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부분은 명백한 잘못임에도 관련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공항건설이 확정되면 대상 부지 주민들은 강제적 토지 수용과 이주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재해위험까지 감수하며 살아가야 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는 문재인 정부가 말하는 국민에 제주도민은 제외되어 있는지 묻고 싶다.국토부의 어처구니없는 행태는 이번 뿐이 아니다. 지난 4월 29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2차 동굴, 숨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예정지 내에 소수(8곳)의 숨골만 분포하고 있다고 했지만, 2019년 1차 조사에 지역 단체, 주민이 발견한 곳은 61곳, 2020년 2차 조사에는 75곳의 숨골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에 큰 차이가 있어 국토부의 제주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의 거짓, 부실 의혹을 갖기에 충분한 것이다. 하지만 국토부는 도민회의의 조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악의적인 설명자료(「제주제2공항 예정지내 새로운 동굴 발견, 동굴부실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를 배포하였고, 도민회의의 공동조사 요구에 대한 응답 없이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일방적 입장만 발표했다. 사실 국토부가 “협의했다”,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길이 없다. 그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련된 검토 의견, 협의 내용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했지만, 모두 비공개하였으며 공동조사 요구도 무시했기 때문이다. 부실조사 의혹과 재해위험에도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으면서 “알아서 하고 있다”는 식으로 불신만 키워왔다. 제주제2공항 예정부지인 성산지역은 제주에서 가장 강수량이 많은 지역이다. 그럼에도 물난리가 없었던 것은 부지 곳곳에 있는 숨골이 지하수 함양의 기능과 홍수 방지의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제2공항 예정지에 분포하는 숨골이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대로 모두 메울 경우 심각한 물난리는 불보듯 뻔하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이번 ‘재해영양성검토 협의 결과’ 역시 간과해서는 안되는 재해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국토부는 ‘재해 영향이 없게 추진하겠다’는 오만이 아니라, 이제라도 제2공항 입지 선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제주제2공항의 입지 적정성에 대해서는 수차례 문제제기 되어 왔다. 국무총리산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이미 제주제2공항건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대한 검토의견에서 법정 보호종의 서식역이자 철새 도래지 보전을 위한 노력, '항공기-조류 충돌' 예방, 소음 피해 예방 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입지적 타당성이 매우 낮은 계획’으로 다른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는 전략환경영향평가의 기본 취지인 계획의 적정성 및 입지 타당성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제주제2공항은 국고 5조가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제주제2공항 입지 부적정성에 따른 재검토 요구는 지속적으로 되어 왔다. 이번 뿐이 아니다. 제주제2공항은 지역 갈등 뿐 아니라 정부에 대한 불신도 깊어지게 하고 있다. 국토부는 부실조사도 모자라 주민을 재해 위험에 처하게 하는 제주제2공항 건설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2020년 5월 15일제주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한국환경회의 
  •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수산물 급식 챌린지’ 참여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수산물 급식 챌린지’ 참여

    ECO
    2020-05-15 14:00:22 최성애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급식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급식 챌린지’는 해양수산부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0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수협중앙회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새우, 고등어, 주꾸미, 조기, 전복 등 6종의 수산물을 구입하여 15일부터 본사 구내식당에 공급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 진행연구개발 역량 강화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 진행연구개발 역량 강화

    경제일반
    2020-05-15 13:57:50 최성애
      ▲ [이미지] 셀리턴 자문단 위촉식 장면 ▲셀리턴 본사에서 열린 자문단 위촉식에서 셀리턴 송재조 부회장(왼쪽)이 박병철 단국대병원 피부과 전문의(오른쪽)에게 자문단 위촉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셀리턴[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셀리턴이 14일 셀리턴 본사에서 박병철 단국대병원 피부과 교수와 셀리턴 송재조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셀리턴은 지난해 3월 ‘셀리턴 자문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혁신 성장을 위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피부, 광학, 제약공학 분야 현직 전문의 및 교수진으로 구성돼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술 자문을 맡은 단국대학교 피부과 전문의 박병철 교수는 광레이저 분야 전문가로 셀리턴 LED마스크의 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맡았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주철민 교수도 광학적 영향도 및 광 안전성 기술 자문에 참여한다. 서원대 제약공학과 이승준 교수는 의료기기 설비공정과 품질경영 자문을 맡았으며, 현직 피부과 전문의 2인이 LED광선요법 및 사용가이드 자문을 담당한다. 셀리턴은 자체적인 기술력에 자문단의 전문성이 더해져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여 국내외에서 혁신 성장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선도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혁신을 준비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의료기기제조업 허가 취득을 시작으로 GMP 인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설비공정과 의료기기 수준의 품질경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생산 자문을 맡은 서원대 제약공학과 이승준 교수 참여 아래 정기적인 사내 모닝세미나를 개최하며 품질 혁신을 위한 사내 품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생산, 기술, 마케팅, 서비스까지 폭넓은 부분에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셀리턴 기술 역량과 자문단의 전문 역량을 더해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전 1분기 영업이익 3년만에 흑자

    한전 1분기 영업이익 3년만에 흑자

    경제일반
    2020-05-15 12:17:32 이동민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에 영업 이익을 4천306억원 거두며 3년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한전의 15일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천306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영업손실 6천299억원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한전의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낸 것은 지난 2017년 같은 기간(1조4천632억원) 이후 3년 만이다.매출은 15조931억원으로 1.0% 감소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536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이같은 1분기 실적개선의 요인은 국제 연료 하락으로 연료비와 구입비가 1조6천5억원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연료비는 연료단가 하락으로 8천813억원 감소했다. 다만 정부의 미세먼지 감축 정책으로 석탄 이용률이 지난해보다 12.1%포인트 하락한 60.4%에 머물러 실적 향상에는 걸림돌로 작용했다. 구입전력비는 구매량이 8.4% 늘었지만 유가 하락으로 인해 단가가 내려가면서 7천192억원 줄었다. 전기판매수익은 코로나19 사태로 판매량이 줄면서 1천331억원 감소했다. 계약종별 판매 수익은 교육용이 11.0%로 가장 많이 줄었고, 이어 산업용(2.3%), 일반용(1.5%), 농사용(1.2%) 순으로 감소했다. 주택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3.7% 증가했다. 전력공급과 환경개선을 위한 필수비용은 3천825억원 늘었따. 신고리원전 4호기 준공, 송배전선로 등 전력 설비 확대, 원전 예방정비 활동 증가로 상각·수선비가 3천억원 가량 늘었고, 온실가스 배출 비용도 1천억원 가까이 늘었다. 원전 이용률은 73.8%로 작년(75.8%)보다 다소 떨어졌다. 한전 측은 "전력그룹사의 실적 관리를 위해 연초부터 한전 주관으로 '그룹사 재무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격월 단위로 개최하는 등 경영 효율화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최근의 저유가 수준이 계속 유지될 경우 경영여건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다만 "환율과 유가 변동성이 매우 커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기술 적용을 통한 공사비 절감 등 재무 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전기요금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여당,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방안 마련"

    정부·여당,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방안 마련"

    경제일반
    2020-05-15 09:38:17 이동민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방안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5일 열린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큰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해 공정경제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공정거래법, 상법, 상생협력법 등 개정안을 20대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못 한 것이 너무나 아쉽다"며 "21대 국회에서는 야당과 더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야당을 설득해 공정경제 입법과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법 개정과 별개로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해야 한다. 표준계약서, 분쟁해결기준 등 시행규칙과 운영규정을 바꿔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줄 대책을 촘촘하게 발굴하고, 상황이 급박한 만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함께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직접 지원만으로 해소되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도 면밀하게 살펴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화두"라고 말했다.조 위원장은 이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기준 마련 ▲가맹대리점분야 표준계약서 보급 확대 ▲창업보육센터 입주대상 확대 ▲하도급 납품대금 조정 활성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산재보험 적용 보상 확대 ▲공공공사 근로자 임금 직접지급제 확대 ▲대규모 감염 발생시 소비자와 사업자간 위약금 분쟁해결기준 마련 등의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경제위기 상황이지만 특히 경제적 약자가 코로나19를 헤쳐나가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환경부, 홍수 대비 24시간 비상대응 착수

    환경부, 홍수 대비 24시간 비상대응 착수

    경제일반
    2020-05-15 08:54:31 김동식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을 방문해 홍수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환경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이달 15일∼10월 15일에 24시간 홍수 상황 비상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환경부가 14일 알린 바에 따르면 대책 기간에 수도권 인근의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강수계 발전용 댐과 다목적 댐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합동으로 발전용 댐의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비상 근무 체계도 구축한다. 홍수 특보 대상 지점도 지난해 60개에서 올해 65개로 늘려 촘촘한 안전망도 구축할 계획이다.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측한다. 이를 위해 하천 내 공원, 주차장 등 취약 지점의 침수 위험을 알려주는 홍수 정보도 지난해 319개 지점에서 올해 409개 지점으로 확대 제공한다. 환경부는 또한 기후 변화로 늘어나는 국지성 돌발 홍수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홍수 예보 고도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전국에 있는 홍수 관측 주기를 10분에서 1분 단위로 개선하고, 전국 하천의 수위 정보를 '한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www.hrfco.go.kr) 등에서 제공할 계획이다.낙동강 유역에는 시범적으로 강우 레이더를 이용해 돌발 홍수를 예측하고 사전 경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홍수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대운 도의원, “DMZ 일원 현장방문”

    정대운 도의원, “DMZ 일원 현장방문”

    사회일반
    2020-05-15 00:22:13 안상석
    ▲  정대운 의원, DMZ일원 현장방문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더민주, 광명2)위원장이 오늘 파주시 임진각, 도라산 평화공원을 현장 방문하여 임진각 평화곤돌라 운행상황과 도라산 평화공원 사업 수행상황을 점검했다.현장방문에는 정대운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이혜원(정의당, 비례) 의원, 이진(민주당, 파주4)의원 및 강현도 경기도 DMZ정책과장, 이동렬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립공사가 재착공함에 따라 향후 준공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임진각 평화곤돌라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캠프그리브스 임진각 평화곤돌라 연계관광의 추진 단계를 설명하고 향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소강 시 민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캠프그리브스 연계 관광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임을 밝혔다.이어 캠프그리브스 및 마정중대 군 대체시설 설치 사업 연장에 따른 합의각서 변경 체결이 추진과 2020년 ‘렛츠 DMZ’ 사업 추진 내용이 보고됐다.정대운 위원장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파주지역 안보관광이 중단되고,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파주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종식되면 예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가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혜원 의원은 “평화곤돌라가 DMZ 평화관광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향후 경기도가 추진하는 ‘렛츠 DMZ’ 사업도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경기도 한반도 평화 정책이 통일에 관심을 갖고 평화를 선도하는 사업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파주 출신 이진 의원은 “파주 평화관광 사업은 파주 도민들의 성원과 염원을 담은 사업이다”라면서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힘든 시기지만 도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파주지역 사회와 함께 차질없이 지원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강현도 DMZ정책과장은 “경기도 DMZ사업은 경기도 뿐만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평화 염원이 담긴 사업인만큼 파주시, 중앙과 함께 논의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 임진각 평회곤돌라는 임진각에서 캠프그리브스 간 850m를 운행하며, 당초 3월 개통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개통이 미뤄지다 지난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 [포토] 성동구 성수동 도로변... 공영주차장으로 변신

    [포토] 성동구 성수동 도로변... 공영주차장으로 변신

    사회일반
    2020-05-14 22:53:3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뚝섬로 도로변길 공영주차장으로 화려하게 변신되어 있으나 담당 공무원은  현안 하나도 풀지 못하고 있어   구민들의 어려움 해소 주력을 못하고 있다.  
  • SK 에너지 , 전문업체와 차량관리 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고객가치 혁신

    SK 에너지 , 전문업체와 차량관리 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고객가치 혁신

    경제일반
    2020-05-14 22:19:57 안상석
    ▲ SK이노베이션 협약식_마스크SK 에너지가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모빌리티 (Mobility)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관리 (Car Care, 카 케어 ) 통합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 이를 위해 차량관리 각 분야의 선도적인 서비스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 .SK 에너지 (사장 조경목 )는 이를 위해 차량관리 플랫폼 (Car Care Platform 카케어플랫폼 ) 을 개발하기로 하고 , 14 일 자동차 관리에 필요한 세차 및 발렛파킹 등 전문 서비스 업체 6 개사와의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 이날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셀세모 , 갓차 , 루페스 , 마지막삼십분 , 세차왕 , 오토스테이 등 세차 및 발렛파킹 사업을 영위하는 차량관리 서비스 업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 SK 에너지는 “자동차가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필수품이 되었지만 , 관리가 쉽지 않아 고객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 전문 업체들과 협력해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고 , 전문업체들도 성장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SK 에너지는 또 “모바일 대중화와 코로나 19 로 인해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Online to Offline, 이하 O2O)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면서 “이번 협약식은 O2O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신뢰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관리 통합서비스를 구축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 이라고 설명했다 . SK 에너지는 제휴 협약사들과 함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 우선 손세차 , 출장세차 , 셀프세차 , 발렛파킹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 향후 신차 중개 , 주차 , 전기차 충전 등 관련 분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 에너지는 차량관리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별 객관적 정보 ,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편리한 원스탑 (One-Stop) 시스템 , ▲통합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 멤버십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 이렇게 되면 업체별로 가격 , 품질이 다르고 정보도 부족해 고객들이 직접 찾아서 활용하기 어렵고 , 또한 서비스 별로 별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 제휴협약식에 참석한 자동차 관리 전문 업체 루페스의 강신규대표는 “SK 에너지의 차량관리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 조경목 사장은 “SK 에너지는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빌리티 고객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 이라며 , “회사가 추진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고객가치를 계속 혁신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 SK 에너지는 지난 4 월 ▲디지털 O/E (Digital Operational Excellency), ▲디지털 그린 (Digital Green), ▲디지털 플랫폼 (Digital Platform) 등 ‘DT 3 대 추진방향’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 
  • 카페인따라 원두 선택하는 홈카페족 증가

    카페인따라 원두 선택하는 홈카페족 증가

    경제일반
    2020-05-14 22:13:33 최성애
    ▲   스타벅스 사진자료3_스타벅스 원두와 비아 상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타벅스 원두 패키지와 비아의 판매 수량을 비교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원두는 26%, 비아는 20% 증가했다.현재 스타벅스에서 상시 판매하고 있는 원두와 비아는 20여 종으로 로스팅 강도와 원산지, 블렌딩 방법에 따라 풍미와 맛이 각각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타벅스 원두 중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원두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로 전체 원두 판매량 중 약 20%의 높은 판매 비율을 차지했다. 라틴아메리카 커피의 고소한 특징에 강한 로스팅에서 나오는 캐러멜 풍미로 인해 집에서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어울리는 원두다. 그 다음으로는 깔끔한 풍미의 단일 원산지 원두인 ‘콜롬비아’와 스타벅스 대표 블렌딩 원두인 ‘하우스 블렌드’가 각각 전체 원두 판매량 중 10%를 차지하며 스타벅스 원두 판매 상위권을 보였다.특히, 올해 홈 카페 열풍 속에 단일 원산지 커피들의 판매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평소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커피 원산지인 ‘수마트라’ 원두의 판매율이 작년 동기간 대비 48% 증가하고, 커피가 처음 발견된 나라인 ‘에티오피아’ 원두 판매율 역시 47% 증가하여 독특한 풍미를 찾는 커피마니아 층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동기간 대비 20%의 성장을 기록한 스타벅스 비아는 간편하게 스타벅스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커피이다. ‘비아 바닐라 라떼’와 ‘비아 캐러멜 라떼’의 판매량이 각각 35%와 44% 상승하며 집에서도 스타벅스 음료를 즐기는 홈 카페족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선택되었다. 최근 고객들이 카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카페인 원두와 비아를 구매하는 비율도 대폭 증가했다. 스타벅스에서는 제조 음료뿐만 아니라 패키지 원두와 비아도 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디카페인 상품인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원두와 ‘비아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작년 동기간 대비 원두는 40%, 비아는 50% 정도로 판매율이 급성장했다.또한 일주일 중 금요일에 원두와 비아 판매량이 다른 평일 대비 10%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말에 홈 바리스타로 집에서 직접 커피를 추출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향후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는 원두와 비아 이외에 고객들이 다양하게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별로 특화한 원두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홍석규 MD팀장은 “고객들의 커피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로스팅 강도, 카페인의 함유량, 원산지별 특징 등을 고려하여 원두를 구매하는 트렌드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양한 원두 및 비아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벅스에서 폭넓은 커피의 세계를 경험해 보길 추천 드린다.” 라고 밝혔다 
  • 토요타 가주 레이싱,온라인 레이싱 대회 ‘GR 수프라 GT컵 2020’ 실시

    토요타 가주 레이싱,온라인 레이싱 대회 ‘GR 수프라 GT컵 2020’ 실시

    경제일반
    2020-05-14 22:06:11 최성애
     ▲   토요타 가주 레이싱, 온라인 레이싱 대회 ‘GR 수프라 GT컵 2020’ 실시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주최하는 ‘GR 수프라 GT 컵 2020 (GR Supra GT Cup 2020)’의 예선 제2라운드가 5월 17일에 실시된다고 밝혔다.‘GR 수프라 GT 컵 2020’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이 모터스포츠와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e-모터스포츠로, 소니의 PlayStation®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를 통해 가장 빠른 GR 수프라 드라이버를 가리는 글로벌 온라인 원 메이크 레이스(One Make Race) 대회이다.예선 1라운드는 지난 4월 26일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7,600여명의 드라이버들이 온라인 상으로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코스에서 경쟁하였는데, 한국에서는 18명이 참가했다. 제 2라운드는 오는 5월 17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코스에서 열리며, 2라운드부터 참가해도 된다.PlayStation®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의 GR 수프라를 소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총 7라운드 중 4개의 라운드에서 최고성적을 거둔 24명의 드라이버들은 올해 11월로 예정된 결선 라운드에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결선 참가자에게는 라운드 개최 장소까지의 항공료 및 체재비 등 제반 비용이 지원되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는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전세계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하며, 모터스포츠 문화 알리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라운드에는 보다 많은 국내 드라이버가 참여하여 해외 드라이버들과 경쟁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해줌, 1MW 미만 태양광 발전소 매입 나선다

    해줌, 1MW 미만 태양광 발전소 매입 나선다

    경제일반
    2020-05-14 22:03:19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1MW 미만의 태양광 발전소 매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매입은 최근 REC의 장기 계약 체결이 되지 않았거나 이미 현물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소 매입은 개발 준공이 완료된 발전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후 빠르게 현장 실사가 이어지며 실사 후 조건에 맞는다면 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가 밟아질 예정이다. 발전소유주는 매입 서비스를 통해 빠른 현금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발전소 매입가의 경우 해줌의 IT기술과 7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체계적인 현장실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다. IT 기술을 활용한 발전량, 발전시간 분석을 통해 미래 예측 수익을 예상하고 현장 실사에서 열화상 감지기, 태양광 기자재, 토지 상태 확인 등을 거쳐 매입가가 책정된다. 해줌은 이미 태양광 발전소 매매 서비스를 통해 매도, 매수 고객을 매칭하고 있다. 해줌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매물의 용량은 81.5MWp로, 매칭 경험을 통해 발전소 매입 절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으며 해결 노하우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해줌의 권오현 대표는 “해줌 태양광 발전소 매매는 현재 같은 서비스 중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일어나고 있는 서비스로 3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그 경험을 살려 이번 발전소 매입도 신속하고 매끄럽게 처리해 모든 절차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월성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하라”

    “월성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하라”

    ECO
    2020-05-14 22:01:33 안상석
    ▲ 울산 시민단체[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탈핵시민행동,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 탈핵부산시민연대가 지난 1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주민투표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내달 5, 6일 울산 북구에서 월성 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에 대한 찬반 주민투표가 진행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이들 단체는 보도자료에서 “울산 북구의 경우 월성핵발전소에 불과 8km 거리에 인접해 있어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가 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논의에서 완전히 배제돼 있다. 그동안 정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에 울산 시민들과 의회, 지방정부는 울산 시민들이 월성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과 관련한 논의 참여를 계속 요청했지만 모두 무시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어 “이번 주민투표는 최종 처분장도 없이 포화상태에 이른 고준위핵폐기물 문제를 미래로만 떠넘기는 것에 대한 저항이며, 현재 밀실에서 졸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용후핵연료 재검토를 바로잡기 위함”이라며 “우리는 핵발전소 가동만을 위해 위험한 핵폐기물을 무작정 양산하는 정부정책에 맞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주적 의견수렴에 나선 울산 북구 주민들의 이번 주민투표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또 “월성핵발전소는 그 자체로도 문제가 많다. 고준위핵폐기물도 다른 핵발전소에 비해 4.5배나 많이 나오며, 국내 최대 지진 위험 지역인 경주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월성 1~4호기는 국내 핵발전소 중 가장 낮은 내진설계를 갖고 있으며 내진 보강 자체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더구나 방사능 삼중수소 역시 국내 핵발전소 중 월성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어, 이로 인한 피폭으로 많은 주민들이 암발병 등 피해를 호소하며 이주를 요구하고 있다. 경주 시민들도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맥스터 건설을 반대하며, 월성핵발전소 폐쇄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더 이상 핵폐기물의 문제를 핵발전소 지역에만 떠넘겨서는 안된다”며 “또한 당장의 핵발전소 가동만을 목적으로 대책도 없이 임시저장시설을 늘리는 것만 강요하는 공론화는 중단되어야 한다. 핵폐기물 대책이 없다면, 핵발전소 멈추고 폐쇄하는 게 순리다”라고 강조했다.  
  • 엔지켐생명과학, ‘울프’ 교수 전격 영입

    엔지켐생명과학, ‘울프’ 교수 전격 영입

    ECO
    2020-05-14 21:59:43 안상석
    ▲ 울프 교수[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엔지켐생명과학이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핵심오피니언리더(KOL)로 코로나19 및 호흡기 바이러스 분야의전문가인 美 듀크大 ‘카메론 로버트 울프’ 교수를 전격 영입, 코로나19 글로벌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신약물질 ‘EC-18’의 코로나19 글로벌 치료제 美 FDA 임상을 위해 미국의 COVID-19 임상 현장에서 환자 치료 및 치료제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美 듀크 의대 ‘카메론 로버트 울프’(Cameron Robert Wolfe) 교수를 영입, 코로나19 글로벌 치료제 개발 임상 핵심오피니언리더(KOL)와 임상시험책임자(PI)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울프’ 교수는 현재 듀크 의과대학 임상의학전공(MBBS) 교수로, 지난 2월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2019: 이식을 위한 새로운 감염의 의미’란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관심을 받은 감염병 전문가다.‘울프’ 교수는 코로나19를 비롯한 HIV 감염, 전염병,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연구 등 60편 가량의 전염병 관련 논문을 발표했고, 최근 美 정부 지원과제로 중증 COVID-19 감염자의 렘데시비르(GS-5734) 3단계 치료법, 중등도 COVID-19 환자 렘데시비르 3상 연구, 적응형 COVID-19 치료 시험(ACTT) 등 코로나19 긴급임상을 지휘해 코로나19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엔지켐생명과학은 울프 교수가 ‘EC-18’의 COVID-19 작용기전을 검토한 결과, 렘데시비르의 작용기전과는 다르게 코로나 19 폐렴이 중증 폐렴 또는 급성호홉곤란증후군으로 이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기대되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어 그 개발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코로나19 글로벌 치료제 임상 핵심오피니언리더(KOL)로 영입을 수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2일 식약처로부터 신약물질 EC-18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로 first-in-class 단일물질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 2상 IND 허가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임상은 충북대병원 등 다수의 임상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객관성이 높은 이중맹검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C-18은 코로나19 사망요인 1위인 급성호홉곤란증후군(ARDS) 유발 ‘사이토카인 폭풍’에 효과적이란 국제논문이 다수 발표돼 유력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 추진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 추진

    ECO
    2020-05-14 20:50:55 최성애
    ▲ 1.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 해양환경공단 기획조정실장 김욱)[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 경제적 침체 현상에 따라 공단의 사업 추진 지연을 최소화 하고 동시에 예산 조기집행으로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업일정의 탄력적 조정 및 사업계획 수정 등 사업추진 대책과 함께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임직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일부를 상반기 내에 온누리 상품권으로 일시 지급하고 위탁용역비 선지급, 자산·물품 선구매 등으로 약 100억 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4일 송파구청과 함께 송파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에 수산물과 온누리상품권 등 1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업체 및 지역사회와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방침에도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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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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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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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최 의장,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 마련해야”
    이정윤 2025-12-24 22:08:38
  •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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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가로수 사업 변경 시 사전 보고·승인 의무화… 행정 투명성·책임성 강화
    이정윤 2025-12-24 22:02:40
  •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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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수상자, ‘건설기술심의위원’·‘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우선 선임 혜택…공사 품질, 안전 위한 점검 수행
    이정윤 2025-12-24 07:0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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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이정윤 2025-12-23 22:1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부·지자체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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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부·지자체 논의 본격화

    제5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
    이정윤 2025-12-23 22:00:49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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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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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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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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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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