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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김혜영 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자로 나서

    김혜영 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자로 나서

    사회이슈
    2024-10-22 10:33:45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사진)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서울시 의료관광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토론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의회 이종배 의원과 채널A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먼저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정인화 팀장이 발제를 맡았다. 정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육성 사업으로 몽골 한국의료관광대전, B2B&C 마케팅, 국내외 업계 네트워크 강화 사업들을 소개하면서 향후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방향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경쟁국 진단을 통한 전략시장 및 콘텐츠 다변화, 의료관광 생태계 지원,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한 의료관광 접근성 제고를 제안했다.이후 이종배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 ▲박성우 서울특별시 한의사회장 ▲조정연 강남구 의료관광협회장 ▲김주한 서울대 의료정보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여 본격적인 토론을 진행했다.김혜영 의원은 관광경영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으며 지난 10월 4일부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 중일 정도로 의료관광 분야에 있어 남다른 관심과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패널로 나선 김혜영 의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는 앞으로 서울의 핵심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정작 시장 규모 및 중요성에 비해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관광 정책은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고 주장했다.아울러 ”서울시의 의료관광 산업이 향후 세계적인 의료관광 분야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외국인환자에 대한 비자 발급 처리 문제 ▲ 과도한 수수료를 챙기는 불법 브로커 및 해외 에이전시 관련 문제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코드부여 등 중앙정부 차원에서 개선해야 할 과제가 절실하다고 생각하고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담당해야 할 역할도 적지 않다고 본다“고 언급했다.또한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현재 의료관광 분야 주요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들의 사례를 참고하여 서울시도 의료관광 분야의 단일화된 협의체 창구를 마련하고 관련 정책 및 법령을 정비하고 재원 마련도 뒷받침해야 의료관광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뷰티·미용 성형 등 서울시만의 경쟁력 있는 전략 브랜드 및 전략 상품이 필요하다“덧붙였다. 김 의원은 ”추후 의료 관광 분야 정책 수립에 있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용역 추진과 함께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의료관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련 업계와의 접점을 마련하고 현장이 원하는 정책적 뒷받침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날 토론을 마쳤다.
  • 국내 소스류 최초" ㈜오뚜기, 시각장애인 편의성 제고 위해...  ‘점자 스티커' 적용

    국내 소스류 최초" ㈜오뚜기, 시각장애인 편의성 제고 위해... ‘점자 스티커' 적용

    사회이슈
    2024-10-22 10:17:08 이정윤
    ㈜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국내 소스류 최초로 국민 소스인 ‘토마토 케챂’과 ‘골드 마요네스’에 점자 스티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뚜기 케챂과 마요네스에 적용된 점자 스티커는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이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제품명 등을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적극 고려해 기획됐다. 그 간 시각장애인이 불편 없이 제품을 사용하도록 컵밥, 죽 등에 제품명, 조리법 등을 점자로 표기한데 이어, 오뚜기 대표 소스인 케챂과 마요네스에도 점자 스티커를 적용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뚜기는 스티커 색상과 모양을 변경하는 등 디자인 리뉴얼과 동시에, 스티커 위에 투명 도트로 ‘케챂’, ‘마요’ 등 제품명을 표기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오뚜기는 점자 표기가 완료된 제품을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에 지원, 토마토 케챂(500g), 골드마요네스(500g) 등 각 500개씩 전달했다.이후 시각장애인 분들로부터 제품 사용성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점자가 부착된 위치와 점자 도트의 가독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은 2005년 출범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비영리 법인으로,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등 장애인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모든 소비자층에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고, 사회적 약자층을 포용한다는 의미를 담아 소스류에도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에 앞장서고, 이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용산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용산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사회이슈
    2024-10-22 10:12:15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21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3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 촉구 결의안 까지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제2차,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구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답변, 24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2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김성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선 구정질문·답변 일정이 있으니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의 구정질문을 하여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 작성·채택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자료를 검토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고 충실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채택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 고 당부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56%가 C등급 이하!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56%가 C등급 이하!

    사회이슈
    2024-10-22 10:08:46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공사관리 저수지 정기점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3,429개소 중 C등급 이하 저수지가 1,918개소로 55.9%에 해당된다고 밝혔다.이번 C등급 이하 저수지의 주요부재는 내구성, 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해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인 D등급 저수지도 50개소로 파악됐다. ▲공사관리 저수지 정기점검 결과(`24년2분기)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3,429개소 중 2,612개소(76.2%)가 50년이상 경과하여 자연재해 대응능력이 약화된 노후시설의 안정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경과년수별 공사관리 저수지 현황 또한 최근 5년여간 공사 관리 저수지 중에서 붕괴되거나 범람 피해사고가 총 59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에는 2건이 발생하였으나, 2020년 45건, 2022년 5건, 2023년 6건, 올해도 8월까지 1건의 저수지 사고가 발생하였다.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했던 경북 경주에서는 왕신저수지에서 제방 외제사면 유실이 발생하고, 권이저수지에서는 물넘이 방수로 유실 및 산측 사면 붕괴가 발생한 바 있다. 올해 사고는 경북 안동 위종저수지에서 방수로 사면이 유실되는 사고가 있었다. ▲연도별 공사관리 저수지 붕괴, 범람 등 사고현황 이에 대해 김선교 의원은 “저수지 노후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보수·보강 및 재해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수리시 설개보수사업을 철저히 이행하고, 추가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저수지 피해가 이어지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4단계 개항 앞두고 자회사 인력부족 심각

    인천국제공항공사... 4단계 개항 앞두고 자회사 인력부족 심각

    사회이슈
    2024-10-22 10:01:30 이정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개항을 앞두고 공항공사 자회사의 인력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종오(사진)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는 3개 자회사가 정원대비 부족 한 인력의 합이 929명으로 1천명에 가까웠고, 올해 9월까지는 563명의 인원이 부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3개 자회사 정원대비 현원 비교표 인력이 부족한 이유는 높은 이직율에서 비롯되고 있다. 공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자회사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년차에 경우 3개 자회사 모두 20% 내외로 높았다. 조기퇴직의 원인으로 ‘낮은 처우, 조직문화 및 근무환경’이라고 하며, 해결책을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으로 제시했다.  윤종오 의원은 자회사의 인력이 부족한 핵심이유가 주주야야비휴의 3조 2교대 방식의 연속 야간노동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자회사 연속야간근무 형태가 이틀간 15시간씩 근무(근무중 평균 4시간 무급휴무 포함)를 하게 되 피로가 누적되는 형태다. 윤종오 의원은 2007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조 3교대로 근무형태를 변경한 것처럼 자회사도 공사와 동일하게 4조 3교대로 변경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자회사의 문제라고 맡겨둘 것이 아니라 직고용 대신 자회사로 전환하는 대신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한다고 약속했던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촉구했다. 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KAC공항서비스가 2024년 “공휴일에 근무지정자가 휴가를 쓰려면 대체근로자를 명시한 근로변경서를 제출하지 않고 출근하지 않으면 사내 규정에 따라 처리될 수 있음”이라는 공문을 공지했다. 휴일에 휴가를 내려면 노동자가 직접 대체노동자를 구해야 한다는 뜻이다.  근로기준법 60조는 ‘휴가를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주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 윤종오 의원은 “노동자에게 직접 대체노동자를 구하라는 것은 회사의 의무를 떠넘기는 것이고, 노동자의 휴가청구권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있어 공사가 직접 조사하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요구했다.   
  • 강북구 ‘2024 강북구민대상’…지역사회 빛낸 8인 환경인 선정

    강북구 ‘2024 강북구민대상’…지역사회 빛낸 8인 환경인 선정

    사회이슈
    2024-10-22 07:42:41 이정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가운데) ‘2024 강북구민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9일 제28회 구민의 날을 맞아 강북구민 운동장에서 ‘2024 강북구민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강북구민대상’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들에게 시상하는 강북구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8명의 수상자가 영예를 안았다.  구는 7월부터 60일간 구민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구민대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선행봉사상 안옥준(여) ▲모범가족상 권영애(여) ▲문화예술상 홍봉의(남) ▲체육상 이창식(남) ▲모범기업인 김진규(남) ▲사회복지상 김영애(여) ▲환경상 서경석(여) ▲교육발전상 김향지(여)씨며, 각 부문별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온 구민들이다.  먼저 선행봉사상 수상자 안옥준 씨는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동네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등 남다른 이타심으로 선행봉사를 적극 실천하여 공동체 사회 구현에 크게 이바지하여 선정됐다.  모범가족상 수상자 권영애 씨는 오랫동안 한결같이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셔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고, 덕망있는 품행으로 주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됐다.  문화예술상 수상자 홍봉의 씨는 필명 ‘홍해리’로 활동하며 다양한 시문학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과 시인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강북구민의 노래’를 작사할 뿐만 아니라, ‘강북구민헌장’ 등을 작성하여 구민 화합과 상생에 공헌했다.  체육상 수상자 이창식 씨는 강북구수영연맹 회장과 강북구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종목단체 상호 교류의 가교역할을 함으로 강북구 체육 발전에 공헌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범기업인상 수상자 김진규 씨는 광고업에 종사하며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지역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강북구상공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사회복지상 수상자 김영애 씨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홀몸어르신 만남사업,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장수사진 사업 등 복지사업을 기획하고, 사회적 약자 발굴을 통해 강북구 복지증진에 앞장섰다.  환경상 수상자 서경석 씨는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녹색가게를 설립하여 녹색상품 개발, 주민 친환경 교육, 자원순환 재활용 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구민 환경 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교육발전상 수상자 김향지 씨는 푸른별환경도서관장으로서 지속가능발전 실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청소년을 위한 견학, 진로 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 세대 역량 강화를 위해 공헌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강북구가 더 나은 지역사회를 이루고 있다"며 "강북구의 밝은 미래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주목한 기후동행카드가 갖는 의미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주목한 기후동행카드가 갖는 의미 

    사회이슈
    2024-10-22 07:38: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보호가 트렌디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후 위기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 세대가 ‘기후 위기’에 주목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든 ‘기후동행카드’가 2025년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내다보는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서울시 측은 기후동행카드가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트렌드 코리아는 매년 10월, 전문가들이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고 다음해의 소비 경향을 소개하는 책으로, 이번 기후동행카드가 실린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트렌드 코리아가 주목한 이번 트렌드는 바로 기후 감수성이다. 점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고, 예측하지 못하는 이상 기후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더 이상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환경 운동가 또는 일부의 책임이자 의무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인지하고 있다.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 또 전 세계가 손을 잡고 한 뜻을 모아야 할 때라는 의미다.이에 서울시 측은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기후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약 70일 만에 무려 백만 장을 판매했다. 단순히 많이 판매한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은 아니다. 이로 인해 4개월 동안 약 10만 대의 승용차 이용을 줄였고, 이는 온실가스를 무려 9천여 톤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그렇다면 트렌드 코리아에서 주목한 기후동행카드는 무엇일까? 왜 환경 보호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으로 서울 시내에 있는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서울시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 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마련책을 더해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이뿐만 아니라 기후교통카드는 다양한 혜택과 인센티브를 마련, 확실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서울을 비롯한 더 많은 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가 시사하는 점은 결코 작지 않다. 기후동행카드로 시작해 더욱 실질적이고 많은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는 좋은 예가 되기 때문이다.특히 대중적인 코드가 반드시 따라줘야 한다. 개성과 표현이 중요시되고, 점점 시민 의식과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모두가 일상 속에서 보다 쉽고 친숙하게 또 효율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정원환경도시 영등포구, 서울시와 함께 ‘여의도 물결정원’ 조성…정원문화 확산 앞장

    정원환경도시 영등포구, 서울시와 함께 ‘여의도 물결정원’ 조성…정원문화 확산 앞장

    사회이슈
    2024-10-22 07:38:31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10월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와 함께 ‘가을철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식목일을 맞아 ‘릴레이 나무 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시와 협력해 가을철 식목 행사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구는 나무가 탄소 흡수에 미치는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동반자, 청소년, 영등포 마을정원사,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여의도 물결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인 수변 공원으로, 이번 조성은 공원 일부에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의도 물결정원’은 단순한 나무 심기 행사가 아닌, 정원에 이야기를 담은 시민정원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시민들이 함께 심은 나무와 풀, 야생화들이 한강을 배경으로 물결처럼 흔들리는 풍경을 연상시켜, ‘정원 문화가 물결처럼 널리 퍼져 나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콤의 임직원들도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구가 양성한 마을정원사도 함께해 구민들에게 꽃과 나무 심는 법을 알려주며, 정원 조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자원 선순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꽃화분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예쁜 꽃 줄게! 재활용품 다오!’를 주제로, 유리병·캔·투명 페트명·우유팩 등의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예쁜 꽃 화분으로 교환해 준다. 교환 시 받은 팔찌를 착용하면 ‘나무심고 5樂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나무심고 5樂실’은 듣기·만들기·그리기·놀기·치유하기의 5가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풍물패 사물놀이, 정원을 여행하는 돌 그리기, 풍선아트 등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의도 물결정원 만들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행사 안내문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정원도시 영등포’를 선언하며, 문래동 꽃밭정원, 여의도 자매근린공원 내 물길정원, 당산공원 내 이끼정원 등 일상 생활 곳곳에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마을정원사 양성, 정원 축제, 정원 토크콘서트&그린시네마 등 정원과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수준 높은 정원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에 직접 꽃과 나무를 심으며 일상에서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도심의 이미지를 벗어나 여유와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도시 영등포’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더욱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용산구 윤정회 구의원 “아이 키우고 싶은 용산구 만들기 위해  환경노력”

    용산구 윤정회 구의원 “아이 키우고 싶은 용산구 만들기 위해 환경노력”

    사회이슈
    2024-10-21 22:53:52 이정윤
    ▲ 윤정희 구의원 서울 용산구의회 윤정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산지원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재 용산구는 서울시 평균 합계출산율 0.55명보다도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용산구는 출산지원금 지급에만 초점을 맞춘 조례로 출산 이후 양육 과정에서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단순한 출산지원금보다 양육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윤 의원은 “저출산 문제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미래세대가 줄어드는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 이에 출산 이후 양육까지 아우르는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출산 후 양육까지 포괄하는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구민들이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덜고, 자녀를 보다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이 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진행하여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안에 다양한 지원 내용을 담았다.  이번 조례가 통과되면 용산구는 출산율을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육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면서 더 많은 가정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윤정회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은 각 지자체의 선제적이고 섬세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며, 구민들이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용산구가 저출산 문제 해결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가정이 안심하고 자녀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정희용 ,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항만공사 부채 6조 5,509억원...  5년간 이자만 7,539억원 납부

    정희용 ,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항만공사 부채 6조 5,509억원... 5년간 이자만 7,539억원 납부

    사회이슈
    2024-10-21 22:49:3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항만공사의 부채가 6조원이 넘고, 부채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재무건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21일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항만공사(이하 4개 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기준으로 4개 항만공사의 부채가 총 6조 5,509억원에 이르렀으며, 향후 5년간 납부해야 할 이자만 7,5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공사별 부채는 올해 전반기 기준으로 ▲부산항만공사가 4조 87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항만공사 1조 5,382억원, ▲여수광양항만공사 8,150억원, ▲울산항만공사 1,107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부채비율은 ▲부산항만공사가 101.86%로 2019년 대비(56.02%) 45.84%p 증가했으며, ▲인천항만공사는 66.1%로 12.8%p 증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3.2%로 16.8%p 증가하여고, ▲울산항만공사는 14.95%로 유일하게 9.16%p 감소했다.특히, 부산항만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기타공공기관(  항만공사는 `23년부터 공기업에서 기타공공기관으로 전환 )의 평균 부채비율( 23년도 공공기관 평균 부채비율 :공기업 263.3%, 준정부기관 123.7%, 기타공공기관 48.2%  )인 48.2%를 웃돌았다. ▲최근 5년여간 4개 항만공사 부채 및 부채비율 현황 또한 최근 5년여간 4개 항만공사가 납부한 이자는 총 5,3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가 가장 높은 ▲부산항만공사가 3,385억원을 납부하여 전체의 64%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인천항만공사 1,419억원, ▲여수광양항만공사 423억원, ▲울산항만공사 103억원을 납부했다.그리고 재정전망에 따르면 향후 5년간(`24~28년) 4개 항만공사가 납부해야 할 이자는 총 7,539억원으로 전망됐다. 최근 5년간 납부했던 이자보다 2,209억원을 더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부산항만공사 4,447억원, ▲인천항만공사 1,928억원, ▲여수광양항만공사 1,031억원, ▲울산항만공사 133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최근 5년여간 4개 항만공사 이자 납부 현황 ▲최근 5년여간 4개 항만공사 당기순이익 현황 이러한 이자 납부 전망은 최근 5년여간 4개 항만공사의 당기순이익 총합인 1,992억원 보다 5,547억원 더 많은 금액이다.정희용 의원은 “항만공사의 부채를 가속화시키는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사업관리와 투자심사를 강화하고, 예산절감 및 투자재원 확보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라며 “항만공사의 부채가 국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재정건전성 확보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정부는 항만공사의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의 수립과 이행노력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이행실적 등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항만공사 부채의 규모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나흘 간 75만 명 방문 ‘인산인해’ 이뤄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나흘 간 75만 명 방문 ‘인산인해’ 이뤄

    사회이슈
    2024-10-21 21:53:35 이정윤
    ▲새우젓판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뜨거운 호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 라는 톡톡 튀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올해 새우젓축제는 올해 남녀노소는 물론, 국적을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참여 행사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수준 높은 친환경 축제 문화를 선보여 한층 의미 있는 축제로 마무리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  마포구는 올해 새우젓 축제를 하루 앞당겨 즐길 수 있는 전야 행사를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레드로드 R1에서 R6에서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가 약 2.4km 구간을 행진하며 새우젓 축제와 한국 전통의 흥을 세계에 알렸다.  또한 축제 3일간 마포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친환경 축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 전문 업체의 세척과 살균 작업을 거쳐 안전하게 재사용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했다. ▲돼지껍데기 만원에 판매  특히 올해는 기존 먹거리장터의 접시, 수저 등 식기뿐만 아니라 음료 컵까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했다. 구는 전체 축제장을 돌며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수시 점검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먹거리장터의 가격정찰제도 함께 확인했다.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새마을부녀회 윤영옥 씨는 “다회용기 사용이 생각처럼 번거롭지 않았고 장터 손님들도 거부감 없이 잘 애용해주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축제장 쓰레기수거를 담당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 역시 “예전과 비교해 축제 쓰레기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라며 “이런 친환경 축제가 전국적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는 3일간 총 25만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된 것으로 추산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친환경 축제 운영을 확대해 쓰레기 없는 축제 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퍈, 축제 첫날의 강한 비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우젓을 비롯한 42개 판매 부스는 총 15억 2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새우젓 유명산지인 강경, 광천, 보령, 신안, 부안, 소래 6개 지역의 8개 업체가 참여한 새우젓 장터에서는 약 6억 2천만 원어치의 새우젓이 팔렸다. 시중 가격보다 평균 10~15% 저렴하게 판매됐다.  새우젓 뿐만 아니라 인천 옹진, 전북 고창, 경북 예천, 충남 청양, 전남 완도, 경남 남해군 등이 참여하여 과일, 잡곡, 김, 장류 및 건어물 등의 지역특산물을 판매했으며, 이곳 18개 직거래장터 부스에서는 5억 8천만 원, 11개 먹거리장터 부스와 5개 푸드트럭은 3억 2천만 원의 판매 수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부 이용객들의 불만 사항 역시 적지 않게 나타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새우젓 축제를 찾은 방문객 A씨는 “새우젓 구매도 하고, 음식을 먹고 즐기고 싶은데 부스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통일되어있지 않아 혼란스럽다”면서 “어떤 곳은 맥주 한 캔에 4천 원, 다른 곳은 3천 원에 판매 중이다. 심지어 2천 원에 판매하는 곳도 봤다. 일괄적이지 않은 음료 가격에 손해보는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37만 마포구민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돋움했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찾아 한국의 맛과 문화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궂은 날씨에도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안전하게 마무리돼 정말 기쁘고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김혜지 시의원,대중교통 취약지역... 시내버스 증설을 위한 조례 발의

    김혜지 시의원,대중교통 취약지역... 시내버스 증설을 위한 조례 발의

    사회이슈
    2024-10-21 19:58:15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6일 모든 서울시민들에게 보편적 교통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서울시가 「시내버스 노선조정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김 의원이 서울시의회 법제담당관에게 의뢰한 입법검토 결과에 의하면 강남 3구는 173개~278개의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반면 강동구는 51개 노선에 불과해 자치구별 대중교통 이용 편익에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자치구별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운행 노선 수(2024년9월 기준)](서울시 제공) 김 의원은 자치구별 재정력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지만 서울시가 시민의 예산을 사용하여 준공영제로 운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버스 서비스가 지역별로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상대적인 대중교통 불편지역이 있음을 나타냄으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장이 지역(자치구)별 대중교통 접근성을 종합 분석하여 취약한 지역은 접근성을 보완하도록 하는 책무를 새롭게 부여하는 개정안이다.전반기를 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한 김 의원은 그동안 강동지역의 대중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5호선 지하철 출·퇴근 시간 증편, 시내버스 3324번 노선 신설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만들어냈다.한편, 1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개별적 노선 조정이 한계에 이르러 서울시 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검토해 2026년 1월 개선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김 의원은 “헌법 제14조에 모든 국민은 거주·이전의 자유를 가진다고 하고 있으므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이 어느 곳에서 거주하더라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편익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김의원은 “개정조례가 서울시 버스 노선 전면 개편의 기본 골격이 되어 보편적 교통편익이 모든 시민들에게 제공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 붙였다.   
  •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 확보 ...기업·시민사회·정부 한 자리에 모여 약속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 확보 ...기업·시민사회·정부 한 자리에 모여 약속

    사회이슈
    2024-10-21 19:48:53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기업 및 시민사회와 함께 10월 22일 오후 피스앤파크컨벤션(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민관 협력 이행협의체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이행협의체(  2년 주기로 기업-시민사회와 함께 체결한 자발적 협약(‘17∼’23)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확산·지원 민관 이행체계 상설기구화(‘24.12.2 ) 발족(12월 2일)을 앞두고 참여 구성원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행협의체에는 올해 3월 신규기업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제품 안전관리 기업 상담(5∼9월) 등의 과정을 거친 신규 및 기존 기업(제조·수입·유통사) 67곳( 자발적 협약에 참여했던 엘지생활건강 등 기존기업 29개, 새롭게 가입한 와니라이프 등 신규기업 38개    )과 시민사회 4곳(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녹색소비자연대, 환경정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을 비롯해 정부기관 2곳(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참여한다.이들 참여 기업은 자사 제품 중에 1개 이상 전성분을 공개하고 안전약속 이행을 서약( 기업 자발적으로 생활화학제품 내에 함유된 모든 원료 성분정보를 초록누리(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에 대국민 공개(’17∼‘24.10월, 1,927개 제품)   )했다.  당일 행사에서는 △90초 개별 기업 소개, △더 많은 기업과 만나기, △우리 기업의 변화를 만드는 101가지 안전약속 등을 통해 동종 업계 담당자들이 더욱 안전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의지를 다진다.또한 ‘함께 만든 안전, 함께 만들 변화’라는 주제 아래 오는 12월 2일 제이더블유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리는 발족식 준비와 함께 이행협의체의 능동적인 책임과 역할을 논의한다.이행협의체 참여기업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전성분 공개, 제품 원료 단위 안전성 및 완제품 유해성 점검 등 자발적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시민사회는 협의체 과제 이행 전과정에 참여하고 산업계와 정부의 협력 및 소통을 맡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행협의체 운영 및 산업계의 이행을 뒷받침한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업의 책임과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행협의체가 민관 협업의 성공적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농식품부, 가축전염병과 야생동물 질병 위기대응 협력 강화

    환경부·농식품부, 가축전염병과 야생동물 질병 위기대응 협력 강화

    사회이슈
    2024-10-21 19:45:33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21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재난대응상황실에서 ‘가축전염병 및 야생동물 질병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야생동물 질병을,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을 각각 예방‧관리하고 있으며, 현재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하여 협조체계를 이루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부처가 현재의 협업 상황에서 더 나아가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축전염병과 야생동물 질병 간 연계 감시(모니터링), △ 유전자를 포함한 예찰 정보와 관련 기반시설의 공동 활용, △가축전염병 원인 규명을 위한 공동 역학조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및 상용화 등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활 속에서 사람과 야생동물의 접점이 점차 늘어나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신종 감염병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은 가축전염병과 야생동물 질병에 대응하는 양부처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현안 질병 대응은 물론, 선제적으로 신종 감염병을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대전에서 생물산업 본격 육성을 위한 민간 투자유치 상담회 개최

    환경부, 대전에서 생물산업 본격 육성을 위한 민간 투자유치 상담회 개최

    사회이슈
    2024-10-21 19:43:40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10월 22일 호텔아이씨씨(ICC)컨벤션(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생물자원 활용기업에 민간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유치 상담회는 국립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 4곳(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이 생물자원의 사업화 연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상담회에서는 환경부가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 녹색산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미래환경산업펀드 운영사를 포함한 7개 민간 투자사가 제주생물자원(주) 등 10개 기업(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에게 기술이전 또는 사업화 지원을 받은 60개 기업 중에서 선발됨    )에 일대일로 투자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부터는 제3차 기업간담회도 열린다. 이 행사는 올해 4월과 7월에 경기도(제1차)와 제주도(제2차)에 이어서 개최되는 것으로 생물산업과 관련된 23개 대전·충청지역 기업이 참여한다.간담회는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 보유 자원 및 기술 소개,△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정보 제공(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생물자원 관련 창업 생태계 및 투자유치 동향 발표(탭엔젤파트너스), △생물소재 활용 산업계의 애로사항 및 요구 내용 청취 등 대전·충청지역 생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된다.국립생물자원관은 이날 유망 특허기술 50건을 정리한 ‘기술자료집’을 배포하며 소재분양이나 기술이전 등을 원하는 기업에게 기관 관계자와의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기술자료집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nibr.go.kr) 자료실에서 전문(PDF)을 내려받을 수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생물산업계는 초기 투자가 중요한 만큼 이번 ‘투자유치상담회’가 자금 지원이 절실한 기업과 투자처를 찾는 민간 자본이 제때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산업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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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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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지구온난화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안영준 2025-04-22 07:22:06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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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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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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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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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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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삼척지역 어린이집 원생 33명과 덕산해변 해양정화 활동 펼쳐
    이정윤 2025-05-08 12:28:03
  •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김정희 2025-05-06 21:18:22
  • 종이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나무와 숲을 지켜주세요 ... 디지털 전환 환경미술전 ‘제1회 세로 안 숲이 있는 작은 미술관’ 개최
    지속가능경영

    종이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나무와 숲을 지켜주세요 ... 디지털 전환 환경미술전 ‘제1회 세로 안 숲이 있는 작은 미술관’ 개최

    - 디지털 접근성 제고를 통한 불필요한 종이 사용 줄이기 - ESG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디지털 환경미술공모전 개최
    정진욱 기자 2025-05-02 10:02:51
  • 농어촌공사,  ‘밀원식물’ 심어 꿀벌이 돌아오는 숲 ... ESG 경영 활동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밀원식물’ 심어 꿀벌이 돌아오는 숲 ... ESG 경영 활동

    저수지 유휴부지에 묘목 200본, 유채 심어 꿀벌 생태계 보전 노력
    이정윤 2025-05-01 11:52:41
  • 삼표그룹, 은평구... 특별한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
    ESG

    삼표그룹, 은평구... 특별한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

    은평구 지역 독서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이정윤 2025-04-30 1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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