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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서울교통공사, 31억원 규모 방글라데시 철도신호 현대화 컨설팅 계약 확정

    서울교통공사, 31억원 규모 방글라데시 철도신호 현대화 컨설팅 계약 확정

    정책이슈
    2025-10-20 11:21:44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 호)는 방글라데시 서부 구간 20개 역을 대상으로 하는 철도신호 현대화 컨설팅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계약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31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재원으로 추진되며, 10월 최종 계약을 체결한 뒤 11월부터 본격 착수해 41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 사업에서 컨소시엄(공사, 경인기술, 삼안)은 ▲기본설계 및 입찰서 작성 ▲시공사 선정 지원 ▲운영 및 유지보수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철도의 운행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미 방글라데시에서 여러 차례 성과를 거두어왔다. 2013년부터 방글라데시 동부지역 11개 역 철도신호 현대화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2018년부터는 방글라데시 철도청의 객차 구매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며 차량 제작사 선정과 제작 감독을 지원해 왔다.이러한 경험은 서울교통공사의 검증된 기술력과 전문성이 방글라데시 정부로부터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서울교통공사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철도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특히 260량 객차 구매 컨설팅(제작사 선정 및 차량 제작 감독), 총 연장 17.2㎞, 14개 역 규모의 다카 MRT 5호선 남부선 건설감리(사업 전 과정 기술자문 및 감리) 등에서 한국 철도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은 “이번 사업은 EDCF 재원으로 추진되는 국제 협력사업으로, 공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방글라데시 철도 인프라 개선은 물론 한국 철도 기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가락시장 가락몰...맥주와 음악으로 물드는 가을밤

    서울 가락시장 가락몰...맥주와 음악으로 물드는 가을밤

    정책이슈
    2025-10-20 11:08:22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오는 10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가을 축제 ‘2025 가락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옥토버페스트는 맥주와 미식, 음악,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도심 속 가을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전국의 유명 수제맥주 브랜드와 가락몰 대표 식당, 송파구 내 유명 셰프들이 참여해 다양한 미식과 맥주의 조화를 선보인다. 흑백요리사 요리대결, 보물찾기 미션, 미식 챌린지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공연 무대에는 최미루, 사운드힐즈, 심야버스바이브레이션, 블루터틀랜드, VARNISH, 물장구클럽 등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출연하며, DJ RAKUN, ROHA, ejo가 디제잉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시간대별로 다른 분위기와 감성의 무대를 선보인다. 가을 분위기를 살린 할로윈 콘셉트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할로윈 코스프레, 호박레이싱, 풍선 컵 쌓기, 당도 경매 등 다채로운 경연이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에어팟 맥스,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미식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가락몰 영수증 이벤트, 맛잘알 스탬프, 사연 이벤트, 미식 이벤트 등 참여형 부대행사도 마련돼 상품권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놀이터’도 운영된다. 에어바운스, 카트라이더, 드로잉놀이터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 간식 부스가 함께 구성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집’에 기부될 예정으로, 시민이 함께 즐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가락 옥토버페스트는 시민과 유통인이 함께 만드는 가락몰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가을의 낭만과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오뚜기X한진관광 ‘푸껫 0원 에어텔 이벤트’ 진행

    오뚜기X한진관광 ‘푸껫 0원 에어텔 이벤트’ 진행

    정책이슈
    2025-10-20 11:04:14 이정윤
     ㈜오뚜기가 한진관광과 손잡고 태국 푸껫을 무대로 한 이색 여행 프로모션 ‘푸껫 0원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푸껫 0원 에어텔 이벤트’는 이름 그대로 항공과 호텔 숙박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특별한 여행 프로모션이다. 참여 대상은 푸껫 여행을 다녀오고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고객으로, 여행 중 오뚜기의 ‘톡톡톡 진라면 스틱’과 함께한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권과,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핫플’로 주목받고 있는 5성급 호텔 ‘엠소셜 푸껫’ 3박 숙박권이 전액 지원된다. 이번 이벤트의 무대가 되는 태국 푸껫은 매년 겨울이면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기 휴양지 중 하나로, 눈부신 바다와 이국적인 감성, 여유로운 속도로 MZ세대부터 가족 여행객까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톡톡톡 진라면 스틱’이 전하는 따뜻함과 여행의 설렘이 함께 느껴지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업은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 경험을 완성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뚜기는 MZ세대의 ‘여행 필수템’으로 주목받는 신제품 ‘톡톡톡 진라면 스틱’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여행과 맛의 즐거움을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톡톡톡 진라면 스틱’이 가진 ‘간편함과 즐거움’의 가치를 여행이라는 경험적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 실시

    사회이슈
    2025-10-20 10:58:51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이용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를 실시한다. ‘KB 탄소관리시스템’은 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 중인 법인기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 자동생성부터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KB 탄소관리시스템’에 에너지 사용량을 등록하고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선착순 50개 기업에게는 5만원권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경영지원/ESG 메뉴 내 ‘KB 탄소관리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4년 2월 ‘KB 탄소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 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 오픈 API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기술 ‘KB AI-OCR’을 적용해 에너지 데이터 수집 과정을 자동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배출량 관리의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KB 탄소관리시스템’ 이용 기업은 ▲내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감축목표 대비 실적 ▲배출량 추이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계열사 및 협력사 등의 배출량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 등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탄소배출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탄소배출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연간 100일 이상 강원랜드 도박꾼 1,122 돌파... 코로나 이전 회복 중

    연간 100일 이상 강원랜드 도박꾼 1,122 돌파... 코로나 이전 회복 중

    정책이슈
    2025-10-20 10:50:38 이정윤
    허성무 국회의원(창원 성산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0월 20일(월) ㈜강원랜드부터 제출받은 ‘카지노 이용고객 현황 및 중독예방 조치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최근 1년 이용객 상위 100명 (2024. 10. 15. ~ 2025. 10. 14.) 강원랜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년에 100일 이상 출입하는 고객 수'는 1,122명이었다. 2020년 1,604명을 기록하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2021년 4명으로 감소했다 2022년 209명, 2023년 951명으로 회복하여 2024년 마침내 천명을 돌파한 것이다. ‘최근 1년 이용객 상위 100명 (2024. 10. 15. ~ 2025. 10. 14.)’ 카지노 이용객 현황을 보면 100위를 차지한 고객은 143일로 1위 고객은 159일이다. 강원랜드가 매일 오전 10시~다음 날 오전 6시 영업하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하루 종일 도박을 즐기고 폐장 시 잠시 쉬고 다시 카지오 영업장으로 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랜드 카지노는 내국인이 가는 유일한 카지노로 2024년 총 이용자 수 2,373,346명 중 외국인은 24,314명으로 1% 남짓으로 불과하다.  ▲최근 3년 간 내․외국인 이용현황(성별 구분) 한편, 강원랜드는 도박중독 예방을 위하여 연간 60일을 초과하여 이용하는 고객을 위하여 중독예방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동영상 청취 등 요식행위에 불과하였다. 2021-2025.  연간 연령대별 (20대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 예방교육 이수 현황을 보면 50대 이상이 11,775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70대와 60대 순이었다. 한편, 20대 이하도 57명이나 되었다. 한편, 도박중독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치료비 지원은 연평균 15명 내외에 불과하며 비용 예산은 2천5백만원에서 5천6백만원 수준이다. ▲2021-2025. 연간 연령대별 (20대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예방교육 이수 현황 사행산업 업종별 운영일 수를 보면, 경마장과 경륜이 주 3일인데 반면 카지노는 365일 허용하고 있어 중독자들 양산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행산업 업종별 관계법령 및 소관부처 현황 이와 관련하여 허성무의원은 “강원랜드가 도박시설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요식행위인 사전예방교육 보다는 허용 일수를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사행산업 차원의 통합출입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가스공사 DES 계약 편중...에너지 안보 ‘빨간불’ 켜졌다.

    가스공사 DES 계약 편중...에너지 안보 ‘빨간불’ 켜졌다.

    정책이슈
    2025-10-20 10:29:22 이정윤
    한국가스공사가 LNG 도입계약 방식을 착선인도(DES) 계약에 과도하게 편중하면서, 국가 에너지 안보 확보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사진)은 20일 국정감사에서 "가스공사의 DES 계약 편중으로 인해 2037년에는 국적선사의 LNG 수송 비율이 '0%'로 추락할 전망"이라며, "에너지 안보 주권이 외국 선박에 전적으로 종속될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의 LNG 도입계약 인도 조건별 현황 (2020~2037)  오 의원이 가스공사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입자가 운송 통제권을 갖는 본선인도(FOB) 계약 비중은 2020년 1,800만 톤(52.8%)에서 2037년 0만 톤으로 급감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적선사의 LNG 수송 참여율(적취율)은 2020년 52.8%에서 2024년 38.2%로 이미 감소했으며, 2037년에는 외국 선박 100% 의존이 불가피하다. 이는 LNG 운반선 건조 세계 2위라는 대한민국의 위상과도 맞지 않는, 자국 해운 산업을 고사시키는 정책 실패라는 비판이다. 오 의원은 "에너지 안보의 핵심은 단순한 공급선 확보가 아닌, 운송에 대한 통제력 확보에 있다"며, 가스공사가 단기적인 가격경쟁력만 고려해 DES 계약을 확대한 것은 국가 전략물자의 운송권을 외국 선사에 넘긴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해외 주요국은 이미 FOB 계약 및 자국 해운사 이용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2022년 기준 FOB 비중을 82%까지 확대( JOGMEG(일본 에너지 금속 광물자원기구) 석탄천연가스 레포트(‘23.05.))했고, 중국은 자국 화물 50% 이상을 국적선으로 운송하도록 제도화했다. OECD 다수 회원국도 전략자원 운송에 '국적선 우선 원칙'을 확산하는 국제 흐름에 한국만 정반대로 가고 있다.  가스공사는 수급 위기 시 수요 절감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정작 '외국 선박 입항 거부 등 비상 상황 시 공급망 유지 방안은 비상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DES 계약의 고유한 위험을 방치하는 안일한 대응이라는 비판이다. 오세희 의원은 "가스공사의 DES 계약 편중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에너지 안보를 외국에 의존하겠다는 명백한 행태"라며,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수입자의 통제권이 강한 '본선인도(FOB) 계약 비중 확대가 필수 생존 전략'"임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국적선 우선 원칙을 확립하여 조선·해운 산업을 동시 활성화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국내 운송만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수송 비상 체계'를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시중은행·지방은행 정보보호 예산 최대 14배 차이..  지역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시중은행·지방은행 정보보호 예산 최대 14배 차이.. 지역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정책이슈
    2025-10-20 10:21:57 이정윤
    국회 정무위원회 이양수 의원(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은행권의 올해 상반기 기준 정보보호 예산 규모는 1위 우리은행(786억 5900만 원)과 최하위 제주은행(56억 5300만 원)이 약 13.9배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상반기 시중은행·지방은행 정보보호 예산 및 규모  시중은행 5곳(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정보보호 예산은 총 3101억 8700만 원에 이른다.  지방은행 5곳(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의 450억 6000만 원보다 약 6.9배 많다. 지난해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의 올해 상반기 정보보호 예산은 158억 5600만 원으로 지방은행 1위 부산은행(190억 1300만 원)보다 적었다.  지방은행보다 정보보호 예산을 큰 폭으로 확대한 곳은 인터넷전문은행 3사였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상반기 정보보호 예산은 435억4400만원으로, 2020년보다 267.1% 증가했다.  은행권의 정보보호 인력 규모도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격차가 여실히 드러난 부분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KB국민은행의 정보보호 인력은 92명, 신한은행 95명, 하나은행 75명, 우리은행 76명, NH농협은행 121명으로 집계됐다. 지방은행의 경우 BNK부산은행 18명, BNK경남은행 18명, 광주은행 15명, 전북은행 12명, 제주은행 6명 등 모두 20명 이하였다. 지방은행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약화되면서 자산과 수익성 등이 시중은행과 5~6배 격차를 보이면서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양수 의원은 "지방은행의 경쟁력 약화가 정보보호 예산의 차이로 이어졌다"며 "이는 지역 금융소비자의 정보보안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최근 5년여간...국립자연휴양림 영업적자 333억 원, 매년 적자?

    최근 5년여간...국립자연휴양림 영업적자 333억 원, 매년 적자?

    정책이슈
    2025-10-20 10:17:50 이정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사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20~2025.8) 국립자연휴 양림 영업실적 현황 을  밝혔다. 이어 수입액은 총 1,095억 5,837만 원인 반면, 인건비와 운영비 등 지출액은 총 1,429억 4,500만 원으로, 최근 5년여간의 영업적자가 333억 8,662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로 등의 여파로 2020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은 233만 166명에 그쳤다가, 2021년 309만 6,351명, 2022년 371만 3,076명, 2023년 354만 9,580명, 2024년 379만 5,100명, 2025년 8월말 기준 233만 3,751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최근 5년여간 영업적자가 114억 7,851만원 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 65억 2,638만 원, 전라남도 40억 5,673만 원, 경기도 28억 5,766만 원, 충청북도 24억 5,479만 원, 경상남도 18억 505만 원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특히, 강원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울산시, 충청남도, 부산시, 인천시 등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최근 5년여간 단 한 차례도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8월말 기준, 전국 시도별 국립자연휴양림 갯수 현황 ▲ 최근 5년여간(2020~2025.8월) 국립자연휴양림 지역별 영업실적 현황 ▲최근 5년여간(2020~2025.8월) 국립자연휴양림 영업실적 현황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최근 5년여간의 국립자연휴양림 영업실적을 보면, 수입액으로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도록 다각화된 수익구조 개편과 비용 절감 등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8월말 기준, 국립자연휴양림은 부산시 1개, 인천시 1개, 울산시 1개, 경기도 5개, 강원도 13개, 충청북도 3개, 충청남도 4개, 전라북도 5개, 전라남도 4개, 경상북도 7개, 경상남도 3개 등 총 47개로 조사됐다.
  • 25년 6월 기준 연체율, 농협 5.07%·수협 8.11%·산림조합 7.46%...국내은행 평균 연체율(0.52%)의 15.6배 달해

    25년 6월 기준 연체율, 농협 5.07%·수협 8.11%·산림조합 7.46%...국내은행 평균 연체율(0.52%)의 15.6배 달해

    사회이슈
    2025-10-20 07:48:13 이정윤
    조합원 중심의 서민·지역 금융기관 역할을 담당하는 농업협동조합·수산업협동조합·산림조합 상호금융의 여신건전성 문제는 매년 국정감사 단골 지적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상호금융의 대출잔액·연체율·적자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협중앙회 ‧ 수협중앙회 ‧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호금융 단위조합의 대출잔액과 연체율 및 적자 수준이 작년과 같거나 작년을 상회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지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불감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 9월 기준 각 조합별 대출잔액을 보면, 농협중앙회 단위조합의 대출잔액은 367조 2,095억원, 수협중앙회 단위조합은 34조 9,916억원, 산림조합중앙회 단위조합은 9조 2,595억원으로, 2022년 대비 농협 9.2%(31조 214억원), 수협 6.0%(1조 9,663억원), 산림조합 15.9%가 각각 증가했다. 더욱 큰 문제는 2022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연체율이다. 2022년 말 기준 1.21~2%에 불과했던 농협·수협·산림조합 연체율은 올 6월 말 기준 농협중앙회 5.07%, 수협중앙회 8.11%, 산림조합중앙회 7.46%로 급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8월에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2%라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9.8배~최대 15.6배에 이르는 수치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농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 단위조합 중 연체율이 10% 이상인 단위조합 수는 세 기관 모두 합쳐 154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수협 단위조합 90개소 중 연체율이 10% 이상인 조합은 19개소로 21.1%를 차지해 세 기관 중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산림조합 단위조합 19.15%(141개 조합 중 27개), 농협 단위조합 18.69%(1,110개 조합 중 107개)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각 조합별 최고 연체율은 24.48%~43.06%에 달했다. 농협 단위조합의 연체율 1위는 43.06%로 평균 연체율인 5.07%의 8.5배에 해당했다. 특히 해당 단위조합은 2024년 연체율이 36.39%로 가장 높았고, 올해의 경우에는 연체율이 무려 6.67%p나 늘어나 작년 국정감사에서 연체율 경감대책을 시행할 것을 주문하였음에도 효과가 없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수협과 산림조합 단위조합 중 최고연체율은 각각 24.48%, 35.72%로 나타났다  한편 각 기관별 단위조합의 적자 관리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4년 말 기준 수협 단위조합은 전체 90개소 중 절반에 해당하는 44개소(48.9%)가 적자를 기록했는데, 2025년 9월 기준 57개소(63.3%)로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조합 역시 33개소(23.2%)에서 82개소(58%)로 50%를 훌쩍 넘어선 적자를 기록했다. 농협의 적자 조합은 52개소(4.7%)로 세 조합 중 가장 양호했다. 윤준병 의원은 “조합원 중심의 서민 금융기관인 농협·수협·산림조합 상호금융이 경고를 무시하고 여신 건전성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농협 단위조합의 최고 연체율이 43.06%로 파산 직전 상태이며, 수협과 산림조합은 적자 조합 비율이 60%에 육박하여 단위조합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이러한 부실은 상호금융이 본연의 역할을 외면한 것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될 여신건전성 제고 대책을 시급히 시행하는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지역농협의 부실 책임과 함께 불감증에 걸린 중앙회의 방조를 이번 국정감사에서 꼼꼼히 따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 [마포구동정] 새우젓 향 따라, 마포의 손맛으로 외국인과 함께한 김장김치 담그기

    [마포구동정] 새우젓 향 따라, 마포의 손맛으로 외국인과 함께한 김장김치 담그기

    사회이슈
    2025-10-20 07:43:35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월 17일 오후 2시,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수변무대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지역 주민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정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 마포문화원장,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서울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외국인 참가자 20여 명이 직접 김치 담그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서서울농협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마포나루 새우젓으로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며 전통의 맛과 즐거움을 나눴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모두 400상자로 포장돼 마포구 16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대표 축제인 새우젓축제 현장에서 구민과 외국인 참가자분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정성껏 만든 김치가 효도밥상 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박 구청장은  “김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이자 정을 나누는 문화”라며, “오늘 함께 담근 김치를 통해 외국인 참가자들이 한국의 따뜻한 정과 마포의 매력을 느끼고 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강북구,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 20일부터 운영

    강북구,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 20일부터 운영

    사회이슈
    2025-10-20 07:39:56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에 복합문화공간 ‘재간정(在澗亭)’을 조성하고, 오는 10월 20일(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재간정(도봉로101길 18)’은 지상 1층, 연면적 330.9㎡ 규모로, 우이천의 수변 경관을 즐기며 책과 음악,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민들이 머물며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이곳은 우이천 일대의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재간정(在澗亭)’은 ‘계곡 속 정자’라는 뜻으로, 옛 우이구곡의 마지막 아홉 번째 곡과 함께했던 정자이다. 비록 현재 그 흔적은 남아 있지 않지만, 우이천을 따라 흐르는 물길 속에 옛 정자의 풍류를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공간의 이름을 ‘재간정’으로 정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이며,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재간정을 자연과 문화, 상권이 어우러진 우이천의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방문객에게는 쉼과 여유를, 주변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
  • 아이와 함께 숲 정원에서”…은평구, 오는 25일 ‘유아숲 가족축제’ 열어

    아이와 함께 숲 정원에서”…은평구, 오는 25일 ‘유아숲 가족축제’ 열어

    사회이슈
    2025-10-20 07:37:37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늘 25일 서오릉유아숲체험원에서 제12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숲을 교실로 삼아 자연물을 매개로 다채로운 체험수업을 진행하는 유아 전용 숲 놀이터다. 이번 축제는 유아와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숲 정원에서 놀자!’를 주제로 열리며 ▲숲 정원을 여행하는 돌 ▲도토리는 내 친구 ▲거미야 놀자 ▲자연을 품은 에코백 ▲뚝딱뚝딱 목공 체험 등 숲과 정원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부대행사로 ▲웰컴 티 제공 ▲매직 버블쇼 ▲동물 모형 포토 존 운영 ▲고무신을 활용한 가족화분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피구 놀이 등 체육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 200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여하려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축제 참가 가족을 대상으로 축제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는 축제 후기를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후 게시물 화면을 캡쳐해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유아숲 가족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가족 간 사랑과 유대감을 키우는 따뜻한 배움터이자 놀이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관, 누적부채 205조원 달하는 한전...특단대책 KDN 매각은 정권눈치보기용였나

    이재관, 누적부채 205조원 달하는 한전...특단대책 KDN 매각은 정권눈치보기용였나

    사회이슈
    2025-10-20 07:32:52 이정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사진)이 윤석열 정권에서 특단 자구책으로 KDN 매각은 정권 눈치보기용과 마찬가지였다라며 한전의 누적부채를 국민에게 전가시켜려는 흔적도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기준 한국전력공사의 자산은 139.47조 원이며, 부채는 120조로 부채비율이 619%에 달하며, 누적부채는 205.44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재관 의원실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2025~2029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지출재구조화 1.7조 원, 경영효율화 3.2조 원, 자산매각 7,689억 원, 수익확대 1.9조 원, 자본확충 7조원 등 5년간 총 14.65조 원의 자구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익확대 부분에서 국민들에게 전기요금을 전가하는 내용인 자동이체 요금할인 일몰, IT청구 요금할인 일몰, 도착장 할인특례 일몰 등 절반에 가까운 8,751억 원이 포함된 사실도 확인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 당시 한전은 특단의 자구대책으로 강하게 추진했던 KDN 지분 20% 매각계획은 이번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는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에도 1,300억 원에 불과한 매각 대금이 천문학적인 부채 해결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과 함께, 전력 데이터 독점 기업인 KDN의 지분을 민간에 넘기는 것은 사실상의 ‘전력 민영화’ 수순이라는 전력노조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다. 결국 지난해 4월 한전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이 보류된 이후, 1년 넘게 아무런 진척 없이 이번 중장기 계획에서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 것이다. 이재관 의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특단 자구대책으로 KDN 지분 20% 매각을 포함 한 바 있다.”라며 “그러나 중장기 재무계획상 KDN 지분매각은 없어 당시 정권 눈치를 보던 것 아닌지 의심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한전의 누적된 부채를 국민에게 전가하지 말고,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부채 부담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총수입 4조 광해광업공단, 광해방지사업에 단 2% 투입… 국민 안전 외면

    총수입 4조 광해광업공단, 광해방지사업에 단 2% 투입… 국민 안전 외면

    사회이슈
    2025-10-20 07:26:31 이정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공단)의 총수입 중 광해방지사업 예산이 단 2%에 불과하며, 광해방지가 필요한 광산 10곳 중 7곳이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공단이 국민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20일, 광해광업공단 등 자원공기업 국정감사에서 "공단의 핵심 책무인 광해방지사업을 사실상 방기해 오고 있다"며, "광해방지 기본계획은 20년째 목표 달성에 실패했고,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폐금속광산 복구율은 20% 수준에 머물러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피해방지법」에 따른 광해방지사업은 국가의 법정 책무이다. 그러나 공단이 올해 확보한 총수입 4조 1,589억 원 중 광해방지사업 투입 예산은 880억 원(2%)에 그쳤다. 공단은 2007년 이후 4차례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나, 평균 달성률은 60%대에 머물렀고, 최근 3차 계획(17~21)은 58.8%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처별 통보 복구 광산 및 광해방지 사업 추진 현황 ▲ 광해방지 기본계획 ( 제 1 차 ~ 제 4 차 ) 대비 성과 목표 달성 현황 ▲경북 예천 황금산 광산 지역 주민 건강영향평가 결과 전국 5,800개 광산중 3,441개(59%)에 광해방지가 필요하나, 실제 복구율은 27%로 필요 광산 10개 중 7개가 방치됐다. 특히 환경부가 통보한 폐금속광산 복구율은 19.9%로, 산업부(88.6%) 및 농식품부(82.5%) 대비 현저히 낮아 부처 간 관리 격차가 뚜렷했다. 유해 중금속 오염과 직결된 폐금속광산이 부처 간 책임 공방 속에서 사각지대에 놓였음을 보여준다. 공단의 광해 조사 신뢰성 문제도 심각했다. 공단은 2021년 경북 예천 황금산 광산을 "오염 없음"으로 발표했으나,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결과 중금속 오염 및 심각한 건강 이상이 확인됐다. 해당 지역 주민 103명 중 42명(40.8%)이 신장 기능 이상을 보였으며, 카드뮴 초과자의 골밀도 감소율은 정상인의 7배(42.9%)에 달했다. 환경단체와 강원도 주민들은 "부실한 조사와 책임 떠넘기기로 주민 피해가 심화된다"고 비판했다. 오세희 의원은 “광해방지사업의 20년째 목표 미달성은 국가가 공단에 위임한 책무를 방기한 것”이라면, “국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세우기 위해, 폐금속광산 복구 예산의 우선 배정, 강원랜드 배당금의 광해방지사업 의무 투입, 그리고 산업부-환경부-농식품부 간 실질적 협업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의원은 “광해방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직결된 만큼,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라는 인식을 세워야 한다” 밝혔다.
  • 8개 카드사 정보보호 예산·인력 전수조사,  해킹 대응 1,554% 급증 속, 5년 22% 증액 그쳐

    8개 카드사 정보보호 예산·인력 전수조사, 해킹 대응 1,554% 급증 속, 5년 22% 증액 그쳐

    사회이슈
    2025-10-20 07:17:07 이정윤
    2025년 8월 14일, 롯데카드는 온라인 결제 서버가 해킹되어 약 200GB의 고객 데이터가 유출되는 대규모 사고를 겪었다. 회원 297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고, 이 가운데 28만 명은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등 핵심 결제정보까지 노출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의원(사진)은 카드업권의 보안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8개 카드사 (국민·비씨·신한·하나·현대·우리·삼성·롯데)의 정보보호 ‘예산’과‘인력’을 전수조사했다. 박찬대 의원실이 카드사별로 제출받은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2025년 사이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FDS·모의해킹·보안관제 예산은 2021년 1,073억원에서 2025년 1,316억원으로 22.6% 증가했고,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2021년 315명에서 2025년 452명으로 43.5%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카드사별 편차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현대카드는 예산 증액률이 83.4%로 가장 컸고, 삼성카드는 반대로 7.6%를 감액했다. 전담 인력의 경우 우리카드는 218.1% 증가했으나, 하나카드는 5년 전과 동일한 16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8개 카드사 정보보호 예산, 인력 전수조사(1번 정보보호예산편서액. 2번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전단 인력)  해킹 시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업계 전체 예산 확대가 미흡하고 회사별 대응도 제각각이라는 점이 확인된다. 금융보안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킹 시도에 대한 일평균 대응 건수는 2021년 6,909건에서 2025년 8월 말 114,288건으로 1,554% 증가했다.  이에 급증하는 해킹 시도에 대비하여 금융기관이 최소 투자기준 설정 등을 통해 획일적 투자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5년간 8개 카드사 정보보호예산 및 인원 (카드사제출·의원실 전수조사) 박찬대 의원은“8개 카드사의 보안투자가 늘어나는 해킹 수 대비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다는 것을 확인했다” 며 “정부의 정보보호 대책의 발맞춰 카드사도 급증하는 해킹에 대비해 더 촘촘한, 자체적인 방어막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의원은 “금융위 차원에서 보안투자 최소기준을 마련하고 우수사 인센티브와 미흡사 페널티를 병행하는 보안투자 선순환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며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 보안은 비용이 아니라 기본 인프라 구축의 의무사항인 만큼, 이번 국정감사에서 실질적인 대책을 주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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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소재 인증 확대 기대 환경성적표지 인증 컨설팅기초조사 지원근거 마련
    이정윤 2026-05-08 07:19:25
  •  ‘악취 저감 장치’ 늘리는 서울시, 그런데 냄새는 왜 그대로일까
    행정

    ‘악취 저감 장치’ 늘리는 서울시, 그런데 냄새는 왜 그대로일까

    안영준 2026-05-03 18:05:09
  • 김용호 시의원,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호 확대는 학생 학습권·생활권 외면”재확인
    국회/정당

    김용호 시의원,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호 확대는 학생 학습권·생활권 외면”재확인

    중부교육지원장으로부터 1만 호 건립 시에는 ‘운동장 갖춘 정상적 학교’ 신설 필요
    이정윤 2026-04-27 22:28:27
  • 기후변화로 앞당겨지는 송홧가루 비산...개인 대응 넘어선 관리 필요성 제기
    행정

    기후변화로 앞당겨지는 송홧가루 비산...개인 대응 넘어선 관리 필요성 제기

    안영준 2026-04-26 2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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