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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부, 건설폐기물 99% 재활용…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건설폐기물 99% 재활용…업무협약 체결

    사회일반
    2021-11-26 00:04:0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 및 한국건설자원협회(회장 정병철)와 11월 26일 오후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 에는 건설폐기물 처리업계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①건설폐기물의 99% 이상 재활용, ②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 ③건설폐기물 선별기준 강화(불연물 10% 이내), ④건설폐기물 처리비용 표준화, ⑤순환골재의 외부보관시설 설치, ⑥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지붕 설치 의무화 등 6가지 합의 내용 을 담고 있다.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을 최대한 선별하고 매립량을 최소화하여 건설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현행 98%에서 2025년 이후 99%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특히`19년 건설폐기물 처리업계가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은 7,948만톤이며, 이 중 7,811만톤(98.3%)을 재활용(순환골재 6,546만톤, 잔재물 에너지화 등 1,265만톤)이다.이를 위해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을 3단계 이상으로 파쇄·선별 하고 잔재물도 추가 선별하여 순환골재 생산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재 590개 중간처리업체 중 31% 업체가 3차 미만의 파쇄·선별시설 운영△(1차) 53개소(9.0%), △(2차) 130개소(22.0%) , △(3차) 243개소(41.2%), △(4차) 93개소(15.8%), △(5차 이상) 70개소(11.9%) 이다. 수도권매립지 반입금지는 2026년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수도권 `26.1.1, 비수도권 `30.1.1(`21.7.6,「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개정)) 에 맞춰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잔재물(수도권매립지 매립량 288만톤의 50%인 145만톤(`19년)) 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반입폐기물 중 불연성 물질(26.7%)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의 50%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과 27%를 차지하는 생활폐기물을 2025년과 2026년에 차례로 매립을 금지함에 따라 수도권매립지 매립용량 부족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매립지 반입이 금지될 경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과 그 잔재물은 수도권 및 수도권 인근지역에서 운영하는 17개 민간 매립시설과 현재 건설을 추진 중인 11개 민간 매립시설에 매립한다.선별기준 강화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잔재물은 타지 않는 불연물 함량이 10% 이내가 되도록 최대한 선별한 후 소각업체 등에서 처리하기로 했다.현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잔재물 중 불연물의 비율은 20~30% 수준으로서 이들 불연물을 소각할 때 소각효율이 낮아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처리비용 표준화는 환경부는 건설폐기물 잔재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중단에 따른 건설폐기물 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건설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해 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비용을 산출했으며, 이를 내년 초에 고시*할 예정이다.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제4항은 환경부장관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건설폐기물 발생량이 100톤 이상)의 적절한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을 고시할 수 있다.그동안 한국건설자원협회에서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을 산정하여 물가정보지 등에 공개해왔으나, 구속력이 없어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 처리비용 고시는 법률에 따른 정부의 고시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외부보관시설 설치 로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순환골재는 폐기물이 아닌 제품이지만, 순환골재를 외부 보관할 때 미관상 좋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외부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바닥, 벽면, 지붕 등을 갖춘 보관시설에 보관하기로 했다. 그동안 순환골재는 제품임에도 건설폐기물에서 제외된다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폐기물 해당 여부에 대한 해석상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순환골재의 법적 지위를 제품으로 명확히 하고, 건설폐기물 재활용 법령을 개정하여 외부보관시설의 시설기준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막구조물 및 옥내화 시설 예시 지붕 설치 는 환경부와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시설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투입·분쇄·선별시설에 막구조물(지붕시설)이나 옥내화시설(지붕·벽면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현행 건설폐기물 재활용법에서는 건설폐기물 처리시설에 분진의 흩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살수시설·방진덮개를 설치할 경우 지붕이나 벽면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050년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전체 폐기물의 45%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함에 있어, 매립·소각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최대화하여 건설폐기물로 만든 순환골재가 더 폭넓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주)효성으로부터 백미 10톤 마포구기부

    (주)효성으로부터 백미 10톤 마포구기부

    이슈
    2021-11-25 22:25:37 안상석
    ▲(주)효성이 마포구에 백미 10톤 기탁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왼쪽부터 유동균 마포구청장, 이정원 ㈜효성 전무)   ㈜효성(대표 조현준)이 25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20kg 쌀 500포(환가액 2천 5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효성은 마포지역 장학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 4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이정원 ㈜효성 전무가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마포구 저소득 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이슈
    2021-11-25 22:21:09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민수퍼정기예금 등 정기예금 및 시장성예금 17종 및 KB두근두근여행적금 등 적립식예금 26종의 금리를 오는 29일부터 최고 0.40%p 인상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인 KB반려행복적금의 경우 3년만기 기준 최고금리가 연 3.10%로 변경되며, KB더블모아 예금은 1년 기준 최고 연 1.80%로 변경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코로나 극복의지를 담아 소상공인 관련 우대 상품인 KB가맹점우대적금 및 사업자우대적금의 금리를 최고 0.40%p 인상한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KB가맹점우대적금의 경우 최고금리가 종전 연 2.10%에서 연 2.50%로, 사업자우대적금은 종전 연 2.45%에서 연 2.85%로 올라간다.또한 ESG 특화 상품인 KB Green Wave 1.5℃ 정기예금의 금리도 0.30%p 인상해 1년 기준 최고 연 1.7%로 적용된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및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수신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소상공인 및 ESG 관련 상품의 우대금리 폭을 상대적으로 높여 ‘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구자근 , “화재 무방비 노출 전기차...차량 내 비상전원 설치 의무화 등 조치 검토해야”

    구자근 , “화재 무방비 노출 전기차...차량 내 비상전원 설치 의무화 등 조치 검토해야”

    사회일반
    2021-11-25 19:50:53 안상석
    구자근 의원(국민의 힘, 구미시 갑)이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화재시 대피 어려운 전기차, 현황과 대안-차량 내 비상전력 의무화를 중심으로」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오늘 토론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서범수 국민의힘 당대표비서실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백종헌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송언석 의원, 김영식 의원, 배준영 의원, 엄태영 의원, 윤두현 의원, 이주환 의원 등 원내 인사들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계에서 다양하게 참석했다.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난 8월 친환경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점유율 4.1%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도 테슬라 전기차가 친환경차 중 14.8%의 누적등록 점유율을 보이며 눈에 띄게 성장했는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테슬라 전기차가 채택하고 있는 플러시 도어(flush door)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12월 한남동에서 테슬라 모델X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갇혀 대피를 못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는데, 올해 4월에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모델S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완전 진화에만 10만L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자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되었다.뿐만 아니라 시동이 꺼지거나 주행중일때는 손잡이가 문 안으로 매립되는 플러시 도어 특성상 차량 사고가 발생하면 전력 연결이 어려워 탑승자 탈출과 구조가 취약하다는 비판이 일면서 차량 내 비상전력 의무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자근 의원은 전기차 화재 및 유사시에 대비한 차량내 비상급전 설치 의무화를 두고 업계, 학계, 정계 등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관련 토론회를 24일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토론회에는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이 (현 대림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 좌장을 맡았고, 김종훈 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미래차연구센터장, 김준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스마트안전실장, 김형구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제팀장, 장동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장이 토론으로 참여했고, 박성진 산업통상자원부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과 서정석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서기관이 정부 검토의견을 전달했다.구자근 의원은 “점증하는 전기차 수요와 시장발전 속도를 볼 때 플러시 도어를 비롯한 전기차 안전이슈에 선제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전달하며, “오늘 자리는 차량내 비상전원 설치라는 기술도입과 양산가능성, FTA재협상 등 산업부 소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하지만, 향후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역시 축사를 통해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의 균형을 이루는 합리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토론회의 개회 취지에 힘을 보탰다. 충남대 전기공학과 김종훈 교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36년을 기점으로 내연기관차 점유율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을 소개하며, “전기차 안전확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전기차의 대부분이 채택하고있는 수동개폐 형식으로는 인명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테슬라 모델에서는 전자식 개폐 시스템으로 인해 대책이 필요하다”며 “전력차단시 비상 전력 설치로 전 차종에서 전자식 및 수동 개폐 가능 의무화를 검토해야한다”고 덧붙였다.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미래차연구센터장은 “산업부,국토부,환경부 범부처적으로 자동차 성능과 안전체계에 관해 협력할 필요가 있으며 정비와 검사시에 배터리의 안전성을 체크하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김준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스마트안전실장은 “국내 자동차 제작사는 안전기준을 지키고 있으며, 비상전원의 관점에서 보면 국내차량은 기계적 장치로 문이 개폐되도록 하고 있어 특정차량의 문제를 전 차종에 제도화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형구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제팀장은 “국제적으로 안전을 확보하려는 논의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하나의 장치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보다 업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고, 장동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장은 “비상전력을 설치한다고 할때 에너지용량확보, 내구성, 지속성, 신뢰성을 포함하여 화재가 나거나 충돌시에 안전에 영향을 주면 안되는 부분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기술적인 검토의견을 덧붙였다.박성진 산업통상자원부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외부에서 문이 열리게 하는 안전기준을 도입하도록 미국에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FTA 이슈가 있다는 점을 주지했고, 서정석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서기관은 “비상전력장치라는 특정장치 설치는 국제적 공조논의가 필요하다”며, “친환경차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과제가 있는데 배터리 화재 취약성을 보완하도록 하겠다”라고 정부 검토의견을 전달했다. 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가 바꾼 일상…비대면을 위한 ‘화상 회의’의 부정적인 측면

    코로나19가 바꾼 일상…비대면을 위한 ‘화상 회의’의 부정적인 측면

    사회이슈
    2021-11-25 19:30:30 김정희
    지난 2019년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는 도시 빗장을 잠그고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은 물론 전 세계 여러 기업들이 재택근무로의 전환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화상 회의는 주요 의사소통 방식이 됐다. 하지만 화상 회의가 탄소 배출과 연관이 있어 환경 오염에 영향을 끼친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화상 회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에 접속해야 한다. 온라인 접속을 위해 여러 가지 데이터 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 과정에서 막대한 전기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데이터 처리는 기업별 데이터 센터에서 진행되는데 데이터 센터 운영과정에서 소모되는 전기로 인해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된다는 것이다. 만약 카메라를 켜고 1주일에 15회 회의를 진행했을 경우 1인당 약 9.4kg의 이산화탄소를 생성한다. 또한 화상 회의나 비디오 스트리밍을 1시간 정도 사용했을 경우 150~1000g의 이산화탄소와 약 10리터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화상 회의 중 카메라를 껐을 경우 이산화탄소와 물 사용량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 역시 존재한다. 프랑스 파리 소새 싱크탱크 ‘더 시프트 프로젝트(The Shift Project)’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가 디지털 기술과 관련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인터넷 트래픽이 급증한 상황은 놀라울 일이 아니다. 여러 가지 활동이 제약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집에 머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여러 가지 온라인 게임이나 VOD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019년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은 전 세계 전기 사용량의 약 1%에 그친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화상 회의와 같은 행위들이 차량이나 비행기를 이용해 대면 회의를 하는 것보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자동차나 비행기 역시 이산화탄소 발생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쉽게 종식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친환경 온라인 사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화상 회의를 할 경우 불필요하게 카메라를 켜두지 않는다. 또한 이메일함 속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는 것이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HD화질 대신 일반 화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사진=언플래쉬
  • 바다 채소 ‘해조류’ 전 세계 홀리다…환경적·영양적 가치 높아 친환경 식품으로 자리매김

    바다 채소 ‘해조류’ 전 세계 홀리다…환경적·영양적 가치 높아 친환경 식품으로 자리매김

    생태·환경
    2021-11-25 19:30:22 이동규
    최근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해조류인 김이 덩달아 인기를 끄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김은 필수 구매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2021년 트렌드 음식으로 해조류를 선정하기도 했다.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친환경적인 식품이기 때문이다. 우선 해조류 생산 과정이 농산물 생산과정에 비해 까다롭지 않다. 또한 환경에 그 어떤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농약과 비료가 없어도 바다에서 쉽게 자라 토지를 오염시키지 않는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하면 지난 2018년 1060만 톤이었던 전 세계 해조류 생산량이 지난해 3240만 톤으로 약 3배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해조류 양식은 세계 식량 생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우리나라의 해조류 수출량 역시 2020년 9.6%에서 2019년 26.4%로 껑충 뛰어 올랐다. 해조류의 또 다른 강점은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다. 1ha 당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다시마의 경우 약 48톤, 소나무의 경우 8~12톤으로 다시마가 소나무보다 약 4배가량 높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를 차지하는 축산업에도 해조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한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해조류를 섞인 먹이를 소에게 먹였을 경우 소의 트림과 방귀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의 양이 최대 95%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식이섬유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해조류는 영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바이오에너지나 친환경 소재에 사용할 수 있어 환경적인 가치 역시 높다. 최근 자연에 버려져도 완전 분해되는 점을 활용해 해조류로 만든 종이컵,일회용 접시,도시락 용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기업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전 세계 최대의 공통 이슈인 탄소 배출 절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인 해조류와 관련된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이 이뤄져야 할 때다. 사진=픽사베이
  • 경남 산청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지역환경문화 허브 역할 기대

    경남 산청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지역환경문화 허브 역할 기대

    사회일반
    2021-11-25 16:15:45 안상석
    지난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의 하나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는 새마을금고역사관의 개관식이 열렸다.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새마을금고 회원견학 및 금융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환경문화의 허브로도 기능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역사와 정체성 정립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역사관 건립 준비를 시작했으며, 산청군청과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3개의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전시 시설로 구성됐다. 제1전시관에서는 최초 새마을금고의 설립부터 중앙회 출범에 이르기까지 새마을금고 태동의 발자취를 담았다. 제2전시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금융을 주도해 온 새마을금고의 성장모습을 담고 있으며, 제3전시관은 지역사회를 넘어 범세계적인 금융포용을 꿈꾸는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새마을금고의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시설 및 금융경제교육 제공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금융교육의 장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에서 각각 설립된 다섯 개의 협동조합으로부터 시작해 58년의 역사를 거쳐 자산 234조 원, 거래자수 2천 1백만 이상의 순수 민족자본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새마을금고의 개척정신과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정신이 새마을금고역사관을 통해 영원히 보존되기를 희망하며 지역환경문화에 발전할수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김남국 의원-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배달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안전 교통환경문화 조성"

    김남국 의원-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배달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안전 교통환경문화 조성"

    이슈
    2021-11-24 20:00:10 안상석
    김남국 의원(사진)이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와 함께 전국 배달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4일 김남국 의원은 임종성 의원과 공동 주최하고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가 주관한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배달시장 확대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 현황과 배달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의원은 "배달플랫폼 시장 확장에 따라 이륜차 배달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더 많은 주문 건수를 확보해야 수익이 생기는 구조 탓에 과도한 배달 경쟁이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싼 보험료 탓에 배달노동자는 사고가 나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배달노동자들의 사회안전망 제공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석훈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장은 "현재 우리는 배달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배달플랫폼 시장은 급격히 성장했다"면서도 "배달플랫폼들의 과당 경쟁으로 인한 배달료와 수수료 인상이 배달노동자들을 속도 경쟁으로 내몰았다"고 짚었다. 이어 김의원은 "생계를 위한 속도 경쟁이 결국 교통법규 위반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여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도 전국적으로 연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좌장은 이상호 한국폴리텍2대학 학장이 맡았으며 이홍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과장과 남우근 한국비정규센터 정책위원이 각각 발제했다. 이홍원 과장은 "지난해 기준 배달종사자 수는 39만명으로 추산되고 전국에서 경기도 내 부상자 또는 사망자가 가장 많다"면서 "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에서는 배달종사자를 위한 온라인교육, 각종 미디어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향후 실시간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에 둔 예방사업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남우근 정책위원은 "배달노동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수성을 반영한 '노동관계법상 근로자' 인정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위험한 사고에 빈번하게 노출되는 점을 고려해 사회보험 개선이 시급하다"고 했다.서윤정 용인지역 맘카페 용인마녀 운영자는 "빠른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관련 법 제정으로 안전한 배달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돼 아이 키우기 안전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경남 산청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지역환경문화 허브 역할 기대

    경남 산청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지역환경문화 허브 역할 기대

    사회일반
    2021-11-24 19:23:03 안상석
    지난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의 하나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는 새마을금고역사관의 개관식이 열렸다.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새마을금고 회원견학 및 금융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환경문화의 허브로도 기능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역사와 정체성 정립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역사관 건립 준비를 시작했으며, 산청군청과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3개의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전시 시설로 구성됐다. 제1전시관에서는 최초 새마을금고의 설립부터 중앙회 출범에 이르기까지 새마을금고 태동의 발자취를 담았다. 제2전시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금융을 주도해 온 새마을금고의 성장모습을 담고 있으며, 제3전시관은 지역사회를 넘어 범세계적인 금융포용을 꿈꾸는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새마을금고의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시설 및 금융경제교육 제공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금융교육의 장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에서 각각 설립된 다섯 개의 협동조합으로부터 시작해 58년의 역사를 거쳐 자산 234조 원, 거래자수 2천 1백만 이상의 순수 민족자본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새마을금고의 개척정신과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정신이 새마을금고역사관을 통해 영원히 보존되기를 희망하며 지역환경문화에 발전할수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라면 한 개당 발생하는 비닐 쓰레기 3장…환경 오염 막기 위한 식용 포장지 개발 주력

    라면 한 개당 발생하는 비닐 쓰레기 3장…환경 오염 막기 위한 식용 포장지 개발 주력

    사회이슈
    2021-11-24 19:17:17 이동규
    세계 환경 오염의 원인인 일회용 플라스틱과 함께 일회용 비닐봉투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새로운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년 5천 억장 이상의 일회용 봉투가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바다에서 건져지는 비닐봉투의 양은 무려 2만4천 톤에 달한다. 비닐봉지의 자연 분해 시간이 최대 천 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면 얇은 비닐봉지가 환경에 얼마나 유해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세계 여러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가지 방안을 내놓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과자나 치즈 등에서 발생되는 포장지를 아예 발생시키지 않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인스턴트식품의 대표 주자인 라면은 손쉬운 조리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라면 하나에서 발생하는 비닐봉지의 수는 최소 3장이다. 면을 담는 비닐 포장지와 스프를 담는 비닐 포장지 2장을 합쳐 최소 3장이 발생된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라면이 출시되고 있는데 스프 비닐 포장지만 3개가 넘는 제품도 있다.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의 한 제품 디자인 업체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것은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프 포장지를 개발한 것이다. 감자전분,글리세린,물로 만들어진 스프 포장지는 얇은 형태의 필름 포장지처럼 생겨 라면을 감싸고 있는 형태다. 라면을 통째로 끓이면 1분 안에 녹아 포장지가 단 한 장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감자전분 등의 성분으로 인해 국물에서 깊은 맛이 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하지만 스프와 면이 함께 있는 일체형 라면의 포장이 기존 제품들과 달리 견고하지 못해 겉포장지는 여전히 필요한 부분이다. 미 농무부 산하 동부지역연구센터는 우유 단백질로 만든 포장지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시중에는 이미 먹을 수 있는 포장지를 개발한 여러 사례가 존재하지만,대부분 녹말이나 탄수화물으로 구성된 것으로 단백질을 이용해 만든 포장지는 이 사례가 최초다. 단백질 포장지의 경우 치즈나 소시지 같은 제품에 주로 사용된다. 만약 단백질 포장지로 쌓여있는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포장지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먹으면 된다. 우유 단백질로 만든 포장지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비닐 포장지와 비교했을 때 산소 차단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음식물 산화를 막는 효과가 기존 포장지보다 500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먹을 수 있는 포장지는 비닐 포장지를 소각하거나 매립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환경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또한 포장지에도 각종 영양성분을 첨가해 영양가를 높일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하지만 해결해야할 문제들 역시 존재한다. 단백질로 만들어진 소재의 경우 생물학적 분해가 빨라 그 기능이 오래가지 못한다. 여러 가지 단점들은 보완한 제품 출시와 상용화가 시급하다. 플라스틱과 비닐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 오염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역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여러 방안을 통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주력해야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보호기술에 상용화 되는 ‘AI’…지속적 개발·정교한 기술로 에너지 절감 효과 높여

    환경보호기술에 상용화 되는 ‘AI’…지속적 개발·정교한 기술로 에너지 절감 효과 높여

    Daily기획
    2021-11-24 19:17:02 김정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환경보호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인 AI는 인간의 학습·추론·지각능력과 함께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말한다. 결국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하는 것으로 현대 기술이 정점으로 불리고 있다. 그동안 인공지능은 음악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AI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그 기술이 더욱 정교해졌고 그 결과 AI가 사람을 대신해 일을 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대기 오염 방지,에너지 절감과 같은 환경보호에 AI기술을 적용해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하다. 국내 한 기업의 경우 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데이터센터란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저장장치 스토리지 등이 설치된 시설이다. 우리가 매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이용해 사용하는 온라인게임이나 VOD 등 온라인상의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시설로 24시간 365일 가동된다. 이 과정에서 소모되는 막대한 전력은 물론 데이터센터 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각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기업은 AI가 적정온도에 맞게 에어컨을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해냈다. 사람이 직접 온도 조절을 했을 때보다 AI를 활용해 온도조절을 했을 경우 전력 손실이 훨씬 덜했다. 또 다른 기업의 경우 AI를 활용해 건물 냉·난방 설비를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냉·난방과 관련된 구조나 실내 공간 현황 등을 미리 학습해 건물 내부를 AI가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모든 데이터를 분석한 AI가 상황에 맞게 건물 내부의 온도를 조절하고 있으며 실제 한 사옥에 이 시스템을 적용시켜 에너지 소비량을 약 11% 가량 감소시켰다고 전했다. 에너지 감소와 함께 오염 배출 방지에도 AI 기술이 상용화 되고 있다. 국내 한 기업이 AI 기술을 소각로에 적용시킨 것이 그 예다.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폐기물 소각로의 운영 효율을 늘리기 위해서다. AI가 소각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모아 분석해 최적의 소각로 운영방법을 운전자에게 안내하는 형식이다. 이번 기술 개발로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일사화탄소를 연 평균 2톤씩 저감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AI의 급속한 발전은 미래 세대의 일자리를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 역시 존재한다. 실제 영국의 경제학자와 AI 전문가는 향후 10~20년 사이 AI로 인해 노동시장 일자리의 47%가 자동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시대적 흐름은 AI를 향하고 있다. AI로 인한 경제 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여러 기반을 통해 AI와 노동자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시켜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출시…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출시…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이슈
    2021-11-23 20:06:12 안상석
    지프가 23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최근 美 시사 전문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 SUV’로 선정된 데에 이어, 美 자동차 평가 전문기관인 ‘워즈오토(WardsAuto)’ 선정 ‘베스트 10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1년만의 완벽 진화,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 11년만의 완벽한 진화를 거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Grand Wagoneer)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운전석의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휠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사각형의 지프 엠블럼이 운전자를 반긴다.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실내 전체를 감싸고 있는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에는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가 적용되며, 파워 마사지 시트(1열)와 버킷 시트(2열)를 지원해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온/오프를 넘나드는 강력한 주행 성능 강력한3.6L V6 24V VVT 업그레이드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6,400rpm), 최대토크 35.1kg·m(@4,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의 다단화를 통해 모든 속도 영역에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하여 정숙성, 가속 반응성, 효율성 등을 향상시켰다. 또한,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4X4 시스템은 2.72:1 기어비의 낮은 토크 제어로 오프로드 기동성이 향상되었으며, 다수의 센서가 사전에 토크 분포를 조정하여 미끄러운 노면에 즉각 반응, 주행 조건에 따라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으로 도심의 온로드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의 험로 주행 시 모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110개 이상의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완벽한 진화 올 뉴 그랜드 체로키L에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명성에 맞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110개 이상의 주행 안전 편의 사양들이 대거 적용되어 있다.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고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모니터링 센서로 인접한 차량을 감지하여 경고를 주는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2-3열 탑승자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뒷좌석 모니터링 카메라 및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와 같은 주행 안전 보조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지원된다. 최고 사양인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결합하여 작동하는 자율주행 레벨2 등급의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시스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나이트 비전 카메라 시스템, 운전자 졸음 감지 시스템 그리고 주차 편의성을 제공하는 파크센스(ParkSense) 평행/수직 주차 및 출차 보조 시스템(제동 포함)으로 안전운행을 돕는다. Hi-Fi 오디오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매킨토시(McIntosh)’ 사가 그랜드 체로키 L만을 위한 사운드 시스템을 디자인,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동급 세그먼트 내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T맵’이 장착되었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은 물론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무선 충전 패드가 장착되어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출시와 동시에 ‘최고의 패밀리 SUV’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SUV 라인업으로 인정받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기준이 높은 한국 고객들의 기대에도 충분히 부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프는 사전 계약 고객 300명에게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지프 전용 프리미엄 골프백 세트를 증정하며, 재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7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 상품권’ 또는 ‘주유 상품권’을 택일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보호단체 vs 지역 주민, 소통과 의견 조율이 필요할 때 

    환경보호단체 vs 지역 주민, 소통과 의견 조율이 필요할 때 

    국내이슈
    2021-11-23 19:43:15 김정희
    섬진강 준설과 관련, 여러 우려와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섬진강 하구유역에서 대규모 준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준설사업은 홍수 등에 대한 섬진강의 범람 피해를 막고, 채첩 자원량 증대를 위한 사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여수MBC 측은 논란과 관련한 보도를 통해 여러 시각으로 살펴봤다. 하지만 일부 환경단체 측은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양 측 입장이 팽팽해 앞으로의 상황에 이목을 집중시킨다.최근 섬진강 하구 유역에 위치한 신비, 두곡지구에서는 대형 포크레인 등이 강 속에 있는 퇴적토를 파는 등의 작업을 펼치고 있다. 하동군을 비롯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측은 오는 2022년 3월까지 약 백 억 여원의 사업비로, 이 일대의 백이십팔만여 제곱미터 면적에 관한 퇴적토 준설 사업 중인 것이다.그렇다면 왜 섬진강 준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일까? 바로 홍수기다. 홍수기 섬진강의 범람 피해 등의 재발 등을 방지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는 재첩 등의 자원량을 확대한다는 사업이다. 하지만 주민들과 환경운동단체 측의 입장이 갈리며 논란이 일고 있다. 섬진강 유역 주민들은 하루빨리 준설돼 재첩 서식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생업의 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환경운동연합 측은 반대 입장이다.홍수 피해를 막기 위한 명분 등으로 섬진강을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우리 고유의 자연 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될 뿐만 아니라 염해 피해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바닷물 역류가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우려의 입장을 표하고 있다. 양 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강력하게 공사를 진행하기 전 소통과 의견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김승남,영농태양광 제정법, 농민기본소득을 위한 농촌살리기 법

    김승남,영농태양광 제정법, 농민기본소득을 위한 농촌살리기 법

    이슈
    2021-11-23 14:05:03 안상석
    김승남 국회의원(사진)은 11월 22일 KBS 광주전남 뉴스에서 방영된 “영농형태양광법 철회요구”와 관련해서, 발의한 법안과 전혀 다 른 내용임을 밝혔다. KBS의 영농태양광 관련 보도는 김승남 의원이 발의한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약칭:농민발전기본소득법)’의 내용과 기존 농촌태양광과 영농태양광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일부 농민단체의 의견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해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농어촌파괴형 풍력 태양광 반대 전남연대회의」는 김승남의원이 대표발의한 영농형태양광 법안이 태양광업자와 대지주의 이익을 보장하는 법안이고 농촌을 파괴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제정법의 내용은 오히려 농지를 보호하고 무분별한 태양광사업자들도부터 농민들에게 발전수익을 되돌려주는 법안이라고 밝혔다.  영농태양광은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벼 등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기존 농사를 그대로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형태로 농지를 없애고 태양광시설을 설치하는 농촌태양광과는 본질부터 다르다.  영농태양광 시설의 편법 운영을 막기 위해 비농업인과 태양광업자의 사업추진을 강력히 제한하고, 임차농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으나 KBS 뉴스 보도는 법안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태양광 업자와 대지주의 이익만을 위한 법안으로 보도했다.  김승남 의원이 발의한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약칭:농민발전기본소득법)’은 한농연 등 6개 농민단체·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를 얻었고, 여러 지역 농협 조합장들은 제정안 발의를 찬성하는 성명서를 준비 중에 있다.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허점은 농지를 잡종지로 용도 변경해야만 발전사업과 개발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농지가 줄어들고 있다. 또한 농어촌 내에서도 농업진흥구역내 농지를 가지 사람과 농업진흥구역 외 농지를 가진 사람들 간에 빈부격차를 가중시켰다.김승남 의원은 “농지를 보호할 목적으로 추진한 법안을 농지파괴형으로 매도하는 것은 제정안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반대를 위한 트집이다”며 “정정보도를 통해 농민들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커피 가루 활용한 연료-신발 개발이 주는 의미…진정한 커피 공화국으로 거듭나려면

    커피 가루 활용한 연료-신발 개발이 주는 의미…진정한 커피 공화국으로 거듭나려면

    사회이슈
    2021-11-23 13:39:49 이동규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크다. 전국 커피숍의 수만 8만 개가 넘고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은 300잔이 훌쩍 넘는 수치다.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스턴트커피를 넘어 이제는 원두커피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커피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환경 오염은 심각해지고 있다. 커피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원두커피를 내리고 난 뒤 생기는 커피 찌꺼기가 환경 문제와 직결됐기 때문이다. 커피숍에서 배출되는 일회용 컵의 경우 컵 표면에 잉크로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한 모든 매장바다 컵의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에서 배출되는 일회용 컵의 95% 이상은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각이나 매립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커피 찌꺼기 역시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땅에 매립된 축축한 커피 찌꺼기는 썩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이 이산화탄소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영국과 핀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연료와 운동화 등을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한 회사는 수백 개가 넘는 커피숍에서 커피 찌꺼기를 수거해 말려 압축한 뒤 연료로 재탄생 시켰다. 핀란드에 있는 회사의 경우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운동화를 만들었다. 커피 찌꺼기와 플라스틱 알갱이를 섞어 운동화 표면 재료를 만든 것이다. 운동화 한 켤레를 만드는데 사용된 커피 찌꺼기는 약 20컵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커피 컵의 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BBC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한 스타트업 업체에서는 100%로 만들어진 재활용이 가능한 컵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플라스틱이 전혀 섞이지 않은 이 컵은 개발에만 10년 이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오염물이 묻은 컵의 경우 재활용 업체에서 수거하지 않는 점을 확인한 업체는 100% 종이로 컵을 만들어 매립될 경우에도 잘 썩게 만든 것이다. 현재 이 컵은 뉴욕의 한 대학 교내 카페와 인도네시아에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최근 각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캡슐 커피에 대한 변화도 일고 있다. 이는 커피 머신에 캡슐을 넣어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식인데 편리함을 최고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방식이다. 하지만 여기에 사용되는 캡슐 역시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어렵고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땅에서 썩게 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캡슐 용기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한국 역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가 등장 하고 있다. ‘친환경’이라는 흐름을 타고 여러 관련 기업들 역시 이 바람에 함께 동참해 환경 보호도 하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커피 공화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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